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MCXtrema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트랙 전용 하이퍼카 'MCXtrema'를 글로벌 최초 공개한다. 

마세라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에서 열리는 몬터레이 카 위크 2023에서 풍부한 역사와 미래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행사에서 마세라티는 트랙 전용 하이퍼카 'MCXtrema'를 최초 공개한다. 

이달 18일 열리는 기자 회견에서 마세라티 아메리카의 CEO, 빌 페퍼와 글로벌 최고 상업 책임자인 버나드 루아르는 마세라티 디자인 책임자인 클라우스 부쎄와 함께 브랜드의 급진적인 한정판 시리즈인 차세대 하이퍼카를 공개할 예정이다.

730마력의 트랙 야수 'MCXtrema'는 마세라티 브랜드의 헤일로카 MC20의 사양을 계승하여 자동차 성능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 사양으로 향상됐다. 고급스러움과 기술, 최대 속도의 조합의 결정체인 이 최첨단 모델은 단 62대만 생산된다.

MCXtrema는 그란투리스모 루체와 프리즈마의 미국 데뷔에도 합류할 예정이다. 그란투리스모의 75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이 원 오프 푸오리세리에 버전은 올해 초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처음 출시되어 마세라티의 이탈리아 장인 정신과 예술성을 보여준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제다

트랙 전용 MC20 파생 하이퍼카 마세라티 MCXtrema의 글로벌 공개와 더불어 흥분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하이라이트는 그란투리스모 원 오프 루체와 프리즈마의 북미 데뷔를 함께 하는 '더 퀘일'이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폴고레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프리즈마

또한 마세라티는 역사적인 라구나 세카 레이스웨이에서 일생에 한 번뿐인 트랙 경험을 포함하여 한 주 동안 특별한 경험과 함께 상징적인 그란투리스모의 75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보인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프리마세리에 75주년 트로페오

한편, 마세라티 하우스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 마니아들은 그란투리스모 프리마세리에(트로페오 버전)와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전기차)를 비롯한 주목할 만한 모델과 푸오리세리에 세팅을 만나 볼 수 있다. 그란투리스모와 MC20의 압도적인 파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독점적인 비공개 시승도 제공된다. 올해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9에서 경쟁한 마세라티 코르세의 첫 번째 전기 레이싱카인 젠3 티포 폴고레는 브랜드의 역동적인 레이싱 세계에서의 역할을 생생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마세라티

이탈리안 럭셔리카 마세라티(Maserati)가 8월 신차 '그레칼레 SUV'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 

그레칼레는 포르쉐 마칸, 벤츠 GLC, BMW X3 등과 직접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하는 모델로, 스포티함과 우아함의 완벽한 조화와 동급 모델 대비 넓은 실내 공간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일상의 경험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SUV 모델로서 스포티함과 우아함 사이의 적절한 균형과 함께 마세라티의 열정과 혁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세라티 그레칼레는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300마력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GT 버전, 330마력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모데나 버전, MC20와 같은 네튜노 엔진을 기반으로, 530마력의 V6 엔진이 장착된 고성능 트로페오 버전의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마세라티는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럭셔리 SUV ‘그레칼레’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보다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8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그레칼레의 고성능 트림인 '트로페오' 모델의 본격적인 국내 출고 시작에 맞춰 ‘그레칼레’ 한정으로 진행된다. 고잔가, 트레이드인, 특별 금융 프로모션 등 크게 3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고잔가 프로모션은 향후 중고차 가격의 안정성 및 차량 교체 주기가 짧은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최대 56.5%(36개월 계약 기준)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해 준다. 그레칼레 한정 트레이드인 프로모션은 마세라티, 포르쉐, BMW, 메르세데스 벤츠, 아우디 등 총 9개 브랜드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리스, 할부 및 장기 렌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는 그레칼레의 가격은 모델별 트림에 따라 9900만 원부터 1억 6900만 원이며, 그레칼레 트로페오는 이번 달부터 국내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기블리 334 울티마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세계 자동차 축제인 '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기블리 334 울티마'와 '르반떼 V8 울티마' 두 대의 차량을 최초로 선보인다. 

올해 마세라티는 1959년 마세라티 5000 GT 출시 이후 누적 10만 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상징적인 V8 엔진 구동 그랜드 투어러의 마지막 장을 기념한다.

마세라티는 전설적인 572마력 트윈 터보 V8 엔진의 생산 중단에 발맞춰 두 종의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는다.

