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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애스턴마틴 발키리

애스턴마틴의 아람코 포뮬러1팀 드라이버인 페르난도 알론소가 도로에서 F1 차량의 경험을 제공하는 궁극의 하이퍼카 애스턴마틴 발키리와 모나코 도로를 달린다.

페르난도 알론소(Fernando Alonso)는 모나코의 유명 호텔 몬테 카를로 베이 호텔 주변에서 새로운 발키리를 주행하며 애스턴마틴의 맞춤형 서비스 Q 바이 애스턴마틴 팀과 협업을 통해 맞춤형 디자인을 선보였다.

페르난도 알론소의 발키리는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1 팀의 레이싱카 AMR24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새틴 애스턴마틴 레이싱 그린 색상 차량에 이와 대비를 이루는 AMR 새틴 라임 그래픽이 적용되어 하이퍼카의 공기역학적 특징을 더욱 부각시킨다. 넓은 벤츄리 터널에는 스피드 레드와 밝고 어두운 블루 색상의 그래픽이 더해져 더욱 강렬한 인상을 준다. 루프, 엔진 커버, 하단 공기역학 부분에는 카본 파이버 마감이 적용됐고, 차량 앞부분에는 티타늄으로 제작된 애스턴마틴 윙즈 뱃지가 자랑스럽게 자리잡고 있다. 또한, 후면에는 '열기 주의’라는 맞춤형 경고 문구가 추가됐다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실내에는 카본 파이버 소재가 주로 사용됐으며, 퓨어 블랙 알칸타라와 대비되는 AMR 라임 색상의 스티치가 함께 적용됐다. 헤드레스트에는 페르난도 알론소의 로고가 AMR 라임 색상으로 자수 처리되어 있다.

가장 정교한 디테일은 대부분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할 곳에 숨겨져 있는데, 바로 붉은색으로 처리된 알루미늄 가속 페달에 새겨진 숫자 ‘14’번이다. 페달에 새겨진 ‘14’번은 페르난도 알론소가 14살 때인 1996년 7월 14일에 카트 세계 챔피언이 된 것을 기념하여 선택한 드라이버 번호다.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1 팀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는 “오늘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며,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고 Q 바이 애스턴마틴 팀과 긴밀히 협력해 만든 나만의 발키리의 운전석에 앉아 운전하는 이 순간은 정말 잊을 수 없는 날”이라고 전했다. 이어, “발키리는 애스턴마틴의 모든 트랙 경험과 기술이 녹아 들어 있는 도로 위의 진정한 F1 차량으로, 앞으로 이 차를 도로에서 주행해 볼 날들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애스턴마틴 발키리는 0-60mph(100km/h) 가속 2.5초 이내, 최대 1,155마력을 발휘하는 하이브리드 6.5리터 V12 파워트레인을 장착하고 있다. F1에서 영감을 받은 공기역학과 성능이 결합되어 도로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강렬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모든 애스턴마틴 스포츠카와 마찬가지로, 발키리는 영국 게이든에 있는 애스턴마틴 본사에서 제작되고 있다. 

발키리 전용 생산 구역에서 특별 팀이 차량 제작부터 인도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한다. 숙련된 기술자들로 구성된 팀이 손으로 직접 150대를 제작하고 있으며, 차량 한 대당 2,000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각 발키리는 고객에게 인도되기 전 영국 모터스포츠의 본고장인 실버스톤에 위치한 애스턴마틴의 고성능 테스트 센터에서 트랙 테스트를 거치는데, 해당 센터는 발키리의 주요 개발 과정이 이루어진 장소이기도 하다.

한편, Q 바이 애스턴마틴은 애스턴마틴의 독보적인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들이 무한한 창의성을 발휘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차량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외부의 맞춤형 페인트 색상과 그래픽부터 내부에 새겨지는 섬세한 디테일까지, 애스턴마틴 고객은 Q 바이 애스턴마틴을 통해 진정한 나만의 차량 제작을 경험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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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EC300

볼보그룹코리아가 32톤급 대형 차세대 굴착기 신모델 'EC300'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EC300은 성능, 편의성, 디자인 등 전방위적인 개선을 통해 전작 대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운전 편의성으로 다양한 건설 현장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EC300은 강력한 엔진 및 새로운 쿨링 시스템 적용, 볼보 뉴 컨셉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채택, 혁신적인 성능 개선, 연비 효율성 및 운전자 편의성 향상 등을 토대로 볼보건설기계의 차세대 대형 굴착기로서 뛰어난 작업성과 안정성을 갖췄다.

