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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XM 라벨 레드

독일 BMW가 750마력급 하이-퍼포먼스 플래그십 SUV 'BMW XM 라벨 레드(XM Label Red)'를 공개했다. 

XM 라벨 레드는 BMW의 차세대 슈퍼 SUV로 군림하게 될 초고성능 SUV 모델로, 고성능 PHEV SUV 'XM'의 최상위 버전에 해당한다. 

XM 라벨 레드는 차명인 '레드(RED)'에서 짐작해볼 수 있듯, 범접할 수 없는 강렬한 외관과 폭발적인 성능으로 일반 모델과 차별을 둔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상징적인 키드니 그릴과 윈도우 라인, 5-스포크 휠 등 곳곳에 초고성능을 암시하는 레드 컬러를 입혔다. 이를 통해 금색 액센트가 들어간 일반 모델과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낸다. 차량에 부착된 'XM' 배지 역시 레드 컬러가 적요됐다. 

차량의 성능은 예상 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XM 라벨 레드는 엔진 출력 향상을 위한 별도의 튜닝 작업을 거치게 되며, 차내 탑재된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전기모터를 통해 시스템 총 출력 748마력(hp), 최대토크 101.7kg.m(997Nm)의 성능을 낸다. 이는 일반 XM 모델(653마력, 81.6kg.m) 보다 100마력 가량 더 높은 수치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3.7초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280km/h(속도 리밋)다. 

실내는 외관에서 살펴볼 수 있는 레드(RED) 테마가 고스란히 반영됐다. 실내 도어 트림과 시트 등에 고성능을 암시하는 레드 스티칭이 추가됐다. 

한편, BMW XM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BMW M'이 지난 1978년 출시한 전설적인 스포츠 쿠페 M1 이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다. 

M1을 연상케 하는 근육질이 강조된 디자인과 새로운 M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 진보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실내를 갖춘 것이 특징이며, 고성능 SAV의 개념을 새롭게 해석해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M만의 감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BMW XM을 위해 새로 개발된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엔진과 모터 간의 상호 작용을 지능적으로 제어해 모든 주행 상황에서 M 고유의 극한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기본 모델의 경우, 새로운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고회전 V8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화를 이뤄 최고출력 653마력, 최대토크는 81.6kg·m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3초 만에 가속한다. 

BMW XM의 국내 출시 가격은 2억 2,190만 원이며, BMW 숍 온라인 예약을 통해 M 익스텐디드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 BMW 인디비주얼 메탈릭 페인트,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익스클루시브 콘텐츠 등을 선택사양으로 선택할 수 있다. 최상위 버전인 XM 라벨 레드의 구체적인 국내 출시 여부나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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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오는 2030년 '전기차 글로벌 TOP3' 도약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등 3사가 전기차 분야의 국내 생산∙수출 확대 및 연관산업 강화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8년 동안 국내에 24조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국내 투자로 전기차 산업 고도화 등 글로벌 미래 자동차 산업 혁신 허브 역할을 강화해 국내 전기차 연간 생산량을 2030년 151만 대(수출 92만 대)로 확대하고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을 364만대로 계획하는 등 2030년 '전기차 글로벌 판매 TOP3'를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대규모 국내 전기차 분야 투자는 국내 전기차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미래 자동차 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허브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전기차 생산-연구개발-인프라-연관산업 등의 선순환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가 쏠린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우선 국내 전기차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고객 맞춤형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과 함께 기존 공장의 전기차 전용 라인 전환 등을 추진한다.

특히 현대차그룹에서 구축하는 전기차 생산 공장 내 산업용 로봇 등은 국산 지능형 로봇으로 설치돼 설비 국산화율이 99%에 이르며, 공장 설비 투자비의 대부분이 국내 기업으로 돌아가 국내 경제 및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 및 제품 라인업 확대, 핵심 부품 및 선행기술 개발, 연구시설 구축 등 연구개발에도 집중 투자한다. 협력사와 함께 국내 기술 개발도 활성화한다.

이를 통해 전용 플랫폼 제품 라인업 다양화, 전기차 성능의 핵심인 배터리와 모터 등 PE 시스템 고도화, 1회 충전 주행거리 증대 기술 개발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통합 상품성을 강화한다.

