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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가 오는 4월 19일 개막하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모터스포츠 활동을 본격 전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 시즌부터 대회 최상위 클래스 명칭을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로 변경, 브랜드 철학과 레이싱의 가치를 국내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2020년부터 GR 수프라 외관을 적용한 차량으로 6000 클래스에 카울 스폰서로 참여해온 토요타코리아는 올해부터는 공식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 범위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토요타 가주 레이싱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한층 더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국내 유일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원메이크 레이스인 ‘프리우스 PHEV 클래스’도 2년차 시즌을 맞이해 4월 19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격 개막한다. 2023년 12월 국내 출시된 5세대 프리우스 PHEV 단일 모델로 구성되며, 올해에는 총 18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슈퍼레이스 개막전 현장에서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올해로 9회를 맞는 ‘GR 레이싱 클래스’에는 GR 수프라와 GR86을 보유한 토요타 고객 25팀, 렉서스 고객 5팀 등 총 30개 팀이 참가해 스포츠 드라이빙 교육을 받는다. 참가자들은 이론교육과 서킷 교육, 1:1 인스트럭터 코칭을 통해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주행 체험 프로그램인 ‘GR 키즈 슈퍼레이스 스쿨’도 개막전과 최종전 총 4라운드로 진행된다. 만 5세 이상, 키 110~140cm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GR 전기 카트를 활용한 실습이 이뤄지며,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레이싱의 재미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모터스포츠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토요타 GR 브랜드 부스’도 다채롭게 구성된다. GR 수프라 스톡카, GR86 등 GR 라인업 전시는 물론 GR 포토 이벤트, GR RC카 레이싱, 프리우스 PHEV 클래스 퀴즈 이벤트 등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돼 모터스포츠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모터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팀 GR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개막일인 4월 19일에 개최한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 총 12명은 2025 시즌 동안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토요타 가주 레이싱 브랜드와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관련해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대표이사는 “모터스포츠는 토요타가 추구하는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의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토요타코리아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브랜드를 통해 ‘모터스포츠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임을 알리고,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의 저변 확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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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에 개소한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는 기존 부천 렉서스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최신 설비와 넓은 공간을 갖춘 종합서비스 센터로 새롭게 탄생했다.

경인고속도로 가좌IC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인천 서구 및 청라 지역뿐만 아니라 부평, 영종도, 김포 등 인근 지역 고객들도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985평로 지하 1층을 포함한 지상 4층 규모로 운영되며, 서비스, 부품, 사고 수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센터다. 최신형 일반 정비 워크베이 8개를 갖춰 월평균 1,000대(토요타 차량 500대, 렉서스 차량 5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으며, 판금·도장 작업은 도장 부스 두 개와 알루미늄 전용 부스 한 개를 포함한 워크베이 11개를 갖춰 월평균 180대 이상을 처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는 정기 점검부터 사후 관리까지 고객 만족을 위한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한다. 

고객 상담부터 차량 검사, 일반 정비 및 사고 수리까지 모든 과정에서 숙련된 직원과 테크니션들이 상주하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1층에는 고객 전용 리셉션과 라운지를 마련해 방문 고객들이 아늑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관련해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확장 이전한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는 뛰어난 접근성과 충분한 서비스 역량을 갖춘 최신 종합서비스센터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청라 서비스센터 오픈을 포함해 전국 31개의 전시장과 36개의 서비스센터를, 토요타코리아는 전국 28개의 전시장과 3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고객 만족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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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국내 수입차 350만대 돌파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해 말 기준 등록된 수입차는 총 350만 8876대, 10년 사이 200만 대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59만 8,558대 대비 6배나 증가한 수치이며,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우리나라 자동차 전체 2629만 7919대의 13.3%를 차지한다.

