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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벤틀리

세계 명차 벤틀리가 2년 연속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자동차 회사'에 이름을 올렸다. 

벤틀리는 에코 리서치에서 주관하는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서 2년 연속 자동차 부문 1위의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상은 1990년부터 이어져 온 기업 평판 브랜드 조사로, 주요 기업 경영진의 투표를 통해 선정돼 영국 내에서 가장 권위 있고 공신력 높은 조사로 여겨진다. 영국에서 실시하는 기업 평판 조사 중에는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며, 1990년 첫 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34회를 맞이했다.

벤틀리 브랜드가 이 상을 수상한 것은 2019년,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조사는 25개 업종, 2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벤틀리는 13개 평가 항목 중 8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차지하며 250개 평가 대상 기업 중 1위에 올랐다. 벤틀리가 최고점을 받은 평가 항목은 제품 및 서비스 품질, 경영 품질, 재무 투명성 ,혁신 능력, 장기적 가치 잠재력, 영감을 주는 리더십, 역량 개발 및 유지, 기업 경쟁력 등이다.

특히 벤틀리의 특별한 모델 라인업, 지속적인 경영 성과와 미래 지향적인 '비욘드100' 전략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벤틀리는 지난 2020년 지속 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비욘드100’ 전략을 선포하면서 10년 간 25억 파운드를 투자해 2030년까지 완전 전동화를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2030년까지 공급 파트너를 비롯한 모든 제조 과정에서 완전한 탄소 중립을 이룰 계획이다. 벤틀리 생산 기지인 영국 크루 공장은 이미 지난 2019년 완전 탄소 중립을 달성했으며, 공장 전력 소모량의 75%를 분담하는 3만 6,000여 개의 태양광 패널을 비롯해 수자원 재활용 시설, 꿀벌 100만 마리 규모의 양봉 시설, 살아있는 식물을 벽에 식재해 단열과 공기정화를 수행하는 '리빙 그린 월' 등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도모하고 있다. 2023년에는 ‘벤틀리 환경 재단’을 출범시키고 다양한 환경 분야의 직접 투자를 진행 중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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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벤틀리

세계 명차 브랜드 벤틀리가 2023년 한 해 동안 세계 시장서 총 1만 3,560대의 차량을 인도,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한국 시장에서는 총810대를 판매, 2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 시장 등극 및 3년 연속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해 벤틀리의 전 세계 판매량은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한 2022년 대비 약 11% 감소했다. 그러나 개인화된 비스포크 차량을 원하는 고객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인도된 벤틀리 차량 중 약 4분의 3은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를 통한 주문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이는 전년 대비 43% 증가한 수치로, 나만의 비스포크 럭셔리 카를 원하는 수요가 큰 폭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아주르, S, 뮬리너 등 다양한 감성과 색채를 강조하는 파생 라인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2023년 글로벌 판매량 중 이러한 파생모델의 비중은 70%에 달해 30% 수준이었던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국 시장에서도 판매량의 82%를 차지한 파생 라인업은 취향에 따라 세분화된 벤틀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럭셔리 SUV 시장의 개척자로 평가받는 '벤테이가'는 지난해에도 벤틀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의 지위를 이어갔다. 벤테이가는 작년 한 해 벤틀리 글로벌 판매량의 44%를 차지하며(더 뉴 벤테이가 EWB 포함) 가장 성공적인 럭셔리 SUV임을 증명했다. 특히 벤테이가 글로벌 판매량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 플래그십 럭셔리 SUV '더 뉴 벤테이가 EWB'는 작년 한국 시장에도 공식 출시되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탄생 20주년을 맞이한 그랜드 투어러 ‘컨티넨탈 GT’ 라인업 역시 꾸준히 사랑받으며 글로벌 판매량의 31%를 담당했다. 지난해 국내 누적 판매 2,000대를 돌파한 플래그십 그랜드 투어링 럭셔리 세단 ‘플라잉스퍼’는 글로벌 판매량의 25%를 차지하는 등, 벤틀리의 모든 라인업이 고른 판매 비중을 보였다.

