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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GV60 부분변경 모델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준중형 전기차 'GV60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GV60 F/L'는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디테일을 강화해 한층 아이코닉하면서 고급스러운 내·외장 디자인을 갖췄다.

또 84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81km(복합, 스탠다드 2WD 기준)를 주행할 수 있으며, 차세대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과 다양한 주행 특화 사양을 통해 럭셔리 전기차만의 편안하면서도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돌비 애트모스 등을 적용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비롯한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직접식 감지 스티어링 휠, 워크 어웨이 락 등 다채로운 편의사양을 적용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대상을 확대해 쾌적하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제네시스 GV60는 브랜드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강인하면서 모던한 이미지가 더해진 외장에 '여백의 미'와 하이테크 감성이 돋보이는 실내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형상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가 강인하고 대담한 인상을 주며, 화려하고 정교한 MLA 기술이 적용된 두 줄 헤드램프는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기능을 갖춰 제네시스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극대화한다.

측면부는 날렵한 5-스포크 기반의 '21인치 다크 메탈릭 글로시 그레이 휠'과 ‘20인치 라이트 실버 휠’을 새롭게 적용하고 기존 19인치 휠의 색상을 다크 매트 그레이로 변경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구현했으며, 차체 색상의 휠아치 클래딩을 적용해 럭셔리 이미지를 강화했다. 후면부의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는 차체 색상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깔끔하게 구현돼 모던하고 견고한 SUV 느낌을 부여하는 동시에 GV60의 넓고 낮은 스탠스를 강조한다.

실내는 크리스탈 스피어 변속기와 원 모양의 디테일 등 호평을 받은 감각적인 실내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섬세한 개선을 통해 한국적인 여백의 미와 하이테크 이미지를 강화했다.

제네시스는 GV60에 클러스터와 AVN 화면 사이의 베젤을 없앤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3-스포크 신규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스포티한 이미지는 물론, 탁월한 그립감까지 확보했으며, 센터 콘솔과 크래시패드에 신규 패턴의 알루미늄 내장재를 적용해 모던한 감성을 더했다.

외장 색상은 신규 색상인 ‘트롬소 그린’을 포함해 총 12종 운영되며, 내장 색상은 프러시안 블루/스카이 블루 투톤, 파인 그로브 그린/골드코스트 옐로우 투톤, 갤럭시 블랙/아쿠아 그린 투톤 등 3종의 신규 색상을 포함해 총 5종 운영된다.

제네시스는 GV60에 에너지 밀도가 높은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용량을 기존의 77.4kWh에서 84kWh로 증대하고, 범퍼 형상 개선 및 3D 풀 언더커버 적용 등으로 공력 성능을 개선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451km에서 481km(스탠다드 2WD 기준)로 늘렸다.

아울러 배터리 용량 증대에도 배터리 냉각 성능 개선 등을 통해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기존과 동일한 18분(배터리 용량 10%→80%)의 충전 성능을 확보했으며, 배터리 컨디셔닝 모드를 개선해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도 최적의 급속 충전 성능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GV60는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3.0이 적용돼 한층 경제적이고 편리한 운전이 가능하다.

이번에 적용된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3.0은 전방의 교통 흐름과 운전자의 감속 패턴뿐 아니라 과속 카메라, 방지턱, 회전 교차로 등 다양한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주행 상황별 최적의 회생 제동량을 자동으로 설정한다.

아울러 GV60는 향상된 승차감과 정숙성으로 럭셔리 전기차에 걸맞은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GV60의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에 적용된 전/후륜 쇽업소버 밸브를 개선해 감쇠력 자유도를 높임으로써 차량 거동 안정성과 일반 도로에서의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GV60의 주행 감성은 조용한 실내와 신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으로 극대화된다.

GV60는 기존에 적용됐던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로드'에 더해 후석 및 적재공간 등의 흡차음재 보강, 윈드실드 전방 실링 구조 개선 등으로 실내 정숙성이 더욱 높아졌다.

호라이즌과 '헤리티지: 블랙'으로 구성된 신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은 토크·속도와 같은 차량 거동 상태를 직관적이고 생생한 소리로 전달하며, 특히 6기통 엔진음을 구현한 헤리티지: 블랙은 정숙하고 아름다운 배음 구조로 제네시스의 고급스러운 주행 감성을 표현한다.

