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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르노코리아·KG모빌리티·한국GM

'르쌍쉐'로 불리는 중견 3사(르노코리아·KG모빌리티·한국GM)가 10월 무이자 혜택·최대 할인폭 등을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먼저 르노코리아는 무이자 할부 상품을 추가한 10월 판매 조건을 내세웠으며, 특히 이번 프로모션의 최대 혜택 대상 차량은 수량이 제한,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XM3와 SM6는 특별 프로모션 차량에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QM6는 60개월 3% 저리 구입조건을 도입했다. 또한 본인과 배우자는 물론, 부모, 배우자 부모, 자녀, 자녀 배우자의 과거 차량 구매 이력까지 인정해 2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할인을 제공하는 재구매 범위 확대 혜택이 시행된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특별 할인 50만원과 전국 영업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차량 최대 120만원, 재구매 혜택을 더해 1회 재구매 기준 최대 19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는 고객의 경우 1회 재구매 기준 최대 9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SM6 TCe 300은 특별 할인 150만원, 특별 프로모션 차량 최대 170만원, 재구매 혜택을 더해 1회 재구매 기준 최대 할인폭이 340만원에 달한다. 무이자 혜택 고객의 1회 재구매 기준 최대 할인폭은 190만원이다.

르노 익스피리언스 밸류업으로 판매 가격을 최대 200만원 인하한 QM6는 올 초 선보였던 2024년형 모델에 대해서도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트림 별 특별 최대 할인 170만원에 특별 프로모션 차량 120만원, 재구매 할인을 더하면 1회 재구매 기준 최대 할인 혜택은 310만원이다. 60개월 3% 저리 혜택 고객에는 1회 재구매 기준 210만원의 최대 할인폭이 제공된다.

관련해 르노코리아는 XM3, QM6, SM6 등 주력 제품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비스 경험을 한층 확대하는 ‘르노 익스피리언스 밸류업(Value Up)’을 선보이는 등 내수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KG 모빌리티는 캠핑 및 차박 등 아웃도어의 계절 가을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KG 세일 페스타' 등 고객 맞춤형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2024 토레스 출시를 기념해 가을 여행 패키지를 제공한다. 가을 여행 패키지는 휴대용 멀티 파워 뱅크 및 컴프레셔, 워터탱크로 구성된 토레스 레저 패키지와 에어 매트를 토레스 전 구매고객에게 지급하며, 이와 더불어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가 지원됨에 따라 멜론 1년 음악 구독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KG 모빌리티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한 달간 매주 2명씩 총 8명을 추첨해 LG 스탠바이미 Go 등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 및 토레스 등 ‘KG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을 일시불로 구매 시 차종별로 최대 KG M포인트 200만원 또는 KG M포인트 100만원과 LG 스탠바이미 Go(117만원),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 청소기(128만원) 등 LG 가전제품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칸(쿨멘)는 KG M포인트 100만원와 LG 가전제품 중 고객이 원하는 1가지 중 선택가능하며, 렉스턴 뉴 아레나는 4WD 시스템(195만원)을 무상 장착해준다.

또한, ‘KG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을 할부로 구매 시 티볼리 및 토레스, 코란도는 선수금 20%의 36개월 무이자할부 △선수금 30%의 1.9% 60개월할부, 선수금 20%의 2.9% 60개월할부, 선수금 없이 3.9% 60개월의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쿨멘)은 선수금(0%~30%)에 따라 3.7%~4.9%(최대 72개월)의 저리할부로 구매 가능하다.

‘KG 세일 페스타’ 미 적용 모델에 대해서도 고금리 시대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 및 코란도, 토레스 등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30%)에 따라 3.7%~5.2%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도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선수금(0%~30%)에 따라 4.7%~5.9%의 60~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을 일시불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KG M포인트 50만원을 제공한다.

토레스 EVX는 선수금없이 5.7%~5.9%의 36~60개월 할부를 운영하고, 출시전(~9/19) 사전계약 고객이 연내 출고하면 20만원 상당의 충전권을, 지난 3월 서울모빌리티쇼 기간 계약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픽업&딜리버리 충전 서비스권(2회)을 지급한다.

