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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THE NEW ESCALADE

미국 캐딜락이 럭셔리 풀사이즈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가 계약 시작 당일 하루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 뉴 에스컬레이드(THE NEW ESCALADE)'는 제품 역사상 최초로 장착된 파워 오픈·클로즈 도어, 2열 이그젝큐티브 시트 패키지, 24인치 알로이 휠을 비롯하여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풀체인지 급으로 변경된 인테리어를 통해 럭셔리 풀사이즈 SUV의 기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디자인과 기술적 완성도를 더욱 세심하게 업그레이드했으며 외관부터 실내까지 압도적인 변화를 담아냈다.

새롭게 디자인된 전후면의 수직형 LED 램프와 라이팅 시스템, 24인치 휠은 더 뉴 에스컬레이드의 존재감을 극대화하였으며, 2열 이그젝큐티브 시트와 파워 오픈·클로즈 도어 개폐 기능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에 맞는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LED 디스플레이와 최대 40개 스피커로 구성된 AKG 스튜디오 레퍼런스 사운드 시스템 등의 첨단 편의 사양들이 탑승자 모두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한다.

더 뉴 에스컬레이드 ESV에는 VIP 고객을 위한 ‘2열 이그젝큐티브 시트 패키지’가 새롭게 기본 적용된다. 우선 패키지의 핵심인 2열 14방향 파워시트에는 전동 위치 조절, 열선, 통풍, 마사지와 럼버 서포트 기능이 적용되어 장거리 여행자에게 최상의 안락함과 휴식을 제공한다. 

또 2열 전용 커맨드 센터, 듀얼 무선 충전 패드, 접이식 트레이블 테이블은 기존 장착된 C타입 USB포트와 220v 파워 아울렛과 더불어 2열 공간의 사용성을 확장하여 간단한 식사와 사무까지 가능한 환경을 완성했다.

특히 2열 헤드레스트에 적용된 스피커는 2열 탑승자 중심의 완벽한 서라운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도록 조절 가능하며, 12.6인치 개인용 디스플레이와 조합으로 몰입도 높은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현한다. 

또 드라이브 모드나 탑승자의 취향에 따라 유기적으로 반응하는 LED 앰비언트 라이트는 126가지의 컬러 옵션과 두 개의 독립적인 컬러 존을 나뉘어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며, 특히 레이저 가공된 도어 패널과 실내 오브제들과 어우러져 실내 전반에 독창적이고 개성이 있는 빛의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시그니처 디자인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도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변화를 담아냈다. 새로 디자인된 LED 램프와 라이팅 시스템은 차량의 전후면에 대담한 인상을 부여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다.

전면부에 새롭게 적용된 수직형 LED 헤드램프는 기존 가로/세로형 구성에서 벗어나 더욱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배경 조명이 적용된 일루미네이티드 프론트 크레스트가 기본 장착되며,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트림에는 서라운드 그릴 라이팅도 추가된다.

전면부의 변화는 리릭 등 캐딜락 EV에 적용된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결과물로, 특히 어두운 지하 주차장이나 야간에 압도적인 조명 연출을 보여주며, 살아 숨 쉬는 듯한 생동감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캐딜락만의 독보적인 아디덴티티를 선사한다. 후면부 또한 한층 세련되게 업그레이드됐다. 

테일램프 위치 조정과 윈도우 디자인 개선으로 기존 모델 대비 현대적인 인상이 강화되었으며, 에스컬레이드의 상징과도 같은 약 1m 길이의 거대한 블레이드 LED 테일램프와 하단 범퍼 및 통합형 배기구 등이 새롭게 디자인되어 고급스러움과 강인함을 동시에 구현한다.

외장 색상은 기존 2가지 색상 블랙 레이븐, 크리스탈 화이트 트라이코트와 더불어 갤럭틱 그레이 메탈릭, 아젠트 실버 메탈릭, 레디언트 레드 틴트코트 총 5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또한 에스컬레이드 역사상 가장 큰 24인치 휠이 새롭게 적용되어 풀사이즈 SUV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강화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주행이면서 민첩한 주행 성능을 전달한다.

