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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더 뉴 Q6 e-트론

아우디(AUDI)가 준대형 프리미엄 SUV '더 뉴 Q6 e-트론'을 국내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Q6 e-트론'은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양산 모델로, 새로운 전기 아키텍쳐와 향상된 배터리 성능 및 충전효율,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전기 SUV 모델이다.

특히 한층 세련되고 강렬한 SUV 스타일과 완벽한 비율로 아우디 전기차 고유의 스타일을 구현했으며,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과 선구적인 기술들을 도입해 전기 모빌리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5-스타를 획득하여 모든 테스트 카테고리에서 최고로 안전한 차량임을 인정받았다. 성인 탑승자 보호 점수는 91%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독일 잉골슈타트 공장에서 직접 조립한 100kWh 최신 고전압배터리를 장착한 ‘더 뉴 Q6 e-트론’은 PPE 플랫폼과 800V 아키텍쳐와의 최적의 호환성으로 주행거리와 충전성능이 대폭 향상되었다. 차량은 유럽 WLTP 기준으로 최대 270kW 급속충전이 가능하며 10%에서 80%까지 약 21분만에 충전이 가능하고 10분 충전으로 약 255km의 주행(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 기준)이 가능하다.

더 뉴 Q6 e-트론 퍼포먼스와 더 뉴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은 최대출력 225kW 과 49.46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10km/h(속도 리밋),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6.7초가 소요된다. 더 뉴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은 합산 출력 285kW와 전축 28.04kg.m, 후축 59.1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9초 소요된다. 

더 뉴 SQ6 e-트론은 합산 출력 360kW와 전축 28.04kg.m, 후축 59.1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고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4.4초에 불과하다. 복합 기준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는 ‘더 뉴 Q6 e-트론 퍼포먼스’와 ‘더 뉴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은 468km,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은 400km,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은 412km의 주행이 가능하다.

또 더 뉴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에는 스포츠 서스펜션,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에는 어댑티브 S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해 어떠한 노면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완벽한 비율을 갖추고 아우디 e-트론 디자인의 진화를 보여주는 차체는 전면부의 전기차 특유의 폐쇄형 인버티드 싱글프레임 그릴과 아우디 2D 로고가 조화를 이루며 높은 위치에 자리잡은 주간주행등이 강렬하고 당당한 외관을 완성한다.

더 뉴 Q6 e-트론 퍼포먼스와 더 뉴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 모두 LED 헤드라이트 및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테일라이트를, 더 뉴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SQ6 e-트론에는 매트릭스 LED 및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를 탑재해 넓은 가시 범위와 선명한 시야를 제공해 운전자의 안전을 돕는다. 더욱 늘어난 LED 픽셀 개수 덕분에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과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의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모두 8가지 라이트 시그니처 가운데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인체공학적 요소와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어 ‘소프트랩’ 컨셉과 새로운 컨트롤유닛으로 더욱 편안한 주행환경과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스테이지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11.9인치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14.5인치 MMI 터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아우디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다양한 앱 설치와 이용이 가능하다. AI 기반의 음성인식 기능으로 다양한 차량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조수석 탑승자를 위한 조수석 전용 10.9인치 디스플레이로 운전석과 별도로 내비게이션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과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은 뱅앤올룹슨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채택하고 운전석과 조수석 헤드레스트에 추가 스피커가 내장되어 서로에게 방해받지 않는 개인 사운드존을 구현한다.

