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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마세라티

이탈리안 슈퍼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브랜드 첫 번째 멤버십 프로그램인 '트라이던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트라이던트(Tridente)는 마세라티 브랜드의 팬과 고객, 다수 마세라티 차량을 보유한 이들에게 독점 기사, 선별된 여행기, 신제품 및 컬렉션 미리보기, 트라이던트의 영혼을 정의하는 독특하고 현대적인 이탈리아 명품에서 영감받은 맞춤형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세라티의 첫 번째 통합 로열티 프로그램인 트라이던트는 기사 스토리텔링, 마세라티 독점 콘텐츠, 문화적인 만남, 선별된 드라이빙 경험 및 국제 행사 등 5가지 핵심 요소를 '트라이던트 앱'에 담아냈다. 이 앱은 마세라티의 풍부한 유산과 최신 기술의 편리함을 결합한 것으로, 마세라티 브랜드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마세라티 트라이던트는 브랜드 충성도에 따라 세 가지 회원 등급을 제공한다. 모든 마세라티 팬과 자동차 애호가들을 위한 '블루', 그란투리스모, MC20, MC20 첼로 스파이더의 소유자들을 위한 '플래티넘', 한정판 슈퍼 스포츠카 ‘프로젝트 24’의 소유자나 고성능 단좌 'GT2' 자동차 수집가들만이 이용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등급이 있다.

먼저 트라이던트 블루 회원은 앱에서 독점 기사에 접근하고 특별한 상품 컬렉션에 대한 미리보기를 할 수 있다. 플래티넘 회원은 모데나 공장의 프라이빗 투어, 맞춤형 정품 액세서리, 지역 문화 체험 초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로를 따라 구성된 여행기, 한정판 자동차 컬렉션에 대한 초기 접근권을 누릴 수 있다. 

또 다이아몬드 회원들은 마세라티가 제공하는 엄선된 럭셔리 경험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마세라티 수석 디자이너 클라우스 부세와 자신만의 이탈리아 스포츠카를 맞춤 제작할 수 있는 푸오리세리에 프라이빗 상담, 마세라티 클래식 카를 타고 떠나는 시간 여행, 포뮬러E의 e-프리나 몬테레이 카 위크와 같은 세계적인 스포츠 및 레이싱 이벤트에 초대받을 수 있다.

관련해 다비데 그라소 마세라티 CEO는 "럭셔리는 점점 더 경험에 관한 것이 되고 있으며, 마세라티의 역할은 우수한 품질의 자동차를 넘어 우리의 열정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을 이탈리아 유산인 성능, 혁신, 디자인에 몰입시키는 경험을 만드는 것이다"라며, "트라이던트 멤버십 프로그램은 마세라티, 마세라티의 열렬한 팬, 그리고 충성 고객 간에 깨지지 않는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이와 같은 고객 중심의 맞춤화된 경험은 마세라티 트라이던트 앱을 통해서만 독점적으로 제공된다"라고 준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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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GR 수프라 GT4 플라즈마 오렌지 100 에디션

모터스포츠 차량 모델 'GR 수프라 GT4 플라즈마 오렌지 100 에디션'의 인테리어 소재로 알칸타라가 채택됐다. 

GR 수프라 GT4 플라즈마 오렌지 100 에디션은 단 100대 한정으로 생산되는 특별 에디션 모델로, 올 가을부터 추첨 방식으로 판매된다. 차량은 수프라를 기반으로 한 모터스포츠 차량인 'GR 수프라 GT4'를 기반으로 설계된다. 

베이스가 되는 GR 수프라 GT4는 2022년 말 기준 총 625대의 차량이 전 세계 317개의 레이스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바 있으며, 특히 다양한 국가의 GT4 챔피언십과 일본 내구 레이스 '슈퍼 다이큐' 등에서 79번의 클래스 우승과 20번의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총 207번의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할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겸비하고 있다. 

플라즈마 오렌지 100 에디션은 기존 RZ트림을 기반으로 제작돼 견고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외장 컬러에는 강렬하고 선명한 '플라즈마 오렌지'를 적용해 수프라의 독보적인 스포티함을 표현했다.

