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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토레스

쌍용차가 주력 SUV 토레스의 3만대 판매를 기념해 고객감사 차량 점검 및 통합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고객 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는 쌍용차가 토레스 3만대 판매를 기념해 시행되며, 이달 21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 전국 310여 개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실시한다. 

해당 기간 입고 차량은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상태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 10개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쌍용차는 토레스 내비게이션 정기 업데이트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지난해 10월 인포콘 AVN의 내비게이션 풀 사이즈 맵 업그레이드에 이어 성능 향상 및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내비게이션 정기 업데이트로 2023년 3월 이전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월부터 생산 출고한 토레스는 업데이트가 완료돼 안정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토레스 전조등 눈 쌓임 현상과 관련하여 개선점을 찾아 개발을 완료했으며, 테스트 및 인증 절차를 거쳐 다가오는 겨울 이전인 오는 4분기에는 모든 고객 불편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쌍용차는 고객 만족도 향상 및 고객 중심 가치 실현을 위해 '통합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통합 고객 케어 프로그램은 국내 최대 보증기간을 기반으로 차량 출고에서 처분시점까지 전체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업계 최초로 차체 및 일반부품까지 전 차종에 대해 시행하고 있는 5년/10만Km 무상 보증기간을 바탕으로, ABC 서비스 운영, 리벰버 서비스(년 2회 무상점검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ABC 서비스는 신차 출시 고객을 대상으로 출고 시점부터 1년 동안 주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하이테크 매니저 운영을 통해 차량 상담 및 정비 서비스까지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다.

관련해 쌍용차 김광호 국내사업본부장은 "토레스를 선택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통합 고객 케어 프로그램은 국내 타 완성차 업계와 차별화된 고객케어 서비스로 차량구매부터 처분시점까지 완벽한 차량관리를 통해 고객서비스 만족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에 두고 고객 중심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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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토레스

쌍용차가 지난 1월 글로벌 시장서 총 1만 1,003대(내수 7,130대, 수출 3,87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44.8% 증가한 수치로,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 토레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1월 판매 실적 기준으로 월 1만 1천 대 돌파는 지난 2019년 1월(1만 1,420대) 이후 4년 만이다. 

내수 판매는 토레스가 상승세를 이끌며 지난해 10월(7,850대) 이후 3개월 만에 7천 대 판매를 넘어섰으며, 전년 동월 대비 47.4%, 전월 대비 29.2% 증가했다.

특히 주력 SUV 토레스는 5,444대가 판매되며 지난 2015년 티볼리가 세웠던 월 최대 판매 실적인 5,237대를 넘어섰다. 이로써 쌍용차는 창사이래 단일 차종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은 헝가리를 비롯한 동유럽과 호주, 칠레 등 지역에서의 코란도와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현지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40.1%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었다.

또한, 쌍용차는 지난해 중남미 지역으로의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토레스는 물론 지난 1월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벨기에 시장에 선을 보인 코란도 이모션이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어 향후 수출 물량이 더 늘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해 쌍용자동차는 “토레스가 쌍용차 창사이래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하는 등 판매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토레스 출고 적체 해소는 물론 올해에도 지속적인 제품 개선 모델과 U100 등 신차 출시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쌍용차는 2월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는 그랜드 세일 페스타를 시행, 판매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차종 별 최대 250만 원 상당의 혜택(일부모델)을 제공하고, 페스타 미해당 모델 구매 시에도 고객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의 그랜드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을 일시불로 구입하면 130만 원 상당의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100만 원의 주유권 등 총 23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며 로열티프로그램까지 더하면 최대 25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설계한 마이 스타일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60개월의 무이자(선수율 50%)할부를 비롯해 1.9%(선수율 40%), 2.9%(선수율 30%), 3.9%(선수율 20%), 4.9%(선수율 0%) 등 선수율(0~50%)에 따라 최대 60개월의 무이자~4.9%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세일 페스타 미해당 모델 구매 혜택을 살펴보면,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5년 동안 소모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입할 경우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는 물론 월 할부 금액을 내 맘대로 설계해 최저 20만 원대로 정할 수 있는 스마트 맞춤 할부와 선수금(0%~50%)에 따라 4.9%~6.9%(36~72개월)로 고금리 시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월 대비 금리를 인하한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지난달에 이어 지속 운영한다.

