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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AUDI

아우디가 순수 전기 컴팩트 SUV 'Q4 40 e-트론', 'Q4 스포트백 40 e-트론'의 23년식 모델을 공식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2023년식 'Q4 40 e-트론',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각각 기본형과 프리미엄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이전 모델 대비 향상된 주행거리와 업그레이드된 외·내장 사양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23년식 'Q4 40 e-트론',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각각 411km, 409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이는 이전 연식 대비 복합 기준 'Q4 40 e-트론'은 43km,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52km의 주행 거리가 각각 늘어난 수치다. 

외관의 경우, 전면부 수직 스트럿이 들어간 8각형 싱글프레임 전면 그릴은 널찍한 디자인으로 순수 전기 모델의 디자인 특징을 잘 보여준다. 짧은 전방 오버행, 스포츠 스티어링 휠, 넓은 트랙과 근육질의 차체를 기반으로 강조된 비율이 스포티한 디자인을 더욱 강조하며, 차체의 모든 선은 정밀하고 또렷하게 표현되어 한층 더 날렵한 외관을 완성한다.

SUV 모델은 위아래 모두 플랫 디자인의 더블 스포크 스포츠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고, 'Q4 스포트백 40 e-트론' 기본형의 경우 19인치 5-암 디자인 휠에서 19인치 5-W 스포크 에어로 스타일 휠로 업그레이드됐다.

프리미엄 모델에 탑재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높은 시인성으로 더 안전한 주행을 돕고,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 범위와 안전성을 자랑하며, 특히 ‘디지털 라이트 시그니쳐’ 기능을 사용해 운전자는 네 가지의 시그니쳐 라이트 디자인 가운데 취향에 맞는 라이트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Q4 40 e-트론과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합산 최고 출력 203.9마력과 최대 토크 31. 6kg.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 속도는 160km다. 두 모델 모두 82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도심에서의 일상적인 주행과 장거리 주행 등 다양한 주행 상황에 모두 적합하다. 또한,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5가지 주행 모드 중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모든 상황에서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또한 가정과 공공, 또는 아우디 네트워크 내에 설치된 충전소에서 완속(AC) 및 급속 (DC) 충전이 가능하고, 급속 충전 시 최대 135kW의 출력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편의 사양으로는 사각지대에서 차량이 접근해 오는 경우 사이드 미러에 경고등을 점멸하는 ‘사이드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엑티브 레인 어시스트’, 보다 쉬운 주차를 도와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되었다. 각 차량의 프리미엄 트림에는 e-트론 모드가 추가된 ‘버추얼 콕핏 플러스’와 ‘증강 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더욱 안전하고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폭스바겐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의 장점을 활용한 앞바퀴 조향각의 확장으로 회전반경이 10.2m에 불과해 좁은 주차장이나 골목에서 차량 조향과 주행이 매우 민첩하고 편리하다.

또한,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네비게이션, 통화, 음악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 무선 충전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준다.

아우디 Q4 40 e-트론의 가격은 6,170만 원, 아우디 Q4 40 e-트론 프리미엄은 6,870만 원이다.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의 가격은 6,570만 원,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 프리미엄은 7,270만 원이다. 

23년식 아우디 Q4 e-트론은 SUV와 스포트백 모델 모두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국고 보조금의 경우 '아우디 ‘Q4 40 e-트론' 238만 원,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241만 원, 지자체 보조금의 경우 서울시 기준 두 모델 모두 63만 원의 보조금이 지급되며, 경남의 경우 SUV 모델은 402만 원, 스포트백 모델은 407만 원이 지원된다. 따라서 소비자는 Q4 40 e-트론의 경우 서울시 기준을 적용할 경우 5,869만 원, 경남 거창 기준 적용 시 5,530만 원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Q4 스포트백 40 e-트론의 경우 서울 기준 적용시 6,266만 원, 경남 거창 기준 적용 시 5,922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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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Maserati

