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부상으로 고급 수입차를?" 프로골퍼에게 전달된 벤츠 E클래스 E200 세단은 어떤 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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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후원하는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올 시즌 지정 홀 첫 홀인원이 탄생했다.
4년 연속 KLPGA 공식 홀인원 파트너로 활약 중인 HS효성더클래스는 올해 첫 홀인원의 주인공인 프로골퍼 최민경에게 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E 200 차량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민경 프로는 지난 8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5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7,50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VANTGARDE’ 차량을 부상으로 받게 됐다. 최민경 프로가 2016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공식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올 시즌 지정 홀에서 홀인원이 나온 것도 첫 번째 기록이다.
HS효성더클래스가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한 'E클래스 E200'은 국내 판매 중인 11세대 E클래스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이다.
E200은 벤츠의 호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효자 모델로 꼽히며, 2024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총 3개 분야 20개 항목 평가 결과 종합점수 1위를 차지,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 ‘유로NCAP’에서는 11세대 E클래스가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E200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주행 보조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가 탑재돼 있다. 여기에는 앞차와의 간격 유지 및 자동 속도 조절, 제동 및 출발을 지원하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전방의 정지 차량뿐만 아니라 차량 앞 위험 구역의 보행자 및 자전거 운전자를 감지해 충돌 경고 및 제동을 지원하는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360도 카메라를 통해 차선 유지 기능을 지원하는 액티브 스티어링 어시스트, 측면 충돌 감지 시 사이드 볼스터를 부풀려 앞좌석 탑승자를 보호하는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 등이 포함돼 더욱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E200에 탑재된 11개 에어백 중 '뒷좌석 사이드 백'은 심각한 측면 충격 발생 시, 도어 또는 사이드 월 트림과 뒷좌석 창가 승객 사이에 에어쿠션을 작동시켜 가슴 부위를 보호해 뒷좌석 탑승자의 심각한 부상을 줄이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럭셔리 세단의 안락함과 최신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첨단 기술, 고급스러운 실내와 넓은 공간 등이 결합돼 편안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벤츠 E클래스 E200은 최근 1천만원 이상의 할인액을 제공, 파격 프로모션으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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