주행 성능과 파워트레인 역시 더 뉴 에스컬레이드의 핵심 경쟁력이다. 캐딜락의 '고요한 정밀함' 주행 철학을 바탕으로 설계되어 조용하면서도 노면과의 연결감을 극대화했다. 

캐딜락의 시그니처 기술인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4.0 시스템은 초당 1,000회 이상의 정밀한 노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시간으로 서스펜션 감쇠력을 조절, 노면 상태나 주행 상황에 맞춰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이 결합되어 고속 주행 시 차고를 낮춰 안정감을 높이고, 저속 및 승하차 시 차고를 조절해 편의성과 주행 효율성을 모두 확보한다.

또 독립식 전·후방 서스펜션은 차체의 흔들림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정교한 핸들링과 코너링 성능으로 대형 SUV임에도 민첩하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이러한 주행 기술은 특히 고속 주행 시 더욱 빛을 발하며, 프리미엄 SUV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실현한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426 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파워를 자랑하는 6.2L V8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되며, 주행 조건에 따라 엔진 실린더 작동 패턴을 달리하는 기능인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가 적용되여 주행 조건에 따라 최상의 성능과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

관련해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세일즈, 마케팅 부사장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북미 시장에서 20년 넘게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온 모델”이라며, “새롭게 진화한 더 뉴 에스컬레이드가 한국 시장에서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선택해주신 고객들을 위해 차량의 추가 물량 확보와 빠른 인도를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일반형과 휠베이스 연장 버전인 ‘더 뉴 에스컬레이드 ESV’ 모델로 출시되며, 각각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스포츠 플래티넘 두 개의 트림을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더 뉴 에스컬레이드가 1억 6,607만 원, 더 뉴 에스컬레이드 ESV는 1억 8,807만 원이며, 트림별 가격은 동일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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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에스컬레이드

미국 고급차 브랜드 캐딜락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럭셔리 풀사이즈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국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1998년 1세대 출시 이후 진화를 거듭해온 에스컬레이드는 당대 최고의 기술력과 대담한 디자인 언어를 통해 럭셔리 풀사이즈 SUV 시장의 기준으로 자리잡았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대 이상 판매, 그 가치를 입증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디자인과 기술적 완성도를 더욱 세심하게 업그레이드했으며 외관부터 실내까지 압도적인 변화를 담아낸 모델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전후면의 수직형 LED 램프와 라이팅 시스템, 24인치 휠은 더 뉴 에스컬레이드의 존재감을 극대화하였으며, 2열 이그젝큐티브 시트와 파워 오픈·클로즈 도어 개폐 기능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에 맞는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LED 디스플레이와 최대 40개 스피커로 구성된 AKG 스튜디오 레퍼런스 사운드 시스템 등의 첨단 편의 사양들이 탑승자 모두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한다.

더 뉴 에스컬레이드 ESV에는 VIP 고객을 위한 ‘2열 이그젝큐티브 시트 패키지’가 새롭게 기본 적용된다. 우선 패키지의 핵심인 2열 14방향 파워시트에는 전동 위치 조절, 열선, 통풍, 마사지와 럼버 서포트 기능이 적용되어 장거리 여행자에게 최상의 안락함과 휴식을 제공한다.

더불어 2열 전용 커맨드 센터, 듀얼 무선 충전 패드, 접이식 트레이블 테이블은 기존 장착된 C타입 USB포트와 220v 파워 아울렛과 더불어 2열 공간의 사용성을 확장하여 간단한 식사와 사무까지 가능한 환경을 완성했다.

특히 2열 헤드레스트에 적용된 스피커는 2열 탑승자 중심의 완벽한 서라운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도록 조절 가능하며, 12.6인치 개인용 디스플레이와 조합으로 몰입도 높은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현한다.

또 드라이브 모드나 탑승자의 취향에 따라 유기적으로 반응하는 LED 앰비언트 라이트는 126가지의 컬러 옵션과 두 개의 독립적인 컬러 존을 나뉘어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며, 특히 레이저 가공된 도어 패널과 실내 오브제들과 어우러져 실내 전반에 독창적이고 개성이 있는 빛의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더불어 컬럼 장착형 전자식 기어 레버가 새롭게 적용되면서 센터 콘솔은 보다 넓은 수납공간으로 재탄생하였으며, 맞춤형 원목 소재, 정교한 스티칭, 크리스털 디테일 등은 실내 전반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준다.

