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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미니 헤리티지&비욘드

미니(MINI)가 오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한 K현대미술관에서 미니 브랜드의 역사와 미래 청사진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 전시 행사 '미니 헤리티지 & 비욘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니 헤리티지 & 비욘드는 미니 브랜드의 영예로운 과거와 열정적인 현재, 기대되는 미래를 한자리에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전시회로, MINI 특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헤리티지, 유쾌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전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헤리티지 존'과 '비욘드 존' 등으로 공간을 구성해 오랜 역사와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순차적으로 관람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본고장 영국 런던의 풍경을 재현해 클래식모델을 전시한 헤리티지 존에서는 미니 브랜드의 깊은 전통을 느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니 컨버터블과 미니 컨트리맨, 고성능 JCW 모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행 라인업도 전시해 미니만의 고-카트 필링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판매 종료를 예고한 클럽맨의 화려한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곳에서 클럽맨의 최종 모델이 될 미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을 실물로 만나볼 수 있다.

비욘드 존에는 오는 6월 이후 국내 출시 예정인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와 뉴 올-일렉트릭 미니 컨트리맨을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미니의 최신 순수전기 모델을 미리 접할 수 있으며, 삼성 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전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자동차용 원형 OLED 디스플레이와 미니 OS 9으로 진화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이 외 각 전시 모델에 맞춰 다채로운 콘셉트로 구성된 미니 포토존과 스탬프 투어 이벤트, 미니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존 등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미니 헤리티지 & 비욘드는 무료 관람으로 개방된다. 단,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각 세션 당 한정된 인원만 입장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관람객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헤리티지 & 비욘드' 또는 '헤리티지앤비욘드'를 검색하면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한편, 미니 코리아는 오는 6월 이후 순수전기 모델인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와 '뉴 올-일렉트릭 미니 컨트리맨'을 출시할 예정이며 3분기 중으로 가솔린 모델인 '뉴 미니 쿠퍼 3-도어' 및 '5-도어', '뉴 미니 쿠퍼 컨버터블' 등 총 5종의 최신 모델을 올해 선보일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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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미니 x 잔망루피

미니(MINI)가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주요 타겟 중 하나인 2030 고객층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미니는 오는 10월까지 '잔망루피'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니 관계자는 MZ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잔망루피와의 협업해 미니 브랜드 주요 타깃인 2030 고객층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브랜드 핵심 아이덴티티이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한다는 의미의 업리프팅 라이프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달 중 미니 3도어, 5도어, 미니 컨버터블, 미니 일렉트릭 등 미니 모델과 셀레브리티 잔망루피의 화보 4종이 공개된다. 화보를 통해 각 MINI 차량 특유의 개성 및 매력과 어우러진 잔망루피의 일상, 미니가 추구하는 도심 라이프스타일을 포착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남, 삼성, 인천 구월, 해운대 등 전국 전시장 4곳에 ‘미니 x 잔망루피’ 디스플레이, 핑크 카펫, 포토월 등 전용 전시 공간을 마련해 팬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 외 전국 전시장 유리 벽면에서도 MINI와 함께 일상을 즐기는 잔망루피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관련해 미니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전달하고, MINI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 전했다. 

한편, 미니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동안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 미니 x 잔망루피 고뱃지, 차량용 데칼 등으로 구성된 전용 웰컴 패키지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MINI 모델 내외부에 캐릭터 래핑과 조형물을 설치한 미니 x 잔망루피 래핑카 시승 체험 기회와 다양한 협업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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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2024 미니 일렉트릭

미니(MINI)가 상품성을 끌어올린 '2024 미니 일렉트릭(MINI Electric)'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미니코리아는 17일 오후 3시, 브랜드 샵 온라인을 통해 상품성이 한층 강화된 2024년형 '미니 일렉트릭'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4 미니 일렉트릭은 올해 미니가 최초로 선보인 나누크 화이트와 감각적인 아일랜드 블루 등 신규 외장 컬러를 새롭게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티어링 휠 열선, 내비게이션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으로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내외부에는 미니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함과 동시에 순수전기 모델만의 디자인 요소들이 반영됐다.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에 미니 고유의 육각 형태 라인을 적용해 간결함을 더했으며, 이와 함께 17인치 미니 일렉트릭 파워 스포크 투톤 휠을 장착해 고유의 개성을 부각했다.

