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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현대차와 기아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세계적 권위의 상을 거머쥐며 브랜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기아는 '2024 레드 닷 어워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 3개, 본상 16개를 수상했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 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으로 나눠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한다.

현대차는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모델을 활용한 인쇄 광고물과 '아이오닉 5 로보택시 자율주행 기술 캠페인 영상', '아이오닉 랩&E-GMP 퍼포먼스'가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포니 쿠페 콘셉트의 귀환을 기념하기 위해 49년 만에 선보인 포니 인쇄 광고물은 자동차 광고의 황금기인 1970년대에서 영감을 받아 실제 과거 현대자동차 광고물들의 문구, 배열, 사진 편집 기술 등 고전적 요소를 참고해 제작했다.

현대차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을 보여주는 아이오닉 5 로보택시 자율주행 기술 캠페인 영상은 시각 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들이 이동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미래를 나타내면서 현대차의 브랜드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의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영상은 지난 6월에 열린 '2024 뉴욕 페스티벌 광고 어워드'에서 영상 기법 부문 은상, 영상 부문 동상을 수상했으며 8월에 열린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는 PR 부문에서 금상, 영상 부문에서 크리스탈을 수상했다.

아이오닉 랩&E-GMP 퍼포먼스는 태국 방콕에 있는 아이오닉 랩 공간으로 아이오닉의 선진화된 기술과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즐길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유기적 퍼포먼스를 보이는 E-GMP 로봇을 전시해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의 기술력과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어워드에서 아이오닉 5 로보택시 자율주행 기술 캠페인 영상은 광고 분야 최우수상과 필름 & 애니메이션 분야 본상, 아이오닉 랩&E-GMP 퍼포먼스는 공간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우수상과 리테일 디자인 분야 본상을 동시 수상하며 현대자동차의 우수한 기술력이 발현할 새로운 모습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포니 쿠페 콘셉트 광고물과 더불어 포니 헤리티지와 관련한 전시 브랜딩, 잡지, 북디자인 프로젝트 등도 본상을 받으며 오늘날에도 지속적으로 영감을 주는 현대차의 유산인 포니의 의미를 더했다.

이밖에 현대차는 1999년부터 2023년까지 7회의 여자 월드컵을 후원해 온 역사와 여자 축구 발전사를 조명한 광고인 '피파 우먼 월드컵', 만우절 캠페인으로 반려견을 위한 새로운 이동수단을 소개한 '현대 2024 도그빌리티' 등을 포함 총 14개의 본상을 받으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기아는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만든 문구류 디자인과 올해 CES 2024에서 공개한 PBV 전시 영상이 본상을 수상했다.

창립 80주년 기념 문구류 디자인은 8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모빌리티 브랜드로서 이룩한 기아의 성과와 미래 지속 가능한 비전을 계속 이어갈 것임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고객의 삶과 함께 세상의 변화를 만드는 기아의 모습을 표현했다.

'영감을 주는 공간'이라는 CES 2024 부스 콘셉트 아래 제작한 CES 전시 영상은 PBV가 가져올 새로운 삶의 모습을 전달했다. CES 전시 공간을 재해석해 만든 전시 영상은 기아의 브랜드 가치와 디자인 철학을 반영하고 고객 관점에서 이해하기 쉬운 PBV 시나리오의 영상화를 통해 PBV가 선보일 미래 우리 삶의 모습을 다채롭게 제시했다.

관련해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대차와 기아가 제조업 기반의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브랜드 디자인 및 마케팅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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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스포츠&칸 블랙 엣지 패키지

KG모빌리티가 렉스턴 스포츠&칸에 블랙 특화 디자인과 커스터마이징 사양으로 구성한 ‘블랙 엣지 패키지’를 신규 운영한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국내 전체 픽업트럭 점유율 82%(2023년 기준)를 차지하며 내수 픽업 시장을 이끌고 있는 대표 픽업 모델로, 이번 신규 패키지 운영으로 기존 차량에 새로운 이미지를 주고 블랙의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블랙 엣지 패키지'는 실내외 곳곳에 블랙 색상을 포인트로 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휠 아치&도어 가니쉬 등 커스터마이징 사양 위주로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렉스턴 스포츠&칸의 주력 모델인 프레스티지와 최상위 모델인 노블레스에서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외관은 라디에이터 그릴, 아웃사이드 미러, 유틸리티 루프랙, 전면 범퍼 하부 가니쉬,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 또는 20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 전면 윙 로고, 테일게이트 레터링 등 주요 디자인이 블랙 색상으로 꾸며진다.

