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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국내 수입차 350만대 돌파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해 말 기준 등록된 수입차는 총 350만 8876대, 10년 사이 200만 대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59만 8,558대 대비 6배나 증가한 수치이며,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우리나라 자동차 전체 2629만 7919대의 13.3%를 차지한다.

수입차 총등록대수 통계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6.8%(93만 9163대)로 수입차 최다 등록 지역으로 나타났다. 서울이 19.5%(68만 3768대)로 뒤를 이었으며 인천 8.8%(30만 7703대), 부산 8.3% (29만 2769대), 경남 6.2%(21만 6816대) 순이다. 광역시 단위 지역에서는 인천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수입차의 차령 분석 결과 약 79.8%가 10년 미만으로 나타났다. 5년 미만이 41.8%(146만 6,807대)로 가장 많았으며, 5년 이상 ~ 10년 미만이 38.0%(133만 3,445대), 10년 이상~15년 미만 15.6%(54만 6,487대)로 나타났다. 차령이 15년 이상~20년 미만은 12만 5,327대로 3.6%를 차지, 20년 이상은 3만 6810대(1.0%)이다.

국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수입차 중 점유율이 가장 높은 승용차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 22.9%(80만 2,494대)이며, BMW 20.5%(72만 472대), 아우디 6.6%(23만 3,140대), 폭스바겐 6.1%(21만 2,775대), 렉서스 4.1%(14만 4,105대) 등이 뒤를 이었다.

볼보 3.5%(12만 1537대), 미니 3.4%(11만 9,854대), 토요타 3.2%(11만 3,090대), 포드 2.8%(9만 7,369대), 테슬라 2.7%(9만 3,186대)도 10위권 내에 포함되었다.

상용차 브랜드는 볼보트럭(1만 8,123대)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볼보트럭의 점유율은 등록된 전체 수입차의 0.5%, 상용차의 35.8%를 차지했다. 스카니아(1만 1,570대), 메르세데스-벤츠(1만 980대), 만(9,579대), 이스즈(2,863대), 이베코(2,698대), 비와이디(1,925대), 메르세데스-벤츠 밴(944대), 히노(377대)로 집계됐다.

한편, KAIDA에서 제공하는 통계는 국토교통부 등록 기준으로 총등록통계는 2011년부터 지역별, 브랜드별, 모델별 통계 검색이 가능하다.

[모터로이드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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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BMW 5시리즈

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 5,229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2024년 12월 대비 35.3% 감소, 전년 동월 2024년 1월 대비 16.4%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달 BMW는 간판모델 '5시리즈'를 1,804대를 판매해 베스트셀링 모델에 이름을 올렸고, 그 뒤로 벤츠 E클래스 1438대, 렉서스 ES 632대, 벤츠 GLS 607대, BMW X5 564대, BMW X3 532대가 이어졌다.

구체적으로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5,960대, 메르세데스-벤츠 3,790대, 렉서스 1,126대, 볼보 1,033대, 포르쉐 644대, 토요타 430대, 포드 366대, 랜드로버 325대, 아우디 320대, 미니 234대, 혼다 177대, 쉐보레 134대, 링컨 134대, 폭스바겐 129대, 지프 120대, 폴스타 103대, 람보르기니 58대, 푸조 38대, 페라리 32대, 캐딜락 26대, GMC 14대, 마세라티 14대, 벤틀리 10대, 롤스로이스 7대, 테슬라 5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8,325대(54.7%), 2,000cc~3,000cc 미만 5,218대(34.3%), 3,000cc~4,000cc 미만 687대(4.5%), 4,000cc 이상 364대(2.4%), 기타(전기차) 635대(4.2%)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2,697대(83.4%), 일본 1,733대(11.4%), 미국 799대(5.2%)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1,551대(75.8%), 가솔린 2,834대(18.6%), 전기 635대(4.2%), 디젤 209대(1.4%)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15,229대 중 개인구매가 8,971대로 58.9%, 법인구매가 6,258대로 41.1%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2,624대(29.2%), 서울 1,849대(20.6%), 부산 568대(6.3%)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부산 2,139대(34.2%), 인천 1,654대(26.4%), 경남 1,036대(16.6%) 순으로 집계됐다.

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1,051대), 렉서스 ES300h(632대), 메르세데스-벤츠 E200(604대) 순이었다.