국내 럭셔리카 시장에서 극심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마세라티가 최대 10년의 특별한 차량 관리 서비스 프로그램을 내세워 돌파구 모색에 나선다.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마세라티는 최근 7년 만에 신차 '그레칼레'를 새롭게 투입했지만, 신차 효과를 통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지는 아직 장담할 수 없단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이에 마세라티는 최대 10년간 특별한 차량 관리 서비스 프로그램인 'Maserati 10 Years Value Promise'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세라티 고객들이 오랫동안 안심하고 최적의 차량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쿠폰 발행을 통해 차별화된 정밀 진단 및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당 쿠폰북은 연 1회, 최대 10년간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을 지참한 고객은 서비스센터 방문 시, 차량 정밀 점검을 포함한 총 70여 가지 항목에 대한 프리미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본으로 제공했던 14가지 기본 점검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더욱 세밀하고 확대된 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감가율에 대한 고객의 우려도 함께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련해 FMK 마세라티 관계자는 "109년 전통의 장인정신이 깃든 럭셔리카 마세라티를 선택한 고객들이 높은 수준의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마세라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다양한 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럭셔리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세라티의 신차 그레칼레는 포르쉐 마칸, 벤츠 GLC, BMW X3 등과 직접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하는 모델로, 스포티함과 우아함의 완벽한 조화와 동급 모델 대비 넓은 실내 공간을 특징으로 한다. 

마세라티 그레칼레는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300마력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GT 버전, 330마력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모데나 버전, MC20와 같은 네튜노 엔진을 기반으로, 530마력의 V6 엔진이 장착된 고성능 트로페오 버전의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국내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는 그레칼레의 가격은 모델별 트림에 따라 9900만 원부터 1억 690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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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포르쉐 911

포르쉐코리아가 브랜드 아이코닉 모델 911의 60주년을 기념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 '911 드림 파크'를 오픈, 대형 글로벌 아트워크 '드림 빅'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포르쉐 '911'과 유년기의 '꿈'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 아티스트 크리스 라브루이의 작품 '드림 빅'을 선보인다.

드림 빅은 마이애미, 싱가포르, 영국, 프랑스, 중국 등 전 세계 글로벌 투어를 거쳐 9월 3일까지 국내에서 파이널 무대를 장식한다.

작가의 어린 시절 꿈을 오마주한 '드림 빅'은 레이싱 드라이버 헬멧을 쓴 인물이 '포르쉐 911 카레라 4 쿠페'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지난 60년간 시대를 초월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포르쉐 911과 함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로서 더 많은 대중들과 영감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포르쉐코리아는 '911 드림 파크'에서 '드림 빅' 전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 레이싱 존'에서는 고카트를 즐긴 후 포르쉐 드림 레이싱 라이선스를 발급받을 수 있다. 

1963년 이후 8세대에 걸친 포르쉐 911의 히스토리와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하는 '드림 스테이션'도 마련된다.

 

관련해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이번 공공전시는 911 60주년에 담긴 '꿈'과 '실현'의 가치를 전달하고 크기와 인식을 뛰어넘는 특별한 공간에서 서울 시민들과 기념할 수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며, "911 드림 파크를 찾는 관람객들이 '드림 빅'과 함께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포르쉐는 꿈 꾸는 이들을 위한 브랜드로서 새롭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아트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포르쉐코리아 역시 2021년부터 '포르쉐 드리머스 온'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신진 아티스트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공공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 

이외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꿈을 응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포르쉐 브랜드를 상징하는 911은 1963년 첫 공개 이후, 8세대에 걸쳐 독보적인 스포티함으로 끊임없이 스포츠카의 기준을 제시해왔다. 

현재, 그리고 미래에 만들어지는 모든 포르쉐 차량은 911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을 만큼 911은 포르쉐의 가장 중요한 모델이며, 이미 전 세계 팬들이 열망하는 꿈의 스포츠카로 자리 잡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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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KIA

기아(KIA)가 79년 오랜 역사를 지닌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시작점을 재조명한다.

