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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기아차의 준중형 세단 K3가 6년 만에 풀체인지로 새롭게 등장했다. 


15.2km/L 수준의 경차급 연비, 차세대 P/T 스마트스트림 최초 탑재, 동급 최대 트렁크 용량 502L, 80mm 길어진 전장 기반의 볼륨감 있고 다이나믹한 외관 완성,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기본 장착 등 몇 가지 세부사항만 간단히 살펴봐도 눈길이 갈 정도로 뛰어난 구석이 많다. 



실제로 신형 K3는 사전계약을 마감한 지난달 26일을 기준으로 7영업일 만에 무려 6,000대의 접수가 이뤄질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구매를 앞두고 외장 컬러를 고민 중인 분들을 위해 차량 색상을 실차 사진으로 비교했다. 




신형 K3의 외장 컬러는 ▲스노우 화이트 펄, ▲실키 실버, ▲오로라 블랙 펄, ▲그래비티 블루,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런웨이 레드, ▲호라이즌 블루, ▲스틸 그레이로 구성된다. 



먼저, 강력한 포스를 자랑하는 컬러는 당연 블랙 색상이다. K3의 날렵하고 강인한 인상에 블랙까지 더해져 시크한 분위기를 풍긴다.



실 구매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색상은 화이트 색상. 무난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로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관리하기 쉬운 컬러로 잘 알려진 실키 실버 색상. 많이 튀진 않지만 은은한 고유 매력이 돋보인다. 



신형 K3의 외장 컬러 중에서도 독특한 컬러인 호라이즌 블루 컬러. 푸른 바다가 떠오르기보다는 하늘을 담은 듯한 블루 색상이다. 



조금 진한 블루 색상을 원한다면, 그래비티 블루 색상을 선택하면 된다. 남색에 가까운 다크 블루 정도. 



리틀 스팅어 'K3'에게 주어진 화려한 외장 컬러는 런웨이 레드. 멋내고 싶다면 화려한 레드 컬러를 추천한다. 



신형 K3의 판매 가격은 트렌디가 이전 모델의 같은 급 트림인 디럭스보다 45만 원 오른 1,590만 원, 럭셔리가 이전 트렌디 트림보다 47만 원 오른 1,810만 원, 프레스티지가 75만 원 인하된 2,030만 원, 새롭게 추가된 노블레스가 2,220만 원이다. 신형 K3가 국내 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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