한국이 속해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전 세계 주요 권역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3년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4% 증가한 2,121대(플라잉스퍼 625대 / 벤테이가 848대 / 컨티넨탈 GT 648대)가 판매되며 글로벌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벤틀리코리아는 지난해 한국 시장에서 총 810대(KAIDA 등록대수 기준, 플라잉스퍼 349대, 벤테이가 203대, 컨티넨탈 GT 258대)를 판매하며 2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시장이자 세계 5위 시장의 입지를 지켰다. 또한 2021년(506대), 2022년(775대)에 이어 3년 연속 역대 최고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관련해 애드리안 홀마크 벤틀리 회장 겸 CEO는 "글로벌 시장의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2023년 하반기에는 다소 판매량이 감소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대 세 번째로 성공적인 실적을 달성했으며, 많은 주문을 확보한 상태로 2024년을 맞이했다"라며, "특히 파생 라인업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비스포크 주문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더욱 의미있는 실적을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시장 및 모델에 따라 지속적으로 높은 글로벌 수요가 유지되고 있으며, 올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벤틀리는 올해에 대해 신중하게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니코 쿨만 벤틀리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은 “컨템포러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기 위한 여정 속에서, 벤틀리모터스는 서울 중심부에 벤틀리 큐브를 오픈하는 등 과감한 변화를 이어 왔다”며, “올해도 높은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벤틀리는 높은 안목을 지닌 고객들을 위해 뮬리너와 함께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과 같이 다채로운 비스포크의 가능성을 제안할 것이며, 2024년에도 이어질 고객들의 비범한 여정에 동참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수제작 비스포크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벤틀리 뮬리너는 1760년 대에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코치빌더로, 1950년대 R-타입 컨티넨탈 등과 같은 상징적인 모델의 개발 및 생산을 담당했다. 그리고 1959년 벤틀리 브랜드에 공식적으로 인수되어 벤틀리의 비스포크 모델 생산을 전담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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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더 뉴 벤테이가 EWB

벤틀리가 플래그십 럭셔리 SUV '더 뉴 벤테이가 EWB'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벤테이가 EWB'는 지난 2017년 국내에 공식 출시된 벤테이가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모델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모델명의 EWB는 '익스텐디드 휠베이스'를 의미하며, 이름과 같이 벤틀리의 럭셔리 SUV 벤테이가를 바탕으로 휠베이스를 연장해 최고급 프라이빗 제트기와 같은 뒷좌석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벤테이가 EWB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벤테이가보다 180mm 늘어난 5,305mm의 전장과 3,175mm의 휠베이스가 꼽힌다. 이를 위해 벤틀리는 언더플로어, 사이드 패널, 도어와 루프를 비롯한 2,500개 이상의 부품을 완전히 새롭게 설계했다.

대폭 확장된 휠베이스는 전적으로 뒷좌석 공간 확대에 쓰여 동급 최대 수준으로 넓고 안락할 뿐만 아니라, 벤틀리의 탁월한 장인정신을 통해 최고급 소재와 첨단 기능으로 고급스럽게 마감됐다.

벤틀리 디자이너들은 늘어난 전장에도 불구하고 더 뉴 벤테이가 EWB의 전폭과 전고를 일반 벤테이가와 동일하게 유지해 기존 벤테이가의 유려하고 역동적인 비례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편안한 공간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뒷좌석에는 2개의 독립식 시트와 1개의 중앙 시트로 이뤄진 4+1 시트 구성이 기본 제공된다. 독립식 시트는 16가지 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하며, 열선 및 통풍 기능과 5가지 마사지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경우 성인 3명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벤치 타입 2열 시트도 선택 가능하다.

더 뉴 벤테이가 EWB에는 브랜드 최초의 최상급 시트 스펙인 '벤틀리 에어라인 시트' 선택 사양이 제공된다. 프라이빗 제트기의 일등석 시트에서 영감을 받은 벤틀리 에어라인 시트는 일반적인 독립식 시트보다 더욱 편안한 착좌감과 최상의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먼저 벤틀리 에어라인 시트는 일반 독립식 시트보다 더 두툼하고 부드러운 조절식 사이드 볼스터와 쿠션을 갖추고 있다. 좌우의 시트는 각각 헤드레스트, 쿠션 연장 등 22 방향 조절 기능이 탑재돼 최상의 착좌감과 탑승객의 체형에 맞춘 섬세한 시트 조절이 가능하다.

벤틀리 에어라인 시트는 최고의 안락함을 제공하는 ‘릴렉스 모드’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릴렉스 모드에서는 에어라인 시트가 40도까지 리클라이닝 되며, 최고급 가죽 및 카펫으로 꾸며진 풋레스트가 전개된다. 탑승객은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것과 같은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비즈니스 모드에서는 업무를 보기에 적합하도록 시트가 정위치로 이동한다.

또 벤틀리 에어라인 시트 사양 적용 시 세계 최초의 '자동 온도 감지 시스템'과 '자세 조정 시스템'이 탑재된다. 자동 온도 감지 시스템은 차내의 온도와 시트 표면의 습도를 실시간으로 측정, 에어컨과 히터는 물론 열선 및 통풍 기능을 부위 별로 독립 제어해 탑승객에게 가장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편의 기능이다. 탑승객은 자신의 기호에 따라 6단계로 희망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자세 조정 시스템은 시트 표면에 가해지는 압력을 지속적으로 감지, 3시간 동안 총 177가지 다양한 자세 변화를 제공해 장시간 주행 시 탑승객의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최소화한다.

