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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NEW 3008

프랑스 푸조의 새 CEO인 '알랭 파베이(Alain Favey)'가 14일 E-라이언 데이에서 2025년 비즈니스 로드맵과 목표를 발표, 첫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알랭 파베이는 "이미 출시된 전기차 라인업 외에도 고객 중심의 접근과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푸조의 밝고 성공적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올해 우리는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지난해 푸조는 세계적으로 약 11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전기차 판매는 전년 대비 두 배로 성장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유럽에서 개인 고객 대상 전기차 판매 성장률이 가장 높은 브랜드에 올랐으며, 유럽 B 세그먼트 및 소형 상용차 시장에서는 전기차 부문 리더 자리를 유지했다. 

뉴 푸조 3008은 유럽에서 12만 대 이상의 계약을 기록, 이중 전기차 모델인 E-3008이 22%를 차지하는데 이는 동급 세그먼트의 평균보다 높은 수치다.

뉴 푸조 3008은 스텔란티스 그룹의 새로운 STLA 미디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수준급 디자인과 강화된 편의사양, 높아진 효율과 성능을 갖춰 기대를 모은다. 푸조는 올해 한국 시장에 2025년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뉴 푸조 3008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푸조는 올해 전기차 라인업을 더욱 확장해 전기차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주력 차종은 조만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고성능 버전의 'E-3008'과 'E-5008'이다. 해당 차종은 기본 전륜구동 213마력 전기 모터에 추가로 112마력 후륜 전기 모터를 장착해 총 325마력 듀얼 모터의 사륜구동 시스템을 제공한다. E-5008은 올해 5인승 버전 출시도 예정되어 있다.

푸조 E-3008 및 E-5008 롱 레인지 모델은 각 700km 및 668km의 1회 주행거리(WLTP 기준)를 제공, 경쟁 차종 중 최장 수준을 자랑한다. 두 차종에는 새로운 배터리 예열 시스템이 적용됐는데, 이는 실내 예열 시스템과 연계돼 추운 날씨에서도 장거리 주행 시 충전 시간을 최적화한다. 향후 배터리 예열 시스템에는 트립 플래너를 통한 자동 관리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운전자가 충전 계획을 세우면 배터리 예열이 자동으로 활성화돼 최적의 상태에서 충전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푸조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를 동일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폭넓은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선보인다. 특히, 푸조의 48V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136마력의 차세대 가솔린 엔진과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에 통합된 전기 모터로 구성된다. 주행 중 배터리가 자동 충전돼 저속에서 추가적인 토크를 제공하며 연료 소비를 최대 15%까지 절감한다. 도심 주행에서도 최대 50%는 100% 전기 모드로 주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푸조는 이같이 폭넓은 전기차 라인업을 기반으로 유럽 대중차 시장에서 전기차 분야 리더가 나가겠다는 야심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멀티-에너지 플랫폼을 통해 하이브리드부터 전기차, 소형차부터 SUV, 경상용차까지 모든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나아가 푸조는 본 프리와 언더 더 폴 등 환경 보호 협회와의 협력도 강화한다. 푸조는 본 프리의 공식 교육 파트너로서 기금 지원, 차량 제공 및 지속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성과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헌신을 강조하고 있다. 올해는 본 프리에 픽업트럭을 제공할 계획이며, 해양에 대한 이해와 보존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언더 더 폴 협회와 함께 교육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고 자동차, 다이빙, 과학 연구 분야의 주요 행사에서 공동 발표 및 물류 지원 차량 제공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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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푸조

프랑스 푸조가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최초로 한국 고객만을 위한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 '푸조 라이온 하트'를 출범, 적극적인 고객 케어와 푸조만의 브랜드 문화 구축에 본격 나선다.

푸조 라이온 하트는 푸조 브랜드의 진정성과 가치를 담아 국내 시장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국내 푸조 오너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과 맞춤형 서비스로 구성돼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초석을 다진다.