GV60는 강력한 동력 성능을 뒷받쳐주는 다양한 주행 특화 사양으로 ‘펀 드라이빙(Fun Driving)’ 경험을 선사해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고객까지 만족시킨다. GV60는 퍼포먼스 AWD 모델 기준 부스트 모드 작동 시 전/후륜 합산 최고 출력 360kW(490ps), 최대 토크 700Nm(71.4kgfm)의 강력한 성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0초에 주파한다. 

여기에 섬세한 모터 제어로 내연기관 차량과 같은 변속감을 제공하는 VGS, 구동력 배분 및 제동 제어를 통해 적은 조향각과 가속 페달량으로도 역동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한 ‘히든 드리프트’, 노면과 주행 상황에 따라 좌우 바퀴에 구동력을 최적으로 배분해 코너링과 발진 성능을 높여주는 ‘전자식 차동 제한 장치 등 다양한 주행 특화 사양이 운전의 즐거움을 더한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GV60의 전 모델에 4P 모노블럭 브레이크 캘리퍼를 기본화해 고성능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했다.

GV60는 럭셔리 전기차에 걸맞은 다양한 감성ㆍ편의 사양과 진보된 소프트웨어 성능을 갖춰 쾌적하고 즐거운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제네시스는 GV60에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제네시스'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음성인식 시스템, 별도의 장치 연결 없이 차량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디즈니+, 넷플릭스, 블룸버그, 제네시스 뮤직, 지니 뮤직, 멜론 등)를 탑재해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한 단계 높였다.

아울러 뱅앤올룹슨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에 차세대 몰입형 공간 음향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해 콘텐츠 시청 및 감상 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제네시스는 GV60에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 차로 유지 보조 2, 직접식 감지 스티어링 휠 등으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강화해 다양한 주행 환경 속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지원한다. 또 GV60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스마트 주차 및 배터리 충전 기능을 추가하는 등 범위를 대폭 확대해 고객이 차량 출고 후에도 최신화된 상품성을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제네시스는 GV60 출시와 함께 차량 보호 필름, 프로텍션 매트 패키지, 플로팅 휠 캡, 디퓨저 리필 키트, 글로브 박스 테이블 등 5종의 커스터마이징 상품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GV60에 84kWh 4세대 배터리, MLA 헤드램프,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차로 유지 보조 2 등 다양한 신규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판매 가격의 인상 폭은 최소화했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기준으로 스탠다드 2WD 6,490만 원, 스탠다드 AWD 6,851만 원, 퍼포먼스 AWD 7,288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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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60 부분변경 모델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한층 역동적으로 진화해 돌아온 준중형 전기차 'GV60 부분변경 모델'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제네시스 GV60는 제네시스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과 최첨단 고급 사양을 갖춘 모델이다.

이번 GV60는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강인하면서 모던한 이미지가 더해진 외장과 '여백의 미'와 하이테크 감성이 돋보이는 실내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형상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가 강인하고 대담한 인상을 주며, MLA 기술이 새롭게 적용된 헤드램프는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이미지를 극대화한다.

측면부는 날렵한 5-스포크가 두드러지는 21인치 신규 휠을 적용해 고성능 쿠페 스타일의 매끄럽고 역동적인 실루엣과 조화를 이뤘으며, 차체 색상의 클래딩을 적용해 럭셔리 이미지를 강화했다.

후면부의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는 차체 색상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깔끔하게 구현돼 모던하고 견고한 SUV 느낌을 부여하는 동시에 GV60의 넓고 낮은 스탠스를 강조한다.

실내는 크리스탈 스피어 변속기와 원 모양의 디테일 등 호평을 받은 기존 실내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섬세한 개선을 통해 한국적인 여백의 미와 하이테크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급스러움을 담아냈다.

제네시스는 GV60에 클러스터와 AVN 화면 사이의 베젤을 없앤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크래시패드 상단부를 일체화해 더 넓어 보이고 편안한 실내 디자인을 연출하고, 3-스포크 신규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과 사용감을 한 층 높였다.

제네시스는 올해 1분기 중 GV60의 상세 사양과 가격 등 세부 정보를 공개, 본격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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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미국서 '최고 안전성'을 입증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평가서 기아 'K4 2025년형'이 '2024 IIHS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에 새롭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IIHS는 충돌 평가에서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매기며, 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기아 K4는 기아가 북미 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준중형 세단으로 최근 ‘2025 북미 올해의 차’ 승용 부문의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TSP에도 선정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K4의 TSP 선정으로 올해 현대차그룹에서 TSP+ 또는 TSP를 받은 차종은 현대차 9개, 제네시스 8개, 기아 5개 등 총 22개로 늘었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 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 차량의 우수한 안전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2위를 차지한 토요타는 18개, 3위 혼다는 11개를 기록했다. 

