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Black Badge Spectre

롤스로이스(RR)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블랙 배지 스펙터(Black Badge Spectre)'를 공개했다.

순수전기 모델 스펙터의 고성능 버전이자, 또 다른 자아인 '블랙 배지 스펙터'는 최고출력 659마력(485kW), 최대토크 1,075Nm의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또 대담한 개성과 독창적인 비전을 가진 블랙 배지 고객들의 요구를 세심하게 반영해 개발된 이 차량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담한 외관 마감, 선명한 인테리어 디테일, 그리고 혁신적인 비스포크 선택지를 제공한다.

롤스로이스는 엔지니어링 과정에서 블랙 배지의 철학에 실제 고객 경험을 반영하기 위해 일부 고객의 익명화된 주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십만 킬로미터에 걸쳐 정량 분석했다. 그 결과, 블랙 배지 고객들은 장거리 이동보다 짧은 순간에 최대 출력을 더 자주 활용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롤스로이스의 접근 방식이 적절했음을 입증한 결과였으며,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블랙 배지 고객의 대담한 성향에 맞춘 가장 강력한 롤스로이스가 탄생했다.

롤스로이스는 독창적인 '베이퍼 바이올렛' 외장 마감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진한 검은색과 보라색이 조화를 이루는 이 색상은 1980년대와 1990년대 클럽 문화의 네온색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여기에 대비되는 ‘아이스드 블랙’ 컬러 보닛을 적용해 더욱 강렬한 인상을 준다. 고객들은 44,000가지에 달하는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색상 팔레트에서 색상을 선택해 조합하거나, 비스포크 디자이너와 협업해 자신만의 독점적인 컬러를 개발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숄더 및 펜더 코치라인 옵션에 차량 하단부를 강조하는 ‘와프트’ 코치라인 옵션이 추가되어 블랙 배지 스펙터의 위엄 있는 형태와 넉넉한 비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23인치 5-스포크 단조 알루미늄 휠은 부분 광택 또는 올 블랙 마감으로 제공되며, 정교한 기하학 형상을 통해 차량에 숨겨진 복잡한 기술과 강력한 성능을 미묘하게 드러낸다. 블랙 배지 모델 특유의 검정 미러 광택 마감은 판테온 그릴, 환희의 여신상, 더블 R 배지, 도어 핸들, 측면 창 프레임, 범퍼 액센트 등에 적용되어 차량의 어둡고 강렬한 성격을 드러낸다.

전면부는 롤스로이스의 상징적인 일루미네이티드 판테온 그릴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일루미네이티드 그릴 백플레이트’를 새롭게 적용했다. 일루미네이티드 그릴 백플레이트는 테일러드 퍼플, 찰스 블루, 샤르트뢰즈, 포지 옐로우 색상으로 제공되며, 차량의 외장 색상이나 코치라인, 실내 분위기에 맞춰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외부의 화려한 조명은 새롭게 개발된 일루미네이티드 블랙 배지 트레드플레이트를 통해 실내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트레드플레이트는 총 10가지 보색으로 제공된다.

내부에 탑승하면 환희의 여신상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에는 블랙 배지의 상징이자 한계를 뛰어넘는 선구자 정신을 의미하는 인피니티 심볼이 더해졌다. 구체적으로 실내 전면부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에는 피아노 블랙 색상의 바탕에 5,500개의 ‘별’이 다양한 크기와 밝기로 수놓아져 있다.

이 복잡한 공예 기술은 정교한 테크니컬 파이버 마감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 다이아몬드 형태의 직조 방식은 검정색 볼리바르산 목재 위에 탄소 섬유와 미세한 금속 실을 결합해 제작된다. 금속 실은 탄소 섬유 층 사이에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손수 배치되며, 이를 통해 입체적인 시각 효과를 구현한다. 

고객은 차량에 탑재된 ‘스피릿’ 운영 체제를 통해 비비드 그렐로우, 네온 나이츠, 사이언 파이어, 울트라바이올렛, 신스 웨이브 등 총 5가지 색상 테마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계기판 디자인을 맞춤 설정할 수 있다. 이 첨단 디지털 아키텍처는 무선 충전, 충전소 정보 제공 등 기능과 차량 관리는 물론, 롤스로이스 전용 디지털 멤버십 ‘위스퍼스’ 앱과도 완벽하게 연동된다. 