KG M포인트는 KG 모빌리티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소모품 교환, 엔진오일 교환은 물론 사고 수리 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다. 이 외 차종별 재 구매 대수에 따라 10~20만원 상당의 KG M포인트를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고수의 운전면허 회원은 20만원 상당의 KG M포인트를 추가로 지원한다.

쉐보레가 역시 10월 슈퍼 BIG 페스티벌을 시행,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쉐보레는 보다 강화된 상품성으로 새롭게 출시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10%) 혜택, 또는 5.0%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20%)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는 수입 판매 모델 4종인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일시불 구매 시 차량 금액의 15% 지원, 콤보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최대 1,100만원 지원 및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중 선택 제공, 무이자+콤보할부' 프로그램 선택 시 최대 800만원 지원 및 선수금 없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제공, 선수율에 따라 48개월(선수율 10%), 60개월(선수율 20%), 72개월(선수율 30%)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다. 

아울러 쉐보레는 볼트 EUV 구매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15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쉐보레는 전기차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고/지자체 보조금 외에 지역별 최대 391만 원(서울시 기준)을 추가 지원하며, 이 경우 볼트 EUV 구매 고객은 콤보 할부 선택 시 최대 691만 원, 일시불로 구매 시 최대 54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볼트 EUV 구매 고객은 3.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0%)을 선택할 수 있으며, 차량의 생산 월에 따라 최대 150만 원의 유류비가 지원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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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르노코리아와 KG모빌리티, 쉐보레(한국GM)가 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내걸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먼저 르노코리아는 최대 혜택 350만 원 등의 신차 판매 조건을 내걸고 무더위 쉼터에 상담 고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또한 재구매 고객을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을 8월 한층 강화하고, 8월 QM6, SM6, XM3 등 주요 차량 전 모델 신속 출고가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웠다. 

구체적으로 20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혜택이 제공되는 재구매 할인 가족 범위 혜택이 이달까지 확대 적용된다. 본래 고객 본인과 배우자에게만 혜택이 제공되는 재구매 혜택은 이번 확대 적용으로 부모, 배우자의 부모, 자녀, 자녀의 배우자까지 혜택 가족 범위가 늘어난다.

여기에 QM6 LPe 승용 모델 구매 고객은 재구매 고객 특별 휴가비 20만 원 추가 지원, 10만 대 카운트다운 기념 40만 원 특별 할인, 전국 영업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차량 최대 70만 원 할인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에 더해 국내 유일의 다재다능한 2인승 LPG SUV QM6 퀘스트는 160만원 상당의 매직 테일게이트 및 통풍∙파워시트 옵션이 추가로 무상 제공된다. QM6 퀘스트를 8월 구매하는 고객은 1회 재구매 기준 최대 310만원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다회 재구매 고객의 경우 최대 혜택은 390만원까지 올라간다.

