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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뉴 MAN TGS

만트럭버스 그룹이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인 'MAN 옵티뷰' 사양이 장착된 뉴 MAN TGS 1, 2호차 전달식과 함께 본격 고객 인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만트럭은 지난 6월 13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 만트럭버스코리아 PDI 센터에서 MAN 옵티뷰가 장착된 뉴 MAN TGS 덤프트럭 1, 2호차를 고객에게 인도했다.

뉴 MAN TGS 510마력 덤프트럭 옵티뷰 사양 1, 2호차 동시 출고를 진행한 주인공은 삼환환경이다. 경기도 남부에 위치한 삼환환경은 건설 폐기물 중간 처리업 및 운영 기업으로, 가혹한 운행 환경을 지닌 기업의 특성 상 내구성이 뛰어난 뉴 MAN TGS 덤프트럭을 선택, 안전과 쾌적한 업무 수행을 위해 옵티뷰 사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 MAN TGS 덤프트럭에 장착된 'MAN 옵티뷰(MAN OptiView)'는 험한 작업환경에서도 우수한 시야를 제공한다. 트럭에 설치된 총 5대의 고성능 카메라가 외부의 상황을 촬영하고, 캡 내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이를 송출한다. 캡 좌우 상단에 각각 2개의 카메라가 기존 사이드미러 역할을 대체하며, 놓치기 쉬운 사각지대인 트럭 전방을 확인할 수 있는 A필러의 전면 미러까지 카메라로 대체한 것이 주목할 점이다.

트럭 외부에 설치된 카메라는 크고 돌출된 기존 거울형 사이드미러의 사각지대를 없애 넓어진 시인성을 보장하고, 접촉 사고 위험을 낮추며, 가벼운 무게와 공기저항을 줄인 유선형 디자인으로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렌즈 보호막이 함께 제공돼 작업과 주행 시 오염을 막고 일관성 있는 고품질의 시야를 제공한다.

실내에 설치된 3개의 디스플레이는 주행 상황에 가장 적합한 뷰 모드를 자동으로 조정해 운전자에게 보여준다. 기존 거울형 사이드미러와 유사한 시야를 제공하는 스탠다드 뷰, 트럭 후방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줌 뷰, 트럭 주변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더욱 넓은 공간을 비추는 광각 뷰 등 주행 상황에 적합한 3개의 카메라 뷰 모드를 제공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관련해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작년 10월 뉴 MAN TGX를 통해 처음 소개한 MAN 옵티뷰 사양에 보내주신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뉴 MAN TGS 덤프트럭에도 옵티뷰 사양을 전격 도입하게 됐다”라며, "뉴 MAN TG 시리즈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신기술을 도입한 만큼, 앞으로도 만트럭은 고객의 편의와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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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ech]

독일 만트럭버스 그룹

독일 만트럭버스 그룹이 상용차 업체 중 최초로 독일 고속도로에서 레벨4 자율주행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만트럭은 독일 최초로 레벨4 자율주행 테스트 허가를 받은데 이어 실차 고속도로 테스트까지 실시하면서 상용차 자율주행 기술 개발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한층 더 공고히 했다.

이번 테스트는 알러스하우젠~퓌르홀젠 사이의 A9 고속도로에서 약 10km 정도 진행됐으며, 볼커 위싱 독일 교통부 장관과 알렉산더 블라스캄프 만트럭버스 그룹 회장이 동승했다.

이커머스의 발달 등 물류 허브 간의 운송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자율주행 트럭은 다양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무엇보다 차량의 가동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연료 소비는 줄이고, 안전한 운행을 가능케 해 물류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실제 자율주행 트럭을 운행할 경우 장기적으로 운송 관련 전체 운영 비용의 10~15%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동시에 만성적인 상용차 운전자 부족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독일의 경우 약 10만 명의 운전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

관련해 볼커 위싱 독일 교통부 장관은 "첫 번째 레벨4 자율주행 트럭 테스트의 시행은 독일이 유럽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했음을 입증하는 것이며, 우리의 목표는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드라이빙 분야의 시장을 선점해 나가는 것"이라며, "이번 테스트는 독일 물류 운송의 중요한 날이 될 것이며, 꾸준히 증가하는 화물량과 운전자 부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렉산더 블라스캄프 만트럭버스 그룹 회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탄소 배출 없는 주행과 더불어 미래의 운송 관련 주요 분야 중 하나인 자율주행 트럭에 대한 큰 진전을 이뤘으며, 2024년 남은 기간 동안 프로토타입을 이용해 고속도로에서 테스트를 지속해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2025년부터는 허브 간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이후에는 일반 고객을 위한 다양한 자율주행 테스트도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만트럭은 다년간 많은 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자율 주행을 선도해왔다. 2017년부터 2019년 까지는 물류회사 DB 쉥커와의 합작 프로젝트를 통해 자율주행 트럭을 개발하고 테스트했으며, 이때의 테스트를 통해 A9 고속도로에서 6개월 이상 일반 화물 운송에 자율주행 트럭을 투입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는 독일의 국영 철도 회사 도이치반, 프레세니우스 응용과학대학, 괴팅 KG와 함께 아니타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만트럭은 아니타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도로에서 철도로 컨테이너 로딩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자율주행 트럭을 개발했다.