앞뒤 엠블럼과 사이드 미러 캡에는 브랜드의 순수전기 모델임을 상징하는 옐로우 컬러를 적용했고 옆면 사이드 스커틀과 유니언잭 디자인이 가미된 리어라이트는 미니 고유의 개성을 드러낸다.

실내는 간결한 디자인과 편의성이 강조됐다. 터치스크린 기능이 포함된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는 배터리 표기량과 회생제동으로 구성된 새로운 UI를 통해 시인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인테리어는 미니 일렉트릭 전용 트림으로 마감됐으며 카본 블랙 색상의 크로스 펀치 가죽 시트가 적용돼 간결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 외 전용 로고와 전용 기어 노브 및 스타트/스톱 버튼을 장착해 순수전기 모델만의 특색을 배가했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kg·m를 발휘하는 최신 동기식 전기모터가 탑재, 정지 상태에서 60km/h까지 3.9초, 100km/h까지 7.3초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159km이며 급속충전 시 80%까지 약 35분 소요된다.

이 외에도 정면충돌 경고 기능, 보행자 접근 및 차선 이탈 경고 기능 등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와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내비게이션, 애플 카플레이, 스티어링 휠 열선, 헤드업 디스플레이, 주차 보조 어시스턴트, 하만 카돈 사운드 시스템 등 고급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2024 미니 일렉트릭의 가격은 5,21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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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MINI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총 24개의 다양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미니(MINI)는 '취향을 사랑하는 MINI에서 찾은 미래'를 주제로,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헤리티지를 담은 순수전기 한정 에디션 모델 '미니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 미니 컨버터블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미니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고성능 브랜드 JCW 모델 등 총 6종을 전시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가운데 국내 최초로 '미니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이 실차로 전시돼 관심을 모은다. 

미니 일렉트릭 레솔루트(Resolute) 에디션은 미니의 순수 전기 모델인미니 일렉트릭에 감성적인 외관 색상과 디테일을 더한 한정 에디션 모델이다.

외관 색상은 '나누크 화이트' 또는 '애니그마틱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며, 각각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보닛 스트라이프 등 곳곳에 적용된 레솔루트 브론즈 컬러와 감각적인 대비를 이뤄 고급감과 세련미를 더한다. 

또한 앞뒤 엠블럼과 옆면 사이드 스커틀에는 순수전기 모델임을 상징하는 옐로우 컬러가 적용되며, 전기 충전 콘센트를 형상화한 MINI 일렉트릭 전용 휠이 개성을 한층 강조한다.

실내에도 한정 에디션만의 개성을 강조하는 디테일이 다수 적용된다. 라이트 체크 패브릭이 추가된 블랙펄 인조가족 시트는 대시보드에 새겨진 체크무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스티어링휠에는 한정판 모델임을 드러내는 레솔루트 레터링이 적용돼 특별함을 더한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kg·m를 발휘하는 최신 전기모터가 탑재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60km까지 3.9초, 100km/h까지 7.3초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159km이며 급속충전 시 80%까지 약 35분 소요된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JCW 컨트리맨 ALL4는 여유로운 차체를 기반으로 넉넉한 실내공간과 다양한 활용성, 여기에 강력한 성능까지 갖춘 MINI의 고성능 모델이다.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5.9kg·m를 발휘하는 MINI 4기통 JC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MINI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ALL4가 조화를 이뤄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5.1초만에 가속한다.