EC300은 안전성과 성능이 검증된 강력한 볼보 D8M 엔진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낮은 RPM에서도 높은 토크를 자랑하며, 저소음 및 저진동, 열 감소 신기술을 통해 보다 편리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35톤급의 이상에 적용되는 대형 쿨러 적용으로 강화된 유압 쿨링 성능과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인 뉴 EGR 시스템 장착을 통해 연료 효율성 역시 대폭 향상됐다.

차세대 굴착기 라인업 구성에 따라 볼보 뉴 컨셉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후방 높이가 100mm 줄어든 차체와 300kg 증가한 카운터웨이트 무게, 매립식 카메라 적용으로 작업 편의성 및 안정성이 강화됐다. 내부에는 HD 모니터 및 카메라, 디럭스 시트, 대형 열선 미러 적용을 포함해 시동 대기가 가능한 버튼식 시동 장치, 비상 정지 장치, 레버 조종 방식 변경 모드 등으로 운전 편의성까지 더했다.

이 밖에도 새로운 전자식 유압 시스템을 통해 부드럽고 탁월한 운전 조작성을 실현했으며, 10단계 작업모드, 오토 파워 부스트, 붐 ·암 충격감소, 붐 하강 속도 조절, 붐·스윙 우선 기능 등 혁신적인 기능 추가로 작업 생산성과 정비성을 높였다. 또한, 디그 어시스트, 볼보 액티브 컨트롤 등이 포함된 스마트 옵션 패키지와 사람사물 인식 경보 장치, 볼보 스마트 뷰 등의 기능이 포함된 안전 작업 옵션 패키지 등을 추가 선택 사양으로 지원해 혁신적인 차세대 스마트 굴착기로서의 기능까지 갖췄다.

관련해 볼보그룹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총괄 임재탁 부사장은 “차세대 EC300 대형 굴착기는 성능과 안전성뿐만 아니라 작업 편의성과 연료 효율성 등 모든 면에서 큰 도약을 이룬 혁신적인 모델로 다양한 건설 현장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볼보그룹코리아는 볼보만의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한 차세대 굴착기 라인업을 중심으로 고객 만족과 신뢰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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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기아(KIA)가 인도시장에서 만족도 최고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인도자동차딜러연합회(FADA)가 발표한 고객경험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아는 일반 브랜드 부문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인도자동차딜러연합회는 인도 내 약 15,000개 딜러사가 가입되어 있는 공신력 있는 단체로, 인도 정부 및 자동차 제조사와 협력해 다양한 시장 데이터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고객경험지수 조사는 판매 경험, 서비스 경험, 상품 경험의 3개 분야에서 약 8천명의 고객이 응답했다.

기아는 3개 분야 중 판매 경험과 서비스 경험 2개 분야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해 전체 12개 일반 브랜드 중 종합 1위를 달성했다.

특히 기아는 판매 경험 분야의 고객 시승 경험, 판매 직원의 고객 응대, 고객 관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서비스 경험 분야에서는 차량 수리, 서비스 센터 운영 등의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관련해 기아 인도법인 관계자는 “법인 설립 이래 고객중심경영의 방향성을 기반으로 모든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현장에 적용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기아는 2019년 인도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올해 6월에 누적 판매 백만대를 돌파하며 올해 8월 기준으로 1,046,037대를 판매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2019년 8월 출시한 셀토스로 다음달 중 누적 판매량이 50만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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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독일 포르쉐가 카이엔 순수 전기 SUV를 내놓는다.

포르쉐는 위장막으로 가린 카이엔의 첫 번째 프로토타입이 이미 까다로운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이와 동시에 현행 3세대 카이엔의 강력한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엔진 모델 개발도 함께 진행 중이다. 2030년 이후까지 카이엔은 전 세계에 세 가지 파워트레인 버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포르쉐는 2025년 4세대 순수 전기 카이엔 공개를 시작으로 2030년 이후까지 순수 전기,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엔진 등 세 개 타입의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카이엔을 선보일 계획이라 밝혔다.

