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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Ford

미국 포드(Ford)가 자동차 제조사들의 공급망이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지를 확인하는 'Lead the Charge Coalition'의 연례 리더보드 보고서에서 최고의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로 선정됐다. 

인권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한 것과 더불어 전반적인 점수 향상을 기록하며 작년 전체 2위에서 올해 1위로 올라선 가운데, 포드가 지속 가능하고 책임 있는 글로벌 공급망 구성을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는 평가가 함께 나온다.

관련해 포드 부회장이자 지속 가능성, 환경 및 안전 총괄 밥 홀리크로스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인간과 지구에 이로운 공급망 구축에 집중한 결과, 'Lead the Charge Coalition'에 의해 최고의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로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탄소 중립적인 미래 구현만큼이나 지속 가능한 글로벌 공급망 구축도 중요한 과제라고 전했다.

한편 포드는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이며 공정한 교통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더 나은 길'을 모토로,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이동하고 자신의 꿈을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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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포드

미국 포드가 차세대 전기차(EV)를 생산할 독일의 하이테크 생산 시설인 '쾰른 전기차 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1930년 설립 이후 오늘날까지 총 1,800만 대 이상의 자동차를 생산한 포드의 쾰른 공장은 효율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개편을 거쳤으며, 새로운 생산 라인과 배터리 조립 시설, 최첨단 툴링 및 자동화 설비까지 갖춰 연간 25만 대 이상의 전기차 생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쾰른 전기차 센터(Cologne Electric Vehicle Center)는 포드 창사 이래 최초의 탄소 중립 공장으로, 2035년까지 유럽 내 시설, 물류 및 직접 공급업체의 탄소 발자국을 감소시키고 궁극적으로 탄소 중립에 도달하겠다는 회사의 약속을 실현한다.

또 이곳에서는 자체 학습 기계, 자율 운송 시스템 및 실시간 빅데이터 관리, 그리고 인지 및 협업 기술을 탑재한 로봇과 증강 현실 솔루션으로 생산의 효율성을 높일 뿐 아니라 타 생산 시설과의 실시간 데이터 교환도 가능하다.

포드는 시설 운영에 사용되는 모든 전기와 천연가스가 인증된 재생 전기 및 바이오메탄을 기반으로 하며, 현지 에너지 공급업체의 경우 2026년까지 열전달을 위한 운영 배출량을 약 60% 감소시키고, 2035년까지 완전히 없앨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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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포드

미국 포드(Ford)가 최근 글로벌 환경 비영리 단체인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CDP)가 편찬한 현재와 미래의 물 부족 문제의 위험을 다루는 리포트에서 수자원 보호 및 절약 혁신을 선도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포드의 수자원 전략은 지역 사회에서 담수 가용성 증가 및 수자원 재활용 및 재사용 시스템을 지원, 물을 절약하고 에너지를 보존하기 위해 제조 공정에서 버려지는 물이 없도록 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2000년 이후 포드는 담수 사용을 76.2% 줄였으며, 현재까지 약 1,863억 갤런의 물을 절약했다. 또한 포드는 전년 대비 물 사용을 22% 줄였으며, 이는 170만 가구에 1년 치 물을 공급하는 것과 같은 양이다.

15,5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의 수자원 절약 글로벌 평가에서 포드는 수자원과 기후 모두에서 A등급을 받은 유일한 자동차 회사로 선정됐다.

관련해 포드의 글로벌 환경 담당자인 앤디 홉스는 "포드는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와의 수년간의 협업을 통해 생산 공정 내 물의 완전 재활용을 향해 노력하고 있으며, 수자원 보존을 위해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 및 더 많은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포드는 제 24회 연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새롭게 발간하며 탄소 중립을 향한 비전과 목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우리의 목적(Our Purpose)'에 초점을 맞추어 더 나은 길이라는 테마로 발간됐다. 올해 포드의 지속가능성 보고서 본문은 크게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로 나누어 구성되었으며, 특히 포드의 탄소 중립 계획, 공급 체인 안정화, 기후 변화에 대비하는 탄력성 등의 향후 계획이 담겼다. 

