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VW)의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이 국내 누적 판매 7만대를 돌파, 수입 SUV 최고 인기 모델의 명성을 입증했다.
지난 2008년 국내 첫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 온 폭스바겐 티구안은 올해 7월까지 국내 누적 판매 7만 220대를 기록했다. 국내 수입 SUV 중 누적 판매 대수가 7만대를 돌파한 모델은 폭스바겐 티구안이 유일하다.
티구안은 폭스바겐코리아의 '접근가능한 프리미엄' 전략을 대표하는 모델로, 출시 이후 KAIDA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22차례 등극했으며, 지난 2020년에는 연간 판매량 1만대 이상 기록하는 등 수입 SUV 시장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티구안이 수입 SUV 시장에서 오랜 기간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성능, 실용성, 경제성 등 모든 면을 만족하는 뛰어난 상품성과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폭넓은 라인업이 꼽힌다.
티구안은 독일 엔지니어링이 빚어낸 탄탄한 주행 성능에 ‘IQ.드라이브-트래블 어시스트’,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등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풍부하게 갖춰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또 높은 연료 효율성, 구매 후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지 및 보수 비용의 부담을 줄여주는 총소유비용 측면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갖췄으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용도에 따라 티구안을 선택할 수 있도록 5인승, 7인승 모델 및 파워트레인을 다양화해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한 점도 티구안의 인기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고 고객 대상으로 현금 구매 시에는 10.5%,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 최대 1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소유비용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 역시 함께 제공한다. ‘5년/15만km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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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을 공식 출시, 본격 시판에 나선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오닉 5 N(IONIQ 5 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N 전용 기술들을 적용, 압도적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합산 448kW(609마력)의 최고 출력과 740Nm(75.5kgf·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전∙후륜 모터가 탑재됐으며, 일정 시간동안 출력을 크게 높여 최대 가속 성능을 발휘하는 모드인 'N 그린 부스트'를 사용하면 합산 최고 출력이 650마력(478kW), 최대 토크가 78.5kgf.m(770Nm)로 증가해 3.4초 만에 100km/h까지 도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회생제동을 활용해 코너링에 도움을 주는 'N 페달', 원활한 드리프트 주행을 돕는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 전∙후륜의 구동력을 운전자가 직접 분배할 수 있는 'N 토크 디스트리뷰션' 등 다양한 특화 사양을 적용해 우수한 코너링 성능을 선사한다.
또한 주행 시작 전에 적절한 온도로 배터리를 예열 및 냉각해주는 'N 배터리 프리컨디셔닝', 최적의 성능으로 트랙을 달릴 수 있도록 배터리 온도를 제어하는 'N 레이스' 등 혁신적인 배터리 열 관리 시스템이 탑재돼 가혹한 트랙 주행 상황에서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 N에 모터 제어를 통해 내연기관 차량의 변속 느낌을 제공하는 가상 변속 시스템 ‘N e-쉬프트’와 차량 내부는 물론 외부에서도 들을 수 있는 고성능 전기차용 가상 사운드 시스템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를 적용, 운전의 재미를 더욱 높였다.
이 외에도 N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EV N 전용 루미너스 오렌지 스트립, N 전용 리어 스포일러 등 차별화된 디자인 사양을 적용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에 어울리는 고성능 특화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실내에도 N 브랜드 디자인 사양을 적용한 스티어링 휠, 도어스커프, 메탈 페달, 버킷 시트 등으로 N만의 감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관련해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5 N은 일상 주행뿐만 아니라 트랙 주행에도 특화된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라며, "아이오닉 5 N을 시작으로 전동화 시대에도 변치 않는 N브랜드의 DNA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아이오닉 5 N의 가격은 7,600만 원(개별소비세 5% 및 친환경차 세제 혜택 후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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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가 정통 SUV 스타일의 순수 전기 SUV 모델인 '토레스 EVX' 티저 영상을 공개, 오는 20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토레스 EVX를 출시할 계획이다.