실내 공간은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 가니쉬, 대쉬보드 수평형 가니쉬, 엔진 시동/정지 버튼 스위치 링 가니쉬 등이 블랙으로 표현된다. 커스터마이징 사양으로는 볼륨감을 강조하는 휠 아치&도어 가니쉬가 적용되어 웅장함을 준다.

블랙 엣지 패키지는 고객선호도가 높은 마블그레이, 샌드스톤 베이지, 아마조니아 그린, 그랜드 화이트, 스페이스 블랙 등 5가지 외장 색상에 적용 가능하다.

렉스턴 스포츠의 가격은 모델 별로 와일드 2,911만원, 와일드 플러스 3,360만원, 프레스티지 3,510만원, 노블레스 3,863만원이며, 렉스턴 스포츠 칸은 와일드 3,172만원, 와일드 플러스 3,611만원, 프레스티지 3,741만원, 노블레스 4,078만원이다. ‘블랙 엣지 패키지’ 적용 시 60만원이 추가된다.

이외에도 KGM은 오는 12월부터 5인승 이상의 차량에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렉스턴 스포츠&칸의 모든 모델에 차량용 소화기를 기본 탑재, 화재 등 안전 사항에 적극 대응한다.

관련해 KGM 관계자는 “고급스러움을 주는 블랙 콘셉트의 디자인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이며 위축된 내수 시장에 차별성을 주고자 했다”라며 “블랙 색상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다 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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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기아(KIA)가 오는 6일까지(현지시간) 폴란드 키엘체 전시센터서 개최되는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9MSPO 2024)'에 참가한다.

올해 32회째를 맞이한 MSPO 방산전시회는 동유럽 최대 규모의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로, 지난 199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기아는 작년부터 참가를 이어오고 있다.

기아는 ‘중형표준차(KMTV) 캡샤시’를 유럽 최초로 공개한다. 기아의 중형표준차는 기존 2½톤, 5톤 군용 표준차량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차량으로, 전후방 카메라,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되어 병력과 물자를 보다 안전하게 수송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m 깊이의 하천을 건널 수 있는 도섭 능력, 60% 종경사(전진, 후진을 통해 경사로를 오르내리는 것) 및 40% 횡경사(옆으로 기울인 채 주행하는 것) 등판 능력, 최대 22명까지 탑승이 가능한 수송 능력 등을 갖추고 있어 험난한 주행 환경에서도 뛰어난 기동성을 발휘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중형표준차 캡샤시는 프레임, 엔진 등 차량의 기본 뼈대로 구성된 베어샤시에 캐빈룸(운전자와 승객이 타는 공간)만 장착된 차량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개발될 수 있어 고객 맞춤형 차량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기아는 ‘소형전술차(KLTV) 베어샤시’도 함께 전시한다. 소형전술차는 강력한 동력 성능에 기반한 기동성을 통해 군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차량으로, 방탄유리 및 패널, 대인지뢰 방호 플로어 등 여러 안전 사양을 적용해 유사시 탑승자의 생존 가능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기아의 소형전술차는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아 우리 군뿐만 아니라 동남아, 중남미 등에 수출되고 있으며 최근 폴란드 군용차량 교체 사업에서 신규 차량으로 선정된 바 있다. 소형전술차 베어샤시는 캡샤시에서 캐빈룸을 제외한 차량으로, 장갑차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장비로 개발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

관련해 기아 관계자는 “이번 MSPO 2024에서 중형표준차 캡샤시, 소형전술차 베어샤시 등 군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이동을 돕는 다양한 특수차량들을 선보였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혁신 기술을 적용한 특수차량들을 개발함으로써 군용 모빌리티의 미래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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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뱅퀴시

영국 애스턴마틴이 전설적인 모델 '뱅퀴시'의 귀환을 알렸다. 

