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Latest News]

로터스

영국 로터스가 고객 맞춤화 서비스인 '로터스 채프먼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로터스 창립자 콜린 채프먼과 헤이즐 채프먼의 이름을 딴 해당 프로그램은 '맞춤 제작', '컬렉션', '원-오프' 등 세 가지 서비스로 나뉘어진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로터스 고객은 세상에 오직 단 한 대만 존재하는 '나만의 로터스'를 제작할 수 있다.

'로터스 채프먼 비스포크'라는 이름은 1948년 영국 런던에서 사업을 시작한 로터스 창립자 콜린 채프먼과 헤이즐 채프먼을 기리기 위한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콜린 채프먼은 오늘날 자동차 경주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설계와 혁신 기술을 수십 년 전 개발한 선구적인 인물이다. 그는 정형화된 설계보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으로 유명해졌는데, 이러한 채프먼의 반항적인 정신은 로터스 브랜드에도 지금까지 계승되어 오고 있다.

로터스 채프먼 비스포크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맞춤 제작 서비스는 고객이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 중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조합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장인의 수작업으로 마무리된다. 컬렉션은 럭셔리 브랜드,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한정판 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원-오프'는 세상에서 오직 한 대 뿐인 ‘나만의 로터스’를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자신만의 로터스를 만들 수 있다.

관련해 콜린 채프먼의 아들이자 클래식 팀 로터스의 디렉터인 클라이브 채프먼은 “부모님의 역동적인 성격은 운전자가 진정으로 차량을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창조해냈다”라며, “이제 로터스 고객은 로터스 채프먼 비스포크를 통해 ‘자신만의 혁신을 창조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말로 서비스 론칭의 목적을 설명했다.

로터스 채프먼 비스포크 프로그램은 아시아에서는 오는 4월 25일부터 중국 시장을 시작으로, 한국을 포함한 핵심 국가들 위주로 점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5월 로터스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로터스코리아를 설립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국내 유일의 로터스 공식 수입사로서 단독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LOTUS

로터스(LOTUS)가 1976년 대중들에게 첫선을 보인 전설적인 스포츠카 '로터스 에스프리'의 국내 전시를 진행한다. 

로터스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플래그십 전시장서 '로터스 에스프리'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007 영화 등 대중들의 시선을 약 28년간(1976~2004) 사로잡아온 모델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에스프리 V8 파이널 에디션' 모델이다. 로터스 에스프리를 실차로 마주하면 그 형상에 압도되는 낮은 차체와 존재감을 느껴볼 수 있다. 

크기는 전장 4,368mm, 전폭 1,867mm, 전고 1,150mm, 휠베이스 2,438mm이며, 공차 중량은 1,379kg로 매우 가볍다.

차내에는 3,500cc V8 트윈 터보 엔진과 5단 수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리며, 최고출력 355마력(PS),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낸다. 최고속도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는 4.8초가 소요된다.

실차로 전시되는 에스프리 V8 파이널 에디션은 로터스 한국 플래그십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국내 새롭게 오픈한 로터스 플래그십 전시장은 아시아 지역 최초로 브랜드의 최신 CI를 반영해 디자인됐다.

해당 CI를 바탕으로 한 컨셉은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전시장에 이어 전 세계 세 번째로 도입된 것으로, 전시장 외벽에 초대형 로고를 적용, 강남 수입차 거리 한복판에서 브랜드의 존재감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Latest News]

로터스

영국 로터스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국내 최초의 플래그십 전시장을 오픈, 한국 시장 진출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알렸다.

로터스코리아는 이달 16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플래그십 전시장을 열고 한국 시장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새롭게 오픈한 로터스 플래그십 전시장은 아시아 지역 최초로 브랜드의 최신 CI를 반영해 디자인됐다. 해당 CI를 바탕으로 한 컨셉은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전시장에 이어 전세계 세 번째로 도입된 것으로, 전시장 외벽에 초대형 로고를 적용, 강남 수입차 거리 한복판에서 브랜드의 존재감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플래그십 전시장 내부에서는 로터스의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다. 전시장은 총 3개 층으로 구성되며, 연면적 716.91m2 규모다. 에미라는 로터스의 공식적인 마지막 내연기관 스포츠카로서 로터스의 75년 역사와 순수 스포츠카의 진수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로터스 최초의 순수 전기 하이퍼 SUV인 엘레트라를 통해서는 로터스의 최신 기술과 미래, 지속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에미라와 엘레트라는 각각 2024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국내 인도될 예정이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이번 플래그십 전시장을 개장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에서 로터스 브랜드의 새로운 탄생과 더불어 럭셔리 퍼포먼스카의 위상을 공고히 쌓아가겠다는 계획이다. 

