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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2025 시에라 드날리

GMC가 브랜드 내 최고급 라인인 '드날리'의 25주년을 기념해 '2025 시에라 드날리'를 국내 출시했다.

GMC 프리미엄 트림인 '드날리'라는 명칭은 알래스카에 위치한 6,194m에 달하는 북아메리카의 가장 높은 봉우리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원주민어로 가장 높은 곳을 뜻하며 인디언들의 신성함과 위대함을 표현하는 단어에서 유래됐다.

드날리는 1999년 GMC 유콘 드날리로 처음 출시한 뒤, 럭셔리와 기술, 성능과 강력한 퍼포먼스의 조화를 선보이며 미국내 누적 판매량 200만대를 기록해 GMC의 핵심 프리미엄 라인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 시장에는 GMC 시에라 드날리를 통해 2023년 첫 선을 보였다.

시에라의 차내에는 6.2L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 토크 63.6kg·m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와 GM의 독자 기술인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전 트림 기본 적용된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은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배기음을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스포츠’ 및 ‘오프로드’ 모드에서는 배기 밸브가 완전히 개방되며, V8 엔진 특유의 강렬한 배기음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대배기량 엔진이 만들어내는 역동적인 사운드는 주행의 짜릿함을 배가시키며, 프리미엄한 승차감과 함께 시에라만의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사륜구동 성능 역시 탁월하다. GM의 오토트랙 액티브 4x4 시스템이 적용되어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노면 상태를 분석해 최적의 구동력을 제공한다.

또한, 디퍼렌셜 잠금 장치와 22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돼 험로에서도 강력한 접지력을 발휘한다. 리얼타임 댐핑 어댑티브 서스펜션과 헤비듀티 엔진 에어필터 및 외장 쿨러가 탑재돼 극한의 환경에서도 최상의 주행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에라(Sierra)의 차체 크기는 전장 5,890mm, 전폭 2,065mm, 전고 1,950mm의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넉넉한 2열 공간과 함께 모터사이클 2대를 적재할 수 있을 만큼 광활한 적재 공간을 제공해 픽업트럭 본연의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GM의 독자 기술인 6펑션 멀티프로 테일게이트를 적용해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6가지 형태로 변형할 수 있으며, 적재 공간 활용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최대 3,945kg의 견인 능력을 갖춰 대형 카라반과 보트를 손쉽게 견인할 수 있다.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 기능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과 트레일러 하중에 따라 브레이크 압력을 조정하는 통합형 트레일러 브레이크 시스템이 기본 적용돼 안정적인 트레일러링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트레일러 존까지 감지하는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이 탑재돼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시에라는 인디고 블루, 아발론 화이트 펄, 턱시도 블랙, 러쉬 그레이 등 다양한 외장 색상을 제공한다.

인테리어의 경우 드날리 트림에는 젯 블랙 인테리어가, 드날리-X 스페셜 에디션에는 브라운 스톤 인테리어가 적용되는 등 트림별 차별화된 소재로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

2025년형 GMC 시에라의 가격은 드날리 트림이 9,420만 원, 드날리-X 스페셜 에디션이 9,59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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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쉐보레

쉐보레가 새해를 맞아 풍성한 헤택을 내세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쉐보레는 '새해 첫 드라이브, 쉐보레와 함께' 프로모션을 시행, 국내 고객들에게 무이자 할부를 포함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일시불 혜택, 현금 지원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50만 원의 현금 지원과 더불어 4.0%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5%의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는, 고객은 현금을 지원받는 대신 초저리, 또는 초장기 프로그램을 선택해 3.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50만 원을 지원하며, 4.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10년 이상 된 노후차를 보유하거나 만 18세 미만의 자녀를 두 명 이상 양육하고 있는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하는 경우 30만 원을 지원한다.

