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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능화된 실내공간을 갖춘 신형 C클래스(6세대)를 공개했다. 

플래그십 신형 S클래스와 같은 스타일링을 가질 것으로 예고돼 많은 기대를 샀던 C클래스는 지난 2014년 5세대가 출시된 이후 7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6세대 모델이다. 

신형 S클래스 꼭 빼닮은 신형 C클래스의 포인트는 인테리어의 디지털화와 전동화가 꼽힌다. 

특히 고급 소재로 마무리한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의 실내에는 생체인식 로그인, 스마트 홈 기능을 포함한 2세대 MBUX,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과 AR 내비게이션 등 첨단 기술을 탑재해 차량을 개인 맞춤형 컴포트 존의 모습으로 구현했다.

신형 C클래스는 벤츠 최초로 전 라인업에 전동화 기술이 적용됐다는 점도 주목해볼만 하다. 그 일환으로 벤츠는 최초로 디젤 엔진에 ISG가 결합된 파워트레인을 선보였다.

ISG는 48볼트 온보드 전기 시스템을 통해 글라이딩, 부스팅, 회생 제동 같은 기능을 제공하며 뛰어난 동력 전달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 신형 C 클래스 전 모델에는 ISG에 맞춰 개발된 9단 변속기가 탑재됐다.

이뿐만 아니라 전기모드 주행거리가 큰 폭으로 향상된 4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C클래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는 25.4kWh의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 시 100km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외관 디자인은 S클래스를 꼭 빼닮은 모습이다. 짧은 프론트 오버행, 긴 휠베이스와 리어 오버행의 조합으로 다이내믹한 비율을 갖춰 정지 상태에서도 차량이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파워 벌지가 있는 스포티한 보닛은 이런 효과를 더욱 부각시킨다.

신형 C클래스는 4,751mm, 전폭은 1,820mm로 이전 세대 모델보다 커졌으며, 휠베이스는 25mm 늘어난 2,865mm로 한층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실내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신형 S클래스 실내 디자인과 레이아웃을 그대로 따른다.

특히 외장보다 실내 변화가 상당히 파격적인데, 플래그십 세단 신형 S클래스의 특징을 차용해 스포티함을 더했으며 S클래스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 2세대 MBUX도 탑재돼 더욱 지능적인 면모를 선사한다.

2세대 MBUX는 중앙 디스플레이 아래에 위치한 지문 스캐너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즐겨찾기, 행동 기반 예측, 비즈니스 일정 등의 개인화된 설정과 데이터가 안전하게 보호된다.

또 최신 세대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를 비롯해 다양한 첨단 기술이 탑재돼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주고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 환경을 조성한다. 신형 C클래스는 올해 말 한국에 데뷔할 예정이다.

< 벤츠 신형 C-클래스 디테일컷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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