기블리 334 울티마와 르반떼 V8 울티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기블리 334 울티마의 '334'는 최고 속도를 시속 킬로미터로 표시한 숫자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내연기관 세단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르반떼 V8 울티마

두 차량은 퍼스트 글랜스 패독에서 축제 참가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기블리 334 울티마는 힐클라임 주행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542마력의 V6 네튜노 엔진을 장착한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도 굿우드 힐클라임 주행에 참가한다. 해당 엔진의 핵심은 F1에서 파생된 트윈 스파크 플러그를 갖춘 혁신적인 프리챔버 연소 시스템이다.

마세라티 구역에서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원 오프 프리즈마를 함께 전시한다. 이 모델은 과거의 영광을 자랑하는 동시에 브랜드의 미래를 향한 의지를 보여준다. 함께 전시되는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를 통해 관람객들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를 가까이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새로운 순수 전기 플래그십 모델은 포뮬러E에서 파생된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800볼트 배터리 기술을 탑재했다. 이 기술은 날렵한 그랜드 투어러 4인승 쿠페에 단일 충전으로 최대 280마일(450km)을 주행할 수 있으며, 단 5분 만에 60마일(100km)의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3개의 강력한 300kW 영구 자석 모터(전면에 1개, 후면에 2개) 덕분에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 모터들은 최고출력 1200마력 이상을 발휘하며, 휠에 최대 750마력 이상의 출력과 1,350Nm의 토크를 전달한다.

상징적인 그란투리스모의 혈통은 세계 최초의 그랜드 투어러인 마세라티 A6 1500 GT에서 파생되었다. 그 핵심에는 독특한 스타일, 혁신적인 기술과 성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우아한 디자인에 담겨 있다.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의 일렉트릭 에비뉴에는 마세라티의 두 번째 순수 전기차 모델인 그레칼레 폴고레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 모델은 업계 최초의 중형 럭셔리 SUV로, 400볼트 기술을 사용하는 105kWh 배터리에 310마일(500km)의 주행 거리를 갖추고 있다.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그레칼레 폴고레는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폴고레,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

폴고레는 마세라티의 트레이드마크인 강력한 성능과 럭셔리함을 갖췄으며, 820Nm의 토크와 500마력 이상의 출력을 제공한다.

MC20 첼로

또한 MC20 첼로가 마세라티의 이번 행사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눈길을 끄는 디자인, 중량 대비 뛰어난 출력 비율, 탄소 섬유 차체, 개폐식 스마트 유리 지붕, 그리고 F1에서 파생된 621마력의 V6 네튜노 엔진으로 구동되는 MC20 첼로는 4일간의 행사에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Latest News]

마세라티

이탈리안 슈퍼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브랜드 첫 번째 멤버십 프로그램인 '트라이던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트라이던트(Tridente)는 마세라티 브랜드의 팬과 고객, 다수 마세라티 차량을 보유한 이들에게 독점 기사, 선별된 여행기, 신제품 및 컬렉션 미리보기, 트라이던트의 영혼을 정의하는 독특하고 현대적인 이탈리아 명품에서 영감받은 맞춤형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세라티의 첫 번째 통합 로열티 프로그램인 트라이던트는 기사 스토리텔링, 마세라티 독점 콘텐츠, 문화적인 만남, 선별된 드라이빙 경험 및 국제 행사 등 5가지 핵심 요소를 '트라이던트 앱'에 담아냈다. 이 앱은 마세라티의 풍부한 유산과 최신 기술의 편리함을 결합한 것으로, 마세라티 브랜드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마세라티 트라이던트는 브랜드 충성도에 따라 세 가지 회원 등급을 제공한다. 모든 마세라티 팬과 자동차 애호가들을 위한 '블루', 그란투리스모, MC20, MC20 첼로 스파이더의 소유자들을 위한 '플래티넘', 한정판 슈퍼 스포츠카 ‘프로젝트 24’의 소유자나 고성능 단좌 'GT2' 자동차 수집가들만이 이용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등급이 있다.

먼저 트라이던트 블루 회원은 앱에서 독점 기사에 접근하고 특별한 상품 컬렉션에 대한 미리보기를 할 수 있다. 플래티넘 회원은 모데나 공장의 프라이빗 투어, 맞춤형 정품 액세서리, 지역 문화 체험 초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로를 따라 구성된 여행기, 한정판 자동차 컬렉션에 대한 초기 접근권을 누릴 수 있다. 