쉐보레는 풀체인지를 거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15%를 지원한다. 또한, 트래버스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블랙체리, 스털링 그레이 등 특정 색상을 구매할 시 50만 원을, 하이컨트리, 프리미어와 같은 특정 트림을 선택할 시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1월 한 달간 쉐보레 타호를 구매하는 고객은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15%를 지원받을 수 있다.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4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4.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아발론 화이트 색상을 구매할 시 150만 원, 인디고 블루 색상을 선택할 시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쉐보레 타호 또는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개인 및 법인 사업자 고객은 사업자 프로모션을 통해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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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쉐보레

쉐보레가 11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이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9% 이율로 최대 36개월 초저리 할부,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의 초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는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 고객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할 경우 70만 원 현금을 지원하는 한편, 10만 원 상품권(지정 중고차 업체 제공)을 포함해 최대 80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시행, 쉐보레(전 GM대우 모델 포함) 차량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50만 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실시, 배기량 1,600cc 이하의 경소형차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20만원을 지원한다(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은 중복 혜택 적용 불가).

쉐보레는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50만 원의 현금 지원과 더불어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블랙체리, 스털링 그레이 등 특정 색상을 구매할 시 50만 원을, 하이컨트리, 프리미어와 같은 특정 트림을 선택할 시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쉐보레는 타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또한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아울러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

11월 한 달간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아발론 화이트 색상을 구매할 시 150만 원, 인디고 블루 색상을 선택할 시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쉐보레 타호,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개인 및 법인 사업자 고객은 사업자 프로모션을 통해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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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GM

GM의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이 고객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리뉴얼 됐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GM이 국내 시장에 도입 중인 쉐보레, 캐딜락, GMC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스페이스다.

GM은 캐딜락 리릭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예술작품과 같은 리릭의 디자인과 엔지니어들의 창의적인 발상에 영감을 받아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차량 전시와 아트 콜라보가 함께한 신개념 체험형 전시공간 ‘아틀리에 리릭’으로 탈바꿈하고 많은 고객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운영을 종료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단순히 차량을 관람하고 시승하는 전시장의 개념을 넘어, 방문객들이 GM의 브랜드 및 제품을 통해 자동차 문화를 함께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의 역할까지 담당할 예정이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의 1층은 차량 전시 공간과 차량 구매를 위한 컨설팅 공간, 고객이 자유롭게 차량을 관람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 공간으로 탈바꿈됐으며 GM이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차량의 시승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보다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꾸며진2층에서는 차량 관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 행사가 열리는 이벤트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리뉴얼을 마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는 지난달부터 고객 판매에 돌입한 차세대 콜로라도를 만나볼 수 있다. 신형 콜로라도는 내외관 디자인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 편의 및 안전 사양 등 대대적인 상품성 개선으로 새롭게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차량 실물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관련해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고객들이 GM의 브랜드와 제품을 보다 자연스럽게 접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면서 “리뉴얼을 계기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방문해 국내에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도입하고 있는 GM의 차별화된 헤리티지와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GM은 새롭게 리뉴얼 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시즌별 테마 시승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RC카 만들기, GM 엔지니어들과 함께하는 커리어 토크와 같은 커뮤니티 미팅을 개최하며 고객과 소통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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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GMC 시에라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가 8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 국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GMC는 GM 한국사업장의 온라인 판매 시행 3주년을 기념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 GMC 시에라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60만원 상당의 차량용(캠핑) 냉장고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8월 한 달간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GMC 시에라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정식으로 출시된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서, 볼드한 디자인, 강력한 퍼포먼스, 럭셔리한 실내공간과 첨단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해 국내시장에서 초대형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개척하고 있는 기념비적인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2월 출시된 이후 이틀 만에 국내 첫 선적물량을 완판하며 현재까지도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차체 크기는 풀사이즈 픽업트럭답게 전장 5,890mm, 전폭 2,065mm, 전고 1,950mm의 압도적 사이즈를 갖췄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소재와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꾸며진 넓은 실내공간은 물론, 모터사이클을 2대나 실을 수 있는 광활한 외부 적재함을 갖췄다. 

