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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포르쉐 신형 카이엔

포르쉐가 브랜드 사상 가장 광범위한 업그레이드를 거친 '신형 카이엔'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3세대 부분변경을 통해 통해 더욱 럭셔리하고 강력해진 신형 카이엔은 카이엔과 카이엔 쿠페, 카이엔 터보 GT 총 3종으로 구성되며, 내달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카이엔은 강력한 엔진과 새로워진 디자인은 물론, 고도로 디지털화된 디스플레이와 작동 방식, 새로운 섀시 기술, 그리고 혁신적인 첨단 기능을 갖춘 럭셔리 SUV로 세그먼트에서 가장 스포티한 모델로 포지셔닝 된다.

차내에는 3.0리터 V6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360마력(PS), 최대토크 51kg·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 km/h 가속까지 카이엔은 6.0초, 카이엔 쿠페는 5.7초가 소요, 최고속도는 248km/h로 동일하다. 

쿠페로만 제공되는 최상위 모델 '카이엔 터보 GT'는 온로드 성능을 더욱 극대화했다.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673마력(PS)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3.3초가 소요, 최고속도는 무려 305km/h에 이른다.

포르쉐는 신형 카이엔에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디스플레이와 작동 방식을 통합 적용했다. 신형 카이엔에 최초로 적용된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완벽한 균형을 통해 운전자 중심의 최적화된 작동 방식을 제공한다.

운전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은 스티어링 휠 주변에 배치하고, 스티어링 휠 뒤 왼쪽 레버에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시스템 작동을 위한 기능을 추가했다. 

자동변속기 셀렉터 레버는 대시보드에 위치해 우아한 블랙 패널 디자인의 에어 컨디셔닝 컨트롤러와 물건 보관을 위해 더 커진 센터 콘솔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신형 카이엔에서는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완전히 새로워진 콕핏을 경험할 수 있다. 새로운 인터랙티브 요소가 결합되어 새로운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신형 카이엔의 운전석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독립형 디자인과 가변형 디스플레이 옵션을 갖춘 12.6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이 처음 적용된다. 

옵션 사양으로 최적화된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제공한다. 대시보드에 통합된 기본 사양의 12.3인치 센트럴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를 통해 다양한 차량 기능들을 제어할 수 있으며, 스포티파이, 애플뮤직과 같은 앱의 연결성을 최적화한다.

조수석에는 10.9인치 디스플레이가 카이엔 최초로 옵션으로 제공된다. 퍼포먼스 데이터 표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제어와 영상 콘텐츠 스트리밍 기능들을 옵션 사양으로 제공한다. 

운전석에서는 조수석 디스플레이가 보이지 않도록 만든 특수 필름이 부착돼 주행에도 방해가 되지 않는다.

또한, 신형 카이엔은 정교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조명 기술로 공격적인 인상이 돋보인다. 더 강한 모습의 아치형 윙과 결합된 새로운 프런트 엔드, 새 보닛과 기술적으로 향상된 헤드라이트로 차량의 전폭이 강조되고, 3차원 디자인의 테일라이트와 깔끔한 표면, 번호판 홀더가 있는 새 리어 에이프런을 통해 리어 엔드 디자인을 완성한다.

세 가지 신규 컬러를 포함한 확장된 컬러 팔레트, 최대 33kg 무게를 줄일 수 있는 카이엔 쿠페 경량 스포츠 패키지, 나아가 20, 21, 22인치로 확장된 휠 적용 범위를 통해 신형 카이엔을 더 역동적으로 개인화 할 수도 있다.

신형 카이엔은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를 포함한 스틸 스프링 서스펜션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한다. 새로운 쇽업소버는 2밸브 기술 적용을 통해 리바운드와 컴프레션 스테이지가 분리되어, 모든 주행 상황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저속 주행에서의 승차감과 역동적인 코너링 시 핸들링, 그리고 롤·피치 제어가 현저히 개선됐다.

2챔버, 2밸브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주행 경험을 더욱 향상시킨다. 이전 모델 대비 부드러운 서스펜션은 차량을 안정화시키며, 온·오프로드 핸들링을 간편하게 한다.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주행 정밀도와 성능을 향상시키고 역동적인 주행 상황에서 차체 움직임을 줄여준다. 서스펜션은 노멀,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주행 모드를 분명하게 차별화한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며,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중 하나인 고해상도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옵션 사양으로 새롭게 제공된다. 

두 개의 고화질 모듈과 헤드램프 당 3만 2,000개 이상의 픽셀을 갖춘 혁신적인 기술은 마주 오는 운전자를 식별하고, 하이빔의 빛을 픽셀 단위로 차단하여 눈부심을 감소시킨다.

포르쉐는 신형 카이엔에 새로운 공기 정화 시스템을 적용했다. 실내외 공기질을 센서가 감지하여 모니터에서 수치화 된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공기 재순환 기능을 자동으로 활성화한다. 

