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폴스타4

스웨덴 폴스타가 전기 퍼포먼스SUV 쿠페 '폴스타4'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폴스타4는 폴스타가 국내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신모델로, 폴스타가 현재까지 양산한 차량 중 가장 빠르면서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가장 적다. 특히 리어 윈도우를 없앤 혁신적인 발상을 폴스타 엔지니어링을 통해 실현, 2열 탑승 공간을 유지하면서도 날렵한 쿠페 스타일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폴스타는 스칸디나비안 미니멀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폴스타4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SUV 쿠페를 완성했다.‘토르의 해머’를 대신하는 '듀얼 블레이드' 헤드 라이트를 최초로 도입하며 폴스타만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분명히 했다.

낮은 프론트와 접이식 도어 핸들,프레임리스 윈도우,프레임리스 사이드미러,리어 에어로 블레이드,리어 라이트 바를 통해 에어로 다이내믹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연출했다.

내부는 비즈니스 라운지 수준의 넉넉한 공간과 고급스러움을 갖췄다. 각각 2m와 3m에 이르는 넓은 전폭과 긴 휠베이스는 광활한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와 전자식 리클라이닝 시트와 결합해 2열 탑승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몰입형 경험을 제공한다. 태양계에서 영감을 얻은 엠비언트 라이팅 시스템은 9가지 색상 및 강도 조절이 가능해 탑승자의 기호에 맞게 개인화할 수 있다.

리어 뷰 미러는 루프에 탑재된 후방 카메라가 전달하는 실시간 정보를 고화질로 표현하며, 일반적인 미러보다 훨씬 더 넓은 후방 시야를 제공한다. 필요시 디지털 피드를 비활성화하면 일반적인 미러가 되어 후방 탑승자를 확인할 수도 있다.

폴스타4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프리미엄 SE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장4,840mm,전폭2,008mm (사이드미러 미포함), 전고1,534mm, 2,999mm의 휠베이스를 갖춘 D-세그먼트 SUV 쿠페다.

셀 투 팩 기술을 통해 부피와 무게 대비 용량이 큰100kWh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히트 펌프를 기본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으며, 200kW 급속충전기 기준으로 10%에서 80%까지 30분 만에 충전할 수 있

폴스타4는 폴스타가 현재까지 개발한 양산차 중 가장 빠르다. 롱레인지 듀얼 모터는 544마력(400kW)과 686N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불과 3.8초 만에 돌파한다. 세 단계로 조절 가능한 세미-액티브 서스펜션과 50:50의 균형잡힌 무게 배분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행상황에서 뛰어난 핸들링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590km(WLTP기준)이다.

폴스타4 롱레인지 싱글 모터는 후륜 구동 방식으로 272마력(200kW)과 343Nm토크를 발휘하며,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620km(WLTP기준)이다.

나아가 폴스타4는 폴스타가 양산한 모델 중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이 가장 낮은 모델이다. 롱레인지 싱글모터 버전은 19.9톤(tCO2e), 듀얼모터 버전은 21.4톤의 탄소 발자국을 기록하고 있다.

폴스타4의 기본 시트 소재로 사용되는 마이크로테크는 소나무 추출 오일을 사용해 인조가죽 대비 생산 과정 및 사후 처리에도 친환경적이다. 플러스 팩 선택 시 적용되는 테일러드 니트 소재는100%재생 페트를 새로운 공법으로 가공해 지속 가능하면서도 높은 수준의 디자인과 품질을 구현했다. 나파 가죽 역시 동물의5대 복지 인증을 받은 업체로부터 수급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이 외에 재생 어망과 재생 나일론으로 만들어진 에코닐은 실내 바닥 카펫으로 활용되고,천연 섬유 폴리프로필렌은 특정 도어 트림에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대 50%, 무게는 최대 40% 감축했다.

볼보의 DNA를 바탕으로 시작된 브랜드인 폴스타에게 ‘안전’ 역시 중요한 가치 중 하나이다. 폴스타4는 총 11개의 카메라와 1개의 레이더, 그리고 12개의 초음파 센서를 바탕으로 사고를 방지하거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첨단 주행 보조 및 안전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 모빌아이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지능형 안전 기술을 포함한 슈퍼비전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내부에도 운전자의 시선과 머리 움직임을 관찰해 청각 및 시각 경고를 통해 안전 주행을 지원하는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한다.