실내 공간에는 장인들의 손으로 빚어낸 최고급 편의사양과 인테리어 디자인 요소가 더해져 럭셔리 SUV 고유의 감성을 극대화한다. 우선 벤틀리 브랜드 최초로 ‘파워 클로징 도어’ 기능이 탑재돼 센터 콘솔 후방에 부착된 버튼을 누르면 전동으로 리어 도어를 닫을 수 있다. 버튼을 조작하지 않더라도 가볍게 문을 미는 것만으로 파워 클로징 기능이 작동하며, 문을 열 때도 모터가 힘을 더해 우아한 작동이 가능하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벤틀리 다이아몬드 일루미네이션' 앰비언트 라이트 사양이 제공된다. 벤틀리 다이아몬드 일루미네이션 사양을 선택할 경우 프론트 및 리어 도어에 좌우 각각 12개/22개의 LED가 다이아몬드 형태로 삽입된다. 최상급 가죽에 수작업으로 삽입된 LED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다이아몬드 패턴을 은은하게 구현한다. 또 뒷좌석에는 폭포수를 형상화한 ‘워터폴 일루미네이션’이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벤틀리를 대표하는 시트의 다이아몬드 퀼팅 패턴도 더 뉴 벤테이가 EWB를 위해 새롭게 디자인됐다. 정밀한 대칭 다이아몬드 패턴을 구현하기 위해 디지털화된 봉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위치를 설정하고, 일반적인 실보다 더 가는 특수 실을 이용해 기존 대비 절반 길이의 바늘땀을 적용, 부드러운 촉감과 완벽한 패턴 및 자수를 구현했다.

그 밖에 더 뉴 벤테이가 EWB에는 0.07mm 두께의 메탈 배지가 도어에 부착되는 ‘메탈 오버레이 인 베니어’ 사양이 제공되며, 뒷좌석에 독립식 시트 또는 벤틀리 에어라인 시트를 적용한 경우 뮬리너 장인이 제작한 '뮬리너 콘솔 보틀 쿨러' 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 750ml의 병을 보관할 수 있는 보틀 쿨러 사양에는 두 개의 컴브리아 크리스탈 글래스가 함께 제공된다.

차내에는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4.0L V8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550마력(PS), 최대토크 78.5kg.m를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된다. 0-100km/h 가속 시간은 4.6초를 기록하며, 최고속도는 290km/h다.

강력한 파워트레인 외에도 더 뉴 벤테이가 EWB에는 최상의 주행 감각을 완성하기 위한 첨단 기술들이 대거 탑재됐다. 우선 벤틀리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48V 전자식 안티-롤 컨트롤 시스템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가 기본 적용돼 탁월한 코너링 성능과 고속 안정성을 구현했다.

또 플라잉스퍼를 통해 처음 소개된 ‘전자제어식 올 휠 스티어링’을 기본 탑재한다. 전자제어식 올 휠 스티어링 기능은 저속에서는 앞바퀴와 반대 방향으로, 고속에서는 같은 방향으로 뒷바퀴를 조향해 주행 편의성과 고속 안정성을 동시에 달성하는 첨단 기술이다. 덕분에 더 뉴 벤테이가 EWB의 회전반경은 180mm 긴 휠베이스에도 불구하고 일반 벤테이가보다 7% 작은 11.8m에 불과하다.

이 외에도 더 뉴 벤테이가 EWB에는 최상의 안락한 주행을 위해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방음재와 불쾌한 진동을 억제하는 방진재가 더욱 보강돼 동급 럭셔리 SUV 중 가장 조용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선사한다.

벤틀리 더 뉴 벤테이가 EWB는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아주르’, ‘뮬리너’ 등 두 가지 사양을 제공한다. 더 뉴 벤테이가 EWB 아주르는 우아한 웰빙을 콘셉트로 구성된 파생모델로, 더 뉴 벤테이가 EWB의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행 감각을 만끽할 수 있는 모델이다. 플래그십 세단에서 영감을 받은 세로형 ‘버티컬 베인 그릴’과 ‘브라이트 크롬 매트릭스 로워 그릴’이 기본 적용되며, 22인치 휠이 장착된다.

궁극의 럭셔리를 지향하는 더 뉴 벤테이가 EWB 뮬리너는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가 직접 엄선한 최상급 고급화 사양을 대거 탑재한 럭셔리의 정점이다. 뮬리너 전용 ‘더블 다이아몬드 매트릭스 그릴’과 22인치 뮬리너 전용 휠, 뮬리너 셀프 레벨링 휠 배지가 기본 적용돼 일반 모델과 차별화되며, 벤틀리 에어라인 시트와 벤틀리 다이아몬드 일루미네이션 또한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가격은 더 뉴 벤테이가 EWB 아주르가 3억 4,030만 원, 더 뉴 벤테이가 EWB 뮬리너가 3억 9,390만 원(옵션에 따라 상이)부터 시작된다.

