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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Torres Limited Black Edition

KG모빌리티가 토레스 스페셜 한정 모델인 '토레스 리티미드 블랙 에디션(Torres Limited Black Edition)'을 선보인다. 

KG모빌리티는 토레스 출시 1년여 만에 5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스페셜 한정 모델 500대를 특별 제작해 판매한다.  

토레스 리미티드 블랙 에디션은 블랙컬러 오브제로 차별화된 스타일링을 엣지있게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블랙컬러 전후방 스키드 플레이트 및 C필라 가니쉬, 20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블랙 휠과 레드 알루미늄 캘리퍼 커버는 스포티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이 외 안전 및 편의 사양 등 고객 선호 옵션 사양 등을 기본 적용하고도 차량 가격에는 최소 반영하여 100만원 이상의 추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가성비 있게 상품을 구성했다.

관련해 KG 모빌리티 마케팅사업부 김범석 상무는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토레스 5만대 판매를 기념하여, 좀더 스페셜한 모델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토레스 리미티드 블랙 에디션을 500대 특별 제작 판매한다"라며, "남들과는 차별화된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G 모빌리티는 토레스의 상품성을 강화한 ‘2024 토레스’와 함께 스페셜 모델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2024 토레스는 기존 T5 모델의 기본 사양에 옵션으로 운영하던 오토 라이트 컨트롤, 우적 감지 와이퍼, 스마트 하이빔, 스마트 미러링, 스마트키 시스템 적용 등 차량 가격은 기존 2,852만원에서 55만원 내린 2,797만원이며, T7 트림은 기존 T7 모델에 동승석 파워 시트, SUS 도어스커프, 스마트키 2개+디지털키, 3D 매쉬매트, 인포콘 무상서비스 기간 연장(2년→5년) 등을 기본 적용하고도 3,174만원으로 가격은 인상하지 않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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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포드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데뷔 무대를 치를 예정이었던 포드 레인저 블랙 에디션을 공개했다. 



포드 레인저 블랙 에디션은 내·외관 전반에 블랙 컬러가 입혀진 스페셜 에디션으로, 유럽 시장에 2,500대만 한정 판매된다. 그릴과 휠은 물론이고 크롬이 적용됐던 부분은 모두 블랙으로 덮어 시크한 매력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전방 주차 센서, 후방 카메라, 포드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Sync 3이 적용된 8인치 터치스크린, 가죽 시트 등을 추가로 적용해 편의 사양을 개선했다. 



포드 유럽 총괄 한스 쉡(Hans Schep)은 "해당 블랙에디션이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견고한 외관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포드 레인저는 포드를 대표하는 중형 픽업트럭으로, 유럽, 뉴질랜드, 남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픽업트럭이다. 포드는 자사의 대형 픽업트럭 F-150과 포드 레인저를 내세우며 글로벌 픽업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 2018 포드 레인저 블랙 에디션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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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세계 3대 명차 중 하나로 꼽히는 벤틀리가 '컨티넨탈 GT 스피드 블랙 에디션'의 뒤를 잇는 두 번째 블랙 에디션을 선보였다. 바로 플라잉 스퍼 V8 S 블랙 에디션이다. 


벤틀리의 블랙에디션은 단순히 차량을 검게 칠하는 정도의 수준에서 그치지 않았다. 블랙만이 가질 수 있는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차량 전반에 진하게 녹여냈다. 외장 컬러는 물론이고 라디에이터 그릴과 사이드 미러 캡, 도어 핸들, 휠 등 차량 곳곳이 블랙을 그대로 머금었고, 심지어 창문과 창틀, 헤드라이트까지 모두 블랙 컬러가 적용됐다. 

특히, 블랙 에디션 모델을 위해 특별 제작된 21인치 7-스포크 블랙 휠은 블랙만의 멋을 절정으로 이끌어준다. 벤틀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뮬리너 드라이빙 스펙을 통해 좀 더 스포티한 휠 2가지를 선택 옵션으로 제공하며, 브레이크 캘리퍼 또한 레드와 블랙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외관의 블랙 컬러는 실내 인테리어로 이어진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줄 피아노 블랙 우드 트림과 블랙 대시보드가 돋보이며, 화려한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물론 고객의 취향과 개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벤틀리답게, 블랙을 원치 않는 고객은 원하는 색상을 골라 실내에 적용할 수 있다. 

▲ 블랙이 싫다면 화이트 블루 외장 컬러를 선택할 수도 있다. 다만, 블랙에디션을 보러온 고객들이 해당 컬러를 선택할지는 의문이다. ▲


출력 및 파워트레인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최고출력 528마력, 최대토크 69.4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제로백(0→100km/h)은 4.9초, 최고 시속은 305km/h다. 엔진의 힘은 네 바퀴에 그대로 전달되며, 토크 배분은 앞 40%, 뒤 60%로 주행 안정감을 끌어올렸다. 

벤틀리 플라잉스퍼 V8 S 블랙 에디션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플라잉스퍼 V8 S의 가격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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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혼다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소형 SUV 시장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HR-V 블랙 에디션'을 선보였다. 



외장 컬러부터 범퍼, 휠까지 블랙 컬러로 무장한 블랙 에디션으로 판매 순위 상위권을 계속해서 유지하겠다는 의도로 보여진다. 블랙 에디션답게 사이드스텝, 스키드 플레이트, 프론트 그릴, 사이드 미러 커버, 18인치 알로이 휠 등 차량 곳곳을 검게 처리했으며, 실내는 스페셜 에디션 전용 가죽 시트, 카페트 등을 적용해 가치를 더했다. 



