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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포드의 럭셔리 브랜드 링컨(Lincoln)은 2016 뉴욕 국제 모터쇼를 통해 최고급 대형SUV 콘셉트카 - 2018링컨 내비게이터를 공개했다. 



링컨의 네비게이터는 최고급 SUV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듯, 우아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기능들이 탑재되었으며,요트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기능들이 적용되었다. 요트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차는 실제로 요트 디자인의 요소로 알려진 티그나무, 옷장 시스템 등이 반영된 것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처음으로 시그니처 그릴이 적용되었다. 고급스러운 패턴의 시그니처 그릴은 새로 출시된 링컨MKZ는 물론이고, 앞으로 출시될 링컨의 신차들에도 적용될 예정이며, 향후 링컨의 패밀리룩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60º어라운드 뷰 시스템, 보행자 충돌 감지 시스템, 르벨 오디오 시스템 등이 적용되었으며, 3.5리터 V6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400마력의 힘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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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R8을 뛰어넘을 아우디의 새로운 자동차 R10의 출시설을 두고 다양한 추측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로 작년 '멕라렌P1,포르쉐918스파이더'를 경쟁상대로 하는 아우디의 하이퍼카가 2016년 공개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올해가 얼마남지 않았음에도 아직 감감무소식이다. 


아우디 R10출시의 다양한 추측 중, 가장 그럴 듯한 아우디 하이퍼카 컨셉 - Audi R10을 소개한다. 

LMP경주용 자동차와 F1자동차 및 제트 전투기 등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디자인으로, 화살표 모양의 공기 역학적인 디자인을 채용했다. 



작게 적용된 아우디의 육각형 그릴과 날카로운 슬릿형 LED헤드 라이트, 측면 아래서부터 위까지 길게 이어지는 카본 소재의 사이드 블레이드가 돋보인다. 또한, 후면부의 심플하지만 강렬한 'ㄱ'자 모양의 테일램프는 맥라렌 MP4-12C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아우디R10은 미드 리어 TFSI트윈 터보 V8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최고출력 900마력 이상의 동력성능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우디의 슬로건 'Vorsprung durch Technik(기술을 통한 진보)'에 걸맞는 완벽한 하이퍼카가 탄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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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스페인의 자동차 전문 튜너 벵갈라 오토모티브 디자인이 '벵갈라 F12 카발예리아'를 제작했다. 페라리 599의 후속 모델인 페라리F12 베를리네타를 베이스로 제작하였으며, 이름인 카발예리아는 기마부대를 일컫는 기병대를 뜻한다. 이름만큼이나 기존 페라리보다 강력하고 날쏀 외모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6.3L V12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최고출력 731마력 / 509lb-ft토크의 힘을 자랑한다. 앞 뒤 범퍼 등 변경된 외관부분에 모두 카본 소재를 사용하여 수준 높은 경량화를 이끌어냈으며, 그 결화 제로백도 기존 3.1초에서 2초대로 끌어올렸다. 



이 차는 10대 한정 생산될 예정이며, 2017년 초에 생산이 완료될 예정이다. 페라리는 기존 모델 자체가 워낙 휼륭한 외관과 성능을 갖췄기 때문에, 튜닝을 한다는 것이 다른 차보다 상대적으로 어렵고 따분하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벵갈라는 그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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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대다수의 사람들이 6X6 SUV하면, 메르세데스 벤츠 'G63AMG 6X6'나 포드 '벨로시랩터 6X6'을 떠올릴 것이다. 그 누구도 이탈리아의 스초츠카 제조업체로 잘 알려진 람보르기니의 6X6 SUV를 생각해보진 않을 것이라 예상된다. 실제로, 그런차도 없고 람보르기니가 그런 분야를 만들 것이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람보르기니=스포츠카'라는 짜여진 틀을 깨주고 싶었는지, 람보르기니 6X6렌더링이 공개되어 화제다.



기본 베이스인 메르세데스 벤츠 6X6과 람보르기니 최초SUV인 우루스가 더해져 완성된 모습이다. 육중한 G63AMG 6X6이미지와 날카롭고 공격적인 우루스의 매력이 더해져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가 탄생한 듯 하다. 실제로 완성되거나 존재하는 차는 아니지만, 이제까지 보았던 오프로더 중 가장 시원한 차가 아닐까 싶다. 