특히 적재함에 GM모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6펑션 멀티프로 테일게이트를 적용, 목적에 따라 테일게이트를 6가지 형태로 변형이 가능해 최적의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차내에는 초대형 아메리칸 픽업트럭의 상징과도 같은 6.2L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와 GM의 독자기술인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 적용을 통해 연료 효율까지 챙겼다.

특히 2024년형 모델은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 새로운 컬러 등 상품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운전자에게 압도적인 제품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GMC 시에라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에서 실시한 2023 올해의 차 심사에서 쟁쟁한 국내외 픽업트럭들을 제치고 ‘올해의 픽업트럭’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고객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수용, 온라인 구매에 대한 고객의 선호도와 비대면 결제 트렌드 등을 고려해 2021년부터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며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최초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GM 한국사업장은 GMC 시에라를 포함해 쉐보레 타호, 콜로라도, 트래버스를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구매 편의성 및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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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제너럴 모터스

제너럴 모터스 한국사업장의 쉐보레 직영 서울서비스센터가 최첨단 시설의 신축 건물로 이전하며, 쉐보레, 캐딜락, GMC 등 GM의 모든 브랜드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센터로 거듭난다. 

2021년 11월에 본격적으로 신축 공사에 착수한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는 올해 6월 신축을 완공하고 7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신축 건물은 기존 GM의 서울서비스센터와 근접한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대지 면적 3970.60㎡(1,201평),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까지 총 연면적 26,252.23㎡(7,941평)에 이르는 서울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로, 하루 약 100대의 차량을 정밀 진단 및 수리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을 갖췄다.

특히, 기존 정비 서비스에 국한됐던 센터의 기능을 확장해 같은 공간에서 판매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며, 180여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지하 주차 공간을 갖췄다. 지상 1층은 차량 전시장 및 상담공간, 2~4층은 정비 및 수리 공간, 5~6층은 판금 및 도색 공간, 7~8층은 사무공간으로 구성된다.

최신 장비를 활용한 서비스는 물론,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고급 휴게 공간과 효율적인 원스톱 접수 및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 아울러, 이용 고객이 센터의 최신 정보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도록 카카오 채널을 새롭게 개설했으며, 외국인 고객을 위해 영어 응대 서비스 또한 강화했다.

GM 한국사업장은 전국 400여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신속한 차량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캐딜락, GMC의 일부 제품 및 쉐보레 콜로라도, 트래버스, 타호 등 프리미엄 수입 제품들을 위해 픽업 앤 딜리버리, 익스프레스 서비스 등 특화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이는 서울서비스센터에서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윌리엄 헨리 GM 해외사업부문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전무는 "고객이 제품 경험, 구매, 서비스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는 GM의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보다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추후 전시장 오픈 또한 예정된 만큼 GM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올해 초 판매와 서비스 영역에서 GM만의 고유한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내수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이번에 개소한 서울서비스센터 외에도 성수동에 위치한 동서울서비스센터 또한 지상 8층, 지하 4층 규모의 대규모 복합 서비스센터로 리노베이션을 진행 중에 있다.

이 외에도 GM 한국사업장은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를 올해 국내시장에 출시했으며, 부품 판매 서비스 ACDelco의 제공 범위를 국산 브랜드까지 추가 확대하는 등 정통 아메리칸 제품 경험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GM만이 제공할 수 있는 고객 경험으로 GM의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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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시에라

GMC의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 '2024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픽업트럭'에 이름을 올렸다. 

GMC 시에라는 '올해의 픽업트럭' 부문에서 포드 레인저, KG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칸 등의 쟁쟁한 국내외 픽업트럭들을 제치고 '올해의 픽업트럭'에 선정됐다.