포드는 탄소 중립 계획의 목표로 2023년까지 전기차 연간 생산 가동률 60만 대, 2026년 말까지 200만 대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2022년과 2026년 사이 5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2030년까지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의 절반이 전기차가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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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포드

포드가 올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신차 3종을 한국 시장에 투입, 국내 수입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포드는 픽업트럭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넥스트 제너레이션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Ford Ranger Wildtrak)'과 '레인저 랩터(Ford Ranger Raptor)'를 올 초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포드는 자사의 픽업트럭의 인기와 명성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 모델은 픽업트럭의 명가 포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130개국 및 5개 대륙의 다양한 환경과 거친 기후, 지형에서 극강의 주행 테스트를 거쳤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운전자의 니즈에 따라 다재다능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세계 오천 여명 이상의 고객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거쳐 얻어진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세세한 부분까지도 더욱 사용자 중심적이고 편리하게 설계됐다. 

특히, 대형 디스플레이와 센터 콘솔을 통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4X4 픽업트럭으로서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 최대토크 51.02kg·m를 발휘하며 온로드의 안정적 주행 뿐 아니라 험준한 오프로드에서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이와 함께 포드는 머스탱의 역사를 다시 쓰게 될 7세대 '올 뉴 포드 머스탱'을 선보인다.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이자, 포니카의 선두주자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머스탱은 올해로 출시 탄생 60주년을 맞이한다. 

전 세계 9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대수(2021년 기준)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스포츠카로 자리매김한 머스탱은 국내에서도 공식판매 시작 이후 25여 년간 포드코리아와 함께한 대표적 모델이기도 하다. 2015년 6세대 머스탱 국내 출시 이후 8년 만에 새롭게 출시되는 올 뉴 포드 머스탱은 올 여름, 아이코닉한 매력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7세대 올 뉴 머스탱 디자인에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전투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두 개의 유동적이며 곡면형 디자인의 대형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운전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창의적이고 직관적인 비주얼 소스를 통해 제공한다. 

외관은 날렵한 루프라인과 짧아진 리어 오버행, 트라이바 램프 등 1세대 머스탱의 정통적 디자인 비율을 그대로 계승했다. 올 뉴 머스탱에는 새롭고 진보된 엔진기술이 적용되어 도로에서나 트랙에서 모두 더욱 흥미로운 머스탱만의 주행감을 선사한다. 

또한 이번 7세대 올 뉴 포드 머스탱 GT모델에는 업그레이드된 4세대 5.0L 8기통 코요테 엔진을, 2.3 에코부스트 모델 역시 올 뉴 2.3L 4기통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했다.

한층 진보한 프리미엄 중형 SUV인 링컨 노틸러스도 올해 한국 시장에 공략에 나선다. 링컨 디자인만의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한편 링컨의 브랜드 메시지인 '궁극의 편안함'에 기반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고객의 안전과 흔들림 없는 편안함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이처럼 2023년 다양한 세그먼트를 타겟으로 주요 모델의 신차 출시를 예고한 포드코리아는 다시 한 번 더 국내 픽업트럭과 프리미엄 SUV, 스포츠카 시장에서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에게 포드와 링컨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관련해 포드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올해 포드코리아가 출시할 신차들은 그야말로 포드와 링컨을 대표하는 모델들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차종들로 라인업을 구성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이를 통해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포드가 가진 제품력과 기술력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지난해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낸 포드 브롱코를 시작으로, 포드 익스페디션, 링컨 노틸러스, 네비게이터 등을 출시하며 강력한 SUV 라인업을 구축한 포드코리아는 올해도 다양한 세그먼트를 공략할 맞춤화한 모델과 전략으로 라인업을 구성,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해 나갈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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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ech]