푸조 라이온 하트는 소유한 모델의 출시 연도와 상관없이 국내에 공식 수입된 차량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푸조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멤버십 가입 고객들에게는 전용 A/S 혜택, 웰컴 패키지, 다양한 오너 이벤트 및 브랜드 행사 우선 참여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또 푸조 브랜드와의 깊이 있는 연결을 통해 소속감은 물론 더욱 발전된 고객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푸조는 멤버십 가입 고객들이 소유한 푸조 차량을 오랜 시간 경제적으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시즌별, 자동차 생애주기별 A/S 케어 서비스 '라이온 케어'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상시 변경,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멤버십 런칭을 기념하여 올 연말(12월 31일)까지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첫선을 보이는 라이온 케어는 보증 만료 고객 대상 프로그램, 연장 보증 할인,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할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보증 기간이 만료된 고객들의 수리 부담을 낮추기 위해 모파 순정 부품을 차량 보유기간에 따라 3-5년 대상 15%, 5-7년 대상 20%, 7년 이상 대상 30%까지 지원한다. 연장 보증은 멤버십 가입자 중 신차(6개월 및 5,000km 이내, 선도래 기준)는 10%, 기존 보유 차량(36개월 및 10만 km 이내, 선도래 기준) 고객에게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여기에, 모파 순정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는 차량 보유 기간에 상관없이 멤버십 회원 모두 2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멤버십의 기본 혜택인 웰컴 패키지는 ‘504’, ‘205’ 등 푸조의 화려한 역사를 상징하는 모델들을 형상화한 굿즈 및 푸조 로고가 각인된 다이어리, 멤버스 스티커로 구성된다. 동시에, 1개월 내 초기 가입자 대상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푸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포인트(100만원)를 제공하며, 2등(3명)에는 차종에 맞춰 30만원 주유권 또는 전기충전카드, 3등(20명)에게 스타벅스 상품권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내년부터는 푸조의 독창적인 문화와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멤버십 전용 이벤트를 통해 오너들 간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소속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푸조만의 프렌치 감성과 매력을 공유하며, 운전의 즐거움과 브랜드의 철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해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이번 멤버십 출범은 푸조가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앞으로 고객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며, “푸조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기본기를 차근차근 다지며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 나갈 것”이라 전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멤버십 출범과 더불어 푸조 고객들의 A/S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센터 확대 계획을 함께 실행 중이다. 스텔란티스 산하 브랜드의 모든 고객들에게 일원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략하에 브랜드 통합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2025년부터 본격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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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푸조

프랑스 푸조가 3008∙5008 SUV를 기반으로 한 ‘프렌치 에디션’을 국내 한정으로 선보인다. 

푸조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지구촌 스포츠 축제에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7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한정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푸조는 1889년 파리 세계 박람회에서 데뷔한 세르폴레 푸조를 시작으로 135년 동안 프랑스 자동차의 대중화를 이끌며, 세련된 스타일과 탄탄한 주행 성능을 바탕으로 현재까지도 프랑스 최고의 국민차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프랑스 자동차의 ‘국가대표’라고 할 수 있다.

푸조는 프랑스 태생이라는 정체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파리 현지의 열기를 한국의 고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펄 화이트 컬러의 ‘3008 SUV’와 ’5008 SUV’ GT트림별 30대, 총 60대 한정 ‘프렌치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3008, 5008 모두 프랑스 국기 문양의 프렌치 에디션 전용 사이드 데칼과 후면 뱃지가 적용되고, 5008 모델에는 프렌치 에디션 전용 휠캡이 추가된다.

푸조의 대표적인 패밀리카인 3008∙5008은 5인승, 7인승 SUV 모델이다.  도로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푸조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품목,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프렌치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GT모델에는 제한 속도 인식 및 권장 속도 표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보행자 및 자전거를 탐지하는 어드밴스드 비상 제동 시스템을 제공하는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 엔진회전수가 낮은 영역에서 높은 토크를 발휘하는 엔진의 특성과 푸조 특유의 경쾌하고 민첩한 핸들링이 조화를 이뤄 도심에서 최적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는 것도 특징이다. 

