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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BYD 아토 3

BYD가 지난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총 543대의 BYD 아토 3를 고객에게 인도했다.

아토 3는 출시 3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1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은 BYD의 대표적인 소형 전기 SUV 모델이다. 

B세그먼트 순수 전기 SUV 'BYD 아토 3'는 헤드램프에서 테일램프까지 차체를 가로지르는 인상적인 캐릭터라인과 18인치 알로이휠은 스포티하고 공기역학적 외관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BYD의 핵심 기술인 블레이드 배터리와 순수전기차 전용 플랫폼 e-Platform 3.0이 적용, 탁월한 안전성과 넓은 공간 활용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 파노라믹 선루프, V2L, 12.8인치 회전형 디스플레이,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 제공하며, 동급 모델 대비 뛰어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 차체크기는 4,455mm, 전폭 1,875mm, 전고 1,615mm다.

BYD 아토 3는 지난 달 2일 전기차 국고보조금 산정이 완료된 후,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위해 철저한 차량 출고 전 검사, 각 딜러사 물량 배정, 구매 고객의 지자체별 보조금 신청 등의 과정을 거쳐 4월 14일부터 본격 출고가 시작됐다.

출고 시작 후 30일까지 17일간 고객에게 인도된 차량은 총 543대로 일평균 약 31대가 신규 등록되며 순조롭게 고객 인도가 진행되고 있다. BYD 아토 3 의 가격은 BYD 아토 3 3,150만 원, BYD 아토 3 플러스 3,330만 원으로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일부 지자체에서는 2천만 원 후반 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관련해 BYD코리아 조인철 승용 부문 대표는 "마침내 국내 고객 여러분이 BYD와 함께하는 e-모빌리티 라이프를 경험하실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BYD코리아는 국내 시장 내 전기차 대중화와 소비자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전국 주요 12개 도시에 BYD 승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인 BYD코리아는 올해 연말까지 서비스센터 수를 25곳 이상으로 늘려 고객이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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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YD ATTO 3

BYD가 첫 번째 국내 승용 모델인 'BYD 아토 3(BYD ATTO 3)'의 국내 고객 인도를 본격 시작한다.

BYD 아토 3는 소형 전기 SUV로, 출시 3년 만에 100만 대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전 세계 시장에서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은 BYD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B세그먼트 순수 전기 SUV 'BYD 아토 3'는 헤드램프에서 테일램프까지 차체를 가로지르는 인상적인 캐릭터라인과 18인치 알로이휠은 스포티하고 공기역학적 외관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BYD 아토 3는 BYD의 기술이 집약된 블레이드 배터리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Platform 3.0을 적용해 탁월한 안전성, 공간 활용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 파노라믹 선루프, V2L, 12.8인치 회전형 디스플레이,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편의사양도 기본 제공한다. 

동급 모델 대비 우수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출시 후 1주일 만에 사전 계약 1,000대를 달성하는 등 소비자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차체크기는 4,455mm, 전폭 1,875mm, 전고 1,615mm다.

BYD 아토 3는 4월 초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평가가 완료되며 국가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이 확정됐다.

BYD 아토 3의 가격은 BYD 아토 3 3,150만 원, BYD 아토 3 플러스 3,330만 원이다.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일부 지자체에서는 2천만 원 후반 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관련해 BYD 코리아 조인철 승용 부문 대표는 “기다려 주신 많은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리며, BYD코리아는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와 국내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BYD코리아는 BYD 아토 3의 고객 인도와 함께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애프터세일즈서비스(AS)도 철저히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전국 주요 12개 도시에 BYD 승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픈했으며, 연말까지 서비스센터 수를 25곳 이상으로 늘려 고객들이 차량 구매 후에도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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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KG모빌리티-체리자동차 맞손