지난 20년간 카이엔은 포르쉐 고유의 퍼포먼스, 탁월한 일상 편의성,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모두 겸비한 제품으로 시장에서 인정받아왔다. 향후 출시될 모델 역시 이 같은 성공 스토리를 이어가며 카이엔의 대표적인 특징을 유지한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제품 업그레이드를 거쳐 지난 해 출시한 3세대 카이엔은 주요 기술투자를 통해 더욱 발전될 예정이다. 특히, 포르쉐가 주펜하우젠 공장에서 개발 및 제작한 V8 엔진의 효율성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광범위한 기술적 조치를 통해 법적 요건을 갖춘 트윈-터보 엔진 개발에 힘을 쏟는다.

포르쉐는 전동화에 전념하고 있다.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우리의 제품 전략은 고객 수요 및 전 세계 각 지역의 전동화 개발 추이에 따라, 2030년까지 신차의 80퍼센트 이상을 순수 전기 모델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4세대 카이엔은 포르쉐의 전동화 계획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4세대 카이엔은 800-볼트 아키텍처의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을 기반한다. 포르쉐 AG R&D 이사회 멤버 마이클 슈타이너는 “PPE 아키텍처의 유연성 덕분에 고전압 시스템, 파워트레인 및 섀시 분야의 최신 기술을 통합할 수 있고, 전동화의 잠재력을 활용해 주행 성능 등 다양한 측면에서 카이엔을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포르쉐 고유의 주행 특성과 함께 고용량 배터리 및 안정적인 충전, 높은 효율성, 높은 수준의 편의성 및 일상적 사용성을 포함하는 개발 목표를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개발 및 테스트부터 바이작에 위치한 포르쉐 개발 센터에서 첫 번째 테스트 주행까지 마친 순수 전기 카이엔의 프로토타입이 이미 도로 주행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카이엔 제품 라인 총괄 부사장 마이클 셰츨레는 “신차 개발의 중요한 과정 중 하나인 실제 환경에서의 주행 테스트가 시작되었고, 출시 전까지 프로토타입은 전 세계 각지의 극한 기후 환경과 지형 조건에서 수 백만 킬로미터의 테스트를 완료할 예정”이라며, “이 같은 테스트를 통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그리고 차량의 모든 기능이 포르쉐의 높은 품질 기준에 부합할 수 있는 내구성과 신뢰성을 보장한다”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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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대학생을 위한 'AET 17기'와 고등학생을 위한 '아우스빌둥' 8기 발대식을 지난 6일 개최하고, 차량 정비 전문가 육성 교육과정에 돌입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2006년 처음 시작한 자동차 정비사 양성 프로그램인 ‘AET’의 17기 교육생은 전국 대학의 자동차 관련 학과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들 중 선발됐다. 이들은 총 20개 교육과정 수료 및 평가를 거쳐 AET 자격인증과 전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에서 인정되는 공인 시스템 정비사 자격을 얻게 되며,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에 채용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7년 처음 도입한 독일식 일-학습 병행 인재양성 프로그램 ‘아우스빌둥’의 8기 교육생들은 특성화 고등학교의 자동차 또는 기계 전공 3학년 학생들로 선발됐으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에 입사해 앞으로 3년간 현장 실무와 대학 정규 교육 과정을 이수하며 협력중인 국내 대학의 전문학사학위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유지보수 정비사 자격, 독일연방상공회의소 수료증 등을 받게 된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참가 교육생들이 전동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전기차 수리 역량을 집중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AET 및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개편, 지속가능한 미래에 최적화된 인재로의 성장을 돕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참가 교육생은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역량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도할 전기차 산업의 핵심 정비사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기회까지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김나정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동시에 국내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라며, "이번 AET 17기와 아우스빌둥 8기 참가 교육생들이 이수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앞으로 메르세데스-벤츠를 넘어 국내 서비스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AET 및 아우스빌둥을 통해 누적 440여명의 참가 교육생을 배출하며 전기차 등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의 차세대 전문 인력이 국내에서 탄생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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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쿤타치

람보르기니의 V12 미드십 슈퍼카인 쿤타치가 올해로 생산 5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974년 3월,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본사에서 첫 생산이 시작된 쿤타치는 슈퍼카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전설적인 모델이다.