푸조는 프렌치 에디션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키친웨어 브랜드 3종(60만원 상당)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프렌치 고메 패키지'를 추가 제공한다. 다양한 컬러 팔레트가 특징인 프리미엄 키친&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 소르베 한식기 2인 세트’, 1810년 철강회사로 시작을 알린 푸조의 ‘듀오 클레르몽 페퍼&솔트밀 세트’, 마지막으로 수공예로 제작되는 명품 커틀러리 브랜드 ‘장네론 라귀올 커트러리 2인 세트’를 에디션 구매자 전원에게 증정한다.

관련해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프랑스 자동차의 대표주자로서 한국의 고객들에게 파리의 축제 열기를 전달하고, 푸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푸조만의 ‘얼루어’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고객들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푸조 3008 SUV 및 5008 SUV의 프렌치 에디션 모델은 전국 푸조 전시장에 전시되며, 각각 4,320만원, 4,700만원에 구매 가능(현 프로모션 혜택 200만원 적용 시)하다.

뿐만 아니라, 전국의 푸조 전시장은 프렌치 무드로 단장하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전시장 입구와 내부에는 프랑스 국기 문양 디자인으로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세일즈 컨설턴트들은 기존 양복차림에서 벗어나, 캐주얼한 단복을 입고 보다 친근하고 편안하게 고객들을 응대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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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푸조

푸조가 최신 엠블럼과 디자인 테마를 적용한 푸조 제주 전시장을 새롭게 개장, 제주 지역 판매 재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푸조 제주 전시장은 스텔란티스 코리아 산하 브랜드인 지프의 제주 전시장과 같은 건물 2층에 자리한다. 제주시의 동서를 연결하는 연북로 중앙에 위치해 있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하며, 건물 뒷편에는 넓은 주차 공간도 마련돼 있다. 

푸조는 기존 지프 전시장이 가지고 있던 지리적 강점을 적극 활용, 내방객은 한 번의 방문으로 같은 시설에서 푸조와 지프 차량을 모두 살펴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푸조는 이를 통해 브랜드 통합 성장의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 푸조 전시장은 연면적 138m²의 규모로, 인테리어는 푸조의 최신 CI가 적용된 블랙 톤 바탕에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어울리는 다양한 그래픽 월을 배치, 푸조가 표방하는 ‘얼루어’ 테마에 맞춰 감각적으로 구성됐다. 최대 3대의 푸조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전기차 및 신차 전용 전시 공간 또한 마련됐다.

관련해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프랑스 푸조는 국내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재도약하기 위해 고객과의 약속을 착실하게 이행해 나가고 있다"라며, "전국의 푸조 고객들이 글로벌 수준에 맞는 고품격 서비스를 어디서나 누릴 수 있도록 양적ꞏ질적 성장 모두 놓치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즉각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과 고객 경험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2025년까지 약 400억원을 투자해 푸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각각 18개까지 늘려,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같은 전략에 따라 푸조는 올해 대구와 서초에 이어 제주까지 총 3개의 전시장을 새롭게 선보여 총 11개의 전시장과 13개의 서비스센터를 구축했다. 9월 내 서초 서비스센터도 개장을 앞두고 있어 서비스 네트워크는 총 14개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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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프랑스 푸조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고객 경험에 있어 최고의 회사가 되겠다는 목표 아래, 푸조(PEUGEOT) 브랜드의 네트워크 강화 및 안정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지난해 브랜드 통합 이후 지속적으로 네트워크 재정비를 추진해 왔으며, 푸조 브랜드가 국내서 다시금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재도약하기 위해 대대적인 네트워크 쇄신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약 400억을 투입, 푸조의 새로운 브랜드 엠블럼과 가이드를 적용한 기존 전시장의 리노베이션을 완료하고, 신규 전시장을 포함해 총 18곳의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즉각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KCC모빌리티, 신창모터스, 선일모터스, 프리마모터스 등 네 개의 신규 딜러사를 공격적으로 편입시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선일모터스는 광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KCC모빌리티는 강남 전시장과 성동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연내 서울 지역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신창모터스와 프리마모터스는 각각 대구와 제주에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추가로 연내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꾸준한 딜러십 확보를 통해 푸조는 현재 전시장 9개, 서비스센터 13개에서 나아가 올해 말까지 전시장 12개, 서비스센터 15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2024년에는 전시장 15개, 서비스센터 17개를 확보하고, 2025년에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각각 18개까지 늘려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관련해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푸조 브랜드를 통합한 이후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한 것이 바로 네트워크의 재정비를 통한 브랜드의 안정화 및 신뢰도 확보였다"라며, "인적, 물적 투자 의지가 강한 신규 딜러사들과 뜻을 함께하게 된 만큼 신속하고 강력하게 고객들이 달라진 서비스 품질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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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푸조