외관에는 각각의 라이트를 감싸는 테두리와 라디에이터 그릴 및 도어핸들 등이 기존의 크롬 대신 블랙 하이글로스 소재로 마감되었으며, 실내 센터 디스플레이의 테두리와 컨트롤 패널은 고광택 피아노 블랙으로 마감돼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더한다.

또한 JCW 클럽맨은 전통적인 슈팅 브레이크 콘셉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소형차 MINI 클럽맨의 고성능 모델이다. 미니 클럽맨 고유의 정교한 디자인과 최적의 편의성, 혁신적인 기술에 MINI의 레이싱 DNA를 고스란히 부여해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여유로운 공간활용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JCW 클럽맨은 앞면에 대형 허니콤 그릴과 공기흡입구를 장착해 한층 강력한 냉각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레이싱 카를 연상시키는 스포티한 감각을 자아낸다. 여기에 JCW 스트라이프, JCW 뱃지 등의 요소를 통해 고성능 모델만의 정체성이 강화됐다.

이외에도 스포츠 배기 시스템, 사이드 스커틀, 리어 스포일러 등 JCW 전용 에어로 다이내믹 키트가 장착돼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MINI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ALL4와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이 적용돼 어떠한 환경에서도 민첩한 조향 감각과 우수한 코너링 성능, 안정적인 제동 성능을 선사한다.

JCW 클럽맨은 신형 4기통 JC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5.9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조화를 이뤄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9초에 가속한다.

관련해 BMW 그룹 코리아 한상윤 대표이사는 "BMW 그룹 코리아는 새롭게 변화되는 소비자의 가치관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차량을 대거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뿐만 아니라, BMW, MINI, BMW 모토라드의 차세대 모빌리티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신모델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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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비전 어바너트

미니(MINI)가 이달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미니 비전 어바너트'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니 비전 어바너트(MINI Vision Urbanaut)'는 공간에 대한 혁신적인 비전을 담아 모빌리티를 재해석한 가상 모델이다.

특히 미니는 '느긋함', '여행', '분위기' 등 세 가지 핵심 상황을 '미니의 순간(MINI moments)'으로 정의했으며, 미니 비전 어바너트의 내외부는 각 순간에 따라 변화하면서 최적의 공간과 탑승 환경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느긋한 순간(Chill moment)로 설정된 비전 어바너트는 휴식을 취하거나 온전히 집중하여 일할 수 있는 일종의 안식처가 된다.

다양한 자세로 뒷좌석의 아늑한 공간에 앉거나 누울 수 있으며, 실내 중앙의 원형 디스플레이는 아래를 향해 접혀 내려가 테이블 램프로 활용된다.

여행의 순간(Wanderlust moment)의 경우, 비전 어바너트가 달리고 있거나 혹은 자율주행 중인 상황을 위한 것으로, 실내가 운전 또는 탑승하고 있기에 가장 이상적인 공간으로 변화한다. 

원형 디스플레이는 여행의 순간과 어우러지도록 경로, 관심 장소, 도착 시간 등과 같은 정보을 제공하며, 직접 운전하고 싶다면 미니 로고를 손가락으로 터치해 스티어링 휠과 페달을 불러내면 된다.

분위기의 순간(Vibe moment)을 활성화하면 옆 도어가 열리고 앞유리가 위로 개방되어 차량 외부와 내부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장소가 구현된다. 

중앙 원형 디스플레이는 미디어 컨트롤 센터로 탈바꿈하며,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그래픽 이퀄라이저가 미니 어바너트의 앞면과 뒷면, 휠, 그리고 후방 루프에 재생되어 마치 즐거운 클럽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탑승객들이 원한다면 차량이 일종의 거대한 붐박스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다.

 

아울러 미니 비전 어바너트는 다양한 활용 방법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에도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핵심 콘셉트는 미니만의 영리한 공간 활용이다.

특히 미니 비전 어바너트는 높은 전고와 다방면으로 손쉽게 이동 가능한 실내 구성으로 여유로운 공간을 창출한다. 배출가스를 내뿜지 않는 순수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 또한 미니 비전 어바너트의 특징이다.