더 뉴 Q6 e-트론에는 안전한 주행을 돕는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주차 보조시스템이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특히 테크 패키지 프로를 추가한 모델과 ‘더 뉴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SQ6 e-트론에는 속도, 교통표지판, 내비게이션을 증강현실로 표현해주는 AR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 탑재해 더욱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더 뉴 Q6 e-트론은 '퍼포먼스', '퍼포먼스 프리미엄', '콰트로 프리미엄', 'SQ6 e-트론'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또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 모델 전용으로 다양한 기능과 옵션을 패키지화 하여 모델 트림과 조합한 구성이 가능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인치 휠, 앞/뒷좌석 열선, 앞좌석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어쿠스틱 글라스 등이 포함된 테크 패키지, AR 헤드업 디스플레이, 30-컬러 앰비언트 라이트, 뱅앤올룹슨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된 테크 패키지 프로,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가 적용된 라이트 패키지, 그리고 조수석 디스플레이, 총 4종의 패키지 가운데 고객의 취향과 편의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더 뉴 Q6 e-트론 퍼포먼스의 가격은 8,290만 원부터, 더 뉴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은 8,990만 원부터, 더 뉴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1억 690만원부터, 더 뉴 SQ6 e-트론은 1억 1,590만 원부터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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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VOLVO

스웨덴 볼보(VOLVO)가 엔비디아 GTC 컨퍼런스에서 AI 기반의 가상 세계를 활용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같은 새로운 안전 소프트웨어 개발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는 더욱 안전한 자동차 개발을 위해 최신 모델에 탑재된 첨단 센서를 기반으로 수집된 사고 데이터를 정교하게 활용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AI가 생성한 실감 나는 가상 세계를 통해 사고 상황을 재구성하고, 긴급 제동이나 급격한 조향 변경, 수동 개입 등의 새로운 방식을 탐색해 사고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기에는 가우시안 스플래팅으로 불리는 첨단 컴퓨테이셔널 테크닉이 활용된다. 실제와 가깝게 구현된 고해상도의 3D 장면과 피사체를 방대하게 생성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도로 위 보행자를 추가 또는 제외하거나, 교통 상황과 장애물을 변경하는 형태로 가상 환경을 바꿔가며 다양한 학습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 다양한 유형의 교통 상황에 대한 안전 소프트웨어를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속도 및 규모로 개발하고 검증할 수 있다. 여기에 매우 드문 사례지만 잠재적 위험 가능성이 있는 극단적 사고 사례들을 연구하고 단시간에 새로운 안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도 가능하다.

관련해 볼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총괄 알윈 바케네스는 "우리는 이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매우 희박한 사고 순간에 대한 수백만 개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가우시안 스플래팅을 통해 이 같은 사례 하나마다 수천 가지의 변형된 사고 시나리오를 만들고 여기에 대응할 수 있는 모델을 학습하고 검증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규모의 데이터 분석과 실제 세계에서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잠재력까지 갖출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볼보는 데이터와 첨단 기술을 통해 안전성을 향상해 온 오랜 전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1970년대부터 안전 연구팀을 자체적으로 구성하고, 실제 사고 현장을 방문해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해왔다. 이는 경추 보호 시스템, 측면 충돌 보호 시스템 등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의 기반이 됐다.

여기에 새로운 첨단 기술을 도입해 축적된 데이터들을 토대로 위험한 상황을 방지할 수 있는 솔루션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엔비디아(NVIDIA)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가우시안 스플래팅’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탐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선보이게 될 차세대 볼보 전기차에는 차량 내외부에서 수집된 다양한 센서 데이터를 분석해 차량 주변 상황을 더욱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엔비디아 DGX 시스템 기반의 AI 슈퍼 컴퓨팅 플랫폼이 탑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도출해 향후 안전 모델을 학습시킬 수 있으며, AI 개발 속도를 향상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볼보자동차는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며, 효율적인 솔루션 개발을 위해 실제 테스트와 함께 소프트웨어 훈련 및 개발, 검증에 AI 및 소프트웨어 자회사, 젠스액트와의 협업으로 자체 개발한 가상 환경을 도입한 바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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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S Q8 퍼포먼스 F/L

아우디(AUDI)가 초고성능 플래그십 대형 SUV '더 뉴 RS Q8 퍼포먼스'를 국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RS Q8 퍼포먼스'는 아우디 SUV 라인업 'Q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더 뉴 Q8'를 기반으로 아우디 스포트 GmbH가 개발한 초고성능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부분 변경(F/L) 모델에 해당하며, 지난해 뉘르부르크링 그린헬에서 7’ 36” 698의 랩타임을 달성해 ‘가장 빠른 양산형 SUV’ 타이틀을 얻은 '아우디 역사상 가장 강력한 SUV'다.