프랑스 푸조(PEUGEOT)가 지난해 2022년 글로벌 판매 성과를 발표했다.

푸조는 지난해 글로벌 차량 등록 대수 총 105만 6,182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2.9% 감소한 수치지만, 전체 세계 시장 중 38개국에서는 브랜드 역대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EU30 지역 이외에서의 판매 비율이 27.4%를 차지하며 전년비 3.7%p 성장하는 등 브랜드 국제화 목표에 계속해서 다가서고 있다는 것이 푸조의 설명이다. 

지역별로는 유럽에서 총 77만 2,466대를 판매했다. 프랑스가 30만 5,065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독일이 그 뒤를 이었다. 

남미지역에선 총 10만 8,065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 중 브라질이 4만 1,773대를 기록하며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 가장 많은 푸조 차량을 판매한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9만 7,293대, 인도-아시아 태평양 지역서 총 7만148대가 판매됐다.

베스트셀링 모델에는 B세그먼트 해치백 모델인 '208'이 이름을 올렸다. 푸조 208은 총 29만 9,131대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이 판매된 푸조 모델로 기록됐다.

전동화 모델 시장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푸조는 순수 전기차 모델인 'e-208'과 'e-2008 SUV' 모델이 유럽의 B 세그먼트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모델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특히 3008 SUV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은 스페인에서 '3년 연속 최고의 PHEV'라는 타이틀을 유지했다.

관련해 린다 잭슨 푸조 CEO는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푸조가 유럽지역 외에서 판매율을 4% 가까이 성장시키고 현재 유럽에 등록된 푸조 차량의 5대 중 1대는 전동화 모델이라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e-208은 유럽의 B 세그먼트 전기차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푸조는 지난 26일 브랜드 전동화 전략인 'E-라이언 프로젝트'를 통해 전기차 시장의 리더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라이언 프로젝트(E-LION PROJECT)라 명명된 푸조의 전동화 전략은 상시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설계됐으며, 푸조는 오는 2023년까지 모든 라인업에 전동화를 적용하고 2025년에는 모든 차량의 전기차 버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푸조가 소속된 스텔란티스 그룹의 탄소중립 비전인 '데어 포워드 2030'에 발맞춰 2030년에는 유럽 내 판매되는 모든 푸조 차량을 전기차로만 판매한다는 계획을 함께 발표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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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푸조

프랑스 푸조 브랜드가 이달 17일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고객 참여형 시승 프로그램인 '카페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푸조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카페 데이(Café Day)는 주력 모델인 3008 SUV, 5008 SUV, 뉴 308, 508을 직접 시승하며 각 차량의 특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푸조 3008과 5008 SUV는 한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1.2 퓨어테크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연료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운전의 즐거움과 안전성은 향상하는 등 기술적 발전을 이뤄냈다.

뉴 푸조 308은 푸조의 최신 엠블럼을 장착한 첫 번째 신차다. 뉴 308은 푸조의 새 시대를 열 '스타일리시한 해치백'으로, 자유분방하고 자신감 넘치며 본인만의 스타일대로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한다. 

차내에는 1.5리터 블루HDi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며, 최고 131마력과 최대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기존 6단에서 8단 자동으로 변경, 소형화를 통해 연료 소비를 최대 7%까지 절감했으며, 출력 및 주행감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복합 효율은 17.2km/l이며, 도심에서는 15.6km/l, 고속 주행 시 19.6km/l의 높은 효율을 실현해 유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Km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08g다. 