시에라는 GMC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출시 이틀 만에 국내 첫 선적물량 100대를 완판하며 현재까지도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시에라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정식으로 출시된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서, 국내시장에서 초대형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개척하고 있는 기념비적인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차체 크기는 풀사이즈 픽업트럭답게 전장 5,890mm, 전폭 2,065mm, 전고 1,950mm의 압도적 사이즈를 갖췄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소재와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꾸며진 넓은 실내공간은 물론, 모터사이클을 2대나 실을 수 있는 광활한 외부 적재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적재함에 GM모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6펑션 멀티프로 테일게이트를 적용, 목적에 따라 테일게이트를 6가지 형태로 변형이 가능해 최적의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차내에는 초대형 아메리칸 픽업트럭의 상징과도 같은 6.2L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와 GM의 독자기술인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 적용을 통해 연료 효율까지 챙겼다.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모두 섭렵하는 주행 퍼포먼스를 위해 GM의 사륜구동 기술인 오토트랙 액티브 4x4 시스템과 다양한 도로 환경에 대응이 가능한 드라이브 모드, 500분의 1초 단위로 노면을 감지하여 서스펜션의 감쇄력을 조정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하는 리얼타임 댐핑 서스펜션 시스템도 탑재됐다. 특히 험로 탈출 시 필수적인 디퍼렌셜 잠금장치와 함께, 22인치 알로이 휠, 헤비듀티 엔진 에어필터, 헤비듀티 외장 쿨러 적용으로, 보통 차로는 갈 수 없는 오프로드나 폭설 등 극한의 도로 상황도 주파가 가능한 성능을 확보했다.

미국에서 탄생한 픽업트럭인 만큼 트레일러링 퍼포먼스도 뛰어나다. 최대 3,945kg의 압도적인 견인력을 통해 대형 카라반을 견인할 수 있으며, 스웨이 컨트롤 기능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과 트레일러의 하중에 따라 브레이크 압력을 조정할 수 있는 통합형 트레일러 브레이크 시스템, 트레일러 존까지 감지하는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전문 트레일러링 기술이 기본 적용돼 운전자에게 최고의 견인 환경을 제공한다.

GMC 시에라는 최근 연식변경을 통해 새로운 기능과 옵션을 적용하며 상품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2024년형 시에라부터는 전 트림에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을 새롭게 탑재, ‘스포츠’ 와 ‘오프로드’ 모드 선택 시 배기 밸브의 완전 개방을 통해 정통 아메리칸 V8엔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웅장한 배기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2024년형 모델은 선택 사양이었던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며, 새로운 내외장 컬러 옵션이 적용된다. 외장 컬러는 기존 퍼시픽 블루 컬러 대신 인디고 블루 컬러를 신규 도입했으며, 인테리어 컬러는 드날리 트림은 이전과 같은 젯 블랙 인테리어, 국내 판매를 기념해 출시된 드날리-X 스페셜 에디션은 선택 사양이었던 브라운 스톤 인테리어를 기본 적용해 고급감을 더욱 높였다.

관련해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GMC 시에라는 국내 시장에서 풀사이즈 럭셔리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기념비적인 모델로, 볼드한 디자인, 강력한 퍼포먼스, 럭셔리한 실내공간과 첨단 편의사양 등 픽업트럭이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갖춘 올인원 모델”이라며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 새로운 컬러 등 상품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2024년형 시에라는 압도적인 제품 경험으로 국내 고객들을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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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2024년형 시에라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가 상품성 업그레이드와 함께 새로운 컬러를 적용한 '2024년형 시에라'를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2024년형 시에라는 폭발적인 배기음에 새로운 옵션 적용까지, 대폭 업그레이드된 상품성을 특징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전 트림에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이 새롭게 탑재된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차별화된 배기음을 경험할 수 있으며, 특히 ‘스포츠’ 또는 ‘오프로드’ 모드를 선택 시 배기 밸브를 완전히 개방하여, V8 엔진 본연의 우렁찬 배기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픽업 본연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보다 터프한 배기음을 원하는 고객의 적극적인 피드백에 따라 이번 연식 변경 모델에 새롭게 탑재된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은 차량의 프리미엄한 승차감과 더불어 대용량 엔진이 뿜어내는 역동적인 배기음으로 기존 모델 대비 보다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낸다.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옵션도 기존과 달라진다. 기존 GMC 시에라의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은 선택 사양이었지만, 2024년형 시에는 기본사양으로 변경돼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도 탑승자가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상품성을 개선했다.