중형급 전기 SUV '토레스 EVX'는 인기 SUV 토레스의 성공 DNA를 계승한 모델로, KG모빌리티의 첫 전동화 모델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토레스 EVX는 스테디셀러카 반열에 오른 정통 SUV 토레스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간결한 라인의 조형미와 강인하고 디테일한 수평형의 LED 주간주행등(DRL)인 ‘키네틱 라이팅 블록’을 통해 전기 레저 SUV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해 주목을 받는다.
슬림&와이드의 실내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운전자의 편의성과 공간감을 극대화하였으며,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에서 12.3인치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파노라마형 듀얼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운행 정보와 함께 운전자의 시인성을 극대화하여 안전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더불어 토레스 EVX는 차박 및 캠핑 등 다양한 레저 활동에 필요한 트렁크 공간이 839ℓ로 동급 SUV 중 가장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어 패밀리카로도 손색이 없으며, 헤드룸도 1열 1,033㎜, 2열 1,047mm로 동급 SUV 보다 높아 편안한 실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출시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은 토레스 EVX의 특장점을 미리 엿볼 수 있는 'SAFETY Class', 'BATTERY Class', 'SPACE Class', 'PRICE Class' 등으로 구성, SUV 그대로의 EV '토레스 EVX'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SAFETY Class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총 4개의 BSD 센서 적용으로 교차 차량 대응, 교차로 대항차 대응, 추월 시 전측방 접근차 대응, 추월 시 대항차 대응, 회피 조향 보조 등의 안전운전기능을 지원한다. 두 번째는 BATTERY Class로 직사각형의 셀을 배터리 팩에 직접 장착하여 단위 면적당 더 많은 전기를 충전할 수 있는 신기술의 차세대 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채택하여 높은 에너지 효율 달성과 함께 안전성을 강화했다.
세 번째 SPACE Class는 기존 전기차에서 볼 수 없었던 전장 4,715mm, 전고 1,735mm 차체 크기와 넉넉한 839ℓ의 적재공간으로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 속 니즈를 만족시켜주며, 마지막으로 보조금 적용 시 3,000만원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춰 스포츠 유틸리티 EV의 대중화를 열어갈 수 있는 착한 PRICE Class까지 토레스 EVX의 특장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토레스 EVX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선 넘는 Q&A 코너를 운영한다. 출시 전까지 토레스 EVX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그 동안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질문을 남기면 ‘온라인 쇼케이스 Q&A 시간’에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며, 질문을 남긴 고객 중 총 100명을 추첨해 할리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온라인 쇼케이스’는 토레스 EVX의 매력뿐만 아니라 주요 특장점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도전과 모험, 실험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KG 모빌리티 직원들이 함께 다채롭게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토레스 EVX 온라인 쇼케이스는 오는 9월 20일 오전 10시 KG 모빌리티 공식 유튜브 채널및 네이버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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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가 9월을 맞아 선보인 통합형 고객 경험 프로그램 르노 익스피리언스로 밸류업 QM6 판매 가격을 최대 200만원까지 인하한 가운데, 기존 2024년형 QM6 LPG 모델에도 최대 39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연계한 차량 내 주문 결제 시스템, 인카페이먼트의 가맹점 확대로 고객 편의를 향상시켜 내수 시장 반등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르노코리아는 새 외관 디자인에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2024년형 QM6 LPG 모델'을 9월 한 달간 최대 390만원의 혜택을 담아 판매한다다. 여기에는 2024 QM6의 트림 별 특별 최대 할인 170만원과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대상 차량 120만원 할인, 구매 이력에 따라 제공되는 재구매 혜택 최대 100만원이 포함된다.
