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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제너럴모터스

제너럴모터스가 차량 구매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온라인 판매 모델 라인업에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를 새롭게 추가한다고 밝혔다. 

제너럴모터스는 온라인 구매에 대한 고객 선호도와 비대면 결제 트렌드 등을 고려, 2021년 5월, 쉐보레 더 뉴 카마로SS의 온라인 시범 판매를 통해 국내 완성차 업계 중 최초로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후 온라인 판매 전용 모델인 쉐보레 볼트 EUV, 온·오프라인 병행 판매 모델인 쉐보레 타호와 GMC 시에라 등을 선보이며, 온라인 판매의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1일부터 온라인 판매 모델로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가 추가되며, 제너럴모터스는 쉐보레와 GMC 브랜드 기준으로 전체 판매모델 9종의 절반이 넘는 5종을 온라인 판매 모델로 운영하게 됐으며, 고객들의 구매 편의성과 접근성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두 모델은 쉐보레 판매 네트워크를 통한 오프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온라인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쉐보레 온라인샵과 GMC 온라인샵을 방문하면 되며, 차량 견적부터 결제, 탁송까지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관련해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장은 "제너럴모터스는 고객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 등 이번 온라인 판매 라인업의 확대는 전시장이 없는 지역 내 고객이나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구매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GM의 의지가 담겨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쉐보레는 9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쉐보레는 새롭게 출시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0%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는 볼트 EUV를 구매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15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전기차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고/지자체 보조금 외에 지역별 최대 391만 원(서울시 기준)을 추가 지원하며, 이 경우 볼트 EUV 구매 고객은 콤보 할부 선택 시 최대 691만 원, 일시불로 구매 시 최대 54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볼트 EUV 구매 고객은 3.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생산 월별로 최대 150만 원의 유류비가 지원된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하며, 일시불로 구매할 시 취등록세 400만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쉐보레는 타호 구매 고객에게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30%)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의 50%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수입 차량을 보유한 타호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혜택을 통해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쉐보레는 콜로라도 구매 고객에게 1.9%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 특별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250만 원을 지원하며,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 외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타호, 콜로라도, 이쿼녹스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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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제너럴 모터스

제너럴 모터스(GM)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의 '2023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 조사서 국산차판매점 부문에서 11년 연속, AS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에 제너럴 모터스가 최고 수준의 서비스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KSQI는 고객 접점을 조사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제도로, 올해는 총 36개 산업군에서 145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했다. 

KSQI 조사는 대표적인 비대면 채널인 콜센터를 평가하는 콜센터 부문과 대면채널을 평가하는 고객 접점 부분으로 구성되며, 평가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서비스를 평가하는 '미스터리 서베이'를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특히 본 조사는 기업의 고객 응대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인 지표로 나타내 소비자가 체감하는 서비스를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되고 있다. 

GM 한국사업장은 국산차판매점에서는 종합 점수 96점(100점 만점), AS에서는 93점을 획득해 1위 자리에 올랐다. 이중 말투·어감·호칭은 두 부문 모두 100점을 받았으며, 응대태도, 설명태도, 시설·환경 관리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GM 한국사업장은 지난 5월 KSQI '콜센터' 부문에서도 20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국산차판매점과 AS 부문 수상을 통해 고객과의 모든 커뮤니케이션 채널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거두게 됐다.

GM 한국사업장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지난 17일,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로베르토 렘펠 사장과 구스타보 콜로시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 이립 한국능률협회컨설팅 CCO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에서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제너럴 모터스는 모든 일의 중심에는 항상 고객이 있어야 한다라는 고객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추구해왔으며, KSQI 조사에서 지난 5월 콜센터 부문에 이어 국산자동차판매점, AS 부문에서도 최우수 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은 고객과의 최접점인 판매점, 서비스 네트워크에 계신 파트너 분들의 노력과 우수성을 향한 우리의 노력에 대한 증거"라며, "앞으로 제너럴모터스는 고객들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GM 한국사업장은 고객 접점에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카매니저, 정비사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상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 만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운영 중이다.

특히, 판매점에서는 고객의 전화 응대부터 판매 후 관리까지 모든 기준을 매뉴얼 한 뒤 차량 인도 이벤트, 쉐비데이, 뉴스레터 등 차별화된 고객만족 활동을 실천하고, 성과를 판단한 뒤 시상과 클리닉 교육으로 이어지는 4단계의 디퍼런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AS에서는 미래기술 진단, 정비 중장기 로드맵을 구축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기술인재를 육성하고, 첨단기기 개발 및 적용, 빅데이터 기반 진단분석 시스템 도입 등으로 하이테크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가고 있다.

