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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VW

폭스바겐(VW)이 골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가수 권은비와 개그맨 김민수가 함께한 8세대 골프 화보를 공개했다. 

폭스바겐의 이번 화보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아이콘 골프의 출시 50주년을 맞아 지난해 연말부터 진행된 디지털 캠페인 '더 힙스터'의 연장선으로, '유행은 변하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문화가 된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수 권은비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골프 GTI'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발돋움하고 있는 개그맨 김민수는 골프(8세대)와 함께 본인들의 아이코닉한 스타일과 매력을 선보이며 폭스바겐 골프와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골프 GTI는 에너제틱한 매력을 가진 권은비와 함께 다이나믹한 감성을 선보였다. 강렬한 레드 컬러와 외관 디자인, GTI전용 레드 스트립, GTI 레드 레터링 등 GTI 만의 시그니처 요소를 통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한다.

또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김민수는 골프와 함께 경쾌한 매력을 뽐낸다. 김민수의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과 골프의 스타일리쉬한 외관 디자인을 접목해 골프가 선사하는 일상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먼저 펀 드라이빙의 진수를 담은 골프 GTI는 폭스바겐 고성능 헤리티지를 계승한 모델이다. 한층 더 업그레이된 주행 성능과, 정교해진 핸들링, 그리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차내에는 'EA888 evo4 2.0 TSI' 고성능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완벽한 직결감을 선사하는 7단 DSG 변속기 탑재로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관련해 권은비는 "골프 GTI특유의 스포티한 에너지는 어디서든 눈길을 사로잡는 힘이 있다. 타임리스 아이콘이라는 명성답게 한 시대를 풍미한 대표 모델로 골프 GTI가 사랑받는 이유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골프 GTI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폭스바겐 8세대 골프는 EA288 evo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kg.m를 발휘한다. 운전자 중심의 드라이빙 조작 및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는 물론 ‘IQ.드라이브’,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등 풍부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갖췄다.

김민수는 "그 어느 때보다 속도감 있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늘 새로운 것만은 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유행은 금세 시들지만, 굳건한 오리지널리티는 문화를 만든다"라며 오리지널리티에 대해 고민하는 진중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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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VW Golf

폭스바겐이 주력차 골프의 새 디지털 광고 캠페인 '더 힙스터'를 공개, '핫해치 아이콘' 골프 알리기에 나선다. 

디지털 광고 캠페인 '더 힙스터'에서는 '유행은 변하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문화가 된다'라는 키 메시지와 함께 시대를 초월해 모든 세대의 힙스터가 사랑하는 폭스바겐 골프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폭스바겐 골프는 혁신적인 기술과 탄탄한 제품력을 앞세워 1974년 첫 출시 이후 일곱 번의 진화와 혁신을 거쳐 '핫해치'의 정석으로 불리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쉽게 사라지는 일회성 콘텐츠보다는 깊이 있는 헤리티지에 열광하는 MZ세대, 시대는 다르지만 ‘멋’이라는 같은 키워드를 공유하는 부자지간, 새롭고 다양한 취향을 개발하며 커뮤니티 활동을 즐기는 직장인 등 다양한 세대의 힙스터를 대표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골프를 접목해 다채로운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

특히 시네마틱 연출을 통해 힙스터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8세대 골프의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표현하였으며 골프가 ‘힙’ 그 자체임을 강조하기 위해 골프의 영문 레터링, ‘Golf’를 활용해 한글로 ‘힙’을 시각화 한 부분이 크게 눈길을 끈다.

8세대 골프는 EA288 evo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50마력, 그리고 최대토크 36.7kg.m를 발휘한다. 운전자 중심의 드라이빙 조작 및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는 물론 ‘IQ.드라이브’,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등 풍부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갖췄다.