여유로운 공간과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기능, 럭셔리 쿠페의 우아하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어,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제공한다. 

에어 인테이크와 모던 그릴 디자인, 육각형의 프레임리스 싱글 프레임을 새롭게 적용하고, 매트 카본 패키지와 23인치 5Y 스포크 매트 콘트라스팅 블랙 휠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아우디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기술력이 반영됐다. 

싱글프레임, 사이드 미러, 프론트 립, 리어 디퓨저 라인, 테일라이트 가니쉬에 매트 카본 패키지를 적용해 RS 모델 특유의 강렬한 인상을 완성한다.

또 새로워진 디자인의 에어 인테이크와 로고, 모던 그릴 디자인, 육각형의 프레임리스 싱글 프레임과 RS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이 돋보이는 대형 레드 캘리퍼를 장착한23인치 5-Y 스포크 매트 콘트라스트 블랙 휠이 조합되어 함께 역동적이면서도 강인함 넘치는 외관을 자랑한다.

또한, 레이저 헤드라이트가 포함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앞, 뒤에 다이내믹 턴 시그널과 디지털 라이트 시그니처가 적용된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로 우아함을 더하고, ‘하이빔 어시스트’를 통해 빛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해 우수한 시인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2중 접합 방음 글라스로 외부로부터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어쿠스틱 글라스, 클라이메이트 글라스, 헤드라이트 워셔, 파노라믹 선루프, RS 루프 엣지 스포일러 등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실내는 디나미카와 알칸타라를 폭넓게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운분위기를 선사한다. 

메트 카본 트윌 인레이, 알루미늄 페달, 블랙 헤드라이닝, 레드 스티치와 천공 그리고 RS 로고가 추가된 발코나 가죽 스포츠 플러스 시트를 적용하고, 레드 엣지 블랙 시트벨트로 포인트를 더했다. 

대쉬보드 상단, 도어 암레스트, 숄더에는 나파 가죽 패키지를, 시프트레버, 스티어링 휠, 센터콘솔 측면, 도어 패널에는 알칸타라·디나미카 패키지를 적용해 아우디만의 세련된 디자인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외에도 햅틱 피드백 및 알루미늄 버튼, 시프트 패들과 열선 기능이 포함된 3스포크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앞좌석 전동, 메모리, 통풍, 마사지 기능과 앞, 뒷좌석 열선 기능과 뒷좌석 폴딩 시트로 넉넉한 추가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차내에는 더욱 강력해진 V8 4.0L TFSI 트윈터보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기본 모델 대비 40마력 상승한 최대 출력 640마력, 최대 토크 86. 68kg.m의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3.6초, 최고 속도는 305km/h(속도 리밋)이며,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6.5km/l (도심연비 5.8km/l, 고속도로 연비 7.7km/l)이다.

또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의 조합으로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과 민첩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댐핑이 제어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스포츠가 탑재되어 레이스 트랙은 물론 오프로드 주행도 편안하고 수월하다.

RS 전용 댐퍼는 편안함에 중점을 둔 설정과 극한의 스포티한 설정 간에 차이가 극명하며, 주행 상황과 운전자의 선호에 따라, 차체의 지상고를 최대 90 mm까지 조정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와 ‘파킹 시스템 플러스’를 비롯해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등을 통해 안전한 주차를 도와주며 ‘프리센스 360°’, ‘헤드업 디스플레이’,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등 첨단 안전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듀얼 터치스크린 및 햅틱 피드백 기능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와 ‘버츄얼 콕핏 플러스’는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자는 스마트폰 콘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뱅앤올룹슨 어드밴스드 사운드 시스템’ (23채널 Beo Core 앰프, 23스피커)와 무선 충전, 아우디 커넥트, 앞/뒷좌석 USB 포트가 한층 더 즐거운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또 눈부심 방지 룸미러, 4존 자동 에어컨,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이오나이저), 스모커 패키지로 차량 내부를 쾌적하게 유지하도록 해주고, 전동식 트렁크(클로징 및 킥 모션 오프닝), 전동식 사이드 미러(폴딩, 열선, 눈부심 방지 및 메모리 기능 포함), 소프트 도어 클로징, 전동식 러기지 커버, 뒷좌석 전동 선쉐이드, 후면유리 수동 선쉐이드 기능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