벤틀리는 더 뉴 벤테이가 EWB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한정판 ‘더 뉴 벤테이가 EWB 퍼스트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벤틀리 에어라인 시트, 벤틀리 다이아몬드 일루미네이션, ‘네임 포 벤틀리’ 오디오 등 한국 고객들의 선호 사양과 퍼스트 에디션만의 특별한 디자인 및 엠블럼이 적용된 더 뉴 벤테이가 EWB 퍼스트 에디션의 가격은 3억 8,14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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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벤틀리

세계 명차 브랜드 벤틀리(Bentley)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수고용협회 선정 '영국 최고의 직장'에 12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우수고용협회는 매년 국제적인 조사를 통해 우수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채용 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사업 전반에 걸쳐 인재를 육성 및 성장시키는 데 노력을 기울인 전 세계 유수의 고용주를 선정한다.

영국의 자동차 업체 중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된 기업은 벤틀리가 유일하며, 10년 이상 연속으로 선정된 업체는 더욱 드물다. 

우수고용협회는 임직원 개개인들의 경력 개발에 대한 벤틀리의 혁신적이고 설득력 있는 접근방식, 미래에 대한 벤틀리만의 진보적이고 전략적인 비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관련해 벤틀리의 인사 담당 이사회 임원인 카렌 랑에 박사는 "지난 100년 이상 동안 벤틀리 임직원들은 우리 비즈니스의 중심이었으며, 그래서 이번 수상을 다시 한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벤틀리는 향후 100년 동안 지속 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 리더가 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고, 이를 위해 이 여정을 함께할 유능한 인재를 개발 및 유치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앞으로는 변화와 최대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하나의 팀으로서 임직원과 함께 협업하고 새로운 기술들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의 시작과 함께 다시 한번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된 것이 우리가 올바른 길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덧붙였다.

최고의 직장 수상은 벤틀리 'Beyond100' 전략의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벤틀리는 지속 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를 선도하기 위해 2030년까지 완전한 탄소 중립 및 배터리 기반 순수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같은 기간 동안 전체 모델 라인업의 완전 전동화를 추진한다.

이러한 미래를 설계하고 구축하기 위해 벤틀리는 문제 해결, 디지털 혁신 및 창의성 부문 등에서의 다양한 인재를 유치하고 특정 영역에서 재교육을 실시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나아가 벤틀리는 사회 각계각층의 인재들을 발굴하여 경영직의 다양성을 더욱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벤틀리는 2022년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4% 증가한 총 15,174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다. 한국 시장에서는 동 기간 총 775대를 판매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위 시장으로 등극 및 2년 연속 한국시장 자체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벤틀리는 비스포크 서비스인 뮬리너의 강화를 통해 라인업을 더욱 다채롭게 구성하면서 벤틀리 역사 상 처음으로 15,0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첫 럭셔리 SUV인 벤테이가는 럭셔리 SUV 세그먼트의 전세계적인 인기 상승을 주도하며 벤틀리 라인업 중 최대 판매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벤틀리의 근간 모델인 컨티넨탈 GT 라인업 역시 고객들의 지속적인 수요에 힘입어 전체 판매량의 30% 가까이를 차지하며 최대실적 달성에 기여했다. 럭셔리 세단의 기준으로 자리잡은 플라잉스퍼 역시 전체 판매량의 28%를 차지하며 라인업 간의 고른 판매 비중을 달성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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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벤틀리

명차 브랜드 벤틀리가 작년 한 해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비 4% 증가한 총 15,174대를 판매, 역대 최고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 시장에서는 총 775대를 판매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위 시장으로 등극 및 2년 연속 한국 시장 자체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벤틀리는 지난해 맞춤 제작 비스포크 서비스인 뮬리너 강화를 통해 라인업을 더욱 다채롭게 구성하면서 벤틀리 역사상 처음으로 1만 5,0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브랜드 첫 럭셔리 SUV인 '벤테이가'는 럭셔리 SUV 세그먼트의 전세계적인 인기 상승을 주도하며 벤틀리 라인업 중 최대 판매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첫 글로벌 시장 출시 이후 6년 차인 작년 한 해, 벤테이가는 벤틀리 전체 판매량의 42%를 차지하며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럭셔리 SUV로서 위상을 더욱 굳건히 했다.

이와 함께 컨티넨탈 GT 라인업 역시 고객들의 지속적인 수요에 힘입어 전체 판매량의 30% 가까이를 차지하며 최대 실적 달성에 기여했다. 럭셔리 세단의 기준으로 자리 잡은 플라잉스퍼 역시 전체 판매량의 28%를 차지하며 라인업 간의 고른 판매 비중을 달성했다.