한편, 미니는 '취향을 사랑하는 미니에서 찾은 미래'를 주제로 미니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헤리티지를 담은 순수전기 한정 에디션 모델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과 미니 컨버터블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고성능 브랜드 JCW 모델 등 총 6종을 전시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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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미니 EV 카브리오

중국 우링자동차가 500만 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홍광 미니 EV'의 컨버터블 버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홍광 미니 EV는 지난해 7월 출시된 2도어 초소형 전기차로, 2020년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해 이미 5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제품이다. 특히 테슬라를 제치고 '중국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로 등극하며 주목을 받았다. 

중국 SAIC-GM-Wuling은 '초저가 전기 컨버터블'이라는 획기적인 신모델로 또 한 번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니 EV 카브리오(Mini EV Cabrio)라 명명된 해당 차량은 루프를 개폐할 수 있는 오픈탑 형태의 차체와 귀엽고 앙증맞은 외모를 특징으로 한다. 

2인승 컨버터블 구성의 차체 크기는 전장 3,059mm, 전폭 1,521mm, 전고 1,614mm, 휠베이스 2,010mm이며, 200km 또는 300km 등 두 가지 주행 거리 모델로 구성된다. 

차내에는 26.5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최고출력 41마력, 최대토크 110Nm(11.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해당 모델은 고속 충전 기능이 빠져있으며, 가정용 전원 단자를 통해서만 충전할 수 있다. 때문에 차량을 완충하려면 긴 시간이 소요된다. 

외장 컬러는 스카이 블루(Sky Blue), 에메랄드(Emerald), 모던 블랙(Modern Black) 3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탑(지붕)의 컬러는 블랙과 다크 레드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외장 투톤 컬러와 새로운 디자인의 휠, 감각적인 시트 등을 갖춰 세련된 최신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미니 EV 카브리오의 월 생산량은 100-200대로 제한되며, 9월 말부터 추첨을 통해 판매가 이뤄질 전망이다. 

미니 EV 카브리오의 구체적인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예상 가격대는 5,920달러~8,800달러(한화 약 800~1,210만원)로 일반적인 홍광 미니 EV 보다는 비싼 가격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중국 우링자동차는 초저렴 가격대를 내세운 제품 라인업을 구성해 중국서 폭발적인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우링은 2분기 전세계 전기차(EV) 판매량에서 BYD, 테슬라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또 최근에는 1만 5,000달러 미만의 초저렴 가격대를 내세운 하이브리드 SUV '우링 씽천(Wuling Xingchen)'을 출시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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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미니가 전동화 시대의 미래 비전이 담긴 새로운 콘셉트카 '에이스맨(Aceman)'을 공개했다. 

에이스맨은 크로스오버 형태의 전기 콘셉트카로, 미니가 앞으로 선보이게 될 차세대 디자인 언어와 기술 혁신이 담겼다.

디자인은 '카리스마틱 심플리시티(Charismatic Simplicity)'라 불리는 명확하면서도 절제된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돼 과감하면서도 재치있는 미니만의 매력을 표현했다. 

전반적으로 각진 차체 디자인에 미니만의 고유성을 계승하고 있으며, 테두리를 따라 불이 들어오는 막힌 그릴과 디지털 그래픽이 더해진 유니언잭 LED 테일램프 등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기존 육각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팔각으로 변경돼 더욱 정교하고 뚜렷한 인상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유니크한 'Icy Sunlow Green' 외장 컬러와 'X' 형상의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루프 등이 눈길을 끈다.  

아드라안 반 후이동크(Adrian van Hooydonk) BMW 디자인 총괄 책임자는 에이스맨을 '새로운 디자인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모델'이라 설명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005mm, 전폭 1,990mm, 전고 1,590mm로 미니 브랜드에서 기대할 수 있는 이상적인 비율을 자랑한다. 이는 미니 4도어 쿠퍼와 컨트리맨 사이에 위치하는 포지셔닝이라 볼 수 있는 크기다.