2022년 이후로는 Autobahn GmbH 및 산업,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 함께 아틀라스-L4 프로젝트에서 물류 허브 간 고속도로 운송에 사용할 자율주행 트럭을 개발해오고 있다. 2021년에 독일에서 통과된 자율주행 관련 법률의 구조와 체계를 기반으로, 이미 기술 감독 하에 정해진 경로에서 무인 트럭의 사용을 테스트하고 있다. 2024년 말까지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프로토타입 차량을 도로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만트럭은 도시 버스용 자율주행 개발 및 상용화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자율주행 분야에서 133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33건의 특허가 승인됐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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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 금주의 상용차 소식

만트럭버스

[▶ 만트럭버스코리아] 상용차 생산 전문 업체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만트럭 고객만을 위한 '만 6+ 시니어 멤버십'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만(MAN) 6+ 시니어 멤버십'은 트랙터, 덤프, 카고 등 차종에 관계없이 차량 구매 후 6년이 경과한 고객들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과 만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를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두 대 이상의 트럭을 보유한 고객은 한 장의 카드에 모든 보유 차량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으며, MAN 6+ 시니어 멤버십 가입 고객은 유상 수리 또는 부품 구매 시 총 지불 금액의 5%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즉시 적립 받을 수 있다. 

5%의 포인트 적립은 현재 상용차 업계에서 운영되고 있는 멤버십 서비스 카드 중에서도 높은 수준에 해당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추후 만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부품 구매 또는 수리를 진행할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적립된 포인트의 유효 기간은 적립 시점 기준 3년이다.

더불어 멤버십 가입 고객은 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세심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만트럭에서 진행하는 고객 대상 행사에 우선 초청대상으로 고려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유록스

[▶ 유록스] 롯데정밀화학이 자사 요소수 제품 유록스를 이스즈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에 순정으로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공식 판매되는 모든 이스즈 디젤 신차에 유록스를 순정 부품으로 사용하게 됐다.

아울러 이스즈의 국내 공식 판매사 큐로 모터스는 '2023 하계 순회점검 서비스'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도 유록스(10ℓ)를 증정하기로 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 무상 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예방 수리 안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유록스는 독일 자동차 공업협회가 제정한 요소수 국제품질표준인 ‘AdBlue’의 영구 상표권을 갖고 있으며, 15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볼보, 스카니아, MAN, 스텔란티스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현대기아, 타타대우 등 국산 자동차 제조사까지 가장 많은 자동차 제조사에 지속적으로 순정 요소수를 납품하며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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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만트럭버스그룹

만트럭버스그룹이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사태의 구호 활동을 위한 지원금 100만 유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만트럭의 기부금은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사태의 피해자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자 지원에 사용될 전망이다.

또한 만트럭버스그룹은 소방차 5대를 포함해 각종 차량 지원을 통해 현장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호단체들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

관련해 알렉산더 블라스캄프 만트럭 회장은 "만트럭은 1966년부터 앙카라에서 생산 공장을 운영하며 수십 년 동안 튀르키예와의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라며, "특히 앙카라 공장은 독일 이외 지역의 첫 생산 시설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만트럭은 인도적인 차원에 입각하여 보다 신속하게 재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만트럭은 앙카라 공장의 장비와 인력을 활용해 재난 극복에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앙카라에 본사를 둔 만트럭버스 튀르키예 지사는 지역 재난 통제실과 협력해 MAN 버스 및 MAN TGE 차량을 통해 피해 지역으로 구호 물자를 운송했으며, 지진 피해 지역의 만트럭 임직원의 가족 및 친인척 수백명을 앙카라로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이 수송작전에는 만트럭 임직원들이 운전자로서 구호활동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만트럭 독일 본사는 재난 지원을 위한 특별 조직을 본사 내 설치했으며, 블라스캄프 회장은 미카엘 코브리거 만트럭 생산·물류 책임자와 함께 직접 앙카라 생산 공장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튀르키예 팀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블라스캄프 회장은 "우리는 이번 대지진 사태의 모든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지난 며칠간 피해자를 돕기 위해 노력한 만트럭 임직원들의 위대한 헌신에도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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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르노코리아

