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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로 특별한 자동차를 선물 받는 다면 어떤 기분일까? 니만 마커스가 매년 이맘때 발행하는 크리스마스 기프트 카탈로그에 특별한 프리미엄 세단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특별하게 내놓은 초특급 크리스마스 선물, 황금색 '2017인피니티 Q60 레드스포츠 한정판'을 소개한다. 


3.0리터 트윈터보 차저 V6엔진이 장착된 인피니티의 고성능 스포츠 쿠페 'Q60 레드 스포츠 400'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한정판 답게 솔라 미카(Solar Mica)라고 불리는 황금색의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며, 안개등 피니셔에 카본을 적용하고 팬더 벤트, 미러 캡 및 리어 스포일러 등을 꾸며 멋을 더했다. 


실내는 갤러리 화이트 가죽 시트가 적용되었고,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인터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이번 한정판 Q60차량 구매 시, 니만 마커스만의 차량 VIN번호가 부여되며, 가죽 위켄드 백과 실내 자동차 커버 및 편지와 감사패도 함께 받을 수 있다. 가격은 기존 Q60레드 스포츠보다 약10,000달러가 인상된 63000달러(한화 약7100만원)로, 2016년 11월 2일부터 50대만 한정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니만 마커스는 같은 시즌 특별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맥라렌MP4-12C 스파이더 12대를 2시간만에 판매한 바 있으며,재규어XJ Ls 50대는 4시간만에, BMW M6컨버터블 50대는 단 92초만에 완판한 기록이 있다. 이번에 내놓은 인피니티 Q60레드 스포츠 또한 빠른 시간에 완판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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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현대자동차 쏘나타의 선루프 결함이 발견되어, 62,811대의 차량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에 해당하는 차량은 2014년 5월28일 부터 2016년 3월 18일 사이에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된 '쏘나타'와 '쏘나타 하이브리드'차량이다. 


파노라마 선루프에 부착되어, 선루프 패널의 소음을 줄이는 윈드 디플렉터(Wind Deflector)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열고 닫는 과정에서 분리되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 리콜 원인이다. 현대차는 선루프 분리 신고접수는 있었지만, 이번 결함으로 발생한 사고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리콜 해당 차주는 우편 등을 통해 리콜 통지를 받을 수 있으며,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국내에서도 해당 선루프가 장착된 소나타 2만여대에 대해 동일한 리콜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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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자동차가 공해물질 배출이 전혀 없는 '수소버스(FC버스)'를 내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선보인 '미라이'에 이어 토요타가 선보이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로, 히노자동차와 공동 개발하였다. 

미라이에 사용된 '토요타 퓨어 셀 시스템(TFCS)'을 함께 공유하며, 덕분에 내연기관에 비해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고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공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최고 출력은 9kW이며, 배터리역할을 하는 235kW의 대용량 외부전원 공급 시스템도 탑재되었다. 이 시스템은 비상시, 학교 체육관 등 대피소에 전력 공급 필요 시, 긴급 전원 공급원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토요타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대비하여, 도쿄를 중심으로 100대 이상의 수소버스 공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7년 초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2018년에는 수소차 보급확대를 위해 동시 개발 중인 신형 수소버스를 추가로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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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매년 11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에 개성 넘치는 픽업트럭 'F-150튜닝카'를 선보인다. 


2017년형 올-뉴 F-150랩터의 4도어 모델인 슈퍼크류의 변신은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Bojix디자인'이 튜닝을 맡았으며, 차체를 한 껏 들어올리고 거대한 휠을 장착한 것이 꽤나 인상적이다. 또한, 5.0리터 V8엔진과 위플 슈퍼차저 장착으로 750마력이라는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 A.R.E Accessories'가 튜닝한 F-150도 함께 공개되며, 개성적으로 변신한 다양한 튜닝카들이 세마쇼를 통해 선보여질 예정이다. 


한편, 현대는 록스타 퍼포먼스 개러지(Rockstar Performance Garage)가 튜닝한 '록스타 싼타페'와 비지모토(Bisimoto)가 튜닝한 1040마력 '괴물 맥스크루즈'등을 선보이며 세마쇼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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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친환경 서브 브랜드 'i'의 라인업의 신모델 스케치가 공개됐다. 이미 일본에서는 특허 등록이 완료된 상태이며, 기존 'i3'보다는 큰 해치백 형태의 모습을 띠고 있다. 



전체적으로 BMW GT와 흡사한 모습으로, 낮은 차체의 세단을 기본으로 하고 전고가 높은 디자인으로 보여진다. C필러의 일부를 검게 처리함으로써, 옆 창문이 뒤까지 쭉 이어져 지붕이 떠 있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플로팅 루프(Floating Roof)'기법이 적용되었다. 또한 B필러가 없는 것으로 보아, 앞뒤문이 양 옆으로 열리는 방식인 '코치 도어'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이 밖에 범퍼 상단의 에어밴트나 뒷 범퍼 좌우에 위치한 그릴이 눈에 띈다. 