진정한 퍼포먼스 아이콘이라 불리는 '골프 GTI'는 폭스바겐 고성능 헤리티지를 계승한 모델이다. 한층 더 업그레이된 주행 성능과, 정교해진 핸들링,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EA888 evo4 2.0 TSI 고성능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여기에 완벽한 직결감을 선사하는 7단 DSG 변속기가 조합돼 빠른 변속을 통한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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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골프 GTI

폭스바겐코리아가 '신형 골프 GTI'를 국내 공식 출시, 고객 인도를 본격 개시한다.

신형 골프 GTI(The Golf GTI)는 핫해치의 대명사이자 진정한 퍼포먼스 아이콘으로, 전세계 골프 매니아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 GTI의 8세대 모델이다. 

1976년 첫 출시된 골프 GTI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강력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겸비해 컴팩트 스포츠카의 대중화를 이뤄낸 모델이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핫해치'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하며 하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진화와 혁신을 거쳐 국내 출시되는 8세대 신형 골프 GTI는 터보차저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진화된 구동 시스템을 통해 컴팩트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다이내믹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날렵한 라인과 함께 GTI 본연의 DNA를 계승, 한층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신형 골프 GTI의 디자인 시그니처인 '허니컴 스타일 그릴 에어 인테이크'와 GTI만의 상징성을 드러내는 'GTI 전용 레드 스트립', 'GTI 레드 크롬 레터링'이 더해져 골프 GTI의 존재감이 드러난다. 'GTI 전용 레드 스트립'은 LED 헤드라이트에서 라디에이터 그릴을 거쳐 폭스바겐 로고로 이어지는 LED 라이트 스트립과 어우러져 폭스바겐만의 인상적인 라이팅 시그니처를 만들어낸다.

특히 전면부에는 혁신적인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인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가 눈길을 끈다. 

신형 골프 GTI에는 가장 진화된 자동차 라이팅 기술 중 하나인 최첨단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좌우 헤드라이트 매트릭스 모듈 내 배치된 LED가 전방 카메라, GPS 신호, 조향 각도, 차량 속도 등을 종합하여 주행 상황에 최적화된 빛으로 더 넓은 범위의 도로를 비춰준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다른 운전자의 시야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높은 야간 시인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주행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조명 활성화를 도와주는 ‘다이내믹 라이트 어시스트’, 코너링 시 차량 진행 방향에 따라 헤드라이트를 비춰주는 ‘다이내믹 코너링 라이트’가 적용됐으며 전후방 ‘다이내믹 턴 시그널’로 골프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킨다. 

이 외에도 프론트 블랙 스포일러, 블랙 사이드 실, GTI 전용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와 어우러진 19인치 애들레이드 알로이 휠은 GTI의 스포티한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후면부에는 블랙 리어 디퓨저와 좌우로 배치된 크롬 트윈 테일 파이프가 적용돼 다이내믹한 인상을 더한다.

외장 컬러는 킹스 레드 메탈릭, 퓨어 화이트, 돌핀 그레이 메탈릭, 아틀란틱 블루 메탈릭, 딥 블랙 펄 이펙트 등 총 5가지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실내는 GTI만의 스포티한 감성을 자아내면서 한층 디지털화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토네이도 레드 라인 포인트가 더해진 비엔나 레더 프리미엄 스포츠 시트, 스티어링 휠에 적용된 GTI 엠블럼과 블랙 메탈 크롬 데코레이티브 트림, 심장이 뛰는 듯 붉은 색이 점멸하는 엔진 스타트 버튼은 GTI만의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10.25 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판 '디지털 콕핏 프로'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주행 속도, 연료 게이지 등 기본 정보와 함께 GTI 전용 그래픽이 구현되었으며 특히 스포츠 주행에 필요한 차량의 순간 출력, 엔진의 부스트 압력 등의 성능 정보와 랩 타이머 등을 제공한다.

10인치 크기의 'MIB3 디스커버 프로'에는 한국형 내비게이션과 보이스 컨트롤이 적용됐으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또한 '윈드실드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물론 직관적인 터치식 조명제어 패널이 적용돼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앞좌석 통풍 시트, 앞·뒷좌석 열선 시트, 열선 및 패들 쉬프트 기능이 포함된 터치타입 가죽 멀티펑션 스포츠 스티어링 휠을 비롯해 3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뒷좌석 온도 조절 패널, 30가지 컬러의 앰비언트 라이트 등 편의 사양 또한 풍부하게 탑재됐다.

