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Report]

렉서스

렉서스가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디 올 뉴 일렉트릭 RZ'와 5세대로 새롭게 태어난 '뉴 제너레이션 RX'를 한국 시장에 새롭게 투입하고, 브랜드 글로벌 전동화 방향성을 함께 발표했다. 

렉서스는 21일 열린 신차 발표회에서 올해 3월 취임한 렉서스 인터내셔널의 와타나베 타카시 사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렉서스 글로벌 전동화 방향성과 비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와타나베 사장은 취임 이전 수석 엔지니어로 RZ의 개발을 담당했으며, 2020년부터는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개발을 이끌며 전동화 추진에 앞장서 왔다.

렉서스 인터내셔널 와타나베 사장은 "한국은 글로벌 전동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시장이다. 모빌리티 컴퍼니로 변화하고자 하는 글로벌 렉서스의 방향성에 발맞춰 한국 시장의 특성과 환경에 적합한 탄소중립을 위한 전동화를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라며, "앞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품격있는 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통해 진정성을 아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렉서스는 '모노즈쿠리(혼신의 힘을 쏟아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는 의미로 일본의 장인정신을 표현하는 단어)¹ 정신과 진심 어린 환대를 기반으로 전동화 비전인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아래 렉서스다운 디자인과 렉서스 고유의 주행 감각인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느낄 수 있는 자동차 만들기를 가속해 나가고 있다. 

또한 전 세계 각국의 인프라, 에너지 상황 및 고객의 사용 패턴을 고려해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BEV) 및 수소차(FCEV)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렉서스는 오는 2024년 3월 일본 아이치현 소재의 ‘토요타 테크니컬 센터 시모야마’를 새로운 거점으로 오픈한다. 새로운 거점에는 고객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더 나은 자동차 만들기'가 가능하도록 전 세계의 다양한 도로를 재현한 테스트 코스를 갖추는 한편, 차량의 개발부터 디자인, 생산기술 및 기획에 참여하는 모든 구성원이 집결하게 된다. 렉서스는 이를 통해 전 세계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의 전동화 비전을 상징하는 렉서스 첫 순수 전기차 '디 올 뉴 일렉트릭 RZ'와 5세대로 새롭게 태어난 '뉴 제너레이션 RX' 등 2종의 전동화 모델을 출시하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렉서스다운 전동화’를 가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2001년 한국 시장에 출범한 이후 2006년 한국 시장에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00h를 출시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그 이후 지속적인 전동화 라인업 확대를 통해 2022년에는 한국이 글로벌 렉서스 판매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국가별 전동화 판매 비율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전국의 렉서스 딜러와 함께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해에는 '컨슈머인사이트 애프터서비스 만족도 수입차 부문'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렉서스

국내 자동차 업계가 애프터 서비스(AS)를 크게 확대하며 본격 'AS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AS 경쟁력은 고객 만족도와 실구매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동차 업계는 AS 서비스 품질 향상에 더욱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현재 AS 만족도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는 브랜드는 일본계 브랜드다. 소비자가 직접 평가에 참여하는 컨슈머인사이트 자동차 사후 서비스(AS) 만족도에서 렉서스가 볼보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고, 토요타가 3위를 차지하며 우위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렉서스는 지난 2019년부터 이번 2022년까지 4년간 컨슈머인사이트 자동차기획조사 결과 수입차 부문에서 'A/S 만족도' 부문에서 꾸준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렉서스의 높은 고객 A/S 만족도 비결로는 지속적인 인재 육성이 꼽힌다. 렉서스는 지난 2002년부터 서비스 및 기술 분야의 직원 역량 강화와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2년마다 렉서스 전 딜러 서비스 직원 대상 서비스 경진 대회인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깐깐한 고집과 장인 정신을 가진 테크니션과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육성하고, 지속적인 서비스 직원 역량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실현하겠다는 렉서스의 의지가 반영된 대회다. 