한국 시장이 속해있는 아시아·태평양 시장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벤틀리는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전년대비 23% 증가한 (+380대) 총 2,031대를 판매하며 글로벌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한국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시장 전체를 견인하고 있는 주요 시장이다. 벤틀리는 지난 한 해 한국 시장에서 총 775대(플라잉스퍼 380대, 벤테이가 208대, 컨티넨탈 GT 187대)를 판매하며, 아시아·태평양 시장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한국 시장 자체적으로도 2021년(506대)에 이어 2년 연속 역대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작년 한 해 동대문구에 벤틀리 전 세계 최대 통합 비즈니스 타워인 벤틀리타워 및 벤틀리 공식 오너들만을 위한 벤틀리 익스피리언스 라운지와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벤틀리 서울 멤버십을 런칭하며 현대적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관련해 벤틀리코리아 크리스티안 슐릭 총괄 이사는 “벤틀리는 지난 한 해 한국 시장에서 775대를 판매하며, 아시아·태평양 시장 전체 성장에 놀라운 기여를 했다. 이와 함께 우리의 공식 딜러 파트너인 벤틀리 서울과 함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절 성장에도 집중했다"라며, "특히 지난해 6월 벤틀리의 새로운 디자인 DNA를 반영한 ‘벤틀리 익스피리언스 라운지’를 통합한 벤틀리 전 세계 최초의 비즈니스 센터 벤틀리타워를 런칭하며, 한국 럭셔리 시장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완벽하게 도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벤틀리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인 니코 쿨만 대표는 "우리는 예기치 못한 글로벌 이슈들과 높은 불확실성으로 전례없던 한 해를 보냈지만, 벤틀리는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그 어느 때보다 놀라운 성장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2025년까지 모든 아시아·태평양 리테일러들의 탄소 중립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라며, "우리는 현대적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변모하고 있으며, 올 한 해 아시아·태평양 시장 전반에 걸쳐 기대주인 아주르 및 S 등 새로운 파생 모델 라인업을 도입해 더욱 탄탄한 비즈니스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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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벤틀리 벤테이가 오디시안 에디션

세계 3대 명차로 꼽히는 벤틀리가 브랜드의 주력 SUV 모델인 벤테이가의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벤테이가 오디시안 에디션(Bentayga Odyssean Edition)이라 명명된 해당 차량은 지속 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제시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를 적극 반영하고,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한정판 모델은 3.0리터 V6 엔진과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구동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는다. 시스템 총 출력은 464마력(hp)이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18kWh 배터리를 탑재했고, 전기만으로 최대 45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외관은 전면부 그릴과 범퍼, 측면부 도어 등 골드톤의 컬러 포인트를 적용하고, D-필러에 한정판 배지를 부착해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측면부는 페일 브로드가(Pale Brodgar) 색상으로 마감된 터빈 모양의 22인치 휠이 눈길을 끌며, 컬러는 크리스프 프로스트(Crisp Frost), 싱크러니서티(Synchronicity), 보이지(Voyage), 더스크(Dusk) 등으로 구성되며, 맞춤형 옵션을 통해 60가지 이상의 외장 컬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환경 친화적인 소재 사용에 초점을 뒀다. 실내 장식은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천연 가죽으로 제작되며, 실내 곳곳에 100% 순수 천연 양모로 만든 직물로 마감했다. 또한 대시보드 및 센터 콘솔의 우드 장식은 0.1m 얇은 두께의 옻칠로 덮어 오염 물질을 대폭 줄임과 동시에 목재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통풍 시트 등의 다양한 편의 기능과 안전 운전을 도와줄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등이 탑재됐다.  

 

벤테이가 오디시안 에디션은 전 세계 7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구체적인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벤틀리 벤테이가는 플래그십 뮬산 단종 이후 컨티넨탈 GT, 플라잉 스퍼 등과 함께 벤틀리의 판매을 책임지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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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세계 3대 명차로 꼽히는 벤틀리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14,659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11,206대를 기록했던 전년 대비 31%나 높은 수치다.

이로써 벤틀리는 9년 연속 글로벌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하는데 성공했으며,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

벤틀리의 꾸준한 성장에는 SUV 모델인 벤테이가의 판매 급증이 주효했다. 벤틀리 성장을 견인한 벤테이가는 첫 출시 이후 5년 차인 지난해 역대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럭셔리 SUV로 자리매김했다.

플라잉스퍼 역시 2021년 전세계 시장에 꾸준히 인도됐으며, 11종의 파생 모델 중 새롭게 도입한 컨티넨탈 GT 스피드도 벤틀리 성장의 한 몫을 차지했다.

특히 미국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벤틀리모터스의 최대 시장 자리를 지켜냈다. 또 중국 시장이 10년 만에 이에 근접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미국 시장의 뒤를 바짝 따랐다. 이에따라 미국과 중국 시장의 판매량이 작년 벤틀리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56%)을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인 모델 별로는 벤테이가가 전체 판매량의 40%를, 컨티넨탈 GT가 33%, 플라잉스퍼가 27%를 차지했다.