BMW 520i는 지난해 수입 세단 시장에서 단일 엔진 사양 기준 판매 1위를 달성한 모델이다. 인기 상위권에 오른 수입 세단 'BMW 520i'는 지난해 베스트셀링 모델로 기록된 데 이어 올초 1월부터 1천대 이상 판매되며 8세대 5시리즈가 보유한 탁월한 상품성을 자연스럽게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BMW 5시리즈는 우수한 상품성으로 지속적인 판매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특히 520i는 엔트리 트림임에도 불구하고 상향등 보조 기능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운전자가 주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및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차량의 외관 디자인을 한층 스포티하게 가꾸는 19인치 휠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고급 사양들이 기본 탑재됐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장착되며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48볼트 스타터-제너레이터가 출발 가속이나 추월, 정속 주행 등 상황에 따라 11마력의 추가 출력을 발휘해 가속성능과 반응성, 연료 효율면에서 엔진을 보조한다.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이나 탄력 주행 기능 사용 시에는 재시동 시의 진동을 최소화해 한층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첨단 운전자 보조 장치도 최고 수준으로 갖췄다. BMW 520i에는 스톱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보조 기능, 전후방 충돌 및 추돌 경고 시스템 등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주차 및 후진 보조 기능, 서라운드 뷰 등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역시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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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한성차가 '12월 윈터 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E200 아방가르드 구매 혜택과 전 차종 구매 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한성차 전국 20개 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E200 아방가르드(2025년식) 구매 시 연말 최고 판매 조건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E200 아방가르드와 GLC300 4매틱 쿠페 아방가르드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내 최초 중식 여성 셰프로 유명한 정지선 셰프의 중식당 ‘티엔미미’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또 20일까지 한성자동차에서 신차 및 인증 중고차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조선펠리스 호텔 숙박 바우처, 반얀트리 스파 바우처, 뮤지컬 ‘알리딘’ 티켓, 바샤 커피 세트, 메르세데스-벤츠 곰돌이 키링,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관련해 한성차 관계자는 “오직 한성자동차에서 구매하는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12월의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에서 경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구매 여정에서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E200은 9월, 10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 벤츠의 호실적을 견인한 효자 모델로 꼽힌다. 

특히 E200은 10%가 넘는 할인율로 1,000만원에 가까운 할인액을 제공, 파격 프로모션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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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올-뉴 노틸러스

링컨이 브랜드 대표 중형 SUV '올-뉴 노틸러스'의 국내 사전 계약을 개시,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링컨코리아는 올-뉴 노틸러스를 통해 안식처라는 공간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디지털 고객 경험을 제공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궁극의 편안함'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올 뉴 노틸러스(All-New Lincoln Nautilus)는 새로워진 외관 및 내관 디자인을 통해 확 달라진 모습으로 출시된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수평적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여 탑승자가 선박의 선장이 된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새롭게 탑재된 '링컨 리쥬브네이트'로 탑승자의 다양한 감각을 충족시키고, 이는 몰입형 경험으로 이어져 자신만의 안식처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링컨 노틸러스는 2016년 국내 출시 후 안목 높은 프리미엄 자동차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아 온 2세대 링컨 MK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1세대 노틸러스는 2017년 국내에 처음 공개되어 이후 2019년에 정식 출시됐으며, 헤리티지와 첨단 사양이 조화를 이루는 모델로 평가받았다. 노틸러스는 ‘탐험’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하였으며, 이는 링컨이 지향하는 브랜드 전략과 방향성을 담아내고 있다.

올-뉴 링컨 노틸러스의 가격은 7,74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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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볼보

볼보코리아가 컨슈머인사이트의 '2023 자동차 기획조사' 제품 만족도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또한 AS 만족도 부문에서도 유럽 브랜드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에 따라 상품성과 서비스까지 모든 분야에서 차별화된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를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매년 약 10만 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를 해오고 있으며, 기존에는 국산과 수입차 브랜드를 분리해 제시했으나 올해에는 처음으로 통합해 비교했다. 이번 조사는 운전 면허 소지자 중 자동차를 보유했거나 2년 이내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약 1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년 이내에 신차를 구입한 7,29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품 만족도(TGR)' 평가에서 볼보는 산업 평균(807점) 대비 61점이나 높은 868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국산 및 수입차 브랜드 전체 1위에 올랐다. 특히 11개 평가 항목 중 외관 디자인, 실내 인테리어, 안전성, 시트, 첨단 기능·장치 등 5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독보적인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3만 4,5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S 만족도 조사'에서 볼보는 전년 대비 10점 상승한 856점을 기록하며 유럽 브랜드 1위(전체 2위)에 올랐다. 해당 결과는 유럽 브랜드 중에서 해당 부문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이는 볼보자동차가 서비스 품질 향상, 네트워크 확충 등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으로 일궈낸 결과다.