더 뉴 아우디RS Q8 퍼포먼스 가격은 1억 9,202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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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무쏘 EV

KG모빌리티(KGM)의 도심형 전기 픽업 '무쏘 EV'가 본계약 2주 만에 누적 계약 3천 2백대를 돌파했다.

이러한 실적은 지속되고 있는 전기차 캐즘 현상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전기 픽업 모델에 대한 기대감에 용도성까지 더해지면서 기대 이상의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KG모빌리티측은 설명했다.

KGM 무쏘 EV는 정통 SUV 기반에 픽업 스타일링을 더해 넉넉한 적재 공간과 정숙한 승차감을 갖췄으며, 레저 활동뿐만 아니라 도심 주행 등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외관은 편리하면서도 튼튼한 ‘Handy & Tough’ 콘셉트를 바탕으로 픽업 특유의 강인함과 전기차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조화롭게 구현했다. 데크와 바디가 일체형으로 이루어져 강인함을 강조하며, 그릴 등 디테일 요소는 단순하고 깨끗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여기에 독창적인 C-필러 가니쉬가 유니크한 감각을 더한다. 

실내는 각종 레저 활동에 필요한 장비들을 여유롭게 실을 수 있는 최대 500kg의 적재 중량을 제공하면서도 중형 SUV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다. 국내 SUV 모델 동등 수준의 커플디스턴스(850mm), 2열 슬라이딩, 32도 리클라이닝 시트, 2열 헤드룸(1,002mm) 등 넉넉한 2열 공간을 확보해 승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차내 탑재되는 배터리는 화재 위험성이 낮고 내구성이 뛰어난 80.6kWh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401km 주행(2WD 기준)이 가능하다. 또한, 152.2kW 전륜 구동 모터를 적용해 내연기관 픽업 대비 정숙한 NVH로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무쏘 EV 계약 고객 분석 결과,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모델은 '블랙 엣지 2WD'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상위 트림인 블랙 엣지의 선택률이 55%로 가장 높았으며, 엔트리 트림인 MX도 45%를 차지하며 균형 잡힌 수요를 보였다. AWD 모델의 선택률은 약 40%로, 강력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의 주행 성능을 고려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반영됐다.

고객 유형 별로는 개인 고객이 45%, 소상공인 및 개인 사업자 고객이 55%를 차지했다. 이는 화물 운송과 레저 용품 적재가 가능한 넉넉한 데크 공간은 물론, 구매부터 이용 단계까지 높은 경제성을 갖췄다는 점에서 실용성을 중시하는 다양한 고객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연령대 별로는 차량 구매력이 높은 50대(38.3%)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성별로는 남성(88.6%)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해 픽업 시장의 주요 고객층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외장 선호도는 그랜드 화이트(54%), 스페이스 블랙(23%), 블레이징 골드(9%), 마블 그레이(7%) 아마조니아 그린(5%) 순으로 나타났다. 선택 옵션은 유틸리티 루프랙, 세이프티 선루프, 3D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의 인기가 높았다.

온라인 전용 모델인 무쏘 EV 스페셜 에디션(SE)도 출시 1시간 30분 만에 완판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해당 모델을 계약한 고객은 평균 연령 44.7세의 남성으로, AWD 선택률은 약 60%로 나타났다.

관련해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전기 픽업인 무쏘 EV는 전기차 라인업을 입체적으로 구성하여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탄생한 모델”이라며 “전기차 캐즘을 깨고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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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중국 BYD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원사로 신규 가입했다.

