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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M4 CS

BMW가 브랜드 샵 온라인을 통해 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새해를 맞아 선보이는 BMW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은 ‘뉴 M4 컴페티션 스포츠’,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 및 ‘X6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 ‘X7 M60i xDrive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 등 총 4종으로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특히, 2025년은 BMW 그룹 코리아 법인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올 블랙 에디션을 시작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한정판 모델을 매달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BMW 뉴 M4 컴페티션 스포츠(M4 CS)'는 뉴 M4 컴페티션보다 높은 동력성능과 경량화된 차체로 트랙에서 한층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초고성능 쿠페다.

차내에는 BMW M이 고성능 레이스 카 ‘M4 GT3’를 통해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은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뉴 M4 컴페티션 쿠페 대비 20마력 높은 550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뉴 M4 컴페티션 쿠페 대비 0.1초 빠른 3.4초에 불과하다.

시각적으로도 강렬한 매력을 발산한다.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으로 제작한 보닛은 키드니 그릴부터 이어지는 라인에 탄소섬유 고유의 무늬와 색상을 노출시켜 차량이 가진 모터스포츠 감성과 속도감을 강조한다.

여기에 노란색 로우빔이 적용된 헤드라이트, 빨간색으로 윤곽을 강조한 프레임리스 키드니 그릴 등을 통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외에도 컴페티션 스포츠 전용 경량화 센터콘솔 및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 티타늄 소재의 배기 시스템을 장착하는 등 M4 컴페티션 쿠페 대비 약 50kg(국내 인증 기준)에 달하는 경량화를 이루었다.

BMW 뉴 M4 컴페티션 스포츠는 국내에 단 2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8천890만원이다.

이와함께 BMW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 및 X6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도 온라인으로 한정 판매한다.

BMW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

두 모델에는 무광 특유의 오묘한 질감이 돋보이는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블랙 페인트를 적용하고 블랙 컬러의 22인치 휠을 장착해 존재감을 강화했다. 실내에는 알칸타라 헤드라이너를 비롯해 높은 개방감과 은은한 조명 효과를 선사하는 파노라마 스카이라운지, 바워스 앤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최고급 사양을 추가했다.

차내에는 BMW 트윈파워 6기통 가솔린 엔진 및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489마력의 합산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8초 만에 가속한다. 이외에도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가득 충전 시 최대 77km까지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주행할 수 있다.

BMW X6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

BMW X6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은 최고 출력 381마력을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조합해 즉각적인 반응성과 우수한 연료 효율을 제공한다.

BMW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은 2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4천530만원이다. BMW X6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 역시 2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4천190만원이다.

BMW X7 M60i xDrive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은 강력한 성능과 럭셔리한 감각을 겸비한 X7 M60i 모델에 검은색 내외장 색상을 적용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BMW X7 M60i xDrive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

차체에는 무광 특유의 은은한 질감을 느낄 수 있는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블랙 페인트을 적용하고 제트 블랙 컬러의 22인치 휠, 검정색으로 도색한 M 스포츠 브레이크, 검은색 키드니 그릴 및 옆 유리 몰딩을 적용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완성했다.

실내에는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최고급 BMW 인디비주얼 익스텐디드 메리노 가죽을 내장재로 적용하고 크리스탈 기어 셀렉터와 iDrive 컨트롤러 등을 조합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 M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등을 더해 고성능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을 부여했다.

BMW X7 M60i xDrive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은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4.4리터 M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7초만에 가속한다. 이와 함께 M 퍼포먼스 모델 전용으로 설계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디퍼렌셜, 후륜조향 기능인 인테그랄 액티브 스티어링, 액티브 롤 컴포트 기능을 포함한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 사양이 적용되어 보다 민첩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BMW X7 M60i xDrive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은 30대 한정 출시되며, 가격은 1억859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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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BMW가 강력 성능과 강렬한 인상으로 진화한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컨버터블'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BMW 뉴 M4 쿠페 및 컨버터블은 고성능 브랜드 BMW M 특유의 폭발적인 주행 성능과 쿠페 및 컨버터블만의 우아한 스타일을 갖춘 고성능 스포츠 모델이다. 더욱 강력한 엔진과 민첩한 운동 성능, 역동적인 매력을 극대화한 외관, 최신 디지털 기술을 반영한 실내를 통해 더욱 새롭게 거듭났다.