이 밖에도, 새롭게 최적화되고 광범위한 어시스턴스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신형 카이엔에는 액티브 스피드 리미터, 방향 전환 어시스트 그리고 코너링 어시스트가 포함된다.

관련해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포르쉐 카이엔은 럭셔리 SUV 세그먼트의 스타일 아이콘이자, 포르쉐의 지속적인 혁신을 상징하는 제품"이라며,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투자를 통해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한 신형 카이엔에 대한 포르쉐 팬과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형 카이엔, 카이엔 쿠페, 카이엔 터보 GT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각 1억 3,310만원, 1억 3,780만원, 2억 6,190만원이다.

한편, 지난 200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총 100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링 모델 포르쉐 카이엔은 국내에서도 올해 7월까지 누적 판매량 25,000대를 기록하며 한국 시장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포르쉐 신형 카이엔 디테일 컷 >

Porsche Cayenne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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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현대차그룹

현대차·기아·제네시스가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 닷 어워드'서 총 7개의 상을 수상, 쟁쟁한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5년부터 시작돼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평가된다. 

현대차는 'N 비전 74'로 디자인 콘셉트 분야 모빌리티·수송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N 브랜드의 고성능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인 'N 비전 74'는 현대차가 1974년 선보인 국내 최초 스포츠카인 ‘포니 쿠페 콘셉트’의 디자인과 헤리티지를 투영한 것이 특징이다. 

N 비전 74는 과거를 통해 미래의 비전을 찾겠다는 헤리티지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미래적인 디자인과 과거의 유산을 성공적으로 융합해 클래식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현대차의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디지털 전용 서체인 '현대 산스'도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UI·UX 디자인 부문과 타이포그래피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차 신형 그랜저에 최초로 적용된 ccNC는 현대차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자연에 존재하는 수평선을 모티브로 그래픽 컴포넌트와 차량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일관된 디자인 콘셉트로 심플하게 표현해 현대만의 차별화된 그래픽 디자인을 완성했다.

현대 산스는 현대차를 상징하는 고유 서체로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인 ‘모던 프리미엄’을 시각화해 보다 명확한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번에 수상한 현대 산스 서체는 코나 EV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최초로 적용됐다. 부드러운 곡선과 세련된 직선의 조화를 바탕으로 가독성과 디자인 측면에서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모빌리티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와함께 기아는 자사의 브랜드 디자인 철학을 선보이는 '오퍼짓 유나이티드 전시'가 브랜드ᆞ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전시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기아는 2021년 브랜드 재정립 이래 광주 비엔날레에서의 전시를 시작으로 부산 모터쇼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기아의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주제로 전시와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이는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고객의 삶을 향상시키겠다는 기아 디자인의 약속을 보여주기 위한 차원이다.

기아는 다음 달 개최될 미디어 아트 전시회인 ‘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에 참여해 국내외 아티스트 초청 공연을 선보이는 등 앞으로도 소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 기아는 EV9에 최초로 적용한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UI·UX 디자인 부문에서도 본상을 수상했다. 기아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는 역동적 느낌의 대각선을 활용한 디자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세련미와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제네시스의 통합 앱 '마이 제네시스'와 서울 모빌리티쇼 ‘제네시스관’도 브랜드ᆞ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앱 부문과 전시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받았다.

제네시스가 지난 5월 선보인 ‘마이 제네시스’는 고객에게 편리함과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존 5개의 앱에 분산돼 있던 서비스를 통합해 하나의 앱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만든 새로운 플랫폼이다.

해당 앱은 차량 상태 확인과 제어가 한 화면에서 가능하도록 직관적으로 UI·UX를 개선하는 등 통합된 여러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제공해 고객의 일상과 커넥티드 서비스 환경을 연결하는 디자인 경험을 제시했다. 아울러 제네시스관은 한국의 전통 건축인 한옥의 창호와 기와를 활용해 제네시스의 브랜드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한국적 미로 재해석했다.

관련해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대차그룹이 디자인에 대한 철학과 역사를 바탕으로 다각도에서 고민한 결과"라며, "앞으로 새로운 경험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와 관심에 더 나은 디자인으로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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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탱 다크호스 R

포드(Ford)가 새 경주용 모델인 '머스탱 다크호스 R'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머스탱 다크호스 R(Mustang Dark Horse R)'은 앞서 공개된 경주용 모델 'GT3·GT4'와 마찬가지로 머스탱 다크호스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차내에는 500마력 파워를 발휘하는 5.0L 코요테 V8 엔진이 탑재, 트레멕 3160 6단 수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리며, 종감속비 3.73의 토센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고성능 브렘보 후방 브레이크 캘리퍼와 로터 등이 장착됐다.

이와 함께 레이싱 목적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됐다. 구체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오일 및 냉각 시스템, 볼라 배기 시스템, 멀티매틱 DSSV 레이싱 댐퍼, 조정 가능한 안티롤 바 등이 장착됐다. 