벤틀리모터스의 회장 겸 CEO인 애드리안 홀마크는 "2021년 한 해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불확실성이 높았던 한 해였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역대 최고 판매를 기록하며 우리는 브랜드의 강점, 우수한 브랜드 운영 및 우리 브랜드에 대한 강력한 글로벌 수요, 전략적 우선 순위에 대한 긍정적 신호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벤틀리의 지난해 국내 판매는 506대를 기록, 한국 시장 진출 이래 역대 최고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늘어나는 럭셔리 고객 수요해 대응해 최고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벤틀리와 함께 세계 3대 명차로 꼽히는 롤스로이스도 지난해 브랜드 117년 역사상 가장 높은 연간 판매량을 기록했다. 롤스로이스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5,586대를 판매했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전년비 31.6% 성장한 225대를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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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벤틀리가 세계 최초 럭셔리 SUV 벤테이가의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 출시했다. 

신형 벤테이가는 럭셔리 SUV 시장에서 벤틀리의 리더십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모델로 브리티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준다.


특히 강력한 그랜드 투어러의 성능, 럭셔리 리무진의 안락함, 패밀리 카의 여유로운 공간 등을 모두 갖췄으며, 오프로드를 즐기는 활동가에게는 극강의 험로주행 성능을 선사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벤테이가는 2015년 출시된 1세대 모델의 부분 변경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에 풀체인지급 변화가 일어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역시 외장 디자인이다. 

3세대 컨티넨탈 GT 신형 플라잉스퍼에 적용된 벤틀리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담은 신형 벤테이가는 역동적이고 강인한  인상을 자아내며, 선명한 라인은 모던한 느낌을 더해 도로 위에서 존재감이 한층  높아졌다.

특히  커지고 뚜렷해진 매트릭스 그릴은   곧게 서있으며, 지능형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결합된다.

헤드램프는 벤틀리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크리스털  공법으로 마무리되어 럭셔리의 극치를 보여주며, 전면부 범퍼   공격적인 모습으로 다듬어져 강력한 퍼포먼스카라는 사실을 암시해준다.

휠은 새로운 22인치  2종을 포함한  5가지가 제공되며, 휠하우스에  차는 느낌을 주기 위해 미세한 위치 조정이 이뤄졌다.

후면부는 이전 세대 모델을 떠올리기 힘들 정도로 큰 폭 변화했다. 

먼저 트렁크는 차량 후면의 전체 폭이  번에 열리는 테일게이트가 적용 되었으며,  테일게이트에는 새로운 캡슐형 램프가 장착되었다.

또 더욱 깔끔한 외관을 완성하기 위해 번호판을 범퍼 아래로 내렸다.  개로 갈라진 넓은 테일파이프는 벤테이가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성능을 강조한다.

이밖에도 리어 트랙 너비가 20mm 늘어나 차량의 역동성을 증대시켰으며, 각각의 휠을  아치에 맞게 조정해차량의 자세를 개선했다. 휠은 벤틀리에서 직접 개발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인테리어는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부터 뮬리너의 극치가 담긴 센터 콘솔 디자인  시트 옵션 등으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준다. 구체적으로 스티어링 , 도어 트림  시트 등이 새롭게 변경됐으며, 뒷좌석 공간이 최대 100mm 늘어나 거주성이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벤틀리의 날개 모양으로 디자인된 대시보드에 완벽하게 통합되며, 10.9인치 디스플레이는 가장자리가 없는 엣지--엣지 그래픽이 적용되어 시인성을 한층  높였다.


초고화질 디스플레이 그래픽은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개별 설정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기존 유선 시스템과 더불어 무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가 최초로 탑재된다. 뒷좌석의 승객은 플라잉스퍼에 도입된 것과 비슷한 더욱 커진 터치스크린 리모트 컨트롤 태블릿을 활용할  있다.

벤틀리만이 구현할  있는 디테일은 신형 벤테이가만의 매력이다. 신형 벤테이가는 벤틀리 최초로 선보이는 윈드스크린 와이퍼에는 와이퍼 암에 히팅 기능이 적용됐으며, 22개의 워셔 제트를 통해 분사된다.

덕분에 윈드스크린 상에 물이 분사되는 방식이 아닌, 와이퍼 자체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면서 유리창을 닦게 되며,  분사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거나 윈드스크린 상에 얼룩이 남는 일이 없도록 했다.

심장으로는 성능이 입증된 벤틀리의 4.0 리터, 32 밸브 듀얼 트윈 스크롤 터보 차저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해당 엔진은 강력한 출력과 인상적인 연비를 완벽히 결합시켰다. 8 자동 변속기에 장착된 V8 엔진은 550마력(542 bhp)  출력과 78.5 kgf·m(770Nm) 최대 토크를 자랑하며, 최고 속도는 290km/h, 0-100km 이르는 가속 속도는 4.5초에 불과하다.

신형 벤테이가 V8 동급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면서 639km(397마일) 주행범위와 302g/km CO2 배출로 효율도 높였다. 높은 효율성은 원천은 8개의 실린더  4개의 실린더를 적절한 조건에서 비활성화 시킬  있는 기능 덕분이다. 실린더가 비활성화  경우에도 운전자는 비활성화 여부를 알아차리기 어려우며, 출력의 저하 역시 거의 느낄  없다.