[▶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쿠페형 SUV XM3의 '올해의 차 누적 3관왕 달성'을 기념하는 저금리 또는 월 33만 원 할부금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새 출발 응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기존 저금리 할부 상품에 더해 XM3의 올해의 차 3관왕을 기념하는 3.3% 저금리 할부 상품을 이달 새롭게 선인 다고 밝혔다. 또한 저렴한 월 불입금 선호 고객을 위해 월 할부금을 33만원으로 책정한 상품도 함께 선보였다. 3.3% 저금리 및 월 할부금 33만원 상품은 XM3 또는 QM6 구매 시 이용 가능하며, SM6는 일부 차종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2월 3일부터 이달 말까지 르노코리아 전국 영업 전시장에서는 고객 감사 '새 출발 응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은 XM3 올해의 차 3관왕 기념 퀴즈 및 경품 룰렛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파우제 안마의자, 다이슨 에어랩, 일리 캡슐 커피머신 등 총 3,339명의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차량 상담 고객 중 6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여행용 가방도 증정한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2월 QM6, SM6, XM3 등 전 차종에 대해 할부원금에 따라 최대 12개월 2.9%, 최대 24개월 3.3% 등 저금리 할부 상품을 선보였다.  또한 차종 별 조건에 따라 최대 150만 원 특별 할인과 기존 차량의 중고차 처분 시 최대 40만 원 추가 혜택까지 함께 제공한다.

렉서스코리아

[▶ 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는 2월 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다양한 전동화 모델들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렉서스 2월 전국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렉서스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모델인 ‘NX 450h+’를 비롯해 럭셔리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세단인 ‘LS 500h’, 럭셔리 하이브리드 SUV 모델인 ‘RX 450h’ 등 다양한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전동화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는 편안한 승차감과 뛰어난 정숙성, 넓은 실내 공간으로 오랜 기간 인기를 받고 있는 렉서스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2022 컨슈머인사이트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3년 연속 ‘올해의 차’로 선정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상품성과 친환경성을 높이 평가받은 바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부쉬넬 투어 V5 슬림 (논슬로프) (1명), 갤럭시 워치5 골프에디션 44mm(2명), 신세계 상품권 3만 원권(300명)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며 당첨 결과는 오는 3월 10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볼보차코리아

[▶ 볼보차코리아] 볼보차코리아가 지난 27일 경기도 분당 서현 서비스센터에서 '2022 볼보자동차코리아 딜러 어워드'를 개최하고, 최고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구현한 서비스센터 및 임직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볼보차코리아 공식 전국 7개 딜러사, 32개 서비스센터 및 협력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 만족도, 서비스 프로세스, 기술력, 부품 재고 관리 및 운영, 보증 처리 등 각 항목의 점수를 합산하여 선정하는 올해의 베스트 퍼포먼스 서비스센터는 H모터스 분당 서현 서비스센터(최우수)와 H모터스 성수 서비스센터(우수), 아주오토리움 부천 서비스센터(우수)가 각각 선정됐다.
 
여기에 각 딜러사별 최고의 테크니션에게 수여하는 ‘마스터 테크니션’은 스웨덴 본사 주관 3단계 테크니션 인증 과정과 2년간의 마스터 교육 커리큘럼 및 최종 평가와 함께 리더십, 의사소통, 문제해결, 고객응대 등 현장 책임자로서 갖춰야 하는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수상자는 H 모터스 유기영 과장, 서태호 과장, 아주 오토리움 김인태 매니저, 아이언 모터스 천홍수 과장, 아이비 모터스 김완규 부장, 천하 자동차 황원선 팀장 총 6명이 선정됐다.

이 외 각 직군별 최고의 직원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최우수 사원 시상도 진행됐다. 올해의 최우수 사원은 직군별 롤 플레이와 볼보자동차 표준에 따른 능력을 평가하여 최고점을 획득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수상자는 코오롱오토모티브 장하늘 주임, 김민호 주임, 변민영 담임, 최경철 과장, 아이언 모터스 김영곤 차장 총 5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볼보차는 지난해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진행한 AS 서비스 만족도 조사 부문에서 수입차와 국산차를 모두 포함한 최고점인 846점을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 또한 1년 이내에 신차를 구입한 6,8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품 만족도 평가에서 3년 연속 국산 및 수입차 브랜드 전체 1위를 달성했다.

[▶ 지프코리아] 지프가 부산 지프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부산을 비롯한 경남 지역 고객 서비스 만족도 증대에 나선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부산 지프 서비스센터는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 위치했던 부산시의 중심가인 연산동으로 이전했으며, 이로 인해 부산도시고속도로 원동 IC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 및 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한 접근이 편리해졌다. 연면적은 2,043㎡(약 618.01평)이고 12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월평균 일반 수리가 945대, 사고 수리가 50대 가능해져 기존 대비 수리 가능 대수가 월평균 약 67% 증가했다.