내부에는 레카로 FIA 레이싱 시트, 스파르코 하니스, 퀵 릴리즈 스티어링 휠, 안전망, 데이터 로깅 시스템, 연료 전지 등이 탑재됐다.

머스탱 다크호스 R은 IMSA의 승인을 받아 2024년 북미를 시작으로 5개 또는 6개의 트랙에서 진행되는 10개에서 12개의 북미 경주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머스탱 다크호스 R의 기반이 되는 다스호스는 정통 머슬카의 계보를 잇는 대배기량 5.0 V8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된 고성능 버전으로, 머스탱 라인업에서는 최상위 플래그십에 해당한다. 

특히 포드는 머스탱 다크호스에 탑재된 엔진이 지금껏 제작한 V8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자연 흡기 엔진이라고 강조했으며, 독점적인 트랙 중심 옵션을 대거 탑재해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고, 500마력(hp)의 강력한 힘을 낸다. 또한 경량 카본 소재로 만든 에어로다이나믹 파츠와 성능 개선 파츠를 대거 적용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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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영국 이네오스 오토모티브가 국내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한국 공략에 나선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차봇모터스는 이달 초 서울 성수동 소재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소식을 알렸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은 성수역에서 300m 인근에 위치하며, 약 438 평 규모의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약 407평의 건물에 차량 전시장과 커뮤니티 라운지, 사무실은 물론 6대의 워크베이와 2개의 도장부스가 있는 서비스센터까지 갖췄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은 영국 디자인과 독일 엔지니어링의 조화로운 결합을 특징으로 하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도록 꾸며졌다. 건물 내∙외부 디스플레이는 그레나디어 브랜드의 철학을 그대로 보여주며, 명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현대적인 편안함을 갖춘 진정한 오프로더의 정체성을 유지했다.

내부는 클럽하우스, 스튜디오 및 아뜰리에와 같은 특징을 지닌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능적이고 간결하며 정직한 그레나디어 브랜드의 성격을 보여준다. 나무, 금속, 블랙 스틸 및 새들 레더와 같은 천연 소재가 곳곳에 적용되어 그레나디어의 명확한 목적과 진정성을 전달한다. 이러한 독특한 소재는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편안한 대화 분위기를 조성한다.

내부 천장은 성수에서 익숙하게 접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노출형 블랙 마감으로, 바닥은 뉴트럴톤의 레진 마감을 적용하여 소재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디스플레이 차량 상단에 위치한 빛나는 반지를 연상시키는 '헤드라이트 헤일로'는 그레나디어 헤드라이트 디자인을 적용하여 디스플레이 차량의 존재감을 강조한다. 벽 조성은 그레나디어의 직관적인 성격과 아날로그 디자인 요소를 반영하며, 강, 바다, 호수 등 자연환경 속에서 그레나디어의 800mm 깊이 도하기능 관련 메시지를 전달한다.

크게 주목할만한 부분으로 고객 접수용 다용도 독립형 테이블과 커맨드 벤치, 부분 가죽 마감된 기어/의류 유닛, 그리고 고객들에게 그레나디어의 탐험적인 성격과 주변 오프로드 시설을 소개하는 드라이브 투어 안내지도를 꼽을 수 있다. 드라이브 루트를 보여줄 수 있는 오프로드 맵과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옵션, 부품 및 액세서리를 시각적으로 즉시 구현할 수 있는 디지털 디스플레이 또한 배치돼 있다.

2층 커뮤니티 라운지는 그레나디어 이미지, 비디오 및 토템을 통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이다. 필요 시 그레나디어 동호회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고, 고객 초청 오프로드 전문가 클래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비 시설을 갖췄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 서비스센터는 정기 점검, 일반 정비 및 사고 수리 서비스를 다룬다. 업계 경험이 풍부한 검증된 어드바이저와 전문 테크니션들로 작업팀을 구성했다. 

한편, 영국의 석유화학회사인 이네오스 그룹 짐 래트클리프 회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그레나디어는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성, 실용성을 갖춘 '4X4' 차량을 목표로 탄생했다. 

영국의 강인한 기백과 디자인을 독일의 철두철미한 엔지니어링과 결합시킨 그레나디어는 근본부터 철저하게 '타협하지 않는 4X4'로 만들어졌다. 극한의 조건도 극복하도록 설계된 그레나디어는 전 세계 어떤 환경에서나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과 더불어 탁월한 내구성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국내 판매 모델은 올초 국내 미디어 공개 행사와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3.0리터 디젤 엔진의 5인승 스테이션 왜건 모델이다.

검증된 BMW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차저 엔진과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최대 3개의 록킹 디퍼렌셜, 솔리드 빔 액슬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은 구체적인 트림, 색상을 선택하고 옵션과 액세서리를 확정하는 본계약 이후 개별 일정에 따라 출고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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