또한 QM6 구매 시 이지 라이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탑재돼 있는 국내 최초 노래방 서비스 차량용 앱을 여름 휴가철에 가족 및 친구들과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1년 무료 이용 쿠폰과 함께 모바일 마이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SM6는 재구매 고객 혜택이 한층 더 풍성하다. 재구매로 SM6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클린필터로 구성된 안심패키지 3회 이용권이 무상 제공된다. 또한 SM6 TCe 300 모델은 전국 영업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차량 최대 170만 원 할인과 함께 61만 원 상당의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II와 LED 매트릭스 비전 헤드램프가 포함된 99만 원 상당의 라이팅 패키지 등 고급 사양 옵션이 무상 제공된다. SM6 TCe 300을 8월 구매하는 고객은 안심패키지를 제외하고도 1회 재구매 기준 최대 350만원, 다회 재구매 고객 최대 43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월에 QM6, SM6, XM3 등 르노코리아 주요 차량을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은 10만 원대부터 60만 원대까지 다양한 월 불입금 상품을 선택해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주요 판매 모델인 QM6 LPe RE의 경우 마음대로 전액 할부 약 18만 원, 60개월 할부 약 38만 원의 월 불입금 상품이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차량 구매 상담 시 다양한 금리 인하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르노코리아 차량을 과거 모빌라이즈파이낸셜 할부 상품으로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은 할부 재구매 혜택으로 30만 원 또는 최대 1.1% 금리 인하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 잔과 보장 SMART(스마트) 상품 재구매 고객은 20만 원 추가 혜택이 더해져 총 50만원의 할부 재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르노코리아는 전국 영업 전시장을 여름철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며 모든 방문 고객에게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는 한편, 구매 및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슈퍼 COOL 썸머 이벤트’를 8월 20일까지 함께 진행한다. 또한 전시장을 방문해 견적 상담만 받아도 총 815명에게 차량용 안전 제품 및 여름 휴가철에 어울리는 다양한 아이템을 매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쉐보레는 8월 '시원한 여름, 쉐보레와 함께 떠나요!' 프로모션을 실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0%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20%)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는 볼트 EUV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150만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쉐보레는 전기차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고/지자체 보조금 외에 지역별 최대 391만 원(서울시 기준)을 추가 지원하며, 이 경우 볼트 EUV 구매 고객은 콤보 할부 선택 시 최대 691만 원, 일시불로 구매 시 최대 54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볼트 EUV 구매 고객은 3.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0%)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생산 월별로 최대 150만 원의 유류비가 지원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하며, 일시불로 구매할 시 취등록세 400만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쉐보레는 콜로라도 구매 고객에게 1.9%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0%)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250만 원을 지원,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타호 구매 고객에게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30%)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의 50%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타호, 콜로라도, 이쿼녹스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KG 모빌리티는 '쿨 서머 세일 페스타' 등 고객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토레스 론칭 1주년을 기념하여 토레스, 티볼리 브랜드, 코란도 등 해당 모델 구매 시, 삼성 건조기 17kg,삼성 식기세척기+오븐,삼성 로봇청소기,삼성 빔 프로젝트 등 4가지의 사은품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쿨 서머 세일 페스타’를 운영한다.

또한, 토레스는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에 대해 파격적인 초저리 할부도 제공한다. 선수금 30%의 1.9% 60개월할부, 선수금 20%의 2.9% 60개월할부, 선수금 없이 3.9% 60개월할부로 구매 가능하다. 단, 초저리할부로 구매 시 삼성 가전은 제공하지 않으며 스마트할부 및 일시불로 구매 시 지원된다.

렉스턴 뉴 아레나는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 구입 시 4WD 시스템을 무상 장착해주며, 렉스턴 스포츠&칸은 KG 모빌리티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소모품 교환, 엔진오일 교환은 물론 사고 수리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KG M포인트를 제공한다. 더불어 해당 포인트는 차량구매 시 데크탑을 선택할 경우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다.

세일 페스타 미 적용 모델에 대해서도 고금리 시대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 뉴 티볼리&에어 및 코란도, 토레스 등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30%)에 따라 3.5%~4.9%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선수금(0%~30%)에 따라 4.5%~5.9%의 60~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을 일시불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KG M포인트 50만원을 제공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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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KG모빌리티

KG모빌리티가 유럽시장 토레스 론칭 및 대리점 콘퍼런스에 이어 아프리카와 중동, CIS 지역 대리점과 신제품 소개 및 콘퍼런스를 갖는 등 수출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현지 시각) 개최된 콘퍼런스에는 아중동CIS 지역 13개국 대리점 제품 및 마케팅 담당 매니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토레스 시승행사와 함께 지난 5월과 6월 실내 디자인과 상품성 등을 큰 폭으로 개선해 국내에 출시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그리고 더 뉴 티볼리 등도 함께 선보이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 반영은 물론 제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이드 스텝과 루프캐리어 등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 품목도 함께 전시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새로운 KG 모빌리티 CI와 기업 비전 그리고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과 수출전략 공유는 물론 토레스와 렉스턴 뉴 아레나 등 상품성개선 모델에 대한 신제품 교육을 통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각 부문별 우수 대리점 활동 발표 등 해외시장에서의 판매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SNAM 프로젝트와 관련해 사우디아라비아 거점 지역별 대리점사와의 사전 교류를 통해 장기적인 협력관계 토대를 마련했다.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KG 모빌리티는 아중동CIS 지역으로의 토레스 론칭 확대는 물론 신규 대리점 증대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와의 KD 협력사업은 지난해 1월 현지 조립공장 착공에 이어 올해 9월 선적 개시 등 2023년부터 1단계 현지 조립 생산을 시작해 향후 2단계 사업을 위한 공장건설을 통해 연간 3만대 수준까지 생산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KG 모빌리티는 SNAM사 양산 개시 후 7년간 렉스턴 스포츠&칸 9만대, 렉스턴 뉴 아레나 7만 9천대 등 총 16만 9천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관련해 KG 모빌리티는 "유럽 대리점 콘퍼런스에 이어 아중동CIS 지역 대리점과 신제품 소개 및 콘퍼런스를 갖는 등 수출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특히 SNAM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사우디아라비아 거점별 대리점과의 사전 교류는 물론 아중동CIS 지역 대리점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현지 마케팅 전략 강화를 통해 아중동CIS 지역으로의 글로벌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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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가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과 코란도의 트림을 확대 운영한다.

