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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부분변경을 거친 혼다의 대표 미니밴 '2021 오딧세이 F/L'가 일본서 출시됐다. 

혼다 오딧세이는 1994년 첫 출시된 이후 미니밴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으며, 기아차 카니발과도 직접적인 경쟁을 펼치는 모델이다. 


2021 오딧세이는 부분변경을 넘어선 풀체인지급의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났으며, 내외관 디자인의 변경과 편의사양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2021 오딧세이는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여줄 기능으로 '핸즈프리 자동 슬라이딩 도어 기능'을 내세웠다.해당 기능은 간단한 손동작만으로도 도어를 여닫을 수 있는 기능이다. 

반면 기아차 신형 카니발은 손동작보다는 스마트키를 활용한 도어 기능에 초점을 두고 있다. 


기아차는 4세대 신형 카니발에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를 세계 최초로 탑재했다. 별도의 조작 없이도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도어 주변에서 일정시간 기다리면 도어를 자동으로 열리는데, 이를 통해 양 손에 짐을 들었거나 도어 조작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차량에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2.3열 탑승 빈도가 높은 미니밴 특성상 뒷좌석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편의기능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일본 내수용으로 새롭게 출시된 2021 오딧세이는 국내서 판매되고 있는 북미형 모델과는 큰 외관 차이를 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외관 변화는 역시 전면부 디자인이다. 더 커진 그릴과 공격적인 형상의 범퍼, 디테일을 끌어올린 LED 헤드라이트 등을 적용해 한층 세련된 모습을 자랑한다. 후면부 역시 디자인 변경된 테일램프를 중심으로 한층 정돈된 분위기다.

실내는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위해 새로운 우드 트림과 마감 기법이 적용됐고, 차내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의 크기도 더욱 키워 사용자 친화적인 구성을 갖췄다. 또 스티어링휠도 새롭게 변경됐다.

파워트레인 구성은 기존과 동일하다. 2.4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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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가 발표한 10월 내수 판매량에 따르면 기아차 신형 카니발이 판매 개시 3개월 만에 1만1,979대를 기록하며 신차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 8월부터 판매를 개시한 신형 카니발은 판매 첫달에 4,736대를 기록하더니 지난 9월 9,931대, 10월 11,979대를 기록하며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다. 

카니발과 함께 신차 효과에 힘입은 쏘렌토는 전년동월대비 58.5% 늘어난 7,261대를 기록, 기아차 전체 내수 실적에 힘을 보탰다. 이 기간 기아차의 전체 RV 판매는 25.2% 늘었다. 다만 쏘렌토는 4월부터 9천대 가량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왔으나, 최근에 한 풀 꺾인 모습을 보였다. 


현대차 신형 그랜저는 지난달 전년 동월 대비 10.7% 늘어난 1만926대를 기록하며 3월부터 7개월 연속 월1만 대를 돌파했다. 이를 통해 그랜져의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56.4% 오른 12만4,736대를 기록했다.

지금과 같은 판매량이 이어진다면 신형 그랜저는 올 연간 판매량이 단일모델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 신형 아반떼는 지난달 8,316대가 판매되며 9,136대를 기록한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달 26일 출고가 시작된 4세대 신형 투싼은 일주일 동안 842대가 판매했으며, 코나는 지난달 15일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투입됐음에도 59.4% 줄어든 1,793대에 그쳤다. 다만 투싼과 코나는 신형 모델 출고가 시작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증가세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

또 현대차의 대형 플래그십 SUV인 팰리세이드가 전년동월대비 두 배 가량 늘어난 6,514대를 기록했다. 


신형 G80은 전년 동월 대비 3배 가량 늘어난 5,268대를, GV80은 전월대비 6% 감소한 2,743대를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르노삼성차의 대표 소형 SUV인 XM3는 10월 한 달간 2,034대가 판매되며 내수 실적 회복을 이끌었다. XM3의 10월 내수 판매는 전월 대비 17.6% 증가했다. 