수입차 총등록대수 통계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6.8%(93만 9163대)로 수입차 최다 등록 지역으로 나타났다. 서울이 19.5%(68만 3768대)로 뒤를 이었으며 인천 8.8%(30만 7703대), 부산 8.3% (29만 2769대), 경남 6.2%(21만 6816대) 순이다. 광역시 단위 지역에서는 인천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수입차의 차령 분석 결과 약 79.8%가 10년 미만으로 나타났다. 5년 미만이 41.8%(146만 6,807대)로 가장 많았으며, 5년 이상 ~ 10년 미만이 38.0%(133만 3,445대), 10년 이상~15년 미만 15.6%(54만 6,487대)로 나타났다. 차령이 15년 이상~20년 미만은 12만 5,327대로 3.6%를 차지, 20년 이상은 3만 6810대(1.0%)이다.

국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수입차 중 점유율이 가장 높은 승용차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 22.9%(80만 2,494대)이며, BMW 20.5%(72만 472대), 아우디 6.6%(23만 3,140대), 폭스바겐 6.1%(21만 2,775대), 렉서스 4.1%(14만 4,105대) 등이 뒤를 이었다.

볼보 3.5%(12만 1537대), 미니 3.4%(11만 9,854대), 토요타 3.2%(11만 3,090대), 포드 2.8%(9만 7,369대), 테슬라 2.7%(9만 3,186대)도 10위권 내에 포함되었다.

상용차 브랜드는 볼보트럭(1만 8,123대)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볼보트럭의 점유율은 등록된 전체 수입차의 0.5%, 상용차의 35.8%를 차지했다. 스카니아(1만 1,570대), 메르세데스-벤츠(1만 980대), 만(9,579대), 이스즈(2,863대), 이베코(2,698대), 비와이디(1,925대), 메르세데스-벤츠 밴(944대), 히노(377대)로 집계됐다.

한편, KAIDA에서 제공하는 통계는 국토교통부 등록 기준으로 총등록통계는 2011년부터 지역별, 브랜드별, 모델별 통계 검색이 가능하다.

[모터로이드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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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Toyota Woven City

토요타(TOYOTA)가 토요타 우븐 시티 건설 완료를 발표했다. 

토요타 우븐 시티(Toyota Woven City)는 지난 2021년 착공 후 2024년 10월에 1단계 프로젝트의 건물이 완공, 2025년 가을 첫 입주를 예정으로 공식 개장 준비가 분주하게 이루어졌다.

지난 1월 7일 CES 기자 회견에서 토요다 회장은 “제게 우븐 시티의 핵심은 협업입니다. 다양한 관점, 재능, 능력을 하나로 엮어 우리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종류의 직물, 즉 사람 뿐만 아니라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 기회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토요타의 목표는 우븐 시티를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한다'는 생각으로 감동을 주는 서비스, 제품, 기술을 공동 창작하는 인벤터와 위버스의 협업의 장으로 만드는 것이다. 위버스들은 우븐 시티에서 가케잔 인벤션 허브, 언더그라운드 스트리트, 코트야드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인벤터들이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고 체험하게 된다.