새로운 애스턴마틴 뱅퀴시는 애스턴마틴의 111년 역사 속 가장 강력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뱅퀴시(Vanquish)는 애스턴마틴의 전설적인 프론트 엔진 스포츠카 라인업의 정점에 선 기술적 명작으로 평가된다. 

신형 뱅퀴시는 뛰어난 자체 엔지니어링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며, 애스턴마틴의 계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계 최고 수준의 V12 엔진과 최첨단 주행 기술이 적용된 맞춤형 섀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카본 파이버 차체, 그리고 현대적인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인테리어가 특징적이다. 

신형 뱅퀴시는 연간 1000대 미만으로 생산이 제한되어 울트라 럭셔리 차량으로서의 독보적인 희소성을 유지한다.

새로운 5.2리터 트윈 터보 V12 엔진을 탑재한 뱅퀴시는 835마력의 놀라운 출력과 1000Nm의 토크를 발휘하고, 기어 변속 없이도 강력한 가속력과 345km/h의 최고 속도로 슈퍼카 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는 지금까지 출시된 애스턴마틴의 양산 차량 중 가장 빠른 속도다. 

뱅퀴시에 적용된 V12 엔진은 내부 연소 과정의 모든 단계를 정교하게 다듬은 결과, 전례 없는 성능과 효율성을 달성하는 동시에 세계 시장의 최신 배출 가스 규제 또한 충족한다.

정밀하게 조정된 뱅퀴시의 섀시는 다양한 주행 조건에 맞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뱅퀴시에 적용된 가장 정교한 파워트레인과 섀시, 브레이크 제어 시스템은 대륙을 누비는 GT 차량의 편안함과 슈퍼카의 정밀성, 활용성, 몰입감 넘치는 즐거운 주행 경험이 완벽하게 결합된 독특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관련해 애스턴마틴의 로렌스 스트롤 회장은 “뱅퀴시 출시로 애스턴마틴의 차세대 스포츠카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며, “모든 면에서 진정한 플래그십 모델인 뱅퀴시는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 시장에서 가장 강력하고 아름다우며, 가장 흥미로운 차량을 만들겠다는 애스턴마틴의 미션을 확실하게 입증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 점에서 뱅퀴시는 가장 애스턴마틴다운 차량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정교한 디자인과 완벽한 설계로 차세대 차량 애호가들을 위한 성능, 스타일,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라 전했다. 

< 애스턴마틴 뱅퀴시 디테일 컷 >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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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BMW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개최를 기념해 이번달 30일까지 BMW 프리미엄 골프 패키지를 총 10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BMW 프리미엄 골프 패키지는 오는 10월 경기도 파주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골프 팬들에게 BMW 라이프스타일만의 품격 있는 제품과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패키지는 BMW 프리미엄 골프백 및 보스턴백, BLC 2024 주말 일일 갤러리 입장 티켓으로 구성됐다.

BMW 프리미엄 골프백은 BMW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인 BMW 7시리즈 및 i7의 뒷좌석 프라이버시 글라스, 리어라이트 등에 적용된 기하학적 무늬를 반영해 7시리즈만의 중후하고 견고한 매력을 표현했다. 

소재 역시 자동차 시트 제작에 실제로 사용되는 자재를 적용해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높였다. 보스턴백은 골프백과 동일한 소재 및 색상 조합으로 제작되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을 강조한다.

골프백 및 보스턴백은 그레이와 꼬냑 중 한 가지 색상이 선택 가능하며 패키지 이용 시 3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주말 일일 갤러리 입장 티켓 또한 토요일 또는 일요일 중 하루를 선택해 참관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BMW 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BMW 골프 컬렉션 20% 할인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모든 행사 제품은 BMW 밴티지 내 전용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인 조이몰에서 누구나 동일한 조건으로 구입 가능하다. 

