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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회장이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로 선정됐다.

세계적 권위를 지닌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 뉴스는 '2023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 38인'을 발표하고, 정의선 회장을 그중 최고 영예인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로 선정했다. 

미국 오토모티브 뉴스는 지난 1925년 미국에서 창간된 자동차 전문매체로 영미권 독자 외에도 온라인판, 중국판 등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편집국 에디터, 소속 기자의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매년 30여 명의 글로벌 자동차 산업 올스타를 발표하고 있으며, 그중 지난 1년 동안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한 인물을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로 선정한다.

오토모티브 뉴스는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회장은 다양한 미래 기술을 선도하며 모빌리티의 새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면서,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라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미래지향적 비전으로 현대차그룹을 차세대 모빌리티 '게임 체인저'로 변모시키고 있는 정의선 회장의 파괴적 혁신 의지를 높게 평가한 것이다.

정의선 회장의 차별화된 전동화 전략과 신사업 추진도 선정 이유로 꼽혔다. 관련해 오토모티브 뉴스는 "정의선 회장의 리더십 아래 글로벌 톱 3의 자동차 기업인 현대차그룹은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와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뿐 아니라 전기자동차 및 수소 에너지 분야에서도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라고 소개, "현대차그룹은 전동화 전환과 신기술 개발을 위해 63조 원 규모의 과감한 투자를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의선 회장은 첨단 로봇과 AI, 미래 항공 모빌리티 등을 포괄한 혁신적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했다”며 “정의선 회장의 구상은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이며 창조적이다"라고 극찬했다.

정의선 회장은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헌신하고 있는 현대차그룹 모든 임직원과 파트너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은 로보틱스와 AI, PBV와 SDV, AAM 등을 통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인류 발전에 긍정적 변화를 촉진하고, 고객 기대 이상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감사 소감을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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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올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세계적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는 정의선 회장이 '올해의 인물 2023'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특히 정의선 회장은 모터트렌드가 밝힌 올해의 인물 50인 가운데 1위에 올랐다. 

모터트렌드는 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50인의 파워리스트를 공개, 그중 가장 영향력이 높은 1인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다. 모터트렌드 파워리스트는 모터트렌드 에디터들과 자문위원들의 엄격한 평가와 비공개 투표를 통해 작성되고 순위가 결정된다.

모터트렌드는 정의선 회장의 미래에 대한 통찰과 더 나은 세상에 대한 열정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관련해 모터트렌드는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회장은 세계와 산업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통찰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전기차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리더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모터트렌드는 또한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을 새로운 시대로 이끌고 있으며, 자동차 업체 CEO 이상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의 인물에 오른 정의선 회장은 평소 현대차그룹이 추구하는 본질적인 사명은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과 평화로운 삶'이라는 모두의 꿈을 함께 실현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은 물론, 로보틱스,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스마트시티, 수소에너지 솔루션, AI, 소프트웨어 등 새로운 분야에서 모빌리티 영역을 재정의하고 있다.

이에 모터트렌드는 '현실적이면서도 친근한 혁신가이자 비저너리'라는 정의선 회장에 대한 주변의 평가도 함께 전하며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고, 정의선 회장과 그의 비전, 위대한 기업이 되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정의선 회장이 추구하는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과 관련해서는 "정의선 회장이 그리는 큰 그림은 데이터, 기술 및 소프트웨어 공학 뿐만 아니라 무수히 많은 모빌리티 솔루션을 아우르는 스마트시티까지 망라돼 있다"고 소개했다.

자동차 산업과 모빌리티의 패러다임 격변기에 현대차그룹을 미래 모빌리티 '게임 체인저'로 변모시키고 있는 정의선 회장의 파괴적 혁신 여정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모터트렌드는 현대차그룹 내에서 결과에 대한 두려움 없이 새롭게 시도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는 정의선 회장의 실천적 리더십도 조명했다. 이와 관련해는 "정의선 회장은 자율적인 권한 부여, 효율적 의사 소통 등에 기반해 회사 경영진들과 구성원들이 담대한 도전에 나서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의선 회장의 차별화된 전동화 전략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모터트렌드는 "테슬라가 전기차의 대중화를 시작했다면 현대차는 다양한 모델과 스타일, 가격대를 갖춘 멋진 전기차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장을 활성화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현대차그룹은 2025년에 E-GMP의 성공을 이어갈 새로운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IMA)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전기차 및 배터리 생산시설을 설립해 더욱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한편, 주행거리 확대, 비용 절감 등을 위해 전고체 배터리와 같은 차세대 배터리 개발 협력에도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 임직원들에게 "내연기관차 시대에는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였지만, 전기차 시대에는 경쟁 업체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성능과 가치로 전세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해 왔다.

정의선 회장은 올해 새해 메시지에서도 “더욱 진화된 차량을 개발하고 공급하여 글로벌 전기차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전동화 체제 전환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피력했다.