실내는 단순한 구성으로 미래차 느낌을 물씬 풍긴다. 미니는 스티어링휠과 시트, 기어 레버 등 꼭 필요한 요소를 제외한 불필요한 것들을 모두 삭제하고 구성 요소의 수를 대폭 줄였다.

물리적인 버튼 구성도 최소화했으며,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크롬 장식 요소를 찾아볼 수 없다.  

이 외에도 넘치는 개방감을 위해 대형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가 탑재됐고, 미니의 상징적인 원형 OLED 디스플레이와 스포츠 버킷 시트, 최신 운영체제 등이 적용됐다.

미니 에이스맨은 내달 23일(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박람회 '2022 게임스콤(Gamescom)'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2030년 완전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할 계획을 밝혔으며, 전동화 파워트레인 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미니 에이스맨 디테일 컷 >

Aceman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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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전기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소로 항속거리(주행가능거리)가 꼽힌다.

주행 가능거리가 짧다면 그만큼 충전에 필요한 횟수나 시간은 늘어나게 되고, 이는 곧 사용자 불편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 시판 중인 주요 전기 모델들은 400km 전후의 주행가능거리를 갖추고 있지만, 평균에 못 미치는 항속거리를 갖춰 아쉬움을 자아낸 전기 신차도 있다. 그렇다면 최근 출시된 전기차 중 비교적 낮은 주행거리를 기록한 전기차는 어떤 차종이 있을까?

주행거리가 아쉬운 대표적인 전기차로는 미니 일렉트릭이 꼽힌다. 미니 일렉트릭은 프리미엄 소형 세그먼트 유일의 순수 전기차이자 미니 브랜드의 전기화 시대를 여는 브랜드 첫 순수 전기 모델이다.

지난 2월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 미니 일렉트릭은 근거리 출퇴근 고객들을 타깃으로 한 '도심형 전기차' 타이틀을 내세워 공략에 나섰지만, 159km의 짧은 항속거리는 여전히 미니 일렉트릭의 약점으로 작용하는 모양새다. 

32.6kWh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된 미니 일렉트릭의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159km로 경쟁 모델 대비 현저히 짧은 수준이다. 참고로 르노 조에에 탑재되는 배터리 용량은 52kWh, 푸조 e-208은 47kWh이며, 국내 인증 평가에 따른 주행가능거리는 각각 309km, 244km다. 

미니 일렉트릭의 국내 가격은 클래식 4,560만 원, 일렉트릭 4,990만 원이다.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기대를 모은 'UX 300e' 역시 항속거리 233km의 짧은 주행 거리를 갖춰 다소 아쉬움을 자아낸다. 

UX 300e는 지난 2019년 11월 글로벌 출시 이후 약 2년 반 만에 한국에 출시된 렉서스의 첫 번째 전기차로, 브랜드 전동화 전략의 신호탄이 될 도심형 컴팩트 SUV로 큰 기대를 모았다. 

UX 300e는 토요타의 전기차 전용 통합 플랫폼 e-TNGA를 기반으로 하며 많은 부분에서 렉서스 UX 모델과 공유한다.

크리에이티브 어반 익스플로러라는 콘셉트로 태어난 도심형 컴팩트 SUV인 UX 300e는 세련되고 강렬한 외관, 오랜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가 축적된 EV 전용 대용량 배터리, 가속부터 감속까지 부드럽게 연결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 전기차 특유의 가속감과 우아한 승차감 등을 특징으로 한다.

UX 300e에는 54.35kWh의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약 233km(상온 복합 기준)이며, 충전 시간은 DC차데모 급속 기준 0%에서 75%까지 약 50분, 0%에서 100%까지 약 80분이 소요된다.