국내에는 M 하이 퍼포먼스 모델 중에서도 상위 트림인 '컴페티션'에 BMW M의 깊은 노하우를 더한 사륜구동 시스템 M xDrive를 적용한 모델을 기본으로 출시해 최고 수준의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 및 컨버터블에는 BMW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이전 모델보다 20마력이 증가한 53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 최대토크는 66.3kg·m에 달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뉴 M4 컴페티션 xDrive 쿠페가 3.5초, 뉴 M4 컴페티션 xDrive 컨버터블이 3.7초만에 가속한다.

M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변속기는 드라이브로직 기능이 기본으로 적용돼 변속 시점을 세 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M xDrive는 동력을 100% 뒷바퀴로 보내 완벽한 후륜 구동으로 전환 가능하며, 사륜 구동 선택 시에는 주행 상황에 따라 네 바퀴에 동력을 최적으로 분배해 언제나 최고의 운동 성능을 즐길 수 있다.

M 더블 스포크 단조 휠은 트랙에서 예리한 반응성과 최상의 구동력을 발휘하도록 앞 19인치, 뒤 20인치로 구성했다. 높은 주행 안정성과 조향 정밀도를 제공하는 M 서보트로닉 스티어링, 강력한 제동력을 발휘하는 M 컴파운드 브레이크 시스템도 기본으로 장착했으며, 주행 모드와 상황에 따라 감쇠력을 조절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을 적용해 일상 주행부터 스포츠 주행까지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뉴 M4는 새로운 분위기의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레이저 리어라이트를 통해 더욱 강렬한 인상을 드러낸다. 세로형의 주간주행등은 하이 퍼포먼스 모델의 맹렬한 성격을 드러내고 리어라이트의 입체적인 그래픽은 보다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역동적인 차체 라인, 근육질의 휠 아치, 수평 배열된 바로 이루어진 프레임리스 BMW 키드니 그릴 등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완성하며, 쿠페 모델의 경우 M 리어 스포일러와 M 카본 루프 등 다양한 M 전용 디자인 요소들을 더했다.

실내에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D컷 디자인의 새로운 M 레더 스티어링 휠이 장착됐다. 엠비언트 라이트를 중앙 송풍구 주변에 적용한 ‘일루미네이티드 에어벤트’는 은은한 조명으로 실내를 더욱 분위기 있게 만든다.

대시보드와 도어 패널, 센터 콘솔은 고급스러운 감각의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으로 마감했으며, 메리노 가죽을 기본으로 뉴 M4 쿠페에는 M 카본 버킷 시트가, 뉴 M4 컨버터블에는 통풍시트가 적용된 M 스포츠 시트가 각각 장착된다. M 시트 벨트 역시 기본으로 제공된다.

BMW 뉴 M4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최신 운영체제인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8.5)’를 적용해 새롭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퀵셀렉트’를 지원해 하위 메뉴 이동 없이 바로 원하는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주요 기능은 컨트롤 디스플레이 하단에 메뉴 바를 구성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라이브 위젯은 가로 및 세로로 스크롤해 원하는 메뉴에 접근할 수 있으며, 메인 화면은 왼쪽으로 넘겨 스크린 타입을 변경할 수 있다. 또한 개인화 설정이 가능한 마이 모드도 지원한다.

BMW 뉴 M4에는 BMW의 최신 운전자 보조시스템이 탑재돼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주행이 가능하다. 스톱&고 기능을 지원하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충돌 및 추돌 경고, 차선 유지 어시스트 등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주차 보조 및 후진 보조 기능과 3D 서라운드 뷰 기능을 포함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가격은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가 1억 3700만원,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컨버터블이 1억 420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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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4 600 by.MANHART

BMW M4는 BMW M을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 모델이다. 

BMW 브랜드의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와 M 모델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며, 최고출력 51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500마력 이상의 출력은 이미 여유가 넘치는 충분한 출력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독일의 하드코어 전문 튜너인 만하트(MANHART)를 만족시키긴 역부족이었던 모양이다. 