실내 색상은 젯 블랙을 기본으로 일반형 모델에서는 위스퍼 베이지, ESV 모델에서는 시어 그레이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시그니처 디자인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도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변화를 담아냈다.

새로 디자인된 LED 램프와 라이팅 시스템은 차량의 전후면에 대담한 인상을 부여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다. 전면부에 새롭게 적용된 수직형 LED 헤드램프는 기존 가로/세로형 구성에서 벗어나 더욱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배경 조명이 적용된 일루미네이티드 프론트 크레스트가 기본 장착되며,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트림에는 서라운드 그릴 라이팅도 추가된다.

이러한 전면부의 변화는 리릭 등 캐딜락 EV에 적용된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결과물로, 특히 어두운 지하 주차장이나 야간에 압도적인 조명 연출을 보여주며, 살아 숨 쉬는 듯한 생동감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캐딜락만의 독보적인 아디덴티티를 선사한다.

후면부 또한 한층 세련되게 업그레이드됐다. 테일램프 위치 조정과 윈도우 디자인 개선으로 기존 모델 대비 현대적인 인상이 강화되었으며, 에스컬레이드의 상징과도 같은 약 1m 길이의 거대한 블레이드 LED 테일램프와 하단 범퍼 및 통합형 배기구 등이 새롭게 디자인되어 고급스러움과 강인함을 동시에 구현한다.

외장 색상은 기존 2가지 색상 블랙 레이븐, 크리스탈 화이트 트라이코트와 더불어 갤럭틱 그레이 메탈릭, 아젠트 실버 메탈릭, 레디언트 레드 틴트코트 총 5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또한 에스컬레이드 역사상 가장 큰 24인치 휠이 새롭게 적용되어 풀사이즈 SUV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강화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주행이면서 민첩한 주행 성능을 전달한다.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한쪽 필러에서 반대편 필러까지 이어지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실내 전체를 압도하는 아름다운 디자인을 선사한다.

8K의 해상도를 지닌 35인치 운전석 스크린과 4K, 20인치 동승석 스크린으로 구성된 이 디스플레이는 운전과 관련된 정보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구성도 시인성 좋게 표현해 줄 뿐 아니라 무선으로 연결되는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와도 최적의 조합으로 작동한다.

또한 새롭게 장착된 커맨드 센터는 공조기능, 시트조절, 파워 오픈/클로즈 도어 등의 기능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운전자나 동승자가 보다 편리하게 차량 부가 기능을 작동할 수 있다.

파워 어시스트 기능이 지원되는 파워 오픈/클로즈 도어 기능도 더 뉴 에스컬레이드에 새롭게 적용된다. 실외 도어 핸들 스위치, 실내 도어 레버, 1열/2열 커맨드 센터, 브레이크 페달 조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차량의 문을 여닫을 수 있어 차량 탑승과 하차에 있어 비약적으로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에스컬레이드에만 적용되는 AKG 스튜디오 레퍼런스 오디오 시스템도 건재하다. 특히 더 뉴 에스컬레이드 ESV의 경우 4개의 스피커가 2열 헤드레스트에 추가되어 총 40개 스피커를 통해 2열 승객까지 완벽한 3D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했다. 또한 설정 메뉴를 통해 좌석별 독립 음향 설정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운전자와 탑승자가 각기 다른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더 뉴 에스컬레이드에는 GM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온스타'도 새롭게 탑재된다. 온스타가 적용된 차량은 휴대전화 앱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차량을 연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원격 제어, 차량 상태 정보(주행거리, 타이어 공기압, 유류량, 엔진오일수명, 연비), 차량 진단 정보 확인 등 확장된 디지털 경험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기존 에스컬레이드 모델에서 호평을 받았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Head-up Display)와 능동형 안전 장치들이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야간 운전시 시인성과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켜줄 수 있는 나이트 비젼 시스템도 그대로 적용됐다.