또한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0%~50%)에 따라 5.9%(36개월)~7.9%(72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이 외 차종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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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토레스

쌍용차가 지난달 신차 토레스(TORRES)의 흥행에 힘입어 괄목할 만한 실적 상승세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지난 10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총 1만 3,156대(내수 7,850대, 수출 5,33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4,749대) 대비 무려 177% 급증한 수치다.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139.4% 증가한 7,850대를 기록했다. 특히 내수 판매는 토레스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 7월 이후 판매 상승세를 지속해온 신차 토레스가 내수 실적을 견인했는데, 토레스는 9월 4,685대에 이어 10월에도 4,726대가 판매됐다. 

이에 공개 직후부터 폭발적 반응과 인기를 끌고 있는 토레스는 부진했던 쌍용차 실적을 견인하는 주력 모델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쌍용차는 지난달 말 토레스 품질 향상을 위한 내비게이션 풀 사이즈 맵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고, 시장의 반응과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차종별 실적으로는 토레스에 이어 렉스턴 스포츠가 2,077대, 티볼리 437대, 렉스턴 429대, 코란도 180대, 코란도 이모션이 1대를 각각 기록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6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렉스턴 스포츠가 1,788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코란도가 1,592대, 렉스턴 1,068대, 티볼리 699대, 토레스 153대, 코란도 이모션 6대가 판매됐다. 

쌍용차는 11월 한 달간 차종별 알찬 구매 혜택을 제공해 판매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11월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특별한 겨울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입할 경우 선수금에 따라 최대 1.9%(36개월)의 초 저금리로 구입이 가능하며, 선수금(0%~30%)에 따라 5.9%~6.9%(60~72개월) 선택할 수 있는 베스트 초이스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 뉴 렉스턴 '더 블랙'을 일시불로 구입하는 고객은 '5 Years Promise Care Program'을 통해 5년/10만km 무상보증, 5년 5회 정기점검, 엔진오일 및 기타 소모품 5회 교환권 등 프리미엄 서비스 누릴 수 있으며, 더 블랙 외 모델은 5년/10만km 무상보증, 3년 3회 정기점검, 엔진오일 및 기타 소모품 3회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제조사 여부에 관계없이 SUV를 보유한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하면 20만 원을, 경기 침체로 인한 개인사업자 지원을 위하여 개인사업자가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하면 2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에 따라 5.9%(36개월)~6.9%(60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차종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10~2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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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KG그룹을 새로운 주인으로 맞이하는 쌍용차가 폭발적 흥행을 예고한 신차 '토레스(TORRES)'를 앞세워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쌍용차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중형급 SUV '토레스'는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흥행을 예고, 뛰어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쌍용차는 내달 11일부터 1교대로 운영하던 평택 공장의 생산라인을 2교대로 전환, 예상을 뛰어넘는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2교대 전환에 따라 전 직원이 생산라인에 복귀, 생산 '풀 가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지난 13일 사전 계약을 개시한 토레스는 27일 기준 2만 5천대를 돌파했고, 공식 출시까지 3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뿐 아니라 해외 주문량도 상당해 공급 물량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쌍용차는 원활한 차량 공급을 위해 토레스 양산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4년만에 선보이는 신차 토레스는 준중형 SUV 코란도와 대형 SUV 렉스턴 사이에 포지셔닝 되며, 2천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현대 투싼이나 기아 스포티지, 르노코리아 QM6, 쉐보레 이쿼녹스 등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토레스는 정통 SUV 스타일의 디자인과 뛰어난 가성비를 겸비해 호평을 받고 있다. 디자인은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기반으로하며, 기존 SUV와 차별화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인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차내에는 친환경 GDI 터보엔진과 아이신(3세대)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리며,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하는 8에어백을 적용했다. 엔트리 모델인 T5부터 후측방보조경고, 앞차출발경고, 긴급제동보조, 전방추돌경고, 차선이탈경고, 차선유지보조, 부주의운전경고, 안전거리 경고, 다중충돌방지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쌍용차는 토레스의 가격을 트림별 2,690만 원~3,040만원으로 책정, 뛰어난 가성비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싼타페 대비 1,00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크게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쌍용차가 야심차게 선보인 토레스가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이자 분위기를 반전시킬 비밀병기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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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토레스(TORRES)

