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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VW

폭스바겐(VW)이 골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가수 권은비와 개그맨 김민수가 함께한 8세대 골프 화보를 공개했다. 

폭스바겐의 이번 화보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아이콘 골프의 출시 50주년을 맞아 지난해 연말부터 진행된 디지털 캠페인 '더 힙스터'의 연장선으로, '유행은 변하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문화가 된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수 권은비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골프 GTI'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발돋움하고 있는 개그맨 김민수는 골프(8세대)와 함께 본인들의 아이코닉한 스타일과 매력을 선보이며 폭스바겐 골프와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골프 GTI는 에너제틱한 매력을 가진 권은비와 함께 다이나믹한 감성을 선보였다. 강렬한 레드 컬러와 외관 디자인, GTI전용 레드 스트립, GTI 레드 레터링 등 GTI 만의 시그니처 요소를 통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한다.

또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김민수는 골프와 함께 경쾌한 매력을 뽐낸다. 김민수의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과 골프의 스타일리쉬한 외관 디자인을 접목해 골프가 선사하는 일상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먼저 펀 드라이빙의 진수를 담은 골프 GTI는 폭스바겐 고성능 헤리티지를 계승한 모델이다. 한층 더 업그레이된 주행 성능과, 정교해진 핸들링, 그리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차내에는 'EA888 evo4 2.0 TSI' 고성능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완벽한 직결감을 선사하는 7단 DSG 변속기 탑재로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관련해 권은비는 "골프 GTI특유의 스포티한 에너지는 어디서든 눈길을 사로잡는 힘이 있다. 타임리스 아이콘이라는 명성답게 한 시대를 풍미한 대표 모델로 골프 GTI가 사랑받는 이유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골프 GTI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폭스바겐 8세대 골프는 EA288 evo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kg.m를 발휘한다. 운전자 중심의 드라이빙 조작 및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는 물론 ‘IQ.드라이브’,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등 풍부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갖췄다.

김민수는 "그 어느 때보다 속도감 있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늘 새로운 것만은 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유행은 금세 시들지만, 굳건한 오리지널리티는 문화를 만든다"라며 오리지널리티에 대해 고민하는 진중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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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NPX1

현대차는 2024 도쿄 오토살롱에서 'N 퍼포먼스 파츠'를 장착한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NPX1'을 최초 공개했다.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NPX1'은 경량 하이브리드 카본 휠과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 다운 스프링 등을 통해 한층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실내에는 알칸타라 소재 및 레이싱 버킷시트를 사용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특히, 리얼 카본 소재의 프론트 스플리터와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 리어 윙 스포일러 등을 적용해 고성능 주행에도 최적화된 에어로 파츠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콘셉트 모델에 적용된 파츠들은 프로토타입으로, 향후 N 퍼포먼스 파츠의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제품 개발을 구체화해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파츠를 2024년 중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이를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서 N 브랜드 전 차종 'N 퍼포먼스 파츠'를 출시, 상품군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관련해 현대차 N브랜드 매니지먼트 박준우 상무는 "현대차는 이번 콘셉트 모델 'NPX1'을 통해 N 브랜드 전기 고성능차의 재미와 감성을 극대화할 다양한 퍼포먼스 파츠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기존 N 브랜드 차량 튜닝 파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차량 잠재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의 전용 파츠 브랜드인 'N 퍼포먼스'를 통해 아반떼 N, i30N, i20N 차량뿐만 아니라 아이오닉 5 N 전용 파츠 상품을 지속 개발 중이다. 

'N 퍼포먼스 파츠'는 2019년 최초 출시됐으며 2023년부터는 전담 조직을 꾸려 전문적인 상품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여러 N모델에 걸쳐 차종별로 리얼 카본 소재 스포일러, 디퓨져 등 외장 파츠,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한 스티어링 휠과 파킹 레버 등의 인테리어 파츠, 모노블록 4피스톤 캘리퍼와 하이브리드 대구경 디스크가 적용된 브레이크 시스템, 경량 단조휠 등 디자인 및 성능 향상 품목을 적용해 달리는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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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LBX 모리조 RR 콘셉트

렉서스와 토요타 TGR이 오는 14일까지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되는 '2024 도쿄 오토살롱'에 참가한다. 

