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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S'에 해당되는 기사 13건

  1. 2018.01.24 재규어 플래그십 세단 XJ, 럭셔리 EV 세단으로 변신 예정
  2. 2017.12.27 테슬라 모델 S 리부진, 이렇게 길어도 돼?
  3. 2017.06.13 계기판도 없는 테슬라 모델 3 실내 인테리어 '심플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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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재규어의 플래그십 세단 XJ가 럭셔리 EV 세단으로 새롭게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에 따르면, 재규어는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 XJ를 테슬라 모델 S에 대항할만한 럭셔리 EV 세단으로 새롭게 개발 중이다.

 

순수전기구동 방식이 채용될 신형 XJ는 포르쉐 파나메라와 같은 5도어 패스트백 스타일이 적용되고, 재규어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재규어가 XJ를 럭셔리 전기차로 전환 및 개발하는 이유로는 경쟁모델 대비 경쟁력 하락으로 판단된다. XJ는 최신 혁신 기술로 무장한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 BMW 7시리즈, 아우디 A8 등과의 경쟁에서 크게 밀리고 있는 실정이며, 차라리 럭셔리 전기자동차로 나아가는 새로운 전략을 펼친 것으로 보인다.

 

전기구동장치로는 90kW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돼 500km 이상 주행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2개의 전기모터로 400마력(294kW) 이상의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형 XJ는 올해 말 전 세계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판매는 오는 2019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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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빅 리모스가 제작한 테슬라 리무진

 

기나긴 리무진으로 변신한 테슬라 모델 S가 세계적인 온라인 쇼핑몰 이베이에 등장해 화제다.

 

영국의 리무진 튜닝 전문업체 '빅 리모스(Big Rimos)'가 모델 S를 반으로 잘라 휠베이스를 길게 늘린 리무진을 제작해 선보인 것. 반으로 갈린 차체는 새로운 알루미늄 패널이 덧대였고, 기존의 동력 방식이나 전기모터는 그대로 유지됐다.

 

 

큰 단차 없이 매끄럽게 이어진 바디라인으로 미루어 보아, 아직 최종 완성된 모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럴듯한 모양새를 갖춘 것을 확인해볼 수 있다. 엔진 및 파워트레인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음에 따라, 테슬라 기존 모델 S85와 동일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해당 튜닝카가 '세계 최초의 테슬라 리무진 세단'이라는 타이틀을 성공적으로 획득하고 도로를 누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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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 '모델3'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에 미리 공개된 모델3의 실내 인테리어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 모델 3의 인테리어에서는 버튼을 당최 찾아볼 수가 없다. 중앙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에 필요한 기능이나 주행 정보, 차량 정보 등을 모두 조작하고 받아볼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계기판 클러스터 조차도 없을 정도로 단순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으며, 기존의 아날로그 감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 중앙 터치 디스플레이가 먹통이 돼버릴 경우,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지는 않을지 걱정이 들 정도다. 대시보드 가니쉬에는 원목이 적용됐고, 스티어링 휠 또한 3 스포크로 매우 심플한 구조가 채택됐다. 



매우 단순한 구조로 이뤄진 모델 3 실내 인테리어가 전 세계 고객들에게 매력을 어필할만한 플러스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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