KG모빌리티(KGM)가 중국 체리자동차와 중·대형급 SUV 공동 개발 협약식을 갖고 양사간 미래 발전을 위한 기술협력을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1일 중국 안후이성 우후시에 위치한 체리자동차에서 열린 공동 개발 협약식에는 KG모빌리티 곽재선 회장 및 황기영 대표이사, 권용일 기술연구소장을 비롯 체리그룹 인퉁웨 회장, 장귀빙 사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10월 체리자동차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및 플랫폼 라이선스 계약 체결에 따른 양사간 실질적 협력 방안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중∙대형급 SUV를 공동 개발하고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자율 주행 및 최첨단 SDV 기반의 E/E 아키텍처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KG모빌리티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렉스턴의 헤리티지를 계승하고 명성을 이어갈 중·대형급 SUV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프로젝트명은 'SE-10'으로 정하고 오는 2026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며 시장 상황을 고려해 출시 일정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KG모빌리티는 체리자동차의 글로벌 플랫폼 활용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내연기관뿐만 아니라 친환경 라인업까지 확대해 니치 마켓 공략을 위한 다양한 파생 모델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관련해 KG모빌리티 곽재선 회장은 "전세계적으로 경쟁이 가속화되며 미래 먹거리 발굴과 시너지 및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한 글로벌 기업 간 협력과 연합이 확산되고 있다”며 “체리자동차와의 기술 협력 역시 이의 일환으로 KG모빌리티만의 70여 년 기술 노하우와 체리자동차의 글로벌 플랫폼 활용 등 전략적 협력을 통해 미래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체리그룹은 2024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38.4% 증가한 260만3,916대를 판매, 연간 매출은 4,800억 위안(약 97조원)으로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수출은 21.4% 증가한 114만4,588대로 이러한 지속적인 성장과 실적은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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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씨라이언 7

BYD가 BYD 승용 브랜드 공식 출범을 알리고 국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BYD는 세계 친환경차와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딥테크 기업이다. 전 세계 100개 시장 및 지역에서 자동차, 경전철, 재생에너지, 전자 등 4개 분야를 주력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친환경차 427만 대 이상 판매하며 3년 연속 전세계 친환경차 판매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BYD코리아는 2016년 한국 시장에 진출해 전기지게차, 전기버스 그리고 전기트럭 등의 상용차 사업 중심의 친환경 차량과 부품,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BYD코리아는 상용차 부문에 이어 승용차 부문을 추가하며 국내 친환경 e-모빌리티로의 전환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판매 차량은 소형 전기 SUV '아토 3'을 시작으로, 퍼포먼스 중형 전기세단 BYD 씰(SEAL), 중형 전기SUV BYD 씨라이언 7등 총 3개 전기차 모델을 올해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연내 출격을 예고한 'BYD 씨라이언 7(SEALION 7)'은 BYD OCEAN 시리즈 최초의 SUV 모델로, 뛰어난 안전, 핸들링 및 효율성을 갖춰 기대를 모은다. 

BYD 씨라이언 7은 향상된 셀투바디(CTB) 통합 기술을 특징으로 해 향상된 안전성과 주행 안정성이 탁월하다. 

최대 23,000 RPM의 속도를 내는 고성능의 모터를 통해 0~100km/h 가속시간은 4.5초(AWD 기준)에 불과하는 강력하고 짜릿한 주행감과 함께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과 실용성을 겸비해 스포티한 패밀리카의 새 기준을 제시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30mm, 전폭 1,925mm, 전고 1,620mm이며, 승차 정원은 5명이다.

차내에는 블레이드 배터리(LFP, 용량 82.5kWh)가 탑재되며, 최고출력은 싱글(후륜) 230kW, 듀얼(AWD) 390kW)다. 10%→ 80% 충전시간은 약 32분이 소요된다.  또 최대 482km(WLTP, 싱글 기준)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한편, BYD는 6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주요 지역 및 도시에 15개 전시장과 11개 서비스센터를 1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최상의 판매 및 AS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아가 고객 편의 및 딜러 파트너사들의 건강한 성장에 가치를 두고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BYD 씨라이언 7 디테일 컷 >

BYD SEALION 7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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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도이치오토모빌 그룹 DT 네트웍스가 BYD 서초 및 수원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

서울 강남권역에 유일한 전시장으로 자리잡은 서초 전시장은 BMW, 벤츠, 볼보 등의 수입차 전시장이 다수 위치한 강남 반포대로 수입차 거리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약 548평) 규모로 마련됐으며 최대 5대의 차량 전시 및 같은 건물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를 통해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같은 날 오픈한 수원 전시장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복합 매매단지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약 251평 규모로 최대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고, 지하 1층에는 사고차 수리까지 가능한 약 568평 규모의 공식 서비스센터도 함께 구성했다.