대한민국 K-픽업으로 소상공인은 물론 아웃도어 즐기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쿨멘 모델의 진입 장벽(가격)을 낮춘 다양한 트림 구성으로 선택지를 새롭게 넓혔다. 

렉스턴 스포츠 쿨멘과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은 가성비를 원하는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엔트리 트림의 '와일드(2879만원∙3140만원)', '와일드 플러스(3328만원∙3579만원)'를 각각 추가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신규 출시되는 와일드 트림은 풀-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등을 기본 적용해 엔트리 트림에 걸맞는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쿨멘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사양을 기본 제공한다. 또 와일드 플러스 트림은 수입 초고가 프리미엄 픽업에서 주로 적용하고 있는 LED 리어 콤비램프,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패키지 등을 기본 제공하여 뛰어난 상품 경쟁력과 가성비의 끝판왕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출시 당시 미적용 됐던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렉스턴 뉴 아레나와 함께 추가 적용하여 안전성 및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화물(픽업)로 분류되어 7월부터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로 인한 차량가격 인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연간 자동차세 28,500원,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가격의 10%) 등 최고의 경제성까지 갖췄다.

코란도 역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인 'C5 플러스(2630만원)' 트림을 추가했다. C5 플러스 트림은 엔트리 트림인 C5(2445만원)에 고객이 원하는 매력적인 사양을 추가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반영한 경제적 모델이다.

C5 플러스는 스마트키 시스템(오토 클로징 포함), 1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오토라이트 컨트롤 ,우적감지 와이퍼, 하이패스 시스템&ECM 룸미러, 가죽 커버&열선 스티어링휠, 1열&2열 히팅시트, 1열 통풍시트, 유틸리티 루프랙, 2단 러기지보드&네트, 2열 암레스트&컵홀더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코란도를 구입하는 고객들의 인기 선택 사양을 모아놓은 9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패키지, 스타일링 패키지를 추가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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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국내 중견 완성차(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한국GM) 3사가 6월 실적을 발표했다. 

먼저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총 7,297대(수출 5,576대, 내수 1,72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9.2% 감소한 수치다.

수출은 전년비 24% 증가한 5,576대를 기록했으며, 상반기 누적 수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늘어난 52,577대로 나타났다.

XM3(현지명 : 르노 아르카나)는 6월 한 달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3% 늘어난 4,956대가 수출됐다. XM3는 지난해 같은 달 이후 일년 동안 97,652대를 수출하며, 지속적인 수출 성장을 기록 중이다. XM3는 누적 수출 10만대를 첫 수출 후 24개월만인 지난해 6월에 기록한 이래, 10만대 가까운 추가 수출 물량을 작년 7월부터 올 6월까지 12개월만에 다시 채우며 누적 수출 19만 9,552대로 20만대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현재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거진 자동차 전용선 부족 및 해상운임 급증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5월부터 XM3 수출 물량의 약 10%를 컨테이너선을 활용해 수출하고 있다.

