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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현대차가 '코나(Kona)'라는 이름의 소형 SUV를 출시하며 티볼리, QM3, 트랙스로 구성되어 있던 소형 SUV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코나는 하와익 빅 아일랜드 북서부에 위치한 휴양지에서 따온 이름으로, 현대차는 코나를 '트렌디하고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할 소형 SUV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놀라운 안전성, 주행 성능을 모두 담은 자동차'라고 설명했다. 디자인만큼은 현대차 역사상 가장 파격적이고 혁신적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잘 뽑아냈다. 


그렇다면, 코나에서 만나볼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은 뭐가 있을까? 코나 속에 담긴 주행안전 보조기능 6가지를 소개한다. 



「 전방 추돌 방지 보조 기능 」



전방 레이더와 전방 감지 카메라의 신호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행차량과의 추돌 및 보행자와의 충돌 위험 상활이 감지될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주행안전 보조기능이다. 



「 차로 이탈 방지 보조 기능 」



윈드 실드 클래스 상단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차선을 인식하고 차로 이탈의 움직임이 보이면, 조향을 보조하여 차로 이탈 상황을 방지하는 기능이다. 차로 이탈 경고 기능, 차로 이탈 방지 기능, 차로 이탈 방지 능동 보조 기능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 가능하다.



「 후측방 충돌 경고 」



사이드미러로 확인할 수 없는 사각지대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이다.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의 위험까지 경고해줌으로써 충돌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 하이빔 보조 기능 」



상향등을 켜고 달리는 행위는 마주오는 운전자에게 피해를 준다. 이에 야간에 상향등을 켜고 주행하는 중 마주오는 차량이 있을 경우, 헤드램프를 자동으로 하향등으로 전환해주는 기능이다. 이는 잦은 상향등 조작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해줄 뿐만 아니라, 운전자와 상대방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후방 교차 충돌 경고 시스템 」



차량 출차시 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기능이다. 미리 운전자에게 알려줌으로써 혹시 모를 충돌사고를 예방해준다. 



「 운전자 주의 경고 기능 」



운전 상태를 5단계로 표시하며, 운전자의 피로나 부주의한 운전 패턴이라 판단되면 팝업 메세지와 경고음으로 휴식을 유도하는 기능이다. 


* 해당 사양은 모델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



이 밖에도 전방 주차 보조 시스템, 세이프티락,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 6에어백 시스템 등의 안전 기능이 탑재되며, 헤드업 디스플레이, 8인치 내비게이션, 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풀오토에어컨,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4.2인치 칼라 LCD 클러스터 등으로 편의사양을 대폭 확대해 데일리카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코나는 높은 연료 효율을 갖춘 1.6디젤과 경쾌한 가속감을 자랑하는 1.6 가솔린 터보 엔진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내·외장 디자인 차별화를 극대화한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TUIX 내장칼라 패키지를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코나가 현대차의 새로운 돌파구로 활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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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콤팩트 SUV 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의 '코나'가 경쟁 대열 합류를 앞두고 있다. 


현대차가 공식적으로 차량의 모습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해외 자동차 매체를 통해 광고 촬영 중인 코나의 모습이 노출되면서 빠르게 확산됐다. 며칠 전 공개됐던 코나의 유출 사진 말고, 이후 유출된 사진 몇 장을 살펴보자. 



현대차의 캐스케이팅 그릴이 깔끔하게 적용됐고, 가로로 길게 늘어진 헤드라이트, 중앙의 램프에서부터 전륜 펜더까지 이어지는 플라스틱 소재가 매우 인상적이다. 또한 C 필러의 일부를 검게 처리하여 지붕이 붕 떠 있는 것 같이 보이게 처리하는 '플로팅 루프'기법을 적용해 차가 길고 낮게 보이는 효과를 냈다. 유출 사진을 통해 보여진 모습은 엄지손가락을 추켜올려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개성적이고 매력적이다. 



앞서 공개됐던 레드 색상 말고, 밝은 그린 색상이 입혀진 코나의 모습도 공개됐다. 흔치 않은 밝은 그린 색상의 외장 컬러는 주위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해 보인다. 


한편, 코나는 1.0리터(120hp), 1.4리터(140hp) 가솔린 엔진과 1.6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며, 가솔린 엔진에는 6단 자동 변속기, 디젤 엔진에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맞물릴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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