기아는 지난 1944년 경성정공으로 시작해 1952년 기아산업, 1990년 기아자동차, 2021년 기아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성장과 궤를 같이 하며 발전시켜 온 고유 브랜드 헤리티지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기아는 내년 5월까지 브랜드 체험 공간인 '기아 360'에서 'T-600'과 '브리사' 복원 차량을 전시한다.

기아는 국내 최초로 자전거를 제작한 것은 물론 삼륜차와 트럭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을 만들어왔으며, 오늘날에는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것을 브랜드의 본질로 삼고 있는 기아는 'Movement with People'을 콘셉트로 이번 헤리티지 전시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미래에도 전기차 및 목적 기반 모빌리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움직임의 여정을 이어간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방침이다.

전시 공간에는 기아가 자동차 제조업체로 성장하는 데 발판이 된 삼륜 자동차 'T-600', 기아 최초의 후륜구동 승용차 브리사 등 기아의 역사에서 큰 의미를 지닌 두 헤리티지 차량과 함께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이 전시된다.

기아는 연구소에 보관돼 있던 T-600과 브리사를 활용, 두 차량의 과거 사진과 출시 카탈로그 등을 참고해 내·외장 복원 작업을 진행했다.

T-600은 1969년 일본 동양공업과 기술 협력을 통해 생산한 삼륜차이다. 차체가 작고 가벼워 좁은 골목길이나 산동네에서 연탄, 쌀 배달 등에 활용됐으며, 세 개의 바퀴가 달려 있어 '삼발이'로 불리기도 했다. 특히 T-600은 기아가 자전거 생산에서 나아가 자동차 제조업체로 성장하는 발판이 된 모델로, 국내 자동차 산업사에서 역사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아 2008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되기도 했다.

1974년 출시된 승용차 브리사는 마쓰다 플랫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나 부품 국산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출시 2년 만인 1976년에 약 90%의 국산화율을 달성한 모델이다. 브리사는 과거 석유 파동 당시 우수한 경제성을 토대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주인공이 운행한 택시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기아는 방문객들이 기아 헤리티지를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디지털 콘텐츠도 마련했다. 전시장 입구에는 고객들의 일상 속 기아의 다양한 순간을 담은 이미지가 상영되며, 스포티지, K5, EV9 등 역대 기아 대표 모델들을 연결해 만든 영상도 연출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2대에 걸쳐 기아와 인연을 맺어 온 가족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 콘텐츠로 선보임으로써 기아가 고객과 함께해 온 역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과정도 함께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기아는 향후 ‘더 나은 움직임을 만들고자 하는 열망'이라는 헤리티지 콘셉트 하에 'Bold(대담한)', 'Enriching(풍요롭게 하는)', 'Progressive(진취적인) 움직임'이라는 헤리티지 키워드를 고객 및 임직원들과 소통해 갈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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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폴스타 4

스웨덴 폴스타가 모빌아이와의 협력을 대폭 강화하고 '폴스타 4'에 양산차 최초로 모빌아이 쇼퍼 자율 주행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폴스타와 협력하는 모빌아이는 이미 전 세계 1억 5천만 대 이상의 차량에 장착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생산하는 선도적인 기업이다. 모빌아이의 쇼퍼 자율 주행 기술은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회사인 이카엑스에 통합되어 향후 폴스타 모델에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

향후 몇 년 이내에 출시될 모빌아이 쇼퍼 자율 주행 기술(Mobileye’s Chauffeur autonomous driving technology)은 공도에서 운전자의 전방 주시가 필요한 자율 주행 기능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에서는 시선을 떼고도 지점 간 이동이 가능한 자율 주행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년 글로벌 출시를 앞둔 폴스타 4는 모빌아이 수퍼비전 기반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시작으로 추후 쇼퍼 자율 주행 기술 개발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관련해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폴스타 4의 생산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매우 기쁘다. 이번 모빌아이와의 협력을 통해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의 혁신을 가속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직접 운전하는 것이 항상 즐겁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기술을 통해 운전자가 원할 때 자율 주행 기술을 사용해 차 안에서의 모든 여정을 즐겁게 만들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는 프리셉트 콘셉트를 계승한 폴스타 고유의 디자인 요소와 쿠페의 공기역학적인 라인, 현대적인 SUV의 공간감과 편안함을 결합한 모델이다. 폴스타 4는 크기와 가격 면에서는 폴스타 2와 폴스타 3 사이에 위치한다.