QM6(현지명 : 르노 꼴레오스)도 올 상반기 누적 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80.1% 증가한 9,739대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멕시코, 콜롬비아 등 중남미 지역이 1,726대에서 3,713대, 호주가 726대에서 2,043대로 각각 115% 및 181% 늘어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내수는 77.1% 감소한 1721대에 그쳤다. 중형 SUV 'QM6'는 6월에 전월보다 12.2% 증가한 928대가 판매됐다. 올 상반기 동안 판매된 총 5,973대의 QM6 중 LPG 모델은 4,121대로 69%, RE 이상 상위 트림 비중은 64%를 차지했다. 2인승 LPG SUV QM6 퀘스트는 989대가 판매됐다. 

중형 세단 SM6는 153대 판매됐다. 올 상반기 판매된 총 1,246대의 SM6 중 고객 선호 사양들로 상품을 새롭게 구성한 SM6 필 트림은 887대로 71%의 판매 비중을 차지했다.

 

KG 모빌리티는 지난 6월 1만 243대(내수 5,758대, 수출 4,485대)를 판매 했다. 이러한 실적은 제품개선 모델 출시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3.9%, 전년 동월 대비 27.9% 증가한 것이다.

내수는 인기 SUV 토레스와 티볼리가 각각 전월 대비 18%, 124.1%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끌며 전월 대비 19.7% 증가 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도 25.6% 증가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 5월 실내 디자인과 상품성 등을 큰 폭으로 개선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 달부터는 소형 SUV 티볼리의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한 '더 뉴 티볼리'를 출시하며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수출은 토레스가 벨기에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 달 1,432대에 이어 이달에도 871대가 선적되는 등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했다.

나아가 KG 모빌리티는 지난 상반기 내수 38,969대, 수출 26,176대 등 총 65,14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6.5% 증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GM 한국사업장은 지난달 4만 9,831대(완성차 기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86.7% 증가세를 기록, 12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이어감과 동시에 최근 5년 내 월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00.7% 증가한 총 4만 4,672대를 기록, 15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다. GM의 글로벌 전략 차종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뷰익 엔비스타 포함)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뷰익 앙코르 GX 포함)가 각각 2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해외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6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2만 3,669대 판매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 차량을 새롭게 정의하는 쉐보레의 엔트리 레벨 모델로 넓은 공간과 새로운 기능,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춰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고객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역시 6월 한 달 동안 해외시장에서 총 2만 1,003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29.0% 증가세를 기록,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난 5월, 4개월 연속 국내 자동차 수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KAMA 집계 기준). 

또한, 트레일블레이저와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하는 형제차종 뷰익 앙코르 GX는 최근, 미국 권위있는 기관의 2023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2년 연속 세그먼트별 최고 품질 모델에 선정되며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해당 조사에서는 뷰익 앙코르 GX 외에도 쉐보레 타호, 이쿼녹스 등 GM의 7개 모델이 각각의 세그먼트에서 최고 품질 모델로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GM은 세그먼트 내 1위 모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에 등극했다.

내수 판매는 총 5,159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4% 증가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6월 한 달 동안 각각 3,842대, 849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실적을 리드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3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이후 폭발적인 고객 반응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6월부터는 새로운 컬러인 피스타치오 카키 모델의 고객 인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뜨거운 시장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GM 한국사업장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내수 총 18,984대, 수출 총 19만 5,322대를 판매하며 각각 전년 대비 8.2%, 85.7%의 증가세를 기록, 상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남은 하반기를 위한 긍정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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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더 뉴 티볼리

KG 모빌리티가 모던함에 강인한 스타일을 더하고 상품성을 끌어올린 '더 뉴 티볼리·더 뉴 티볼리 에어'를 새롭게 출시한다. 

티볼리는 지난 2015년 출시해 국내 SUV 영역을 확장하고 소형 SUV 시장을 성장 발전시키며 아이코닉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모델로 평가받는다.

KG 모빌리티는 상품성을 높인 티볼리 부분변경 모델을 새롭게 투입, 국내 소형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티볼리'는 심플함 속에 강인함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며, 모던하고 볼륨감 있는 범퍼 디자인을 바탕으로 스포티한 형상의 인테이크 그릴을 통해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 비대칭 스노클의 기능적인 요소를 개성 있게 연출해 실용성과 독특한 매력을 완성했다. 

