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포드가 매년 11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에 개성 넘치는 픽업트럭 'F-150튜닝카'를 선보인다. 


2017년형 올-뉴 F-150랩터의 4도어 모델인 슈퍼크류의 변신은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Bojix디자인'이 튜닝을 맡았으며, 차체를 한 껏 들어올리고 거대한 휠을 장착한 것이 꽤나 인상적이다. 또한, 5.0리터 V8엔진과 위플 슈퍼차저 장착으로 750마력이라는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 A.R.E Accessories'가 튜닝한 F-150도 함께 공개되며, 개성적으로 변신한 다양한 튜닝카들이 세마쇼를 통해 선보여질 예정이다. 


한편, 현대는 록스타 퍼포먼스 개러지(Rockstar Performance Garage)가 튜닝한 '록스타 싼타페'와 비지모토(Bisimoto)가 튜닝한 1040마력 '괴물 맥스크루즈'등을 선보이며 세마쇼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BMW의 친환경 서브 브랜드 'i'의 라인업의 신모델 스케치가 공개됐다. 이미 일본에서는 특허 등록이 완료된 상태이며, 기존 'i3'보다는 큰 해치백 형태의 모습을 띠고 있다. 



전체적으로 BMW GT와 흡사한 모습으로, 낮은 차체의 세단을 기본으로 하고 전고가 높은 디자인으로 보여진다. C필러의 일부를 검게 처리함으로써, 옆 창문이 뒤까지 쭉 이어져 지붕이 떠 있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플로팅 루프(Floating Roof)'기법이 적용되었다. 또한 B필러가 없는 것으로 보아, 앞뒤문이 양 옆으로 열리는 방식인 '코치 도어'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이 밖에 범퍼 상단의 에어밴트나 뒷 범퍼 좌우에 위치한 그릴이 눈에 띈다. 


아직 정확하게 어떤 차량인지 알려진 바는 없지만, 'i4'나 'i5'일 것이라는 추측이 강세다. 201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 무대를 갖고, 2018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BMW는 i1부터 i9까지 모든 명칭의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2019년에는 미니(mini)브랜드의 전기차, 2020년에는 x3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BMW 공식딜러 '동성모터스'가 창사 20주년을 맞이하여, 포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Drive Success and Share the JOY'라는 주제로, BMW와 MINI와 함께한 사진을 보내면 참가가 완료되며, BMW와 MINI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2016년 10월 4일(화)~10월 31(월)까지 이며, 이벤트 홈페이지(www.dongsungphoto.com)나 자사 홈페이지(www.bmwdongsung.co.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참신성, 주제 부합성 등을 고려해 당선된 작품은 11월 14일, 홈페이지와 유선으로 발표되며, 수상자들에게는 카메라, BMW골프백 세트, BMW트롤리백, 미니 레스토랑 2인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이 지급된다. 



한편, 동성모터스는 2012년 부터 BMW고객을 대상으로 사진 강좌 프로그램 '조이포커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미국의 자동차 튜닝 업체인 '살린(Salee)'이 자사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살린S7리미티드 에디션(S7 LM)'출시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살린 S7은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생산된 미드십엔진 자동차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카 TOP10'에도 소개된 고성능 스포츠카이다. 


살린S7리미티드 에디션은 7대 한정 생산될 예정이며, 새로운 인테리어와 휠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차량 전반에 탄소섬유가 사용되며, 첨단 전자기기와 1000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갖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5년식 S7트윈 터보 모델에 적용되었던 7.0리터 트윈터보차저 V8엔진이 그대로 탑재되며, 가격은 1백만달러(한화 약11억원)로 추정된다. 



한편, 1983년 미국에서 설립된 살린은 독자 개발 차종인 S7이외에도 포드 머스탱, 쉐보레 카마로 등을 튜닝한 고성능 차들을 선보인바 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폭스바겐 그룹(VW Group)차량에서 연료 누유 가능성이 제기되며, 폭스바겐과 아우디 차량의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에 해당하는 차량은 아우디-A3, A6, A7, Q5, Q7과 폭스바겐-골프,골프 스포츠웨건, 골프GTI의 일부 모델로, 총 281,505대 이다. 