XM3의 경쟁 차종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전월대비 11.4% 늘어난 1,774대를 기록하며 쉐보레 전체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또 트래버스가 7.9% 늘어난 301대, 콜로라도가 3배가량 늘어난 515대를 기록하며 한국 지엠의 내수 판매를 이끌었다.


쌍용차 티볼리는 티볼리 에어 출시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0.2% 증가한 2,377대를 기록했다. 이 중 티볼리 에어는 819대가 판매됐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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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혼다가 자사의 일본 WEB 사이트를 통해 부분변경을 거친 '2021 오딧세이 F/L' 모델을 공개했다. 

2021 오딧세이는 부분변경을 넘어선 풀체인지급의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났으며, 내외관 디자인의 변경과 편의사양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핸즈프리 자동 슬리이딩 도어' 기능이 추가돼 간단한 손동작만으로 도어를 여닫을 수 있게 됐다.  

차내 인포테인먼트 스크린도 더욱 키워 사용자 친화적인 화면 구성을 갖췄으며, 스티어링 휠도 새롭게 변경됐다. 



외관 역시 더 커진 그릴과 공격적인 형상의 범퍼, 디테일을 끌어올린 LED 헤드라이트 등을 적용해 한층 세련된 모습을 자랑한다. 

디자인 및 기능 개선을 거친 해당 부분변경 모델은 일본서 먼저 출시, 향후 구체적인 수출 계획은 아직 미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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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최근 차에서 숙식하며 여행을 즐기는 일명 '차박'이 유행하면서 기아차 신형 카니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신형 카니발이 차박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란 기대가 쏠리면서 카니발의 차박 가능 여부가 화제로 떠올랐다. 

실제로 관련 커뮤니티에는 "신형 카니발 차박이 가능한가요?"등 차박 관련 문의도 크게 늘고 있다. 



신형 카니발로 차박을 즐길 수 있을지 직접 살펴보니, 원상태 그대로 완전한 차박을 즐기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 



특히 7인승 모델의 경우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기본 적용돼있는데, 해당 시트는 풀플랫이 불가하다.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최대한 앞으로 밀 경우 어느 정도의 널찍한 공간은 확보됐지만, 평탄화 작업을 위한 별도의 매트가 필요해 보인다. 



또 성인남성이 눕기에는 공간의 길이가 다소 짧은 감이 있다. 따라서 완전한 차박은 무리가 있다. 하지만 어린아이만 눕거나 또는 '그늘막' 정도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엔 충분하다. 


또 2열 파워 리클라이닝 시트 등의 별도의 옵션 시트를 적용할 경우에도 풀플랫이 되지 않아 차박에 무리가 따른다. 



기본형 시트의 경우 시트 풀플랫이 가능하다 할지라도 시트 간 높이차가 존재해 별도의 평탄화 작업이 필히 요구된다.


이에 따라 신형 카니발을 완전한 차박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레일 개조나 시트 탈거, 평탄화 등의 별도의 작업이 필요할 전망이다. 



신형 카니발이 차박에 대한 니즈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시트 고급화 전략을 펼침에 따라, 차박 용도로 쓰기 위해 카니발 출시를 기다렸던 일부 고객층은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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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기아자동차가 18일 야심 차게 출시한 4세대 신형 카니발을 시승했다. 


신형 카니발은 지난달 28일 사전계약 개시 단 하루 만에 2만 3,006대가 계약되는 등 초반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7인승, 9인승, 11인승 세 가지로 구성되는 시트 배열은 신형 카니발 구입 시 크게 고려되는 사항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각각의 시트 배열이 제공하는 장점과 특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이나 용도에 맞게 잘 선택할 필요가 있다. 

온 가족이 편안하게 캠핑이나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카로 신형 카니발을 고려 중이라면 '카니발 7인승' 이 제격이다. 



신형 카니발 7인승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으로는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꼽힌다.