 

올해는 '자동차 애호가로서 모든 자동차 애호가들과 함께 자동차에 대해 더 열정을 가지고 그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모리조, 즉 토요다 아키오의 바람에 따라 '모리조 개러지'를 전시 주제로, 모리조의 애차를 전시한다. 

이외에도 '새로운 모델'과 '고객화', '모터스포츠' 등 총 3개의 콘셉트에 따른 차량 및 부품을 전시한다. 드라이버 및 개발 엔지니어 등과 함께하는 토크세션 및 데모주행,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자동차의 매력과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렉서스는 이번 전시에서 'LBX 모리조 RR 콘셉트(LBX MORIZO RR CONCEPT)'라는 특별한 차량을 선보인다. 

LBX 모리조 RR 콘셉트는 2023년 11월 출시해 고급차에 대한 기존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한 소형차인 '뉴 렉서스 LBX'를 기반으로 렉서스 최초 1.6L 직렬 3기통 인터쿨러 터보 엔진(G16E-GTS)을 탑재, 기본 바탕을 한층 더 단련하고, 자동차와 대화하며 운전하는 즐거움을 추구할 수 있는 콘셉트카 모델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190mm, 전폭 1,845mm, 전고 1,535mm이며, 차량은 최대 출력 304PS(2224kW),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낸다. 

 

렉서스는 해당 차량을 '모리조', 즉 마스터 드라이버인 토요다와 함께 렉서스다운 고품질의 주행과 세련된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운전자가 자동차와의 교감을 즐기고 자연스럽게 미소를 지으며 특별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고성능 모델을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 

터보 엔진과 풀타임 AWD의 탑재로 가슴이 트이는 듯한 토크 풀 파워를 제공하며, 파워를 아낌없이 살릴 수 있도록 개발된 차체, 서스펜션, 타이어, AWD 제어, 8단 다이렉트 시프트 등도 적용했다. 또한 에어 레이스에서 갈고 닦은 기술로 범퍼 형상에서는 높은 공력 성능과 주행을 상기시키는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번 전시 테마에 따라 LBX 모리조 RR 콘셉트는 전면 '유니파이드 스핀들'의 도금 몰딩, 브레이크 캘리퍼, 안전벨트 등에 모리조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을 적용하는 등 모리조가 사랑하는 자동차만의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캐주얼 럭셔리를 구현, 모리조가 좋아하는 편안한 운동화처럼 주말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즐길 수 있는 자동차로 재탄생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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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Z450e F-스포츠 퍼포먼스

렉서스와 토요타 TGR이 오는 14일까지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되는 '2024 도쿄 오토살롱'에 참가한다. 

 

올해는 '자동차 애호가로서 모든 자동차 애호가들과 함께 자동차에 대해 더 열정을 가지고 그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모리조, 즉 토요다 아키오의 바람에 따라 '모리조 개러지'를 전시 주제로, 모리조의 애차를 전시한다. 

이외에도 '새로운 모델'과 '고객화', '모터스포츠' 등 총 3개의 콘셉트에 따른 차량 및 부품을 전시한다. 드라이버 및 개발 엔지니어 등과 함께하는 토크세션 및 데모주행,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자동차의 매력과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렉서스는 이번 전시에서 배터리 전기차(BEV) 전용 모델인 'RZ 450e'의 스페셜 한정 에디션을 선보인다.

 

RZ450e F-스포츠 퍼포먼스(RZ450e F-SPORT Perpormance)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 2023 도쿄 오토살롱에서 선보인 BEV만의 주행과 커스터마이징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콘셉트 모델인 'RZ 스포츠 콘셉트(RZ SPORT CONCEPT)'를 기반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공헌하는 BEV 모델이다. 

개발 과정에서 렉서스는 에어 레이싱 파일럿인 무로야 요시히데 선수 및 레이싱 드라이버인 사사키 마사히로 선수와 함께 에어로다이내믹스와 주행 성능을 개선하고 기능에 충실한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렉서스 RZ 450e F SPORT 퍼포먼스는 일본 내 1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사전 신청은 오는 2월 19일까지 일본 전역의 렉서스 딜러사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당첨자는 2월 22일 이후 신청 접수한 딜러 전시장에서 구매상담을 받게 될 예정이다. 

한편, 렉서스 최초 BEV 전용 모델로 개발된 '렉서스 RZ'는 렉서스다운 감성에 호소하는 주행과 디자인을 전동화 기술로 구현해 BEV 브랜드로 변혁이 시작된 모델이다.

