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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벤틀리 플라잉스퍼

세계 명차 벤틀리의 하이엔드 럭셔리 세단 '플라잉스퍼'가 국내 누적 판매 2,000대를 돌파한 하이엔드 럭셔리 세단으로 등극했다. 

벤틀리코리아는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플래그십 세단 플라잉스퍼 국내 2,000호 고객의 특별한 차량 인도식을 진행했다.

이번 인도식은 세계 최초로 '컨템포러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콘셉트가 반영된 서울 청담동 소재 플래그십 리테일 전시장, 벤틀리 큐브 3층 ‘바투르 스튜디오 스위트’에서 열렸다.

인도식에는 크리스티안 슐릭 벤틀리코리아 총괄상무가 참석, 고객에게 직접 차량을 인도하며 축하를 전했다. 벤틀리서울은 2,000호 고객을 위해 영국 왕실에 납품되는 폴 당장 에 피스 샴페인과 함께 특별한 만찬과 다과를 마련했다.

플라잉스퍼 국내 2,000호 차량은 아름다운 매그놀리아 컬러의 플라잉스퍼 아주르 모델로, 고객의 취향과 안목에 맞춰 유니크한 가죽 및 베니어 조합으로 꾸며졌다.

플라잉스퍼는 2006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하이엔드 럭셔리 세단 중 유일하게 국내 누적 판매 2,000대를 돌파한 벤틀리의 대표 모델로, 우아한 디자인과 럭셔리함,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고루 갖춰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벤틀리 모델로 꼽힌다.

이번에 차량을 인도받은 고객은 "기념비적인 2,000번째 플라잉스퍼의 주인공이 되어 기쁘다"라며, "플라잉스퍼의 품격과 세련된 디자인, 비교할 수 없는 고급스러움에 반해 구매를 결정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크리스티안 슐릭 총괄상무는 "2,000번째 플라잉스퍼가 고객에게 인도되는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벤틀리와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고객의 모든 순간이 빛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벤틀리서울은 벤틀리와 플라잉스퍼에 대한 한국 고객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Yours sincerely, Bentle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벤틀리 공식 전시장을 방문, 신규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5년 보증 및 5년 유지보수 서비스, 벤틀리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한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 1년 신차 교환 및 3년 자기부담금 면제 등 매력적인 혜택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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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 친환경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영국 명차 브랜드 벤틀리도 전동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벤틀리는 지속 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 전략인 '비욘드(Beyond) 100'에 따라 오는 2025년부터 전기차를 대거 출시할 계획이다. 

최근 벤틀리는 럭셔리 자동차업계에서 가장 대담한 계획인 '비욘드 100 가속화' 전략을 발표했다.

벤틀리는 해당 전략에 따라 5가지 야심찬 핵심 계획을 포함한 '파이브 인 파이브(Five in Five)'플랜을 통해 2025년부터 매년 새로운 전기 신차를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벤틀리는 향후 10년 간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에 25억 파운드(4조 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25년부터 영국 크루 본사에서 설계, 개발한 벤틀리 첫 전기차를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벤틀리는 "비욘드 100 가속화 전략과 새로운 투자는 제품 자체부터 회사 전체 운영 방식까지 벤틀리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2030년 완전한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가장 최근에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벤틀리는 향후 2년 안에 태양 전지판의 수를 3만 개에서 4만 개로 늘려 크루 현장에서의 자체 에너지 생산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벤틀리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헤리티지 컬렉션부터 현재 판매 중인 모델 라인업 전체에 지속 가능한 차량용 바이오 연료를 사용하는 방법을 조사 중이다.

새로운 드림 팩토리는 제조과정에서의 환경적 영향을 완전히 줄일 수 있는 접근 방식이 적용된다.