영국 혼다 전무 이사 데이브 호제트(Dave Hodgetts)는 'HR-V 및 CR-V는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CR-V 블랙 에디션은 좀 더 독특하고 개성적인 모델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잘 어울릴 것'이라 설명하며 기대를 표했다. 


해당 블랙 에디션은 영국서 £25,000(한화 약 3천 7백만 원)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며, 블랙 에디션만의 내·외관 디자인 변경은 인기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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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자동차 브랜드들은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는 모델의 건재함을 알리기 위해, 또는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을 출시하며 눈길을 끈다. 외장 컬러부터 휠, 실내까지 블랙 컬러로 무장해 시크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내는 블랙 에디션은 고객 마음 한켠에 숨어있던 구매 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이번에는 BMW가 스페셜 블랙 에디션을 선보였다. 먹물을 머금은 마냥 블랙 컬러를 입은 두 차량의 이름은 바로 'BMW X5 M & BMW X6 M 블랙 파이어 에디션(Black Fire Edition)'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가장 큰 특징이자 핵심은 바로 '블랙 컬러'다. 차량 전반에 적용된 사파이어 블랙 메탈릭 컬러는 보는 이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며, 블랙의 찬란한 광택을 자랑한다. 휠도 평범한 알루미늄 휠 대신, 21인치 블랙 단조 휠이 장착됐으며, 카본 사이드 미러로 멋을 더했다. 



실내 인테리어도 좀 더 특별해졌다. 전반적인 블랙 인테리어에 무겔로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줬으며, 시트에는 풀 파인 그레인 메리노 가죽(Full Fine-Grain Merino Leather)을, 스티어링 휠에는 최고급 알칸타라 소재를 사용해 고급 감성을 더했다. 



두 차량 모두 4.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567마력, 최대토크 76.4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여기에 8단 M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도달까지 필요한 시간은 불과 4.2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좀 더 강렬하고 특별한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다가오는 8월 출시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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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스바루가 자사의 콤팩트 SUV인 포레스터에 '블랙 에디션 패키지'를 추가한다.



포레스터 2.5i 프리미엄 트림에 적용 가능한 해당 패키지는 차량 전반에 블랙 컬러를 입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사이드미러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검게 칠하고 18인치 블랙 휠을 장착했으며, 블랙 에디션 배지를 부착해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차량 내부에도 블랙 컬러를 입혀 내·외관의 조화를 완성시켰다. 스티어링 휠과 기어 시프터 등에 검은색 가죽 소재를 사용해 장식했으며, 운전의 즐거움을 더해줄 패들 시프트도 추가됐다. 



한편, 스바루 포레스터는 '올해의 불만 사항이 가장 적게 접수된 차 7위'에 오른 바 있으며, 작년에는 '미국 소비자들이 10년 이상 오래 보유하는 자동차 8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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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마세라티가 자사의 고성능 스포츠 세단 기블리의 스페셜 에디션 '기블리 네리시모 블랙 에디션(Nerissimo Black Edition'을 선보였다. 


이름 속 '네리시모'는 이탈리아어로 '칠흑'이란 뜻으로, 차량 전반에 블랙 외장 컬러를 입혀 마세라티 특유의 강렬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20인치 유광 블랙 휠과 라디에이터 그릴, 도어 손잡이 등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이면 빠뜨리지 않고 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단, 블레이크 캘리퍼는 고성능을 상징하는 레드 캘리퍼가 적용됐다. 


차량 내부에는 레드 스티칭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스포츠 페달, 스포츠 시트, 스포츠 스티어링 휠 등이 장착됐다. 또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 카돈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된다. 



기블리 네리시모 블랙 에디션은 전 세계 450대만 한정 생산되며, 생산 모델 번호가 새겨진 배지가 부착된다. 해당 차량은 2017 뉴욕 모터쇼를 통해 데뷔 무대를 치르며, 마세라티 부스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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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작년 10월,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새롭게 돌아온 '더 뉴 트랙스'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인 듀얼 포트 그릴이 적용된 새로운 얼굴과 LED 테일램프를 적용하는 등 디자인과 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그 이유다. 쉐보레는 계속되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기 위해 '더 뉴 트랙스 퍼펙트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 



더 뉴 트랙스 퍼펙트 블랙 에디션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차량 전반에 블랙 색상을 입혀 남성미와 시크함, 그리고 세련미까지 갖춘 스페셜 에디션이다. 



프론트 후드를 따라 그레이 컬러의 레이싱 스트라이프 데칼이 적용되어 새로운 스타일을 연출했고, 기존 황금색이었던 쉐보레 보타이 대신 블랙 보타이가 적용되어 전체적인 색상의 조화를 완성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휠 역시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이 장착되어 더욱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한다. 



차량 내부에서도 퍼펙트 블랙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투톤 컬러의 퍼펙트 블랙 시트가 적용되어 감각적인 인테리어 스타일을 연출했고, 퍼펙트 블랙 에디션 모델 전용 플로어 매트로 통일성 있는 스타일을 구현했다. 



기존 블랙 모델보다 더 완벽한 블랙을 원한다면, 퍼펙트 블랙 에디션도 꽤나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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