‘초고강도 강철’을 포함한 차체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하며, 이너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해 총7개의 에어백으로 탑승자의 부상 위험을 낮췄다. 강철과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감싼 배터리 팩은 충돌시 고전압 시스템으로부터 차단해2차 피해를 최소화했다.

폴스타 4는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기반으로 하며, 국내에서는 티맵과 공동 개발한 전기차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국내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티맵 오토 내비게이션’과 음성 인식 AI 플랫폼 ‘누구 오토’, ’티맵 스토어’를 통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지원, 웹 서핑이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한 ‘웹 브라우저’, 그리고 ’인-카 페인먼트’ 등으로 구성된다. 

해당 시스템은 OTA 업데이트를 통한 무한한 인포테인먼트 확장성을 담은 플랫폼으로, 탑승자의 주행 편의성 개선 및 엔터테이닝 경험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폴스타 차량 자체 OTA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차량을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15.4인치 가로형 스크린은 최대 5분할 되며 내비게이션 화면을 유지하면서도 자주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차량 제어 메뉴를 활성화할 수 있다. 10.2인치 운전자용 디스플레이는 스티어링 칼럼 앞에 있으며, 속도와 배터리 및 주행 가능 거리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하만 카돈 오디오 시스템은 12개의 스피커와 하이브리드 앰프를 통해 최대1,400W의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한다.나파 업그레이드 시 헤드레스트에 각각2개의 스피커가 추가되며,내비게이션 및 전화 통화 음성을 운전자에게만 들리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적재 공간은 트렁크 하부공간을 포함해 526리터이며, 2열 시트 폴딩 시 최대 1,536리터의 넉넉한 적재공간을 갖췄다.프론트 스토리지는 14리터이다.

폴스타4 롱레인지 싱글모터의 국내 가격은 6,690만 원이며,롱레인지 듀얼모터의 가격은 7,190만 원이다. 롱레인지 싱글모터의 시작 가격 기준으로 미주 및 유럽 주요 국가 대비 최대 3,000만 원 이상 낮다. 해당 가격은 안전과 주행 편의에 이 도움을 주는 파일럿 팩을 포함해 더 매력적이다.

외장 색상은 새롭게 추가된 스톰과 일렉트론을 비롯해 스노우와 마그네슘, 스페이스,그리고 골드까지 총6가지이다. 색상 변경에 따른 추가 비용은 40만 원으로 스노우와 골드색상에만 적용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

기본 적용되는 파일럿 팩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기능이 포함된 파일럿 어시스트, 자동으로 차선 변경을 지원하는 레인 체인지 어시스트 등을 포함하며 향상된 주행 편의 및 안전 기능을 제공한다.

플러스 팩은 600만 원이며 하만 카돈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스노우 모드 기능을 포함한14.7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32개의 픽셀 LED헤드라이트, 킥모션 포함한 전동식 테일게이트, 3-존 온도 조절 장치, 뒷좌석 전동 리클라이닝 조정 기능 등 폴스타4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옵션들을 포함하고 있다.

플러스 팩을 적용한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나파 업그레이드는 550만 원이며 동물 복지 인증 나파 가죽, 통풍 및 마시지 시트, 앞좌석 하만 카돈 헤드레스트 스피커 등이 추가된다.

새롭게 선보인 프로 팩은 250만 원이며 21인치 프로 팩 전용 휠과 스웨디시 골드 스트라이프 안전 벨트,스웨디시 골드 밸브 캡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폴스타4의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는 퍼포먼스 팩은 600만 원이며 22인치 퍼포먼스 팩 전용 휠과 4피스톤 브렘보 브레이크, 폴스타 엔지니어링의 퍼포먼스 섀시 튜닝,안전벨트와 브레이크 및 밸브 캡에 스웨디시 골드 디테일을 더해 압도적인 디자인과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단일 옵션으로는 21인치 스포츠 휠과 바디 컬러 클래딩(플러스 팩 필수 적용)이 있으며, 각각 200만 원과150만 원이다.