모터트렌드는 현대차그룹 제품들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모터트렌드는 "현대차, 제네시스, 기아는 계속해서 장외 홈런을 날리고 있다"고 표현하며, "현대차그룹의 차량들은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 품질,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경쟁자들이 맞서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와 현대차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는 모터트렌드의 ‘2023 올해의 차’와 ‘2023 올해의 SUV’를 각각 수상했다. 지난 해에는 아이오닉 5와 EV6가 각각 '2022 세계 올해의 차', '2022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등 최고 권위의 글로벌 3대 올해의 차 가운데 2개를 석권했다.

2023 모터트렌드 파워리스트에는 정의선 회장 외에 현대차그룹 CCO 루크 동커볼케 사장(3위), 현대차 COO 호세 무뇨스 사장(10위),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부사장(28위), 기아디자인센터장 카림 하비브 부사장(44위) 등도 이름을 올렸다.

파워리스트에는 매리 바라 GM 회장(2위), 카를로스 타바레스 스텔란티스 회장(4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42위) 등도 포함됐다.

한편, 정의선 회장은 지난해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2022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가운데 '올해의 비저너리' 초대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의 비저너리는 향후 30년 이상 자동차산업 미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업계 리더에게 수여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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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글로벌 자동차산업 '최고의 파괴적 혁신가'로 선정됐다.

글로벌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2022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을 열고, 현대차 그룹의 정의선 회장을 '올해의 비저너리' 수상자로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을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시키며 자동차 산업의 틀을 뛰어넘어 차세대 모빌리티 영역을 재정의하고 있는 정의선 회장의 혁신에 주목한 것이다.

또 현대차그룹 아키텍처개발센터와 전동화개발담당도 '올해의 R&D팀', '올해의 파워트레인 진화'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뉴스위크는 올해 자동차산업에서 인류에 획기적이고 창의적 변화를 촉진한 인물과 단체에 대해 6개 부문에 걸쳐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을 선정, 이 가운데 현대차그룹이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정의선 회장이 수상한 '올해의 비저너리'는 향후 30년 이상 자동차산업 미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업계 리더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정의선 회장이 최초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뉴스위크는 파괴적 혁신가들 특집호를 발간했으며, 표지인물로 등장시킨 정의선 회장의 혁신행보 등을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관련해 뉴스위크는 "정의선 회장은 자동차산업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성장에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의 리더십과 미래를 향한 담대한 비전 아래 모빌리티의 가능성을 재정립하고, 인류에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과 평화로운 삶이라는 인류의 꿈과 행복, 진보에 대한 기여가 현대차그룹의 본질적 사명임을 피력하고 있는 정의선 회장이 이동의 무한 진화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는 판단과 기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정의선 회장은 전동화, 자율주행 등 기존 자동차 기업의 핵심 역량 확보를 넘어 로보틱스, 미래 항공 모빌리티, 수소에너지 솔루션 등 새로운 분야에서 과감하게 모빌리티의 한계를 넓혀가고 있다.

인간의 이동 경험 영역을 확장하고 궁극적인 이동의 자유를 실현하겠다는 정의선 회장의 여정은 파괴적 혁신을 넘어 자동차 산업과 기업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특히 정의선 회장의 대담하고 선제적인 게임체인저 전략은 최근 경쟁이 가장 치열한 전기차 시장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기반인 아이오닉 5, EV6, GV60를 연이어 선보이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전동화 전환 계획을 발표하는 등 시장 재편을 선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에 E-GMP와 전기차 시스템 개발 주역인 현대차그룹 아키텍처개발센터와 전동화개발담당이 R&D와 파워트레인 부문에서 함께 ‘파괴적 혁신가’들로 선정된 것은 제품뿐만 아니라 전동화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의선 회장은 수상소감에서 “3개의 부문에서 상을 주신 것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파괴적 혁신을 시도하고 있는 현대차그룹 모든 임직원들과 협력사들의 헌신적 노력, 사업 파트너들이 함께했기에 가능했다”라며,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정의선 회장은 “모빌리티는 표현 그대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고 함께할 수 있게 해준다. 이렇게 함께했을 때 인류는 비로소 더욱 위대한 일들을 해낼 수 있고, 이것이 현대차그룹이 계속 혁신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정의선 회장은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현대차그룹의 노력들은 결국 인류를 향하고 현대차그룹이 이뤄낼 이동의 진화는 인류에게 더 가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할 것이다. 현대차그룹 혼자서 만은 가능하지 않다. 우리가 보여주는 비전들이 전 세계 다양한 분야 인재들의 상상력에 영감을 불어넣어, 이들이 우리와 함께 인류를 위한 더 큰 도전에 나서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끝으로 “언제나 인간 중심적이고 친환경적인 파괴적 혁신에 앞장서겠다”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도록 가장 창의적이고 스마트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스위크는 ‘2022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부문별 수상자들로 ‘올해의 경영인’에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 ‘올해의 디자이너’에 알폰소 알바이사 닛산 디자인 담당 부사장, ‘올해의 마케팅 캠페인’에 랜드로버 브랜드를 선정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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