카니발 7인승에 적용된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는 시트를 뒤로 젖히고, 레그 서포트로 다리를 지탱해 2열 탑승자에게 가장 편안한 자세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무중력 공간에 떠 있는 듯한 자세로 만들어주며, 엉덩이와 허리에 집중되는 하중을 완화시켜 탑승자의 피로도를 현저히 줄여준다.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는 카니발 구입을 고려 중인 잠재적 고객들에게도 높은 선호도와 기대를 사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인승과 고민 끝에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포기할 수 없어 7인승을 선택했다", "9인승 계약하러 갔다가 릴렉션 시트 때문에 7인승 계약했다"등의 후기도 전해진다. 

또 한 고객은 해당 기능을 '팰리세이드에서도 볼 수 없었던 옵션'이라며 7인승을 선택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신형 카니발 7인승에 적용된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직접 체험해보니 입소문이 퍼진 이유를 단숨에 알아차릴 수 있었다. 


9인승이나 11인승에서는 느껴볼 수 없었던 안락함과 편안함을 느껴볼 수 있었고, 시트를 최대로 젖히고 레그 서포트를 조절하자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듯한 편안한 착좌감이 전해졌다. 


특히 원터치로 릴렉션 모드 구현이 가능해 작동법이 어렵지 않았고, 시트쿠션, 시트백, 레그 서포트 등을 전동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편리했다. 

장시간 2열 탑승에도 피로감을 느껴보기 힘들었고, 내 아이를 생각한다면 필수적으로 넣고 싶은 기능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다만 릴렉션 시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3열 타이어룸과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시트를 차량의 가운대로 이동시켜야만 하는데 어린아이가 조절하기에는 다소 힘겨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 릴렉션 시트는 3열 탑승자 보호를 위해 3열 시트벨트 작동 시 작동할 수 없지만, 3열 탑승자가 벨트를하지 않을 경우 시트를 뒤로 제치거나 밀어도 별다른 제약이 없어 안전사고의 위험성도 존재했다. 


이에 처음 타는 사람이나 어린아이, 어르신 등에게 릴렉션 시트 작동법과 주의점을 미리 숙지할 수 있도록 일러줄 필요가 있다. 


프리미엄 릴렉션 기능을 직접 사용해보니 신형 카니발이 대형 SUV의 수요도 일부 흡수할 것이란 예측에 공감이 갈 수밖에 없었다. 특히 내 가족을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가장이라면 더더욱 끌릴 수밖에 없다.  



이 밖에도 기아차 신형 카니발은 2열 승객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스피커 출력을 제어하는 후석 취침 모드, 원격 슬라이딩 도어, 2열 시트 리클라이닝 조작 기능, 기아페이 등 다양한 편의기능도 갖췄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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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기아자동차가 신형 4세대 카니발의 온라인 런칭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승·하차 편의 신기술, 모든 사용자를 배려한 편안하고 안락한 실내공간, 운전자와 차량을 하나로 연결하는 모빌리티 기술,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전계약이 시작된 지난달 28일 단 하루만에 2만3,006대를 기록, 기존 신형 쏘렌토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대수인 1만8,914대를 무려 4,065대 초과 달성하며 초반 흥행을 예고했다. 



기아차는 4세대 카니발의 역동적이고 웅장한 외장 디자인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실내공간으로 미니밴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



실제로 마주한 기아차 신형 카니발의 모습을 기대 이상이다. 기아차는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을 외장 디자인 콘셉트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나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이다. 



전면부는 박자와 리듬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과 LED헤드램프와의 경계를 허문 '심포닉 아키텍처(Symphonic Architecture)라디에이터 그릴'로 웅장한 인상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속도감이 느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C필라의 독특한 입체 패턴 크롬 가니쉬로 4세대 카니발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했다. 후면부는 좌우가 연결된 슬림한 리어콤비 램프와 크롬 가니쉬, 웅장한 후면 범퍼 등을 통해 강한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실내는 매력적인 첨단 공간으로 완성했다. 기아차는 ‘무한한 공간 활용성(Spatial Talents)’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공간 활용성에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더해 사용자의 일상에 최상의 공간과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신형 카니발의 실내를 디자인했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통합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터치 방식의 센터페시아 버튼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크렐(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앰비언트 라이트’는 감성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4세대 카니발은 동급 최고의 승∙하차 편의 신기술, 사용자를 섬세하게 케어하는 안락한 프리미엄 공간, 운전자와 차량을 하나로 연결하는 모빌리티 기술,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다.