실내는 경량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알칸타라 소재를 도입해 성능 최적화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스페셜 에디션의 인테리어 소재로 채택된 알칸타라는 어떤 형태에도 적용 가능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소재로 디자인과 촉감을 동시에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편안한 사용감에 더불어 경량성, 내구성, 내열성, 통기성, 그리고 높은 그립감 등의 기능적 특성을 갖춰 여러 고급 차량의 인테리어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알칸타라는 1972년 설립돼,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품질 및 탁월함을 대표하는 알칸타라 소재를 유일하게 생산 및 판매하는 회사다. 

알칸타라의 독점기술로 만들어진 혁신적인 소재인 알칸타라(Alcantara)는 미학적이고, 기능적인 동시에 감각적인 특성을 갖춰 세계적인 패션, 액세서리, 자동차, 인테리어 디자인, 홈 데코 및 컨슈머 디바이스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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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BMW가 프리미엄 준대형 SAV '뉴 X5'와 준대형 SAC '뉴 X6'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BMW X5는 BMW SAV 장르를 개척한 대포 모델로 평가되며, 역동적인 주행 감각, 뛰어난 공간 활용성 등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려왔다. 또 BMW X6는 쿠페 디자인과 SAV의 DNA를 결합한 모델로, 유려한 루프 라인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 '뉴 X5' 및 '뉴 X6'는 강렬한 존재감과 역동적인 매력을 더욱 강조한 외관과 최신 디지털 기술이 탑재된 현대적인 실내, 성능과 효율성 모두 향상된 최신 파워트레인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진보적인 프리미엄 준대형 SU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외관은 BMW의 새 디자인 언어를 반영해 기존의 강력한 존재감과 역동적인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이전 보다 더욱 얇아진 헤드라이트에는 넓은 차폭을 강조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간주행등이 적용되며, 키드니 그릴에는 폭포수가 흐르는 듯 은은한 조명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BMW 아이코닉 글로우(Iconic Glow)가 추가된다. 앞범퍼 좌우에 자리잡은 수직형 에어 커튼과 하단부의 공기 흡입구는 펄 효과가 들어간 크롬 장식과 삼각형 형태의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보다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앞범퍼 하단부는 입체적인 형상의 팔각형 디자인 요소로 역동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BMW 키드니 그릴에는 더블 바와 M 로고가 장착되며 블랙 하이글로스 M 사이드미러 캡, M 쿼드 파이프 배기구 등이 함께 적용된다.

실내에는 최신 디지털 기술 및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 요소들이 대거 적용돼 보다 현대적인 매력과 진보적인 감각을 동시에 전달한다. 먼저 대시보드 위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및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최신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탑재됐다.

컨트롤 디스플레이에는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터치 컨트롤 기능이 탑재돼 물리적인 버튼을 최소화했으며, 터치 방식으로 제어하는 센터 콘솔 컨트롤 패널, 새롭게 디자인된 기어 셀렉터 레버를 적용해 공간감을 확대했다.

또한, 앞좌석에는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소재의 컴포트 시트가 장착되며, 조수석 앞쪽 패널에는 모델명 또는 M 로고가 포함된 LED 앰비언트 라이트 바가 새롭게 추가된다.

BMW 뉴 X5와 뉴 X6는 전 모델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 기존 보다 더욱 높은 동력성능과 연료효율을 자랑하는 최신 세대 엔진이 탑재된다. 뉴 X5 xDrive40i 및 뉴 X6 xDrive40i 모델은 이전 모델 보다 출력이 41마력 향상된 381마력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또한 뉴 X5 xDrive30d와 뉴 X6 xDrive30d는 최고 출력 298마력, 최대 토크 68.3kg·m을 발휘하는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장착된다.
 
뉴 X5 및 뉴 X6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M60i 모델에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최신 M 트윈파워 터보 4.4L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3초 만에 가속한다.

모든 라인업에는 최신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변속기와 패들 시프트가 기본 장착되며, 엔진 및 변속기를 거쳐 전해지는 동력은 BMW xDrive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각 바퀴에 배분된다.