아울러 제너럴모터스는 쉐보레 내 수입 제품 확대와 GMC 브랜드 도입에 따른 고객의 정비 서비스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 400여 개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 어디든 전화 한 통화로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는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를 운영 중이며, 각 브랜드별로 프리미엄 한 고객 서비스를 위해 픽업&딜리버리,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전담 콜센터로 구성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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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쉐보레

쉐보레가 2023년 연초부터 공격적인 할인 공세를 펼친다. 

쉐보레는 1월 한 달간 빠른 출고와 더불어 파격적 프로모션을 내세워 공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먼저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최대 4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고,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트래버스는 국내 출시 이후 동급 최대의 차체 사이즈와 주행 퍼포먼스, 넓은 실내공간과 강력한 견인능력 등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력 차종이다. 

또 초대형 SUV 타호 구매 고객에게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 4만 km(682,000원 상당)를 무상 제공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0만 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한다.

쉐보레 플래그십 SUV 타호는 아메리칸 정통 SUV답게 바디온 프레임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차체 강성을 기반으로 최대 3,402kg의 견인력, 340kg의 수직 하중도를 보유, 무거운 요트나 트레일러를 안정적으로 견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콜로라도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200만 원,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만 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하고, Z71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 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한다. 

콜로라도는 고강성 풀 박스 프레임바디로 구성된 정통 픽업트럭 모델로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모두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캠핑·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레저에 최적화된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경차 스파크를 구매 시 2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구매 시 30만 원을 추가 지원하며, 차량의 생산 시점에 따라 이쿼녹스 구매 시 50만 원, 타호 구매 시 최대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관련해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서영득 전무는 "한 해를 시작하는 1월을 맞이해 2022년 한 해 동안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향한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트래버스, 타호,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등 쉐보레의 대표 차종들과 함께 특별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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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트레일블레이저

한국지엠이 11월 한 달간 총 22,860대(내수 2,057대, 수출 20,803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86.2%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지엠은 5달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달성했다. 

내수는 주력 SUV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전년 동월 대비 20.7% 증가한 758대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또한 쉐보레 콜로라도가 총 193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227.1% 증가세를 기록했다. 

콜로라도는 고강성 풀 박스 프레임바디로 구성된 정통 픽업트럭 모델로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모두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캠핑·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레저에 최적화된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5.4% 증가한 총 20,803대를 판매, 해외 시장에서 8달 연속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6,369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85.2% 증가세를 기록,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를 또 한번 입증했다. 

관련해 한국지엠 영업·서비스 부문 카를로스 미네르트 부사장은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 10월 국내 승용차 수출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쉐보레 트래버스, 타호 등 쉐보레의 인기 차종에 대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연말,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지엠은 12월 특별 프로모션과 빠른 출고를 내세워 실적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 + 할부 혜택 결합) 선택 시 최대 4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2.9%의 낮은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 50만 원 현금 지원과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1년 2만 km(374,000원 상당)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타호 구매 고객에게 1년 무이자 거치 상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모든 타호 구매 고객에게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 4만 km(682,000원)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0만 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한다.
 
또한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8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4.4%의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콜로라도 구매 고객이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200만 원, 콤보 프로그램 선택 시 100만 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모든 콜로라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출고 기념품 ‘캠핑 체어 & 테이블 세트’를 증정하며, 콜로라도 고객 중 Z71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 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한다.

이 밖에도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차량의 생산 시점에 따라 이쿼녹스 구매 시 50만 원, 타호 구매 시 최대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관련해 한국지엠 관계자는 "무이자 할부, 보증 연장 서비스 무료 제공 등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한 만큼, 12월은 트래버스, 타호와 같이 쉐보레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라인업을 구매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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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블레이저

한국지엠이 10월 한 달간 총 26,811대(내수 4,070대, 수출 22,741대)를 판매하며 큰 폭의 실적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무려 290.0% 급증한 수치로, 4달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9월에 이어 10월에도 수출과 내수 실적이 동시에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올들어 전년 대비 최대 실적 증가세를 기록했다.

