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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더 2024 셀토스

기아가 도시적 세련미와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모두 겸비한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더 2024 셀토스(The 2024 Seltos)'를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2024 셀토스'는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기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과 패들 시프트를 기본화하고 전 트림에 1열 시트백 포켓을 기본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프레스티지 트림에서 선택 가능한 모니터링 팩에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를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내외장 고급화를 통한 디자인 완성도 역시 크게 높아졌다. 기아는 셀토스 시그니처 트림에 블랙 하이그로시 소재의 도어 스위치 패널을 적용해 고급감을 강화했고 최상위 트림인 그래비티에는 새 디자인의 전용 블랙 하이그로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한층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구현했다.

관련해 기아 관계자는 "더 2024 셀토스는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화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라며, "뛰어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소형 SUV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 전했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170만 원, 프레스티지 2,493만 원, 시그니처 2,665만 원, 그래비티 2,705만 원이고, 2.0 가솔린 트렌디 2,071만 원, 프레스티지 2,395만 원, 시그니처 2,567만 원, 그래비티 2,606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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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봄 성수기 시즌 돌입 전 중고차 가격 안정화되며 SUV와 경차의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올초(1,2월) 가장 빨리 팔린 TOP 10 모델을 분석한 결과, SUV와 경차의 판매 주기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데이터는 최근 2개월 간 엔카닷컴에서 거래된 차량의 평균 판매 기간을 조사한 결과로, 이번 조사는 기간 내 20대 이상 판매된 차량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해당 빅데이터 분석 결과, 자동차 시장 메인 트렌드로 자리 잡은 SUV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회초년생, 생애 첫차 구매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은 경차의 판매가 빨리 이뤄졌다.

특히 실용성이 좋아 패밀리카로 인기 높은 SUV는 본격적인 봄철을 앞두고 연초 구매 수요가 높아졌고, 경차의 경우 입사 및 발령, 입학 시즌에 사회초년생들이 주로 찾게 되는 차종임에 따라 상대적으로 빨리 판매가 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시세가 차츰 예년 수준으로 제자리를 찾아가자, 비싼 가격에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국산차의 경우 가장 빨리 판매된 상위 10개 모델 중에 비교적 최신 연식의 대형 SUV들이 상위권을 주로 차지했다. 2023년식 현대 더 뉴 팰리세이드가 9.9일(1위)로 가장 빠른 판매 기간을 기록했으며, 이어 2019년식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는 21.06일(5위)이었다. 

이전 세대 모델인 2022년식 현대 팰리세이드도 21.93일(6위)로 판매 주기가 빠른 편이었다. 소형 SUV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기아 더 뉴 셀토스는 2022년식 모델이 17.67일(3위)로 대형 SUV 인기 속에서 존재감을 나타냈다.

경차 모닝과 레이도 상위 10위권에 들며 높은 여전히 구매 수요를 입증했다. 기아 모닝은 2007년식임에도 불구하고 19.22일(4위)을 기록했으며, 2022년식 더 뉴 기아 레이 또한 21.96일(7위)로 빠른 판매 주기를 보였다.

이 외 2023년식 현대 스타리아는 13.84일(2위), 2019년식 더 뉴 그랜저 IG 하이브리드는 22.33일(8위), 2021년식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22.73일(9위), 쏘나타 하이브리드 (DN8) 22.85일(10위)을 기록했다.

수입차 상위권 또한 SUV 모델들이 차지했다. 1위는 2019년식 BMW X5(G05)가 16.61일로 가장 빨리 판매됐으며, 뒤를 이어 2019년식 아우디 Q7(4M)이 24.27일로 2위를 기록했다. 또한 2022년식 BMW X7 (G07)은 26.03일(4위), 폭스바겐 티구안 2세대는 29.29일(7위)로 상위 10위권 순위에 들었다.