1세대부터 축적된 골프 GTI의 퍼포먼스 노하우와 기술력은 전세계적으로 GTI 팬덤을 형성하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전파하며 진정한 퍼포먼스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또 한 번 혁신을 거친 신형 골프 GTI는 가장 진화된 EA888 evo4 2.0 TSI 고성능 터보 차저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8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스포츠 주행에 최적화된 빠른 변속이 가능한 7단 DSG 변속기가 맞물려 한층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형 골프 GTI의 공인연비는 복합 11.5 km/l, 도심 10.1 km/l, 고속 13.9 km/l 이다.

신형 골프GTI에는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 전자제어 유압식 프론트 디퍼렌셜 락 등을 통합 제어하는 '다이내믹 차체 제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빠른 속도로 코너링 시 언더스티어가 발생하며 그립을 잃는 전륜 구동 차량의 전형적인 특성을 극복해 중립적인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접지력을 잃지 않고 커브를 빠져나갈 수 있다. 또한 드라이빙 프로파일 셀렉션 기능과 연동된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의 세팅 시 정확하고 민첩한 차량 제어는 물론 편안한 장거리 주행도 가능하다.

또한 가변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 기어와 강력한 전동모터가 결합된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이 적용돼 운전자에게 더욱 직관적인 조향을 가능케한다. 이를 통해 더욱 민첩하고 정밀한 차량 제어가 가능해져 차량의 퍼포먼스 레벨이 한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향상됐다.

신형 골프 GTI에는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위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가 적용됐다. IQ.드라이브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트래블 어시스트'는 출발부터 시속210km 까지 이르는 속도 구간에서 버튼 원터치만으로 능동적으로 주행을 보조하는 첨단 기술이다. 트래블 어시스트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등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을 통합 운영하고, 전방 카메라와 전후방 레이더 센서, 초음파 센서를 모두 활용해 작동된다.

이 외에도 '전방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 시스템',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보행자 보호 시스템',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및 하차 경고 시스템', '파크 파일럿', '후방카메라' 등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지능형 주차 보조 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가 탑재되어 운전자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관련해 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은 “신형 골프 GTI는 헤리티지를 계승한 디자인, 혁신적인 테크놀로지, GTI만의 드라이빙 감성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핫해치 모델”이라며, “탁월한 제품력에 합리적인 구매가격까지 갖춘 신형 골프 GTI는 국내 컴팩트 스포츠카 시장 내 독보적인 모델로 다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골프 GTI의 가격은 4,509만 3,000원이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은 '5년/15만 km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차량 유지 보수 비용의 부담까지 낮췄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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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골프 GTI

독일 폭스바겐이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신차 '골프 GTI'를 국내서 최초 공개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15~16일 양일간 '2022 폭스바겐 아틀리에' 미디어 행사를 열고 퍼포먼스 아이콘 '신형 골프 GTI'를 선보였다.

폭스바겐은 올해부터 전기차와 가솔린 신차를 투입해 디젤차 비중을 크게 낮추고 있는데, 새롭게 투입될  역시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갖춰 더욱 주목을 받는다.

골프 GTI는 일찍부터 국내팬들의 큰 기대를 모은 고성능 핫해치 모델로, 골프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도 4천만 원대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인기 차종에 해당하며, 이로써 폭스바겐은 골프 2.0 TDI 모델에 이은 확장된 골프 라인업을 갖추고 된다. 