관련해 볼보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최고의 고객 만족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 상품성과 서비스 모든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 안착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도 추구하며 고객들이 차별화된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가치를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볼보차코리아는 2023년 1월부터 9월까지 12,507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3%의 성장을 달성한 가운데, 질적 성장에도 목표를 두고 제품 만족도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볼보차코리아는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300억 원을 투자해 공동 개발한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성과 국내 시장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여기에 꾸준히 증가하는 세일즈에 발맞춰 올해 1,110억 원의 대대적인 서비스 투자를 통해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하고 전문 인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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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에이씨델코

제너럴 모터스의 글로벌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 브랜드 '에이씨델코'가 국내 본격 런칭했다. 

에이씨델코(ACDelco)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국내 론칭 소식을 알리고, 본격적으로 국내 럭셔리 수입차 고객들에게 경정비 및 부품 판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31일 열린 에이씨델코 브랜드 론칭 행사는 윌리엄 헨리 GM 해외사업부문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전무, 이용태 GM 한국사업장 고객 케어 및 서비스 부문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에이씨델코는 115년 역사의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의 글로벌 리더로서 전 세계 유수의 차량에 적용 가능한 9만여 개의 부품을 37개 제품 라인에 걸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완성차 OEM들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순정 부품과 동일한 수준의 품질을 확보했다. 또한 에이씨델코는 GM의 글로벌 조직인 APC의 리소스와 노하우를 활용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철저한 시험 과정을 통해 높은 내구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에이씨델코는 럭셔리 수입차 고객의 서비스 접근 편의성을 위해 전국 144개 서비스센터를 마련해 차량 점검 및 부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 155개 지정 부품 판매점에서 부품을 판매한다. 이용 가능한 수입차 모델과 경정비 부품은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렉서스 브랜드의 28개 모델에 적용되는 엔진오일, 오일 필터, 에어컨 필터,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이며, 추후 지속적으로 지원 브랜드와 모델, 지원 제품의 라인업을 늘려갈 계획이다.

관련해 헨리 전무는 "에이씨델코는 프리미엄 수입차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라며, "에이씨델코 서비스 확장에 대해 매우 기대가 크며, 이는 프리미엄 수입차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경험 향상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이날 2023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에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소속의 송가은, 안지현, 이채은 선수와 스폰서십 협약식도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선수는 앞으로 에이씨델코 브랜드를 위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외에도 에이씨델코는 오는 4월 9일까지 진행되는 2023서울모빌리티쇼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또한 3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전국 에이씨델코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여 부품을 교환하는 첫 방문 고객에게 4만원 상당의 와이퍼 블레이드 세트를 무상 증정할 계획이다. 

더불어, 에이씨델코는 한국 시장 론칭에 맞춰 국내 고객을 위한 에이씨델코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렉서스의 서비스 대상 제품을 소유한 고객들은 에이씨델코의 가장 가까운 경정비 서비스센터나 부품 구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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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렉서스·볼보가 AS 서비스 만족도 공동 1위 달성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토요타·렉서스코리아는 2022 컨슈머인사이트 자동차 기획조사서 수입차 부분 'A/S 만족도 4년 연속 1위(렉서스)', '판매서비스 만족도 1위(토요타)' 달성을 기념해 고객 감사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공식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고객은 브레이크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에어컨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와이퍼 러버·블레이드,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부동액, 12V 배터리 등에 대해 부품 및 공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입고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으로 토요타·렉서스가 들어간 핸드크림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10월 컨슈머인사이트에서 발표한 '2022 자동차 기획조사'의 수입차 부문에서 A/S 만족도(CSI) 4년 연속 1위(22년 공동1위), 판매 서비스 만족도 부문 2위, 초기품질(TGW-i) 및 내구품질(TGW-d) 부문 각각 1위에 오르는 등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토요타코리아는 수입차 부문에서 판매서비스 만족도(SSI) 1위, A/S 만족도(CSI) 3위를 달성했으며,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판매서비스 만족도 부문에서는 지난해 2위에서 올해 1위로 오르는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