제품 뿐만 아니라 서비스 분야에서도 고객감동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는 스킬 콘테스트는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됐다.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11월 26일 서울 성수동 소재의 토요타 트레이닝센터에서 최고의 서비스 인재를 선발하는 경진대회인 '2022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킬 콘테스트는 서비스 어드바이저, 일반정비, 판금, 도장, 부품, 고객지원 등 6개 부문에서 이뤄졌으며, 전국 8개 렉서스 딜러에서 자체 경연을 통해 선발된 41명의 딜러 우승자가 참여했다. 정확한 이론 지식을 평가하는 필기시험을 비롯하여 전기차 모델인 'UX 300e' 차량으로 고객의 부품 주문에 대한 상황을 시험하는 롤 플레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NX 450h+’를 활용한 입고과정 시연 등 실제 서비스 현장을 방불하게 하는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올해의 콘테스트에는 특별히 자동차 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교육 프로그램인 'T-TEP' 협약 대학교의 학생과 교수진도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자동차 산업의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각 부문별 1위를 차지한 총 6명의 우승자는 역대 렉서스 서비스 챔피언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토요타 트레이닝 센터 ‘명예의 전당’에 2022년도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관련해 렉서스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스킬 콘테스트는 서비스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기반으로 올해는 렉서스 전동화 차량의 서비스 과정에 중점을 둔 콘테스트로 진행됐다"라며, "서비스 인력의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 한분 한분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고객 중심 AS를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고객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렉서스 전 차종의 판금·도장 수리 입고 대상 홈투홈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고객이 희망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전달받아 수리 후 다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인도해 주고 있다.

또한 렉서스 차량을 중고차로 구매한 고객이 처음으로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면 첫 1회에 한해 브레이크, 서스펜션, 엔진룸, 하이브리드 시스템, 각종 누유 및 하부 점검 등 약 40여 개 항목에 대하여 무상 점검과 차량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렉서스코리아가 신형 LS의 온라인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LS는 지난 2017년 출시된 5세대 모델의 마이너체인지 모델로, LS의 DNA인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 등 상품성을 한층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 렉서스만의 장인정신과 첨단 기술이 집약돼 예방 안전 기술 및 편의사양 등도 대폭 강화했다.

신형 LS는 GA-L 플랫폼을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대담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플래그십에 걸맞게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드라이빙 공간과 최상의 안락함을 추구한 뒷좌석 공간을 갖췄다.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2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신형 LS는 전 모델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AWD)과 전자 제어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주행 안정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특히 LS 500h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모의 10단 변속 제어를 통해 더욱 부드러운 변속을 실현했다.

신형 LS에는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하는 예방 안전 기술 및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전 모델에 직관적인 주행 정보를 제공하는 24인치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1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가 장착되었고, 렉서스에서는 처음으로 순정 블랙박스와 하이패스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또 블레이드 스캔 기능의 어댑티브 하이빔 시스템(AHS)을 적용해 야간 주행시의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뒷좌석 쿠션 에어백과 사이드 커튼실드 에어백을 포함한 12개의 SRS 에어백을 탑재해 사고시 탑승자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렉서스 뉴 LS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가솔린 모델인 LS 500 AWD는 수프림 1억2,740만원, 럭셔리 1억3,730만원, 플래티넘 1억5,200만원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인 LS 500h AWD의 경우는 럭셔리 1억4,750만원, 플래티넘 1억6,75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 렉서스 뉴 LS 디테일 컷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Report]

렉서스코리아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가 2020 컨슈머인사이트(ConsumerInsight) 소비자체험평가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소비자체험평가 ‘올해의 차’는 소비자 전문조사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2001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의 평가부분 중 하나로, 소비자가 새 차를 구입하고 사용하면서 느낀 경험을 토대로 평가되며, 소비자의 관점에서 가장 우수한 차를 선정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조사는 1년 이내 새 차 구입자의 제품만족도(TGR)와 초기품질(TGW-i), 3년 이내 새 차 구입자의 비용대비가치(VFM), 향후 2년내 구입 예정자의 디자인경쟁력(Design) 항목에 대해 62,653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올해의 차’ 선정을 기념하여 전국 렉서스 전시장 및 시승센터에서 1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승회를 실시하며, 시승하는 모든 고객에게 감사선물로 렉서스 홍보대사의 사인 골프공 세트를 증정한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이번 결과는 무엇보다 고객분들로부터 직접 렉서스의 브랜드 가치와 ES 하이브리드의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라 매우 뜻깊다.”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10월, 2020 컨슈머인사이트(ConsumerInsight) 자동차기획조사결과 AS서비스 만족도(CSI)와 내구품질 만족도(TGW-d)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