또한 새 바디컬러와 함께 인테리어 컬러 옵션도 달라졌다. 바디 컬러는 기존 퍼시픽 블루 컬러 대신 인디고 블루 컬러를 신규 도입, 아발론 화이트 펄, 턱시도 블랙, 러쉬 그레이와 함께 다양한 스펙트럼의 바디컬러를 제공한다.

트림별로 인테리어 컬러가 적용되는 것도 달라진 부분이다. 드날리 트림은 이전과 같이 젯 블랙 인테리어가 적용되며, 국내 판매를 기념해 준비된 드날리-X 스페셜 에디션에는 선택 사양이었던 브라운 스톤 인테리어가 기본으로 적용돼 고급감을 높였다.

GMC 시에라의 차내에는 6.2L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폭발적 성능을 발휘하며, 10단 자동변속기와 GM의 독자기술인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더해져 연료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GM의 사륜구동 기술인 오토트랙 액티브 4x4 시스템과 상황에 맞는 다양한 드라이브 모드 탑재로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다. 또 험로 탈출 시 필수적인 디퍼렌셜 잠금장치와 22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되며, 리얼타임 댐핑 어댑티브 서스펜션과 헤비듀티 엔진 에어필터, 헤비듀티 외장 쿨러를 탑재해 극한의 상황에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미국에서 온 풀사이즈 픽업트럭답게 전장 5,890mm, 전폭 2,065mm, 전고 1,950mm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2열까지 넉넉한 실내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모터사이클 2대를 실을 수 있을 정도로 광활한 적재함까지 갖췄다. 특히 적재함에는 GM이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6펑션 멀티프로 테일게이트를 적용,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6가지 형태로 변형되는 테일게이트를 통해, 다양한 용도에 최적화할 수 있는 공간 활용성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아메리칸 픽업트럭의 장점인 트레일러링 퍼포먼스도 자랑거리다. 최대 3,945kg에 달하는 월등한 견인력으로 대형 카라반까지 견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웨이 컨트롤 기능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과 트레일러의 하중에 따라 브레이크 압력을 조정할 수 있는 통합형 트레일러 브레이크 시스템, 트레일러 존까지 감지하는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이 기본 적용돼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트레일러링 환경을 제공한다.
 
2024년형 GMC 시에라의 가격은 드날리 트림이 9,380만 원이며, 드날리-X 스페셜 에디션은 9,550만 원이다. 

한편, 지난해 2월 출시된 GMC 시에라는 출시 이틀 만에 첫 선적물량 100대를 완판 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총 443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GMC는 아메리칸 정통 풀사이즈 픽업이라는 압도적인 크기와 고급스러움, 활용성을 바탕으로 풀사이즈 픽업트럭이라는 니치 마켓 내의 지속적인 수요를 확인한 만큼, 올해에도 시에라의 특장점을 적극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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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더 하우스 오브 지엠

쉐보레와 캐딜락, 그리고 GMC를 한자리에서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국내 마련됐다.

제너럴모터스(GM)가 한국 출범 이후 최초로 설립한 첫 번째 브랜드 스페이스인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이 바로 그곳이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은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쉐보레, 캐딜락, GMC 등 멀티 브랜드 전략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 지상 2층 규모로 마련됐다. 