주행 성능과 파워트레인 역시 더 뉴 에스컬레이드의 핵심 경쟁력이다. 캐딜락의 '고요한 정밀함' 주행 철학을 바탕으로 설계되어 조용하면서도 노면과의 연결감을 극대화했다.

캐딜락의 시그니처 기술인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4.0 시스템은 초당 1,000회 이상의 정밀한 노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시간으로 서스펜션 감쇠력을 조절, 노면 상태나 주행 상황에 맞춰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이 결합되어 고속 주행 시 차고를 낮춰 안정감을 높이고, 저속 및 승하차 시 차고를 조절해 편의성과 주행 효율성을 모두 확보한다.

또한 독립식 전·후방 서스펜션은 차체의 흔들림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정교한 핸들링과 코너링 성능으로 대형 SUV임에도 민첩하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이러한 주행 기술은 특히 고속 주행 시 더욱 빛을 발하며, 프리미엄 SUV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실현한다.

더 뉴 에스컬레이드에는 최고출력 426 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파워를 자랑하는 6.2L V8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되며, 주행 조건에 따라 엔진 실린더 작동 패턴을 달리하는 기능인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가 적용되여 주행 조건에 따라 최상의 성능과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

관련해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 윤명옥 전무는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개성 넘치는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의 123년 헤리티지를 계승함과 동시에 미래를 향한 혁신을 담아 더욱 당당하교 정교하며 인텔리전트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모델”이라며,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삶의 다양한 스토리와 성공의 순간을 함께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 전했다.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일반형과 휠베이스 연장 버전인 ‘더 뉴 에스컬레이드 ESV’ 모델로 출시되며, 각각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스포츠 플래티넘 두 개의 트림을 선택 가능하다. 국내 가격은 더 뉴 에스컬레이드가 1억 6,607만 원, 더 뉴 에스컬레이드 ESV는 1억 8,807만 원이며, 트림별 가격은 동일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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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ESCALADE

미국 고급차 브랜드 캐딜락이 아이코닉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에스컬레이드(The New ESCALADE)'는 지난 2021년 국내에 소개된 5세대 에스컬레이드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풀체인지급 변화를 거친 실내와 에스컬레이드 역사상 가장 큰 24인치 휠, 새롭게 설계된 전면부 수직형 헤드램프, 서라운드 그릴 라이팅 등 감각적인 디테일로 업그레이드된 외관으로 기존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유지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캐딜락은 신차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 출시일부터 오는 4월 30까지 계약을 완료하고, 5월 31일까지 출고를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추가 1년/2만km 보증 기간 연장 혜택이 주어지며, 특히 기존 에스컬레이드 오너에게는 추가 3%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 에어 모델, 몽블랑 만년필, AKG 헤드셋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동시에 견적 상담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4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상담을 신청하고, 전시장을 방문하여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RIMOWA 클래식 캐빈, LG 스탠바이미 GO, 예술의 전당 골드 멤버십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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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ESCALADE

미국 고급차 캐딜락(Cadillac)이 브랜드 대표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국내 시장에 투입한다.

캐딜락은 '더 뉴 에스컬레이드(THE NEW ESCALADE)'의 4월 국내 출시를 발표, 4월 1일부터 캐딜락 소식 받기 구독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1999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전 세계 누적판매 100만 대를 돌파, 풀-사이즈 럭셔리 SUV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온 모델이다. 

국내외 주요 인사와 셀럽은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 있는 리더와 혁신가들의 지속적인 선택을 받아온 에스컬레이드는, 이제 단순한 SUV를 넘어 시대를 상징하는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지난 2020년 출시된 5세 에스컬레이드의 부분 변경 모델로, 신규 적용된 첨단 사양과 풀체인지급 내외부 디자인 변경을 통해 더욱 강렬해진 존재감을 완성했다.