부산 지프 서비스센터에는 사고 차량 전문 서비스 테크니션과 일반 정비 테크니션이 상주하며, 최첨단 3D 차체 계측 장비 등을 통해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최신식 고객 대기실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아울러 지프는 1분기내에 경기도 구리 및 서울 송파구에 순차적으로 전용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충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

[▶ 만트럭버스코리아]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 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MAN 순정오일 교환 패키지와 더불어 '순정 MAN 클러치 교환 키트'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이달 2월부터 2023년 한 해 동안 상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순정 MAN 클러치 교환 키트는 MAN 차량의 클러치 디스크 교환 시 필요한 클러치 압력판, 클러치 디스크, 릴리스 베어링 등의 부품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부품 키트로, 고객들은 정상가 대비 최대 35%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합리적인 가격에 체계적이고 세심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대형 트럭 클러치 교환 키트' 6가지, ‘중형 트럭 클러치 교환 키트’ 2가지 총 8가지의 키트로 구성되며, ‘유로 5’부터 ’유로 6C’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외의 대상 차량은 추후에 확대될 예정이다.

순정 MAN 클러치 교환 키트를 구매한 고객들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술 및 서비스에 따른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총 소유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차량의 주행 수명 연장 이점도 누릴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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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MAN e트럭

글로벌 상용차 전문 업체 만트럭버스그룹의 대형 전기트럭 모델인 'MAN e트럭'이 양산 개시 1년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적인 물류·운송기업 DB 쉥커는 만트럭버스그룹의 신형 전기 트럭 모델인 'MAN e트럭' 100대를 오는 2026년까지 도입키로 결정했다. 만트럭이 대형 전기 트럭을 대량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럽 최대 규모의 물류기업 중 하나인 DB 쉥커(DB Schenker)는 운송 부문 전동화를 적극 추진 중이며, 만트럭과 협력을 통해 2024년 상반기 중 첫번째 차량 인도를 시작으로 오는 2026년까지 총 100대의 신형 ‘MAN e트럭’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관련해 알렉산더 블라스캄프 만트럭 회장은 "MAN e트럭의 첫 고객을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만트럭과 DB 쉥커는 미래의 전동화를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이다"라며, "대형 트럭 시장의 전동화에 있어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충전 인프라의 구축 및 전기 트럭에 대한 보조금 등 적절한 정책적 지원 역시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릴 봉장 DB 쉥커 유럽 육상 운송 책임자는 "우리는 2040년까지 육상 운송 부문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MAN e트럭을 비즈니스 현장에 투입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 것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DB쉥커는 MAN e트럭의 첫번째 시범 고객이 됐으며, 만트럭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한 첫 MAN e트럭을 2024년 상반기부터 독일의 뮌헨 공장에서 소량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해당 모델들에는 지능형 경로 생성 시스템, e매니저, 운전자 전용 앱 등과 같은 'MAN 디지털 솔루션'이 다수 탑재될 예정이며, 만트럭은 MAN 차량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 전방위적인 컨설팅을 통해 고객사의 경로 분석, 충전 전략, 충전 인프라 계획 및 에너지 수요 최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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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만트럭버스코리아 CSM부사장 키릴 아게예프

글로벌 상용차 생산업체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10월 1일부로 키릴 아게예프를 CSM부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CSM(애프터 세일즈&서비스) 부사장으로 임명된 키릴 아게예프(Kirill Ageev) 부사장은 오랜 기간 애프터 세일즈&서비스 분야에서 근무하며 경력을 쌓은 관련분야 전문가다. 

지난 2001년 BMW 그룹 러시아의 대리점 서비스 어드바이저 직원 교육담당으로 시작해 2008년 폭스바겐 그룹 러시아의 애프터 세일즈 매니저로 이직, 2014년 애프터 세일즈 부서장을 역임했다. 또 지난 2019년부터 만트럭버스러시아 애프터 세일즈 부문 총괄로 합류해 업무를 수행해 왔다.

키릴 아게예프 CSM부사장은 만트럭버스러시아 애프터 세일즈 부문 총괄로 근무하면서 만트럭버스러시아가 유럽 주요 시장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고객 충성도 확보와 부품시장 점유율 및 판매량이 대폭 증가하는 등의 업적을 세웠고, 2020년 러시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대형 트럭 부문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관련해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대표는 "키릴 아게예프 CSM부사장이 관련 부문에서 오랜 시간 익힌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임기 동안 만트럭버스코리아를 위해 큰 헌신과 열정을 보여준 데니스 듄슬 전임 부사장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키릴 아게예프 부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전략시장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의 CSM 부사장으로 오게 돼 매우 기쁘며 지금까지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한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경냠 내륙 지역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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