특히 모든 폴스타 4는 모빌아이의 슈퍼비전 기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 적용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폴스타 4는 중국서 2023년 출시됐으며, 그외 모든 시장에서는 2024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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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P

오프로더의 명가 '지프(JEEP)'가 오프로드의 상징인 루비콘 트레일의 탄생 70주년을 '지프 잼버리'와 함께 기념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오프로드 트레일로 알려진 루비콘 트레일은 미국 캘리포니아 북쪽에 레이크 타호와 시에라 네바다 산맥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프 랭글러의 영감이 된 장소이자 오프로드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이 된 곳이기도 하다. 

지난 1953년, 약 150명의 지프 오너들이 루비콘 트레일의 거친 자갈길을 횡단하며 최초의 지프 잼버리가 탄생했으며, 약 35km 길이의 4x4 놀이터로 알려진 이 지역에서 지프 잼버리 참가자들은 가장 험한 28km 가량의 험로를 주행한다.

올여름, 루비콘 트레일의 7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된 지프 잼버리에는 오프로드의 로망을 현실화하는 450명의 지프 마니아들과 가족 및 친구들이 참여했다. 총 125대의 지프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를 타고 약 1,646-2,134m의 고도를 넘나드는 루비콘 트레일을 주파하며 불가능도 가능하게 하는 지프의 오프로드 성능을 증명했다.

관련해 지프 브랜드 북미 총괄 짐 모리슨 부사장은 "루비콘 트레일을 정복한다는 것이야말로 지프 차량과 함께하면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라며, "지프 커뮤니티에서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루비콘 트레일은 아름다움까지 겸비해 모든 지프 SUV 고객들의 버킷 리스트에 오른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70주년 기념 영상 '달리는 루비콘: 트레일에서의 70년'은 지프 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해당 영상은 시청자를 루비콘 트레일의 현장으로 인도하고 지프의 4xe 차량들이 오프로드 성능의 기준을 꾸준히 높이고 있음과 차세대 4xe 모델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린다.  

한편, 국내에서도 지프는 오프로드 애호가와 지프 마니아를 위해 유사한 행사를 꾸준히 마련하며 고객들과 단단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2회차를 맞이한 ‘지프 와일드 트레일’은 미국의 ‘배지 오브 아너’ 프로그램에서 착안하여 루비콘 트레일과 유사하게 합법적 허가로 이뤄진 오프로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지프의 장인 정신 및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캠핑&오프로드 드라이빙 프로그램인 ‘지프 캠프 2022’는 지난해 16회를 맞이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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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thyst Droptail

세계 명차 롤스로이스가 새 코치빌드 모델인 '애미시스트 드롭테일'를 공개했다. 

애미시스트 드롭테일(Amethyst Droptail)은 앞서 선보인 라 로즈 누아르 드롭테일에 이어, 총 4대의 드롭테일 커미션 가운데 두 번째로 공개되는 모델이다.

해당 차량은 현대 롤스로이스 역사상 최초로 2도어 2인승 로드스터 차체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의뢰인 가문의 발자취와 문화적 유산, 개인적인 열정을 반영해 제작됐으며 의뢰인 아들의 탄생석이자 순수함, 선명함, 탄력성을 상징하는 보석인 자수정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외장 컬러는 의뢰인의 집 근처 사막에 핀 야생 천일홍의 색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차분한 은빛과 매혹적인 보라색의 대비로 이뤄져 천일홍이 피어나는 여러 단계를 묘사한다.