이와 함께 무게 배분의 변화에 따라 롤을 억제하고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훌륭한 장거리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장착된다.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X6 M60i에는 한층 민첩한 성능을 발휘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후륜 조향 기능인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M 스포츠 디퍼렌셜과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제이션이 탑재돼 극한의 주행 환경에도 보다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BMW 뉴 X5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뉴 X5 xDrive50e는 BMW 최신의 전동화 기술인 5세대 전기구동계 시스템이 탑재되어 차량의 드라이브 시스템이 대폭 개선됐다. 최신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 및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합산 시스템 출력은 이전 모델 대비 95마력 증가한 489마력(부스트 모드 기준), 토크는 10.2kg·m 증가한 71.4kg.m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8초에 불과하다. 고전압 배터리 용량은 29.5kWh로 이전 모델 대비 25%가량 증가한 덕분에 가득 충전 시 최대 77km까지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모드 최고속도는 시속 140km다.

BMW 뉴 X5와 뉴 X6에는 높은 수준의 편안함과 안전성을 제공하는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 사양이 탑재된다. 차선 유지 보조 기능, 스탑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을 담은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자동주차기능 및 3D 서라운드 뷰 기능 이외에도 운전자가 차량 밖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주차 및 차량 제어가 가능한 파킹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또한, 앞좌석 컵홀더 보온 및 보냉 기능, 크리스탈 소재의 컨트롤러, 4-존 에어컨디셔닝, 하만 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앞좌석 통풍 시트,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등의 고급 편의 사양이 대거 탑재된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뉴 X5 xDrive30d가 1억 1,700만 원~1억 2,210만 원, 뉴 X5 xDrive40i가 1억 2,270만 원~1억 2,770만 원이며 PHEV 모델인 뉴 X5 xDrive50e가 1억 2,820만 원~1억 3,520만 원, 고성능 모델인 뉴 X5 M60i xDrive가 1억 5,800만 원이다.

더불어 뉴 X6 xDrive30d가 1억 2,580만 원, 뉴 X6 xDrive40i는 1억 3,140만 원이며 고성능 모델 뉴 X6 M60i xDrive는 1억 6,150만 원이다. 

한편, BMW X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폭발적인 주행성능 발휘하는 초고성능 SAV 모델인 ‘뉴 X5 M’과 초고성능 SAC 모델 ‘뉴 X6 M’은 오는 8월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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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SUV 명가 '지프'가 경기 동부지역과 서울 동북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 및 확대,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선다. 

지프는 구리 지프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 구리, 남양주, 하남 등 경기 동부지역과 서울 동북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구리 지프 서비스센터는 구리시 토평동에 자리한다. 구리시 초입에 위치해 남양주와 하남에 거주하는 고객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또 지난 3월 신규 오픈한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과도 약 25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원스톱 사후 서비스가 가능하다.

구리 지프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863㎡(약 261평) 규모에 지상 2층으로 구성된다.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마련해 월 평균 최대 475대의 일반수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고객 라운지와 최신식 시설을 갖춰 내방객은 넓고 안락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구리 지프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지프는 현재까지 전국 22개 지프 전용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게 됐다.

이와 함께 지프는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7월에도 개소세를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달부터 개소세율이 3.5%에서 5%로 원복함에 따라 지프는 고객들이 7월에도 개소세 인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도록 개소세율 인상분을 지원하며, 차종에 따라 55만원부터 최대 143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프 브랜드 럭셔리 플래그십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 110만 원 혜택가를 적용해 오버랜드 3.6 트림을 8,360만 원에 구매 가능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을 얹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 써밋 리저브 트림은 7월 프로모션 중 최대 혜택인 143만 원을 지원, 1억 1,047만 원에 판매한다. ‘그랜드 체로키 L’은 써밋 리저브 3.6 트림에 128만 7,000원 혜택을 적용해 9,751만 3,000원으로 가격을 낮췄다.
 
오프로더 랭글러는 트림별로 85만 8,000원에서 99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루비콘 2도어는 6,898만 7,000원, 오버랜드 4도어 파워 탑 모델은 7,651만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랭글러 4xe’의 경우 트림에 따라 114만 4,000원부터 127만 6,000원의 혜택이 적용된다.

레니게이드는 트림에 따라 55만 원부터 최대 66만 원을 지원한다. 론지튜드 FWD는 4,135만 원, 리미티드 FWD는 4,479만 5,000원, 리미티드 AWD는 4,774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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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가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과 코란도의 트림을 확대 운영한다.