기아차는 4세대 카니발에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원격 파워 슬라이딩 도어 & 테일게이트 동시 열림/닫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자동 닫힘 기능 포함), 안전 하차 보조, 승하차 스팟램프 등 타고 내리는 모든 순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동급 최고 승∙하차 신기술을 적용했다.



또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7인승 전용), 2열 사용자를 위한 확장형 센터콘솔, 후석 공간에 보조 에어컨 필터 등을 적용해 카니발에 탑승한 모든 사람이 프리미엄 라운지에 머무르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후석 음성 인식, 내 차 위치 공유, 2열 파워 리클라이닝 시트, 카투홈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탑재해 감성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여기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후측방 모니터(BVM),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적용해 운전자 주행 피로도 경감뿐만 아니라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4세대 카니발은 가솔린 3.5와 디젤 2.2 등 총 2개 모델, 7/9/11인승으로 운영된다.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3.5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94PS(마력), 최대토크 36.2kgf·m 복합연비 9.1km/ℓ(9인승 기준)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디젤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D2.2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2PS(마력), 최대토크 45.0kgf·m 복합연비 13.1km/ℓ(9인승 기준)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4세대 카니발의 판매가격은 9인승/11인승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3,160만원, 노블레스 3,590만원, 시그니처 3,985만원이다. (9인승 이상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 디젤 모델은 120만원 추가) 7인승은 가솔린 모델 노블레스 3,824만원, 시그니처 4,236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디젤 모델은 118만원 추가)



기아차는 연내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에는 가솔린 4인승 모델이 추가돼 4/7/9/11인승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기아차 신형 카니발 디테일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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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4세대 신형 카니발의 온라인 런칭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승·하차 편의 신기술, 모든 사용자를 배려한 편안하고 안락한 실내공간, 운전자와 차량을 하나로 연결하는 모빌리티 기술,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전계약이 시작된 지난달 28일 단 하루만에 2만3,006대를 기록, 기존 신형 쏘렌토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대수인 1만8,914대를 무려 4,065대 초과 달성하며 초반 흥행을 예고했다. 


기아차는 4세대 카니발의 역동적이고 웅장한 외장 디자인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실내공간으로 미니밴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



기아차는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을 외장 디자인 콘셉트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나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신형 카니발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박자와 리듬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과 LED헤드램프와의 경계를 허문 심포닉 아키텍처(Symphonic Architecture) 라디에이터 그릴로 웅장한 인상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속도감이 느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C필라의 독특한 입체 패턴 크롬 가니쉬로 4세대 카니발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했다. 후면부는 좌우가 연결된 슬림한 리어콤비 램프와 크롬 가니쉬, 웅장한 후면 범퍼 등을 통해 강한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실내는 매력적인 첨단 공간으로 완성했다. 기아차는 ‘무한한 공간 활용성(Spatial Talents)’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공간 활용성에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더해 사용자의 일상에 최상의 공간과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신형 카니발의 실내를 디자인했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통합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터치 방식의 센터페시아 버튼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크렐(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앰비언트 라이트’는 감성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4세대 카니발은 동급 최고의 승∙하차 편의 신기술, 사용자를 섬세하게 케어하는 안락한 프리미엄 공간, 운전자와 차량을 하나로 연결하는 모빌리티 기술,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다.



기아차는 4세대 카니발에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원격 파워 슬라이딩 도어 & 테일게이트 동시 열림/닫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자동 닫힘 기능 포함), 안전 하차 보조, 승하차 스팟램프 등 타고 내리는 모든 순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동급 최고 승∙하차 신기술을 적용했다.