국내 런칭한 BYD의 최대 딜러로 선정된 'DT 네트웍스'는 17일 수원 전시장에서 BYD 본사 및 BYD 코리아 임직원 및 딜러사 대표단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국내 전시장 중 첫번째로 전시장 오픈식을 진행했다. 류쉐량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총경리 축사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BYD의 대표 모델인 소형 전기 SUV '아토3(ATTO3)'가 전시, 이목을 끌었다. 아토3는 1회 충전으로 상온에서 복합 기준 321km의 주행 거리에 안전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BYD가 국내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DT 네트웍스는 모기업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의 프리미엄 수입차부터 하이엔드 슈퍼카까지 아우르는 멀티 딜러십 노하우를 기반으로 BYD코리아 최대 규모 딜러사로 선정됐다. 이 날 오픈한 서초 및 수원 전시장 외에도 경기 성남시 분당, 경기 고양시 일산, 부산 수영 등 지역에서도 전시장을 순차적으로 오픈 할 예정이며, 오픈에 앞서 각 지역에서 팝업스토어도 운영할 예정이다.

DT 네트웍스의 BYD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그리고 오는 2월 진행 예정인 팝업스토어의 정보는 DT 네트웍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BYD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관련해 DT 네트웍스 권혁민 대표는 “전 세계 친환경차 판매량 1위 브랜드 BYD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리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서초와 수원 전시장 오픈은 DT 네트웍스가 BYD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전달하기 위한 첫걸음이며, 단순한 차량 판매 공간을 넘어 고객분들이 BYD의 기술력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경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DT 네트웍스는 전국 주요 거점에 전략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은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BMW, 미니, 포르쉐, 재규어랜드로버, 아우디 등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에 애스턴마틴과 람보르기니 등 럭셔리 슈퍼카 딜러십을 확보하고, BYD 딜러십을 추가해 진정한 멀티 딜러십 기업으로 거듭나는 한편, 중고차와 친환경 자동차 산업까지 포괄하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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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BYD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의 자회사 'DT 네트웍스'가 서울 서초, 경기 수원, 경기 성남시 분당, 경기 고양시 일산, 부산 수영 등 국내 최대 규모의 BYD 딜러십을 확보하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

DT 네트웍스는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이 가진 프리미엄 수입차부터 럭셔리 슈퍼카까지 아우르는 수입차 전문 딜러사로서의 세일즈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인정받아 전 세계 전기차 판매 대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BYD 코리아의 최대 규모 딜러사로 선정됐다.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은 BMW, 미니, 재규어랜드로버, 아우디, 포르쉐, 애스턴마틴, 람보르기니 등의 딜러십과 도이치오토월드 및 중고차 플랫폼 차란차 등을 기반으로 신차부터 중고차까지, 자동차의 구매부터 판매까지, 전 영역을 포괄하는 서비스와 플랫폼을 제공하는 자동차 전문 기업이다.

DT 네트웍스가 국내에 소개할 BYD는 세계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브랜드다. 배터리 제조사로 시작해 전기차 배터리부터 완성차 제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빠르게 성장한 차세대 선도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수요를 주도하고 있다. BYD는 전기차 제조 원가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배터리를 직접 생산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높은 에너지 효율과 긴 주행 거리를 자랑하는 배터리 기술로 고객에게 경제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전기차를 제공하고 있다.