한편,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에서 개최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는 총상금 220만 달러(우승 상금 33만 달러),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과 특별 초청선수 8명을 포함해 총 7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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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2025 쏘렌토

기아(KIA)가 중형 SUV 쏘렌토의 연식 변경 모델인 '더 2025 쏘렌토'를 공식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2025 쏘렌토'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급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폭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기아는 신규 사양인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햅틱) 및 선바이저 LED 조명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를 엔트리 트림인 프레스티지부터 기본화해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지문 인증 시스템 등 첨단 편의 사양을 시그니처 트림부터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시그니처 트림부터 적용됐던 디지털 센터 미러를 하위 트림인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에는 전용 색상이 적용된 도어 사이드 가니쉬를 추가하고 블랙 스웨이드 내장재를 기본화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더 2025 쏘렌토의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모델 프레스티지 3,605만 원, 노블레스 3,891만 원, 시그니처 4,202만 원 , 그래비티 4,291만 원이며, 2.2 디젤 모델, 프레스티지 3,778만 원, 노블레스 4,064만 원, 시그니처 4,375만 원, 그래비티 4,464만 원이다.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2WD 모델은 프레스티지 3,885만 원, 노블레스 4,181만 원, 시그니처 4,464만 원, 그래비티 4,553만 원이며, 4WD 모델은 프레스티지 4,260만 원, 노블레스 4,557만 원, 시그니처 4,840만 원, 그래비티 4,929만 원이다. 

관련해 기아 관계자는 “올해 쏘렌토는 RV 차종 중 처음으로 상반기 국내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월간 판매 1위도 놓치지 않고 있다”라며,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고객 선호 사양을 추가하고 트림별로 첨단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더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 향상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RV 1위를 넘어 국내 베스트셀링카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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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터보 50주년 모델

독일 포르쉐가 911 터보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911 터보 50주년'을 선보였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911 터보 50주년'은 탁월한 성능과 최상급 소재, 독보적인 디자인 요소를 결합해 역사적인 911 터보 모델들을 연상시키는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시대를 초월한 우아하고 현대적인 스타일링 요소가 특징이다. 헤리티지 디자인 패키지 옵션을 적용하면 심미성이 더욱 강조된다. 911 터보 50주년은 현행 911 터보 S를 기반으로 1,974대만 한정 생산된다. 

외관에 입혀진 그래픽은 911 터보의 전신으로 197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포르쉐 911 RSR 터보의 역사적 리버리에서 영감 받았으며, 포르쉐 터보 익스클루시브 컬러 터보나이트를 통해 강렬한 첫 인상을 만들어 낸다. 터보나이트는 리어 엔진 커버 인레이, 연료 탱크 캡, 포르쉐 크레스트와 터보 50 모델 로고의 대비 컬러로도 사용된다. 

다른 역사적 특징은 앤트러사이트 컬러의 리어 윙 블레이드, 리어 에이프런, 미러 베이스 및 에어 인테이크 트림이다. 터보차저 아이콘과 1974-2024년이 적힌 리어 엔진 커버 그릴의 배지도 특징이다. 도어 개방 시에는 LED 도어 프로젝터가 터보차저 이미지를 차량 옆 지면에 투사한다. 911 터보 50주년 모델은 터보나이트 컬러의 911 터보 S 익스클루시브 디자인 휠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다.

911 터보 50주년 모델의 인테리어 역시 터보의 역사를 반영한다. 포르쉐 911 터보 초기 모델에 대한 헌사로, 아이코닉한 매켄지 타탄 패턴이 시트 커버의 중앙 패널과 내부 도어 패널을 장식한다. 터보나이트의 추가적인 대비 요소를 통해 911 터보 S 시리즈와 명확히 구분된다. 

터보나이트 액센트는 안전벨트, 컨트롤, 장식 스티칭, 블랙 레더의 인레이 트림 스트립, GT 스포츠 스티어링 휠의 포르쉐 크레스트를 포함한다. 또한, 블랙 브러시드 알루미늄으로 마감된 도어 킥 플레이트의 일루미네이티드 터보 50 로고가 특징이며, 어댑티브 스포츠 시트 플러스의 헤드레스트 및 왼쪽 리어 시트에도 장식된다. 글로브 박스 위 알루미늄 소재 기념 플라크에는 터보 50 로고와 모델 고유의 한정판 번호가 각인된다. 

A필러, 선 바이저 및 루프 라이닝은 타공 패턴의 레이스 텍스가 사용되며, 특별한 터보 50디자인과 함께 포르쉐 디자인 아날로그 서브세컨드 시계가 대시보드를 장식한다.

포르쉐 911 터보 50주년 모델은 VTG 트윈 터보차저의 3.7리터 박서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50마력 (PS), 최대토크 81.5 kg∙m를 발휘한다. 