렉서스는 지난해 3월 AWD 모델인 RZ450e 출시한 이후 2023년 11월에 FWD 모델인 RZ300e를 도입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모델 라인업을 확충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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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이볼브드 GR 야리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과 렉서스가 오는 14일까지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되는 '2024 도쿄 오토살롱'에 참가한다. 

올해는 '자동차 애호가로서 모든 자동차 애호가들과 함께 자동차에 대해 더 열정을 가지고 그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모리조, 즉 토요다 아키오의 바람에 따라 '모리조 개러지'를 전시 주제로, 모리조의 애차를 전시한다. 

이외에도 '새로운 모델'과 '고객화', '모터스포츠' 등 총 3개의 콘셉트에 따른 차량 및 부품을 전시한다. 드라이버 및 개발 엔지니어 등과 함께하는 토크세션 및 데모주행,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자동차의 매력과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TGR)은 이번 전시에서 한층 진화된 '이볼브드 GR 야리스(Evolved GR Yaris)'를 세계 최초 선보였다. 신형 GR 야리스는 일본서 2024년 봄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GR 야리스는 ‘모터스포츠를 통한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를 통해 출시된 TGR의 상징적인 모델이다. 2020년 9월 출시된 이후 TGR은 GR 야리스로 다양한 모터스포츠에 지속적으로 출전하고 있다.

레이스나 랠리와 같은 극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GR 야리스를 더 나은 자동차로 진화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TGR은 차량의 한계에 도전하는 드라이버들에게 '부숴 줘서 고맙다(Thanks for breaking it)'는 슬로건 아래 주행 데이터 분석, 스티어링 감각 검토, 파손된 부품의 스크래치와 오염도 조사 등 문제의 원인을 철저히 추적하고 끊임없이 개선하여 GR 야리스를 연마했다.

또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운전의 재미를 제공하고 모터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싶다’는 모리조의 바람을 바탕으로, TGR은 GR 야리스의 진수인 ‘1.6L 직렬 3기통 터보 엔진과 4륜 구동'을 즐기기 위한 8단 가주 레이싱 다이렉트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개발했다. 이로써 수많은 드라이버에게 스포티한 주행과 모터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동차로 완성됐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TGR)은 "모터스포츠를 통한 한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에는 끝이 없다"라며, "TGR은 앞으로도 GR 야리스를 계속 레이스에 출전하고, 다양한 드라이버와 함께 GR 야리스를 진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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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Manhart MH5 900

BMW M5는 BMW M을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 모델이다. 

600마력 이상의 강력한 출력은 이미 여유가 넘치는 추분한 출력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독일의 하드코어 전문 튜너 '만하트(MANHART)'를 만족시키긴 역부족이었던 모양새다. 

만하트는 BMW M5 컴페티션 LCI의 내외관과 핵심 부품을 크게 손봐 쉽게 범접할 수 없는 강력 슈퍼 스포츠카로 재탄생시켰다.

만하트가 선보인 새로운 튜닝카에는 '만하트 MH5 900(Manhart MH5 900)'이란 차명이 새롭게 부여됐다.

5대 한정으로 제작되는 이 특별한 M5 튜닝카는 차명에서 짐작해볼 수 있듯, 900마력 이상의 강력한 성능을 뿜어내도록 재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만하트는 자체적인 ECU 맵핑과 터보 및 인터쿨러 업그레이드, 만하트 전용 스테인리스 스틸 배기 시스템, 엔진 핵심 부품 강화 및 섀시 최적화 작업 등으로 대대적인 성능 강화를 이끌어냈다.

만하트는 차내 탑재된 V8 가솔린 터보 엔진을 손봐 최고출력을 928마력(hs), 최대토크 126.4kg.m(1,240Nm)까지 크게 끌어올렸다.

성능뿐 아니라 외관의 변화도 이뤄졌다. 만하트는 카본 소재로 제작된 전용 바디킷을 차체 곳곳에 적용해 한층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했다.

구체적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프론트 스포일러와 키드니 그릴, 프론트 에이프런, 사이드 스커트, 루프 및 리어 스포일러, 카본 리어 디퓨저 등 공기역학 성능을 향상시켜줄 파츠가 대거 적용됐다.