브랜드 기준으로도 현대차·기아는 대중 브랜드 중 각각 2위와 6위를 차지했으며, 제네시스는 고급 브랜드 1위에 올랐다.

올해 TSP+ 등급에는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코나, 투싼 등 현대차 4개 차종과 G90, G80, G80 전동화 모델 GV80, GV70, GV70 전동화 모델, GV60 등 제네시스 7개 차종, 기아 텔루라이드 1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TSP 등급에는 아반떼(엘란트라), 쏘나타, 팰리세이드 ,싼타페, 싼타크루즈 등 현대차 5개 차종과 제네시스 GV70 1개 차종, K4, EV9, 스포티지, 쏘렌토 등 기아 4개 차종이 선정됐다.

IIHS는 올해 뒷좌석 탑승객 보호와 보행자 충돌 방지 시스템에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우수 등급 획득의 문턱을 높였다.

강화된 전면 충돌 평가는 뒷좌석에 추가 배치된 더미(인체 모형)로 전방 충돌 시 뒷좌석 승객의 상해 가능성을 점검하며, TSP+ 획득을 위해서는 해당 항목에서 ‘양호함’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측면 충돌 평가는 TSP 자격 요건이 한 단계 높아졌다. 기존에는 ‘양호함’ 등급 이상을 받으면 TSP를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는 TSP와 TSP+ 모두 ‘훌륭함(good)’ 등급을 획득해야 한다.

또한 전방 스몰 오버랩 충돌 평가의 경우 기존에는 운전석과 조수석 부분의 평가 등급을 각각 부여했으나, 이번부터 IIHS는 운전석과 조수석 스몰 오버랩 평가를 하나로 통합해 둘 중 낮은 등급을 최종 등급으로 부여한다.

여기에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의 경우 기존에는 주/야간 테스트를 각각 진행해 주간만 ‘우수’ 이상의 등급을 받으면 TSP 요건을 충족했으나, 이번부터는 주/야간을 통합한 복합 테스트에서 ‘양호함’ 이상의 등급을 획득해야 TSP+/TSP를 받을 수 있다.

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전방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 충돌 등 총 3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을 획득해야 한다. 또한 주야간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에서 ‘양호함’ 이상의 등급을, 전조등 평가는 차량의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 이상 등급을 받아야 한다.

TSP 등급은 총 3개의 충돌 안전 항목 평가 중 전방 스몰 오버랩과 측면 충돌평가에서 ‘훌륭함’을 획득해야 하며, 전면 충돌평가에서는 신설된 후석 승객 평가항목을 제외한 기존 평가항목에 대해 ‘훌륭함’ 등급을 받아야 한다.

이와 함께 주야간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에서 ‘양호함' 이상의 등급을, 전조등 평가에서는 차량의 전체 트림이 ‘양호함’ 이상의 등급을 충족해야 한다.

관련해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한층 강화된 2024 IIHS 충돌 평가에서 현대차그룹의 다수 차종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 받아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차량 탑승객과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IIHS는 11월까지 미국 시장에 출시된 자동차를 대상으로 TSP+ 등급 56개 차종, TSP 등급 48개 차종 등 총 104개 차종을 선정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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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GENESIS)가 고객들의 더 나은 자동차 생활을 위한 '선제 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제네시스 선제 케어 서비스는 실시간 원격 진단 기술을 활용해 차량 운행 중 발생하는 고장 및 이상 현상 등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고객에게 안내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차량 상태관련 안내를 MY GENESIS 애플리케이션 또는 문자를 통해 전달받을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안내전화와 함께 긴급출동, 견인 등 후속조치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선제 케어 서비스는 차량 고장을 감지하는 ‘안심 케어’와 차량 고장 이외 단순 운행 관련 이상 상황을 감지하는 '스마트 케어'로 구성되어 있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선제 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불안감 해소는 물론, 보다 안전한 차량 운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내년부터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도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전 세계 고객들에게 향상된 차량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해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원격 진단 기술을 활용한 고객 케어 서비스를 당사 최초로 선보이게 되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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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제네시스와 현대차가 J.D.파워 선정 '신차 첨단 기술 만족도 조사'서 1위를 석권,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J.D.파워는 22일 '2024 미국 기술 경험 지수 조사'에서 제네시스(584점)가 렉서스(535점), BMW(528점) 등 유수의 완성차 브랜드를 제치고 전체 브랜드 1위, 현대차(518점)가 일반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TXI 조사는 2024년형 신형 모델을 구입하고 90일 이상 소유한 8만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2023년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진행됐다.