각 차종 별로 리콜 사유가 다르며,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28249대의 2012-2013년식 아우디 A5와 A7은 엔진룸 속 연료호스의 결함이 발견되었고, 143,214대의 2009-2012년식 아우디 Q5s와 2007-2012아우디 Q7s는 연료캡의 균열로 연료가 샐 수 있다고 제기되었다. 또한, 110,042대의 2015-2016년식 폭스바겐 골프, 골프 스포츠웨건, 골프GTI, 아우디 A3세단, A3카브리올레는 증발가스 제어장치인 EVAP(Evaporative Emissions System)에서 연료 누유 가능성이 밝혀져 리콜을 실시한다. 



A6와 A7의 경우, 단순히 연료 호스를 교체하고, Q5와 Q7은 펌프플렌지 펌프플렌지(pump flange)의 세척과 펌프 보호용 부필 고무밴드 장착이 이루어진다. 골프와 A3차량들의 경우,EVAP에 석션컵(suction cup)을 설치한다. 


아직까지 연료 누유로 인한 사고나 화재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리콜 해당 차주는 다음 달 부터 리콜안내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기아가 국산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 - 니로의 수수 전기차(EV)모델 생산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의 해외영업본부장 오태현 부사장은 엄격해진 전세계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를 언급하며, 니로EV모델의 출시 가능성을 제기했다. 니로 EV는 현대 아이오닉과 같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의 경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순수전기차(EV) 3종과 수소차인 '투싼ix full cell'등의 친환경 자동차 개발 및 라인업 확대로 새롭게 떠오르는 친환경자동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기아 또한 쉐보레 볼트와 같은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와 경쟁하기 위해 소울 EV의 주행가능 거리를 늘리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한편, 니로는 2013년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컨셉카로 처음 등장하였으며, 올해 2월 시카고 모터쇼를 통해 양산 버전이 공개되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의 최고 경영자 '엘론 머스크'가 개인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모델 공개를 예고했다.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테슬라의 제품(Product)이 오는 17일에 공개될 것'이라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테슬라의 최초 보급형 모델 '모델3'에 관한 내용인지, 완전히 다른 제품에 관한 것인지에 대한 많은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테슬라가 현 시점에서 공개할 수 있는 제품은 크게 '보급형 전기차 모델3의 양산형', '오토 파일럿용 새 소프트 웨어와 하드웨어'로, 머스크가 말하는 '어떤 것'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한편, 엘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28일 솔라시티 이벤트 소식'도 함께 전했으며, 이 날 솔라시티의 가정용 태양열 발전 제품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메르세데스 벤츠가 무선 충전기능이 탑재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차량을 내년 선보일 예정이다. 


업계 최초로 양산모델에 무선 충전 기능이 적용될 차량은 '2017벤츠 S55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기본 사양이 아닌, 선택사양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기능은 스마트폰 무선 충전과 같은 원리인 전자기 유도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전류가 흐르는 금속 와이어를 코일 형태로 감고 전류를 흐르게 하면, 수직 방향의 전자기장이 발생되고 이를 전력수신기로 전류생성 및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이다. 


벤츠 S550e PHEV의 경우, 차량 하부에 전력 수신기가 장착되며, 무선 충전 패드가 놓여진 주차공간에 세워두기만 하면 바로 충전이 가능하다. 효율은 무려90%이상, 시간 당 충전량은 3.6kW로 알려졌으며, 연료 효율성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S55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이어, GLE 550e, C350e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에 보급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헤일로(Halo)라고 불리는 이 무선충전 기술은 2015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 28회 세계전기차 학술 대회에서 소개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지난 달 신형 i30이 공개되며 주목을 받은 가운데, 자동차 예상도 전문 사이트 'RM카 디자인(rmcardesign)'이 '2018 i30웨건형'의 예상 렌더링을 공개했다. 


렌더링을 통해 유추해볼 수 있듯, 더 길어진 휠 베이스로, 넓은 내부공간과 충분한 트렁크 용량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의 큰 변화는 없지만, 리어 범퍼와 테일램프에서 약간의 변경이 이루어졌다. 성능은 기존 i30과 마찬가지로 94~138마력을 발휘하며, 세 개의 가솔린과 디젤로 구성된 기존과 동일한 라인업으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측후방 경보 시스템 등의 최신 안전사양과 8인치 디스플레이, 마이뮤직(My Music),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2018년 i30웨건이 출시하게 되면, 폭스바겐 골프, 포드 포커스, 오펠 아스트라, 르노 메간 등과 뜨거운 경쟁구도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