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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역동적인 바디킷 튜닝으로 명성이 자자한 일본 튜닝회사 리버티 워크(Liberty Walk). 페라리, 라보르기니 등 화려한 슈퍼카 튜닝으로 이름을 떨친 리버티 워크가 이번엔 렉서스 플래그십 쿠페에 손을 댔다.

 

 

렉서스 특유의 부드럽고 우아한 멋을 자랑하던 LC500은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외모로 탈바꿈했다. 세부 튜닝 내역은 다음과 같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에어로 와이드 바디킷, 프론트 및 리어 디퓨저, 사이드 스커트, 리어 윙, 외관을 용맹스럽게 보이는 효과를 주는 슈퍼 와이드 펜더, 레드 색상의 휠과 고성능 타이어까지. 순정의 모습에서 크게 탈피했다.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해 낮게 깔린 차체도 눈에 띈다.

 

 

리버티 워크가 제공하는 해당 튜닝 프로그램의 비용은 카본 소재 기준으로 $19,440(한화 약 2100만 원)이다.

 

 

엔진 및 파워트레인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과 동일한 출력을 가진다. 5.0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471마력, 최대토크 55.1kg의 성능을 발휘하며, 10단 자동 변속기와 함께 맞물린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4.4초이며, 최고 속도는 270km/h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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