람보르기니가 이런 차를 만든다면 놀라움에 세계가 발칵 뒤집어지겠지만, 따지고 보면 람보르기니는 이런 차를 만들면 안된다는 법도 없다. 더욱이 람보르기니가 원래 트랙터를 만들던 회사였던 사실을 생각해보니 크게 놀랍지도 않다. 실제로도 람보르기니는 올해 3억짜리 플래그십 트랙터를 공개한 바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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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닛산이 다음주 18일부터 열리는 2016 LA오토쇼에 한정판 쥬크 '블랙 펄 에디션'을 선보인다. 내외관 전반에 블랙 컬러를 입히고, 사이드 미러와 프론트범퍼, 루프 스포일러 등에 화이트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BLACK PEARL'레터링의 스페셜 에디션 뱃지 부착으로 한정판 모델임을 부각시켰다. 



쥬크 블랙 펄 에디션은 4기통 1.6리터 터보엔진과 CVT변속기가 그대로 탑재되어 성능에는 큰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번 스페셜 모델은 10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그 중 250대는 캐나다에서 예약 판매가 이루어진다. 블랙펄 어데션 패키지만의 가격은 $1,190(한화 약 140만원)이며, 좀 더 개성적이고 희소성있는 쥬크를 원한다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닛산은 이번 LA오토쇼를 통해 새로운 외관과 색상이 추가된 '닛산 베르사 노트'페이스 리프트 버전도 함께 전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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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이번 달 18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LA오토쇼에 레니게이드 스페셜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 



지프 레니게이드 데저트 호크 컨셉은 모하비 샌드 색상이 적용되어 사막 컨셉을 제대로 살렸다. 

보닛과 후면에는 대형 패널 데칼도 추가됐으며, 곳곳에 트레일 호크 엠블럼으로 특별함을 더헀다. 락 레일과 견인 패키지는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지프의 혈통임을 증명하는 듯 하다. 


극한의 오프로드 성능을 추구하는 레니게이드의 초강력 버전 '레니게이드 트레일 호크'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4륜 구동 시트템과 2.4L 4기통 엔진, 9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었다. 



지프 레니게이드 블랙 에디션은 내외관 전반에 블랙색상이 적용되어, 마치 '꼬마 배트맨'같은 느낌이다. 귀여운 느낌에 시크한 느낌마저 더해져 새침도도한 매력을 발산한다.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2.0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전면 및 후면에 '블랙에디션'배지가 부착된다. 


글로시한 18인치 블랙 알루미늄 휠은 내외관 컬러와 하나되어 블랙에디션만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휠 뿐만 아니라 시트와 핸들 등 인테리어에도 모두 고광택 블랙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이정도면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해 보인다. 



한편, 지프는 이번 LA오토쇼에 새롭게 탈바꿈한 신형 컴패스도 함께 건보일 계획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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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고성능 브랜드 어큐라가 다음주 열리는 2016세마쇼에 레이스카 'NSX GT3'와 중형 럭셔리 SUV 'MDX'를 선보인다. MDX뒷부분에 20인치 휠4개가 달린 트레일러를 달고, 그 위에 NSX GT3을 올릴것으로 알려져 특별한 등장이 예상된다. 



견인차 역할을 하는 2017MDX는 바디 키트와 오렌지색상으로 눈에 띄는 전면 스플리터가 장착되어 함께 등장하는 레이스카 NSX GT3과도 이질감없이 잘 어울린다. 


NSX GT3은 3.5리터 V6트윈 터보 엔진 탑재, 최고출력 500마력을 자랑하는 후륜구동 레이스카로, 2017년 북미 레이싱 시리즈에 출전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사고 있다. 