해당 조사는 자동차에 탑재된 편의성, 최신 자동화 기술,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인포테인먼트 및 커넥티비티 등 4가지 카테고리에 포함된 40개 기술에 대한 만족도를 1,000점 척도로 묻는 고객 설문을 통해 각 브랜드의 신기술 혁신 수준과 사용 편의성을 평가한다.

특히 TXI 조사는 J.D.파워의 주요 조사로 꼽히는 신차품질조사(IQS)와 상품성 만족도 조사(APEAL)의 보완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이번 조사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 품질을 갖춘 브랜드로 평가됐다. 제네시스는 럭셔리 브랜드와 일반 브랜드를 통틀어 최고 점수인 584점을 획득, 4년 연속 전체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했다. 제네시스의 584점은 럭셔리 브랜드의 TXI 점수 평균인 477점보다 107점가량 상회하는 점수다.

또 현대차는 518점을 받아 일반 브랜드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일반 브랜드 평균 TXI 점수는 431점으로 현대차 역시 87점가량 상회하는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기아도 499점으로 일반 브랜드 부문에서 2위를 기록해 높은 기술력을 입증해 보였다.

한편, 제네시스 GV70와 현대차 싼타페, 기아 카니발은 J.D.파워에서 선정하는 ‘첨단 기술 어워드’에서 최고의 기술을 적용한 차로 선정됐다.

제네시스 GV70와 기아 카니발은 최신 자동화 기술 부문에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우수 적용 차량으로, 현대차 싼타페는 인포테인먼트 및 커넥티비티 부문에서 휴대폰 기반 디지털 키 우수 적용 차량으로 선정됐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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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60 마그마 콘셉트

제네시스가 이번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고성능 차량 개발에 대한 방향성을 처음으로 공개, 고성능 영역으로의 확장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특히 제네시스는 'GV60 마그마 콘셉트’를 공개하며 고성능 영역으로의 진출을 선언한 데 이어 보다 구체화된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제네시스는 고성능 차량 개발의 궁극적인 지향점이 ‘여유’와 ‘자신감’에서 오는 ‘운전의 즐거움’이라고 밝히며, 이러한 운전의 즐거움을 구현하기 위한 ‘제네시스 마그마’의 3대 속성을 공개했다.

제네시스 마그마의 3대 속성은 충분한 파워와 정교한 차량 역학 제어로 어떠한 주행 조건에서도 차량을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는 주행 감각, 넓고 낮은 차체로 역동성의 본질을 보여주고 제네시스만의 우아함을 강조하는 디자인, 운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를 간결하게 전달하는 인터페이스 및 오감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각적 경험이다.

마그마 차량은 가감속 및 코너링 성능 등 운전자가 예측하고 반응할 수 있는 요소들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다. 이를 위해 제네시스는 광폭 타이어 기본 적용은 물론, 전용 샤시 및 드라이브 샤프트 등 다양한 부품을 마그마 특화 사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용 샤시 및 서스펜션 적용으로 가혹한 주행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거동 및 실내 정숙성이 유지되게 함으로써, 운전자에게 장시간 주행에도 편안하고 고급감 있는 주행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마그마 차량을 통해 동급 차종들 중 최고 수준의 출력 및 차량 역학 제어 성능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마그마 차량은 고성능에 최적화된 외장 디자인, 스포티한 스탠스를 구현하는 낮고 넓은 바디, 공력 향상을 위한 바디 파츠, 고성능 전용으로 큐레이션된 CMF 등을 통해 제네시스 고성능만의 역동성을 드러낼 예정이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또한 마그마만의 특징을 갖추게 된다. 제네시스는 마그마 전용 GUI를 바탕으로 몰입도 높은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를 차량에 적용함으로써 필요한 정보나 기능을 적시에 제공해 운전자가 최상의 운전 경험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개성적인 마그마 전용 사운드, 마그마 전용 고급 내장재, 마그마 전용 주행 모드 등을 통해 운전자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제네시스만의 고성능 주행 감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제네시스는 오는 2025년 국내 출시를 목표로 ‘GV60 마그마’를 본격 양산하고, 향후 유럽 등 해외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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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미국 IIHS(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의 충돌안전평가서 최고 안전성을 입증했다.