이 외 2022년식 벤츠 C-클래스 W206가 24.29일(3위), 2019년식 아우디 A4 (B9)는 28.35일(5위), 2018년식 도요타 캠리(XV70)은 28.74일(6위)를 기록했다. 이어 2022 BMW i4, 2017식 혼다 올 뉴 어코드, 2017년식 지프 랭글러 (JK)는 각각 29.44일, 30.10일, 30.16일 만에 판매되며 10위권 안에 들었다.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봄 시즌을 앞둔 연초, 시세가 안정화되면서 국산차 중심으로 판매 기간 역시 빨라졌다"라며 "중고차 가격 이점으로 특히 사회초년생들의 구매 부담이 낮아지자 모닝, 레이와 같은 경차나 소형 SUV 셀토스 등의 판매 기간이 비교적 짧은 점이 눈길을 끈다"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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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더 뉴 셀토스

기아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22 LA 오토쇼'를 통해 북미에 '더 뉴 셀토스'를 처음 공개하고, 'EV6 GT'의 본격 출시를 알렸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출시된 셀토스의 첫 상품성 개선 모델로, 지난 7월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됐다. 더 뉴 셀토스는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넘는 성능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 북미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가 쏠린다. 북미 시장 출시는 내년 상반기로 계획하고 있다.

외관은 기존 모델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했다. 전면부는 웅장한 느낌의 메쉬 라이에이터 그릴에 이를 가로지르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와이드한 형상의 LED프로젝션을 통해 한층 혁신적이고 모던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실내는 수평적인 이미지에 하이테크한 감성을 더해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담았다. 특히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시인성을 높였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우수한 성능을 갖춘 2.0 가솔린 엔진, 1.6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고, 신형 8단 자동변속기 탑재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2.0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토크 18.3kgf∙m의 성능을 발휘하며, 무단 변속기(IVT)를 탑재해 부드러운 변속과 정숙한 주행감성을 선사한다. 

또 1.6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95마력, 최대토크 27.0kgf∙m로 효율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를 신규 장착해 고속 주행 시 정숙성 및 변속 응답성이 향상됐다.

이 외에도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다양한 편의 기술을 탑재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EV6 GT

더 뉴 셀토스와 함께 선보이는 'EV6 GT'는 지난 10월 국내 출시한 모델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전기차다. EV6 대비 성능을 대폭 높인 모터와 고출력 배터리를 조합해 역대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며, 북미 고객들에게도 역동적인 주행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본격적인 고성능 전기차 시대를 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V6 GT는 사륜구동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최고출력 270kW, 최대토크 390Nm의 후륜 모터와 최고출력 160kW, 최대토크 350Nm의 전륜 모터를 더해 합산 585마력(430kW)의 최고출력과 740Nm(75.5kgf·m)의 최대토크를 낸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단 3.5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할 수 있는 폭발적인 가속성능과 최고 속도 260km/h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400V/800V 멀티 충전 시스템도 적용돼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기아 최초로 드리프트(drift) 모드도 적용됐다. 선회 시 후륜 모터에 최대 구동력을 배분해 차량이 실제 조향 목표보다 안쪽으로 주행하는 현상인 오버스티어를 유도, 운전의 즐거움을 더하는 드리프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또 선회 탈출 시 전륜에 구동력을 배분해 후륜에만 구동력을 배분했을 때보다 더욱 빠르게 곡선 구간을 벗어날 수 있다.

또한, EV6 GT에는 기능뿐 아니라 고성능 전기차로서의 감성적 측면을 만족시키는 사양들을 반영했고, 동시에 강력한 동력성능에 걸맞은 디자인도 갖췄다.

기아는 EV6 GT 출시를 계기로 운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고객에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본격적인 고성능 전기차 시대를 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아는 18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2022 LA 오토쇼'에서 총 24,997 ft²(약 2,322㎡)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더 뉴 셀토스, EV6 GT, 니로 HEV/PHEV/EV, 텔루라이드, 쏘렌토 HEV/PHEV, 스포티지, 스포티지 HEV/PHEV 등 다양한 차량 전시로 북미 시장에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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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기아가 도시적인 스타일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소형 SUV '더 뉴 셀토스'를 출시한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출시된 셀토스의 첫 번째 상품성 개선 모델로, 더 세련된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성능,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거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계승함과 동시에,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들을 대거 적용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390mm, 전폭 1,800mm, 전고 1,600mm, 휠베이스 2630mm다.

전면부는 웅장한 느낌의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을 새롭게 적용하고, 이를 가로지르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와이드한 형상의 LED 프로젝션을 통해 혁신적이고 모던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전면부 LED 주간주행등의 세로 조형과 수직으로 연계된 포그 램프는 더 뉴 셀토스의 차별화된 존재감을 보여주며 라디에이터 그릴과 조화를 이룬 심플한 스키드플레이트는 깔끔한 인상을 준다.