실내는 플로팅 타입 AVN과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새롭게 적용해 보다 모던한 감성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실용성 있게 완성했다.

특히 천연가죽시트 인테리어는 새롭게 선보인 오렌지 인테리어 패키지와 그레이 투톤, 블랙인테리어 등 3가지를 준비해 선택폭을 넓혔다. 

새 디자인의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 및 18인치 블랙 다이아몬드 커팅 휠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트림에 따라 16인치 알로이 휠과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토레스에 적용하여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아이언 메탈 컬러를 추가하여 1톤 컬러 5가지, 2톤 컬러 5가지 등 총 10가지의 바디컬러를 운영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한층 새로워진 더 뉴 티볼리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파워트레인별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강력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주행의 즐거움을 중시하면 1.5 가솔린 터보 모델을, 일상적인 주행과 1,800만원대의 가성비를 추구한다면 1.6 가솔린 모델을 선택하면 된다.

또한, 준중형 SUV 수준의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더 뉴 티볼리 에어는 2열폴딩시 1,440ℓ의 넓은 러기지 공간과 최대 1,879mm의 길이로 소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캠핑은 물론 차박 등 아웃도어활동을 중시하는 유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1.5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63ps/5,000~5,500rpm, 최대토크 26.5kg·m/1,500~4,000rp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고, 1.6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26ps/6,000rpm, 최대토크 15.8kg·m/4,600rpm를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각각 12.0km/ℓ, 11.6km/ℓ이다. 두 엔진 모두 아이신사의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은 또 다른 만족감을 선사하며 올인원 서비스의 무료 사용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인포콘이 고객들의 앱 사용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앱의 UI를 변경하였으며, 기존 제공하고 있는 원격제어, 안전 및 보안, 차량관리, 정보, 엔터테인먼트 등의 서비스와 더불어 새롭게 시작한 '마이카 알람' 서비스를 지원한다.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는 안전운행에 도움을 주는 능동형 안전기술 딥컨트롤이 적용됐다.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을 시작으로 전방 추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차선 유지 보조, 부주의 운전 경고, 안전거리 경고, 앞차 출발 경고, 중앙 차선 유지 보조 등 총 14개의 안전운전 보조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안전에 집중해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개 에어백이 적용됐으며, 차체의 79% 고장력 강판을 사용하여 안전성 확보는 물론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최고의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4WD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어떠한 지형의 도로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관련해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티볼리는 2015년 출시해 지난 2023년 5월까지 29만대에 육박하는 누적판매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시켜 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 뉴 티볼리는 고객의 니즈는 물론 갓성비를 더한 만큼 정체기에 접어든 소형 SUV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인 더 뉴 티볼리 및 더 뉴 티볼리 에어의 가격은 엔진 및 트림 별로 1.6 가솔린 모델은 V1 1,883만 원, V3 2,244만 원으로 그동안 가격 부담으로 SUV 구입을 망설여 왔던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1.5 가솔린 터보는 V5 2,209만 원, V7 2,598만 원이다. 더 뉴 티볼리 에어는 A5 2,294만원, A7 2,698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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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가 건전한 튜닝 문화 조성과 캠핑 문화 붐업을 위해 'KG 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KG 모빌리티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SUV 전문기업으로서 KG 모빌리티 만의 차별화된 튜닝카 개발과 함께 올바른 튜닝 문화를 이끌어 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참가업체들의 수준 높은 경쟁과 관람객의 폭발적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KG 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은 지난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 1전시장에서 열렸다. 비즈니스 튜닝 업체와 커스터마이징 개인 참가자, 캠핑 및 차량용품 업체 등이 치열한 사전 심사를 거쳐 총 25개의 업체와 개인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제품에 다양한 개성을 연출한 수준 높은 드레싱업과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용도성을 극대화한 튜닝 제품을 선보이며 튜닝과 캠핑 등 아웃도어에 관심을 가지고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확장일로에 있는 튜닝과 캠핑 문화의 높은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전시된 비즈니스 튜닝카와 개인 커스터마이징 차량을 대상으로 방문 고객 현장 투표와 온라인 투표 등 콘테스트를 실시해 각각 최고의 튜닝카에는 상금도 지급했다. 