쿤타치는 람보르기니가 역사상 처음으로 차체를 '인하우스'로 제작한 모델이며, 람보르기니 업홀스터리 부서에서 인테리어를 직접 제작한 첫 번째 차량이기도 하다. 

이로 인해 람보르기니는 수작업으로 패널을 제작하고 차체를 조립하는 전통을 확립했으며, 이는 진정한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50주년을 기념하여, 람보르기니는 최초의 쿤타치 LP 400이 탄생한 생산 라인이자 현재 람보르기니 레부엘토가 생산되는 공장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포함한 쿤타치 라인의 독점 이미지를 아카이브를 통해 공개했다.

람보르기니의 최고 제조 책임자인 라니에리 니콜리는 "쿤타치가 탄생한 곳에서 여전히 슈퍼 스포츠카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라며, “그 이후로 생산은 근본적으로 변화했으며, 쿤타치 생산부터 오늘날의 모델에 이르기까지 많은 측면에서 분명한 변화가 있었다. 오늘날의 생산은 1974년과는 매우 다르지만, 여전히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며 작업자의 수작업 기술과 최고의 기술을 결합해 이른바 '마니파투라 람보르기니 넥스트 레벨'을 탄생시켰다. 쿤타치 생산과 오늘날 람보르기니 차량의 공통분모는 디테일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다”라고 설명했다.

1971년 3월 11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카로 선보인 람보르기니 쿤타치 LP 500은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며 양산화 결정이 쉽게 내려졌다. 

여러 대의 프로토타입 차량과 3년간의 기술 개발 및 강도 높은 도로 테스트를 거쳐 생산 모델인 쿤타치 LP 400을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산타가타 볼로냐에서는 쿤타치를 생산할 라인이 만들어졌으며, 이는 람보르기니 역사상 최초로 차체를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혁신적인 방식이었다. 

이전에는 기계 부품은 람보르기니에서 생산하고 차체는 외부 코치빌더가 제작한 후 본사 산타가타 볼로냐 공장에서 프레임 및 기계 부품과 조립해 총 두 곳에서 제작되는 방식이었다. 차체를 자체적으로 생산하기로 한 결정은 회사의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최초의 람보르기니 생산 공장은 1963년에 착공하여 1966년에 완공된 12,000m²의 면적으로, 기어박스와 디퍼렌셜을 자체 생산하기 시작한 시기에 완공됐다. 

공장에는 생산 공간, 사무실, 테스트실, 서비스 작업장 등이 있었으며, 엔진 및 기계 부품과 자동차 조립을 위한 두 개의 생산 라인이 가동됐다. 1968년 10월 18일에 3개 동의 건물이 추가돼 공장의 면적이 3,500㎡ 확장됐다. 

현재의 공장의 면적은 346,000m²로 확장되었으나 제1 쿤타치 조립 라인은 그대로 남아 있으며, 현재는 2023년에 선보인 람보르기니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 레부엘토를 생산하고 있다.

쿤타치를 제작하던 시절의 소규모의 조립 라인에서는 모든 작업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졌다. 나무 템플릿에서 두드려 제작된 차체 패널은 나무 템플릿에 맞춰 용접됐고, 차체 금형에 맞춰 조정됐다. 

미가공 알루미늄으로 된 전체 차체는 이러한 조정을 거친 뒤에야 프레임과 결합돼 산업용 트롤리 위에서 여러 조립 단계를 거치며 완성됐다. 

인테리어 역시 초기에는 외부 업체를 통해 공급받은 뒤 피팅과 조립만 공장에서 이뤄졌으나, 이후 점차적으로 가죽 실내 장식과 스티칭까지 완전히 자체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이는 현재 람보르기니의 고객맞춤형 서비스인 애드 퍼스넘 프로그램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오늘날 람보르기니의 생산 라인은 과거보다 훨씬 체계적이고 효율적이며, 인체공학적으로도 대폭 개선됐다.