또 다이아몬드 회원들은 마세라티가 제공하는 엄선된 럭셔리 경험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마세라티 수석 디자이너 클라우스 부세와 자신만의 이탈리아 스포츠카를 맞춤 제작할 수 있는 푸오리세리에 프라이빗 상담, 마세라티 클래식 카를 타고 떠나는 시간 여행, 포뮬러E의 e-프리나 몬테레이 카 위크와 같은 세계적인 스포츠 및 레이싱 이벤트에 초대받을 수 있다.

관련해 다비데 그라소 마세라티 CEO는 "럭셔리는 점점 더 경험에 관한 것이 되고 있으며, 마세라티의 역할은 우수한 품질의 자동차를 넘어 우리의 열정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을 이탈리아 유산인 성능, 혁신, 디자인에 몰입시키는 경험을 만드는 것이다"라며, "트라이던트 멤버십 프로그램은 마세라티, 마세라티의 열렬한 팬, 그리고 충성 고객 간에 깨지지 않는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이와 같은 고객 중심의 맞춤화된 경험은 마세라티 트라이던트 앱을 통해서만 독점적으로 제공된다"라고 준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마세라티 GT2

이탈리안 슈퍼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국제 모터스포츠 시즌에서 가장 기대되는 경주 중 하나인 'Spa 24 Hours'서 최신 트랙 모델인 '마세라티 GT2'를 공개했다.
 
마세라티는 3월 초 쉐이크다운 발표 이후, 차량 조율을 위한 일련의 집중적인 테스트를 진행해왔으며, GT 대회에 마세라티 브랜드를 복귀시키기 위해 개발된 새 기술과 성능의 집약체를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이전에는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트랙을 완전히 지배했던 우승 모델인 MC12로 그 이름을 알렸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마세라티 GT2'는 브랜드의 과거, 현재, 미래의 놀라운 조합으로 평가된다. MC12의 살아있는 유산을 바탕으로 하며, MC20 슈퍼 스포츠카의 레이싱 버전에서 최고의 잠재력을 표현한다.

특히 강력한 성능을 내는 621마력의 네튜노(Nettuno) V6 엔진을 더욱 극한으로 끌어올렸으며, 모터스포츠 역사에서 새로운 장을 열기로 결심한 마세라티의 미래를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마세라티는 프라이빗 팀과 아마추어 드라이버를 위한 레이싱카를 설계하고 제작했다. 이는 트랙과 도로에서 항상 마세라티 차량이 보여주는 특징인 역사와 혁신, 스포티한 태도를 결합한 성능의 걸작이다. 

GT2 클래스 전용 챔피언십이나 개별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고안되고 설계된 Maserati GT2는 2023년 파나텍 GT 유러피언 시리즈의 마지막 단계에서 트랙에 데뷔할 예정이며, 2024년에는 전체 시즌에 참가할 예정이다.

관련해 다비데 그라소 마세라티 CEO는 "우리의 DNA와 정신은 항상 레이싱에 있으며, 우리의 이야기는 트랙에서 도로로 시작되고 발전했다. 트랙 레이싱으로 돌아가기로 한 결정은 올해 포뮬러 E 데뷔로 시작된 철저한 전략적 틀의 일부다. 여기에 우리는 GT 대회 세계로의 복귀를 추가했다. 이제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는 항상 우리를 특징짓고 주요 이정표를 달성하도록 동기 부여해 온 그 경쟁 열정을 되살리고 키우고 싶다"라고 전했다.

마세라티는 마세라티 이노베이션 랩인 '센트로 스틸레 마세라티'와 마세라티 동적 시뮬레이터의 기술적 우수성 사이의 창의적이고 디자인적인 파트너십의 결과인 최첨단 제품으로 GT 대회 복귀를 알릴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마세라티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제11회 르망 클래식에 참가해 'GT', '그레칼레', 'MC20'을 선보인다.

르망 클래식은 역대 가장 아름다운 빈티지 자동차를 위한 행사로, 2년에 한 번씩 전 세계에서 온 애호가, 레이서, 수집가들이 이곳에 모인다. 약 500대의 클래식 자동차가 참가하는 올해 행사에는 마세라티가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마세라티는 클래식 자동차, 빈티지한 분위기, 영원한 매력을 지닌 차량의 경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밝혔다. 

모터스포츠계에서 가장 스펙터클하고 흥미진진한 레이스 중 하나인 르망 24시의 본거지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내구 레이싱의 성지에서, 마세라티는 독특한 스타일과 디자인을 지닌 클래식 모델과 유니크한 차량들과 함께 참가, 라 사르트 서킷의 전설적인 커브들을 질주할 준비가 된 현대식 자동차 라인업도 선보일 예정이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마세라티는 전 세대의 자동차 애호가들의 꿈이 된 아이코닉한 자동차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1961년형 마세라티 Tipo 63이 전시될 예정이다. 