측면부는 무광 브론즈 액센트가 들어간 21인치 단조휠이 장착, 고성능 타이어(앞 275/30ZR21, 뒤 295/30ZR21)가 함께 장착됐다. 

제동 시스템의 경우, 고성능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 및 만하트 레터링이 새겨진 브레이크 캘리퍼 등이 적용됐다. 

실내는 광범위한 카본 장식과 만하트 전용 바닥 매트 등을 포함하는 만하트 전용 인테리어 패키지가 반영돼 눈길을 끌며, 고급 가죽 소재로 덮여졌다.

천장의 헤드라이너는 밝게 빛나는 무드등과 알칸타라 루프 라이닝이 적용돼 롤스로이스의 은하수 무드를 연상시킨다. 

만하트가 제공하는 BMW M5 컴페티션 기반의 튜닝카는 한층 강력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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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XM3 E-테크 for all

르노코리아가 올해 하이브리드 대중화를 선언하며 선보인 'XM3 E-테크 for all'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르노코리아는 올들어 하이브리드 대중화 선언 이후, 지난 일주일 동안 계약된 르노코리아 신차 두 대 중 한 대가 'XM3 E-테크 for all'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올해 하이브리드 중형 SUV 신차를 준비하며 더 많은 고객들이 르노코리아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뛰어난 성능을 경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2,795만원부터 구매 가능한 'XM3 E-테크 for all'을 새해 첫 날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XM3 E-테크 for all'은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과 최신 편의∙안전 장비가 두루 탑재된 하이브리드 모델임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새해 첫 날 공개 후 7일까지 신차 계약의 50% 이상을 점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계약 대수 측면에서도 최근 일주일간 하이브리드 모델 평균 계약 건수는 지난해 일일 평균 계약 건수와 비교해 900% 이상 증가치를 보였다.

XM3 E-테크 하이브리드는 르노만의 F1 노하우를 통해 200개 이상 특허를 획득한 클러치리스 멀티모드 기어박스가 듀얼 모터 시스템 및 가솔린 엔진과 결합해 높은 에너지 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전기 모터 활용을 최대로 끌어 올리는 한편, 운행 환경에 따라 직렬, 병렬, 직병렬 방식의 하이브리드 모드를 복합적으로 모두 사용한다.

여기에 실시간 티맵을 기본 제공하는 이지 커넥트 9.3"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애플 카플레이 및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무선 연결, 차량 안에서 주문∙결제부터 수령까지 가능한 인카페이먼트, 안전지원 콜 서비스 등을 함께 지원한다.

또한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 등 다양한 첨단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과 편의 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국내 KNCAP과 유로 NCAP에서 모두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하며 안전성도 검증받았다.

관련해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를 망설이던 고객분들을 위해 최신 사양을 유지하면서도 가격 접근성은 크게 높인 XM3 E-테크 for all과 다양한 고객 맞춤 금융 상품을 준비했다"라며, "가까운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XM3 E-테크 for all과 3천만원 초반 합리적 가격의 패밀리 중형 SUV QM6를 함께 만나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르노코리아 XM3 E-테크 for all의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혜택을 반영해 RE for all 2,795만 원, INSPIRE(인스파이어) for all 3,052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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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롤스로이스

세계 명차 롤스로이스가 2023년 전 세계 50개국에 총 6,032대의 차량을 판매, 119년의 브랜드 역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롤스로이스는 지난해 아시아 태평양, 유럽, 중동 지역 등에서 신차 판매량을 경신, 전 세계 대부분의 시장에서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다.

판매량 1, 2위 시장인 미국과 중국이 전체 판매량을 견인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역동적이고 활발한 경제를 기반으로 럭셔리 산업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한국 시장의 실적에 힘 입어 매년 판매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모델별로는 '컬리넌'이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가장 많이 판매된 롤스로이스로 등극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고스트가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고 팬텀 또한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로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4분기부터 첫 고객 인도를 시작한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 스펙터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주문량을 기록했으며, 특히 젊은 고객 층의 수요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스펙터 주문은 2025년까지 밀려 있는 상태다.

이와 더불어,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비스포크 프로그램 역시 역대 최고 주문량과 주문 금액을 달성했다. 고도의 기술력과 창의성이 요구되는 최고급 비스포크 모델에 대한 수요는 중동 지역에서 두드러졌다.