전기차의 원천적인 성능 향상을 위해 차세대 플랫폼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 2025년 도입하는 승용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비롯해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 체계 하에서 차급별 다양한 전용 플랫폼들을 순차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를 적용한 플랫폼은 배터리와 모터를 표준화해 제품 개발 속도와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

아울러 전기차 고객의 충전 편의 극대화와 충전 네트워크의 지속 확장을 위해 초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2021년 4월 전기차 초고속 충전 브랜드 '이피트'를 출범했고, 지난해 4월에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을 론칭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양질의 충전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든 불편함 없이 누리도록 충전 생태계 양적∙질적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에는 충전 인프라 품질 검증센터 설립을 통해 표준화된 평가체계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충전기 품질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충전기 고장으로 인한 불편이 감소하여 고객 경험은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현대차∙기아의 계열사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도심의 부족한 초고속 충전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2025년까지 초고속 충전기 3,000기를 구축하여 초고속 충전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며 전기차 충전서비스 플랫폼을 사용하여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2030년에 총 31종의 전기차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며 기아는 올해 EV9을, 현대차는 2024년 아이오닉 7을 출시할 계획이다.

관련해 기아 송호성 사장은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는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총 24조 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대한민국의 글로벌 전기차 3대 강국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 전기차 연구개발, 생산, 인프라 등 전후방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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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메르세데스-벤츠가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2023년 시즌 티켓 판매를 본격 실시한다.

지난 2018년 10월 런칭 이후, 국내 고객들과 퍼포먼스 애호가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AMG Driving Academy)는 독일 메르세데스-AMG 본사에서 개발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드라이빙 프로그램이다.

AMG 본사의 인증을 받은 국내 전문 강사진들이 참가자의 수준과 특성에 맞춰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강력한 레이싱 DNA를 자랑하는 내연기관 AMG 차량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순수 전기차 라인업인 '메르세데스-AMG EQ'의 최신 모델부터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패밀리 프로그램 등, 순수 전기 퍼포먼스 모델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가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모델 및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AMG 모델을 집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컴팩트 AMG부터 GT까지 다양한 AMG 차량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전설의 오프로더인 메르세데스-AMG G 63을 특별히 제작된 오프로드 모듈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택시 드라이빙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G-클래스 선호도가 높은 국내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4월 출시된 메르세데스-AMG EQE 53 4매틱+, 고성능 AMG 라인의 첫 번째 전기차 메르세데스-AMG EQS 53 4매틱+ 등 메르세데스-AMG의 퍼포먼스 럭셔리와 혁신적인 전기 구동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AMG EQ의 최신 모델들도 새롭게 추가된다.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패밀리 프로그램'이 선택 사항으로 추가됐다. ‘패밀리 프로그램’은 부모 중 한 명이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즐기는 동안 다른 보호자와 자녀들은 에버랜드 VIP 투어와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AMG 스피드웨이에서의 택시 드라이빙 체험도 제공되어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패밀리 프로그램'은 주말 및 공휴일에 진행되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특정 프로그램 참가 시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관련해 박진경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케팅 담당 상무는 "올해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AMG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물론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패밀리 프로그램 옵션을 더해, 더욱 즐겁고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국내 고객들과 퍼포먼스 드라이빙 애호가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특히 이번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에는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고성능 전기차 라인업과 더불어, 오프로더의 전설 AMG G 63을 위한 특별한 오프로드 모듈 등 더욱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입문자를 위한 'AMG 익스피리언스' 부터 'AMG 퍼포먼스', 'AMG GT 익스피리언스', 'AMG 어드밴스드' 등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는 4월 28일부터 시작되는 2023년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AMG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공식 홈페이지의 바이 온라인 메뉴에서 누구나 신청 및 참가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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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QM6

르노코리아가 내외관 디자인과 편의 사양까지 업그레이드한 부분변경 모델 '더 뉴 QM6'를 국내 시장에 새롭게 투입했다. 

지난달 새 디자인과 라인업 확장을 알린 '더 뉴 QM6'는 르노코리아의 대표 중형급 SUV 'QM6'의 세 번째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해당한다.

한층 강화된 매력의 '더 뉴 QM6'의 변화는 내외관에 걸쳐 폭넓게 일어났다. 외관의 경우, 기존 디자인을 세심하게 다듬어 존재감을 대폭 끌어올렸다. 