탄소섬유로 만들어진 차량 하단부는 대부분의 조명 아래에서 차체 색상과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두 바퀴 사이에 대칭을 이루는 복잡한 섀브론 패턴이 돋보인다. 22인치 휠 내부 또한 햇빛을 받으면 은은하게 비치는 연보라색 페인트로 마감해 우아함을 더했다.

전면부 판테온 그릴은 의뢰인 가문의 열정을 반영해 '오트 오를로제리'’에 버금가는 고도의 장인정신과 예술성으로 마감했다. 그릴 내 세워진 베인은 부분적으로 손수 칠해 광택을 냈으며, 마감에만 50시간 이상 소요됐다.

 

롤스로이스 역사상 차체 내외부의 가장 넓은 표면적을 나무로 마감한 것도 주목해볼만하다. 차량에 적용된 목재는 내부 페시아와 승객을 아늑하게 감싸는 숄 패널, 캔틸레버 구조의 중앙 암레스트를 거쳐 리어 데크까지 이어진다.

나무는 고객이 제공한 '캘러맨더 라이트' 목재 샘플을 바탕으로 롤스로이스의 목재 전문가들이 6개월 이상 100개가 넘는 통나무를 검수한 끝에 선별됐다. 이와 함께 목재와 조화를 이루는 ‘샌드 듄스’ 색상을 특별히 개발해 가죽에 적용했다.

후면으로 길게 뻗은 리어 데크는 다운포스를 발생시켜 주행 안정성을 높인다. 롤스로이스 전문가들은 리어 데크를 목재로 마감하기 위해 패널의 형태, 나뭇결의 질감과 우드 비니어의 배치 각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부분을 시험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후에서 애미시스트 드롭테일을 만끽할 수 있도록 내부 목재 또한 외관에 사용된 목재와 동일한 내구성 기준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애미시스트 드롭테일은 완전히 떼어낼 수 있는 탈착식 하드톱을 장착했다. 이를 통해 지붕을 열었을 때는 유려한 오픈톱 로드스터로, 지붕을 닫으면 강인하고 인상적인 쿠페로 변한다. 지붕에는 버튼 하나로 내부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일렉트로크로믹 유리'가 탑재됐다.

또한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롤스로이스 전문가들은 차량의 배색에 맞춰 유리의 색이 변하는 독특한 카멜레온 효과를 개발했다. 평상시 유리는 완전히 투명하면서 미묘한 보라색을 띠어 외장과 같은 색처럼 보이지만, 효과를 작동시키면 반투명해지면서 실내의 샌드 듄스 가죽 색상에 맞게 변한다. 이와 함께 내부 페시아에는 고객이 특별히 의뢰해 제작한 바쉐론 콘스탄틴 타임피스가 장착됐다.

롤스로이스 코치빌드 디자인 총괄 알렉스 이네스는 "애미시스트 드롭테일은 기품 있는 예술성의 전형을 보여주는 차량으로, 디테일의 깊이를 구현해내기 위해 우리는 고객의 감성과 가치관을 탐구했으며, 현대적 디자인과 장인정신의 결합에 대한 롤스로이스의 신념을 차량에 투영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롤스로이스 디자인 디렉터 앤더스 워밍은 "모든 롤스로이스 코치빌드 모델에는 시대를 초월한 감각과 예술적 내구성이 내재되어 있다"라며, "애미시스트 드롭테일은 디자인 관점에서 자동차에 고객의 특성을 얼마나 정확하고 창의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관련해 롤스로이스 CEO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는 "애미시스트 드롭테일은 의뢰 고객의 국제적인 시각, 세련된 취향과 뿌리 깊은 유산, 롤스로이스 코치빌드가 추구하는 비전을 명확하게 표현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치빌드는 고객이 콘셉트 설계부터 디자인, 엔지니어링 등 각 단계에 밀접하게 참여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차량을 만들어가는 브랜드 최상위 맞춤제작 방식이다. 롤스로이스 코치빌드는 향후에도 브랜드를 대표하는 전문가 및 장인과의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창의적인 실험 정신과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할 방침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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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폴스타 2