현대차그룹은 6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10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에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에서 TSP 이상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차와 제네시스 각각 7개, 기아 2개 등 총 16개로 글로벌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다.

구체적으로 TSP+ 등급에는 아이오닉 6, 코나 등 현대차 2개 차종과 G80 전동화 모델, GV80, GV60 등 제네시스 3개 차종, 기아 텔루라이드가 이름을 올렸다.

TSP 등급을 받은 차종은 엘란트라(아반떼), 아이오닉 5, 투싼, 팰리세이드, 싼타크루즈 등 현대차 5개 차종과 G90, G80, GV70, GV70 전동화 모델 등 제네시스 4개 차종, 기아 스포티지다.

특히 텔루라이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체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충돌 안전 성능을 입증했다. 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매긴다. 이번에 발표한 충돌평가에는 뒷좌석 탑승객 보호와 보행자 충돌 방지 시스템에 더욱 엄격한 기준이 적용돼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가 어려워졌다.

전면 충돌 평가에는 뒷좌석 더미가 추가로 배치돼 전방 충돌 시 뒷좌석 승객의 상해 가능성을 점검하며TSP+ 획득을 위해서는 해당 항목에서 '양호(acceptable)'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측면 충돌 평가는 TSP 자격 요건이 한 단계 높아졌다. 기존에는 '양호함' 등급 이상을 받으면 TSP를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는 TSP와 TSP+ 모두 '훌륭함' 등급을 필요로 한다.

또한 전방 스몰 오버랩 충돌 평가의 경우 기존에는 운전석과 조수석 부분의 평가 등급이 각각 나왔으나, 이번부터 IIHS는 운전석과 조수석 스몰 오버랩 평가를 하나로 통합해 둘 가운데 낮은 등급을 최종 등급으로 부여한다.

여기에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의 경우 기존에는 주야간 테스트를 각각 진행해 주간만 '우수' 이상의 등급을 받으면 TSP 요건을 충족했으나, 이번부터는 주야간을 통합한 복합 테스트에서 '양호함' 이상의 등급을 획득해야 TSP+/TSP를 받을 수 있다.

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전방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 충돌 등 총 3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을 획득해야 한다. 또한 주야간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에서 '양호함' 이상의 등급을, 전조등 평가는 차량의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 이상 등급을 받아야 한다.

TSP 등급은 총 3개의 충돌 안전 항목 평가 중 전방 스몰 오버랩, 측면 충돌평가에서 '훌륭함'을 획득해야 하며, 전면 충돌평가에서는 신설된 후석 승객 평가항목을 제외한 기존 평가항목에 대해 '훌륭함' 등급을 받아야 한다.

이와 함께 주야간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에서 '양호함' 이상의 등급을, 전조등 평가에서는 차량의 전체 트림이 '양호함'이상의 등급을 충족해야 한다.

관련해 현대차·기아 글로벌 최고 안전 및 품질 책임자 브라이언 라토프 부사장은 "강화된 IIHS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 받아 자랑스럽다"라며, "현대차그룹은 항상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차량 탑승객과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미국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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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한 '2024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현대차 7개, 기아 6개, 제네시스 8개 등 총 21개 차종이 최고 모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카 앤 드라이버는 지난 1955년 창간이래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자동차 전문지로, 매년 전문 에디터들이 미국 시장에 판매되는 세단, SUV 등을 시승 및 평가를 실시해 에디터스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차급 및 부문별 수상 모델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 어워즈는 500여개 이상의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브랜드 별로 현대차는 아이오닉 5(전기 SUV), 아이오닉 6(전기차), 아반떼 N(스포츠 콤팩트차), 쏘나타(패밀리 세단), 코나(서브콤팩트 SUV), 팰리세이드(중형 SUV), 싼타크루즈(콤팩트 픽업 트럭) 등 7개 모델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는 EV6(전기 SUV), EV9(전기 SUV), K5(패밀리 세단), 니로(서브콤팩트 SUV), 텔루라이드(중형 SUV), 카니발(미니밴) 등 6개 차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네시스는 GV60(럭셔리 전기 SUV), GV70 전동화 모델(럭셔리 전기 SUV), G80 전동화 모델(력셔리 전기차), G70(엔트리 럭셔리 자동차), G80(중형 럭셔리 자동차), G90(대형 럭셔리 자동차), GV70(콤팩트 럭셔리 SUV), GV80(중형 럭셔리 SUV) 등 8개 차종이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2월에도 카 앤 드라이버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9,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V70가 선정되며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북미 시장에서 꾸준하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차종들은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 5는 ‘2023 싱가포르 올해의 자동차’, ‘2022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비롯해 ‘2022 독일 올해의 차’, ‘2022 영국 올해의 차’에 뽑혔으며, 아이오닉 6는 ‘2023 세계 올해의 자동차’, ‘2024 독일 올해의 차 뉴 에너지 부문’, ‘2023 카 앤 드라이버 올해의 전기차’ 등을 수상했다.