신형 골프 GTI는 지난해부터 유럽과 미국에서 판매를 개시했지만, 국내에는 반도체 수급난, 인증 문제, 글로벌 리콜 등의 사유로 공식 출시 시기가 늦어지게 됐다. 국내에는 지난 2016년 판매가 중단된 지 무려 6년여 만에 판매 재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Sacha Askidjian) 사장은 "연말에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신형 골프 GTI가 찾아왔다"라며, "신형 골프 GTI는 핫해치를 정의하는 혁신적인 모델로, 짜릿한 드라이빙 성능은 한국 고객들을 설레게 만들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신형 골프 GTI의 출시가 늦어진 것에 대해 양해 부탁드리며, 출시 시기가 늦춰진 만큼 철저히 준비해 실망할일은 결코없을것"이라며 골프 GTI의 상품성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형 골프 GTI는 자동차 매니아 사이에서 '서민의 포르쉐'라 불리는 만큼 강렬한 외관과 성능을 자랑한다. 

이날 전시된 레드 컬러의 골프 GTI는 한층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외관을 갖춰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4륜 구동 시스템이 탑재된 골프 GTI는 고성능 디자인 요소를 적극 반영해 더 강렬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선사한다.

차내에는 4기통 2.0리터 TS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조합,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는 37.7kg.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실내는 10.25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판 디지털 콕핏 프로와 10인치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직관적 조명 기능 제어가 가능한 터치식 조명제어 패널, 윈드실드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달 골프 GTI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가격과 사양은 출시 시기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며, 예상 출시가는 대략 4천만 원대다. 

이날 행사에는 신형 골프 GTI와 더불어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신형 제타'가 함께 공개됐다. 

이달 본격 고객 인도를 개시한 '신형 제타'는 3천만 원대 가격을 내세워 폭스바겐코리아가 제시하는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Accessible Premium) 전략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폭스바겐이 신형 제타, 신형 골프 GTI 등 연말 신차 공세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 VW 골프 GTI 디테일 컷> 

Golf GTI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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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독일 폭스바겐(VW)이 브랜드 전략인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을 가속화할 주력 신차 2종을 국내서 공개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15~16일 양일간 '2022 폭스바겐 아틀리에' 미디어 행사를 열고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신형 제타'와 퍼포먼스 아이콘 '신형 골프 GTI'를 국내 첫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폭스바겐코리아의 사샤 아스키지안(Sacha Askidjian) 사장의 주도 하에 진행됐다. 

폭스바겐은 올해부터 전기차와 가솔린 신차를 본격적으로 투입, 디젤차 비중을 크게 낮추고 있는데, 이번에 공개한 두 차종 역시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갖춰 더욱 주목을 받는다. 

이달 본격 고객 인도를 개시한 '신형 제타(The new Jetta)'는 3천 만원대 가격을 내세워 폭스바겐코리아가 제시하는 접근가능한 프리미엄(Accessible Premium) 전략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특히 폭스바겐코리아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변화와 상품성이 강화된 신형 제타를 통해 수입 컴팩트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신형 제타는 부분 변경을 거쳐 한층 뚜렷해진 존재감을 자랑하며, 실내는 깔끔하고 정돈된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이와 함께 동급 최고 수준의 풍부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탑재됐다. 

차내에는 이전 모델의 1.4 TSI 엔진 대비 10마력 높아진 4기통 1.5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최대 출력 160마력(5,500rpm)이며, 1,750-4,000rpm의 실용 영역에서 25.5kg.m의 최대 토크를 뿜어낸다.

여기에 8단 자동 변속기가 맞물려 주행감각을 더욱 여유로우면서 안락하게 업그레이드했다. 공인 연비는 14.1km/l(도심 12.3km/l, 고속 17.1km/l)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신형 골프의 고성능 가솔린 모델인 '8세대 골프 GTI'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일찍부터 국내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던 '골프 GTI'는 골프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로, 국내에서도 4천만 원대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인기 차종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유럽과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신형 골프 GTI는 국내에는 지난 2016년 판매가 중단된 지 무려 6년여 만에 다시 판매 재개돼 더욱 관심이 쏠린다.

차내에는 4기통 2.0리터 TS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조합,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는 37.7kg.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4륜 구동 시스템이 탑재된 신형 골프 GTI는 디젤모델인 골프 TDI와 외관은 거의 비슷하지만 고성능 디자인 요소를 반영, 더 강렬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선사한다. 