쌍용차가 4년만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차 '토레스(TORRES)'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쌍용차는 신형 스포츠유틸리티(SUV) 토레스의 내외관 디자인과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본격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토레스는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인 쌍용차가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으로 오랜만에 내놓은 신차다. 토레스가 성공적으로 출시되면 부진했던 전체 판매량 회복은 물론, 경영정상화를 동시에 꾀할 수 있어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토레스는 쌍용차의 준중형 SUV 코란도와 대형 SUV 렉스턴 사이에 포지셔닝되며, 현대 투싼이나 기아 스포티지, 르노코리아 QM6, 쉐보레 이쿼녹스 등과 경쟁을 펼친다. 특히 쌍용차는 2천만원대 가격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토레스는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첫 작품으로, 기존 SUV와 차별화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인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짧고 반복적인 세로격자 모형의 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일체형 범퍼를 적용해 강인한 인상을 선사한다. 또 측면부는 직선형 캐릭터 라인과 측면 상단부의 다채로운 변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역동적인 모습이 느껴질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후면부는 스페어 타이어를 형상화한 핵사곤 타입의 리어 가니쉬와 리어 LED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해 정통 SUV 멋을 극대화했다. 

실내는 미래 지향적이면서도 편의성을 강조한 슬림&와이드 콘셉트로 꾸며졌다. 실내 디자인은 기존 SUV와 확연히 다른 모습이며, 대시보드를 최대한 슬림하게 디자인해 도심은 물론, 캠핑과 오프로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탑승자에 탁 트인 전방 시야를 선사한다.

특히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등을 엔트리 모델부터 기본으로 탑재했다. 적재공간은 703리터이며 2열 폴딩 시 1662리터까지 적재할 수 있어 캠핑 및 차박 등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차내에는 친환경 GDI 터보엔진과 아이신(3세대)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리며,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하는 8에어백을 적용했다. 엔트리 모델인 T5부터 후측방보조경고, 앞차출발경고, 긴급제동보조, 전방추돌경고, 차선이탈경고, 차선유지보조, 부주의운전경고, 안전거리 경고, 다중충돌방지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토레스는 고객의 기호 및 취향에 맞도록 다양한 외관 컬러와 인테리어 컬러를 운영한다. 외관 컬러는 신규로 운영하는 포레스트 그린, 아이언 메탈 등 1톤 컬러 7가지와 블랙 루프의 2톤 컬러 5가지 등 총 12가지를 운영하며, 인테리어 컬러는 블랙, 라이트 그레이, 브라운, 카키 등 4가지 컬러를 운영한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2690만~3040만원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판매가격은 내달 공식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관련해 쌍용차 관계자는 "토레스는 기존 차량과 차별화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아 세상에 없던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감성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원활한 차량 공급을 위해 토레스 양산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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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토레스

쌍용자동차가 4년만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차 '토레스(TORRES)'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토레스는 쌍용차가 프로젝트명 'J100'으로 개발해 온 중형급 SUV 모델로, 쌍용차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가 쏠린다.  