관련해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2026년까지 5개의 럭셔리 전기차 라인업을 갖추고 8곳의 폴스타 스페이스를 구축하는 등 대대적인 브랜드 강화 전략을 추진할 것이며,그 시작점에 오늘 출시한 폴스타4가 있다”라며,“폴스타4는 내연기관을 포함한 동급 모델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디자인,탑승 공간,그리고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국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스타4의 국내 판매 시작 가격(파일럿 팩을 포함해 6,690만 원)은 전 세계 26개 국가 중 가장 낮으며, 고객 인도는 10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폴스타 4

스웨덴 폴스타가 모빌아이와의 협력을 대폭 강화하고 '폴스타 4'에 양산차 최초로 모빌아이 쇼퍼 자율 주행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폴스타와 협력하는 모빌아이는 이미 전 세계 1억 5천만 대 이상의 차량에 장착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생산하는 선도적인 기업이다. 모빌아이의 쇼퍼 자율 주행 기술은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회사인 이카엑스에 통합되어 향후 폴스타 모델에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

향후 몇 년 이내에 출시될 모빌아이 쇼퍼 자율 주행 기술(Mobileye’s Chauffeur autonomous driving technology)은 공도에서 운전자의 전방 주시가 필요한 자율 주행 기능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에서는 시선을 떼고도 지점 간 이동이 가능한 자율 주행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년 글로벌 출시를 앞둔 폴스타 4는 모빌아이 수퍼비전 기반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시작으로 추후 쇼퍼 자율 주행 기술 개발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관련해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폴스타 4의 생산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매우 기쁘다. 이번 모빌아이와의 협력을 통해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의 혁신을 가속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직접 운전하는 것이 항상 즐겁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기술을 통해 운전자가 원할 때 자율 주행 기술을 사용해 차 안에서의 모든 여정을 즐겁게 만들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는 프리셉트 콘셉트를 계승한 폴스타 고유의 디자인 요소와 쿠페의 공기역학적인 라인, 현대적인 SUV의 공간감과 편안함을 결합한 모델이다. 폴스타 4는 크기와 가격 면에서는 폴스타 2와 폴스타 3 사이에 위치한다.

특히 모든 폴스타 4는 모빌아이의 슈퍼비전 기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 적용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폴스타 4는 중국서 2023년 출시됐으며, 그외 모든 시장에서는 2024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폴스타 5 프로토 타입

스웨덴 폴스타가 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플래그십 SUV '폴스타 3'와 향후 출시할 전기 퍼포먼스 4도어 GT '폴스타 5' 프로토 타입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매년 6월~7월 중 개최되는 가든 파티 컨셉의 모터쇼로,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4일간의 축제 동안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의 상징인 힐 클라임 경주 및 모터스포츠 팀과 드라이버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포뮬러 1 피트 레인뿐만 아니라 클래식카, 슈퍼카 등 다양한 차량의 전시와 신차 발표가 진행된다.

굿우드의 퍼스트 글랜스 패독에서 폴스타는 517마력(380kW)의 '폴스타3', 884마력(650kW)의 강력한 성능을 내는 '폴스타 5' 프로토 타입 등을 소개하고, 행사 동안 매일 두 번씩 힐 클라임을 주행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폴스타 엔지니어링 포트폴리오이자 폴스타 2의 두 번째 고성능 한정판 모델인 '폴스타 2 BST 에디션 230(Polestar 2 BST Edition 230)'도 전시된다. 476마력(350kW)의 고성능 한정판 모델인 '폴스타 2 BST 에디션 230'은 기존 BST 에디션에서 스릴 넘치는 주행을 위해 개발된 섀시를 조정하여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디자인과 세부 기능을 강조했다.

또 폴스타 전용의 네뷸라 녹색 외관과 재활용된 누벅과 마이크로쉐이드 직물의 시트와 스티어링 휠로 폴스타 고유의 디자인을 자랑한다.  폴스타 2 BST 에디션 230은 유럽 및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총 230대가 생산될 예정이다.