1970년대에는 알루미늄을 사용했지만, 현재는 카본 파이버를 사용한다. 하지만 작업자들이 신차 생산에 쏟는 열정과 디테일에 대한 관심만은 여전히 변치 않고 있다.

쿤타치는 16년 동안 1999대가 생산되었으며, 이후에도 11년 동안 2903대의 디아블로, 9년 동안 4000대의 무르시엘라고, 11년 동안 1만 1000대의 아벤타도르 같은 후속 모델들이 생산됐다. 쿤타치와 최신 모델인 레부엘토는 V12 엔진을 차체 뒷편에 세로로 장착하는 레이아웃을 공유한다. 

레부엘토에는 배터리 팩도 장착되어 변속기가 V12 엔진의 뒤쪽으로 이동했다. 람보르기니 V12엔진 차량의 상징이자 쿤타치에서 처음 선보였던 ‘시저’ 도어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쿤타치에서 시작된 프론트 펜더와 콕핏 루프 사이에서 리어 스포일러로 이어지는 독특한 시각적 라인은 디아블로, 무르시엘라고를 거쳐 아벤타도르에도 계승됐다.

역대 모든 쿤타치 모델은 각기 다른 특성과 변화로 람보르기니의 발전을 보여준다. 첫 번째 쿤타치 LP 400(1974년-1978년)은 152대가 생산됐고, 페리스코피오(라는 별명을 가졌다. 이 차량은 확장되지 않은 펜더와 백미러를 위해 디자인된 중앙 홈이 있는 독특한 루프 디자인이 특징이었다. 

이후 LP 400 S(1978년-1982년, 235대 생산)는 캐나다의 람보르기니 팬 월터 울프가 람보르기니에 의뢰한 스페셜 LP 400에서 직접 파생된 모델이었다. 

이 모델은 피렐리 저편평비 타이어, 와이드 휠 아치, ‘전화 다이얼’ 형태의 휠, 전면부 아래에 위치한 에어로 파츠가 장착됐다.

5000 S(1982년-1984년, 323대 생산)는 V12 엔진의 배기량이 4.8L로 늘어났고, 콰트로발볼레(Quattrovalvole, 1985년-1988년, 631대 생산)는 각 실린더에 4밸브 타이밍 시스템이 적용된 5.2L 엔진을 담는 데 필요한 후드의 '혹'이 시각적인 특징이었다. 

쿤타치 25주년 기념 모델(1988년~1990년, 685대 생산)은 에어로 파츠를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리어 펜더의 공기 흡입구와 후드 등의 일부 패널도 변경되었으며, 처음으로 카본 파이버로 제작됐다. 

쿤타치의 성공은 오랫동안 이어졌고, 미국 시장에서 쿤타치의 판매를 위한 형식 승인을 받은 덕분에 마지막 두 버전이 가장 많이 생산될 수 있었다.

쿤타치는 판매 기간 동안 1970년대 중반부터 1990년까지 수십 편의 영화에 등장하며 전설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람보르기니를 구축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50년이 지난 지금도 쿤타치는 람보르기니의 혁신과 전통을 대표하는 모델로 기억되고 있으며, 현재에도 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 람보르기니 쿤타치 디테일 컷 >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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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포드 트럭&SUV

뜨거운 여름 태양이 내리쬐는 두바이 사막에서는 한낮에 기온이 섭씨 60도를 넘나든다. 

포드의 엔지니어들은 오히려 이런 조건의 환경이 트럭과 SUV를 한계까지 테스트하여 극도의 열기 속에서도 차량이 견딜 수 있는지 검증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고 말한다. 

이 중요한 임무는 포드의 글로벌 테스트 프로그램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은 지야드 ‘Z’ 달랄라와 2009년 설립된 그의 제품 개발팀이 담당하고 있다.

달랄라와 그의 팀은 포드의 오프로드 트럭과 SUV가 극단적인 환경에서도 제대로 작동하는지 주로 평가한다. 이들의 혹독한 테스트 메뉴에는 사막 지대와 더불어 도심 및 고속도로 주행이 포함되어 있는데, 혼잡한 도심의 느린 교통 흐름이 파워트레인 냉각과 대기 제어 시스템을 평가하는 데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고속도로와 산악 주행은 차량, 차체와 섀시, 핸들링 성능을 분석하는 데 유리하다.