토레스는 준중형 SUV 코란도와 대형 SUV 렉스턴 사이에 포지셔닝 되며, 2천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현대 투싼이나 기아 스포티지, 르노코리아 QM6, 쉐보레 이쿼녹스 등과 경쟁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쌍용차 전국 영업점에 배포된 사전계약표에 따르면, 해당 자료에 명시된 토레스의 국내 판매 가격은 2690만~3040만원(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트림의 경우, 기본형 T5(2690만원~2740만원)와 고급형 T7(2990만원~3040만원)두 가지로 출시되며, 이달 사전 계약을 거쳐 오는 7월 공식 출시될 전망이다. 

옵션 사양으로는 4WD, 선루프 등으로 구성되며, 외장 컬러는 6가지 투톤을 지원, 내장 컬러는 4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토레스는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첫 작품으로, 기존 SUV와 차별화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인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버티컬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여 강인하고 와일드한 이미지를 구현하였으며, 후면부는 스페어타이어를 형상화한 테일게이트 가니쉬를 적용해 정통 SUV 이미지를 연출했다.

실내는 미래 지향적이면서도 편의성을 강조한 슬림&와이드 콘셉트로 꾸며졌다. 실내 디자인은 기존 SUV와 확연히 다른 모습이며, 대시보드를 최대한 슬림하게 디자인해 도심은 물론, 캠핑과 오프로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탑승자에 탁 트인 전방 시야를 선사한다.

또 토레스에는 기존 인테리어의 복잡한 형태나 아날로그적 요소를 최소화했다. 실내에는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한 미래 지향적이면서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버튼리스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적용, 각종 정보의 시인성은 물론, 조작성과 편의성까지 극대화했다.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는 내비게이션의 방향 지시 정보를 비롯한 차량 운행정보, 연비, 드라이빙 모드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들어오도록 구성했으며, 상하단부가 커트 된 스티어링휠과 함께 운전자에게 최대한 넓은 시계를 제공한다.

실내 전면 중앙에 배치된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은 인포콘 기능을 통해 텔레메틱스 정보를 제공한다. 안전 및 보안 기능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뮤직, 팟캐스트, 기타 스트리밍 콘텐츠 등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8인치 버튼리스 통합 컨트롤 패널은 통풍 및 열선 시트, AWD, 공조장치 등 운전자가 조작해야 하는 기능을 통합해 쉽게 컨트롤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즐겨찾기 기능을 추가해 운전자가 자주 조작하는 기능을 빠르고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도어에서 IP 판넬까지 이어지는 고급스럽고 은은한 불빛의 32컬러 무드램프는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32가지 컬러를 변경할 수 있다. 

차내에는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아이신(3세대)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쌍용차는 토레스의 제3종 저공해차 인증을 통해 친환경성·저공해차 인증에 따른 고객 혜택도 확보했다.

한편 쌍용차는 원활한 차량 공급을 위해 토레스 양산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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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쌍용차가 출시를 앞둔 신차 토레스의 실내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에는 토레스의 첨단 기술과 미래 지향적 감각을 짐작해 볼 수 있는 인테리어의 핵심요소가 담겼다. 

토레스 실내는 쌍용차의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외관 스타일에 맞게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미래 지향적이면서도 편의성을 강조한 슬림&와이드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쌍용차는 "인체 공학적 설계해 탑승객들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실내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토레스 실내 디자인은 기존 SUV와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대시보드를 최대한 슬림하게 디자인해 도심은 물론, 캠핑과 오프로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탑승자에 탁 트인 전방 시야를 선사한다.  

또 토레스에는 기존 인테리어의 복잡한 형태나 아날로그적 요소를 최소화했다. 실내에는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한 미래 지향적이면서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버튼리스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적용, 각종 정보의 시인성은 물론, 조작성과 편의성까지 극대화했다.

또한 슬림&와이드(Slim&Wide) 디자인 콘셉트에 따라 적용한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등은 주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운전자의 필요에 따라 디스플레이를 터치해 변경할 수 있는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한 통합 컨트롤 기능을 탑재했다.