 최대 8가지로 제공되는 드라이브 모드 (온로드 4, 오프로드 4) 통해 운전자는 어떤 도로 상황에서도 완벽한 주행 경험을 느낄  있으며, 간단한 다이얼 조절 만으로 드라이브 모드 조절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신형 벤테이가에는 영국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의 네임  벤틀리 오디오부터 벤틀리 로고 모양의 웰컴 라이트, 벤틀리 자수 엠블럼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디테일 옵션들이 기본으로 포함된다.

애드리안 홀마크(Adrian Hallmark) 벤틀리 CEO는 신형 벤테이가는 럭셔리 SUV 기준을 다시 한번 끌어올린 브리티시 럭셔리의 정수라고 자부한다. 완벽한 SUV 더욱 완벽하게 개선하기 위해 고객들의 의견을 경청해 신형 벤테이가에 반영했으며,  결과 현대적이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모델로 재탄생될  있었다라고 전했.

신형 벤테이가의 국내 출시 가격은 3 9백만 (한국 스펙 기준, 부가세 포함)이며, 국내 인도는 올해 4월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한편,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1분기 인도 예정인 신형 플라잉스퍼와 신형 벤테이가 도입으로 세단부터 SUV, 쿠페까지 국내 럭셔리  고객들의 다양한 세그먼트 니즈를 충족시키는 판매 라인업을 완성한다. 특히 신형 벤테이가는 이미 사전 예약 대수가 53대를 돌파해 2015 이후 역대 최고  판매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벤틀리 벤테이가 디테일컷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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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세계 최초 럭셔리 SUV 벤테이가의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벤테이가는 2015년 출시된 1세대 모델의 부분 변경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에 풀체인지급 변화가 일어난 것이 특징이다.


벤테이가는 한국에서도 벤틀리 브랜드 전체 판매의 42%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기 때문에,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신형 벤테이가에 거는 기대가 클 수 밖에 없다. 

직접 마주한 신형 벤테이가는 완벽에 가까운 디테일로 한껏 부푼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안전  편의 사양을 탑재해 세계 최고의 성능, 궁극의 럭셔리, 다재다능한 실용성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모델로 새롭게 거듭났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역시 외장 디자인이다. 

신형 벤테이가는 벤틀리의 최신 디자인 DNA 적용돼 더욱 역동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이전 세대 대비 더 커지고, 높게 솟은 전면부 그릴은 더욱 웅장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최신 지능형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결합돼 한층 공격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지능형 LED 메트릭스 헤드램프는 다이아몬드를 품고 있는듯한 디테일을 갖춰 세련된 인상을 주며, 뮬리너 드라이빙 스펙의 22인치 휠이 장착된 것도 눈길을 끈다. 

후면부는 이전 세대 모델을 떠올리기 힘들 정도로 큰 폭 변화했다.  


테일게이트는 차량의 전체 폭이  번에 열리는 형태로 변경됐고, 리어 램프는 이전 세대의 B모양에서 새로운 캡슐형의 램프가 장착되어 더욱 깔끔한 외관을 선사한다. 리어 트랙 너비 또한 20mm 늘어났으며,  위치도 조정돼 역동성을 배가했다.

인테리어는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부터 뮬리너의 극치가 담긴 센터 콘솔 디자인  시트 옵션 등으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준다. 구체적으로 스티어링 , 도어 트림  시트 등이 새롭게 변경됐으며, 뒷좌석 공간이 최대 100mm 늘어나 거주성이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이밖에도 벤틀리 최초로 다크 틴트 다이아몬드 브러시드 알루미늄 트림과 벤틀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아(Koa)  크라운  월넛으로 만들어진  가지 베니어 옵션이 도입돼 럭셔리 인테리어의 정수를 보여준다.

센터 콘솔에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날개 모양으로 디자인된 대시 보대에 완벽하게 통합되어 있으며, 10.9인치 디스플레이는 가장자리가 없는 엣지--엣지 그래픽이 적용되어 시인성을 한층  높였다. 초고화질 디스플레이 그래픽은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개별 설정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기존 유선 시스템과 더불어 무선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가 최초로 탑재된다. 뒷좌석의 승객은 플라잉스퍼에 도입된 것과 비슷한 더욱 커진 터치스크린 리모트 컨트롤 태블릿을 활용할  있다.

심장으로는 4.0리터 트윈터보 V8 가솔린 엔진 탑재돼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8.5 kgf·m 강력한 성능과 스포티한 드라이빙 질감을 발휘한다. 


 세계 최초의 전자식 액티브  컨트롤 기술인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Bentley Dynamic Ride) 역시 탑재되어 코너링 시에도 동급 최강의 차체 안정성  편안한 승차감,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최고속도는 290km/h이며, 0-100km/h까지의 가속시간은 4.5초다. 

이밖에도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헤드업 디스플레이, 레인 어시스트를 포함하는 투어링스펙(Touring Specification)부터 파크 어시스트, 보행자 경고, 4대의 카메라를 활용해 차량 주변 환경을 보여주는  (Top View)  도심 주행  여러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시티 스펙(City Specification) 기본으로 탑재해 활용성을 높였다.