테스트의 핵심 무대는 사막이다. 뜨거운 여름 모래 위에서의 주행은 도로 주행과 비교해 더 많은 열과 저항을 발생시켜 엔진과 변속기를 포함해 차에 더 큰 부담을 주며, 도로 주행에 비해 속도가 느려 냉각 시스템이 열을 발산할 충분한 공기 흐름을 확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막 테스트에 대해 달랄라는 "깊고 부드러운 모래에서의 운전은 무거운 짐을 끌고 다니는 것과 비슷합니다. 무게를 끌 때 느껴지는 저항감이 사막에서 차량을 운전할 때 마주하는 것과 동일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달랄라의 팀은 엔진을 끄고 창문을 닫은 상태에서 1시간 이상 차량을 햇볕에 방치한 후, 에어컨을 최대 설정으로 가동하여 차량 내부의 대기 제어 시스템의 성능을 모니터링한다. 이 과정에서 기록된 최고 온도는 섭씨 72도였다. 관련해 달랄라는 "두바이, 더반, 다윈 어디에서든 기후 제어 장치를 섭씨 16도로 설정했을 때, 그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오늘날 전 세계의 포드 개발팀들은 컴퓨터 지원 설계와 컴퓨터 지원 엔지니어링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차량 엔지니어링을 수행하며, 차량, 시스템, 부품이 사용자 요구 조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는지 확인한다. 달랄라의 팀이 진행하는 실전 테스트는 이러한 작업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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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아이오닉 6

현대차의 '2025년형 아이오닉 6'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인 '켈리블루북'에서 선정하는 '2025 최고 전기차'에 이름을 올리며 우수한 상품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로써 '아이오닉 6'는 지난 2023년, 켈리블루북 '2023 최고 전기차'로 처음 선정된 이래 2024년과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최고 전기차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누렸다.

켈리블루북은 주행성능, 내장, 외장, 주요 편의기능, 주행거리 및 충전성능, 안전성 등 주요 항목들에 대한 수백여시간의 주행평가를 거쳐 아이오닉 6를 2025 최고 전기차로 선정했다.

켈리블루북은 2025년형 아이오닉 6에 대해 “테슬라 모델3의 강력한 라이벌”, “매우 효율적이면서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스타일리시한 전기차”, “최대 361마일(581km) 거리의 주행거리에 18분에 불과한 충전시간은 현재 배터리 기술의 정점을 보여준다”는 호평을 남겼다.

이어 현대차의 전기차 기술력을 높게 평가하며, 아이오닉 6가 그 대표적인 예시라고 표현했다. 켈리블루북은 미국에서 자동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평가 매체 중 하나로, 수백대가 넘는 신차를 대상으로 품질, 안전, 주행성 등 차량 성능뿐만 아니라 차량 관련 각종 비용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부문별 최고의 차를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오닉 브랜드의 두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비와 넉넉한 1회 충전 주행 거리, 매끈한 유선형 외장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으로 최적화된 안락한 실내공간, 차와 사람이 교감하는 다채로운 라이팅 기술,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등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와 같은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아이오닉 6는 2023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차(WCOTY)’를 수상하는 등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오고 있다.

지난해 11월 미국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애드먼즈가 발표한 전기차 충전 시간당 주행거리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에너지부∙환경보호청이 공동 운영하는 연료절약 정보 사이트 퓨얼이코노미에서 최고 연료소비효율 차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현대차 아이오닉 6는 주요 전기차 시장인 유럽에서도 많은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9월 독일 올해의 차 어워드 뉴 에너지 부문을 수상했으며, 11월에는 2024 아일랜드 올해의 차에, 12월에는 2024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와 대형 EV 부문에 선정됐다. 또한 올해 3월 2024 영국 올해의 차 어워드서 패밀리카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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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KG모빌리티

KG모빌리티가 전기차 화재에 대한 예방 대응책의 일환으로 정부에서 보급확대를 추진중인 스마트충전기(화재예방충전기)에 대응이 가능한 차량 소프트웨어를 개발 완료, 스마트충전기 제조사를 대상으로 호환성 테스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전기 자동차의 화재 예방을 위한 기술적 해결책으로 환경부는 스마트충전기(화재 예방 충전기)에 대한 기술기준을 마련하고 올해부터 이를 보급할 예정이며 최근 정부의 화재예방 대책으로 내년에는 9만대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한바 있다.