토요타·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렉서스의 A/S 만족도 4년 연속 1위는 우수한 서비스 인재 육성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꾸준히 고객감동을 실천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고객의 성원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준비한 이번 서비스 캠페인 통해 다양한 혜택을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함께 토요타는 판매와 서비스를 통해 고객 한 분 한 분께 만족을 드리기 위해  전국의 토요타 딜러와 함께 노력해오고 있다"라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차량 점검을 받으시고 보다 안전한 드라이빙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볼보차코리아 역시 AS 서비스 만족도 공동 1위, 제품 만족도 3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근 볼보차코리아는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2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AS 서비스 만족도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수입차는 물론 국산차를 포함한 전체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독보적인 서비스 품질과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이뿐만 아니라 제품 만족도에서도 1위를 수상하며 종합 2관왕을 달성했으며, 초기품질 만족도와 내구품질 만족도에서는 유럽 브랜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볼보차코리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2월 12일부터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32개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정비를 받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디퓨저 기프트 세트가 제공된다. 디퓨저 50ml 본품을 포함해, 송풍구 방향제, 리필팩, 우드 리드 스틱 등으로 구성된 본 세트는 서비스센터별 한정 수량 제공된다.

볼보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는 "외형 성장에 맞게 내실을 다져온 볼보차코리아의 노력과 성과를 기념하고, 고객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내년에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고객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 듣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컨슈머인사이트는 지난 2001년부터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획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1회 표본규모 10만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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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볼보

스웨덴 볼보자동차가 11월 국내 누적 판매 10만 대 판매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볼보는 독일차 강세의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스웨디시 럭셔리카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볼보차코리아의 누적 판매량은 총 101,079대다. 지난 1987년 '700시리즈'를 시작으로 한국에 진출한 볼보차코리아는 2012년부터 10년 연속 연간 판매량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했다. 이는 국내 수입차 시장 역사상 최초 기록이자 볼보차 그룹 내에서도 유일한 성과다.

괄목할만한 성장에는 한국 시장에 대한 볼보차코리아의 적극적인 투자가 뒷받침됐다. 2016년 이후 매년 신규 및 부분 변경 모델을 투입하고, 한국 시장을 위해 300억을 투자해 T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인 'T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2023년식부터 전 차종 기본 탑재했다.

또한 전국 볼보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대를 위해 최근 5년간 약 2,500억의 투자와 함께 향후 5년간 1,500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 아래 고객의 프리미엄한 경험 제공을 위해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고객 접점 활동인 'Hej campaign - Hej Familj, Hej Klass'등을 통해 꾸준히 브랜드 강화 활동을 진행하고, 아시아 최초로 서비스 통합 브랜드 '서비스 바이 볼보'를 2020년 국내 런칭하며 질적 성장 또한 이루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올해 발표된 컨슈머인사이트 '2022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상품성 만족도 전체 1위와 AS 서비스 만족도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평가점수에 있어 수입차와 국산차 브랜드를 모두 포함해 최고점을 기록하는 업적을 달성했다. 초기품질 만족도와 내구품질 만족도에서도 유럽 브랜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외에도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글로벌 친환경 비전에 따라 볼보차코리아는 21년식 모델부터 디젤엔진의 판매를 전면 배제하였고, 2019년부터는 전사적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전면 중단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을 실천하고 있다.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러닝 캠페인 '헤이, 플로깅'도 매년 진행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관련해 볼보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한국 시장을 위한 볼보자동차의 차별화된 전략이 10만 대 판매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라며, "고객께서 스웨디시 럭셔리가 선사하는 스마트한 첨단 안전과 인간 중심의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볼보차코리아는 2015년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 km 보증 및 메인터넌스 제공, 2020년 평생 부품 보증 제도 시행, 2021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고전압 배터리 보증 무상 확대 적용 등 국내 시장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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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12월 중고차 시황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인한 구매 심리 위축에 따라 중고차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의 12월 중고차 시황에 따르면, 대부분 모델의 시세가 하락세를 보였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LPG 등 친환경차 모델 중 일부만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3개월 연속으로 시세가 하락한 적은 흔치 않다. 