측면부는 균형 잡힌 실루엣과 볼륨감 있는 캐릭터 라인으로 역동적인 감성을 담았으며, 18인치 전면 가공 타입 휠을 탑재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가로로 길게 적용, 동일한 콘셉트의 백업 램프와 리어 리플렉터를 적용해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기아는 고급스럽고 다크한 디자인 요소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 차별화 모델 '그래비티'도 함께 운영한다.

그래비티 모델은 다크 메탈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 어퍼 및 로워 가니쉬, 헤드램프 어퍼 가니쉬, 프론트 및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를 비롯,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 블랙아웃사이드 미러 등을 통해 강인한 SUV 이미지를 구현했다. 그래비티는 시그니처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하다. 

실내는 수평적인 이미지에 하이테크한 감성을 더해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담았다.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시인성을 높였으며, 통합형 컨트롤러와 전자식 변속 다이얼 등 최첨단 편의사양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가로 지향적인 고유의 조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동시에 모던하고 볼드한 느낌의 센터 가니쉬를 대시 보드에 적용했다.

외장 컬러는 플루톤 블루, 발레 그린 등 신규 컬러와 루프에 퓨전 블랙 색상을 적용한 투톤 컬러 3종 등을 포함해 총 9종, 내장 컬러는 블랙, 캐러멜, 그래비티 전용 컬러인 미드나잇 그린 등 총 3종 중 선택할 수 있다.

차내에는 한층 우수한 성능을 갖춘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2.0 가솔린 모델을 새로 추가하는 등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1.6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7.0kgf·m, 복합연비 12.8km/ℓ로 효율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를 신규 장착해 고속 주행시 정숙성 및 변속 응답성이 향상됐다. 

2.0 가솔린 엔진의 경우, 최고 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18.3kgf·m, 복합연비 12.9km/ℓ를 통해 뛰어난 성능을 구현하며, 무단 변속기를 탑재해 부드러운 변속과 정숙한 주행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전면 유리창에 차음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을 높임으로써 한층 더 안락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 기술을 탑재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더 뉴 셀토스는 동급 최초로 적용된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를 비롯해,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과 주차를 돕는다. 이와 함께 운전석 메모리 시트, 애프터 블로우,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 빌트인 캠, C타입 USB 충전 단자 등 운전자와 탑승객을 배려하는 신규 사양들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더 뉴 셀토스의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160만 원, 프레스티지 2459만 원, 시그니처 2651만 원, 그래비티 2685만 원이고, 2.0가솔린 트렌디 2062만 원, 프레스티지 2361만 원, 시그니처 2552만 원, 그래비티 2587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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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기아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해 '더 뉴 셀토스'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7월 출시 이후 기아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셀토스의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더 뉴 셀토스는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에서 영감을 받은 미래지향적 조형의 외장과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이 반영된 실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이 반영된 럭셔리하고 하이테크한 내장 디자인을 통해 더욱 견고한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외관은 기존의 파워풀하고 다이나믹한 스타일을 계승함과 동시에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가 대거 적용됐다. 

전면부는 웅장한 메쉬 그릴을 새롭게 적용, 이를 가로지르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와이드한 형상의 LED프로젝션을 통해 한층 혁신적이면서 모던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전면부 전체의 수평과 수직적인 견고함을 강조한 램프 조형으로,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와 함께 강인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연출한다. 또 전면부 LED 주간주행등의 세로 조형과 수직으로 연계된 포그 램프는 더 뉴 셀토스의 차별화된 존재감을 보여주며 라디에이터 그릴과 조화를 이룬 심플한 스키드플레이트는 깔끔한 인상을 선사한다. 

측면부는 균형 잡힌 실루엣과 볼륨감 있는 캐릭터 라인으로 역동적인 감성을 담고 외곽부를 강조한 18인치 전면 가공 타입 휠을 탑재해 단단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가로로 길게 적용, 동일한 콘셉트의 백업 램프와 리어 리플렉터를 적용해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 하단 범퍼에 유광 블랙 컬러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실내는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통합형 컨트롤러 및 전자식 변속 다이얼 등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을 탑재해 최첨단의 이미지를 자아낸다. 

