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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RZ450e F-스포츠 퍼포먼스

렉서스와 토요타 TGR이 오는 14일까지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되는 '2024 도쿄 오토살롱'에 참가한다. 

 

올해는 '자동차 애호가로서 모든 자동차 애호가들과 함께 자동차에 대해 더 열정을 가지고 그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모리조, 즉 토요다 아키오의 바람에 따라 '모리조 개러지'를 전시 주제로, 모리조의 애차를 전시한다. 

이외에도 '새로운 모델'과 '고객화', '모터스포츠' 등 총 3개의 콘셉트에 따른 차량 및 부품을 전시한다. 드라이버 및 개발 엔지니어 등과 함께하는 토크세션 및 데모주행,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자동차의 매력과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렉서스는 이번 전시에서 배터리 전기차(BEV) 전용 모델인 'RZ 450e'의 스페셜 한정 에디션을 선보인다.

 

RZ450e F-스포츠 퍼포먼스(RZ450e F-SPORT Perpormance)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 2023 도쿄 오토살롱에서 선보인 BEV만의 주행과 커스터마이징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콘셉트 모델인 'RZ 스포츠 콘셉트(RZ SPORT CONCEPT)'를 기반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공헌하는 BEV 모델이다. 

개발 과정에서 렉서스는 에어 레이싱 파일럿인 무로야 요시히데 선수 및 레이싱 드라이버인 사사키 마사히로 선수와 함께 에어로다이내믹스와 주행 성능을 개선하고 기능에 충실한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렉서스 RZ 450e F SPORT 퍼포먼스는 일본 내 1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사전 신청은 오는 2월 19일까지 일본 전역의 렉서스 딜러사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당첨자는 2월 22일 이후 신청 접수한 딜러 전시장에서 구매상담을 받게 될 예정이다. 

한편, 렉서스 최초 BEV 전용 모델로 개발된 '렉서스 RZ'는 렉서스다운 감성에 호소하는 주행과 디자인을 전동화 기술로 구현해 BEV 브랜드로 변혁이 시작된 모델이다.

렉서스는 지난해 3월 AWD 모델인 RZ450e 출시한 이후 2023년 11월에 FWD 모델인 RZ300e를 도입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모델 라인업을 확충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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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렉서스 RX

렉서스가 다양한 전동화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갖춘 'RZ', 'RX'의 사전 계약을 실시, 본격적인 국내 시판에 돌입한다. 

렉서스 RZ

렉서스는 미래 전동화를 위한 '넥스트 챕터'로의 도약을 목표로 내달 21일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 전용 모델인 'RZ'와 7년 만에 완전 변경된 5세대 'RX' 모델을 공식 출시할 계획이며, 이달 22일부터 국내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렉서스코리아는 7년 만에 완전 변경된 5세대 RX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렉서스 RX는 다양해진 고객 니즈에 대응하고자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350h, 렉서스의 두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RX 450h+, 렉서스 최초의 2.4리터 터보 엔진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500h F스포츠 퍼포먼스 등 총 3가지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RX는 새로운 심리스 타입의 스핀들 그릴과 일체형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새로운 리어 로고 디자인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타즈나 콘셉트가 반영된 실내는 전자식 버튼 도어 핸들인 '이래치' 도어와 렉서스 커넥트가 탑재된 14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등 향상된 편의사양과 함께 럭셔리 SUV에 걸맞은 안락하면서도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차내에는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RX 350h와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50h+는 E-Four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어 효율적인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또 렉서스 최초의 2.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RX 500h F스포츠 퍼포먼스는 다이렉트4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되어 기존 F SPORT와 차별화된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RZ 450e'는 렉서스 최초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TNGA를 적용하여 전기차에 최적화된 패키징과 높은 차체 강성을 갖춰 렉서스만의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최신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렉서스 '스핀들 보디'를 바탕으로 공기 역학적 실루엣과 역동적인 비율로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인테리어는 ‘타즈나’ 콘셉트를 바탕으로 운전자의 시선 이동을 최소화하여 주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으며, 렉서스 커넥트가 탑재된 14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뛰어난 개방감을 자랑하는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및 렉서스 최초의 래디언트 히터가 적용되어 운전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RZ 450e에는 프런트 및 리어에 새로 개발된 이액슬이 적용된 다이렉트4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어 렉서스만의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느낄 수 있으며, BEV 전용 71.4kWh의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와 더욱 안전한 주행을 위한 예방 안전 시스템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가 탑재됐다.

RZ 450e의 경우, 수프림과 럭셔리 총 2개의 트림으로 출시되며, 고객에게 렉서스 전기차에 대한 경험과 합리적 이용 가치를 제공하기 위하여 픽업 및 차량 유지 관리 서비스 등이 포함된 '오토 케어 리스'로만 판매될 예정이다.

관련해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이번에 선보이는 RZ, RX 모델은 렉서스 브랜드가 '넥스트 챕터'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동화 모델로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고자 한다"라며, "탄소 중립을 위한 렉서스다운 전동화를 보여주는 두 모델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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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렉서스가 오는 20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브랜드 첫 전기차 전용 모델 ‘RZ’의 새로운 티저를 공개했다. 

렉서스 RZ는 UX300e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하는 순수 전기차 모델이자 브랜드 최초의 전용 전기차다. 

특히 RZ는 렉서스의 전동화 비전인 ‘Lexus Electrified’의 실현을 향한 출발점이란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RZ의 후측면 디자인이 담겼다. 

RX는 좌우 테일램프를 가로지르는 세련된 수평형 테일램프과 촘촘한 스포크 디자인의 알로이휠이 적용됐다. 

또 렉서스 브랜드를 상징하는 스핀들 그릴은 '막힌 그릴'을 적용해 전기차라는 점을 강조, 실내는 핸들 위쪽의 그립이 없는 요크 스티어링휠이 적용됐다. 

스펙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렉서스는 공식 발표에 앞서 디자인 일부를 새롭게 공개, 기대감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토요타자동차는 오는 2030년까지 30개 차종의 전기차를 출시, 연간 350만 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8조엔(83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렉서스는 2035년부터는 전 세계에서 전기차만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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