나아가 블랙 배지 고객들은 대담한 역동성과 타협 없는 경험을 추구하며, 이에 부응하기 위해 블랙 배지 스펙터에는 강력한 성능, 즉각적인 반응, 정밀한 엔지니어링 기술이 적용됐다.

블랙 배지 스펙터는 롤스로이스의 전설적인 멀린 항공기 엔진에서 영감을 얻은 두 가지 혁신적인 모드로 강력한 출력을 온전히 활용한다. 첫 번째는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인피니티 심볼에 대한 찬사를 담은 ‘인피니티 모드’로, 스티어링 휠의 ∞ 버튼을 눌러 활성화하면 659마력의 최대 출력과 즉각적인 페달 반응을 제공한다. 

두 번째는 운전자가 즉각적인 가속을 경험할 수 있는 '스피리티드 모드'다. 브레이크와 액셀을 동시에 밟아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햅틱 및 시각적 반응이 나타난다. 이후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순간적으로 토크가 1,075Nm까지 증가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3초 만에 도달하는 폭발적인 가속력을 발휘한다.

구체적으로 조향의 무게감을 높이고 롤 안정화 기능을 조정해 더 직관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며, 코너링 시 차체 롤링을 줄였다. 또한, 개선된 댐퍼는 차체 제어력을 높여 가속이나 감속 시 차체 앞쪽은 들리고 뒤쪽은 기울어지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주행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롤스로이스 특유의 매끄러운 조작감 및 ‘매직 카펫 라이드’ 승차감과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블랙 배지 레이스 ‘블랙 애로우’ 컬렉션

롤스로이스가 단종을 앞둔 레이스를 기념하기 위한 비스포크 헌정 모델인 블랙 배지 레이스 '블랙 애로우'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전 세계 12대 한정의 블랙 애로우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이자 2013년 첫 출시 이래 브랜드 역사에 엄청난 변혁을 가져왔던 '레이스'의 단종을 기념하기 위한 탄생한 비스포크 컬렉션이다.

특히 블랙 애로우는 순수 전기 브랜드로의 대전환을 앞두고 롤스로이스가 제작하는 마지막 V12 엔진 쿠페 모델이라 더욱 특별하다. 

블랙 애로우(Black Arrow)는 롤스로이스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대담한 표현을 대변하는 블랙 배지 레이스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블랙 애로우의 실내외 곳곳에는 전설적인 모델 '썬더볼트'에서 영감을 얻은 요소들이 반영됐다. 썬더볼트는 1938년 롤스로이스 V12 'R' 시리즈 항공기 엔진을 탑재하고, 미국 유타 주 보너빌 소금 사막을 달리며 자동차 최고 속도 세계 기록을 세운 모델이다.

블랙 애로우라는 컬렉션 명은 기록 측정 당시 빠른 식별을 위해 썬더볼트의 측면에 새겨졌던 거대한 검정색 화살에서 유래됐다.

외장은 '블랙 다이아몬드'와 '셀러브레이션 실버' 두 가지 톤의 색상이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기법으로 마감돼 눈길을 끈다. 특히 블랙 다이아몬드 페인트에는 유리가 함유된 크리스탈 페인트 오버 레이어가 적용돼 차량의 속도감이 느껴지는 듯한 강렬한 '모션 블러 효과'를 발휘한다. 차체 도장에서 느껴지는 오묘한 질감은 소금에 덮인 보너빌 호의 지표면에서 영감을 얻어 구현됐다. 이 특별한 외장 컬러 개발 및 테스트에만 18개월이 걸렸으며, 광택 작업에는 12시간 이상이 소요됐다.

이와 함께, 썬더볼트의 상징이었던 검은 화살 속 노란 원은 하이라이트 색상으로 사용됐다. 범퍼 인서트와 비스포크 휠 핀 스트라이프에 브라이트 옐로우 컬러를 적용해 외장과 뚜렷한 대조를 이뤘으며, 라디에이터 그릴과 엔진 사이에 위치한 'V 스트럿' 역시 최초로 브라이트 옐로우 컬러로 도색됐다. 이 외 환희의 여신상 받침과 링 디테일, 컬렉션 이름 각인에도 동일한 컬러를 적용했다.