지난해 완성된 비스포크 프로젝트 중에는 롤스로이스 역사상 처음으로 비스포크 향을 실내 공간에 도입한 '팬텀 신토피아' 등 브랜드 최초의 시도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 밖에도 브랜드 최상위 맞춤 제작 방식인 코치빌드의 새로운 모델 '드롭테일'을 선보이는 등 소재, 공예 기법, 기술 혁신, 창의성 측면에서의 지평을 넓혔다.

롤스로이스는 장기적으로 비스포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속 증가하고 있는 비스포크 수요에 힘입어 2022년 7월 두바이에 전 세계 최초로 비스포크 경험 공간 '프라이빗 오피스'를 개관했으며, 이어 작년 중국 상하이에도 선을 보였다. 올해 서울과 북미에도 프라이빗 오피스를 설립해 고객들이 보다 럭셔리하고 전문화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 CEO는 "2023년은 롤스로이스가 또다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한 해로, 모든 제품 포트폴리오에 걸쳐 전 세계에서 확고한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스펙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고무적이었으며, 이는 차기 모델 개발 및 생산에 있어 과감하게 전동화 전략을 채택하기로 한 브랜드의 결정에 힘을 싣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스포크 주문 역시 주문량과 주문 금액 모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럭셔리 부문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롤스로이스는 지난해 제조 시설을 현대화하고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계획을 통해 롤스로이스의 비스포크와 코치빌드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순수전기차 포트폴리오 확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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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스포츠 SV

JLR 코리아가 국내 첫 레인지로버 하우스에서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를 공개했다. 

JLR 코리아는 레인지로버 고객만을 위해 세계적 명소에서 럭셔리 경험을 선사하는 글로벌 이벤트 시리즈인 '레인지로버 하우스'를 국내 최초로 진행, 레인지로버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SUV 모델인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1970년 이래 독창성과 선구적 디자인으로 업계를 선도해 온 세계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인 레인지로버는 레인지로버 하우스를 통해 엄선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모던 럭셔리를 실현하고 있다.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자리한 특별한 장소에서 진행하는 '레인지로버 하우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낸 모던하고 간결한 디자인과 더불어, 지역과 문화적 트렌드를 반영해 조성된다. 레인지로버 하우스 초청 고객들에게는 레인지로버 오너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JLR 코리아는 국내 최초의 레인지로버 하우스를 고객의 선호를 반영해 경기도 여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모던한 건축물이 어우러진 마임비전빌리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레인지로버 하우스는 참가 고객들에게 엄선된 럭셔리 경험을 선사하고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를 독점 공개했다. 

커스텀 센트 블렌딩, 사운드 배스 메디테이션, 스타 셰프 샘킴의 와인 페어링 파인 다이닝 코스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섯 가지 라이프스타일 체험과 함께 뉴 레인지로버와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주행 성능 및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전담 SV 비스포크 전문가와의 1:1 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개성을 레인지로버에 담아 냄으로써 최고 수준의 개인 맞춤화를 실현하는 SV 비스포크 커미셔닝 스위트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선보여 고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레인지로버 하우스에서는 퍼포먼스 플래그십 모델인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공개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레인지로버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은 혁신적인 퍼포먼스와 다이내믹함에 레인지로버 고유의 성능, 정교함,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이 결합된 모델이다. 

차내에는 최고 출력 635PS, 최대 토크 76.5kg.m의 성능을 내는 4.4L 트윈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8초 만에 도달한다.

공기 흐름을 개선한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더욱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하고, 차량 곳곳에 적용한 카본 파이버 소재는 차량의 역동적인 특성을 드러내는 동시에 경량화를 이루어 냈다.

한편, 레인지로버 하우스는 2022년부터 영국 런던, 호주 시드니, 프랑스 리비에라 등 세계적인 명소에서 개최되어 글로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레인지로버는 고객들에게 가장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레인지로버 하우스를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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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더 뉴 GLB

메르세데스-벤츠가 첫 부분변경 '더 뉴 GLB'를 국내 공식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메르세데스-벤츠 GLB는 GLA와 함께 콤팩트 SUV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는 대표 모델 중 하나로, 지난 2020년 최초 출시 이후 이번 첫 부분변경을 거쳐 '더 뉴 GLB'로 새롭게 돌아왔다.