단 5대만 생산된 이 차는 특유의 '버드케이지' 섀시와 V12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또 다른 명차인 '1974 마세라티 보라'도 전시될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강력한 파워와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대중적인 미드-리어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과거의 아름다움과 함께, 그란투리스모 One-Off Luce는 마세라티의 미래를 보여주는 진정한 예술 작품이자 선언문으로서 빛날 것이다. 이 차는 완전 전동화 폴고레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가장 도전적인 스포츠인들을 위해 마세라티가 ‘맞춤 제작’한 오렌지 글로우 색상의 MC20 푸오리세리에 슈퍼 스포츠카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컨스트럭터들을 위해 마련된 서킷의 특별 구역에는 투어링 차체를 갖춘 잘 알려진 1962년식 마세라티 3500 GT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 차는 220마력으로 시속 230km를 넘긴 1950년대의 유명한 6기통 레이싱카의 후속 모델이다. 또한, 우렁찬 네튜노 V6 엔진과 미래지향적 색상의 차체를 갖춘 그란투리스모 One-Off Prisma도 전시될 예정이다. 

마세라티 함대는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 그레칼레 트로페오, MC20 첼로, MC20 푸오리세리에로 구성되어 있으며, 13km가 넘는 트랙에서 잊지 못할 핫 랩을 펼칠 예정이다. 이 랩은 클래식카 경주와 함께 진행된다. 이는 마세라티가 만든 현대적인 자동차를 타고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트랙 중 하나에서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푸오리세리에 에센셜 컬렉션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브랜드 최초의 '푸오리세리에 에센셜'을 공개했다. 

푸오리세리에 에센셜은 마세라티의 선별된 트렌드 메이커들이 선택한 품위 있는 자동차 컬렉션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컬렉션은 스타일의 선구자이자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인 데이비드 베컴이 디자인했다.

이탈리아의 최고급 스포츠카에 대한 자신만의 맞춤형 비전을 표현하고자 하는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기 위해 제작했다는 것이 제조사측의 설명이다. 

데이비드 베컴은 마세라티 클래식 자동차에 대한 매력에 영감을 받아 그의 새빌로우 의상의 확장으로 구상된 것으로, 마세라티의 시대를 초월한 아이콘 중 일부에 현대적인 재해석을 표현하는 두 가지 독특한 자동차 구성으로 푸오리세리에 DB 에센셜 컬렉션을 디자인했다.

1967년식 마세라티 기블리 쿠페에 매료된 베컴은 첫 번째 DB 에센셜의 외관에 '나이트 인터랙션' 블루를 선택, 내부의 탄색 가죽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뤘다. 

두 번째 구성에서는 1986년에 제작된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로얄에서 영감을 받아, 따뜻한 갈색 가죽 시트 안에 다크 그린빛 '베르데 로얄' 색상의 외부 도장을 선택했다.

또한, 마세라티와 데이비드 베컴의 협업을 기리기 위해, 전면 좌석 사이 또는 두 개의 헤드레스트 사이에 전용 금속 판이 사용됐다.

관련해 마세라티의 수석 디자이너 클라우스 부세는 "푸오리세리에는 이탈리아어로 맞춤형을 뜻하며, 마세라티의 맞춤형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고안됐다"라며, "우리의 바람은 고객이 자신만의 마세라티를 만들어 자신의 개성과 열정을 표현하는 것이며, 데이비드와 마찬가지로 누구나 마세라티의 영광스러운 레이싱 유산에서 영감을 받은 Fuoriserie Corse 컬렉션과 기술 및 신소재 애호가를 위한 Fuoriserie Futura 컬렉션의 다양한 개인화 기능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마세라티는 푸오리세리에 DB 에센셜 두 가지 구성의 주문을 가까운 시일 내 개시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Report]

마세라티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이미 모빌리티 역사의 일부가 되고 있는 소식을 전하고자 다섯번째 모터밸리 페스트에 참가, 전동화 시동 본격화 소식을 알렸다. 

마세라티는 독특한 사운드와 강력한 성능으로 르반떼,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트로페오의 심장인 전설적인 572마력 90° 트윈 터보 V8 엔진의 생산을 2023년 말부터 공식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마세라티 특유의 엔진으로 구동됐던 차량들은 오는 2024년까지만 판매될 예정이다. 이후 마세라티 브랜드 역사의 한 부분을 소유한 모든 오너들에게 소장품이 될 전망이다. 

