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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페라리 SF90 스파이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2'에 페라리 슈퍼카가 전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SK온, LG에너지솔루션, 삼성 SDI 등 배터리 3사가 자사의 배터리 셀 외에도 이를 장착한 대표 차종들을 대거 전시,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SK온은 전시관에 현대차, 메르세데스-벤츠, 페라리 등 완성차업계 주요 파트너사들의 차량을 대거 전시했다. 

SK온 부스에는 제네시스 'GV60', 메르세데스 벤츠 'EQA',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 'SF90 스파이더' 등 3대의 프리미엄 및 수퍼카가 전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페라리 SF90 스파이더는 그동안 잘 알려진 대중적인 전기차량 외에, 성능에 초점이 맞춰진 슈퍼카에도 SK온이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특별 전시됐다.

페라리 SF90 스파이더는 페라리 최초이자 슈퍼카 분야의 유일한 PHEV 스파이더 모델이다. 

SF90 스파이더는 최고출력 780마력의 V8 터보 엔진과 220마력의 전기모터 3개의 조합으로, 양산 슈퍼카 중 1,000마력이라는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며, 현존하는 양산 슈퍼카 중 최강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췄다. 

RAC-e(전자식 코너링 제어 장치)가 연결된 두 개의 모터는 앞차축에, F1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기모터 MGUK(Motor Generator Unit, Kinetic)는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자리잡았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만들어내는 강력한 성능을 다루기 위해 사륜구동을 채택했으며, 초경량 고성능 소재를 대거 적용, 구동계의 무게중심을 낮춤으로써 최고의 성능을 구현했다. 그 결과,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2.5초, 200km/h까지 단 7초 만에 도달한다.

또 페라리 디자인팀과의 긴밀한 협업 및 효과적인 열 역학 연구를 통해 SF90 스트라달레와 동일한 공기역학 성능을 구현했으며, 250km/h 주행 시 390kg의 다운포스를 형성, 기록적인 공기역학 수치를 보여준다. 

SF90 스파이더를 전시한 SK온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파트너십을 알리는데 많은 공간을 할애했다"라며 "최근 들어 전기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성능과 안전성을 좌우하는 배터리를 어떤 회사가 만들었는지도 면밀히 살피며 구매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SK온은 현재, 한국의 현대차, 기아, 독일 메르세데스-벤츠그룹, 폭스바겐그룹, 미국 포드, 스웨덴 폴스타, 이탈리아 페라리, 중국 베이징자동차그룹 등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

SK온은 이번 전시회에서 지금까지 3억5천만 개 배터리 셀을 생산하는 동안, 배터리를 납품한 전기차에서 단 한 번도 배터리로 인해 발생한 화재가 없다는 점을 내세워 탁월한 안전기술을 강조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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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페라리가 새롭게 문을 연 반포 전시장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F90 스파이더’의 한국 출시를 공식화했다.

SF90 스파이더는 페라리 최초이자 슈퍼카 분야의 유일한 PHEV 스파이더 모델이다. 

SF90 스파이더는 최고출력 780마력의 V8 터보 엔진과 220마력의 전기모터 3개의 조합으로, 양산 슈퍼카 중 1,000마력이라는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며, 현존하는 양산 슈퍼카 중 최강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췄다. 

RAC-e(전자식 코너링 제어 장치)가 연결된 두 개의 모터는 앞차축에, F1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기모터 MGUK(Motor Generator Unit, Kinetic)는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자리잡았다.

차량의 핸들링과 접지력을 제어하는 기존 마네티노의 왼쪽에는 주행환경에 따라 전력을 제어하는 ‘e마네티노’가 추가됐다. e드라이브,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퀄리티 중 원하는 모드를 선택, 배터리와 모터의 효율, 성능을 조율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만들어내는 강력한 성능을 다루기 위해 사륜구동을 채택했으며, 초경량 고성능 소재를 대거 적용, 구동계의 무게중심을 낮춤으로써 최고의 성능을 구현했다. 그 결과,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2.5초, 200km/h까지 단 7초 만에 도달한다.