만하트는 BMW M4 컴페티션의 내외관과 핵심 부품을 손봐 경쟁 모델을 크게 압도할 만한 강력 슈퍼 스포츠카로 재탄생시켰다. 

만하트가 선보인 새로운 튜닝카에는 '만하트 MH4 600(Manhart MH4 600)'이란 차명이 새롭게 부여됐다. 

 

MH4 600이란 차명에서 짐작해볼 수 있듯, 해당 모델은 600마력 이상의 강력한 성능을 뿜어내도록 재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만하트는 자체적인 ECU 맵핑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새로운 스틸 배기 시스템, 섀시 최적화 작업 등으로 대대적인 성능 강화를 이끌어냈다. 

만하트는 차내 탑재된 3.0리터 S58 가솔린 터보 엔진을 손봐 최고출력을 635마력(hs), 최대토크 79.5kg.m(780Nm)까지 크게 끌어올렸다.

이는 상급 고성능 모델로 꼽히는 BMW M5 CS와 동일한 수준의 출력이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200km/h 가속까지 10.5초 만에 도달한다.

성능뿐 아니라 외관의 변화도 이뤄졌다. 만하트는 카본 소재로 제작된 전용 바디킷을 차체 곳곳에 적용해 한층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했다. 

특히 후면부 변화가 눈길을 끄는데, 세라믹 코팅된 쿼드 테일파이프를 새롭게 장착했으며, 고객이 원할 경우 카본 코팅 테일 파이프로도 교체할 수 있다. 

측면부 휠은 무광 브론즈 마감 처리된 기존의 단조휠(1000M)을 유지했으며, 프론트 20인치, 리어 21인치 크기의 휠이 장착됐다. 

제동 시스템의 경우, 기존에 탑재되던 고성능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이 동일하게 탑재됐다. 

만하트가 제공하는 BMW M4 컴페티션 기반의 튜닝카는 한층 강력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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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3·M4 GTS-V 에어로 패키지 by.볼스테이너

BMW M3와 M4는 BMW M을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 모델이다. 

BMW 브랜드의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와 M 모델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며, 최고출력 51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의 전문 튜너 볼스테이너(Vorsteiner)는 최근 M3·M4를 더욱 강력하게 꾸며줄 새로운 튜닝 솔루션을 선보였다. 

볼스테이너의 M3&M4 GTS-V 에어로 다이나믹 패키지는 한층 대담한 스타일링과 공기역학 성능 개선에 초점을 뒀다. 

특히 M3와 M4의 순정 키드니 그릴은 '토끼 앞니'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인데, 볼스테이너의 튜닝 파츠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가 쏠린다. 

새로운 에어로 프로그램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블랙 키드니 그릴과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 카본 소재로 제작된 프런트립과 사이드 스커트, 날카롭게 설계된 리어 디퓨저, 리어 스포일러 등을 포함한다 

특히 라디에이터 그릴의 경우, 공기의 유입량을 늘리고 흐름을 개선하도록 재설계됐으며, 프런트 액슬의 다운포스 향상에도 기여한다. 

또한 보닛 후드에는 뜨거운 엔진열을 방출하기에 용이한 에어 벤트도 마련됐다.

M3와 M4의 차내에는 3.0리터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m의 파워를 뿜어낸다. 

M 엔진 특유의 고회전 특성과 폭넓은 영역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대토크가 조화를 이뤄 폭발적 가속 능력을 제공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3.9초, 200km/h까지 12.5초 만에 가속한다.

한편 미국의 볼스테이너는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맥라렌 등 럭셔리카를 위한 튜닝 파츠를 개발·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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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4 그란 쿠페 스페셜 에디션

알피나(Alpina)가 고성능 쿠페 모델인 'B4 그란 쿠페'를 기반으로 한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B4 그란 쿠페(ALPINA B4 Gran Coupe)는 BMW의 고성능 모델인 'M4 그란 쿠페'의 출력을 강화한 알피나의 최신 모델로,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에디션은 일본 시장에 4대 한정으로 독점 제공된다. 