어큐라는 이외에도 'GT패키지'와 'TLX세단'을 선보인다. 또한 피넬리 월드 챌린지와 IMSA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쉽 시리즈에 출전하게 될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이번 세마쇼가 어큐라에게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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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튜너 '루마 디자인(Lumma Design)'이 BMW X6 M을 기반으로 튜닝한 '네온 엘로우 컬러 X6'를 공개했다. 눈 부신 네온 엘로우 컬러가 이 차의 가장 큰 특징이자 컨셉으로, 내외관에 모두 적용되어 마치 세상에 없던 자동차가 탄생한 듯 참신한 느낌을 준다. 



키드니 그릴, 사이드 미러, 리어 디퓨져, 루프 스포일러, 트렁크 스포일러 등 모두 카본으로 제작되었으며, 와이드 바디킷과 전면 스플리터, 4개의 배기 파이프 등이 추가로 적용되었다. 휠 또한 시크한 블랙색상의 22인치 크기CLR레이싱 휠이 장착되어, 스포티함을 더했다. 엔진 후드에는 엔진 냉각을 위해 기존에 없던 통풍구를 자체적으로 설계하여 적용시켰다. 



루마 디자인을 거쳐 새롭게 재탄생한 이 X6는 4.4리터 트윈터보 V8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최대출력 750마력, 토크 980Nm이라는 힘을 자랑한다. 이는 기존 BMW X6 M보다 175마력,230Nm토크 상승한 수준이다. 최고 속력은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300km/h이상은 거뜬히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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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튜너 '만하트(Manhart)'가 자사의 창립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621마력으로 성능을 끌어올린 BMW M2를 선보였다. BMW M4엔진이 탑재된 이 차의 이름은 'MH2 630'으로, BMW M2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만하트 기념카라는 타이틀에 걸 맞게, 화려한 외관을 자랑한다. 골드 메탈릭 색상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19인치 블랙 휠과 카본으로 제작된 리어 스포일러, 전면부 스플리터,전용 바디킷 등이 더해져 가치를 높였다.


또한, M4엔진과 함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배기 시스템 튜닝 등으로 최대출력 621마력, 700Nm토크라는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 시간은 단 4.3초이다. 가격은 100,000유로(한화 약 1억3천만원)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만하트는 전세계 26개국에 자동차 부품과 퍼포먼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세계 수준의 자동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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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월 미국에서는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가 열린다.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인 만큼, 다양하고 개성넘치는 튜닝카들이 한 곳에 전시되어 장관을 이룬다. 세마쇼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차종으로는 단연 머스탱을 뽑을 수 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등장할 머스탱 튜닝카를 미리 살펴보자



1. 'MRT'가 손을 본 머스탱 튜닝카 



시크함의 블랙에 붉은 캔디체리 색상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듯 하다. 휠 또한 보기 드문 유니크한 커스텀휠이 장착됐다. 진정한 머슬카란 무엇인지 가르쳐주기 위해 탄생한 듯 하다. 




2.'Speedkore'가 튜닝한 머스탱 튜닝카 




5.0리터 V8엔진에 손을 대어 825마력이라는 슈퍼카 못지 않은 출력을 자랑한다. 조랑말 머스탱이 야생마 페라리가 부럽지 않은 경우가 아닐까 싶다. 괴물을 감당하기 위해서인지,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장착됐다. 튜닝카 치고는 비교적 차분하고 깔끔한 외관이 오히려 호감으로 다가오는 듯 하다.  




3. 'VMP퍼포먼스'가 튜닝을 맡은 머스탱 튜닝카 



2.3리터 TVS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되어, 851마력과 703lb-ft토크의 힝을 발휘한다. 매트블랙 색상(Mette Black)의 휠과 프론트휠 옆에 그려진 여자그림이 눈에 띈다. 또한 프론트 립으로 더 날렵한 외관을 구현했다. 



4.'CJ Pony parts'가 선보일 머스탱 튜닝카



스텔스 그레이색상에 에시드 그린으로 포인트를 줬다.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과 스테인리스 볼라 배기가 적용되었다. 


한편, 포드는 이번 세마쇼에 'F-150튜닝카'등 50여종 이상의 튜닝카를 선보일 예정이며, 새롭게 변신을 마친 다양한 튜닝카들이 11월1일~11월4일간 진행되는 세마쇼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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