구체적으로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는 내비게이션의 방향 지시 정보를 비롯한 차량 운행정보, 연비, 드라이빙 모드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들어오도록 구성했으며, 상하단부가 커트 된 스티어링휠과 함께 운전자에게 최대한 넓은 시계를 제공한다.

실내 전면 중앙에 배치된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은 인포콘 기능을 통해 텔레메틱스 정보를 제공한다. 안전 및 보안 기능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뮤직, 팟캐스트, 기타 스트리밍 콘텐츠 등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8인치 버튼리스 통합 컨트롤 패널은 통풍 및 열선 시트, AWD, 공조장치 등 운전자가 조작해야 하는 기능을 통합해 쉽게 컨트롤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즐겨찾기 기능을 추가해 운전자가 자주 조작하는 기능을 빠르고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어에서 IP 판넬까지 이어지는 고급스럽고 은은한 불빛의 32컬러 무드램프는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32가지 컬러 변경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탑승자는 평온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그 외 토레스에는 혁신적인 기능들이 적용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외관 디자인을 비롯한 토레스의 구체적인 사양을 오는 13일 공개할 예정이다.

토레스(프로젝트명 J100)는 쌍용차가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으로 오랜만에 내놓은 신차다. 토레스가 성공적으로 출시되면 부진했던 전체 판매량 회복과 경영정상화를 꾀할 수 있어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토레스는 쌍용차의 준중형 SUV 코란도와 대형 SUV 렉스턴 사이에 포지셔닝되며, 현대 투싼이나 기아 스포티지, 르노코리아 QM6, 쉐보레 이쿼녹스 등과 경쟁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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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쌍용자동차가 이달 말 중형급 SUV 신차 '토레스'의 사전 계약과 동시에 양산에 들어갈 전망이다. 

토레스(프로젝트명 J100)는 쌍용차가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으로 오랜만에 내놓은 신차다. 토레스가 성공적으로 출시되면 부진했던 전체 찬매량 회복과 경영정상화를 꾀할 수 있어 큰 기대가 쏠린다. 

토레스는 쌍용차가 프로젝트명 'J100'으로 개발해 온 차량으로, 쌍용차 새 디자인 철학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를 바탕으로 한 중형 SUV 모델이다. 

토레스는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 불리고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따왔다. 이 곳은 유네스코의 생물다양성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10대 낙원'으로 평가되며 세계 모험가들의 버킷리스트 1순위로 꼽는 핫플레이스로 꼽힌다.

토레스는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첫 작품으로, 기존 SUV와 차별화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인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버티컬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여 강인하고 와일드한 이미지를 구현하였으며, 후면부는 스페어타이어를 형상화한 테일게이트 가니쉬를 적용해 정통 SUV 이미지를 연출했다.

쌍용차는 평택공장에서 지난달부터 토레스의 파일럿 생산을 개시, 7월 초 영종도 일대에서 출시 및 언론 시승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또 강인하고 터프한 디자인에 웅장함을 더한 토레스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공간 활용성을 갖춰 캠핑 및 차박 등 레저 활동에 모자람이 없으며, 대한민국 유일의 SUV 전문 메이커인 쌍용차가 토레스를 통해 도심형 SUV와 확연히 차별화된 정통 SUV 영역을 개척해 나갈 것으로 보여진다.

토레스는 쌍용차의 준중형 SUV 코란도와 대형 SUV 렉스턴 사이에 포지셔닝되며, 현대 투싼이나 기아 스포티지, 르노코리아 QM6, 쉐보레 이쿼녹스 등과 경쟁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세분화되어 가고 있는 SUV 시장에서 토레스는 준중형 SUV 코란도와 대형 SUV 렉스턴 사이의 간극을 메우고 세그먼트를 넘나들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다”라며 “오랜 기간 철저하게 상품성을 높이며 준비한 만큼 시장에 뜨거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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