공차중량은 1,640kg, 중량 대비 마력은 2.5kg/마력 (PS)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2.7초, 200km/h까지 가속하는데 8.9초가 소요된다.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 완전 가변식 토크 배분 기능의 전자 제어식 리어 디퍼런셜 록이 포함된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를 포함한 액티브 사륜구동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가 휠에 동력을 전달한다. 

블랙 테일파이프가 장착된 스포츠 배기 시스템, 10 mm 낮아진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 스포츠 서스펜션, 프런트 액슬의 리프트 시스템,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 플러스를 포함한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가 기본사양으로 장착된다. 기본사양의 포르쉐 세라믹 컴포지트 브레이크 시스템도 기본 사양으로 브레이크 캘리퍼는 블랙 컬러로 마감된다.

터보 역사에서 영감 받은 옵션 사양의 50주년 터보 헤리티지 디자인 패키지는 1970년대 911 터보 모델을 연상시키는 익스클루시브 디자인과 장비를 통해 911 터보 50주년 모델의 역사를 더 강조한다. 헤리티지 디자인 패키지의 베이스 컬러로 어벤츄린 그린 메탈릭 컬러가 적용되며, 기본 사양의 911 컬러와 페인트 투 샘플 프로그램 컬러도 선택할 수 있다. 

헤리티지 디자인 패키지 구성 요소 중 하나인 새틴 마감의 고품질 화이트 그래픽은 0에서 99 사이의 차량 넘버를 개별적으로 선택 가능한 롤리팝, 50주년 터보 로고, 포르쉐 로고 등 총 세 개 요소로 구성된다. 

미니멀 디자인을 원하는 고객은 그래픽 요소의 일부 또는 전부를 생략할 수 있다. 1964년의 역사적인 포르쉐 크레스트는 새틴 마감의 브릴리언트 실버와 화이트 컬러로 프런트 보닛과 스포츠 클래식 휠의 센터 캡에 사용된다. 후면에는 골드 컬러 터보 50 및 포르쉐 로고가 있으며, 인테리어는 가죽 소재 및 타탄 디자인 요소가 추가되어 기념 모델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트림, 글로브 박스 및 시트 백레스트 인레이는 클래식 패턴이 적용된다. 스티어링 휠에는 역사적인 포르쉐 크레스트가 스티어링 휠에 적용되며, 센터 콘솔 수납 공간에는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 로고가 양각으로 각인된다. 계기판 클러스터의 다이얼 및 헤리티지 디자인 패키지의 스포츠 크로노 시계는 그린 컬러로 마감된다.

911 터보 50주년 모델 오너만을 위해 차량을 오마주한 포르쉐 디자인 타임피스도 함께 출시된다. 911 터보 50주년 크로노그래프에는 플라이백 기능을 갖춘 COSC-인증의 포르쉐 디자인 WERK 01.200 무브먼트가 적용된다. 차량과 마찬가지로 타임피스 역시 1,974대 한정 제작되며, 현대적인 기술과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터보나이트 요소가 포함된 블랙 컬러 다이얼은 대시보드의 타임피스와 완벽히 조화되며, 블랙 컬러의 차량용 가죽 소재에 터보나이트 장식 스티칭을 더한 스트랩은 폴딩 버클이 적용된다.

투명 케이스를 통해 911 터보 50주년 모델의 휠과 동일한 스타일의 와인딩 로터를 볼 수 있으며, 티타늄 하우징에는 차량 고유의 에디션 넘버와 동일한 숫자가 새겨진다. 크로노그래프는 헤리티지 디자인 패키지와 함께 스페셜 버전도 제공된다.

가격은 274,000 유로(부가세 및 국가 별 특별 사양을 포함)부터 시작되며, 국내 시장에는 2025년 중순 경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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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그랑 콜레오스

르노코리아의 신차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가 국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매일을 함께하는 차'라는 르노의 핵심 가치를 담아 낸 차량으로 우아하고 모던한 외부 디자인과 함께 2,820mm의 동급 최대 휠베이스 길이로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체에 초고강도 ‘핫 프레스 포밍' 부품을 동급 최대인 18% 비율로 적용하고 980Mpa 이상의 신소재 '기가 스틸'과 초고장력강판 등 고품질 소재를 다수 적용해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한다. 모든 트림에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의 첨단 주행 보조 기능도 기본 탑재했다.