특히 중형 SUV로서 단단하고 와이드한 이미지가 더욱 잘 표현되도록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된 것이 눈길을 끈다. 

또한 버티컬 디자인의 LED 주간 주행등을 새롭게 추가한 헤드램프, 측면부 새 디자인의 휠 등이 적용됐다. 

실내는 더욱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올리브그린 나파 가죽시트를 새롭게 추가해 눈길을 끈다. 

실물로 접한 올리브그린 색상의 나파 가죽시트는 상당히 유니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흔한 블랙, 베이지 등의 컬러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모습이다. 

특히 나파 가죽은 아마씨유, 옥수수 등을 활용한 친환경 공정으로 가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한다.

화사하면서도 너무 밝지 않은 톤다운된 그린 컬러감을 갖춰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까다롭지 않고 수월할 것으로 보이며, 전례 없던 컬러 선택지로서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에도 변화를 줬다. 표면적 272㎠의 9.3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 티맵 내비게이션,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인식 누구 서비스, 멜론 및 지니뮤직, 유튜브, 팟빵, 뉴스리더 등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65W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뒷좌석 C-type USB 포트, 앞좌석 LED 살균 모듈, 공기청정순환모드/초미세먼지 고효율 필터의 공기청정 시스템 등을 새롭게 적용해 운전자 뿐 아니라 동승자까지 더욱 쾌적해진 실내 환경과 업그레이드된 편의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나아가 르노코리아는 기존의 가솔린 모델 'QM6 GDe'와 LPG 모델 'QM6 LPe' 등 패밀리 SUV 모델들에 더해 다재다능한 신개념 SUV인 QM6 퀘스트(2인승 밴 버전)를 새롭게 추가, 고객들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재편했다.

QM6 퀘스트는 기존 패밀리 모델들과 차별화된 길이 1,423~1,760mm, 너비 1,261~1,321mm, 높이 723~859mm의 1,413L 및 최대 적재량 300kg으로 실내 공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새로운 트림 운영에 따라 가솔린 모델 2.0 GDe, LE 2,860만 원, RE 3,290만 원, 프리미에르 3,715만 원이며, LPG 모델 2.0 LPe는 LE 2,910만 원, RE 3,340만 원, 프리미에르 3,765만 원(개소세 3.5% 적용 기준)이다. QUEST는 SE 2,680만 원, LE 2,810만 원, RE 3,22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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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현대차는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다재다능 SUV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나 일렉트릭(The All New Kona Electric)은 차내 64.8kWh 배터리를 장착, 국내 인증 기준으로 417km에 달하는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가능거리(롱레인지 기본 트림, 17인치 휠 적용 기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코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 

현대차는 신형 코나에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하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 독특한 기존 코나의 디자인을 이어받으면서도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범퍼부터 후드까지 매끈하게 다듬어진 우아한 형상은 코나 일렉트릭의 순수한 볼륨감을 강조하고, 동급 SUV 대비 우수한 0.27의 공력계수(Cd)와 동급 최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달성을 가능하게 했다.

코나 일렉트릭 전용 컬러는 외장 '메타블루 펄', 내장 다크 크레이 원톤의 '에코 패키지'가 있으며, 에코 패키지 선택 시 메시 소재의 1열 헤드레스트를 비롯 친환경 천연가죽·스웨이드 시트,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헤드라이닝과 플로어 매트 등이 적용된다.

코나 일렉트릭은 SDV 기반의 편의 사양과 첨단 안전 사양을 대거 탑재해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자랑한다.

구체적으로 차량을 항상 최신 사양으로 유지할 수 있는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카페이와 연동해 실물 카드 없이도 결제가 가능한 e 하이패스 기능 등을 기본으로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 안전 하차 경고,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핵심 안전 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화 했다.