실내 공간 또한 이번 컬렉션을 위해 특별 제작된 새로운 소재로 장식됐다. 암레스트와 시트 덧 가죽, 센터 터널, 도어 디테일, 대시보드 패널 하단부 모두 더욱 진한 블랙 컬러와 광택을 입힌 클럽 레더로 마감해 롤스로이스 내추럴 그레인 블랙 가죽과 오묘한 대비를 이뤘다. 시트에는 브라이트 옐로우 컬러를 사용해 대담한 매력을 강조했으며, 헤드레스트 측면에는 썬더볼트를 연상케 하는 화살 모티브 자수를 새겨 넣었다.

페시아에는 롤스로이스의 마지막 V12 쿠페를 기념해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가 특별 제작한 예술 작품이 탑재됐다. 블랙 배지의 누아르적 분위기에 걸맞게 한 장의 블랙 코팅 알루미늄 시트 위에 레이스에 탑재된 현 세대 V12 엔진을 세세하게 묘사해 넣었으며, 작품 개발 과정에만 무려 두 달이 소요됐다. 또한 프론트 콘솔에도 썬더볼트의 최종 설계 형태를 스피드폼 형태로 제작해 전시하며 썬더볼트가 세운 역사적 기록을 기념했다.

코치 도어 안쪽은 오픈포어 블랙 우드로 장식됐다. 여기에 불규칙하게 갈라진 보너빌 소금 사막의 지표면을 모방한 다층적인 320조각의 레이저 커팅 상감세공 장식이 더해졌다. 롤스로이스의 상징이기도 한 차량 천장 비스포크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에는 역대 모델 중 가장 많은 2,117개의 광섬유 별을 섬세하게 새겨 넣어 썬더볼트가 불멸의 기록을 세웠던 그날의 밤하늘을 구현해냈다.

센터패시아 시계의 베젤 또한 썬더볼트의 실내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검은 시계바늘은 썬더볼트 측면 화살표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며, 시계 테두리에는 당대 썬더볼트가 세웠던 시속 357.497마일의 기록을 새겨 넣었다.

엔진 커버에는 브라이트 옐로 컬러 V12 모노그램과 함께 '파이널 쿠페 컬렉션'이라는 레터링 문구가 새겨진 비스포크 명판을 부착해 마지막 쿠페용 V12 엔진이라는 가치를 드러냄과 동시에 비스포크 모델만의 희소성을 더했다.

한편, 12대 한정의 블랙 배지 레이스 블랙 애로우 컬렉션은 모두 고객에게 배정이 완료됐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세계 3대 명차 중 하나로 꼽히는 롤스로이스가 새로운 '블랙 배지' 모델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2016년 출시한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라인업은 개성, 자기표현, 창조성, 인습 타파의 정신을 궁극의 형태로 표현하며, 확고히 정해진 단 하나의 색상인 검은색으로 강력한 매력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의 상징적인 검은색은 오랫동안 권력, 힘, 권위의 상징으로 통한다. 강렬하고 본질적임과 동시에 우아함과 자신감, 절제와 단순함을 표현할 뿐 아니라 과시와 현란함, 관심을 갈구하는 태도와 상반되는 느낌을 지니며, 미스터리하고 비밀스러운, 그리고 위엄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새로운 블랙 배지 모델의 공개를 앞둔 현 시점에서, 117년 역사를 자랑하는 롤스로이스가 '올 블랙(All Black)'이라는 테마를 어떻게 활용하고 기억에 남는 방향으로 구현해왔는지 아래 헤리티지 모델들을 통해 살폈다. 

1930년 : 팬텀 II 컨티넨탈(94MY)

디자이너 이반 에버든은 26EX라는 코드명 아래 '팬텀 II 컨티넨탈'을 의뢰했다. 팬텀 II 컨티넨탈은 장거리 여행을 목적으로 특별히 설계됐는데, 짧은 차체와 클로즈 커플드 스타일의 4인승 세단 바디를 갖췄다.

트렁크 부분에는 균등한 무게 배분을 위해 두개의 예비 휠이 수직으로 부착돼 있고, 바커&컴퍼니가 만든 차체는 편안한 고속 주행과 강력한 제동력을 얻기 위해 서브프레임 위에 얹혔다. 