실내는 10.25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판 디지털 콕핏 프로와 10인치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직관적 조명 기능 제어가 가능한 터치식 조명제어 패널, 윈드실드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관련해 폭스바겐코리아의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은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온 신형 골프 GTI는 진정한 퍼포먼스의 아이콘"이라며, "핫해치를 정의한 혁신적인 모델답게 짜릿한 드라이빙 성능은 한국 고객들을 설레게 할 것"이라 전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제타와 신형 골프 GTI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 신차 알리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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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GTI

독일 폭스바겐(VW)이 뛰어난 가성비를 겸비한 신차를 한국 시장에 잇따라 투입, 공격적 신차 공세를 펼친다.

최근 폭스바겐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7인승 패밀리 SUV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와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ID.4', 3천 만원대 수입 세단 '신형 제타'를 잇따라 국내 투입했다. 

3가지 차종 모두 폭스바겐의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Accessible Premium)' 전략 실현을 위한 신모델로, 디젤차 비중을 낮춤과 동시에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크게 기여한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신모델에 대한 시장의 반응도 뜨겁다. 앞서 투입된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실용성을 겸비해 7인승 수입 SUV의 강자로 떠올랐다. 

VW ID.4

또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ID.4'는 지난달 수입 전기차 판매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가성비 전략 차종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폭스바겐 ID.4는 9월 수입 전기차 중 최다인 총 667대가 판매, 국내 공식 출시된 지 약 2주여 만에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이에따라 ID.4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긴 주행거리를 통해 수입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주력 모델이란 평가가 나온다.

신형 제타

이달에는 '3000만 원대' 타이틀을 내건 가성비 수입 컴팩트 세단 '신형 제타'의 사전계약을 본격 개시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변화와 상품성이 강화된 신형 제타를 앞세워 수입 컴팩트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본격적인 고객 인도는 11월부터 시작한다. 

골프 GTI

여기서 그치지 않고 폭스바겐은 신형 골프의 고성능 가솔린 모델인 '8세대 골프 GTI'를 잇따라 국내 시장에 투입한다. 

일찍부터 국내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던 '골프 GTI'는 골프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로, 국내에서도 4천만 원대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인기 차종이다.

지난해부터 유럽과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신형 골프 GTI는 국내에는 지난 2016년 판매가 중단된 지 무려 6년여 만에 다시 판매 재개돼 더욱 관심이 쏠린다.

 

차내에는 4기통 2.0리터 TS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조합,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는 37.7kg.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4륜 구동 시스템이 탑재된 신형 골프 GTI는 디젤모델인 골프 TDI와 외관은 거의 비슷하지만 고성능 디자인 요소를 반영, 더 강렬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선사한다. 

실내는 10.25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판 디지털 콕핏 프로와 10인치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직관적 조명 기능 제어가 가능한 터치식 조명제어 패널, 윈드실드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달 4일 신형 골프 GTI의 국내 첫 공개하는 미디어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골프 GTI에 이어 12월에는 플래그십 SUV '2023 투아렉'을 국내 선보이며 연말에도 공격적인 신차 공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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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매년 5월, 폭스바겐 팬들을 위한 세계적인 축제 '뵈르터제(Worthersee)'가 열린다. 지난 1981년 5월 오스트리아 뵈르터제 호수에서 처음으로 열렸으며, 이후 매년 5월마다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는 어느덧 36회를 맞이하게 되며, '골프 GTI'가 축제의 핵심 모델이다. 다양한 골프 차량은 물론이고,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테크니션의 콘셉트카, 폭스바겐 견습생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기술로 제작한 독특한 콘셉트카 등 다양한 차량이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파란색 커버에 뒤덮여 가려진 올해의 메인 콘셉트카는 18세~23세의 5명의 견습생 남녀가 CAD와 3D 프린트 기술을 사용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축제 당일 화려하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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