마세라티는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레칼레 폴고레를 선보이며, 브랜드 역사상 첫 100% 전기차를 출시했다. 

해당 모델 출시로 마세라티는 이미 혁신적인 DNA의 역할을 하고 있다. 마세라티는 2025년까지 모든 모델을 전동화 버전으로 출시할 계획이며, 오는 2030년부터는 전기차만 생산할 계획이다. 이러한 변화는 마세라티가 미래를 대비하며 환경친화적인 차량 생산에 주력하고 있음을 제대로 보여준다.

모데나에 기반을 둔 미래 지향적인 마세라티의 역사는 이제 전설적인 순간을 맞이하게 됐다. 마세라티의 모델은 과거와 현재, 스타일과 감성,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성능을 결합한 혁신적인 차량이다. 이러한 역량을 가진 자동차는 이제 수집가들의 새 욕망의 대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59년 강력한 V8 엔진을 장착한 최초의 차량인 마세라티 5000GT가 출시된 이후, 8기통 엔진을 장착한 차량은 10만대 이상 판매됐다. 마세라티 트로페오의 최신 모델인 기블리 334 울티마, 르반떼 V8 울티마는 2023년 7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5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 4일간의 모터 밸리 페스트 행사 기간 동안, 모데나 도시 곳곳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마세라티의 차량들이 멋지게 전시된다. 그란데 광장에서는 마세라티의 폴고레의 모든 라인업이 최초로 공개되며, 그란투리스모 폴고레 원 오프 루체와 그레칼레 폴고레는 올해 ABB FIA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 예정인 미래형 3세대 마세라티 티포 폴고레와 함께 선보인다.

V8 엔진을 기념하는 르반떼, 기블리, 콰트로포르테의 제다 에디션으로 구성된 트로페오 라인은 피아자 XX 세템브레에서 펼쳐진다. 비알레 치로 메노티 전시실에서는 그란투리스모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기념하여, 두 대의 클래식 모델과 이전 세대의 그란투리스모 제다, 그란투리스모 원 오프 프리즈마가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최고급 알칸타라를 두룬 럭셔리 자동차들

글로벌 유명 자동차 브랜드들이 '2023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알카타라를 장착한 럭셔리 분위기의 내부 인테리어를 대거 선보였다.

이탈리아산 고급 소재인 알칸타라는 차량 소재로 적합한 경량성과 내구성을 갖추고 독일의 대표적 시험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로부터 탄소 중립 인증을 획득한 지속가능한 소재로서 자동차 업계와 폭넓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는 마세라티, BMW와 같은 유럽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뿐 아니라 지리와 홍치 등 현지 유명 자동차 브랜드들이 선보인 전략 차종들에 알칸타라가 적극 활용돼 이목을 끌었다.

먼저 중국의 프리미엄 브랜드 홍치는 알칸타라가 적용된 다양한 차량들을 전시, 동서양의 조화를 선보였다. 

홍치는 이번 모토쇼에서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 세단인 '홍치 E001'를 공개했다. E001은 다양한 알칸타라 트림 적용으로 미래 지향적 디자인을 구현하고, 좌석 전체와 헤드라이너, 필러, 선바이저 등에 기능성을 갖춘 알칸타라를 활용해 최첨단 하이테크 감성을 선보였다.

홍치의 최고급 럭셔리 트윈 모델인 'LS7'과 H9+ 타이허 에디션은 각 실내 루프와 도어 패널에 자수가 놓인 알칸타라를 채택했다. 루프에는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패턴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도어 패널에는 중국 전통 문양이 수놓아져 알칸타라와 동양미가 어우러진 우아함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지리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산하 브랜드인 지리, 링크앤코, 지커 등을 통해 21개의 신에너지 모델을 공개했다. 그중 지리 갤럭시의 콘셉트카 모델인 '라이트 컨셉'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트레인과 첨단 인공 지능을 갖춘 세단으로 주목받았다. 라이트 컨셉은 알칸타라 소재를 이용한 매끄럽고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로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완성했다.

링크앤코는 혁신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하는 브랜드로, 이번 모토쇼에서 링크앤코 05+를 공개했다. 