일본 시장 전용 스페셜 에디션인 만큼, 일반 모델과 크게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하도록 꾸며졌다

외관은 파이어 오렌지(Fire Orange) 또는 프로즌 블랙 메탈릭(Frozen Black Metallic) 컬러가 입혀지며, 골드와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측면부는 20인치 크기의 알피나 클래식 휠이 장착돼 눈길을 끈다. 후면부는 블랙 배기 팁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실내는 메리노 풀 레더 블랙(Merino Full Leather Black) 인테리어가 적용, 알칸타라로 감싼 스티어링 휠과 벨루어 매트, 특수 스티치 장식, 알피나 전용 블랙 우드 트림, 스티어링 휠 알피나 로고, 알피나 패들 시프터 등으로 차별화를 뒀다. 

차내에는 6기통 3.0리터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495마력, 최대토크 74.4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기존 M440i 그란 쿠페 대비 출력과 토크가 각각 121마력, 23.4kg.m 향상된 수치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는 3.7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301km/h다.

가격은 골드 클래식 휠이 장착된 파이어 오렌지 모델이 1,789만 8,000엔(한화 1억 7천만 원), 프로즌 블랙 메탈릭이 1,821만 6,000엔(한화 1억 7,380만 원)으로 책정됐다. 

또한 블랙 알로이 휠이 장착된 파이어 오렌지 컬러 모델은 1,836만 3,000엔(한화 1억 7,520만 원), 엔트러사이트 휠이 장착된 프로즌 블랙 메탈릭이 1,861만 6,000엔(한화 1억 7,770만 원)으로 가장 비싸다. 

알피나 재팬은 4대의 한정판 모델에 대한 온라인 주문을 받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구매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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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뉴 M3 컴페티션 세단' 및 '뉴 M4 컴페티션 쿠페'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뉴 M3 컴페티션 세단과 뉴 M4 컴페티션 쿠페는 BMW M을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 모델로, BMW의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와 M 모델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고성능 M 하이 퍼포먼스 모델 중에서도 상위 모델인 '컴페티션' 사양이 기본으로 출시되며, 올해 하반기에는 M3와 M4 모델 최초로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 탑재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

뉴 M3 컴페티션 세단과 뉴 M4 컴페티션 쿠페는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들과 M 모델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먼저 앞면은 수직형 프레임리스 BMW 키드니 그릴과 BMW 레이저라이트가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M 에어 벤트가 조화를 이뤄 강렬하면서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옆면에는 레이싱 카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하이글로스 사이드 실과 불룩하게 돌출된 앞뒤 오버 펜더가 적용됐으며, 공격적인 뒷범퍼 및 디퓨저 디자인과 트윈 테일파이프를 통해 강렬한 모습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루프에는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패널이 장착돼 외관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하는 것은 물론, 무게중심을 낮추는 데에도 기여한다.

실내에는 카본 재질을 활용해 모터스포츠 감성을 극대화했다. M 가죽 스티어링 휠과 대시보드, 센터 콘솔 등에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되며, 스티어링 휠의 시프트 패들 역시 카본 파이버로 제작됐다.

더불어 앞좌석에는 탑승객의 몸을 견고하게 지지해 트랙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하는 M 카본 버킷 시트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이 혁신적인 시트는 일반 시트 대비 무려 10kg 가까이 가벼울 뿐만 아니라, 트랙 주행 시 헬멧 착용을 고려해 헤드레스트 커버를 탈착할 수 있다.

뉴 M3 컴페티션 세단과 뉴 M4 컴페티션 쿠페에는 오랜 시간동안 수많은 BMW M 마니아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뉴 M4 GT3 레이스 카와 동일한 환경에서 개발된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kg·m을 발휘하는데, BMW M 엔진 특유의 고회전 특성과 폭 넓은 영역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대토크가 조화를 이뤄 폭발적인 가속 능력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무려 3.9초, 시속 200km까지도 단 12.5초만에 가속한다.

또한, 두 모델에 맞춤식으로 개발된 전용 냉각 시스템과 BMW M의 모터스포츠 전문성이 투입된 오일 공급 시스템을 통해 트랙 주행과 같은 가혹한 주행 환경에서도 엔진을 안정적으로 관리한다. 더불어 8단 M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기본으로 탑재되는데, 최신 드라이브로직 기능이 적용된 덕분에 운전자는 변속 시점을 세 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특히, 두 모델의 차체는 앞뒤 50:50 무게 배분과 낮은 무게중심, 넓은 윤거를 갖도록 설계돼 코너에서도 극도로 높은 한계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엔진룸 및 앞뒤 차축의 각종 스트럿과 보강 패널, 강철 재질 마운트 등으로 비틀림 강성을 크게 강화한 덕분에 민첩한 조향 반응뿐만 아니라 한계 주행 상황에서도 정교한 핸들링을 보장한다.