에번든은 26EX로 첫 여행을 떠난 프랑스에서 열린 콩쿠르 델레강스로 차를 몰았고, 그랑프리상을 수상했다. 26EX가 거둔 승리를 본 롤스로이스는 동일한 기술 속성과 유사한 차체를 가진 양산 모델을 출시하기로 결정했고, 여기에 코치빌더와 고객들이 자신만의 디자인 취향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1933년 94MY가 탄생했다. 94MY는 조절 가능한 앞자리 버킷 시트, 한 쌍의 앞유리 와이퍼, 옆유리 위에 위치한 플러시 피팅 방향지시등과 같이 당대에 흔치 않은 요소들을 탑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검은색과 함께 갈색 가죽, 갈색 파이핑, 카펫과 천장 간의 조화, 고광택 우드 비니어라는 특별한 주문을 받아 제작됐다. 고성능과 최상급의 승차감, 맞춤 마감을 결합한 94MY는 1930년대에 만들어진 롤스로이스 중 오늘날의 블랙 배지가 지닌 정신을 가장 잘 담아낸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1959년: 팬텀 V(5AT30)

팬텀 V는 1959년에 출시해 실버 레이스를 대체했던 거대한 쇼퍼드리븐 차량이다. 이 중 1960년 글로스터 공작 헨리의 주문으로 출고된 5AT30의 바디는 코치빌더 제임스 영의 PV15 디자인에 기반해 제작됐으며, 오늘날 가장 우아한 팬텀 V 차체로 평가된다. 

글로스터 공작의 팬텀 V가 기존 롤스로이스의 관습으로부터 가장 차별화됐던 부분은 역시 도색이다. 차량 윗면은 무광 블랙, 옆면은 유광 블랙으로 조합됐다.

이외 비스포크 아이템으로 표준보다 훨씬 작은 백라이트, 거대한 안개등, 뒤 창문의 미닫이식 셔터, 도어에 붙은 사이드 미러, 두 개의 스테판 그레벨 스포트라이트 등이 포함됐다. 전면에는 일반적인 내장형 헤드라이트 대신 루카스 R100 헤드램프가 자리잡았다. 

롤스로이스의 마스코트였던 환희의 여신상은 글로스터 공작의 상징인 비행하는 독수리가 대체했다. 여기에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홀더에 담긴 우산이 주문 제작됐고, 이는 훗날 롤스로이스 자동차의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고 있다. 


1965년: 팬텀 V(5VD73)

세계적인 그룹 비틀즈의 멤버 존 레논이 팬텀 V를 주문했다. 당시 레논은 차 안에서부터 바깥쪽까지, 일반적인 크롬 도금이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부분까지 모든 곳이 검은색이기를 원했고, 이에따라 모든 사양이 개인 맞춤식으로 진행됐다.

뮬리너 파크 워드가 제작한 레논의 팬텀 V는 상징적인 판테온 그릴과 환희의 여신상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유광 블랙 도색으로 마감됐다. 레논이 원했던 올블랙 컨셉에 맞춰 제작된 것이다. 해당 모델은 영국에서 처음으로 유리창을 완전한 검은색으로 덮은 차량이었는데, 이는 사생활 보호뿐만 아니라 밝은 낮에 귀가해도 자동차 안은 여전히 어두워 늦은 시간에 귀가하는 느낌을 선사했다고 알려져 있다. 

외장뿐 아니라 실내도 검은색으로 채워졌다. 뒷좌석에는 검은 나일론 러그가 덮여 있으며, 앞좌석은 검은 가죽으로 둘러싸였다. 이 외 라디오와 이동식 TV를 작동하기 위한 전기식 안테나, 그리고 검은색의 러기지 7종 세트도 함께 포함됐다. 

이처럼 대담하고 창의적이며 독특한 차량은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문화적 혁신가 중 한명인 존 레논과 완벽한 조합을 보여준다. 레논은 음악 분야뿐만 아니라 운동화를 스포츠 영역 밖에서 활용한 최초의 인물로 패션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레논의 팬텀 V는 몽환적인 노란색으로 칠해졌으며, 꽃과 소용돌이 무늬, 그리고 황도 12궁 문양이 그려지기도 했다. 독창적이기 그지없는 차량의 변화에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이야말로 블랙 배지의 정신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통하고 있다. 

멈출 줄 모르는 그 정신은 현재까지도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라인업을 통해 새롭게, 그리고 역동적인 방식으로 표출되고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