이 외에도 가로 지향적인 조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모던하고 볼드한 느낌의 센터 가니쉬를 대시 보드에 적용했다. 기아는 이달 중 더 뉴 셀토스의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기아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기아가 추구하는 전동화의 발전과정과 미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진보하는 기아의 기술',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담아 탄생한 디자인 방향성을 소개하는 '진보하는 기아의 디자인', 고객의 관심사를 반영한 전시·체험 공간 '진보하는 기아의 고객 경험’을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해 '진보하는 기아의 모빌리티'를 알렸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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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기아가 도심형 SUV '더 뉴 셀토스'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더 뉴 셀토스는 지난 2019년 7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셀토스의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더 뉴 셀토스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다섯 가지 속성 중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인 외장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이 반영된 럭셔리하고 하이테크한 내장 디자인을 통해 더욱 견고한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외관은 기존의 파워풀하고 다이나믹한 스타일을 계승함과 동시에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웅장한 느낌의 메쉬 그릴을 새롭게 적용하고, 이를 가로지르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와이드한 형상의 LED프로젝션을 통해 한층 혁신적이면서 모던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전면부 전체의 수평과 수직적인 견고함을 강조한 램프 조형으로,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와 함께 강인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연출한다. 전면부 LED 주간주행등의 세로 조형과 수직으로 연계된 포그 램프는 더 뉴 셀토스의 차별화된 존재감을 보여주며 라디에이터 그릴과 조화를 이룬 심플한 스키드플레이트는 깔끔한 인상을 준다.

측면부는 균형 잡힌 실루엣과 볼륨감 있는 캐릭터 라인으로 역동적인 감성을 담고 외곽부를 강조한 18인치 전면 가공 타입 휠을 탑재해 한층 단단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가로로 길게 적용, 동일한 콘셉트의 백업 램프와 리어 리플렉터를 적용해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하단 범퍼에 유광 블랙 컬러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실내는 수평적인 이미지에 하이테크한 감성을 더해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담았다.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시인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통합형 컨트롤러와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등 최첨단 편의사양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 가로 지향적인 조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모던하고 볼드한 느낌의 센터 가니쉬를 대시 보드에 적용했다.

기아 관계자는 "더 뉴 셀토스가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도시적 감성을 더해 더욱더 견고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라며, "당당하고 차별화된 도심형 SUV로 경쟁이 치열한 소형 SUV 시장을 지속해서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7월 15일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더 뉴 셀토스 실차를 국내 최초로 전시할 계획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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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SPY SHOT]

셀토스 F/L (사진 제보 : 모터로이드 독자 신현욱님)

기아의 소형 SUV '셀토스 페이스리프트'가 국내 도로서 테스트 주행 중 포착됐다.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지난 2019년 7월 첫 선을 보인 셀토스는 경쟁차 대비 커다란 차체와 풍부한 편의안전 기능을 갖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기아차 모델에 등극하는 등 해외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기아는 셀토스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새롭게 투입, 셀토스의 높은 인기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 가운데 국내 도로서 주행 테스트 중인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위장막을 뒤집어쓴 채 카메라에 포착된 셀토스 페이스리프트는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주행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추측된다.

셀토스 페이스리프트는 좀 더 과감하고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을 갖출 전망이다. 전면부는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 디자인과 더 커진 그릴을 적용, 한층 간결해진 가로 형태의 주간주행등(DRL)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헤드램프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하단에 배치된다.  

부분변경 모델인 만큼 측면부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디자인의 휠 정도로 분위기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후면부의 경우 테일램프 디자인이 'ㄱ'자형 형태 또는 좌우가 연결된 커넥티드 형태의 테일램프로 변경,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된다. 테일램프 그래픽 역시 변경돼 더욱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실내는 포착되지 않았지만, 최신 디지털 계기판과 와이드 디스플레이 등 편의사양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워트레인 구성에도 변화가 있다. 기존 셀토스는 1.6L 가솔린 터보 단일 엔진으로 판매됐지만, 셀토스 페이스리프트는 2.0L 가솔린 엔진이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는 이달 중 광주공장 생산 라인 정비를 마치고 이르면 내달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생산에 돌입할 전망이다. 출시는 7월 중 예정돼 있으며, 트림별 옵션 기본화 등으로 가격은 소폭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셀토스 페이스리프트는 내달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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