또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7인승 전용), 2열 사용자를 위한 확장형 센터콘솔, 후석 공간에 보조 에어컨 필터 등을 적용해 카니발에 탑승한 모든 사람이 프리미엄 라운지에 머무르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후석 음성 인식, 내 차 위치 공유, 2열 파워 리클라이닝 시트, 카투홈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탑재해 감성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여기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후측방 모니터(BVM),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적용해 운전자 주행 피로도 경감뿐만 아니라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4세대 카니발은 가솔린 3.5와 디젤 2.2 등 총 2개 모델, 7/9/11인승으로 운영된다.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3.5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94PS(마력), 최대토크 36.2kgf·m 복합연비 9.1km/ℓ(9인승 기준)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디젤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D2.2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2PS(마력), 최대토크 45.0kgf·m 복합연비 13.1km/ℓ(9인승 기준)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4세대 카니발의 판매가격은 9인승/11인승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3,160만원, 노블레스 3,590만원, 시그니처 3,985만원이다. (9인승 이상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 디젤 모델은 120만원 추가) 7인승은 가솔린 모델 노블레스 3,824만원, 시그니처 4,236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디젤 모델은 118만원 추가)



아울러 기아차는 연내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에는 가솔린 4인승 모델이 추가돼 4/7/9/11인승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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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기아자동차가 야심 차게 선보인 4세대 '신형 카니발'의 초반 흥행 열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28일 사전계약에 돌입한 신형 카니발은 단 하루 만에 사전 계약 대수 2만 3,006대를 돌파, 국내 자동차 산업 역사상 최단 시간, 최다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 3월 출시한 '4세대 쏘렌토'가 보유하던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 8,941대보다 무려 4,065대나 초과 달성한 수치다. 

특히 미니밴 차급에서 이러한 신기록을 달성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 사례로 꼽히며, 뜨거운 초반 인기에 업계의 관심도 집중된다. 



그렇다면 신형 카니발이 초반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이제는 구형이 돼버린 '3세대 카니발'과 나란히 포착된 사진을 통해 신형 카니발이 맞이한 성공적 변화를 비교, 분석했다. 

신차 사전계약의 승패는 '첫인상'에 달려있다. 상품 경쟁력과 성능 분석에 필요한 시간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디자인은 초반 구매 결정의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6년 만에 새롭게 바뀐 신형 카니발은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 변화를 통해 기존의 전형적인 미니밴 이미지를 탈피
하는데 성공했다. 



신형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 콘셉트는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다. 그간 카니발은 '미니밴' 시장의 강자로 군림해왔지만, 신형 카니발은 미니밴을 뛰어넘어 '대형 SUV'에 걸맞은 웅장한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부 타이거 노즈 그릴은 크게 확장됐고,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결해 시각적으로 웅장해 보이는 효과를 선사한다. 또 독특한 디자인의 주행주행등(DRL)은 강렬함을 더하며, 전반적으로 한층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측면부는 입체 패턴이 들어간 크롬 장식을 C 필러에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 3열 및 후면부 윈도우 부분의 색상을 통일하여 시각적 개방감을 더했다. 또 직선을 강조한 후면부 디자인은 기존 모델 대비 감각적인 인상을 전달한다. 



'차박'이 가능한 넓은 공간 활용성은 '패밀리카', '캠핑카'로서 아빠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신규 3세대 플랫폼 적용으로 더 커진 신형 카니발의 전장은 5,155mm, 전폭 1,995mm, 전고 1,740mm로, 이전 모델 대비 전장 40mm, 전폭 10mm, 휠베이스 30mm가 늘어났다. 

이는 곧 실내 공간의 확장으로 
이어지며, 넓은 실내 공간을 찾는 아빠들에게 주목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기도 하다. 또 슬라이딩 도어 채용은 승하차가 용이하고, 어린아이들 하차 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신형 카니발에 적용된 파워 슬라이딩 도어 연동 안전 하차 보조는 후석 탑승자가 하차하려고 할 때 후측방에서 차량이 접근하는 경우 파워 슬라이딩 도어를 잠김 상태로 유지하고 경고음을 울려 사고를 예방하도록 도와준다.