한편 캐딜락 소식 받기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차량 관련 최신 정보가 이메일 혹은 문자로 가장 먼저 전달되며, 4월 6일까지 신청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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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형 올-일렉트릭 에스컬레이드 IQL

미국 캐딜락이 풀-사이즈 럭셔리 SUV 에스컬레이드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캐딜락은 '2026년형 올-일렉트릭 에스컬레이드 IQL'을 미국 시장에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L은 작년에 공개된 에스컬레이드 IQ의 기술력에 추가적인 승객 및 적재 공간을 더해 실용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기존 에스컬레이드 IQ보다 더욱 길어진 전장을 통해 3열 공간과 후면 적재 공간을 확장했으며, 345L 크기의 전면 e트렁크가 탑재되어 추가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실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2열 이그제큐티브 시트 패키지를 통해 첨단 기술과 럭셔리한 감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2열 이그제큐티브 시트 패키지는 수납식 트레이 테이블, 12.6인치 개인 스크린, 리어 콘솔, 무선 충전 패드 2개, 마사지·열선·통풍 시트(14방향 조절 포함), 헤드레스트 스피커 등으로 구성된다.

에스컬레이드 IQL은 GM 전기차 플랫폼을 사용한다. 24모듈 205kWh 배터리를 기반으로 1회 충전에 최대 약 740km의 주행거리(캐딜락 예상치 기준)를 제공하며, DC 급속 이용 시 10분으로 약 187km를 주행거리를 충전할 수 있다.

또 최고출력 750마력 & 최대 토크 108 kg.m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0-96km/h 가속을 4.7초(벨로시티 맥스 모드 기준, 캐딜락 예상치 기준)만에 마치며, 최대 견인력 약 3,400kg를 제공한다.

에스컬레이드 IQL은 독립식 전·후륜 서스펜션을 통해 정밀한 조향 및 주행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4.0)과 에어 라이드 어댑티브 서스펜션을 부드러운 승차감과 정교한 핸들링을 실현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지난 25년간 풀사이즈 럭셔리 SUV 시장을 선도하며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대 이상을 기록한 캐딜락을 대표하는 모델이다. 이번 에스컬레이드 IQL 출시로 올-일렉트릭 에스컬레이드 IQ, 내연기관 에스컬레이드까지 아우르는 완성형 라인업을 구축하며, 에스컬레이드 브랜드의 미래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관련해 존 로스 글로벌 캐딜락 부사장은 “에스컬레이드는 2014년부터 북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풀사이즈 럭셔리 SUV”라며, “에스컬레이드 IQL은 캐딜락 포트폴리오의 중요한 확장 모델로, 추가된 전기차 옵션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고 전했다.

에스컬레이드 IQL은 북미 시장에서 럭셔리, 스포츠, 프리미엄 럭셔리, 프리미엄 스포츠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기본 가격 12만 9,695달러부터 시작된다.

한편, 에스컬레이드 IQL은 미국 미시간주 햄트랙에 위치한 GM 팩토리 제로 공장에서 2025년 중순부터 생산되며,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판매가 확대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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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에스컬레이드 트와일라잇 에디션

캐딜락(CADILLAC)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의 30대 한정판 모델인 '에스컬레이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캐딜락이 제시하는 ‘아메리칸 럭셔리’의 정수를 담아낸 에스컬레이드는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디자인적 존재감과 퍼포먼스, 공간 활용성, 차세대 테크놀로지 옵션 등을 통해 ‘SUV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글로벌 초대형 럭셔리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포지셔닝에 성공한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ESCALADE TWILIGHT SPECIAL EDITION)’은 고급스러움과 특유의 존재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곳곳에 블랙 컬러 포인트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스포츠 메쉬 글로스 블랙 그릴을 비롯해 측면 트림 및 몰딩, 루프랙 등 한 눈에 보여지는 모든 디자인 요소를 유광 블랙으로 처리하여 외관에서 단정한 블랙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 블랙으로 처리된 스페셜 에스컬레이드 레터링, 전면 그릴 및 후면 테일게이트에 장착되는 블랙 엑센트 모노크롬 캐딜락 크레스트는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만의 세련된 비주얼을 완성하는 요소다.

여기에 승·하차 시 지면에 캐딜락 로고 모양 라이트를 비춰주는 ‘캐딜락 로고 프로젝션’ 기능이 추가돼 탑승자에 대한 캐딜락의 헌신을 형상화한 동시에 어두운 환경에서 에스컬레이드의 존재감을 향상시켜 준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1억 6,050만원(ESV 선택 시, 1억7,050만원)이다.