이미 2019년에 탄소 중립 생산을 달성한 벤틀리는 2030년까지 크루에서 생산된 모든 차량의 물 소비량, 매립 폐기물 및 기타 환경 영향을 절대적으로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벤틀리는 2022년 플라잉스퍼 PHEV 출시와 함께 안목 있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벤테이가 PHEV의 5개 파생 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해 전체 판매량의 20% 이상을 하이브리드 제품군으로 채운다는 계획이다.

한편 벤틀리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14,659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11,206대를 기록했던 전년 대비 31%나 높은 수치다.

이로써 벤틀리는 9년 연속 글로벌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하는데 성공했으며,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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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벤틀리가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해 상품성을 높인 '2022년형 플라잉스퍼'를 공개했다.

2020년형 플라잉스퍼는 최첨단 버추얼 프로토타이핑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 소음과 진동을 극단적으로 줄이고, 실내의 쾌적함과 안락함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기본사양 역시 대폭 강화됐다. 실내 공기의 질을 향상시키는 에어 이오나이저를 비롯해 핸즈 프리 트렁크 오픈 기능 탑재, 확대된 안전 사양 및 탑 뷰 카메라, 웰컴 라이트, 자동 조광 미러 등을 포함하는 '시티 스펙'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특히 공기 이온화 시스템은 중앙의 에어컨 통풍구를 통해 음이온 입자를 내뿜어 실내공기 중의 먼지나 알레르기 성분을 가까운 표면으로 달라붙게 해 실내 공기 질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기본으로 선택 가능한 외관 색상은 새로운 색상인 캠브리안 그레이 컬러를 포함해 63가지로 늘어났다.

실내에는 새틴 마감 처리가 된 0.1mm 두께의 오픈 포어 우드 베니어도 새롭게 제공된다. 크라운 컷 월넛, 다크 버 월넛, 코아 베니어 모두 오픈 포어 마감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벤틀리 고유의 오픈 포어 마감은 왁스처럼 마감처리 됐음에도 불구하고, 천연 나무 소재들의 자연스러운 색과 질감을 완벽하게 살린 방식이다.

또 2022년형 플라잉스퍼 개발에 최초 적용된 버추얼 프로토타이핑 기술은 차체 디자인에서부터 생산, 테스트에 이르는 과정까지의 자원 및 시간을 줄여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특히 실물 차량 생산 이전에 소음 및 진동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어 차체에서 발생하는 진동 및 타이어로부터 발생하는 소음,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 등을 사전에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중량 최적화 프로그램을 통해 40개 부품들을 재배치하고 동시에 방음재들을 최적의 위치에 배치시킴으로써 새로운 차원의 정숙성을 구현했다.

혁신적인 버추얼 프로토타이핑 기술은 지속 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 기업을 선도하고자 하는 벤틀리모터스의 획기적인 'Beyond100'전략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벤틀리모터스는 2030년까지 차량의 생산 및 운행까지 모든 과정에서의 탄소 중립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형 플라잉스퍼에 적용된 기본 사양들은 국내 도입된 기존 2021년형 플라잉스퍼 코리안 스펙에도 대부분 기본 적용돼 있으며, 앞으로 도입될 2022년형 한국형 모델에도 앞서 소개된 버추얼 프로토타이핑 등의 첨단 기술이 차량 생산 개발 및 생산 단계에서 적용될 예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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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 벤틀리 플라잉스퍼 V8 」



벤틀리 플라잉스퍼 V8은 지난 2014년 제네바 모터쇼서 최초 공개된 럭셔리 4도어 세단이다. 


벤틀리 특유의 강력한 성능과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되는 궁극의 럭셔리를 선사하며, 시대적 요구까지 반영한 효율성까지 모두 갖춘 모델이다. 



프리미엄급 세단에서 더 높은 수준의 고급성과 정교함을 원하는 고객들을 벤틀리로 인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세련된 차체, 정교한 수작업 및 첨단기술 등을 결합한 모델 특유의 독창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플라잉스퍼 V8의 심장으로는 최고출력 507마력, 최대토크 63.7kg.m의 4리터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시속은 295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불과 5.2초다. 