중국 BYD는 배터리 제조에서 시작하여 전기차 분야까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지난 2016년에 한국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먼저 전기 지게차와 전기 버스, 전기 트럭 등의 상용차 중심의 친환경 차량과 부품,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해부터는 상용차 부문에 이어 승용차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출시 첫해인 올해 소형 전기 SUV '아토 3'를 시작으로 중형 전기 세단 '씰(BYD SEAL)',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 7' 등 총 3종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의 경우, 6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주요 지역 및 도시에 15개 전시장과 11개 서비스센터를 순차적 오픈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최상의 판매 및 AS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아가 고객 편의 및 딜러 파트너사들의 건강한 성장에 가치를 두고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관련해 KAIDA 정윤영 부회장은 “전 세계 전기차 판매 1위 기업으로 급성장하면서 올해는 한국 시장에도 본격 진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BYD가 KAIDA의 신규 회원사로 가입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KAIDA는 앞으로도 한국 수입자동차 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모든 회원사와 함께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이한 KAIDA는 ‘혁신과 다양성으로 여는 미래’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지난 30년간의 수입 자동차 시장의 변화와 성장을 돌아보는 한편,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1995년 설립된 KAIDA는 현재 국내에 공식 수입 및 판매하고 있는 수입 승용차 18개사 25개 브랜드, 수입 상용차 4개사 4개 브랜드, 총 22개사 29개 브랜드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KAIDA는 자동차 관련 제도나 규제개선, 정책 수립 등의 과정에서 정부기관 및 단체와의 긴밀한 업무 진행을 통해 시장 환경 개선하는 한편, 업계공동 이슈에 대한 법률 자문이나 설명회 등의 제반 활동은 물론 국내외 자동차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이나 협력, 수입자동차 관련 각종 통계, 리서치, 법규번역도 담당하며 국내 자동차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터로이드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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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고스트 시리즈 II

세계명차 롤스로이스(RR)가 역대 가장 진보한 럭셔리 세단 '고스트 시리즈 II'와 고성능 모델 '블랙 배지 고스트 시리즈 II'를 국내 출시했다.

롤스로이스 고스트는 121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는 럭셔리 세단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꾸준히 판매 실적을 견인하며 핵심 모델의 지위를 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고스트는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 성능,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계 없는 비스포크 선택지를 통해 차별화된 럭셔리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한 '롤스로이스 고스트 시리즈 II'는 지난 2020년 출시된 2세대 고스트의 진화된 모델로, 절묘한 변화를 통해 더욱 자신감 넘치는 외관과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새로운 소재의 적용을 통해 한층 풍부한 표현력을 제공,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해 고스트를 롤스로이스의 전설로 만든 강력한 V12 파워트레인은 그대로 유지했다.

롤스로이스 고스트 시리즈 II는 한국 고객들의 증가하는 비스포크 수요에 발맞춰 자신만의 개성과 창의력, 미적 감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비스포크 무대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했다. 기존 고스트 모델에는 없었던 새로운 인테리어 마감재와 기능을 추가했으며, 첨단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해 비스포크 경험을 디지털 영역까지 확장했다.

구체적으로 외관은 롤스로이스의 간결하고 절제된 단일 구조 디자인을 명확하게 드러내며, 롤스로이스의 본질인 평온함, 여유로움, 우아함을 정제된 형태로 구현했다. 전면부의 일루미네이티드 판테온 그릴과 헤드라이트는 현대적으로 다듬어졌으며, 개선된 주간주행등 그래픽은 그릴 하단에서 프런트 윙 가장자리로 이어지면서 차량의 넉넉한 전폭을 강조한다.

후면에는 차량의 옆면 및 뒷면과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테일 램프가 장착된다. 롤스로이스 스펙터에서 영감을 받은 테일 램프는 두 개의 개성 넘치는 수직 라이트 패널이 특징으로 그 옆에는 곡선 크롬 요소가 배치되었으며, 더블 'R' 모노그램이 새겨져 있다. 새로운 22인치 9스포크 휠 디자인은 완전 광택과 부분 광택 중 선택 가능하다.