또 전력 제어를 위해 추가된 e마네티노(eManettino), 차량의 무한한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 전자식 사이드 슬립 컨트롤(eSSC)을 비롯한 차량 동역학 제어기술, 다운포스와 효율을 높이는 공기역학 기술 등을 통해 상상 이상의 강력한 힘과 정교하고 민첩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여기에 접이식 하드톱(RHT)을 탑재했음에도 불구, 쿠페와 다름없는 완벽한 라인의 디자인을 갖췄다.

페라리 디자인팀과의 긴밀한 협업 및 효과적인 열 역학 연구를 통해 SF90 스트라달레와 동일한 공기역학 성능을 구현했으며, 250km/h 주행 시 390kg의 다운포스를 형성, 기록적인 공기역학 수치를 보여준다. 

SF90 스트라달레의 완벽한 비율과 라인은 스파이더 버전에서도 그대로 구현됐다. 

단 100리터만 차지하는 콤팩트한 디자인, 알루미늄 등 경량화 소재로 기존 접이식 하드톱 대비 약 40kg의 무게 경감 덕분에 쿠페와 스파이더 모델 간 성능 및 디자인의 차이를 최소화했다. 

또 세심한 후면 디자인 설계를 통해 하드톱을 닫았을 때는 완벽한 쿠페 라인을 만들어내는 한편, 열었을 때는 리어윈도우를 통해 V8 엔진이 돋보이도록 설계해 시각적 자극을 극대화했다.

실내에는 새로운 HMI(Human Machine Interface) 기술을 탑재했다. 

16인치의 풀 디지털 커브드 HD 스크린과 스티어링 휠에 탑재된 터치패드는 운전자로 하여금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뗄 필요 없이 운전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센터터널에는 과거 페라리의 수동기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게이트식 기어레버가 자리잡았다.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FMK 김광철 대표이사는 “1,000마력의 PHEV 모델 SF90 스파이더는 진화와 혁신의 결과물로, 브랜드뿐 아니라 스포츠카와 GT 스파이더 카테고리에 정점을 찍는 모델"이라며,"새롭게 오픈한 반포 전시장에서 상징적인 모델을 출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페라리 SF90 스파이더 디테일 컷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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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F90 스트라달레의 컨버터블 버전인 'SF90 스파이더' 공개했다. 
 
SF90 스파이더는 세그먼트 최강의 성능을 가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버터블 슈퍼카로, 성능과 혁신  모든 영역에 있어 브랜드뿐 아니라 스포츠카 영역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특히, SF90 스트라달레가 세운 기록적인 성능과 혁신에 페라리의 상징인 접이식 하드톱까지 더해 주행의 생생함과 스릴을 보다
 강렬하게 선사한다. 


SF90 스파이더는 3개의 전기모터 V8 터보엔진의 결합으로 1,000 마력까지 발휘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e마네티노를 통한 전력제어 시스템, 차의 잠재력을 충분히 느끼고 활용할  있도록 돕는 eSSC 비롯한 차량 움직임 제어기술, 다운포스와 효율을 높이는 공기역학 기술, 스파이더 모델임에도 완벽하게 유지한 비율과 라인, 새로운 HMI 기술 한층 진보한 인체공학적인 실내, 그리고 보다 강렬한 주행경험을 선사하는 접이식 하드톱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SF90 스파이더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양산 슈퍼카  가장 강력한 성능을 뿜어낸다. 최대출력 780마력의 V8 터보엔진과 220마력의 3개의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1,000마력을 발휘한다. RAC-e(전자식 코너링 제어 장치) 연결된  개의 모터는 앞차축에, F1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기모터 MGUK(Motor Generator Unit, Kinetic)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자리잡았다. 


주행 환경에 따라 스스로 전력을 제어하는 정교한 제어로직 덕분에 운전자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수월하게 적응할  있다. 운전자는 스티어링  왼쪽에 추가된 e마네티노를 통해 eDrive, Hybrid, Performance, Qualify  원하는 모드를 선택하면 된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만들어내는 강력한 성능을 다루기 위해 사륜구동이 채택됐다. 또한, 섀시와 차체는 탄소섬유  고성능 소재를 적용하고, 모든 구동계의 중량  무게중심을 낮춰 최고의 성능을 구현해냈다.  결과,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2.5, 200km/h까지는  7초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했다.