내수는 주력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1,360대 판매되며 실적을 리드했고, 쉐보레 콜로라도가 167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4.4%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콜로라도는 고강성 풀 박스 프레임 바디로 구성된 정통 픽업트럭 모델로,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모두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수입 픽업트럭 시장의 최강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쉐보레 볼트 EV, 볼트 EUV가 원활한 고객 인도를 바탕으로 각각 199대, 908대 판매됐으며, 특히 볼트 EUV는 네 달 연속 전월 대비 증가세와 함께 올해 들어 월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GM의 전기차 대중화 가속화를 위한 전략 모델 볼트 EV와 볼트 EUV는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공유하면서도 볼트 EV는 보다 미래적인 감각이 반영된 외관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볼트 EV와 볼트 EUV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각각 414km, 403km로, 급속충전 시 1시간 만에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를 충전할 수 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19.0% 증가한 총 22,741대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지엠은 7달 연속 전년 대비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올해 들어 최대 월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7,917대가 수출되며 전년 동월 대비 334.5% 증가세와 함께 올해 최대 월 실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관련해 한국지엠 판매·서비스 부문 카를로스 미네르트 부사장은 "쉐보레는 타호, 볼트 EV, 볼트 EUV, 트래버스, 이쿼녹스 등 빠른 출고가 가능해진 올해 신차들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상승 모멘텀을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트레일블레이저 등 쉐보레 제품을 향한 꾸준한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다가오는 연말 시즌에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계속 높여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쉐보레는 11월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해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 판매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타호 및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현금 지원 또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콜로라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 및 스페셜 모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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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쉐보레가 10월 한 달간 한국지엠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지엠 창립 20주년 기념 페스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쉐보레는 국내 고객들에게 올 들어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최대 4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선수율에 따라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2.4%의 낮은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5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고객의 선수율 선택에 따라 최대 72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이율 3.9%의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타호 구매 고객에게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300만 원의 현금 지원 또는 이율 3.9%의 할부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한다.

콜로라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콜로라도 액세서리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관련해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정정윤 전무는 "한국지엠 출범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래버스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이례적이고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대부분의 차종에 걸쳐 고객 인도 시간이 한 달 이내로 빨라진 만큼, 10월은 쉐보레 제품 구매를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쉐보레는 차량 구매 시 제공하는 혜택 외에도 '폴 인 러브 위드 쉐비' 캠페인을 통해 전시장 방문 이벤트와 오토캠핑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전시장 방문 이벤트는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나 쉐보레 전시장 방문을 통해서 응모할 수 있으며, 쉐보레는 응모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토르 컨테이너+에코보드 상판 세트(200명), 밤켈 방수 드라이백 더블백(400명), 토르 원형 미니 컨테이너(500명), CJ 더 마켓 기프트카드 5,000원권(800명)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 전시장 방문 응모 고객에게는 선착순 5,000명까지 파리바게트 쿠폰 (4,000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토캠핑 이벤트 응모는 9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원하는 숙박 날짜와 인원을 기입하면 총 248개 팀, 최대 1천여 명의 참가자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당첨자들은 10월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응모한 숙박 일자에 맞춰 여주 관광농원 내 쉐보레 전용 캠핑장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쉐보레는 10월 17일부터 10월 28일까지 2주간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쉐보레 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겨울 대비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 점검 서비스, 수리비 할인 이벤트, 연장 보증 프로그램과 프리미엄 케어 패키지 구입 이벤트, 네트워크 방문 및 수리 시 기념품 지급 등을 포함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콜센터 및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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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2월 한 달 동안 내수 2,446대, 수출 20,405대 등 총 22,851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9.1% 줄어든 것으로, 내수와 수출에서 52%, 11.8% 각각 감소했다. 다만 2월 초 중순부터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의 글로벌 신제품 생산을 위한 설비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전월 대비 전체 판매량은 77.0% 증가(내수 82.0%, 수출 76.4%)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한국지엠의 2월 수출 실적은 글로벌 시장에서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1,288가 판매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견인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 및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바탕으로 지난해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26,832대가 수출돼 국내 완성차 수출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으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내수에서는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스파크의 판매가 증가한 것이 주효했다. 트레일블레이저와 스파크는 각각 1,041대와 622대가 판매, 전월 대비 46.8%, 2604.3%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 외 말리부가 118대, 카마로 SS 16대, 트래버스 61대가 판매됐다. 

또한 쉐보레 콜로라도가 총 432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71.7%의 증가세를 기록, 내수 시장에서의 인기를 이어갔다. 또한 320대를 기록했던 전월과 비교해도 35%나 늘었다. 

미국 정통 픽업트럭으로 알려진 쉐보레 콜로라도는 2019년 8월 국내 첫 출시 이후 지난 1월 누적 등록 10,168대를 기록하며 (KAIDA 집계 기준) 수입 픽업트럭 최초로 누적 등록 1만 대를 넘은 바 있으며, 2021년 KAIDA가 공개한 '연간 베스트셀링카 순위'에서 픽업트럭 최초로 10위(트림 기준)를 기록했다.