한편, 캐딜락은 '캐딜락 그랜드 페스타'를 오는 12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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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캐딜락

캐딜락이 GM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캐딜락의 클래식 모델과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타임리스 레거시'를 이달 16일부터 진행한다.

캐딜락은 122년 브랜드 헤리티지가 담긴 에스컬레이드의 독보적인 상징성을 전달함과 동시에 초대형 럭셔리 SUV 시장에서 가장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은 에스컬레이드를 더욱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영원한 유산, 즉 '타임리스 레거시'로 명명된 이번 특별전은 GM의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캐딜락의 현재를 보여주는 에스컬레이드와 함께 캐딜락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아이코닉 모델 '캐딜락 드빌'과 '캐딜락 브로엄'이 순차적으로 전시된다.

캐딜락 드빌은 1959년 처음 출시돼 2011년까지 9세대에 걸쳐 판매됐으며 미국 대중문화의 전설, 엘비스 프레슬리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명사들의 사랑을 받은 모델로 평가된다. 이번 특별전에 전시된 캐딜락 드빌은 1965년식 3세대 차량으로, 오는 2월 18일까지 더 하우스 오브 지엠 1층 특별 전시 공간에서 방문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두 번째 헤리티지 모델인 캐딜락 브로엄은 1991년형 차량이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1층 특별 전시 공간에서 방문객을 맞이한다.

캐딜락 브로엄은 1987년부터 1992년까지 판매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으로 과거 캐딜락 모델의 최상위 트림에 부여되는 명칭으로 사용되었으나 독보적인 럭셔리함과 가치를 인정받아 1987년부터 단독 모델로 출시되었다. 브로엄은 당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대표적인 의전 차량으로 사용되었으며,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모델로 역사의 순간을 함께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관련해 GM 한국사업장 마케팅 총괄 정정윤 CMO는 "캐딜락의 아메리칸 럭셔리 헤리티지는 122년동안 수많은 플래그십 모델을 통해 계승되며 마침내 에스컬레이드라는 걸출한 모델을 완성했다”라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캐딜락 브랜드의 정수가 담긴 에스컬레이드 뿐만 아니라 헤리티지 그 자체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캐딜락은 이번 특별전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헤리티지 모델과 에스컬레이드를 관람하며 ‘QR 스탬프 투어’에 참가한 방문 고객들에게는 특별하게 제작된 '캐딜락 헤리티지 코스터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1월 12일부터 사전에 더 하우스 오브 지엠 웹사이트를 통해 에스컬레이드 시승을 예약하고, 현장에서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캐딜락 머그 텀블러'가 증정된다. 이번 에스컬레이드 특별전은 1월 16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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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캐딜락

미국 고급차 브랜드 캐딜락(Cadillac)이 브랜드 주력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혜택을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캐딜락은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 어반 럭셔리 SUV 'XT5', 3열 대형 럭셔리 SUV 'XT6'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주요 SUV 라인업에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본격적인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 단위 고객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캐딜락 XT4는 캐딜락이 추구하는 '아메리칸 럭셔리'가 녹아든 엔트리급 럭셔리 SUV 모델로,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 및 안정성, 풍부한 편의 옵션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차내에는 2.0L 직분사 가솔린 트윈스크롤 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38 마력,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한다. 

또한 캐딜락 XT5는 도심형 럭셔리 SUV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여유로운 공간, 완벽한 주행 능력을 선사한다. 

특히 XT5 스포츠 트림의 경우, 1/500초 간격으로 도로와 주행 조건에 맞춰 서스펜션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실시간 댐핑 시스템이 장착돼 정교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며, 새롭게 추가된 레드 브렘보 퍼포먼스 전면 브레이크를 통해 한층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선사한다. 

XT5 구매 고객은 최대 800만원 현금할인(트림별 상이), 48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0%) 중 한 가지 혜택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XT4 구매 고객에게는 현금할인,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50%), 일부 현금할인 + 48개월 저리 할부 (선수금 4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50%) 등 다양한 구매 옵션을 제공된다.