특히, 이달 구매 고객은 재구매 혜택 범위 확대가 적용되어 기존에 본인과 배우자의 구매 이력만 인정되던 재구매 혜택이 부모, 배우자의 부모, 자녀, 자녀의 배우자 구매 이력까지 반영된다. 또한, 9월 판매 조건에 따라 SM6 TCe 300은 최대 340만원(1회 재구매 기준),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최대 190만원(1회 재구매 기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련해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Value up에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고객들께서 전시장에 방문하며 큰 관심을 보여 주고 있다"라며, "많은 고객들의 관심으로 일부 최대 혜택 차량은 재고 제한이 있을 수 있어 관심있는 고객께서는 가까운 르노코리아 전시장을 방문하시어 르노코리아가 준비한 국민가격 혜택을 최대로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르노 익스피리언스 Value up으로 인카페이먼트 서비스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과 함께, 전국 약 3천 곳의 프랜차이즈 카페 및 식음료 매장 등이 추가되며 고객 편의를 대폭 높인다.
르노코리아 인카페이먼트는 이지커넥트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 내에서 주문과 결제는 물론 상품 수령까지 가능한 간편 결제 시스템이다. 고객은 식음료점, 편의점, 주유소, 주차장 등 약 1만여 곳의 인카페이먼트 가맹점의 상품을 차량 스크린을 통해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다. 이후 고객에게 해당 매장까지 T맵 실시간 길 안내가 제공되며, 도착 후 고객은 ‘점원 호출’ 기능으로 차 안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주문을 받은 매장 직원에게는 실시간 교통상황을 반영한 고객 도착예정시간 정보가 전달되어 상품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또한 가맹점 여건에 따라 인카페이먼트 주문 가능 시간을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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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의 대표 인기 모델인 랭글러가 글로벌 누적판매 500만대 돌파, 세계적 아이코닉 SUV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1941년형 윌리스 MB의 유산을 그대로 이어받은 지프 랭글러는 82년의 전설적인 역사를 기반으로 4x4 능력과 지프 고유의 디자인을 결합해 꾸준히 발전해왔다. 지난 1986년 1세대로 지금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갖추게 된 랭글러는 지프 브랜드를 상징하는 모델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능한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1세대 출시 이후 37년 만에 500만 번째로 판매된 지프 랭글러는 '2023 지프 랭글러 4xe 루비콘 20주년 에디션 모델'로 미국 뉴저지 주의 고객에게 인도됐다.
지프는 500만 번째 랭글러 판매를 기념해 해당 고객에게 5천 달러(한화 약 650만 원)에 달하는 모파 브랜드의 지프 퍼포먼스 파츠(JPP) 제품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지프의 모든 4x4 라인업에 제공되는 프리미엄 오너 로열티 및 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지프 웨이브를 평생 지원할 예정이다.
지프 랭글러의 차내에는 2.0리터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최대 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또한 지프는 세계적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랭글러 4xe를 도입했다. 랭글러 4xe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0 가솔린 터보 엔진과 두 개의 전기 모터, 고압 배터리 팩, 첨단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으며, 하이브리드, 일렉트릭, e세이브 등 총 3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관련해 지프 브랜드 북미 총괄 짐 모리슨 부사장은 "1986년 이후 판매된 500만 대 이상의 랭글러 중 80% 이상이 여전히 도로 위를 누비며 지프의 놀라운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라며, "500만 대의 랭글러를 판매한 지프는 글로벌 커뮤니티의 변함없는 열정을 동력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프 랭글러는 국내 시장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공식 집계를 시작한 2003년부터 올 8월까지 총 2만 2,047대가 판매됐으며 브랜드의 국내 누적 판매량 중 랭글러의 점유율은 무려 27%로, 열정과 모험심이 넘치는 마니아들로부터 오랜 기간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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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폴스타가 지난해 폴스타 디자인 공모전 우승작을 실물 크기로 제작한 '폴스타 시너지'를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폴스타는 세계적인 장난감 기업 마텔의 브랜드 '핫 휠즈'와 협업을 공식화했다. 핫 휠즈는 내년 폴스타 디자인 공모전을 시작으로, 이후 폴스타의 양산 차량을 매치박스 버전의 다이캐스트 모델로 출시하는 등 협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폴스타 시너지(Polestar Synergy)는 지난해 폴스타 디자인 공모전 출품작 중 세 개의 우승작 디자인을 결합한 것으로, 폴스타 디자인 팀과 함께 6개월 이상 협력해 탄생했다.