더불어 두 모델에는 트랙 주행을 고려해 앞 19인치, 뒤 20인치 M 경량 단조 휠이 적용된 덕분에 민첩한 핸들링 성능과 최상의 구동력을 동시에 발휘하며, 일상주행부터 트랙주행까지 폭 넓은 주행환경을 소화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 휠 슬립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M 스포츠 디퍼렌셜, 강력한 제동 성능을 제공하는 M 컴파운드 브레이크 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탑재돼 더욱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스포츠 드라이빙을 상징하는 모델답게 뉴 M3 컴페티션 세단 및 뉴 M4 컴페티션 쿠페에는 한층 다이내믹하고 즐거운 트랙 주행을 지원하는 M 전용 기능들이 새롭게 탑재된다.

먼저 두 모델에는 트랙션 컨트롤 기능을 총 10단계로 조절 가능한 'M 트랙션 컨트롤'과 드리프트 주행을 측정 및 기록하는 'M 드리프트 애널라이저', M 랩타이머 기능으로 구성된 'M 드라이브 프로페셔널'이 최초로 적용된다.

M 모드에는 로드와 스포츠 모드 이외에 스포츠 주행을 위한 트랙 모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트랙 모드에서는 모든 전자장비와 음악, 인포테인먼트 기능 등이 일제히 비활성화돼 운전자가 모든 감각을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센터 콘솔의 셋업 버튼을 누르면 엔진과 섀시, 스티어링, 브레이크 시스템 설정을 개별적으로 조정 가능하며,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2개의 M 버튼에 선호하는 설정을 저장해 운전자가 원할 때 즉각 불러올 수 있다.

두 모델에는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주행을 지원하는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다양한 편의 사양들도 탑재된다. 조향 및 차선 유지 보조, 최신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 적용되며, 서라운드 뷰 기능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진입 동선을 따라 최대 50m 거리까지 차량의 후진 조향을 도와주는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 역시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이외에도 3-존 에어 컨디셔닝, 앰비언트 라이트가 포함된 LED 실내 조명, 하만 카돈 서라운드 시스템과 함께 10.25인치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가 포함된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국내 판매가격은 뉴 M3 컴페티션 세단이 1억2,170만원, 뉴 M4 컴페티션 쿠페가 1억2,27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인하 적용)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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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35년 이상의 튜닝 경력을 자랑하는 독일의 전문 튜너 'G-Power'가 또 한번 BMW M4 기반의 강력한 튜닝카를 선보였다. 



화려한 오렌지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높은 수준의 경량화는 물론이고 폭발적인 성능까지 이끌어냈다. 특히, 맞춤형 경량 티타튬 배기 시스템과 21인치 허리케인 RR 단조 휠은 이 차의 가치를 더해준다. BMW 엠블럼도 G-Power 고유 엠블럼으로 변경되어 다른 모델과 차별을 뒀다. 



G-power는 차량 소프트웨어와 엔진 튜닝을 통해 최고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75.37kg.m까지 성능을 끌어올렸으며, 이는 기존 M4 차량보다 249마력 더 높은 수준이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3.5초이며, 최고속도는 330km/h다. 



한편, G-Power는 최근 600마력 M4, 600마력 M4 컨버터블, 615마력 M4 GTS 등 뛰어난 성능과 스포티한 외관을 자랑하는 튜닝카를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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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BMW 전문 튜너로 잘 알려진 '라이트웨이트 퍼포먼스(Lightweight Performance)'가 M2를 기반으로 제작한 튜닝카 'M2 CSR'을 선보였다. 



