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엔트리 트림 추가!" 현대차, 연식변경 '2025 베뉴' 본격 시판 돌입
[Motoroid / New Car]
현대차가 소형 SUV 베뉴의 연식변경 모델인 '2025 베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2025 베뉴'는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선택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2025 베뉴에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를 새롭게 추가했다. 2025 베뉴 스마트 트림은 열선이 포함된 가죽 스티어링 휠, 가죽 변속기 노브, 풀오토 에어컨,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등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인기 트림인 '프리미엄'에 기존 모델에서 선택 사양이었던 전방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관련해 현대차 관계자는 “2025 베뉴는 인기 사양들을 조합한 스마트 트림을 새롭게 추가하고 안전 사양을 강화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인하고 실용적인 내외장 디자인에 뛰어난 연비를 갖춘 베뉴를 첫 차로 선택한 고객들에게 최적의 모델이 될 것”이라 전했다.
2025 베뉴의 가격은 스마트 1,926만 원, 프리미엄 2,212만 원, 플럭스 2,386만 원이다.
한편, 현대차는 2025 베뉴 출시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출고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고든밀러 세차 키트를 증정(2025년 4월 30일까지 계약, 6월 30일까지 출고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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