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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폴스타 4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이달 18일 상하이 오토쇼 2023에서 '폴스타 4'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폴스타 4(Polestar 4)는 가장 최근에 폴스타의 제품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모델이다. 쿠페형 SUV를 전동화 시대에 맞게 완벽하게 재해석한 모델로, 첨단 기술로 향상된 패키지에 SUV 공간성과 쿠페의 공기역학 성능을 결합한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다.

특히, 폴스타는 콘셉트 모델에서 선보였던 디자인과 강화된 지속가능성을 폴스타 4에 담아냈다.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는 현재까지 출시된 폴스타 모델 중 가장 빠른 차량이 될 예정이다.

관련해 폴스타 CEO 토마스 잉엔라트는 "폴스타는 폴스타의 첫 번째 SUV인 폴스타3를 단순 변형한 수준이 아닌 전체 디자인을 재고하여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쿠페형 SUV 폴스타4를 선보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하이 오토쇼 방문객들은 홀6.2의 6B07 부스에서 폴스타를 만날 수 있다. 폴스타 4는 물론, 오는 3분기 국내에 선보일 예정인 플래그십 SUV 폴스타 3도 함께 공개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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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프로젝트 마이바흐

메르세데스-벤츠가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더 스타 이즈 리본(The Star is Reborn)'를 주제로,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 1종, 국내 최초 공개 모델 5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차량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모든 헤일로 브랜드에 걸쳐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와 전동화(Luxury & Electrification) 전략을 구현한 최상위 럭셔리 모델 및 전기차 등을 공개한다.

이 가운데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고(故) 버질 아블로가 협업한 프로젝트 작품인 '프로젝트 마이바흐(Project MAYBACH)'가 실차로 전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프로젝트 마이바흐(Project MAYBACH)는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오프로드 환경 속의 전통적인 어반 브랜드(urban brand)를 표현한 2인승 전기 오프로드 쿠페 모델이다.

 

미래 디자인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작품으로 아티스트이자 건축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패션 디자이너인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와의 두번째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특별한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총괄 고든 바그너와 함께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럭셔리 정체성을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해석하고 기능과 스타일, 창의성의 경계를 확장해 창조되었으며, 지난 2021년 공개를 앞두고 버질 아블로가 타계함에 따라 그의 유족들의 뜻에 따라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루벨 박물관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관련해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프로젝트 마이바흐는 고 버질 아블로의 천재적인 디자인 세계를 통해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혁신과 전기차의 미래를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다음 세대에 영감을 불어넣고 현재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제기하기 위해 제작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전기 쇼카 프로젝트 마이바흐(Project MAYBACH)는 이번 2023 서울모빌리티쇼 전시를 끝으로 아시아 투어의 마무리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모빌리티쇼의 전시장 외부 별도 공간에서 운영되는 '모빌리티 체험 시승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2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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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마이바흐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버질 아블로와 메르세데스-벤츠의 협업으로 탄생한 '프로젝트 마이바흐'가 국내 무대서 공개된다. 

벤츠 코리아는 이달 15일부터 열리는 '2023 서울패션위크'를 맞아 고 버질 아블로의 유작인 전기 쇼카 '프로젝트 마이바흐'의 팝업 및 전시를 진행한다.

프로젝트 마이바흐(Project MAYBACH)는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오프로드 환경 속의 전통적인 어반 브랜드를 표현한 2인승 전기 오프로드 쿠페 모델이다. 

특히 프로젝트 마이바흐는 미래 디자인의 가능성을 제시할 뿐 아니라 세계적인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와의 두번째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해 더욱 특별하다. 

프로젝트 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존 디자인 틀에서 완전히 탈피, 차량의 모든 요소가 완전히 새롭게 설계됐다. 이에 마이바흐의 럭셔리 정체성을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해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버질 아블로가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총괄 고든 바그너와 함께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럭셔리 정체성을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해석하고 기능과 스타일, 창의성의 경계를 확장해 창조됐다. 

특히 6m에 달하는 거대한 그란 투리스모(GT) 비율과 2인승 오프로드를 위한 대형 휠타이어, 독특한 부착물이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마이바흐 고유의 럭셔리 감성과 새로운 아웃도어 어드벤처 디자인 모티브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구현했다. 

해당 차량은 올해 서울패션위크에서 국내 최초로 패션리더들에게 선보이게 됐으며,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총 5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울림 스퀘어 공간에서 진행되는 팝업 부스와 전시를 시작으로, 프로젝트 마이바흐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서울에서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기존의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아웃도어 어드벤처'를 테마로 차량과 함께 버질 아블로의 영감을 담은 역동적인 미디어아트를 결합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생전 버질 아블로의 차량 디자인 과정을 담은 영상과 스케치 등이 1층에 전시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단순한 차량 전시를 넘어 버질 아블로의 예술 세계와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 외 팝업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은 차량 전시와 함께 하이엔드 스트릿 브랜드 '오프화이트'와의 협업 머천다이즈를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련 각종 스티커 굿즈, 패브릭 스티커, 엽서 등이 비치되어 있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관련해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버질 아블로의 천재적인 디자인 세계를 통해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혁신과 전기차의 미래를 보여주는 ‘프로젝트 마이바흐’의 실물을 서울패션위크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다음 세대에 영감을 불어넣고 현재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제기하기 위해 제작된 작품인 만큼, 이번 팝업 전시가 국내 패션리더들과 시민들에게 패션과 혁신에 대한 새로운 영감과 논의를 불러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3 F/W 서울패션위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30개 디자이너 브랜드의 패션쇼, 국내 최대 수주박람회인 트레이드쇼,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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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모터

미국 전기차 브랜드 '알파모터'가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세계 최초 론칭한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는 미국의 전기차 브랜드 '알파모터'가 세계 첫 데뷔 무대로 2023서울모빌리티쇼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알파모터는 지난 2020년 한국계 미국인 창립자들을 중심으로 자동차와 IT, 금융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캘리포니아에 설립한 전기차 스타트업이며, '인류를 움직이는 것'을 모토로 자동차 혁신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회사다.

알파모터는 레트로 디자인이 특징인 '에이스 쿠페'와 '잭스 크로스오버', '울프 픽업트럭 시리즈', '사가세단'에 이어 '렉스 SUV'까지 라인업이 추가되면서 총 사전 예약 1조 원 이상의 수익이 예상되는 등 전기차 업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또한, 전기차 시스템 기술에 관한 다양한 디자인 특허와 수상 경력을 통해 지속적인 실행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알파모터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세련된 4인용 픽업트럭 '울프 플러스'와 '울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울프 플러스는 싱글 모터 후륜구동과 듀얼 모터 사륜구동 두 가지 엔진을 탑재해 1회 충전으로 402~443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어 출시 전부터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알파모터는 2024년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울프 플러스 판매를 시작하고, 2025년도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관련해 알파모터 에드워드 리 대표는 최초 론칭 장소로 한국의 서울모빌리티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알파모터의 비전은 ESG 혁신을 이끌어가는 세계적 리더이자 친환경적인 경제를 달성하는 것이며, 이에 부합하는 최적의 전시회로 서울모빌리티쇼를 선택했다"라며, "울프 전기트럭을 비롯한 자사의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전 세계 최초 론칭하는 알파모터의 차량 공개를 통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전기 픽업트럭의 신세계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전기차 및 전기이륜차 등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도 마련하여 전기 기반 모빌리티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오는 3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9일까지 총 11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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