이러한 강력한 힘을 운전자가 용이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차량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시스템이 필수다. 이에, 기존의 제어로직의 통합  개발을 통해 새로운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위한 eSSC(전자식 사이드 슬립 컨트롤, electronic Side Slip Control) 개발됐다. eSSC 차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전륜모터를 통해 양쪽 앞바퀴에 적절한 토크를 분배하는 토크 벡터링을 통해 코너 탈출  한계상황에서도 운전자가 확신을 가지고 빠르고 안정적인 주행을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250km/h 주행시 390kg 다운포스를 형성하며 기록적인 공기역학 수치를 보여준다. 페라리의 특허기술로 주행상황에 따라 후면 다운포스를 조절하는 셧오프 거니(Shut-off Gurney)’ F1 기술에서 차용한  형태의 요소가 적용된 기하학 구조의 단조휠  새로운 솔루션을 비롯, 전면 차체 바닥의 보텍스 제너레이터  다운포스 향상을 위한 혁신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접이식 하드톱이 추가됐음에도 불구하고, 디자인팀과의 긴밀한 협력과 효과적인  발산 연구를 통해 SF90 스트라달레와 동일한 공기역학 성능을 구현했다. 
 
SF90 스트라달레의 완벽한 비율과 라인은 스파이더 버전에도 그대로 구현됐다. 페라리 디자인팀은 세심한 후면 디자인 설계와 루프라인을 다듬는 작업을 통해 하드톱이 닫혔을 때는 완벽한 쿠페 라인을 만들어낸 한편, 열렸을 때도 V8 엔진이 돋보이도록 설계해 시각적 자극을 극대화했다. 

페라리의 레이싱 역사와 함께 시작된 눈은 도로에, 손은 스티어링 휠에(Eyes on the road, hands on the wheel)” 철학은 새로운 HMI(Human Machine Interface) 적용하며 보다 진보했다. 풀디지털 16인치 커브드 HD 스크린과 이를 조작하는 스티어링 휠에 탑재된 터치패드 덕분에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일이 거의 없다. 중앙 터널에는 과거 페라리의 수동기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게이트식 기어레버가 탑재됐다. 
 
SF90 스파이더는 페라리의 상징인 접이식 하드톱을 적용해 보다 강렬한 주행경험을 선사한다. 2011 458 스파이더를 통해 처음 소개된 이래 발전을 거듭해   기술은 소음 차단을 비롯, 고속주행에도 변형되지 않는 높은 내구성, 넉넉하고 편안한 실내 공간 제공 등의 장점을 가진 페라리의 특허기술이다. 


주행 중에도 14 만에 열고 닫을  있으며, 전통적인 시스템 대비 150리터에서 200리터까지 적게 차지한다.  100리터만 차지하는 콤팩트함과 알루미늄  경량화 소재 사용으로 기존 접이식 하드톱 대비  40kg적어진 무게 덕분에 쿠페와 스파이더 모델 간의 성능  디자인의 차이를 줄일  있었다. 또한, 전동 리어윈도우는 오픈톱 상태에서 고속주행 시에도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 
SF90 스파이더에 아세토 피오라노(Asseto Fiorano) 패키지를 적용 수도 있다. 보다 강력한 주행경험을 제공하는 스포츠 모델로 트랙에서의 성능 향상을 위한 멀티매틱 쇼크 업소버를 장착했으며, 탄소섬유와 티타늄 같은 고성능 재료를 사용해 중량을 21kg 줄였다. 

탄소섬유 리어 스포일러  부드러운 복합소재와  적은 그루브를 가진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2’ 타이어를 적용해 트랙 주행시 성능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레이싱카로서의 성격을 부각하기 위한 투톤 컬러 레이싱 리버리 옵션이 제공된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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