포드

미국 자동차 제조사 포드가 운전자가 확인하기 어려운 보행자와 자전거 등의 등장을 미리 알려주는 스마트폰 기술 개발에 나선다.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밝힌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 대비 13% 증가한 7,342명으로 집계됐으며, 동일 기간 동안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자도 5% 증가해 1,000명으로 집계됐다.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포드는 운전자에게 갑자기 등장하는 보행자 및 자전거등을 미리 경고하는 새로운 스마트폰 기반 통신 기술을 연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 중인 신기술은 포드의 운전자 보조 기술인 코-파일럿 360(Co-Pilot 360)을 기반으로 하며, 콤시그니아, PS, 오하이오 주립대, T모바일, 톰 소프트웨어와 함께 공동 개발 중이다.

BLE 메시징 기술을 사용해 보행자의 스마트폰에서 포드 차량으로 위치를 전달하며, 이를 통해 차량 내부에서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미리 다가올 위험을 경고할 수 있다. 

BLE(Bluetooth Low Energy)기술은 스마트폰, 스마트 워치, 위치 기반 서비스, 엔터테인먼트 장치 등을 포함한 다양한 휴대용 전자 기기에서 널리 사용되는 기술이다. 

일반적인 BLE 기술은 두 장치 사이의 페어링이 반드시 진행돼야 하지만, 포드의 새로운 기술은 일정범위 내에서 유사한 장치를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기술의 개발을 위해 포드는 'T-모바일(T-Mobile)'과의 협업을 통해 BLE 통신을 포드 앱과 하이퍼스케일 컴퓨팅을 결합해 T-모바일의 5G 기술력을 사용하는 방안도 연구 중이다. 

T-모바일의 5G 네트워크는 왕복 데이터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여 더 빠르게 위험 감지 경고를 차량의 SYNC 화면으로 전달할 수 있다.

한편 현재 개발 중인 해당 신기술은 지난 9월 열린 미국 지능형 교통 학회(ITSA)의 글로벌 회의에서 시연된 바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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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포드코리아가 플래그십 대형 SUV 익스플로러의 고급화 모델인 뉴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출시했다.

뉴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은 기존 익스플로러2.3 리미티드의 다재다능성과 공간활용성, 주행퍼포먼스에 파워트레인과 디자인, 재질, 편의사양 등을 업그레이드한 익스플로러의 프리미엄모델이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기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수입 SUV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2020년 누적판매량 6,126대를 기록하며베스트셀링카 상위권에 포진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포드코리아는 지난해 8월 익스플로러 PHEV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프리미엄모델 뉴포드익스플로러플래티넘을 출시, 프리미엄 대형 SUV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넓 은 선택이 폭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은 3.0L 에코부스트 V6 가솔린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54kg.m의 향상된 주행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상시 4륜구동시스템과 10단자동변속기가 적용,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을 돕는다.

특히, 기존 익스플로러가 갖고 있는 각종 편의기능과 다재다능성은 물론, 각 파트별 업그레이드로 고급성을 더했다.

외관은 새틴(Satin) 알루미늄으로 마감된 새로운 전면부 그릴 디자인이 적용됐고 휠도 21인치 알루미늄휠로 인치업됐다.


내부는 계기판이 12.3인치 풀디지털로 바뀌어 더욱 개선된 가시성을 제공한다. 대쉬보드는 가죽커버 재질이 적용,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마사지기능과 플래티넘 고유패턴이 적용된 1열시트, 그리고 2열 독립시트, 고급소재로 마감한 센터페시아 등이 탑재됐다. 2열시트에는 파워 어시스트 폴드 버튼이 추가, 더욱 손쉽게시트를 접을 수 있다.

편의 기능도 추가됐다. 운전자의 안전하고 쉬운 주차를 위한 엑티브파크어시스트와 후방제동보조 기능이 추가돼 편리성을 높였다.

또, 뉴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은 차량 내부에 뱅앤올룹슨 스피커를 탑재, 높은 품질의 청취경험도 제공한다.

뉴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의 시판가격은 6,760만원(개별소비세 3.5%적용, VAT 포함)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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