동급 최고의 공간성과 검증된 안전성,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캐딜락 XT6는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XT6를 구매하는 고객은 새롭게 추가된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50%), 일부 현금할인 및 워런티 플러스(보증기간 2년/4만km 연장) 중 한 가지 구매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ESV포함) 구매 고객에게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보증기간 내 무제한 지원 혜택에 더해 금리 인하를 반영한 36개월 3.9% 저금리 할부(선수금 40%), 60개월 2.9% 저금리 리스(보증금 40%) 중 한 가지 구매 혜택 옵션을 제공하며, 중형 럭셔리 세단 CT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워런티 플러스, 36개월 2.5% 저금리 할부(선수금 30%), 36개월 3.4% 저금리 리스(보증금 30%)의 구매 옵션을 제공한다.

한편, 캐딜락은 다채로운 금융 혜택 옵션에 더해 출고 고객 전원에게 특별한 출고 기념품을 마련했다. 캐딜락은 차종 및 트림에 따라 새로운 디지털 로고를 장착해 특별하게 제작된 골프백 세트 혹은 레디백 패키지를 증정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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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에스컬레이드 ESV

캐딜락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는 류현진 선수의 국내 체류 기간 동안 브랜드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ESV'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캐딜락은 지난 메이저리그 비시즌 기간 한국에 체류한 류현진 선수에게 에스컬레이드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에스컬레이드 ESV를 제공, 국내 모든 활동을 안전하고 품격 있게 에스코트할 예정이다.

지난 2월 국내 출시된 에스컬레이드ESV는 아메리칸 럭셔리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SUV모델인 에스컬레이드의 바디를 확장한 '롱 휠 베이스(LWB)' 모델이다.

에스컬레이드 ESV는 압도적인 사이즈와 디자인에서 비롯된 특유의 웅장함, 뛰어난 기술력을 모두 갖춰 'SUV의 제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만큼 초대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에스컬레이드 ESV는 거주 공간이 대폭 확장돼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켜 초대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에스컬레이드 ESV는 신형 에스컬레이드(5,380mm) 대비 385mm 길어진 5,765mm라는 경이적인 전장을 자랑하며, 휠베이스는 신형(3,071mm) 대비 336mm 길어진 3,407mm로 국내 출시된 SUV 모델 중 가장 긴 모델로 기록됐다.

덕분에 3열까지의 좌석을 모두 편 상태에서 1,175L 라는 기본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으며, 3열 폴딩 시 2,665L, 2열 및 3열 모두 폴딩 시 4,044L의 적재 공간을 기록하는 등 그 어떤 SUV 모델에서도 볼 수 없는 광활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426 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강력한 성능을 내는 6.2L V8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됐다. 대배기량 8기통 엔진은 10단 자동 변속기, 4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제공하는 첨단 4륜구동 시스템 및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런셜과의 조화를 통해 어떠한 주행 상황에서도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주행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서스펜션 응답력을 인정받은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과 최대 75mm까지 높낮이를 조절하는 에어 라이드 어댑티브 서스펜션, 뒷좌석 승차감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멀티링크 독립식 리어 서스펜션까지 그대로 적용해 프레임 바디 SUV라고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편안한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관련해 류현진 선수는 "지난 비시즌 기간 동안 사용한 에스컬레이드는 파워풀한 주행 성능부터 공간활용성까지 모든 면이 매우 만족스러웠다"라며, "이번 에스컬레이드 ESV는 더 커진 사이즈에서 느껴지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운동장비를 싣고도 4인 가족이 이용하기에 넉넉한 실내 공간이 매우 마음에 들어 한국 체류 기간 동안 부족함 없이 차량을 이용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캐딜락은 올해 브랜드 120주년 맞이해 제품군을 적극적으로 넓히며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GM 그룹의 럭셔리 브랜드로 역할을 다하는 만큼, 앞으로도 국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아메리칸 럭셔리'에 대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최고의 스포츠 스타 그룹 '팀 캐딜락'을 통해 CSR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으며, 브랜드 핵심 가치인 도전정신과 최고의 퍼포먼스를 차별화된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스포츠 스타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색다른 방식의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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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캐딜락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브랜드 설립 120주년을 맞이했다.