대한민국 K-픽업으로 소상공인은 물론 아웃도어 즐기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쿨멘 모델의 진입 장벽(가격)을 낮춘 다양한 트림 구성으로 선택지를 새롭게 넓혔다. 

렉스턴 스포츠 쿨멘과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은 가성비를 원하는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엔트리 트림의 '와일드(2879만원∙3140만원)', '와일드 플러스(3328만원∙3579만원)'를 각각 추가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신규 출시되는 와일드 트림은 풀-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등을 기본 적용해 엔트리 트림에 걸맞는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쿨멘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사양을 기본 제공한다. 또 와일드 플러스 트림은 수입 초고가 프리미엄 픽업에서 주로 적용하고 있는 LED 리어 콤비램프,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패키지 등을 기본 제공하여 뛰어난 상품 경쟁력과 가성비의 끝판왕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출시 당시 미적용 됐던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렉스턴 뉴 아레나와 함께 추가 적용하여 안전성 및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화물(픽업)로 분류되어 7월부터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로 인한 차량가격 인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연간 자동차세 28,500원,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가격의 10%) 등 최고의 경제성까지 갖췄다.

코란도 역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인 'C5 플러스(2630만원)' 트림을 추가했다. C5 플러스 트림은 엔트리 트림인 C5(2445만원)에 고객이 원하는 매력적인 사양을 추가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반영한 경제적 모델이다.

C5 플러스는 스마트키 시스템(오토 클로징 포함), 1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오토라이트 컨트롤 ,우적감지 와이퍼, 하이패스 시스템&ECM 룸미러, 가죽 커버&열선 스티어링휠, 1열&2열 히팅시트, 1열 통풍시트, 유틸리티 루프랙, 2단 러기지보드&네트, 2열 암레스트&컵홀더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코란도를 구입하는 고객들의 인기 선택 사양을 모아놓은 9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패키지, 스타일링 패키지를 추가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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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모닝

기아가 경차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모닝'을 공식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모닝'은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변화한 외장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동급 최초로 LED 헤드램프 및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했는데,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구현한 좌·우 LED 주간주행등과 가로로 이어지며 와이드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 수직으로 배치된 헤드램프와 어우러져 세련되고 강인한 '시티 룩'을 연출한다. 

또한 블랙 그릴부와 조화를 이루는 범퍼부의 간결한 면처리를 통해 모던하고 역동적인 전면부 디자인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전면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에서 뻗어나와 후면부 시그니처 리어 콤비램프까지 연결되는 캐릭터 라인이 강인함과 역동성을 더하고 서로 다른 도형들이 기하학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16인치 휠을 적용해 모닝만의 독창적 이미지를 구현했다.

후면부의 경우, 시그니처 리어 콤비 램프와 입체감이 느껴지는 범퍼가 당당한 인상을 부여하고 하단 범퍼 반사등과 수직으로 연결되는 듯한 테일램프가 간결하고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한다.

기아는 모닝을 신규 색상 '어드벤쳐러스 그린'과 '시그널 레드'를 더한 7종의 외장 색상과 '브라운'과 '다크 그린'을 추가한 총 3종의 내장 색상으로 운영한다.

차별화된 디자인에 걸맞은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도 함께 갖췄다.

모닝은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시 안전 속도 구간 및 곡선 구간에서 속도를 스스로 제어하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미지원), 전방의 자전거 탑승자, 정면 대향차 및 교차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이 예상될 경우 자동으로 제동을 돕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자동으로 하이빔을 조절해 주변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하는 하이빔 보조 등을 새롭게 적용해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이와 더불어 기아는 모닝에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등 폰 프로젝션이 가능한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 도어 잠금 연동 전동 접이 아웃사이드 미러, 1열 C타입 USB 충전 단자를 기본 적용하고 원격 시동 기능 지원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2열 C타입 USB 충전 단자를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차내에는 가솔린 1.0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14인치 휠 기준 동급 최고 수준인 15.1km/ℓ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기아는 모닝 2인승 밴의 상품성 개선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6 에어백 시스템을 기본화해 안전성을 높였고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후방 모니터, 1열 충전용 C타입 USB 단자를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트렌디 1,315만 원, 프레스티지 1,485만 원, 시그니처 1,655만 원이며 밴 모델은 트렌디 1,290만 원, 프레스티지 1,360만 원이다.