디자인 공모전의 주제는 '퍼포먼스'로, 연료가 많이 소모되는 정통적인 퍼포먼스가 아닌 전기차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형태의 '퍼포먼스'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첨단 기술적 이야기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과제였다.
심사위원단은 600개가 넘는 출품작 중 경쟁 부문 최초로 복수의 우승 디자인을 선정했다. 외부 디자인 분야에서 프랑스 파리에 기반을 두고 있는 '스와프닐 데사이'와 '데바시시 데시무크'가 선정됐으며, 인테리어 디자인 부분에서는 잉샹 리가 선정됐다.
데시무크의 디자인은 귀상어에서 영감을 받아 공간을 비우는 형태에 중점을, 데사이의 디자인은 기술적 업그레이드 가능성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름답게 노화되는 재료로 감성적인 내구성에 초점을 맞췄다. 내부는 떠다니는 듯한 편안함과 제어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퍼포먼스 중심의 조종석을 구현했다.
전고 107mm, 전장 4,560mm에 불과한 폴스타 시너지는 기존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비율과 디테일을 바탕으로 놀라운 슈퍼카 실루엣을 완성했다.
폴스타 시너지는 올해 10월 7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의 엘 세군도에서 개최되는 핫 휠즈 레전드 투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폴스타 스페이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관련해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폴스타 디자인 공모전 수상자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들의 비전과 폴스타 디자인 팀의 협업을 통해 정말 멋진 자동차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라며, "내년 마텔과의 협업을 통해 폴스타 브랜드와 폴스타 디자인 공모전을 보다 많은 관객에게 알릴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전기차가 현실에서든 장난감으로든, 내연기관 자동차 이상으로 흥미로울 수 있는 것을 증명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로베르토 스타니치 마텔의 수석 부사장 및 글로벌 자동차 책임자는 "폴스타가 전기 퍼포먼스와 자동차 혁신의 경계를 재정의하는 것처럼 핫 휠즈도 지속적으로 상상력과 디자인의 한계를 뛰어넘어 왔다"라며, "폴스타와의 협업은 핫 휠즈의 본질인 자동차 디자인의 경계를 넓히는 결단력과, 투지, 열정을 기념하는 데 의미가 있고, 내년의 도전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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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이달 12일 브랜드 샵 온라인을 통해 한정 모델인 'BMW i4 인디비주얼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BMW i4 인디비주얼 에디션'은 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들이 각 사의 철학을 담은 7가지 BMW 인디비주얼 컬러를 적용해 선보이는 한정 에디션 모델이다.
내쇼날 모터스는 보라색 계열에 품격을 더한 '세피아 바이올렛' 컬러를 통해 '고귀한 창의성'을, 도이치 모터스는 우주의 고요함을 닮은 ‘미드나잇 사파이어’ 컬러를 적용해 ‘끝없는 깊이를 가진 지성’을 표현했다.
동성 모터스는 BMW M로고의 3색 중 하나이자 차분함과 격렬함을 모두 품은 '벨벳 블루' 컬러를 통해 ‘폭발적인 잠재력’을, 바바리안 모터스는 '민트 그린' 컬러를 선택해 주변에 ‘활력을 전달하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풀어냈다.
삼천리 모터스는 ‘싱가포르 그레이’ 컬러를 적용하여 망설임 없는 ‘단호한 결단력’을 표현하고, 코오롱 모터스는 ‘눈부시게 푸른 열정’의 가치를 담은 ‘산마리노 블루’ 컬러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한독 모터스는 강렬함과 세련미가 공존하는 ‘블랙 블루’ 컬러로 ‘유연한 존재감’을 담아냈다.
각 딜러사의 철학을 담은 7가지 BMW 인디비주얼 컬러는 BMW i4의 날렵한 헤드라이트, 수직형 BMW 키드니 그릴, 프레임리스 도어 등 쿠페형 모델 특유의 우아하면서 역동적인 실루엣과 조화를 이뤄 한층 독특한 감성을 선사한다.