국산 모델 최초로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OTT 서비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다양한 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실시간 티맵 내비게이션과 음성인식 시스템 누구 오토도 기본 제공해 운행 편의성도 높였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가솔린 터보 2WD, 가솔린 터보 4WD, E-Tech 하이브리드 등 세 종의 파워트레인을 갖추었으며, E-Tech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

또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도심 구간에서 전체 주행거리의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하며, 19” 타이어 기준 공인 연비 15.7km/l(테크노 트림 기준)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르노코리아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공식 앰버서더로 남자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을 발탁, 국내 마케팅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4대 국제 펜싱 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대한민국 펜싱의 간판 선수다. 펜싱 실력에 더해 192cm의 큰 키와 수려한 비주얼이 화제가 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상욱의 부드러우면서도 빠르고 강력한 펜싱 기술과 매력적인 외모가 이러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이미지와 닮아 앰버서더로 적합하다는 것이 르노코리아의 설명이다.

또한, 오상욱은 지난해 발목 부상으로 슬럼프를 겪었으나 이를 극복한 서사를 가진 선수인 만큼, 르노코리아의 도약을 위한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 차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의미를 고객에게 전달할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르노코리아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스포츠 종목인 펜싱에서 주요 세계 대회를 모두 석권한 한국인 세계 챔피언이라는 이력이 ‘Born in France, Made in Korea(본 인 프랑스,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회사의 전략을 대표하기에 적절하다고 판단해 오상욱을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관련해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앰버서더로 임명된 오상욱은 “처음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접했을 때 차량이 주는 안정감과 세련된 디자인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앰버서더가 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넓고 편안한 내부 공간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가진 만큼 장거리 운전에서의 편안함과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현재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9월 6일 E-Tech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르노 뉴 그랑 콜레오스는 가솔린 터보 2WD, 가솔린 터보 4WD, E-테크(Tech) 하이브리드 세 종의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가솔린 터보 2WD의 판매가는 3495만 원부터 시작한다. E-테크 하이브리드의 시작 가격은 3777만원(친환경차 인증 완료 후 세제 혜택 적용시)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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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애스턴마틴

영국 애스턴마틴이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서킷 오브 더 아메리카스에서 열리는 론스타 르망 6시간 내구 레이스에 복귀한다. 

이 트랙은 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에서 밴티지가 놀라운 성공을 거둔 곳으로, 이번에는 파트너팀인 HoR팀과 디스테이션 레이싱팀이 신형 밴티지 GT3와 함께 출전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오스틴 서킷에서 진행되는데, 애스턴마틴은 이 곳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기록한 제조사로 꼽힌다. 오스틴 서킷은 2020년 애스턴마틴이 더블 클래스 우승을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WEC 경기 일정에 다시 등장했다. 애스턴마틴은 COTA에서 2012년 시리즈 시작 이후 열린 6번의 경기 중 9번의 GT클래스 우승을 차지하고 75%의 승률을 기록했으며, 그 중 4번은 더블 클래스 우승을 달성했다.

애스턴마틴의 GT3 기반 스포츠카는 올 초 실버스톤에서 공개된 밴티지 로드카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애스턴마틴의 본딩 알루미늄 섀시를 중심으로 제작됐으며, 강력한 트윈터보 4.0리터 V8 엔진을 탑재했다. 세계 챔피언십 수준의 첫 우승을 아직 거두지는 못했지만 이외 다수의 경기에서 이미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 9개 이상의 제조사가 참가하는 경쟁이 치열한 LMGT3 클래스에서도 점점 더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3년 스파에서 WEC에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홈그라운드에서 경기에 참가한 HoR팀은 지난달 브라질에서 열린 최신 WEC 라운드인 상파울루 6시간 레이스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 결과로 HoR팀 구성원인 이안 제임스, 알렉스 리베라스, 다니엘 만치넬리는 LMGT3 포인트 2위 경쟁에서 격차를 좁히게 됐다.