환경부의 스마트충전기 보급 배경에는 전기차 화재 원인 중 대국민 불안감이 큰 배터리 열폭주 현상 예방을 목적으로 이를 사전에 감지하여 제어하는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스마트충전기는 충전 중에 배터리 상태 정보를 정해진 주기별로 수집하여 배터리 데이터 관리 시스템에 전송하는 기능과 배터리 충전에 대한 제어 정보를 수신하여 전기차 충전을 제어하는 기능을 가진 충전기를 말한다.

스마트충전기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충전서비스 사업자 서버로 OCPP(통신프로토콜)를 이용하여 전송되고 다시 환경부의 배터리 빅데이터 센터로 전송이 되며 이후 전문적인 진단 서비스 기술을 이용하여 전기차 화재를 예측하고 이에 대한 제어 명령을 충전기로 전송하도록 하여 화재예방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KG모빌리티는 전기차 보급확대 및 화재예방을 위한 환경부 정책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23년 국내 전기차 제조사 최초로 전기차 배터리 상태 정보 제공에 동의하였으며, 전기연구원과 공동으로 ‘24년 7월말 배터리 정보제공이 가능한 BMS 및 EVCC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완료하였고, 스마트충전기 보급 확대에 기여할 목적으로 전국 스마트 충전기 제조사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호환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시판중인 토레스 EVX는 개발단계에서부터 극한의 배터리 안전 테스트(관통, 압착, 가열, 과충전, 열전이, 하부 충격 등 총 6가지)를 거쳐 화재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개발되었으며, 이에 따라 국내 유일한 10년 100만㎞ 배터리 보증을 하는 등 안전하고 최고의 내구성을 자랑하는 전기차이다.

특히, 토레스 EVX에 적용된 배터리셀은 열폭주 상황에서 가스발생량이 극히 낮으며 발생되는 가스를 배출하는 밸브가 적용되어 있어서 배터리 화재 예방에 큰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KG모빌리티에 적용되는 배터리셀은 용량이 커서 팩당 구성되는 셀의 개수가 최소화된 122개로서 셀 불량에 따른 열전이로 인한 팩의 화재 가능성을 현격하게 낮췄다.

이러한 토레스 EVX의 안전성은 지난해 12월 부산 북구의 강변도로를 달리던 토레스 EVX의 추돌 사고시 승용차 앞부분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토레스 EVX까지 옮기며 차량이 전소되었음에도 토레스 EVX에 탑재된 LFP 배터리는 강한 외부 충격이나 고온 화재에도 열폭주 및 손상이 발생하지 않았던 사례를 통해서도 입증이 되었다.

관련해 KG모빌리티는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충전기 제조사 대상 호환성 테스트 시행은 실용적이며 창의적인 제품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모빌리티 경험 제공이라는 제품개발 비전을 바탕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기차 및 배터리 개발을 추진해왔으며, 이러한 KGM의 고객 안전 중심의 개발 방향을 통해 전기차 안전성을 강화하고 전기차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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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XUS

렉서스(LEXUS)가 가을을 맞이해 럭셔리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프로그램인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의 세번째 여정인 가을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는 렉서스 고객만을 위해 렉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철학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각 계절에 따라 오감을 일깨우는 참가형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총 3회 진행되며 봄의 미식, 여름의 골프에 이어 가을은 전통의 흥과 가락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테마로 기획됐다.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의 세번째 여정은 가을을 주제로 경북 안동시에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안동 제일의 고택인 농암종택의 도슨트 투어, 렉서스 영파머스인 이석모 농부가 자연친화적 재배 방식으로 키워낸 사과를 곁들인 종가 음식, 한국의 흥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탈춤 등 안동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는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는 총 16팀(2인 기준)이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렉서스 고객은 9월 5일부터 고객용 앱인 ‘렉서스 라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및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관련해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의 가을 프로그램은 안동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멋과 정취를 담아낸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으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렉서스 고객분들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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