이번 에디션 차량의 기반이 되는 'BMW i4 eDrive40'은 최고출력 340마력을 발휘하는 5세대 BMW eDrive의 전기모터가 탑재돼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7초 만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429km다. 가격은 8,480만 원(부가세 포함)이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단 50대만 한정 판매된다.
관련해 BMW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한정 에디션과 인디비주얼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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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2023 IAA 모빌리티서 '콘셉트 CLA 클래스'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CLA 클래스(Concept CLA Class)'를 통해 새 엔트리 세그먼트 모델 패밀리가 어떤 모습으로 출시될지 엿볼 수 있으며, 전동화 및 디지털 시대를 맞이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장기적인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축 을 담당하고 있는 엔트리 세그먼트 차량에 대한 회사의 비전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출시될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듈형 아키텍처 MMA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첫 번째 차량인 '콘셉트 CLA 클래스'는 양산 모델의 기반이 될 차세대 전기 구동 기술의 방향을 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역사상 가장 효율적인 차’로 불리는 비전 EQXX에는 전기 주행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들이 탑재됐으며, 콘셉트 CLA 클래스에도 비전 EQXX에서 계승한 기술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콘셉트 CLA클래스는 1회 충전만으로 약750km이상을 주행할 수 있으며, 단 12kWh의 전력량으로 100km를 주행하는 뛰어난 에너지 소비 효율을 보여준다.
콘셉트 CLA클래스에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전기 구동 유닛(MB.EDU)이 적용됐으며, 이는 비전 EQXX의 고효율 장치에서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또한, 고전압 배터리 역시 높은 에너지 밀도를 달성하기 위해 비전 EQXX와 동일한 기능적 통합 및 셀 패키징 원리가 사용됐다.
뿐만 아니라, 비전 EQXX에서 이미 그 효과를 입증한 히트 펌프도 탑재됐다. 이는 시중의 기존 차량용 히트 펌프보다 상당히 개선되어 구동계뿐만 아니라 영하의 온도에서도 주변 외부 공기에서 열을 추출하여 콘셉트 CLA 클래스의 실내 온도를 높여준다. 지능형 작동 시스템과 함께 히트 펌프는 추운 겨울에 추가 난방 사용을 최소화하여 주행거리에 크게 기여한다.
이와 함께 콘셉트 CLA 클래스에는 MMA 플랫폼을 위해 개발된 혁신적인 배터리 시스템이 적용됐다. 먼저, 고객은 두 가지 소재의 배터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최상위 버전의 배터리는 실리콘 산화물 소재로 양극 설계돼 뛰어난 에너지 밀도를 자랑한다. 엔트리 버전 배터리에는 리튬-인산철이 사용됐다.
MMA 플랫폼에 탑재되는 배터리의 셀 모듈은 나사가 아닌 접착제를 사용하여 고정한 덕분에 배터리 전체 부피가 현저히 작다. 그 결과, 기존 배터리 구성보다 더 가벼울 뿐만 아니라 더 단단해 충돌 시에도 안전성을 보장한다.
또한, 800 V 구성은 콤팩트한 패키지에도 불구하고 고전압을 견딜 수 있게 하며 냉각 요구 사항도 낮춰준다. 이러한 고전압 구성 덕분에 고출력 250 kW DC 충전이 가능하며, 15분 충전만에 최대 400km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콘셉트 CLA 클래스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자체적으로 개발된 차세대 전기 구동 유닛인MB.EDU가 적용됐다. 모터, 변속기 및 파워 일렉트로닉스를 단일 프로세서로 통합한 MB.EDU는 탄화수소 인버터를 탑재해 매우 효율적으로 전력을 사용한다. 이 덕분에 MB.EDU는 전체 패키지가 110kg 미만일 정도로 매우 가볍고 크기가 작지만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다.