캐딜락은 1902년, 미국 디트로이트(Detroit)가 자동차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크게 일조한 '헨리 릴런드'에 의해 설립된 이후 기술, 디자인 및 혁신의 측면에서 120년 동안 업계 최고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아메리칸 럭셔리'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캐딜락 1902 모델 A (Model A)

그리고 1903년, 단기통 10마력 엔진을 장착해 브랜드 최초로 출시한 '모델 A'를 통해 당시 우수한 성능과 정밀한 기술을 인정받아 미국 상류사회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하며 럭셔리 브랜드의 초석을 다졌다.

캐딜락 1927 라살(LaSalle)

특히 1908년과 1912년에는 각각 세계 최초 자동차 부품 표준화 및 세계 최초 전자식 '셀프-스타터'를 개발해 영국 왕실 자동차 클럽으로부터 드와 트로피를 수상하는 등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자동차를 위한 '세계의 표준'을 제시했다.

캐딜락 1936 60 스페셜 (60 Special)

또한 캐딜락은 세계 최초 V8 엔진 양산 시작(1914년), 세계 최초 V16 엔진 개발(1930년), 미국 최초 자동차 선루프 상용화(1938년), 4단 하이드라-매틱 자동 변속기 출시(1941년), 업계 최초 커브드 윈드실드 장착(1948년), 업계 최초 기상변화에 따른 자동 헤드램프 활성화 기능 장착(1964년), 미국 최초 쿨링 시스템 장착(1968년), 업계 최초 어댑티브 시팅 적용(1998년) 등 자동차 업계를 선도하는 테크놀로지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증명했다.

캐딜락 1918 타입 57(Type 57)

캐딜락 브랜드는 한국과도 연이 깊다. 한국에서 캐딜락의 첫 시작은 대한제국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처음으로 한국에 소개된 캐딜락 모델은 대한제국 마지막 황제 순종의 어차로 '국가등록문화재 318호'로 지정돼 있는 '1918년식 타입 57 리무진'이다.

캐딜락 1976 플리트우드 엘도라도 컨버터블 (Fleetwood Eldorado Convertible)

특히 20세기 중반, 캐딜락 세단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캐딜락 플리트우드' 시리즈는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과 각계 각층의 리더를 의전용으로 활용되며 한국 시장에서 캐딜락의 위상을 높였다.

캐딜락 1992 알란테 쿱(Allante Coupe)

캐딜락은 1996년, 국내 공식 직판 시스템을 구축하며 국내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차별화된 '아메리칸 럭셔리(American Luxury)'를 제공하기 시작해 상품성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캐딜락 2004 CTS-V

특히 2020년부터, 퍼포먼스 세단 CT4, 럭셔리 중형 세단 CT5,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 어반 럭셔리 SUV XT5, 대형 3열 럭셔리 SUV XT6, 초대형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등을 새롭게 출시하며 세단과 SUV를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캐딜락 2014 에스컬레이드(Esclade)

캐딜락은 올해도 제품군을 적극적으로 넓히며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2월 국내 출시한 에스컬레이드 ESV는 압도적인 사이즈와 디자인에서 비롯된 특유의 웅장함, 뛰어난 기술력을 모두 갖춰 ‘SUV의 제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만큼 초대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캐딜락_CT5-V 블랙윙

또 캐딜락 역사상 가장 강력한 677마력의 '6.2L 핸드 빌트 슈퍼차저 V8' 엔진을 얹어 역대급 퍼포먼스를 완성한 CT5-V 블랙윙은 지난 3월 출시돼 캐딜락의 오랜 레이싱 헤리티지에 대한 경험을 전달하며 브랜드의 특별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캐딜락은 GM 그룹의 럭셔리 브랜드로 역할을 다하는 만큼, 앞으로도 국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아메리칸 럭셔리에 대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캐딜락 리릭

특히 브랜드 최초 전기차 '리릭'을 시작으로 브랜드 전동화 모델을 국내 시장에도 발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해 나갈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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