DT 네트웍스가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인 BYD 네트워크는 국내 최대규모다. 서울 수입차 거리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서초 전시장을 기반으로 서울의 중심에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며, 경기도에는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복합 매매단지 '수원 도이치오토월드'를 시작으로 성남시 분당, 고양시 일산 등 경기도 주요 거점 및 부산 수영구에 전시장 및 서비스 네트워크 오픈을 준비중이다.

관련해 DT 네트웍스 권혁민 대표는 "BYD와의 파트너십은 한국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중요한 기회"라며, “DT 네트웍스는 BYD의 혁신적인 전기차 모델을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게 소개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이동 수단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어, “새롭게 국내에 런칭하는 브랜드이니만큼 브랜드의 가치와 미션을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현재 준비중인 전국 DT 네트웍스에서 이를 경험하고 체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 전했다. 

도이치오토모빌그룹은 멀티 브랜드 전략을 강화해 사업을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BMW, 미니, 포르쉐, 재규어랜드로버, 아우디 등 기존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를 비롯해 최근 확보한 애스턴마틴, 람보르기니 딜러십 등 럭셔리 슈퍼카까지 담당한 딜러사로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차량 브랜드까지 아우르는 자동차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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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BYD가 BYD 승용차의 판매를 담당할 딜러 파트너 6개사 선정을 마치고 국내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

딜러로 선정된 6개사(DT네트웍스, 삼천리이브이, 하모니오토모빌, 비전모빌리티, 지엔비모빌리티, 에스에스모터스)는 내년 초 BYD 승용차 브랜드 출범 후 국내에서 BYD 승용차에 대한 판매 및 AS 서비스, 고객 관계 등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BYD는 현재까지 진출한 전세계 99개 국가와 지역에서 모두 딜러 체제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전기차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에게 대면 방식을 통해 전기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정확한 이해를 돕고, 전기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고객 체험의 질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관련해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사업부문 대표는 “한국 고객분들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었는가를 우선 가치로 두고 6개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딜러 선정이 완료된 단계로, 권역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개소 등에 대한 상세 내용은 추후 안내해 드릴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BYD코리아는 BYD의 한국법인이다. 2016년 10월 설립된 이래, 교통 혼잡과 대기 오염 문제를 기술적 혁신으로 해소하겠다는 사회적 책임감과 의지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전기 지게차, 전기 버스, 전기 트럭 등 상용차 차량 중심의 제품과 부품 판매 및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2024년 11월 BYD 승용차 브랜드에 대한 국내 사업성 검토를 마치고 2025년 1월을 목표로 BYD 브랜드의 국내 공식 출범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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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BYD

중국 BYD가 한국 승용차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BYD는 국내 시장에 승용차 브랜드 출시를 위한 검토를 완료하고 승용차 브랜드의 국내 출시를 공식화했다. 

BYD는 세계 친환경차와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딥테크 기업이다. 전 세계 시장에서 자동차, 경전철, 재생에너지, 전자 등 4개 분야를 주력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BYD코리아는 2016년에 한국 시장에 진출해 전기지게차, 전기버스 그리고 전기트럭 등의 상용차 사업 중심의 친환경 차량과 부품,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BYD코리아는 지난 수개월간 승용차 브랜드에 대한 국내 사업성에 대한 검토를 다각도로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현재는 초기 승용차 판매 및 서비스를 위한 지역별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인력 채용, 차량 인증, 마케팅 계획, 직원 교육 등 2025년 초를 목표로 BYD 브랜드의 국내 공식 출범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관련해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사업부문 대표는 “국내 소비자의 높은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갖춘 임직원들 및 파트너사와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해 왔다”며, “글로벌 성공 경험과 함께 뛰어난 기술력으로 한국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출시 일정 등 그 외 승용차 사업에 대한 상세 내용은 추후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안내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BYD는 현재까지 194억 달러(약 27조 원)의 누적 R&D 투자액과 10만 명 이상의 연구개발(R&D)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배터리, 모터, 전자 제어장치 등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배터리 및 기타 부품 생산부터 완성차 제조까지 자체 생산 가능한 수직계열화 구조를 갖춘 글로벌 친환경 자동차 업체다. 