기아 모닝이 우수한 연비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에게 매력적인 도심 이동수단으로 큰 인기를 끌 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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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영국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인 '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가, 브랜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다양하게 펼칠 예정이다. 

올해 2023년은 맥라렌이 설립된 지 정확히 60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다. 맥라렌은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맥라렌 창립자인 동시에 인디애나폴리스 500, 모나코 그랑프리, 르망 24시에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레이서 '브루스 맥라렌'의 업적을 기릴 계획을 밝혔다. 또 지난 1963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맥라렌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기념비적인 순간을 되돌아볼 예정이다. 

맥라렌 750S

올해 페스티벌에서 선보이는 맥라렌의 라인업으로는 신형 모델 '750S'부터, 하이브리드 V6 슈퍼카 '아투라', 1인승 콕핏 타입의 '솔러스 GT'까지 강력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모델들이 출격을 앞둬 기대를 모은다. 

특히 더욱 강력해진 신차 '맥라렌 750S'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750 마력과 최대 토크 800Nm의 강력한 성능을 선사한다. 경량화 핵심요소에 기반한 무게 대비 출력비는 톤당 최대 587 마력이다. 750S는 쿠페와 스파이더 2가지 기종으로 선보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2.8초, 200km/h까지는 7.2초(스파이더의 경우 7.3초)에 도달한다. 건조 중량은 1,277kg(쿠페 기준)이며 동급 경쟁 모델보다 무려 193kg 가볍다.

맥라렌 솔러스 GT

함께 선보이는 '맥라렌 솔러스 GT'는 가상 레이싱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에 나오는 미래형 컨셉 카를 현실로 구현한 것으로, 단 25대만 한정 제작돼 모두 완판됐다. 차내에는 5.2L V10 엔진, 7단 시퀀셜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속도는 322km/h, 1만 RPM 이상의 초강력한 성능을 지닌다.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는 각각 840 마력과 650Nm(유럽 기준)이며 전체 무게가 1,000kg 미만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불과 2.5초이다. 

맥라렌의 과거와 현재가 동시에 조우하는 흥미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맥라렌의 첫 번째 양산형 V6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가 P1과 함께 힐클라임에 참가한다. 올해로 탄생 10주년을 맞이한 P1은 맥라렌 최초의 하이브리드 하이퍼카이며 아투라는 그 계보를 잇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이다. 맥라렌 얼티밋 시리즈의 세나, 엘바, 맥라렌의 첫 번째 양산형 로드카 12C도 선보인다.

맥라렌의 정수를 경험할 최고의 순간은 맥라렌의 강력한 레이싱 카가 총출동하는 힐클라임이다. 힐클라임은 굿우드 페스티벌의 인기 이벤트 중 하나로 약 1.86km의 코스에서 펼쳐지는 스피드 경기이다. 15~16일 주말에는 환상적인 레이싱 카 컬렉션과 드라이버가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1999년 F1 드라이버 부문 월드 챔피언 미카 하키넨이 MP4/14의 운전대를 다시 잡는다. 브루노 세나(Bruno Senna)는 삼촌 아일톤 세나가 1991년 F1 월드 챔피언에서 우승할 때 몰았던 MP4/6를, 맥라렌의 르망 24 시 레이스 우승자인 JJ 레토는 F1 챔피언십 우승자 루이스 해밀턴의 2008 MP4/23 F1을 탄다.

맥라렌 아투라

맥라렌 커스터머 레이싱에서 제작한 차량을 관람할 수도 있다. 맥라렌 12C GT3를 포함해 650S GT3, 570S GT4, GT3 EVO, 2021년 힐클라임 우승 차인 720S GT3 X, 신형 아투라 트로피 레이스 카 등 다양한 라인업 등으로 구성됐다.  

관련해 맥라렌 CEO 마이클 라이터스는 "올해는 맥라렌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며 굿우드 페스티벌은 60년간 맥라렌이 이룬 업적을 기념할 수 있는 최적의 행사"라며, "해당 기간 동안 맥라렌을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기종을 비롯해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화려한 데뷔를 앞둔 2종의 모델은 고성능을 추구하는 맥라렌의 미래를 여는 기반"이라 전했다.

한편, 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2023 Goodwood Festival of Speed)는 오는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영국 굿우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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