508은 푸조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등 508만의 감성과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이번 카페 데이를 통해 고객은 푸조 딜러와 함께 희망 모델을 직접 시승하며 차량별 특장점에 대한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푸조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별 고객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전국 전시장에서 시승 이후 상담까지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조 우드 플레이트(도마) 제작 클래스'를 진행한다. 

내방 고객은 나무로 제작된 플레이트 위에 원하는 문구를 새겨 나만의 특별한 주방용 도마를 제작해볼 수 있다.

푸조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12월 출고 고객 대상 한정 최대 970만원의 특별한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구체적인 할인율은 모델별 상이다. 푸조 카페 데이는 전국 전시장에서 12월 17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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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스텔란티스코리아가 4월 공식 출시를 앞둔 푸조 3008 SUV 및 5008 SUV 1.2 가솔린 엔진 모델의 사전 계약을 본격 개시했다. 

푸조는 브랜드의 대표 SUV 라인업인 3008과 5008 SUV에 가솔린 엔진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 고객 선택폭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과거에는 높은 연비를 갖춘 디젤 모델이 주력이었지만, 최근 디젤 보다 가솔린 모델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이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3008 SUV는 1.2 퓨어테크 가솔린과 1.5 블루HDi 디젤 엔진을 갖추게 됐으며, 5008 SUV는 1.2 퓨어테크 가솔린, 1.5 및 2.0 블루HDi 디젤 엔진 등 3종의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각 엔진은 편의 품목 등 상품성에 따라 알뤼르, GT, GT팩 등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푸조의 베스트셀링 SUV인 3008 SUV는 지난해 부분변경을 통해 더욱 강렬하고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자율주행 레벨2 수준으로 향상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상위 트림인 GT팩의 경우 미스트랄 나파 가죽 시트와 앞좌석 마사지 시트, 포칼 하이파이 사운드 시스템으로 상품성을 크게 높였다.

5008 SUV는 합리적인 가격에 7인승의 실용성을 제공하는 명실공히 푸조의 대표 플래그십 SUV이다. 지난해 부분변경을 거쳐 유려하면서도 품격 있는 스타일의 외관을 자랑하며, 실내는 시트의 다양한 활용으로 우수한 적재 공간이 장점이다. 2열 시트는 1:1:1로 폴딩 가능하며, 3열과 2열, 조수석 시트까지 접으면 최대 3.2m의 긴 적재물을 실을 수 있다.

관련해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한국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 및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해 푸조 브랜드로서는 10여 년 만에 가솔린 모델을 다시 선보이게 됐다"라면서, "향후에도 고객을 최우선 사항에 두고 항상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격은 3008 SUV 1.2 퓨어테크는 알뤼르 4,350만원, GT 4,620만원, GT팩 4,920만원이며, 5008 SUV 1.2 퓨어테크는 알뤼르 4,770만원, GT가 5,070만원, GT팩이 5,270만원이다.

3008과 5008 SUV 사전계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문의할 수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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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프랑스 푸조가 부분 변경을 거친 '뉴 푸조 3008 SUV'를 국내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푸조 3008 SUV는 지난 2016년 글로벌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10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SUV로, 국내서도 2017년 4월 첫 출시부터 올해 3월까지 누적 판매량 5,820대를 달성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또 SUV로는 사상 최초로 2017 제네바 모터쇼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전 세계 63개 이상의 어워드를 수상하며 그 가치를 입증하기도 했다.

뉴 푸조 3008 SUV는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더 강렬하고 고급스러워진 외부 디자인과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으로 향상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 유로6d를 충족하는 고효율 파워트레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새로운 패밀리룩을 통해 더욱 강렬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변화한 것이 눈길을 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면부다. 차체 및 헤드램프와의 연결성을 강조한 일체형 프레임리스 그릴은 유려하면서도 품격 있는 SUV의 스타일을 완성한다.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새로운 푸조의 시그니처 주간주행등을 적용했으며, 안개등을 포함한 새로운 디자인의 풀 LED 헤드램프를 탑재했다. 범퍼 하단의 양 끝에는 유광 블랙으로 강조된 사이드 스쿱을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보닛 중앙에는 '3008' 엠블럼도 새롭게 추가했다.