BYD 자동차는 2023년 친환경차의 글로벌 판매량 302만 대 달성에 이어 올해 3분기까지 전년동기 대비 18.94% 성장한 693억 달러(약 97조 원)의 매출을 올리며 글로벌 친환경차 선두 업체로 부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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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KG모빌리티(KGM)가 미래 성장 동력 발판 마련을 위해 글로벌 기업 체리자동차와 전략적 파트너십 및 플랫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중국 안후이성 우후시에 위치한 체리자동차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KGM 곽재선 회장 및 황기영 대표이사를 비롯 체리그룹 인퉁웨 회장, 장귀빙 사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파트너십 및 플랫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양사 공동으로 미래 준비를 위한 기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KG모빌리티 곽재선 회장은 “KG모빌리티는 KG그룹 가족사로 출발하며 토레스 EVX와 액티언 등 신모델은 물론 다양한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를 통해 물량 증대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및 경영 정상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체리자동차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및 기술협력을 통해 보다 다양한 모델 개발과 함께 신차 개발기간 단축 및 고객 니즈에 맞는 신차 출시 등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 대응이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KG모빌리티만의 70년 기술 노하우와 KG모빌리티의 새로운 브랜드 전략인 ‘실용적 창의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모빌리티 가치 제공을 위한 한국형 SUV를 개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KG모빌리티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및 플랫폼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시장 변화에 부응하는 준대형 및 중형 SUV는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모델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체리자동차는 중국 내 자동차 수출 1위 기업으로 2023년 188만대(수출 937천대)를 판매했으며, 2024년 3분기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한 175만대 넘게 판매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미국 경제지 포춘이 발표한 글로벌 500대 기업(매출 390억 달러/385위)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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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무파사

현대차가 고성능 N브랜드의 기술력을 앞세워 중국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는 18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3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고성능 N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중국 현지 전략 SUV '무파사'를 최초로 공개하며 중국 시장 반등을 위한 강한 의지를 적극 표명했다.

현대차의 신형 컴팩트 SUV인 '무파사(MUFASA)'는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현지 전략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우아한 차체에 정교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컴팩트 SUV 모델이다.

특히 무파사는 스타일리시하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 및 공간성을 갖춰 집과 같은 안락하고 편리한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는 ‘무빙 스마트홈 SUV’을 콘셉트로 개발됐다.

전면에는 파라메트릭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과 히든 타입의 주간주행등(DRL) 및 세로형 헤드램프를 연결해 감성적이면서 혁신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와이드한 범퍼디자인을 통해 강인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측면은 롱후드와 짧은 앞뒤 오버행 및 긴 휠베이스로 강인한 SUV의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볼륨감있는 펜더와 직선적인 캐릭터 라인을 보여주며 단단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후면은 미래 지향적인 타원형 형상의 리어 콤비 램프로 광활한 우주의 이미지를 표현하며 무파사만의 존재감과 고급감을 살렸다.

실내는 개성을 추구하는 중국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좌석 공간에 따라 각기 다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멀티 펀 존'을 선보인다. 운전석(드라이빙 존), 보조석(패신저 존), 후석(릴랙싱 존) 등 각 좌석 공간별 디자인 콘셉트와 컬러를 차별화하는 등 특색 있는 실내 공간을 연출했다.

제원은 전장 4,475mm, 전폭 1,850mm, 전고 1,665mm, 축거 2,680mm이다. 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며, 최고출력 160ps, 최대토크 193N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무파사는 '무빙 스마트 홈'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동급 최고 수준의 트렁크 용량(451ℓ), 뒷좌석 6:4 폴딩 시트 등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 12.3인치 듀얼스크린 등 스마트 디바이스 기능을 갖췄다.

또한 차량 내부의 공기를 쾌적하고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PM 2.5 필터를 적용한 공기 청정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블루투스키, 스마트폰 무선충전시스템, 전동식 테일게이트 등 고객 중심의 최첨단 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최상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무파사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주행 안전∙편의를 위한 동급 최다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대거 적용됐다. 현대차는 중국 시장에 무파사를 오는 6월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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