고스트 시리즈 II의 민첩성과 함께 최상의 뒷좌석 공간을 누리고 싶은 고객은 고스트 익스텐디드 시리즈 II를 주문할 수 있다. 170mm 더 넓은 뒷좌석 공간을 제공하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은 그대로 유지했다. 전용기 기내를 연상시키는 뒷좌석 리클라이닝 세레니티 시팅을 주문할 수 있으며, 고스트 시리즈 II와 마찬가지로 샴페인 냉장고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실내는 롤스로이스 장인이 세심하게 고안한 현대 공예의 대담한 표현으로 가득하다. 중앙 정보 디스플레이의 조수석 쪽에는 새로운 환희의 여신상 시계 캐비닛이 탑재됐다. 새로운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 디자인은 별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는데, 이는 마치 밤하늘의 움직임을 포착한 타임랩스 천체 사진을 연상시킨다. 고객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디자이너와 협업하여 자신만의 고유한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를 제작할 수도 있다.

시트에는 가죽에 작은 천공을 수만 개 이상 뚫어 예술 작품을 만드는 ‘플레이스드 퍼포레이션’이라는 특별한 패턴 기법이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시트 일부분에 식물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소재인 ‘듀얼리티 트윌’을 도입해 특별함을 더했다.

중앙 정보 디스플레이에는 롤스로이스의 첨단 운영체제 ‘스피릿’이 탑재되어 비스포크 주문을 디지털 영역까지 확장했다. 또한, 스피릿은 롤스로이스 고객 전용 앱 ‘위스퍼스’와 연동되어 차량 목적지 전송, 위치 확인 및 잠금 관리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고스트 시리즈 II에는 롤스로이스의 독보적인 강력한 저소음 6.75리터 트윈 터보차지 V12 가솔린 엔진과 8단 변속기가 탑재되어 최고출력 571마력(PS), 최대토크 86.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틱오버보다 단 600rpm 높은 1,600rpm에서 최대 토크에 도달하며 이를 통해 롤스로이스의 특징적인 ‘워프터빌리티’, 즉 떠다니는 듯한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다.

고스트 시리즈 II에 탑재된 플레이너 서스펜션 시스템은 전방 서스펜션 위에 어퍼 위시본 댐퍼 유닛을 적용해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연속 가변식 전자 제어 쇼크 옵서버와 자가 평형 유지 대용량 에어 스트럿이 함께 작동하여 롤스로이스 특유의 매끄러운 ‘매직 카펫 라이드’를 더욱 여유롭게 구현한다. 

5링크 리어 액슬에도 동일한 자가 평형 유지 대용량 에어 서스펜션 기술이 적용됐으며, 함께 장착된 플래그베어러 시스템은 카메라로 전방 도로를 탐지하고 노면 상황에 맞게 서스펜션을 조절한다.

블랙 배지 고스트 시리즈 II는 롤스로이스의 파괴적인 또 다른 자아이자 고성능 모델로, 전면부 판테온 그릴 및 환희의 여신상, 측면 배지 등을 검정 크롬으로 마감해 존재감을 극대화했다. 롤스로이스 사상 최초로 도어 핸들 또한 검정색으로 마감해 더욱 깊은 어둠을 완성했다.

기하학적 형태를 적용한 하단 브레이크 공기 흡입구는 2개의 짙은 크롬 스트립이 에어 덕트를 세로로 가로지르며, 검정 크롬 프레임으로 가장자리를 둘러싸 판테온 그릴의 수직성과 견고함을 강조했다. 눈길을 사로잡는 22인치 부분 광택 7스포크 단조 휠에는 롤스로이스의 전설적인 고출력 V12 엔진과 섀시 기술의 기계적 복잡성이 시각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블랙 배지를 상징하는 짙은 표면 처리는 실내에서도 폭넓게 사용된다. 시계 캐비닛의 환희의 조각상 또한 검정 크롬으로 마감했으며, 유리 페시아 하단과 실내 전체에는 세심하게 제작된 테크니컬 카본 표면 마감을 적용했다.