233km의 평균 대비 짧은 항속거리는 긴 주행거리를 선호하는 국내 고객들에겐 다소 아쉬움으로 남을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렉서스 UX 300e의 국내 가격은 5,490만 원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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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미니코리아가 자사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미니 쿠퍼 SE GEN Z-E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미니 GEN Z-E 에디션은 브랜드 첫 순수 전기 모델 '미니 일렉트릭'을 기반으로 제작된 한정 모델이다. 3도어 해치백만의 뚜렷한 정체성을 지닌 디자인과 감각적인 개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소형 순수전기차만이 선사할 수 있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감성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미니는 남다른 개성과 자신만의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위해 기획된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이라 설명했다. 특히 개성 넘치는 한정 에디션 전용 디자인 요소들로 즐거움과 실용성을 모두 충족시키도록 꾸며졌다. 

미니 GEN Z-E 에디션은 한정판 순수전기 미니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들이 대거 반영됐다. 차체 상부에는 3가지 색상이 그라데이션 효과로 섞여 있는 멀티톤 루프를 장착하고, 보닛과 차체 옆면에는 투명 스트라이프 데칼을 적용해 스포티한 매력을 강화했다.

또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에 미니 고유의 육각 형태 라인을 적용해 전기차만의 간결한 매력을 강조하며, 내부에 블랙 하이글로스 하우징이 장착된 원형 LED 헤드라이트를 통해 강력한 분위기를 뽐낸다.

사이드 스커틀 및 후면부에는 미니 브랜드의 순수전기 모델임을 의미하는 에너제틱 옐로우 컬러의 로고 엠블럼이 적용되며, 17인치 MINI 파워 스포크 휠과 블랙 미러캡, 피아노 블랙 익스테리어 라인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발산한다. 차체 색상은 루프탑 그레이, 아일랜드 블루 등 2가지 컬러로 제공된다.

실내에는 라이트 그레이 컬러 패브릭과 블랙 펄 컬러 가죽이 혼합된 시트를 장착해 경쾌한 분위기를 한층 부각하며, 또한 MINI 일렉트릭 전용 로고와 전용 기어 노브 및 기어 셀렉터, 스타트-스톱 버튼 등을 장착해 톡톡 튀는 감성을 선사한다.

센터페시아 상단에는 터치스크린 기능이 포함된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장착되며, 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는 배터리 표기량과 회생제동으로 구성된 UI를 통해 시인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앞좌석 열선 시트, 2존 공조 시스템, 후방 충돌 경고, 후방 카메라 등 편의 사양을 제공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미니 GEN Z-E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kg·m를 발휘하는 최신 동기식 전기모터가 탑재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60km까지 3.9초, 시속 100km까지 7.3초에 가속해 가솔린 MINI 쿠퍼 S에 버금가는 성능을 발휘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159km이며, 급속충전 시 80%까지 약 35분 소요된다.

이 외 미니 일렉트릭은 브랜드 특유의 고-카트 필링을 고스란히 유지한 채 순수전기차가 전달할 수 있는 감성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내연기관 MINI 3-도어 모델대비 무게중심이 30mm나 낮은데다 차체 무게 배분이 최적화된 덕분에 우수한 코너링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순수전기차의 특성에 맞춰 최적화한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해 가속 즉시 발휘되는 전기 모터 특유의 높은 토크를 안정적으로 손실없이 도로에 전달하며, 미니 최초로 회생제동 강도를 운전자의 취향에 맞춰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 드라이빙의 재미를 강화했다.

미니 GEN Z-E에디션은 국내에 15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4,70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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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코리아가 브랜드 첫 순수 전기 모델 '미니 일렉트릭'을 국내 공식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미니 일렉트릭은 프리미엄 소형 세그먼트 유일의 순수전기차이자 미니 브랜드의 완전 전기화 시대를 여는 첫 번째 모델이다.