사자의 발톱 자국을 형상화 한 3D LED 테일램프는 보다 입체적인 형태로 변화했으며, 스모키 글라스로 마감해 모던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순차적으로 점등되는 LED 시퀀셜 방향지시등을 새롭게 적용해 시인성과 스타일을 모두 높였다.

아울러 푸조의 최신 아이콕핏(i-Cockpit®) 인테리어의 기능성과 고급스러움은 그대로 유지했다. 컴팩트한 크기의 더블 플랫 스티어링 휠, 12.3인치 헤드업 인스트루먼트 패널, 8인치 터치스크린, 항공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토글 스위치 등이 조화를 이룬다. 고급 알칸타라 시트는 스티치 패턴을 세련되고 모던한 형태로 변경했다.

또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개폐 가능한 파노라믹 선루프, 핸즈프리 테일게이트,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을 풍부하게 탑재했다.

특히, 뉴 푸조 3008 SUV에 적용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은 자율주행 레벨2 수준으로 더욱 강화했다. 전방 차량과의 거리 유지는 물론 정차와 재출발까지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스톱앤고', 차선 중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선 중앙 유지 기능'을 탑재했다.

이 외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액티브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어드밴스드 비상 제동 시스템, 오토 하이빔 어시스트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갖췄다.

파워트레인은 강화된 유로6d 기준을 충족하는 1.5리터 BlueHDi 엔진을 탑재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8g/km로, 기존보다 12.6% 개선되었으며, 질소산화물 배출량 역시 강화된 기준을 충족한다. 공인 연비는 복합 15.8km/ℓ(도심 14.5km/ℓ, 고속17.8km/ℓ)로 이전 모델(복합 14km/ℓ) 대비 12.6% 향상, 동급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을 자랑한다.

최고출력은 131마력(3,750rpm), 최대토크 30.61kg.m(1,750rpm)이며, EAT8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드라이브 모드는 표준, 스포츠, 에코 3가지 일반 주행 모드부터 눈, 진흙, 모래 모드 등 다양한 노면에 대응할 수 있는 그립 컨트롤 모드까지 총 6가지로, 기존 다이얼 방식으로 변경할 수 있었던 그립 컨트롤 주행 모드를 하나의 드라이브 모드 버튼으로 통합해 조작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푸조는 뉴 푸조 3008 SUV를 시작으로 트림 체계를 개편한다. 기존의 알뤼르, GT 트림은 그대로 유지하고 GT라인 트림은 삭제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GT 팩을 새롭게 추가했다. 뉴 푸조 3008 SUV는 GT 단일 트림으로 출시하며, 향후 알뤼르와 GT 팩을 출시한다. GT 트림 가격은 4,670만원(개별소비소세 인하 4,614만원, VAT 포함)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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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푸조가 준중형 SUV '푸조 3008'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3008 SUV는 푸조가 글로벌 SUV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2016년 선보인 핵심 전략 모델로 꼽힌다. 



특히 '2017 올해의 차(2017 Car Of the Year)' 수상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63건 이상의 수상을 기록하며 그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상품성이 개선된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기다리던 수요층도 꾸준했다. 



부분변경을 거친 3008 SUV는 완전히 새로워진 얼굴로 돌아왔다. 

푸조의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돼 세련미를 강조했고, 입체적인 크롬 패턴을 적용한 프론트 그릴과 사자의 날카로운 발톱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DRL) 등으로 더욱 과감한 스타일링을 갖췄다. 



후면부는 전면부에 비해 크게 달라진 게 없다. 다만 배기 머플러, 테일램프 그래픽 등을 살짝 다듬는 변화로 디테일을 높였다. 



실내 변화는 디자인보다 실용성에 초점을 뒀다. 실내 중앙에 배치된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의 크기는 10인치로 커졌고, 화면 해상도 역시 개선됐다. 또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USB 포트 갯수를 늘리는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디젤 중심의 기존과 동일한 구성으로 꾸려졌으며, 향후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될 계획이다. 



푸조 3008 SUV의 부분변경 모델은 이르면 올해 말 글로벌 공개될 에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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