수입 픽업 트럭으로 누적 대수 1만 대를 넘어선 것은 콜로라도가 처음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이에 콜로라도는 국내 픽업 트럭 시장을 개척한 기념비적 모델이자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카를로스 미네르트(Carlos Meinert) 부사장은 "GM은 연초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의 초대형 SUV 타호, 최상위 트림인 하이컨트리 모델이 추가된 아메리칸 정통 대형 프리미엄 SUV 트래버스의 부분변경 모델, 2022년형 볼트EV의 부분변경 모델과 쉐보레 브랜드 최초의 SUV 전기차 볼트EUV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뜨거운 시장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라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경험의 확대를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해 나가는 한편, 향후 신차들의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면 이를 실적 상승 모멘텀으로 연결해 내수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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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쉐보레 픽업 트럭 콜로라도가 국내 누적 등록 대수 1만 대를 돌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집계에 따르면, 콜로라도는 지난 1월 총 347대가 신규 등록, 2019년 8월 국내 첫 출시 이래 누적 등록 1만168대를 돌파했다. 수입 픽업 트럭으로 누적 대수 1만 대를 넘어선 것은 콜로라도가 처음이다.

이에 따라 콜로라도는 국내 픽업 트럭 시장을 개척한 기념비적 모델이자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게 됐다. 

특히 콜로라도는 국내 출시 이후 견고한 풀박스 프레임 바디와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 강인한 견인 능력, 편의성 및 실용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2021년 KAIDA가 공개한 '연간 베스트셀링카 순위'에서 픽업 트럭 모델 최초로 10위(트림 기준)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총 758대가 등록돼 수입차 월간 전체 베스트셀링카 1위(트림 기준)에도 등극하는 등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의 탄탄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오프로드 고유의 매력을 끌어올린 신규 샌드 듄 외장 컬러와 운전자의 사용 편의를 고려해 새롭게 디자인된 변속기 레버를 적용한 '2022년형 뉴 콜로라도'를 새롭게 투입, 출시 한 달 만에 324대가 판매되며 인기를 이어갔다. 

특히 뉴 콜로라도는 엔진 부하에 따라 6개의 실린더 중 4개의 실린더만 활성화시키는 능동형 연료 관리 시스템이 탑재돼 탁월한 연료 효율은 물론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또한 콜로라도에 탑재된 전자식 오토트랙 액티브 4×4 사륜구동 시스템은 4륜 및 2륜 구동 방식을 운전자가 선택하는 '파트타임 4WD 시스템'을 지원하며, 노면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구동 방식을 변환하는 AUTO 모드를 지원한다.

이 외 쉐보레의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도 콜로라도 판매 실적 견인에 한몫했다는 평가다. 쉐보레는 2022년형 콜로라도 출시에 맞춰 쉐보레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와 고객편의 증대를 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타호, 신형 트래버스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앞으로 출시될 모든 쉐보레 수입 프리미엄 차량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익스프레스 서비스로 사전 예약 없이도 차량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인수한 후 차량 수리가 끝나면 다시 원하는 장소로 인계해 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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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쉐보레가 연식변경을 거쳐 상품성이 강화된 '2022년형 콜로라도'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콜로라도는 국내 최초로 정식 수입된 정통 픽업트럭으로, 국내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한 기념비적 모델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지난해 출시 이후 견고한 풀박스 프레임 바디와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 강인한 견인 능력, 편의성 및 실용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쉐보레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22년형 콜로라도는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로 오프로드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 신규 '샌드 듄' 외장 컬러를 추가하고, 운전자의 사용편의를 고려해 새롭게 디자인된 변속기 레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이미 국내시장에서 그 성능을 입증 받은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된다.

콜로라도에 탑재된 전자식 오토트랙 액티브 4×4 사륜구동 시스템은 4륜 및 2륜 구동 방식을 운전자가 선택하는 '파트타임 4WD 시스템'을 지원하며, 노면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구동 방식을 변환하는 AUTO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무거운 짐을 적재한 상태에서도 최적화된 변속패턴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을 돕는 '토우/홀 모드가 기본 적용되며, 스웨이 콘트롤 기능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 히치 어시스트 가이드라인, 트레일러 브레이크, 힐 스타트 어시스트 시스템 등 국내에서는 다소 경험해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트레일링 특화 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사전 계약을 받기 시작한 2022년형 콜로라도는 오는 13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며, 가격은 Extreme 4,050만 원, Extreme 4WD 4,380만 원, Extreme-X 4,540만 원, Z71-X 4,739만 원, Z71-X 미드나잇 4,889만 원이다.

한편 쉐보레는 2022년형 콜로라도 출시에 맞춰 쉐보레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와 고객편의 증대를 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하며, 쉐보레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는 앞으로 출시될 모든 쉐보레 수입 프리미엄 차량에 적용될 예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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