외관은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 범퍼로 특유의 강인함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근육질 숄더 라인이 강조된 측면부는 후면부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균형감 있게 후면부 폭을 강조한다.

프로그레시브 라인이 적용된 더 뉴 GLB 200d의 전면부는 4개의 수평 루프르와 중심의 메르세데스-벤츠 삼각별 로고 장식이 더해진 라디에이터 그릴로 오프로드 SUV 느낌을 강조, 18인치 5트윈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더 뉴 GLB 250 4매틱에는 AMG 라인이 기본 적용돼, 메르세데스-벤츠 삼각별 로고 장식이 더해진 라디에이터 그릴 및 19인치 AMG 5트윈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등으로 더욱 화려하고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시켰다.

실내는 넉넉한 공간감, 독립형 더블 스크린 및 최신형 다기능 스티어링 휠과 함께 다양한 실내 트림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LA에도 기본으로 적용된 '스타 패턴 백 발광 트림'외에도 무게감 있는 클래식함을 선사하는 '스타 패턴 트림 엘리먼트', 패턴의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켜주는 ‘카본 스트럭쳐 트림’ 등 3종의 트림 중에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블랙 오픈포어 우드 린덴 트림'이 유료옵션으로 제공된다.

더 뉴 GLB에는 더 뉴 GLA와 마찬가지로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NTG7 텔레매틱스를 기반으로 제로-레이어 인터페이스,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포함하는 스마트폰 통합 패키지 등 다양한 디지털 편의 사양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가솔린, 디젤, 고성능 AMG엔진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제공한다. 더 뉴 GLB 250 4매틱에는 4기통 가솔린 엔진(M260)이 탑재됐으며, 더 뉴 GLB 200d는 4기통 디젤 엔진(OM654)이 탑재된다. 이를 통해 더 뉴 GLB 250 4매틱과 더 뉴 GLB 200d는 각각 최대 출력 224 ps, 최대 35.7 kg.m의 토크 및 최대 출력150 ps, 최대 32.6 kg.m토크의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디젤을 제외한 가솔린 엔진에는 다른 콤팩트 모델과 마찬가지로 48V 전기 시스템이 결합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효율성이 향상됐다.

특히 더 뉴 GLB250 4매틱에는 다양한 노면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오프로드 패키지가 탑재됐다. 오프로드 주행모드 및 내리막길 속도 조절 기능을 통해 노면 환경에 맞춰 엔진의 동력 전달 및 ABS 컨트롤을 조절하여 눈길 및 진흙길 등의 상황에서도 최적의 접지력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고성능 AMG 특유의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보유한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B'도 함께 선보인다. 

AMG GLB 35 4매틱은 더 뉴GLB의 안정감 있는 디자인에 AMG의 강력한 주행성능이 더해져 실용성과 우수한 드라이빙 감각을 동시에 겸비한 모델이다.

외관 및 인테리어에는 AMG만의 고유한 디자인 요소가 대거 탑재돼 메르세데스-AMG만의 정체성을 발휘한다. AMG 로고가 새겨진 새로운 디자인의 프론트 에이프런, 19인치 AMG 5트윈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은 AMG 특유의 스포티함을 강조한다.

실내에는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모든 주행 기능 및 모드를 제어할 수 있는 최신 세대의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이 탑재됐으며, 시트는 아티코 가죽 및 마이크로컷 마이크로파이버 소재의 시트와 카본 스트럭쳐 트림 및 레드 컬러의 안전벨트가 적용됐다. 또한,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AMG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디자인되어 AMG 감성을 강화했다.

AMG GLB 35 4매틱의 차내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2세대 벨트 구동식 스타터 제너레이터 및 48V 전기 시스템이 결합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덕분에 최대 출력 306ps, 최대 토크 40.8 kg.m의 성능을 갖췄다. 또한, AMG 스피드시프트 DCT 8단 변속기도 탑재됐다.

여기에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높은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다. 운전자의 취향 및 주행 상황에 맞게 엔진, 변속기, 핸들링을 개별 설정할 수 있는 AMG 다이내믹 셀렉트는 다양한 주행 경험을 가능케 한다.

가격은 더 뉴 GLB 200d가 6,210만원, 더 뉴 GLB 250 4매틱 6,980만원,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B 35 4매틱이 7,71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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