플래그십 전시장에서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통해 로터스의 새로운 시도를 만날 수 있고, 2층에 조성된 비스포크 존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가는 로터스의 파격적인 변화도 보여줄 예정이다.

로터스코리아는 2023년 5월 대한민국에 공식 진출한 로터스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이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 6월부터 4개월 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 이벤트홀에서 에미라의 팝업 전시와 사전예약을 진행했고, 지난 9월에는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엘레트라의 프리뷰 행사와 함께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로터스코리아 관계자는 에미라와 엘레트라의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총 470명 이상의 고객이 확보됐고, 연말까지 600명 이상의 고객을 목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관련해 로터스의 부사장 겸 사업총괄 책임자(CCO)인 마이크 존스톤은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리미엄 스포츠카 시장인 한국에서 로터스 브랜드를 알릴 플래그십 전시장을 오픈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플래그십 전시장을 중심으로 로터스의 새로운 미래와 여러 신모델을 소개하며 한국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올해 5월 로터스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로터스코리아 설립을 통해 국내 유일의 로터스 공식 수입사로서 단독 유통을 진행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LOTUS

국내 첫 선을 보이는 영국 스포츠카 '로터스(LOTUS)'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로터스는 지난 1948년부터 이어져 온 75년의 역사를 토대로 한 독보적인 경량 스포츠카 제조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로터스는 차별화된 경량화로 이뤄낸 경쾌한 핸들링과 매혹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초경량 퓨어 스포츠카’라는 독보적인 정체성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국내선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올해 5월 로터스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국내 유일의 로터스 공식 수입사로서 단독 유통을 진행한다.

로터스카스코리아는 공식 전시장을 오는 9월 말 강남 수입 자동차 핵심 상권 내 오픈하고, 마지막 내연기관 초경량 스포츠카인 에미라(Emira)의 국내 사전 예약을 동시 진행한다. 
 

최근 국내 팝업 전시를 통해 선보인 차종은 '에미라 V6 퍼스트 에디션'이다. 3,456cc의 V6 토요타 엔진이 탑재돼 최고속도 290km/h, 최고출력 400hp(마력) 등 높은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공차 중량은 1,405kg로 경량화를 이뤄낸 덕분에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이 4.3초에 불과하다. 이국적인 슈퍼카 디자인에 산뜻한 세네카 블루 컬러로 시각적인 매력을 더했다.

특히 에미라는 로터스의 마지막 수동 모델이라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국내 수동 변속기 매니아들의 관심이 높다.

에미라는 6단 수동 모델과 자동(오토)변속 모델이 동시 출시될 예정으로 사용자의 운전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또한 후륜 구동에 미드십 엔진까지 더해진 주행 성능 기반으로 초경량 스포츠카 특유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한정생산 모델인 '에미라 I4 퍼스트 에디션'의 국내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에미라 I4 퍼스트 에디션은 토요타의 6기통 3.5L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한 에미라 V6와는 달리 메르세데스-벤츠 AMG M139 엔진을 탑재했다. 브랜드 최초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장착되어 빠르고 기민한 기어 변속을 통해 주행 효율성을 갖췄다. 센터 콘솔에 위치한 쉬프트 레버와 패들 쉬프트로도 조작이 가능해 스포츠 주행은 물론 일상 주행에서의 편의성도 제공한다.

한편, 로터스카스코리아는 에미라 I4 퍼스트 에디션 공식 공개를 기념하여 지난 6월 오픈한 에미라 팝업전시를 8월 말까지 1개월 연장 운영한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전시에는 지난 달 먼저 선보인 '에미라 V6 퍼스트 에디션'이 전시돼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에미라

경량 스포츠카로 잘 알려진 영국 로터스(LOTUS)가 한국 시장 진출 소식을 알린 가운데, 브랜드 마지막 내연기관 초경량 스포츠카인 '에미라'를 국내서 선보인다. 

로터스카스코리아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 이벤트홀에 '에미라' 팝업 전시를 오픈, 오는 7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터스는 지난 1948년부터 이어져 온 75년의 역사를 토대로 초경량 스포츠카 제조업체로 손꼽히는 브랜드다. 경량화로 이뤄낸 경쾌한 핸들링과 매혹적인 디자인으로 ‘초경량 퓨어 스포츠카’라는 독보적인 정체성을 자랑하며, F1 경기에서 총 79회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차종은 '에미라 V6 퍼스트 에디션' 모델로, 3,456cc의 V6 토요타 엔진과 최고속도 290km/h, 최고출력 400마력 등 높은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공차 중량은 1,405kg로 경량화를 이뤄낸 덕분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3초 만에 도달한다. 이국적인 슈퍼카 디자인에 산뜻한 세네카 블루 컬러로 시각적인 매력을 더했다.