스웨덴 폴스타가 퍼포먼스 5도어 전기 패스트백 '폴스타 2'의 누적 생산 15만대를 기록, 지속적인 브랜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폴스타 2(Polestar 2)는 폴스타 최초의 100% 순수 전기차이자 볼륨 모델로, 지난 2020년 첫 생산 이래 3년 만에 누적 15만대 생산을 돌파했다.

특히, 영국 시장에서는 현재까지 2만대의 폴스타 2가 고객에게 인도됐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8,614대가 판매됐다. 이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170% 이상 증가한 것으로, 2023년 상반기 가장 빠르게 성장한 자동차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도 출범 첫해 2,794대의 폴스타 2가 판매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이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 단일 모델 최다 판매 모델로, 출범 첫해 2,000대 이상 판매한 브랜드는 폴스타가 유일하다. 폴스타 2는 올해 현재까지 약 3,500대가 판매됐다.

이처럼 폴스타 2가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스칸디나비안 미니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비건 인테리어,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 및 국내 전기차 최초 티맵 인포테인먼트 탑재, 혁신적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유로 앤캡 전기차 부문 최고 평점으로 입증된 독보적인 안전성, 볼보의 전국 32곳의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이 꼽힌다.

관련해 폴스타 관계자는 "주력 전기차 폴스타 2가 짧은 시간 내 15만대 생산을 돌파하며, 개발 목적에 맞게 지속가능한 시대로의 전환을 이끌고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특히, 현재까지 생산된 15만대의 폴스타 2에서 단 한 건의 화재사건도 보고 되지 않은 점은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고 생각한다. 차량을 소유하는 동안에 제품과 브랜드를 통해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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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알칸타라 커스터마이징 인테리어가 적용된 '징거 21C 블랙버드 에디션'

글로벌 유명 자동차 브랜드들이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개최된 '2023 몬터레이 카 위크'서 알칸타라를 장착한 럭셔리 분위기의 커스텀 인테리어를 대거 선보였다.

몬터레이 카 위크는 세계적인 글로벌 자동차 축제로, 전 세계에서 빈티지 자동차와 희귀 자동차가 모여 전통과 뛰어난 기술, 디자인을 겨루는 클래식 카 쇼 및 경연 대회다. 알칸타라는 본 행사 기간 동안 세계 유수의 자동차 제조사들과의 협업을 공개, 독보적인 럭셔리 브랜드이자 차별적인 파트너로서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알칸타라만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커스터마이징 능력을 입증했다.

 

이번 행사에서 알칸타라는 미국 하이퍼카 제조사 '징거 자동차'와 협업하여 알칸타라 커스터마이징 인테리어가 적용된 '징거 21C 블랙버드 에디션'을 최초 공개했다. 알칸타라와 징거 자동차와의 협업은 이번이 두 번째다.

하이퍼카인 징거 21 블랙버드 에디션은 타공 처리된 블랙 알칸타라와 오렌지 색상의 메탈릭 백킹으로 강렬한 인테리어를 연출해, 알칸타라를 활용하는 자동차 산업의 한계를 뛰어넘어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특별한 기능을 구현했다.

징거 21C 블랙버드 에디션(Czinger 21C Blackbird edition) 내부

특히 징거와 알칸타라의 협업은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두 기업의 철학을 상징한다. 징거 21 블랙버드 에디션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과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첨단 적층 제조 기술을 사용하는 징거와, 일찍이 탄소 중립 인증을 받은 알칸타라가 공통된 가치를 바탕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차량을 제작한 결과다. 아울러 이번 행사 기간동안 양사의 협업을 기념하기 위해 알칸타라 소재와 두 브랜드의 로고로 디자인된 맞춤형 토트백을 제작했다.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에디지오네 니노 파리나(Pininfarina Battista Edizione Nino Farina) 내부

징거에 이어 마세라티, 리막 등 다양한 프리미엄 차량이 커스텀 된 알칸타라를 적용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이탈리아 출신 자동차 디자인 전문업체 피닌파리나의 바티스타 에디지오네 니노 파리나를 비롯한 유수의 프리미엄 차량에 사용된 알칸타라도 전시됐다.