관련해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폴스타의 최신 프로토 타입 모델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 특히, 2024년 1분기부터 생산이 시작되는 폴스타 3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힐 클라임에서 최초로 달릴 수 있어서 더욱더 영광이다"라며, "폴스타 3는 환상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 주행 성능으로 전동화 시대를 새롭게 정의하는 SUV가 될 것이다. 또한, 작년 굿우드에서 처음 선보였던 폴스타 5가 위장막을 벗고 더 진보된 프로토 타입으로 공개된다"라고 전했다.

 

이 외 폴스타 부스에서는 폴스타 3를 비롯해 전기 로드스터 콘셉트, 2024년형 폴스타 2가 전시된다. 방문객들은 메인 이벤트 구역의 몰레콤 테스트 주행 코스에서 폴스타 2를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일렉트릭 애비뉴 지역에서도 폴스타 3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한편, 폴스타 3의 국내 출시는 2024년 1분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전기 퍼포먼스 4도어 GT 폴스타 5는 글로벌 시장에 2024년 출시 계획이며, 폴스타 전기 로드스터 콘셉트는 2026년 폴스타 6로 출시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폴스타 4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이달 18일 상하이 오토쇼 2023에서 '폴스타 4'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폴스타 4(Polestar 4)는 가장 최근에 폴스타의 제품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모델이다. 쿠페형 SUV를 전동화 시대에 맞게 완벽하게 재해석한 모델로, 첨단 기술로 향상된 패키지에 SUV 공간성과 쿠페의 공기역학 성능을 결합한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다.

특히, 폴스타는 콘셉트 모델에서 선보였던 디자인과 강화된 지속가능성을 폴스타 4에 담아냈다.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는 현재까지 출시된 폴스타 모델 중 가장 빠른 차량이 될 예정이다.

관련해 폴스타 CEO 토마스 잉엔라트는 "폴스타는 폴스타의 첫 번째 SUV인 폴스타3를 단순 변형한 수준이 아닌 전체 디자인을 재고하여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쿠페형 SUV 폴스타4를 선보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하이 오토쇼 방문객들은 홀6.2의 6B07 부스에서 폴스타를 만날 수 있다. 폴스타 4는 물론, 오는 3분기 국내에 선보일 예정인 플래그십 SUV 폴스타 3도 함께 공개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Photo]

프로젝트 마이바흐

메르세데스-벤츠가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더 스타 이즈 리본(The Star is Reborn)'를 주제로,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 1종, 국내 최초 공개 모델 5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차량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모든 헤일로 브랜드에 걸쳐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와 전동화(Luxury & Electrification) 전략을 구현한 최상위 럭셔리 모델 및 전기차 등을 공개한다.

이 가운데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고(故) 버질 아블로가 협업한 프로젝트 작품인 '프로젝트 마이바흐(Project MAYBACH)'가 실차로 전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프로젝트 마이바흐(Project MAYBACH)는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오프로드 환경 속의 전통적인 어반 브랜드(urban brand)를 표현한 2인승 전기 오프로드 쿠페 모델이다.

 

미래 디자인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작품으로 아티스트이자 건축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패션 디자이너인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와의 두번째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특별한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총괄 고든 바그너와 함께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럭셔리 정체성을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해석하고 기능과 스타일, 창의성의 경계를 확장해 창조되었으며, 지난 2021년 공개를 앞두고 버질 아블로가 타계함에 따라 그의 유족들의 뜻에 따라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루벨 박물관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관련해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프로젝트 마이바흐는 고 버질 아블로의 천재적인 디자인 세계를 통해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혁신과 전기차의 미래를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다음 세대에 영감을 불어넣고 현재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제기하기 위해 제작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전기 쇼카 프로젝트 마이바흐(Project MAYBACH)는 이번 2023 서울모빌리티쇼 전시를 끝으로 아시아 투어의 마무리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모빌리티쇼의 전시장 외부 별도 공간에서 운영되는 '모빌리티 체험 시승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2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프로젝트 마이바흐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버질 아블로와 메르세데스-벤츠의 협업으로 탄생한 '프로젝트 마이바흐'가 국내 무대서 공개된다. 

벤츠 코리아는 이달 15일부터 열리는 '2023 서울패션위크'를 맞아 고 버질 아블로의 유작인 전기 쇼카 '프로젝트 마이바흐'의 팝업 및 전시를 진행한다.