특히 에미라는 6단 수동 모델과 자동(오토)변속 모델이 동시 출시될 예정으로 사용자의 운전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에미라는 로터스의 마지막 수동 모델이라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국내 수동 변속기 매니아들의 관심이 높으며, 또한 후륜 구동에 미드십 엔진까지 더해진 주행 성능 기반으로 초경량 스포츠카 특유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터스카스코리아는 이번 에미라 팝업 전시를 시작으로, 공식 전시장을 오는 9월 말 강남 수입 자동차 핵심 상권 내 오픈하고, 에미라 사전 예약도 동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관련해 로터스카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 전시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드라이빙 감각을 선사하는 에미라를 국내 고객들에게 미리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로터스 영국 본사가 한국을 핵심 시장으로 생각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국내 마케팅 지원은 물론 판로 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로터스 영국 본사의 아시아태평양·중동아시아 지사장 다니엘 발머는 "보다 많은 한국 고객들이 로터스의 기술력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터스는 1952년 엔지니어 출신 콜린 채프먼에 의해 설립된 스포츠카 브랜드다. 모터스포츠 철학을 바탕으로 출력보다 경량화 차체를 통한 운동성능에 집중해 로터스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자동차 경주에서 모두 79차례나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애스턴마틴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스포츠카가 개발 과정에서 로터스 엔지니어링의 자문을 거친 바 있다.

최근에는 전기차 시장 확대에 맞춰 전기 SUV ‘엘레트라(Eletre)’를 선보이며 고성능 내연기관 차의 상징인 스포츠카 브랜드에서 완전한 전기차 전문 제조사로 전환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Latest News]

로터스

경량 스포츠카로 잘 알려진 영국 로터스(LOTUS)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로터스는 페라리, 포르쉐와 함께 세계 3대 스포츠카 제조업체로 꼽히며, 극강의 경량화와 매혹적인 디자인으로 '초경량 퓨어 스포츠카'라는 독보적인 정체성을 지닌 브랜드로 평가된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와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로터스의 공식 수입사로서 국내 단독 유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터스는 최근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수입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차종이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취향이 다변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코오롱모빌리티그룹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앞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BMW, 미니(MINI), 롤스로이스(RR), 아우디, 볼보, 지프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국내 공식 딜러로, 오랜 수입차 유통판매 역사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로터스의 국내 단독 수입사로 낙점 받은 바 있다. 

로터스와의 이번 파트너십 체결과 함께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로터스의 마지막 내연기관 경량 스포츠카 '에미라',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 '엘레트라' 등 2개 모델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며, 로터스 에미라와 엘레트라는 각각 2024년 상반기, 하반기부터 인도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국내 로터스 전시장은 9월 말 강남 수입 자동차 핵심 상권 내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쇼룸에는 ‘에미라’와 ‘엘레트라’ 모델이 전시되며, 전시장 오픈 일정에 맞춰 에미라의 사전 예약이 진행된다. 전시장 내부에는 로터스의 최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차별화된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공식 서비스센터는 고양시 일산동구에 하반기 중 오픈 예정이다. 차량 점검부터 일반 수리, 사고차 수리까지 가능한 풀샵 형태로 운영된다. 정비부터 수리까지 원스톱 정비 서비스를 통해 사후관리에 대한 고객 접근성, 편의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관련해 코오롱모빌리티그룹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럭셔리, 하이엔드 고성능 모델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전문 유통사로서 핵심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라며, "한국 시장에서 적극적인 시장 전개를 나서는 로터스와 협력해 고객에게 다채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터스는 1952년 엔지니어 출신 콜린 채프먼에 의해 설립된 스포츠카 브랜드다. 모터스포츠 철학을 바탕으로 출력보다 경량화 차체를 통한 운동성능에 집중해 로터스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자동차 경주에서 모두 79차례나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애스턴마틴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스포츠카가 개발 과정에서 로터스 엔지니어링의 자문을 거친 바 있다.

최근에는 전기차 시장 확대에 맞춰 전기 SUV ‘엘레트라(Eletre)’를 선보이며 고성능 내연기관 차의 상징인 스포츠카 브랜드에서 완전한 전기차 전문 제조사로 전환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로터스의 국내 단독 유통을 통해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 패러다임에 맞춰 전기차 시장 조기 진입을 통한 미래 수요에 대비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