바티스타 에디지오네 니노 파리나는 지난 7월 영국에서 개최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이어 두번째로 공개됐다. 운전석과 조수석에 각각 블랙 알칸타라와 베이지 색상 알칸타라를 적용해 대비감을 강조하고, '니노 파리나' 문구가 각인된 것이 특징이다.

리막 네베라 타임 어택(Rimac Nevera Time Attack) 내부

블랙과 그린색상의 알칸타라로 커스텀 인테리어를 선보인 리막의 네베라 타임 어택부터 맥라렌의 750S 모델, 그리고 25대 한정 스페셜 버전에 천공된 오렌지 색상의 알칸타라가 사용된 신형 솔루스 GT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가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로서 알칸타라의 면모가 두드러졌다.

마세라티 MCXtrema

아울러 마세라티는 전 세계에서 62대만 생산되어 이미 매진된 신형 트랙 전용 모델 'MCXtrema'를 이번 행사를 통해 최초 공개하여 ‘메이드 인 이탈리아’를 강조했다.

맥라렌 750S 모델 내부

한편, 이탈리아에서 생산 및 수출하는 알칸타라는 차량 소재로 적합한 경량성과 내구성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독일의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로부터 탄소 중립 인증을 획득한 지속가능한 소재로서 자동차 업계와 폭넓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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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MINI

미니(MINI)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3'에서 새 컨트롤 디스플레이인 '미니 인터랙션 유닛'을 공개한다.

게임스컴 2023의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이자 상품 전시관의 주 후원사를 맡은 미니는 이번 전시회에서 첨단 기술 실험실을 본 딴 '미니 연구소(MINI Lab)'를 테마로 전시관을 운영한다. 

부스 중앙에는 거대한 인큐베이터 탱크를 설치해 마치 공상과학 영화나 게임,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전달, 게임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곳에 전시되는 미니 인터랙션 유닛은 삼성 디스플레이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자동차 업계 최초의 최첨단 OLED 원형 디스플레이로서 더욱 주목을 받는다. 해당 유닛은 IAA 모빌리티 2023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뉴 미니 패밀리에 탑재된다.

미니 인터랙션 유닛은 개성을 존중하는 미니 브랜드의 특성을 반영해 익스피리언스 모드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과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새로운 퍼스널 모드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MINI 앱을 통해 디스플레이 배경화면으로 지정할 수 있어 실내 분위기를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관련해 스테파니 부어스트 미니 총괄은 "미니가 게임스컴과 잘 어울리는 이유는 경험과 공동체를 중요시하기 때문”이라며, “올해는 미래를 예찬하는 SF 콘셉트의 전시관을 통해 미니의 혁신을 보여줄 뿐 아니라, 새로운 OLED 원형 디스플레이로 유쾌한 디지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전했다.

아울러, 미니는 곧이어 9월 5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IAA 모빌리티 2023에서 뉴 미니 패밀리를 공개하고, 공상과학물에서 신경계가 몸체와 연결되며 생명을 불어넣듯 미니 인터랙션 유닛이 새로운 제품 라인업에 완벽하게 이식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미니는 게임스컴 2023 코스프레 커뮤니티도 지원한다. 코스프레 어워드에는 '마울 코스프레'란 활동명으로도 유명한 세계적인 코스플레이어 벤 버그먼이 미니를 대표해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수상자는 뉴 미니 패밀리 출시 행사가 열리는 미니 유나이티드에 초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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