이 외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헤드업 디스플레이, 전방 충돌방지 보조 2,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관련해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은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과 전기차 특화 기능을 비롯해 차급을 넘어서는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모델”이라며 “다양한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라 전했다.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전,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스탠다드 모델 프리미엄 4,654만원이며, 롱레인지 모델 프리미엄 4,968만원, 인스퍼레이션 5,323만원이다.  환경 친화적 자동차 인증 후 세제 혜택이 적용된 가격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전기차 구매 시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혜택과 구매보조금을 반영할 경우 스탠다드 모델 프리미엄은 3,000만원대 초중반, 롱레인지 모델 프리미엄은 3,000만원대 중반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대차는 코나 일렉트릭 출시에 맞춰 13일부터 ‘새로운 차원의 EV 라이프’를 주제로 TV 론칭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돌입할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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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스텔란티스가 고금리 시대에 높아진 고객 부담을 낮추고 동시 탄소 중립을 향한 발걸음을 가속화하기 위해 푸조·DS 브랜드 전기차 3종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내연 기관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의 전기차를 구매는 하고 싶지만,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인해 이자 및 월 납입금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푸조 전기차 'e-208'의 경우,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선수금 45% 납입 기준으로 알뤼르 트림은 월 29만원대, GT는 3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동일 조건으로 푸조 e-2008 SUV는 알뤼르와 GT트림 모두 월 30만원대에 소유할 수 있다. 60개월 운용 리스 프로그램의 경우는 선납금 45% 지불 시 e-208과 e-2008 모두 월 10만원대부터 운용 가능해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DS 3 크로스백 E-텐스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의 경우 선납금 30%과 45% 중 선택할 수 있다. 초기 부담을 낮춘 선납금 30% 상품은 월 54만원, 월 납입 부담을 낮춘 45% 상품은 월 39만원대에 이용 가능하며, 60개월 운용 리스 프로그램은 선납금에 따라 월 24만원 또는 39만원대로 운용할 수 있다.

푸조 e-208과 e-2008 SUV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합리적인 가격, 뛰어난 상품성으로 유럽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베스트셀링 전기 모델이다. 50kWh 배터리를 탑재한 e-208의 경우 1회 충전으로 국내 환경부 기준 280km, e-2008 SUV는 26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복합 기준), 100kW 출력의 급속 충전기 기준으로 30분 만에 약 80%의 배터리를 충전한다. 

 

올해 국고 보조금에,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더하면 e-208의 경우 3000만원대에 e-2008은 40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DS 3 E-텐스는 포뮬러 E 챔피언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전동화 파워트레인과 프랑스 고급 수제 맞춤복 오트쿠튀르에서 영감을 받은 섬세한 디자인,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첨단 안전 및 편의 품목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1회 충전 시 260km(복합기준)까지 주행 가능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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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750EHR

볼보그룹코리아가 철거 목적에 최적화된 전용 장비 'EC750EHR'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EC750EHR'은 최대 36m 높이까지 도달 가능하고 최대 3,600kg 워크툴을 장착할 수 있는 볼보건설기계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EC750EHR은 볼보건설기계의 노하우와 경험을 기반으로 설계된 최신 모델에 해당하며, 고층과 중층 철거 작업 및 지하 작업 등 다양한 현장에서 범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최대 지상 36m부터 지하 10m에 이르는 작업반경, 최대 3,600kg의 워크툴 중량, 볼보 특허 유압식 붐 연결장치, 넓고 안정적인 고강도 유압확장식 하부체, 30° 틸팅 캡으로 탁 트인 운전 시야성, 낙하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는 안전 가드, Stage IV/Tier 4 Final 환경 규제 준수 엔진 등 최신 사양이 적용된 EC750EHR을 출시, 국내 현장 여건에 맞게 고객 편의 및 생산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하이리치용 장비 특성상 EC750EHR은 고층 건축물 철거 시 안전 반경을 유지하고 작업 목적 및 높이에 따라 장비를 유연하게 세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베이스붐에 3단 HR 붐/암 2가지, 미들리치 철거용 연장붐, 굴착용 붐·암을 연결해 4가지 타입의 작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볼보의 특허받은 유압식 2-핀 실린더 붐 연결장치로 1인 작업자 단독으로 1~2시간 안에 신속하고 편리한 장비의 붐암 세팅이 가능하다. 

철거 현장에서 작업자의 안전 또한 최우선으로 고려했는데, 크기와 내구성을 강화한 100톤급 사이즈의 유압 확장식 하부체로 장비 안정성을 높였다. 상부에는 추가로 고중량 카운터웨이트를 장착했으며, 낙하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하는 프레임식 보호 가드를 탑재했다. 또한 높은 곳을 바라보며 작업하기 용이한 30° 틸팅 캡과 UHR 작업 카메라로 고층 건물 철거 시에 탁 트인 작업 시야를 제공한다.