프로젝트 마이바흐(Project MAYBACH)는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오프로드 환경 속의 전통적인 어반 브랜드를 표현한 2인승 전기 오프로드 쿠페 모델이다. 

특히 프로젝트 마이바흐는 미래 디자인의 가능성을 제시할 뿐 아니라 세계적인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와의 두번째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해 더욱 특별하다. 

프로젝트 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존 디자인 틀에서 완전히 탈피, 차량의 모든 요소가 완전히 새롭게 설계됐다. 이에 마이바흐의 럭셔리 정체성을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해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버질 아블로가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총괄 고든 바그너와 함께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럭셔리 정체성을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해석하고 기능과 스타일, 창의성의 경계를 확장해 창조됐다. 

특히 6m에 달하는 거대한 그란 투리스모(GT) 비율과 2인승 오프로드를 위한 대형 휠타이어, 독특한 부착물이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마이바흐 고유의 럭셔리 감성과 새로운 아웃도어 어드벤처 디자인 모티브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구현했다. 

해당 차량은 올해 서울패션위크에서 국내 최초로 패션리더들에게 선보이게 됐으며,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총 5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울림 스퀘어 공간에서 진행되는 팝업 부스와 전시를 시작으로, 프로젝트 마이바흐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서울에서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기존의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아웃도어 어드벤처'를 테마로 차량과 함께 버질 아블로의 영감을 담은 역동적인 미디어아트를 결합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생전 버질 아블로의 차량 디자인 과정을 담은 영상과 스케치 등이 1층에 전시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단순한 차량 전시를 넘어 버질 아블로의 예술 세계와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 외 팝업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은 차량 전시와 함께 하이엔드 스트릿 브랜드 '오프화이트'와의 협업 머천다이즈를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련 각종 스티커 굿즈, 패브릭 스티커, 엽서 등이 비치되어 있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관련해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버질 아블로의 천재적인 디자인 세계를 통해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혁신과 전기차의 미래를 보여주는 ‘프로젝트 마이바흐’의 실물을 서울패션위크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다음 세대에 영감을 불어넣고 현재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제기하기 위해 제작된 작품인 만큼, 이번 팝업 전시가 국내 패션리더들과 시민들에게 패션과 혁신에 대한 새로운 영감과 논의를 불러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3 F/W 서울패션위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30개 디자이너 브랜드의 패션쇼, 국내 최대 수주박람회인 트레이드쇼,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알파모터

미국 전기차 브랜드 '알파모터'가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세계 최초 론칭한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는 미국의 전기차 브랜드 '알파모터'가 세계 첫 데뷔 무대로 2023서울모빌리티쇼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알파모터는 지난 2020년 한국계 미국인 창립자들을 중심으로 자동차와 IT, 금융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캘리포니아에 설립한 전기차 스타트업이며, '인류를 움직이는 것'을 모토로 자동차 혁신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회사다.

알파모터는 레트로 디자인이 특징인 '에이스 쿠페'와 '잭스 크로스오버', '울프 픽업트럭 시리즈', '사가세단'에 이어 '렉스 SUV'까지 라인업이 추가되면서 총 사전 예약 1조 원 이상의 수익이 예상되는 등 전기차 업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또한, 전기차 시스템 기술에 관한 다양한 디자인 특허와 수상 경력을 통해 지속적인 실행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알파모터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세련된 4인용 픽업트럭 '울프 플러스'와 '울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울프 플러스는 싱글 모터 후륜구동과 듀얼 모터 사륜구동 두 가지 엔진을 탑재해 1회 충전으로 402~443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어 출시 전부터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알파모터는 2024년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울프 플러스 판매를 시작하고, 2025년도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관련해 알파모터 에드워드 리 대표는 최초 론칭 장소로 한국의 서울모빌리티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알파모터의 비전은 ESG 혁신을 이끌어가는 세계적 리더이자 친환경적인 경제를 달성하는 것이며, 이에 부합하는 최적의 전시회로 서울모빌리티쇼를 선택했다"라며, "울프 전기트럭을 비롯한 자사의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전 세계 최초 론칭하는 알파모터의 차량 공개를 통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전기 픽업트럭의 신세계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전기차 및 전기이륜차 등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도 마련하여 전기 기반 모빌리티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오는 3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9일까지 총 11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