미니 쿠퍼 S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3도어 해치백만의 뚜렷한 정체성을 지닌 디자인과 감각적인 개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소형 순수전기차만이 선사할 수 있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감성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디자인은 미니 고유의 정체성과 순수전기차만의 존재감이 돋보이도록 꾸며졌다. 특히 미니 일렉트릭은 내외부에 순수전기 모델만의 디자인 요소들이 반영된다.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에 미니 고유의 육각 형태 라인을 적용해 간결한 매력을 강조하며, 내부에 블랙 하이글로스 하우징이 장착된 원형 LED 헤드라이트를 통해 강력한 분위기를 뽐낸다.

앞뒤 엠블럼과 사이드 미러 캡에는 순수전기 모델임을 상징하는 옐로우 컬러가 적용되며, 옆면 사이드 스커틀과 유니언잭 디자인이 가미된 리어라이트는 미니만의 개성을 한층 부각시킨다. 차체 색상은 문워크 그레이, 화이트 실버, 미드나이트 블랙 등 3가지 컬러로 제공된다.

실내는 간결한 디자인과 편의성이 강조됐다.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되는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는 터치스크린 기능이 포함되며, 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는 배터리 표기량과 회생제동으로 구성된 새로운 UI를 통해 시인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미니 일렉트릭 전용 로고와 전용 기어 노브 및 스타트&스톱 버튼이 장착되고, 일렉트릭 트림에는 미니 일렉트릭 전용 실내 패널로 마감돼 미래적인 느낌을 강조한다. 새롭게 디자인된 앰비언트 라이트는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해 실내 디자인 변화를 완성한다.

미니 일렉트릭은 브랜드 특유의 고-카트 필링을 고스란히 유지한 채 순수전기차가 전달할 수 있는 감성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내연기관 MINI 3-도어 모델대비 무게중심이 30mm나 낮은데다 차체 무게 배분이 최적화된 덕분에 우수한 코너링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순수전기차의 특성에 맞춰 최적화한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해 가속 즉시 발휘되는 전기 모터 특유의 높은 토크를 안정적으로 손실없이 도로에 전달하며, 미니 최초로 회생제동 강도를 운전자의 취향에 맞춰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 드라이빙의 재미를 강화했다.

보닛 아래에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kg·m를 발휘하는 최신 동기식 전기모터가 탑재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60km까지 3.9초, 시속 100km까지 7.3초에 가속해 가솔린 MINI 쿠퍼 S에 버금가는 성능을 발휘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159km이며 급속충전 시 80%까지 약 35분 소요된다

미니 일렉트릭은 내연기관 MINI 3-도어와 동일한 적재공간을 보유해 소형 해치백 특유의 활용성을 고스란히 제공한다. 트렁크 적재공간은 기본 211리터에서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731리터까지 확대된다.

미니 일렉트릭은 ‘클래식’과 ‘일렉트릭’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클래식 트림에는 후방 충돌 경고, 앞좌석 열선 시트, 후방 카메라 등의 안전 및 편의사양과 함께 애플 카플레이 무선 연결 기능이 기본 제공된다.

상위 트림인 일렉트릭에는 정면 충돌 경고 기능, 보행자 접근 및 차선 이탈 경고 기능 등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와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헤드업 디스플레이, 그리고 주차 보조 어시스턴트 등 고급 편의 사양이 추가로 적용된다.

판매 가격은 클래식 트림이 4,560만원, 일렉트릭 트림이 4,990만원이며, 국고 및 지방자치체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지역에 따라 3,000만원 중반대에서 4,000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서울시 거주자가 클래식 트림을 구입할 경우 국고 보조금 572만원과 서울특별시 지자체 보조금 163만원을 지원받아 최종적으로 38,25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전라북도 전주 거주자가 클래식 트림을 구입할 경우 국고 보조금 572만원과 전라북도 전주시 지자체 보조금 654만원을 지원받아 최종적으로 3,334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한편 미니 일렉트릭은 지난 1월 11일부터 사전예약 신청을 받기 시작한 후 현재까지 2022년 예상 물량의 90%가량인 약 700대가 이미 예약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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