관련해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 부문 총괄 임재탁 부사장은 "전세계에서 이미 검증된 볼보건설기계의 플래그십 철거용 굴착기 EC750EHR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에 현장에 투입된 EC750EHR 1호기를 비롯해 볼보의 하이리치 작업 장비들이 국내 현장에서 고객 성공 및 안전이라는 핵심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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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레솔루트 한정 에디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브랜드 샵 온라인을 통해 '미니 레솔루트 에디션' 5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니 레솔루트 에디션(Resolute Edition)'은 감성적인 외관 색상과 디테일을 더한 한정 에디션 모델이다.

특히 이달에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순수 전기 한정 모델인 '미니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을 비롯, 미니 3-도어 쿠퍼, MINI 5-도어 쿠퍼 S의 레솔루트 에디션이 함께 출시된다.

먼저 미니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은 나누크 화이트 또는 에니그매틱 블랙 컬러가 차체에 적용되며,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라이트 프레임, 보닛 스트라이프, 사이드 스커틀, 도어 및 트렁크 핸들 등을 레솔루트 컬러로 마감해 미니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감각과 활기찬 감성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체 앞, 뒤 및 옆면 사이드 스커틀에 부착된 ‘S’자 레터링과 휠 캡, MINI 일렉트릭 전용 엠블럼에는 에너제틱 옐로우 컬러를 적용해 순수 전기 모델임을 부각시킨다.

실내에는 노란빛의 격자무늬와 블랙 펄 색상의 가죽이 조합된 직물·가죽 혼합 시트와 레솔루트 에디션 전용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돼 세련미와 고급감을 강조하며, 스티어링 휠에 적용된 레솔루트 레터링이 한정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부여한다.

미니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kg·m를 발휘하는 최신 전기모터가 탑재되어 정지상태에서 60km/h까지 3.9초, 시속 100km까지 7.3초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159km이며 급속충전 시 80%까지 약 35분 소요된다.

미니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은 나누크 화이트 및 에니그매틱 블랙 색상 각 50대씩 총 100대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5,260만 원이다.

이와 함께 미니 3-도어 쿠퍼 및 5-도어 쿠퍼 S의 레솔루트 에디션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함께 판매된다. 50대 한정의 3-도어 쿠퍼 레솔루트 에디션은 에니그매틱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5-도어 쿠퍼 S는 42대 한정의 에니그매틱 블랙과 50대 한정의 나누크 화이트 2가지 컬러 출시된다. 나파가죽 스티어링 휠, 앤트러사이트 헤드라이너, 블랙 알로이 휠 등이 기본 사양으로 추가 적용된다.

가격은 3-도어 쿠퍼 레솔루트 에디션이 4,070만 원, 5-도어 쿠퍼 S 레솔루트 에디션이 4,80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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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Ferrari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Ferrari)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레드닷어워드' 역사상 최초로 두개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 

푸로산게와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각각 제품 디자인 및 혁신 제품 부문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했으며, 페라리 최초의 PHEV V6 스파이더 '296 GTS'도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다.

페라리가 수상한 레드닷어워드(Red Dot Awards)는 산업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중요하고 권위 있는 디자인상 중 하나로, 세계 최고 디자이너 작품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55년부터 시작됐다. 올해의 시상식은 6월 19일 독일에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페라리 푸로산게는 페라리에게 있어 새로운 세그먼트를 열게 해준 모델로, 단순히 빠르고 민첩한 차량일 뿐만 아니라 모든 탑승자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페라리 최초의 4인승 차량이다. 

현대적인 아키텍처를 장착, 높은 수준의 편안함은 물론, 페라리 본연의 성능과 주행 스릴을 제공해 폭넓은 사용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푸로산게라는 이름은 차량의 아키텍처를 잘 묘사하고 있다. 기존 4도어 4인승 차량의 스타일에서 벗어난 날렵하고 스포티한 외관은 탁월한 공간감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고급스러운 실내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 페라리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속도감을 강조하기 위해 매우 날카로우면서도 각이 진 기하하적 라인을 디자인의 출발점으로 삼았지만, 동시에 곡선 형태의 유기적인 표면도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대조되는 요소들을 함께 배치하는 것은 파괴적인 효과를 자아내 한눈에 딱 알아볼 수 있는, 개성을 가진 차량이 탄생했다. 본 차량 아키텍처의 중심은 공기역학 솔루션이다. 이 공기역학 솔루션은 페라리 특허의 사이드 채널 2개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이 사이드 채널은 차량 하부 앞쪽에서 유입된 공기의 흐름을 캐빈 쪽으로 그리고 대형 사이드 팟 위로 통과하도록 유도한다.