관련해 KG 모빌리티 김광호 국내사업본부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튜닝 산업은 이번 KG 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에서 볼 수 있듯이 자동차가 이제는 '단순히 이동 수단'을 넘어 자기표현을 위한 일상의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라면서, "KG 모빌리티는 KG S&C와 함께 2030년 10조 5천억 원 규모의 성장세가 예상되는 한국의 튜닝시장과 캠핑 문화의 저변 확산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KG 모빌리티 100% 자회사로 새롭게 출범한 특장 법인 KG S&C는 커스터마이징 용품 개발과 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KG 모빌리티에서 생산한 차량을 개조해 특장차 판매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KG S&C는 KG 모빌리티만의 차별화를 강점으로 튜닝카 개발은 물론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저변 확대에도 일조해 나갈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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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가 기업회생절차 종결과 함께 KG 가족사로 새출발, 소비자 신뢰 회복과 토레스 판매 물량 상승 등에 힘입어 지난 1분기에 흑자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된 토레스는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KG 모빌리티 역대 단일 모델 월 최대 판매실적(3월, 6,595대)을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 달 누적 판매 4만대를 돌파했다. 

토레스를 중심으로 한 판매 상승세와 함께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매출 증가로 지난 1분기에 1조 원을 돌파했으며, 비용 절감 효과가 더해져 역대 분기 최대 매출 달성과 함께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2월과 4월 각각 당기순이익과 별도기준 영업이익을 실현한 바 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함께 실현한 것은 지난 2016년 4분기 이후 7년 만이다.

관련해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흑자 실현은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만든 결실로 KG 모빌리티의 잠재성과 가능성을 보여준 성과다"라며, "이런 자신감을 바탕으로 KG 모빌리티 임직원과 가족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회사, 고객으로부터 비전과 가치를 인정 받는 회사, 지속 가능한 회사로 성장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미션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그 가능성을 확신으로 바꿔 놓을 때다"라고 강조했다.

KG 모빌리티는 신제품 출시계획 등 로드맵 발표와 함께 신제품 출시와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등 다양한 전략 방안을 모색해 상승세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KG 모빌리티는 새로운 사명으로 처음 참가한 지난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토레스 EVX와 디자인 콘셉트 모델인 O100, F100, KR10 등 전동화 모델을 전시하며 회사의 전동화 기술과 신제품 출시계획 등 로드맵을 발표하며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또한, 별도의 특장 법인인 KG S&C를 설립하고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했으며, 하반기부터는 중고차 사업도 계획하는 등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의 성장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 모색과 함께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KG 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과 함께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등 렉스턴 브랜드 상품성 개선 모델을 선보이며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기도 했다.

이에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1분기 흑자 달성은 KG 모빌리티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준 긍정의 시그널로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노사 합심으로 만들어낸 결실이다"라며, "새롭게 출시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등 상품성 개선 모델은 물론 토레스 EVX 등 신제품 출시와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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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KG F100

KG 모빌리티가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중형급 전기 SUV 토레스 EVX를 비롯해 디자인 콘셉트 모델인 O100, F100, KR10 등을 공개하며 모빌리티 기업으로 나아가는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KG 모빌리티는 새로운 사명으로 참가한 첫 번째 서울모빌리티쇼에서 2,100㎡ 전시 공간에 첫 선을 보인 전기 SUV 토레스 EVX 및 오프로드 스타일의 스페셜 모델인 토레스 TX를 비롯해 디자인 콘셉트 모델 O100, F100, KR10, 아웃도어 트렌드를 제시하는 튜닝-드레스업의 다양한 양산 모델들, 그리고 미래 전동화 기술의 집약체인 New EV 플랫폼 등 총 17대를 전시하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기존의 내연기관 SUV와 차별화된 새로운 컨셉의 대형 전기 SUV 'F100'이 실차로 전시돼 관심을 모은다. 

F100은 전통적인 SUV 본연의 담대한 이미지에 기계적이고 미래적인 감성을 더해 삶의 영역을 확장 시켜줄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의 대형 전기 SUV 디자인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또한 소비자의 다양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여러 구성의 키네틱 라이팅 블록 콘셉트와 디지털 제스처 프런트 디자인은 EV에 대한 KG모빌리티의 미래적 방향성과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외관은 단단한 바디와 확실히 분리된 범퍼, 와이드하고 정통 SUV 본연의 매력에 충실한 모습이다. 