M2 CSR은 'Carbon Sport Race'의 머리글자를 따서 지어진 이름으로, 경량화와 성능 향상, 스포티한 외관의 변화를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기존 M2에 장착되는 엔진 대신 M3와 M4 차량에 탑재되는 'S55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여기에 라이트웨이트 퍼포먼스만의 튜닝이 더해져 최고출력 612마력, 최대토크 78.2kg.m의 힘을 뿜어낸다. 이는 기존 M2 차량에서 출력을 245마력, 31.11kg.m 가량 끌어올린 수준이며, 제로백(0→100km/h)은 3초 이내, 최고 속도는 무려 326km/h에 이른다. 



외관도 한층 화끈해졌다. 새로운 프론트 스플리터와 리어 디퓨저, 거대한 리어 윙, 붉은 색상의 경량 휠이 장착돼 한층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외관을 자랑하며, 차량 곳곳에 경량화를 고려한 카본 소재가 사용됐다. 또한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제동력을 향상시켰고, 뛰어난 그립력을 제공하는 미쉐린사의 '스포츠컵 2 타이어'가 장착됐다. 



해당 차량은 한층 스포티한 외관 튜닝으로 이상적인 스포츠카의 모습을 구현했으며, 엔진 및 브레이크 성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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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35년 이상의 튜닝 경력을 가진 독일 전문 튜너 G-Power는 항상 강력한 파워를 추구해왔다. 늘 그냥 둬도 힘이 넘치는 야생마들에게 채찍을 가해 믿기 힘든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그런 G-Power의 손을 거친 BMW M4는 어떨까? 지금부터 소개할 차들은 그냥 M4가 아니다. G-Power의 전문적인 튜닝으로 다시 태어난 BMW M4 4종을 소개한다. 



1. G-Power M4 600hp



우리가 잘 아는 야스마리나 블루 색상과 비슷하지만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영롱한 하늘색 컬러가 눈길을 끈다. 블랙 색상의 G-Power 전용 21인치 허리케인 RR휠으로 시크함을 더했고 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스포일러, 루프 등 차량 곳곳에 카본 소재를 사용하여 경량화와 디자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G-Power의 튜닝 패키지를 거친 M4는 기존 450마력에서 150마력을 더 끌어올린 600마력이라는 성능을 자랑하며, 제로백은 불과 3.7초다. 속도 리미트도 해제되어 320km/h의 속도까지도 무리 없이 달릴 수 있다. 



이 차량은 곧 독일 에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 박람회 '2016 에센 모터쇼'에서 출품될 예정이다. 



2. G-power M4 Convertible



G-Power가 M4컨버터블에도 변화를 줬다. 앞서 소개한 M4와 마찬가지로 엔진 및 소프트웨어 튜닝으로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 토크 700Nm이라는 성능 향상을 이끌어냈다. 



G-Power는 상당한 성능 향상을 위해 업그레이드된 터보 차저를 개발했으며, ECU맴핑도 실행했다. 또한 카본 티타늄 배기 시스템으로 한층 개선된 트윈 터보 키트를 장착했다. 



블랙 허리케인 RR휠도 외관 색상과 조화를 이루며, 600마력이라는 넘치는 힘을 자랑한다. 



3. G-power M4 GTS



G-Power는 그냥 M4가 아닌, M4 GTS에도 손을 댔다. 더 강력해질 필요가 없어보이는 M4 GTS도 G-Power에게는 성에 차지 않았나 보다. 



기존보다 큰 터빈과 새로운 압축기를 장착시켰고, 엔진과 ECU튜닝 작업으로 최대 615마력이라는 성능을 발휘한다. 덕분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을 0.2초 단축시켜 3.6초를 기록한다. 강력한 처방전과 같은 이번 튜닝 패키지는 RR허리케인 휠 가격을 포함하여 18,769달러로 책정됐다. 



4. G-Power M4 560hp



기존 M4의 이미지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약간의 변화만 준 G-Power M4도 있다. 

M4의 상징이었던 오스틴 옐로우 색상을 유지해 기존의 멋을 살렸고, 허리케인 RR휠 장착으로 약간의 변화만 이뤄졌다. 



Tronik 2 V2패키지를 거친 이 M4는 최고출력 560마력,최대 토크 720nm까지 끌어올렸다. 공식적인 최고 속도는 310km/h지만 330km/h까지는 무리 없이 달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로백은 약 3.8초다. 



외관의 큰 변화 없이, 좀 더 파워풀한 성능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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