특히, 가케잔 인벤션 허브는 ‘곱셈에 의한 발명’을 창출한다. 토요타의 강점과 다른 산업의 강점이 모여 하나의 기업이나 사람이 만들어낼 수 없는 새로운 가치, 제품, 서비스를 창출해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인벤터들의 제품이 전시되고 위버스들은 실제 제품을 보고 의견을 교환한다. 제품은 완제품이 아닌 가상 제품이나 시제품으로 인벤터들은 위버스로부터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아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 또한, 인벤터들이 서로 교류하고 위버스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우븐 시티의 지상 도시 환경에는 보행자 전용 거리, 보행자와 개인 이동수단이 공존하는 거리, 자동화된 이동수단 전용 거리 등 세 가지 유형의 도로가 있다. 그리고 네 번째 유형의 거리는 '물류 거리'로 지하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 지하도로를 통해 날씨 등 환경 조건에 구애 받지 않고 자동 배송 기능을 포함한 물류 실증을 진행할 수 있다. 우븐 시티의 메커니즘 중 하나인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물류 서비스의 미래를 탐구하고 설계할 것이다. 디지털 트윈은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실 세계를 디지털로 재현하고 다시 디지털 시뮬레이션을 현실 세계에 반영해 피드백의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코트야드에서는 인벤터와 위버스가 만날 수 있다. 위버스는 인벤터가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고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우븐 시티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인벤터는 'e-팔레트'를 플랫폼과 테스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e-팔레트'는 위버스에게 카페로 사용돼 커피와 간식을 제공하고 위버스는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토요타는 2025년 2월 22일, 가케잔 인벤션 허브에서 1단계 완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바야시 주식회사, 닛켄 세케이 주식회사 등 공사 관계자와 지역 사회, 자동차 및 기타 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이들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관련해 토요다 회장은 준공식 현장에서 "토요타 우븐 시티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영원히 미완성인 도시'이자 '미래 모빌리티의 테스트 코스'이며, 이곳에서 미래 모빌리티가 등장해 모든 사람들이 '우븐 시티가 있어 다행이다'라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같은 열망을 가진 분들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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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는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다. 모인 책들은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관련해 이병진 한국토요타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를 미소 짓게 만드는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도서 기부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김장 김치를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소외이웃을 돕는 ‘안나의 집’ 봉사활동, 음악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 등 한국 사회의 기업 시민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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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토요타(TOYOTA)가 CES 2025에서 모빌리티 테스트 코스인 ‘토요타 우븐 시티’의 1단계 건축이 완료, 가을 이후의 공식 론칭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우븐 시티는 토요타가 모빌리티 컴퍼니로 변혁하기 위한 테스트 코스다. 토요타와 WbyT는 단순한 이동 수단으로서의 모빌리티뿐만 아니라, 사람, 물건, 정보, 그리고 에너지를 움직여 모빌리티가 사람이나 사회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늘리는 것에 도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븐 시티는 사람 중심의 도시로서 인벤터스나 위버스라고 하는 우븐 시티에 모이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하고, 모빌리티의 확장에 의해 사람이나 사회의 가능성을 넓혀, 행복의 양산이라고 하는 공통의 목표를 지향한다. 

토요타는 2018년 CES에서 모빌리티 컴퍼니로의 변혁을 선언하고, 2020년 CES에서는 토요타 우븐 시티의 구상을 공표했다. 그 커미트먼트를 완수할 수 있도록 2020년 이후, 우븐·바이·토요타(WbyT)와 함께 착실하게 우븐 시티의 개발을 진행해 왔다.

토요타 우븐 시티(Toyota Woven City)는 2021년 2월 23일, 시즈오카현 스소노시에 위치한 토요타 자동차 동일본(TMEJ)의 히가시후지 공장 부지에서 기공식을 가진 후 테스트 코스 건설을 진행했다. 2024년 10월 말에는 최초로 실증을 시작하는 'Phase1' 건물이 완성됐다.

설계 측면에서는 친환경뿐만 아니라 '퀄리티 오브 라이프'의 향상 등 사람을 중심으로 대처해 나가고 있는 것을 인정받아, 일본 최초로 'LEED for Communities'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취득 했다.

향후 내장 공사와 인프라 등의 준비를 본격화하고, 2025년 가을 이후에 실증을 시작해, 공식 론칭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우븐 시티는TMEJ 히가시후지 공장 건물을 일부 남겨 모노즈쿠리의 기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리노베이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Phase2 조성 공사도 이미 시작하였으며, 'Phase1'에서의 배움을 바탕으로 모빌리티의 테스트 코스에 요구되는 요건을 명확히 해 'Phase2' 이후의 계획에 반영해 나갈 것이다. 

모빌리티 테스트 코스인 우븐 시티는 '자신 이외의 누군가를 위해서'라는 생각을 가진 인벤터스가 모빌리티의 확장을 목표로,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고, 실증을 실시하는 장소다. 

인벤터스에는 토요타와 WbyT를 포함한 토요타 그룹 기업뿐만 아니라 사외의 기업과 스타트업, 창업자 등 같은 뜻을 가진 기업과 개인이 포함된다. 