V8 엔진은 강력한 성능뿐만 아니라 비활성화 기술, 지능형 엔진 온도 관리, 에너지 회수 기술 등이 적용돼 높은 효율을 자랑하며, 한번 주유로 840km를 주행할 수 있는 공급 최강의 연료 효율성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고속도로 주행 연비는 10.5km/l에 달하며, 복합 연비는 7.4km/l, 도심 연비는 5.9km/l다. 



이 밖에도 4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 기어를 채택하고 있으며, 덕분에 모든 노면과 날씨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된 주행을 제공한다. 또 탁월한 승차감 활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컴퓨터 제어 방식의 독립형 에어 서스펜션으로 충격 흡수 및 완화 성능을 한층 끌어올렸다. 


선택 사양에 따라 차량 가격은 크게 달라지며, 국내 출시 가격은 2억 5000만 원부터다. 




「 벤틀리 뮬산 」 



세계 3대 명차 중 하나로 꼽히는 벤틀리의 플래그십 역할은 '뮬산'이 수행하고 있다. 


뮬산은 벤틀리 본사가 있는 영국의 크루(Crewe) 공장에서 장인들이 한 땀 한 땀 수작업해 제작하는 벤틀리의 최상위 모델로, 외관과 인테리어 컬러, 재질 등 모든 사양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최고의 고급성과 안락함은 기본이고 강력한 성능도 동시에 갖췄다. 벤틀리가 자랑하는 6,750cc V8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12마력, 최대토크 104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는 296km/h에 이른다. 거대한 차체에도 불구, 제로백(0→100km/h)은 불과 5.1초다. 



뮬산은 궁극의 럭셔리와 스포츠 드라이빙 성능을 이상적으로 조화시킨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 2010년 미국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프로토 타입이 공개된 이후 꽤나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계 부호들의 주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 디테일컷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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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세계 3대 명차 중 하나로 꼽히는 벤틀리가 '컨티넨탈 GT 스피드 블랙 에디션'의 뒤를 잇는 두 번째 블랙 에디션을 선보였다. 바로 플라잉 스퍼 V8 S 블랙 에디션이다. 


벤틀리의 블랙에디션은 단순히 차량을 검게 칠하는 정도의 수준에서 그치지 않았다. 블랙만이 가질 수 있는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차량 전반에 진하게 녹여냈다. 외장 컬러는 물론이고 라디에이터 그릴과 사이드 미러 캡, 도어 핸들, 휠 등 차량 곳곳이 블랙을 그대로 머금었고, 심지어 창문과 창틀, 헤드라이트까지 모두 블랙 컬러가 적용됐다. 

특히, 블랙 에디션 모델을 위해 특별 제작된 21인치 7-스포크 블랙 휠은 블랙만의 멋을 절정으로 이끌어준다. 벤틀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뮬리너 드라이빙 스펙을 통해 좀 더 스포티한 휠 2가지를 선택 옵션으로 제공하며, 브레이크 캘리퍼 또한 레드와 블랙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외관의 블랙 컬러는 실내 인테리어로 이어진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줄 피아노 블랙 우드 트림과 블랙 대시보드가 돋보이며, 화려한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물론 고객의 취향과 개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벤틀리답게, 블랙을 원치 않는 고객은 원하는 색상을 골라 실내에 적용할 수 있다. 

▲ 블랙이 싫다면 화이트 블루 외장 컬러를 선택할 수도 있다. 다만, 블랙에디션을 보러온 고객들이 해당 컬러를 선택할지는 의문이다. ▲


출력 및 파워트레인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최고출력 528마력, 최대토크 69.4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제로백(0→100km/h)은 4.9초, 최고 시속은 305km/h다. 엔진의 힘은 네 바퀴에 그대로 전달되며, 토크 배분은 앞 40%, 뒤 60%로 주행 안정감을 끌어올렸다. 

벤틀리 플라잉스퍼 V8 S 블랙 에디션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플라잉스퍼 V8 S의 가격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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