롤바 타입의 분리된 A,D 필러와 프런트에서 리어를 연결한 핸들바 벨트는 구조적인 강인함을 보여주며, 또한 사용자가 다양한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에어로 다이내믹을 적용한 루프바스켓과 스포일러는 공기저항계수를 줄여주고 대담한 HMSL을 통해 후방 안전성과 SUV 본질의 사용성을 제공한다.

또 제리캔을 형상화한 리어 수납함에 V2L 커넥터 장비를 탑재하여 야외활동에서 전기장비의 다양한 활용을 가능하게 했다.

이와 함께 KG 모빌리티의 새로운 뉴 EV 플랫폼도 공개됐다. 앞뒤 모터를 적용해 주행 환경에 따라 전/후륜, 2륜/4륜 구동의 전환을 운전자의 선택에 따라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부품의 기능을 하나의 부품으로 통합하는 Front(앞) 3in1 및 Rear(뒤) 8in1 설계로 프렁크 구성 등 공간효율을 증대했다. 

또한 플랫 배터리 시스템 적용과 최적화된 설계로 휠베이스 조정 등을 통해 실내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이렇듯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하고 세그먼트별 라인업 확장이 가능한 380kW급 뉴 EV 플랫폼은 2026년까지 개발 완료하여 적용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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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KG모빌리티

KG모빌리티가 사명 변경 후 첫 글로벌 행보로 베트남 푸타 그룹의 킴롱모터와 KD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G모빌리티와 킴롱모터는 3월 31일 KG타워에서 KG모빌리티 곽재선 회장과 정용원 대표이사, FUTA 그룹 응웬 후 루안 회장과 마이 푸억 응에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FUTA그룹은 자동차 판매업과 여객운수업 등을 운영하는 자산 3조 원 상당의 베트남 유수의 기업이며, 킴롱모터는 FUTA 그룹 산하 자동차 부문 자회사다.

킴롱모터(Kim Long Motors)는 현재 베트남 중부 다낭 인근 후에 산업단지내에 KG 모빌리티 전용 KD 공장을 건설 중에 있으며, 수출 물량은 2024년 연간 1만 5천대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6만대 총 21만대, 매출 규모로는 6조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현지에서 조립 생산되는 차종은 1단계로 2024년부터 티볼리와 코란도, 토레스이며, 2025년부터는 올 뉴 렉스턴과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생산하게 된다.

또한 킴롱모터와는 KD 공급뿐만 아니라 차량 바디 샵, 페인트 샵, 어셈블리 샵 등 생산설비 일체를 공급하는 계약도 체결해 KG 모빌리티가 가지고 있는 생산 Know-how도 함께 전수함으로써 고품질 차량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산 설비 일체 공급 계약은 KG 모빌리티 KD 협력 사업 최초이다.

경제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은 인구 1억여 명의 잠재 거대 시장일 뿐만 아니라, 2025년 자동차시장 연간 판매량이 5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되는 등 베트남의 경제성장과 소비자들의 소득 수준 향상으로 자동차 구매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KG 모빌리티는 베트남은 한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KG 모빌리티가 현지 생산으로 우수한 품질의 차량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베트남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킴롱모터와의 협력을 통한 이번 베트남 현지 생산공장은 KG 모빌리티의 아세안 국가 내 첫 생산거점으로, KG 모빌리티는 이를 기반해 향후 동남아 시장으로의 수출 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관련해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베트남은 자동차 구매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잠재 거대 시장일 뿐만 아니라 향후 동남아 시장으로의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한 거점시장으로서도 중요하다”며 “유럽 등 기존 시장뿐만 아니라 신흥 시장 개척과 토레스 등 신차의 해외 시장 론칭 확대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다"이라 전했다.

한편, KG 모빌리티는 KG그룹의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의 KD 협력사업이 지난해 현지 조립공장 착공에 이어 올해부터 1단계 현지 조립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지난 2월에는 UAE의 NGT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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