HoR팀은 현재 COTA에서 4위를 유지 중이다. 2위와는 20포인트, 1위와는 45포인트 차이이며, 마지막 세 경기를 통해 최대 91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 성과는 밴티지 GT3가 시즌 개막전인 카타르 1812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이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도 오랜 시간 선두를 유지하며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결과다.

디스테이션 레이싱팀도 이번 시즌 카타르에서 3위를 차지하며 포디움에 올랐다. 이후 모든 라운드에서 꾸준히 포인트를 획득하며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고, 특히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는 팀 오너 사토시 호시노가 다시 드라이버 라인업에 합류해 클래스 상위 10위 안에 드는 중요한 성과를 기록했다.

사토시 호시노의 자리는 현재 클레몽 마티유가 맡아 르망을 제외한 모든 라운드에 참가했으며, 이번에는 애스턴마틴의 현역 최다 우승 드라이버인 마르코 소렌센과 함께 팀을 이뤘다. 마르코 소렌센은 GT 클래스에서 세 번의 FIA WEC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롤렉스 24시간과 르망 24시간 레이스 클래스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스파 24시간 레이스에서도 같은 애스턴마틴 드라이버인 니키 씸과 마티아 드루디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세 선수는 프랑스와 유럽 GT4 타이틀을 획득한 에르완 바스타드와 함께 #777 차량의 드라이빙 라인업을 완성해 현재 챔피언십 순위에서 7위에 위치해 있으며, HoR팀과는 단 11포인트 차이를 두고 있다.

WEC 밖에서도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HoR팀은 미국에서 열리는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주 일요일 버지니아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에서 열린 160분짜리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HoR팀의 두 대의 차량이 모두 클래스 3위 안에 들면서 팀이 5라운드 연속으로 포디움에 오르는 성과를 기록했다.

애스턴마틴의 공식 드라이버 로스 건은 알렉스 리베라스와 함께 GTD 프로 클래스 #23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를 운전하며 3위를 차지했고 클래스 포인트 선두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 두 드라이버는 최근 캐나디언 타이어 모터스포츠 파크 왓킨스 글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현재 순위에서 2위를 기록 중인 로스 건은 GTD 프로 클래스 선두를 17포인트 차이로 뒤따르고 있으며, 앞으로 남은 인디애나폴리스와 로드 애틀랜타의 쁘띠 르망에서 최대 770포인트를 획득할 기회가 있다.

한편, 전 IMSA GTD 챔피언 로만 드 안젤리스와 팀 동료 자카리 로비숑은 #27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를 타고 GTD 클래스에서 2위를 차지했다. 두 선수는 지난번 로드 아메리카에서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7월 중순 캐나디언 타이어 모터스포츠 파크에서 GTD 클래스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관련해 애스턴마틴 내구 모터스포츠 책임자 아담 카터는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는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글로벌 GT레이싱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존재로 자리 잡았다”며, “상황이 조금만 달랐더라면, FIA WEC 클래스 우승부터 스파 24시간 레이스 우승, HoR의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 다수 클래스 우승, 디스테이션 레이싱의 일본 슈퍼 GT 클래스 우승 모두 밴티지 GT3의 우승 기록에 추가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애스턴마틴이 WEC COTA에서 성공을 거둬왔던 것처럼 이번 주말에도 HoR과 디스테이션 레이싱팀이 신형 밴티지 GT3와 함께 그 성공을 이어 나갈 것”이라 전했다. 

론스타 르망의 공식 연습은 8월 30일 금요일 현지 시간으로 12시 40분에 시작되며, 레이스는 9월 1일 일요일 13시에 시작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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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BMW·MINI

BMW와 미니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전기차 화재 이후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국민 불안이 확산됨에 따라 고객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BMW·MINI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6일까지 전국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은 고객이 전기차를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판매된 모든 BMW와 MINI의 전기차 전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캠페인을 통해 고전압 배터리와 냉각 시스템, 고전압 케이블 등의 연결 상태와 충격 및 손상 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 진단기를 통해 고전압 셀모듈과 고전압 시스템 등의 절연저항 및 고장 코드 발생 유무 등도 점검한다. 아울러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 냉각수 상태 등 여름철 주행 안전과 관련한 부분도 함께 살핀다.

이번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은 My BMW나 MINI 앱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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