고성능 블랙 배지 고스트 시리즈 II의 차내에는 고출력 6.75리터 트윈 터보 V12 엔진이 탑재되어 600마력의 최고출력과 91.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특히 기어 조작 레버에 있는 '로우(Low)' 버튼을 통해 한층 더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비스포크 블랙 배지 배기 시스템은 깊고 위엄 있는 배기음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가속 페달을 90% 이상 밟았을 때 기어 변속 속도가 50% 더 빨라져 강력하면서도 쾌적한 가속 능력을 제공한다.

관련해 롤스로이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아이린 니케인은 "고스트 시리즈 II는 롤스로이스를 대표하는 핵심 모델로, 강력하고 타협 없는 엔지니어링과 비스포크 장인 정신의 대담한 표현력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차량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스트 시리즈 II는 한층 더 정교하고 현대적인 외관 디자인,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새로운 소재의 사용, 그리고 자연스러운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모델”이라며, “고스트 시리즈 II가 세계에서 가장 안목 있는 고객층 중 하나인 한국의 럭셔리 애호가들에게 따뜻한 환영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스트 시리즈 II 및 고스트 익스텐디드 시리즈 II, 블랙 배지 고스트 시리즈 II의 시작 가격은 각각 5억2400만원, 5억 7700만원, 6억2400만원이며, 올해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국내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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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Motorcycle]

혼다 골드윙 투어 MT 50주년 기념 에디션

혼다(HONDA)가 얼티밋 퍼포먼스 투어러 모터사이클 '골드윙'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골드윙 50주년 기념 에디션'을 국내 선보인다.

혼다 골드윙(Honda GoldWing)은 지난 1975년 'GL1000'으로 처음 발매된 이래 50년의 역사와 함께 완벽에 가까운 플래그십 투어러로 자리매김하며, 그 명성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06년에는 세계 최초로 모터사이클 전용 에어백을 탑재하며, 안전성도 갖춘 프리미엄 투어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골드윙 만의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첨단장비, 다양한 편의사양도 고객에게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이유로 꼽힌다. 

골드윙 50주년 기념 에디션(GoldWing 50th ANNIVERSARY Edition)은 '투어 DCT 에어백'과 '투어 MT' 총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투어 DCT 에어백은 골드와 레드, 실버 등 총 3가지 컬러로, 투어 MT는 골드와 레드 2가지 컬러로 판매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골드와 레드 컬러는 상징적인 1988년형 골드윙을 오마주한 컬러들로, 골드 컬러는 브라운 컬러와의 과감한 조합으로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레드 컬러는 블랙과 골드 조화로 레터링 및 섬세한 디테일로 세련되게 마무리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곳곳에 50주년 기념 로고를 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시동을 켜면 유니크한 5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이 표시되고, 센터 콘솔과 스마트 키에 기념 로고를 삽입해 특별함을 더했다.

파워 유닛은 강화된 환경규제 '유로5+(EURO 5+)'를 충족한다. 모터사이클로서는 유일하게 수평대향 6기통 1,833cc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26마력, 최대토크17.3kg.m의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혼다의 독자적인 기술이 담긴 3세대 7단 DCT 및 수동 6단 변속기를 채용해 높은 연비와 정숙성을 실현했고, 출력과 토크, 서스펜션,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다양한 주행상황에서 최적의 밸런스를 제공하여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관련해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골드윙은 1975년부터 현재까지 최고급 프리미엄 투어러로서 특유의 고유성은 유지하면서도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거듭해 온 모델”이라며 “다가오는 라이딩 시즌에 50주년 기념 에디션으로 궁극의 투어러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골드윙 50주년 기념 에디션의 가격은 투어 DCT 에어백 4,400만원, 투어 MT가 3,98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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