국내 출시되는 신형 벤테이가에는 영국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의 네임  벤틀리 오디오부터 벤틀리 로고 모양의 웰컴 라이트, 벤틀리 자수 엠블럼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디테일 옵션들이 기본으로 포함된다. 국내 출시 가격은 3 9백만 (한국 스펙 기준, 부가세 포함)이며, 국내 인도는 올해 4월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한편,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1분기 인도 예정인 신형 플라잉스퍼와 신형 벤테이가 도입으로 세단부터 SUV, 쿠페까지 국내 럭셔리  고객들의 다양한 세그먼트 니즈를 충족시키는 판매 라인업을 완성한다. 특히 신형 벤테이가는 이미 사전 예약 대수가 53대를 돌파해 2015 이후 역대 최고  판매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벤틀리 벤테이가 디테일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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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세계 최초 럭셔리 SUV 벤테이가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벤테이가는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외관 변화를 거쳤으며,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안전  편의 사양을 탑재해 세계 최고의 성능, 궁극의 럭셔리, 다재다능한 실용성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모델로 거듭났다.


신형 벤테이가는 지난 2015 출시된 1세대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외관 디자인에 있어서  체인지 급으로 변경됐다. 인테리어도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부터 뮬리너의 극치가 담긴 센터 콘솔 디자인  시트 옵션 등으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며, 편의  실용성까지 완벽하게 업그레이드 시켰다.

신형 벤테이가에는 벤틀리의 최신 디자인 DNA 적용되어 더욱 역동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모습으로 거듭났다. 특히 이전 세대 대비 높게 솟은 전면부 그릴은 최신 지능형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결합되어   공격적인 인상을 준다. 


후면부의 테일게이트는 차량의 전체 폭이  번에 열리는 형태로 변경되었으며 리어 램프는 이전 세대의 B모양에서 새로운 캡슐형의 램프가 장착되어 더욱 깔끔한 외관을 선사한다. 리어 트랙 너비 또한 20mm 늘어났으며,  위치도 조정되어 역동성을 배가했다.

인테리어에 있어서는 스티어링 , 도어 트림  시트 등이 새롭게 변경되었으며, 최대 100mm 늘어난 뒷좌석 공간은 거주성을 대폭 업그레이드 시켰다. 최초로 다크 틴트 다이아몬드 브러시드 알루미늄 트림과 벤틀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아(Koa)  크라운  월넛으로 만들어진  가지 베니어 옵션이 도입되어 럭셔리 인테리어의 정수를 보여준다.

센터 콘솔에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날개 모양으로 디자인된 대시 보대에 완벽하게 통합되어 있으며, 10.9인치 디스플레이는 가장자리가 없는 엣지--엣지 그래픽이 적용되어 시인성을 한층  높였다. 초고화질 디스플레이 그래픽은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개별 정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기존 유선 시스템과 더불어 무선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가 최초로 탑재된다. 뒷좌석의 승객은 플라잉스퍼에 도입된 것과 비슷한 더욱 커진 터치스크린 리모트 컨트롤 태블릿을 활용할  있다.


신형 벤테이가에는 550마력, 78.5 kgf·m 강력한 성능과 스포티한 드라이빙 질감을 자랑하는 4리터 트윈터보 V8 가솔린 엔진 탑재되며, 세계 최초의 전자식 액티브  컨트롤 기술인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Bentley Dynamic Ride) 역시 탑재되어 코너링 시에도 동급 최강의 차체 안정성  편안한 승차감,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최고속도는 290km/h이며, 0-100km/h까지의 가속시간은 4.5초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이와 함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헤드업 디스플레이, 레인 어시스트를 포함하는 투어링스펙(Touring Specification)부터 파크 어시스트, 보행자 경고, 4대의 카메라를 활용해 차량 주변 환경을 보여주는  (Top View)  도심 주행  여러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시티 스펙(City Specification) 기본으로 탑재해 활용성을 높였다.

국내 출시되는 신형 벤테이가에는 영국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의 네임  벤틀리 오디오부터 벤틀리 로고 모양의 웰컴 라이트, 벤틀리 자수 엠블럼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디테일 옵션들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뮬리너 드라이빙 스펙의 22인치 휠이 장착돼 더욱 역동적인 인상을 강조했다. 

가격은 한국 스펙 기준 3 9백만 (부가세 포함)이며, 국내 인도는 올해 4월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한편,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1분기 인도 예정인 신형 플라잉스퍼와 신형 벤테이가 도입으로 세단부터 SUV, 쿠페까지 국내 럭셔리  고객들의 다양한 세그먼트 니즈를 충족시키는 판매 라인업을 완성한다. 특히 신형 벤테이가는 이미 사전 예약 대수가 53대를 돌파해 2015 이후 역대 최고  판매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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