토요타가 오랜 세월 축적해 온 모노즈쿠리의 지식이나 WbyT가 가진 소프트웨어의 스킬 등의 강점을 살린 툴이나 서비스 등의 구조를 사외의 인벤터스가 활용하도록 하고, 사외의 인벤터스에 의한 사회 과제의 해결이나 미래를 위한 신가치 창조를 지원해 나갈 것이다.

또, 주민이나 방문객으로부터 리얼한 피드백을 받으며 다양한 인벤터스와의 협업을 통해, 미래로 연결되는 이노베이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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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가주 레이싱

토요타 가주 레이싱(TGR)은 오는 2025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2025 도쿄 오토살롱'에 참가한다. 

‘마스터 드라이버 모리조’로 알려진 토요다 아키오 회장은 1월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TGR과 모리조의 출발점인 '뉘르부르크링에서의 자동차 만들기'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행사 기간 동안 T토요타 가주 레이싱은 다양한 인사가 참여하는 토크 세션과 야외 데모런도 진행할 계획이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은 이번 행사에서 다이하츠 공업 주식회사와 함께 마쿠하리 메세 노스홀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TGR 부스에는 토요타 랜드 크루저를 커스터마이징하는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토요타 오토 바디에서 진행했던 '랜드 크루저 베이스'를 전시하는 등 토요타 그룹이 하나되어 '2025 도쿄 오토 살롱'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2025 도쿄 오토살롱 TGR 부스에는 TGR과 모리조의 출발점이자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서킷으로 알려진 뉘르부르크링에 출전한 차량을 전시한다. 

지난 2007년, 모리조와 당시 마스터 드라이버이자 모리조의 스승이었던 나루세 히로무는 '레이스는 기술을 전수하고 인재를 육성하는 최고의 무대’라는 생각으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 첫 출전했다. 당시 드라이버와 엔지니어는 토요타 직원이 맡았고, 출전 차량은 개조된 중고 알테자였다. 부스에는 그 때 사용한 '토요타 알테자 109번(2007년 뉘르부르크링 24시 출전 차량)'과 모리조가 뉘르부르크링에서 운전 훈련에 사용한 '토요타 수프라(뉘르부르크링 훈련용 차량)' 등을 전시해 TGR의 철학인 '모터스포츠를 통한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의 원점을 표현한다.

토크 세션에서는 '뉘르부르크링에의 도전'을 주제로 프로 드라이버, 평가 드라이버, 엔지니어가 과거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 등 모리조와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TGR 드라이버들의 출연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야외 행사장에서는 모리조와 토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팀의 팀 대표인 야리마티 라트발라, TGR-WRT 대표대행 유하 칸쿠넨, 카츠타 노리히코 선수 등의 랠리 차량 및 랠리 차량 콘셉트 모델을 이용한 데모런도 예정되어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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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XUS

렉서스(LEXUS)가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2024 렉서스 영파머스' 4명을 선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8년 첫 시작된 '렉서스 영파머스'는 국내 전국 각지에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농법으로 자연 친화적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렉서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선정된 4명은 젊은 농부는 김세환 농부(메론), 김태석 농부(토마토), 이정석 농부(올리브), 정원구 농부(복숭아)로 커넥트투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영파머스의 바른 농산물은 커넥트투에서 계절 음료 및 디저트로 판매되며, 탄소중립과 친환경 농법을 실현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힘쓰는 영파머스 농부들의 이야기는 영상으로 제작돼 렉서스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관련해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는 지난 2018년부터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바른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를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해 오고 있다"라며,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렉서스는 앞으로도 젊은 농부들의 친환경 농업을 응원하며 지원해 나갈 것"라고 전했다. 