아직 정확하게 어떤 차량인지 알려진 바는 없지만, 'i4'나 'i5'일 것이라는 추측이 강세다. 201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 무대를 갖고, 2018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BMW는 i1부터 i9까지 모든 명칭의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2019년에는 미니(mini)브랜드의 전기차, 2020년에는 x3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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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공식딜러 '동성모터스'가 창사 20주년을 맞이하여, 포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Drive Success and Share the JOY'라는 주제로, BMW와 MINI와 함께한 사진을 보내면 참가가 완료되며, BMW와 MINI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2016년 10월 4일(화)~10월 31(월)까지 이며, 이벤트 홈페이지(www.dongsungphoto.com)나 자사 홈페이지(www.bmwdongsung.co.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참신성, 주제 부합성 등을 고려해 당선된 작품은 11월 14일, 홈페이지와 유선으로 발표되며, 수상자들에게는 카메라, BMW골프백 세트, BMW트롤리백, 미니 레스토랑 2인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이 지급된다. 



한편, 동성모터스는 2012년 부터 BMW고객을 대상으로 사진 강좌 프로그램 '조이포커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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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동차 튜닝 업체인 '살린(Salee)'이 자사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살린S7리미티드 에디션(S7 LM)'출시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살린 S7은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생산된 미드십엔진 자동차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카 TOP10'에도 소개된 고성능 스포츠카이다. 


살린S7리미티드 에디션은 7대 한정 생산될 예정이며, 새로운 인테리어와 휠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차량 전반에 탄소섬유가 사용되며, 첨단 전자기기와 1000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갖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5년식 S7트윈 터보 모델에 적용되었던 7.0리터 트윈터보차저 V8엔진이 그대로 탑재되며, 가격은 1백만달러(한화 약11억원)로 추정된다. 



한편, 1983년 미국에서 설립된 살린은 독자 개발 차종인 S7이외에도 포드 머스탱, 쉐보레 카마로 등을 튜닝한 고성능 차들을 선보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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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VW Group)차량에서 연료 누유 가능성이 제기되며, 폭스바겐과 아우디 차량의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에 해당하는 차량은 아우디-A3, A6, A7, Q5, Q7과 폭스바겐-골프,골프 스포츠웨건, 골프GTI의 일부 모델로, 총 281,505대 이다. 


각 차종 별로 리콜 사유가 다르며,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28249대의 2012-2013년식 아우디 A5와 A7은 엔진룸 속 연료호스의 결함이 발견되었고, 143,214대의 2009-2012년식 아우디 Q5s와 2007-2012아우디 Q7s는 연료캡의 균열로 연료가 샐 수 있다고 제기되었다. 또한, 110,042대의 2015-2016년식 폭스바겐 골프, 골프 스포츠웨건, 골프GTI, 아우디 A3세단, A3카브리올레는 증발가스 제어장치인 EVAP(Evaporative Emissions System)에서 연료 누유 가능성이 밝혀져 리콜을 실시한다. 



A6와 A7의 경우, 단순히 연료 호스를 교체하고, Q5와 Q7은 펌프플렌지 펌프플렌지(pump flange)의 세척과 펌프 보호용 부필 고무밴드 장착이 이루어진다. 골프와 A3차량들의 경우,EVAP에 석션컵(suction cup)을 설치한다. 


아직까지 연료 누유로 인한 사고나 화재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리콜 해당 차주는 다음 달 부터 리콜안내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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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국산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 - 니로의 수수 전기차(EV)모델 생산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의 해외영업본부장 오태현 부사장은 엄격해진 전세계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를 언급하며, 니로EV모델의 출시 가능성을 제기했다. 니로 EV는 현대 아이오닉과 같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의 경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순수전기차(EV) 3종과 수소차인 '투싼ix full cell'등의 친환경 자동차 개발 및 라인업 확대로 새롭게 떠오르는 친환경자동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기아 또한 쉐보레 볼트와 같은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와 경쟁하기 위해 소울 EV의 주행가능 거리를 늘리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한편, 니로는 2013년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컨셉카로 처음 등장하였으며, 올해 2월 시카고 모터쇼를 통해 양산 버전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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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의 최고 경영자 '엘론 머스크'가 개인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모델 공개를 예고했다.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테슬라의 제품(Product)이 오는 17일에 공개될 것'이라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테슬라의 최초 보급형 모델 '모델3'에 관한 내용인지, 완전히 다른 제품에 관한 것인지에 대한 많은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테슬라가 현 시점에서 공개할 수 있는 제품은 크게 '보급형 전기차 모델3의 양산형', '오토 파일럿용 새 소프트 웨어와 하드웨어'로, 머스크가 말하는 '어떤 것'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한편, 엘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28일 솔라시티 이벤트 소식'도 함께 전했으며, 이 날 솔라시티의 가정용 태양열 발전 제품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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