고유가와 요소수 사태 등의 소비자 경험으로 인한 디젤 세단과 비인기 모델의 거래가 많이 줄었다. 고가의 수입차의 경우, 가솔린과 디젤 구분없이 고금리 영향으로 시세가 더 떨어졌다. 

반면 전기차 아이오닉6, 그랜저 하이브리드 등 신차 출고 기간이 긴 친환경차들은 여전히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때 프리미엄이란 신차 출고 시 세제 혜택 등을 고려한 가격 보다 높은 것을 말한다. 

연말을 앞두고 전기차 보조금 지원 상황, 고금리 영향으로 신차 출고를 포기한 경우는 일부에 불과하고 재고차는 다음 대기 순번으로 넘어가 중고차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차종별 12월 중고차 시세의 경우, 경소형차는 사회 초년생, 면허 취득 후 첫차를 고려하는 운전자들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차종인 만큼 꾸준한 인기지만, 지난달에 비해 소폭(30만 원~50만 원) 하락했다.

출퇴근용과 업무용 수요가 높은 차종인 준중형차 역시 시세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지난달 대비 20만 원에서 70만 원가량 하락세를 보였다. 중형세단도 지난달에 비해 50만 원~80만 원 하락했다. 

그랜저와 K7을 구분하는 준대형차도 50만 원에서 80만 원 하락했다. 2018년식 현대 그랜저IG 2.4 프리미엄 등급은 1900만 원에서 2150만 원, 같은 연식 등급 기준으로 기아 올 뉴 K7는 17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그랜저IG 대비 약 150만 원에서 200만 원이 빠진다. 해당 데이터는 주요 모델의 인기 등급(트림) 대상으로 4년이 지난 2018년식 무사고 매물을 기준으로 한다. 

대형차의 경우, 편의 사양이 풍부하고 주행거리가 짧은 매물은 위주로 판매되고 있는 추세다. 엔트리 등급이나 옵션이 많지 않은 모델은 연달아 큰 폭의 시세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늘 인기였던 SUV, 미니밴의 시세도 지난달 보합세에 이어 현대기아차의 경우 이번 달 30만 원에서 50만 원 수준으로 소폭 하락했다. 특히 르노와 쌍용차는 시세 하락폭이 100만 원에서 150만 원 수준으로 더 크다.

주요 하이브리드 모델은 보합세를 보였으며, 전기차 주요 모델도 일부 차종(볼트 EV, 테슬라)을 제외하곤 대부분 보합세다. 이 외 국산 LPG 모델도 전체 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수입차는 주요 인기 모델도 시세 하락이다. 모델별로 약 100만 원에서 200만 원의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벤츠 E-클래스의 경우 E300 가솔린 아방가르드가 2018년식 기준으로 3950만 원에서 4450만 원, C 클래스 가솔린 아방가르드는 2900만 원에서 3300만 원이다. BMW 5시리즈의 경우 520d 디젤 럭셔리 등급이 3100만 원에서 3600만 원, 3시리즈는 320i 럭셔리 등급이 2600만 원~2900만 원이다.

한편, 한국연합회는 국토교통부 인가 정식 자동차매매단체로, 정부 전산망에 신고되는 실제 중고차 거래 빅데이터를 기반한 시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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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가 12월 5일부터 2023년 1월 14일까지 6주간 BMW·미니(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위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증기간이 만료된 BMW·미니(MINI) 차량 고객에게 공식 서비스센터의 서비스 및 오리지널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차량 관리와 유지 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이고, 동시에 고객 서비스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보증 기간이 만료된 BMW·미니 차량의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이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며, 오리지널 타이어 및 공임 비용에도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기간 내 차량 입고 및 수리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재방문시 수리비 혜택을 제공하는 재방문 고객 우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할인 적용 금액을 기준으로 BMW 차량은 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 미니 차량은 3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 각각 5만 원과 3만 원 수리비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수리비 할인 쿠폰은 캠페인 기간 이후 'BMW 플러스', 'MINI 플러스' 앱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쿠폰 유효 기간은 등록 후 6개월이며, 차량 유상 수리 또는 공임이 발생하는 서비스 항목 유상 수리 타이어에 한하여 사용할 수 있다.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5월 업계 최초의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를 선보이는 등 보증 기간이 지난 차량 고객도 안심하고 탈수 있는 AS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 BMW그룹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고객 만족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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