또 슬라이딩 도어가 열리는 부분의 바닥을 비추는 승하차 스팟램프를 동급 최초로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승하차 스팟램프는 바닥이 잘 보이지 않는 어두운 상황에서 승하차 공간의 바닥을 밝게 비춰 후석 탑승자가 안전하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밖에도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자동 닫힘 기능을 기아차 최초로 적용했으며, 후석 음성 인식, 내차 위치 공유, 내비게이션 연동 2열 파워 리클라이닝 시트, 카투홈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모빌리티 기술도 갖췄다.



4세대 카니발은 가솔린 3.5와 디젤 2.2 등 총 2개 모델로 출시되며 7인승, 9인승, 11인승으로 운영된다.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3.5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94PS(마력), 최대토크 36.2kgf·m 복합연비 9.1km/ℓ(9인승 기준)의 성능을 발휘하며, 
디젤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D2.2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2PS(마력), 최대토크 45.0kgf·m 복합연비 13.1km/ℓ(9인승 기준)의 성능을 갖췄다.



신형 카니발의 판매 가격은 9인승/11인승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가 3,160만 원, 노블레스가 3,590만 원, 시그니처 3,985만 원이다. (※ 9인승 이상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 디젤 모델은 120만 원 추가)
 
신형 카니발은 경쟁력 있는 대형 SUV들의 연이은 공세에 대응해 대대적인 상품성 개선을 이뤄냈다. 

그 결과, 한층 세련되고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 변화와 SUV 다운 면모를 갖췄으며, 기존 미니밴 수요는 물론 중대형 SUV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도 일부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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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SPY SHOT]



내년 출시를 앞두고 주행 테스트 중인 현대자동차 신형 스타렉스가 국내 도로서 포착됐다. 


신형 스타렉스(프로젝트명 US4)는 지난 2007년 출시 이후 14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로,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와 대폭 개선된 안전사양, 첨단 운전자 보조장치, 편의 사양 개선 등 광범위한 변화가 예고 됐다. 


포착된 테스트카는 위장막을 감싸고 있지만, 기존 스타렉스와는 크게 달라진 디자인 변화를 그대로 드러냈다. 



디자인은 최신 디자인 트렌드가 크게 반영된 모습이다.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이 크고 넓어졌으며, 헤드램프의 위치가 낮아졌다. 헤드램프 상단에 주간 주행등으로 추정되는 라인들을 미루어보아 주간 주행등과 헤드램프를 위아래로 분리한 '컴포지트 램프(Composite Lamp)'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 SUV 라인업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은 컴포지트 램프는 신형 스타렉스에도 적용함으로써 기존 스타렉스의 단점으로 꼽히던 사용차 이미지에서 과감히 탈피하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전면부뿐만 아니라 차체 비율 변화도 주목된다. 눈에 띄게 짧아진 보닛과 높아진 전고, 전면부 윈도우 라인부터 매끄럽게 떨어지는 바디 라인이 눈길을 끈다. 또한 윈도우 크기를 기존보다 크게 늘려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후면부는 여유로운 4열 공간 확보를 위해 전통적인 박스형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으며, 테스트카에 적용된 테일램프의 형상으로 미루어 보아 세로형 테일램프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또 후면부 하단에 좌우 독립 현가장치로 추정되는 구조물이 함께 포착됨에 따라 후륜 서스펜션의 변화도 예고된다. 



신형 스타렉스가 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에 초점을 두고 개발됨에 따라 상용차를 뛰어넘는 상품성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또한 기존 모델의 단점으로 꼽히던 승차감의 개선과 파워트레인의 다변화, 향상된 운전자보조장치와 편의 사양을 갖춰 미니밴 시장의 수요도 일부 흡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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