한편,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는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렉서스 영파머스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레드 앤 블랙’ 콘셉트의 스페셜 메뉴를 비롯해 토요타 GR86 랩핑카 전시와 크리스마스 장식이 더해진 ‘대형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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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투

렉서스(LEXUS)가 커넥트투 오픈 10주년을 맞이해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커넥트투 10th 애니버서리' 특별 이벤트와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커넥트투는 렉서스가 추구하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전달하고자 지난 2014년 10월, 잠실 소재 롯데월드몰에 처음 문을 열었다. 자동차 전시 및 시승 등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로운 고객 가치를 만들어가며, 올 9월 기준 누적 방문자 수 약 330만명을 넘어서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커넥트투는 지난 10월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접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고객 전용 프라이빗 공간인 ‘오너스 라운지(OWNERS LOUNGE)’에는 마스터 드라이버로 활동하고 있는 모리조(MORIZO)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

커넥트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모터스포츠 팬과 자동차 애호가들을 위한 '토요타 가주 레이싱 존'을 새롭게 조성하여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를 향한 토요타의 철학을 알리고자 한다. 특히 모리조라는 이름의 마스터 드라이버로 활동하고 있는 아키오 회장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사진들과 함께 다양한 토요타 가주 레이싱 굿즈와 용품, 차량 파츠를 활용한 작품들을 전시해 고객들이 브랜드에 대한 철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렉서스 영파머스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레드 앤 블랙’ 콘셉트의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모리조가 직접 추천하고 오재성 농부의 감귤을 사용해 만든 ‘제주 한라산 크루아상’ 스페셜 메뉴를 비롯해 권두현, 김빛나 농부의 딸기를 활용한 레드 에디션 및 장문규 로스터의 공정무역 인증 커피 원두로 만든 블랙 에디션 등 음료 5종과 디저트 7종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토요타 GR 86’ 랩핑카 전시와 크리스마스 장식이 더해진 ‘대형 포토존’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방문 당일 어린이를 동반하거나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경품 뽑기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되어, 참가자 모두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렉서스 및 토요타 오너의 경우 행사 기간 동안 커넥트투 음료 또는 디저트 구매 시 커넥트투에서 사용 가능한 그린포인트 1만 포인트를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관련해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10년 동안 커넥트투에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롭게 선보일 스페셜 메뉴와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전할 커넥트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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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LEXUS

렉서스(LEXUS)가 오는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공예 전문박람회인 '2024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한다.

렉서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식의 홍수와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진짜와 가짜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는 오늘날 '진정성'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브랜드 철학과 공예의 비전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렉서스 부스는 광활한 들판의 바람이 넘나드는 거대한 창고를 모티브로 하여, 자연의 소재와 공예 작품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는 작품 각각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자연의 본질적 가치와 인간의 손길이 깃든 공예 가치를 경험하는 장으로 구성된다.

특히 '공예의 내일: 진정성의 미학'을 주제로 진행된 '2024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수상작'을 비롯해 렉서스가 2017년부터 진행해 온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의 역사, 역대 수상작 및 주요 에디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스 외벽과 내부에 마련된 '타임리스 파츠 X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존에서는 버려지는 자동차 부품을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작가들의 손길을 거쳐 완성한 업사이클링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는 탄소중립의 관점에서 환경과 미래를 고려한 지속 가능한 공예품으로써, 자동차 부품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부스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작품을 구매한 관람객에게는 현장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관람객에게는 렉서스 영파머스 장문규 로스터의 드립백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매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LCMA 페이퍼 샤쉐를 제공하고,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김혜정 작가의 작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전시 리뷰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렉서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 대상으로 ‘2025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의 주제를 최초 공개하며, 렉서스가 이어갈 공예에 대한 철학과 미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관련해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 타쿠미들이 세심하게 자동차를 만드는 과정과 공예가들이 정성스럽게 작업하는 과정에는 공통적으로 ‘진정성’이 담겨져 있다. 이번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전시를 통해 많은 분들이 렉서스가 추구하는 진정성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렉서스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크래프트맨쉽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공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2017년부터 시작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를 통해 국내 공예 분야의 신진작가를 지원하고 이들과 함께 크래프트맨쉽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작품들은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전시, 판매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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