또한 기아 EV9은 ‘2024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 ‘2024 독일 올해의 차 럭셔리 부문’, ‘2023 뉴스위크 오토 어워즈 최고의 프리미엄 SUV’, ‘2023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패밀리카’ 등에 선정되며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제네시스 GV70는 ‘2024 왓 카 어워즈 최고의 패밀리 SUV 인테리어’, ‘2023 켈리블루북 베스트 바이 어워드 소형 력서리 부문’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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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영국 왓 카 어워즈 5관왕을 달성, 연이은 수상으로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했다.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상인 '2024 왓 카 어워즈'에서 코나 일렉트릭이 '가족을 위한 최고의 소형 전기 SUV', 기아 스포티지가 '올해의 패밀리 SUV', 기아 EV6는 '올해의 패밀리 전기 SUV', 기아 EV9은 '최고의 7인승 전기차, 제네시스 GV70는 '최고의 패밀리 SUV 인테리어' 부문에 선정됐다.

197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7회를 맞은 왓 카 어워즈는 유럽 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대표 자동차 전문 매체 '왓 카'가 주최하는 자동차 시상식으로 올해의 차 등을 포함해 차급별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고 있다.

먼저,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은 동급에서 가장 넉넉한 뒷좌석을 갖춰 패밀리카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우수한 실용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아 스포티지는 실용성을 갖춘 실내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성능, 합리적 가격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패밀리 SUV'로 선정됐다.

또한 기아 EV6는 E-GMP 기반의 우수한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혁신적인 소재를 활용한 넓은 실내 공간, 운전자를 보조하는 다양한 첨단 사양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의 패밀리 전기 SUV로 선정됐다. 앞서 기아 EV6는 '2022 왓 카 어워즈'에서도 ‘올해의 차’와 '올해의 전기 SUV'로 선정된 바 있다.

작년 왓 카 독자들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차'로 선정된 기아 EV9은 전동화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3열 대형 SUV로 탑승객을 위한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2열 시트 옵션, 99.8kWh 대용량 배터리 탑재ᆞ400/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 및 V2L 등 혁신적인 전동화 사양은 물론 기아 커넥트 스토어ᆞ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로서의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올해 최고의 7인승 전기차로 뽑혔다.

제네시스 GV70는 나파 가죽시트, 회전 조작계 방식의 전자식 변속기 등 제네시스 고유의 우아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패밀리 SUV 인테리어 부문에서 수상을 거머쥐었다.

관련해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뛰어난 디자인과 품질, 성능을 두루 갖춘 현대자동차·기아 ·제네시스 차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현대차그룹은 높은 상품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라인업으로 유럽 시장을 더욱 공격적으로 공략할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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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60

제네시스의 럭셔리 준중형 전기 SUV 'GV60'가 중국 '올해의 SUV'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번 선정은 자동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로 부상 중인 중국 시장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는다. 

중국 올해의 차는 중국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중국 주요 자동차 잡지의 편집장이 공동 후원하며, 평가 과정에 40명 이상의 자동차 전문 매체 기자단이 심사 위원으로 참여한다.

'2024 중국 올해의 SUV' 후보에는 총 80여개 차종이 경합해 제네시스 GV60를 비롯해 로터스 엘레트라(121점), 지리 갤럭시 L7(103점) 등 총 3개 모델이 올랐고 GV60(186점)가 경쟁 모델들을 압도하며 최종 선정됐다. 

GV60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언어인 '역동적인 우아함'이 반영된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갖췄으며, CLTC 기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645km, 최대 출력 360kW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아울러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초급속 충전 시 18분 이내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전자식 차동제한장치, V2L, 디지털키 2 등 최신 사양을 갖췄다.

관련해 제네시스 모터 차이나 법인장 웰스 리는 "GV60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 기술력을 중국 시장에서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중국 시장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럭셔리한 전동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제네시스 GV60는 2021년 출시 이래 2023 독일 올해의 프리미엄 자동차,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 협회(IIHS) 충돌평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수상하는 등 상품성, 디자인, 안전성 등 모든 부문에서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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