알칸타라와 공통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링크앤코 05+는 운전석 절반 이상에 알칸타라를 적용해 양사의 파트너십을 강조했으며 시트 중앙부에 다이아몬드 패턴이 타공된 알칸타라와 밝은 그린 컬러 디테일을 조합해 스포티함을 연출했다. 이 외에도 스티어링 휠, 센터 콘솔, 도어 패널에 녹색 스티치가 적용된 알칸타라를 입혀 차량의 전체 무게를 감소시키고, 뛰어난 그립감과 통기성으로 전반적인 성능을 향상시켰다.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BMW∙로터스 등도 알칸타라로 품격을 한층 더 높인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먼저 마세라티는 알칸타라와 단독 협업행사를 개최하는 등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된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는 헤드라이너와 필러, 선바이저에 수작업으로 스티칭된 알칸타라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기능성을 겸비한 스포티함을 강조했으며, 슈퍼카 마세라티 MC20은 알칸타라의 경량성, 내구성과 우아함을 동시에 살린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MC20의 도어 패널과 시트에 사용된 소재에 레이저 효과로 색상을 더해, 알칸타라 특유의 첨단 기술력을 증명했다.

또 BMW는 알칸타라를 채택한 'i7'를 선보였다. i7은 차세대 전기 세단에 걸맞은 디자인과 프레임 소재를 사용했고 내부 인테리어에는 알칸타라를 적용했다.

먼저 헤드라이너에 알칸타라가 사용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와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 외 i7의 필러와 선바이저에도 알칸타라를 적용, 입체적이고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로터스 뉴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는 이번 모터쇼에서 엘레트라, 에미라, 영국 최초의 전기 하이퍼카 에바이야를 공개했다. 

세 가지 모델 모두 알칸타라를 품은 차량으로, 특히 에바이야는 레이싱 카에서 영감을 받은 버터플라이 도어와 대형 리어 윙이 돋보이는 강렬한 외관을 자랑하며, 실내 역시 F1 차량과 흡사한 스티어링 휠을 채택했다.

알칸타라는 스티어링 휠 및 좌석 시트에 전체적으로 쓰여 뛰어난 그립감과 촉감으로 탑승자에게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관련해 안드레아 보라뇨 알칸타라 S.p.A 회장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 고객 맞춤화가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알칸타라는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다재다능한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알칸타라는 앞으로도 자동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점차 확대∙강화하며 업계 전반에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과 지속 가능성 가치를 구축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MC20 첼로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강력 컨버터블 슈퍼 스포츠카 'MC20 첼로'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MC20 첼로는 쿠페 모델인 'MC20'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특징으로 한다. 

특히 공기역학적 설계와 완전 접이식 글라스 루프 탑재를 통해 이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름 속 첼로(Cielo)는 이탈리아어로 '하늘'을 의미하며, 기존 MC20 쿠페 모델의 퍼포먼스와 성능을 유지하면서 야외에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뜻에서 'MC20 첼로'라는 차명이 붙게 됐다.

'MC'는 마세라티 코르세(Maserati Corse)의 약자로 레이싱을 뜻하며, 숫자 '20'는 브랜드의 새 시대를 시작한 2020년을 상징한다.

 

MC20 첼로는 디자인적으로 럭셔리와 스포티함의 조화를 보여준다. 특히 루프가 열려 있을 때나 닫혀 있을 때 모두 풍동실험실에서 360° 테스트를 거쳐, 공기역학적으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MC20 첼로는 컨버터블 모델임에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0초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320km/h 이상을 자랑한다.

차내에는 마세라티가 설계한 V6 3.0ℓ 신형 네튜노 엔진을 탑재, 최고 630마력, 최대 74.4kg·m의 성능을 낸다.   

MC20 첼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FMK 마세라티 김광철 대표이사와 마세라티 아태지역 기무라 다카유키 총괄대표가 한정판 슈퍼 컨버터블 모델 'MC20 첼로 프리마세리에'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한 한정판 모델 '프리마세리에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 세계 65대만 한정 생산되는 모델로, 국내에서는 5대만 판매 예정이다. 아쿠아마리나 컬러와 화이트골드 컬러의 조합과 스티칭 옵션 적용을 통해 럭셔리한 감성과 높은 희소성을 자랑한다.

관련해 FMK 마세라티 김광철 대표이사는 "역동적 퍼포먼스와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MC20 첼로를 통해 마세라티의 레이싱 DNA와 미래 지향적 슈퍼 스포츠카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세라티의 럭셔리한 감성과 특별함의 상징이 될 MC20 첼로는 선주문 생산 과정으로 제작되어, 고객에게 순차적으로 인도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