이로써 페라리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26개의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브랜드가 됐다. 이는 레드닷 어워드 69년 역사상 어떤 자동차 제조업체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 

특히 페라리는 가장 권위 있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지난 9년 연속 차지했다. FXX-K, 488 GTB, J50, 포르토피노, 몬자SP1, SF90 스트라달레, 페라리 데이토나 SP3에 이어 올해는 페라리 푸로산게와 페라리 비전 그란 투리스모가 매혹적인 디자인으로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을 통해 플라비 오만 조니가 이끄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의 가치와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는 페라리 차량을 한 단계 더 진화시킬 뿐 아니라 페라리 DNA의 기본 요소인 '미학'과 '기능' 사이의 공생 관계를 해치지 않으면서, 페라리 차량을 독특하게 만드는 첨단 솔루션을 고안해오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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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싸고 좋은 매물은 없다” 봄 성수기 중고차 구매 TIP

본격적인 봄 성수기 시즌을 맞이한 중고차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평균 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에 올라오는 허위 매물 등이 여전히 게재되고 있어 소비자 유의가 요구된다. 

중고차 시장에서 동급 매물의 평균 시세 범위보다 현저하게 저렴한 가격에 올라온 매물은 허위 및 미끼 매물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전형적인 허위 매물의 대표적 양상으로는 신차급 매물이 1천만 원도 되지 않는 가격에 등록되어 있는 경우다. 또한 동일한 차량이 다른 가격으로 여러 대 올라오거나 가격이 수시로 변동되는 경우, 문의 시 방금 차량이 팔렸다 등의 이유로 구매자가 고려하지 않은 다른 차량 구매를 유도하는 경우가 있어 역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경우는 거래를 중단하거나 신중히 고민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중고차 시장도 비대면 탁송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이를 악용하는 허위매물 사례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저렴한 가격에 매물을 등록해 두고 탁송 거래를 유도해 차량 대금 또는 계약금을 받은 후 연락이 끊기는 형태다.

때문에 중고차 탁송 거래 시에는 먼저 실차 확인을 위해 차량등록증을 요청해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차량 대금은 실차 확인 후 입금하고, 탁송 거래를 해야 한다면 입금 전 예금자명과 판매자명이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중고차 구매 시 사고자 하는 차량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성능·상태점검기록부는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 사고·수리·교환 이력 등 기본 정보를 알 수 있는 문서로 자동차관리법상 중고차 매매업자가 중고차 거래 시 필수로 발급받도록 돼있다. 따라서 구매 전 판매자에게 성능·상태점검기록부를 요청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성능점검사업자는 의무적으로 ‘자동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을 가입하게 돼 있는데, 성능·상태점검기록부에 나온 사실과 실제 차량 상태가 달라 문제가 발생했다면 보증범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중고차 매매상을 통해 구입한 보험 가입 대상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구입일(인도일)을 기준 1개월 또는 주행거리 2,000Km 중 먼저 도래하는 것으로 보증이 종료된다. (총주행거리 20만km 초과 차량은 보증 범위에서 제외)

보험 처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중고차 사고이력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에서 보험처리이력을 확인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이를 통해 자동차 사고 시 보험으로 보상 처리된 수리비 지급내역과 용도 및 소유자 변경 이력 등 차량의 각종 이력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보험처리이력의 유무가 반드시 차량의 사고 유무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만약 보험 처리된 이력이 있는 경우, 해당 내용을 참고해 성능·상태점검기록부와 검증된 플랫폼의 사고 유무 진단 평가 결과를 비교해 차량 상태를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관련해 국내 중고차 플랫폼 엔카닷컴 관계자는 "중고차를 구매할 땐 성능·상태점검기록부, 보험처리이력 등 사전 정보를 충분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검증된 중고차 플랫폼에서 매물을 확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각종 고객 피해 등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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