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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람보르기니 우루스 by.G-Power

최근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는 슈퍼 SUV의 기준을 한 차원 끌어올릴 차세대 우루스 퍼포만테를 선보였다. 

우루스 퍼포만테는 슈퍼 SUV의 스포티함을 극대화한 디자인과 666마력이라는 강력한 성능을 갖춰 슈퍼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수년간 달리기 성능을 강조해온 튜너 G-파워는 우루스 퍼포만테로도 성에 차지 않았던 모양새다. 

독일의 전문 튜너 G-파워(G-Power)는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가장 강력하게 만들어줄 초강력 튜닝 솔루션을 공개했는데, 이번 솔루션 역시 폭발적인 출력 향상에 초점이 맞춰졌다. 

G-파워의 손을 거친 우루스는 최고 830마력의 슈퍼 SUV로 새롭게 거듭났다. 

G-파워가 제공하는 자체적인 성능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받으면 출력이 740마력(hp), 96.9kg.m토크(950Nm)로 증가한다.

여기에 ECU 튜닝과 새로운 스포츠 배기 시스템, 개선된 촉매 변환기를 장착하는 등 성능 개선을 위한 추가 작업 진행 시 최고출력 780마력, 최대토크 1,000NM(102kg.m)까지 성능이 향상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 큰 에어 쿨러를 추가로 설치하면 약 50마력이 추가돼 최대 830마력(hp)까지 출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외관을 더욱 공격적이고 강력하게 꾸며줄 스타일링 패키지도 함께 적용됐다.

새틴 블랙 컬러가 입혀진 차체에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며, 후면부는 카본 소재로 제작된 거대한 스포일러와 날카로운 디퓨저도 장착돼 눈길을 끈다. 또 전용 경량 블랙휠을 적용해 차별화된 외관을 완성시켰다. 

화려한 오렌지 악센트는 보닛 아래 배치된 4.0리터 V8바이터보 엔진이나 실내 인테리어에도 입혀져 차량의 안팎으로 컬러 통일감을 부여했다. 

이번에 공개된 G-파워의 우루스 튜닝 솔루션은 모든 측면에서 우루스 퍼포만테에 경쟁하기 위한 튜닝 패키지라고 볼 수 있으며,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독일 전문 튜너 G-파워는 매년 각 차량의 테마에 걸맞은 강력한 튜닝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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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35년 이상의 튜닝 경력을 자랑하는 독일의 수준급 전문 튜너 'G-Power'가 신형 BMW 5시리즈를 튜닝해 선보였다. 



고급스러운 블랙 외장 컬러와 블랙 경량 휠로 구성된 완벽한 블랙 테마를 완성시킨 것이 특징이며, 5시리즈를 위한 파워팩을 장착해 출력 향상을 이끌어냈다. 더블 5-스포크 디자인의 허리케인 RR 디자인 휠은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20인치 또는 21인치 크기로 구성돼 각각 6,680유로, 7,647유로로 책정됐다. 



출력 향상을 위한 파워팩은 디젤 엔진용과 가솔린 엔진용 모두 마련됐다. 디젤 엔진 전용 파워팩인 D-트로닉 5 V1을 M550d xDrive 모델에 장착할 경우, 기존보다 59마력이 향상돼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87.7kg.m의 성능을 발휘하게 된다. 또한 540d 모델에 장착할 경우, 기존보다 65마력 향상된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76.4kg.m까지 성능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다. 



가솔린 엔진 전용 파워팩의 이름은 바이-트로닉 5 V1이다. 540i 모델에 적용 시 기존보다 59마력 상승한 394마력까지 성능이 향상되며, 덕분에 더욱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누릴 수 있다. 가격은 디젤, 가솔린 구분없이 모두 2,318유로(한화 약 307만 원)다.



해당 튜닝 패키지는 출력 향상과 약간의 디자인 개선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G-Power BMW 5시리즈 튜닝 패키지 디테일 컷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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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이상의 튜닝 경력을 자랑하는 독일의 수준급 전문 튜너 'G-Power'가 M3(E92) 기반의 클럽 스포츠카 'M3 GT2 S 허리케인'을 선보였다. 



화려한 오렌지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높은 수준의 경량화는 물론이고 폭발적인 성능 향상까지 이끌어냈다. 카본 소재로 자체 제작한 와이드 바디킷을 온몸에 둘렀고, 후면부에는 거대한 리어 윙을 장착했다. 



그냥 둬도 강력한 V8 엔진도 크게 뜯어고쳤다. 엔진 배기량을 4.0리터에서 4.5리터로 키웠고, 기존에 장착된 피스톤, 크랭크샤프트, 커넥팅 로드 등의 부품도 교체했다. 튜닝을 거친 이 차의 최고출력은 709마력, 최대토크는 66.3kg.m이다. 이는 기존보다 출력이 300마력이나 상승한 셈이다. 



정지 상태에서 200km/h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9.8초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고속도는 330km/h에 이른다. 이런 괴물을 컨트롤하기 위해서인지, G-Power는 고성능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하고 레이싱 트랙데이 컵 타이어를 장착했다. 이 밖에도 블랙 19인치 단조 휠을 장착했으며, 실내는 고급 알칸타라 소재로 장식했다. 



G-Power는 과거에도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성능을 자랑하는 M3(E92) 기반의 'M3 GT2 R'을 선보인바 있으며, 최근에는 680마력 M4 튜닝카를 선보이기도 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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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35년 이상의 튜닝 경력을 자랑하는 독일의 전문 튜너 'G-Power'가 또 한번 BMW M4 기반의 강력한 튜닝카를 선보였다. 



화려한 오렌지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높은 수준의 경량화는 물론이고 폭발적인 성능까지 이끌어냈다. 특히, 맞춤형 경량 티타튬 배기 시스템과 21인치 허리케인 RR 단조 휠은 이 차의 가치를 더해준다. BMW 엠블럼도 G-Power 고유 엠블럼으로 변경되어 다른 모델과 차별을 뒀다. 



G-power는 차량 소프트웨어와 엔진 튜닝을 통해 최고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75.37kg.m까지 성능을 끌어올렸으며, 이는 기존 M4 차량보다 249마력 더 높은 수준이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3.5초이며, 최고속도는 330km/h다. 



한편, G-Power는 최근 600마력 M4, 600마력 M4 컨버터블, 615마력 M4 GTS 등 뛰어난 성능과 스포티한 외관을 자랑하는 튜닝카를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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