이 곳에서는 고객이 차량을 보고 구매하는 단순한 전시장 개념을 넘어, GM이 보유한 쉐보레, 캐딜락, GMC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GM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정통 아메리칸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현장에는 쉐보레, 캐딜락, GMC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차량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마스터가 배치돼 고객에게 차량 설명부터, 온라인 구매 안내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너럴모터스는 쉐보레, 캐딜락, GMC의 시그니처 모델 전시와 함께 새롭게 진화하고 있는 GM이 보유한 세 글로벌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이곳 브랜드 스페이스에서만 경험해 볼 수 있는 상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제너럴모터스의 글로벌 차량 포트폴리오 중 시그니처 모델을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테스트 드라이브와 제너럴모터스의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고객 체험형 컨텐츠가 준비됐다. 

또한 2층 스페셜 고객 라운지에는 더 하우스 오브 지엠만의 고객 경험 도슨트 ‘마스터’로부터 온라인 구매 여정 체험 지원 및 제품 관련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제너럴모터스는 국내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오픈을 기점으로 프리미엄 수입차 및 럭셔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함과 동시에 진정한 아메리칸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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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더 하우스 오브 지엠

제너럴 모터스가 한국 출범 이후 최초로 쉐보레-캐딜락-GMC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5일 오픈, 본격적인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 지상 2층 규모로 마련되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GM이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쉐보레, 캐딜락, GMC 등 멀티 브랜드 전략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고객에 대한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 경험을 재정의하기 위해 GM의 출발 점이 된 팩토리 원의 헤리티지 사이트를 모티브로 브랜드 스페이스 곳곳을 채울 예정이다.

GM은 이번에 오픈하는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에서 쉐보레, 캐딜락, GMC의 시그니처 모델 전시와 함께 새롭게 진화하고 있는 GM이 보유한 세 글로벌 브랜드의 가치를 전하고, GM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정통 아메리칸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관련해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새롭게 진화하고 있는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로서 쉐보레, 캐딜락 그리고 GMC의 차별화된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여러 방면에서 선보이며 고객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국내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오픈을 기점으로 프리미엄 수입차 및 럭셔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함과 동시에 진정한 아메리칸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고객이 차량을 보고 구매하는 단순한 전시장 개념을 넘어, 고객에게 프라이빗한 제품 체험과 아트 콜라보 전시, 상설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브랜드 스페이스에서 상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는 GM의 글로벌 차량 포트폴리오 중 시그니처 모델을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테스트 드라이브와 GM의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고객 체험형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2층 스페셜 고객 라운지에는 더 하우스 오브 지엠만의 고객 경험 도슨트 ‘마스터’로부터 온라인 구매 여정 체험 지원 및 제품 관련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 하나의 상설 프로그램인 'Journey of GM' 프로그램은 숨어있는 QR 코드를 찾으며 전시장을 체험할 수 있는 QR 스탬프 랠리 미션 행태로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체크인, 아트 워크, GM 브랜드 웨이, 시그니처 모델 전시 공간, 오픈 라운지 등을 방문해 GM의 헤리티지를 경험하고, 미션을 완료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5월 한 달간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고객 이벤트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아트 콜라보 프로그램으로는 자동차 커스텀 디자이너이자 루이스 스틸 커스텀의 대표 서우탁 작가와 함께 미국 특유의 자동차 커스텀 문화와 커스텀 카, 즉 핫 로드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획 전시회가 마련된다.

또한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 '컨티뉴'와 함께 자동차 에어백을 재활용해 파우치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업사이클링 DIY 워크숍’도 5월 한 달간 진행된다. 재활용과 재창조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느껴볼 수 있는 본 프로그램은 1일 4회, 각 6팀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GM은 오는 4일 회사 리더십과 주요 제품의 엠버서더와 라이스프타일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개관 식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7일까지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찾은 어린이 방문객을 위해 현장에서 페이퍼 토이, 다이캐스트 자동차 등의 어린이 특별 기프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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