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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레이 그래비티

기아가 주력 경차 레이의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그래비티'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추가된 그래비티(Gravity)는 레이의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를 기반으로 하며, 차별화된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강인한 느낌의 외관 이미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크메탈 컬러를 적용한 전면부 센터 가니시와 후면부 테일게이트 가니시는 한층 단단한 인상을 선사한다. 

또한 범퍼 하단부의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와 A필라, 루프, 아웃사이드 미러에 블랙 컬러를 입혀 그래비티만의 세련된 분위기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새로운 디자인의 15인치 블랙 알로이 휠로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전∙후면부와 통일감을 연출했다.

그래비티 모델은 클리어 화이트, 밀키 베이지, 아쿠아 민트 등 총 3가지의 외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1,815만 원(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이다.

이와 함께 기아는 그래비티 모델 출시와 함께 레이 전용 커스터마이징 용품을 추가로 선보였다.

차박 등 야외 활동 시 레이의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그늘막(사이드 타프), 사이드 프로젝터 스크린, 테이블&사이드 탈부착식 수납가방 세트, 조수석 테이블, 헤드레스트 멀티 후크, 멀티 커튼(전면∙측면∙후면) 등의 용품을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관련해 기아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그래비티 모델과 커스터마이징 용품 및 서비스를 추가 출시했다"라며, "특히 그래비티 모델은 전면부 센터 가니시와 같이 눈에 띄는 요소의 변화로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기아는 전 차종 대상 차량용 액세서리 주문 제작 서비스인 '기아 마이 팔레트'도 신규 운영한다. 기아 마이 팔레트 서비스는 기아 차량을 소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원하는 디자인과 색상의 그릴 뱃지, 휠 캡, 데칼 등의 액세서리를 주문 제작해 개성 있는 나만의 차량을 만들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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