또한, MB.EDU는 고성능 전력 전자장치를 탑재해 매우 효율적으로 전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장거리 주행 시 시스템 전반에 걸쳐 전력 손실을 세심하게 최소화해 배터리에서 휠까지 최대 93%에 이르는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 콘셉트 CLA 클래스에서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반의 양방향 충전을 통해 차량을 가정용 에너지 저장 장치로 변환할 수 있는 기회도 엿볼 수 있다. 차량을 양방향 DC 충전 스테이션에 연결하면, 나중에 별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태양광 전력을 차량에 저장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즉, V2H 또는 V2G 전기 공급 장치로도 차량을 사용할 수 있다.
외관 디자인에 있어서도 아이코닉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더욱 진화한 ‘감각적 순수미’를 보여준다. 편안한 주행 경험에 집중한 실내에는 최첨단 기술과 편의사양이 모두 탑재돼 향후 전동화 및 디지털 시대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테리어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하이퍼아날로그’를 특징으로 하며, 동급 세그먼트에 새로운 정의를 내린다. 전반적인 실내 효과는 차량 시트의 경우, 종이 트림과 식물성 태닝제를 사용해 정교하게 가공된 나파 가죽이 적용됐다.
이러한 혁신적인 소재와 고광택 표면이 대비를 이루며 스타일리시한 시각적 및 촉각적 미감을 선사한다. 낮에는 넓은 유리 루프를 통해 자연광이 들어오고, 세심하게 조율된 은은한 LED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다. 반짝이는 실버 및 크리스탈 화이트 컬러 팔레트가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시원함을 더하는 블루와 감각적인 바이올렛 컬러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특히 콘셉트 CLA 클래스에는 비전 EQXX에서 선보인 고효율 미니 LED 기술과 몰입형 3D 그래픽을 특징으로 한 MBUX 슈퍼스크린이 탑재됐다. MBUX 슈퍼스크린은 실내의 폭을 강조하는 동시에 운전자와 앞 좌석 동승자 앞에 마치 스크린이 떠 있는 듯한 효과를 주어 경쾌함을 더한다.
또한, 선명한 고화질 그래픽과 동급 최고의 디지털 기능이 결합되어 운전의 또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먼저 한국토요타는 전국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가을을 맞이, '렉서스∙토요타 세이프티 플러스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브레이크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며 유상 수리 항목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안전운전에 필수 점검 항목인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브레이크액, 미션오일과 오일 가스켓, 스파크 플러그, 냉각수, 타이어,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와이퍼 러버와 블레이드 등을 수리할 경우, 부품 및 공임의 1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차량 점검과 엔진오일 등의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렉서스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와 토요타 스마트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인젝터 클리너를 증정하며 ES, NX, RX 모델의 액세서리 및 렉서스∙토요타 전용 플로어 매트(일부 모델에 한정)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 코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올웨더 타이어 ‘파이어스톤 웨더그립’ 역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한국토요타는 렉서스∙토요타의 중고차 구매 후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 처음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약 40여개 항목의 유상점검을 무상으로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상시 실시하고 있다.
또한 렉서스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뿐 아니라 이달 30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다양한 전동화 라인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렉서스 가을 드라이빙' 시승 캠페인을 함께 실시한다.
이번 시승 캠페인은 지난 6월 새롭게 출시한 렉서스 최초의 전용 전기차 ‘RZ’를 비롯하여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터보 엔진 하이브리드 총 3가지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 5세대 ‘RX’ 및 3년 연속 컨슈머인사이트 소비자 체험평가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된 ‘ES’ 등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채로운 전동화 모델들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
포드는 다가오는 가을철을 맞아 계절 변화에 따른 차량 점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 가을 시즈널 서비스 캠페인'은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6주간 전국 포드·링컨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에서 실시한다.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고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센터 내 전문 테크니션을 통한 27가지 멀티포인트 인스펙션 서비스와 차량 항균 탈취 무상 소독 서비스는 물론,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패드 부품 10% 할인을 제공하며, 리콜 대상 고객은 유상 수리 시 전 부품 10% 할인을 받게 된다.
또한, 포드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동안 차량 점검을 위해 서비스센터를 방문 후 유상 수리를 진행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에코백을 제공하며,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 역시 캠페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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