쏘나타, 선루프 결함으로 리콜 실시 '주행 중 떨어질 수 있어'
WORLD NEWS 2016. 10. 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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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미국에서 현대자동차 쏘나타의 선루프 결함이 발견되어, 62,811대의 차량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에 해당하는 차량은 2014년 5월28일 부터 2016년 3월 18일 사이에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된 '쏘나타'와 '쏘나타 하이브리드'차량이다.
파노라마 선루프에 부착되어, 선루프 패널의 소음을 줄이는 윈드 디플렉터(Wind Deflector)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열고 닫는 과정에서 분리되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 리콜 원인이다. 현대차는 선루프 분리 신고접수는 있었지만, 이번 결함으로 발생한 사고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리콜 해당 차주는 우편 등을 통해 리콜 통지를 받을 수 있으며,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국내에서도 해당 선루프가 장착된 소나타 2만여대에 대해 동일한 리콜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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